에이스

 

1. 본래의 의미
2. 대한민국의 5인조 아이돌 그룹 A.C.E
3. 우수한 존재
3.3. 기타 스포츠 종목
4. 게임에서 한 명이 한 라운드에 모든 적을 죽인 경우
5. 침대 및 가구 회사
6. 인명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7. 해태 제과의 과자
9. 그 외

'''Ace'''

1. 본래의 의미


플레잉 카드의 A. 트럼프에서 조커를 제외하면 최강의 패다. 근데 이게 미묘한 게, 에이스는 최고 말고도 '1'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족보로는 가장 높지만 숫자로는 가장 낮은 패이다.
화투오광이 있으면 플레잉 카드에는 에이스가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2. 대한민국의 5인조 아이돌 그룹 A.C.E


한국의 5인조 보이그룹은 에이스(아이돌) 문서로.

3. 우수한 존재


1번 항목에서 유래한 단어로, 어떤 집단 등[1] 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존재를 '에이스'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에이스 중에서 더욱 뛰어난 존재를 가리키는 슈퍼 에이스란 말도 있다.

3.1. 전투조종사


에이스(전투조종사) 문서로.

3.2. 야구 투수


에이스(야구) 문서로.

3.3. 기타 스포츠 종목


야구 뿐만 아니라, 기타 단체 스포츠 종목에서도 의미가 확장되면서 한 팀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에이스라고 칭한다. 농구에서는 최고의 스코어러 (점수를 많이 따내는 선수)나 혹은 팀에서 가장 공헌도가 높은 선수를 말한다. 다만 NBA에서는 팀 공격에서의 지분에 따라 "n옵션" 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
스타크래프트의 5전 3선승제 프로리그에서는 프로리그 경기에서 2대 2로 동률이 되었을 때, 사전에 공개되지 않는 5번째 세트에 출전하는 선수를 에이스라고 부른다. 클로저라 부르기도 한다.
카트라이더 리그에는 3가지 에이스가 존재한다. 우선 각 팀별로 팀의 스피드전을 총책임하는 스피드 에이스와 아이템 오더를 담당하는 아이템 에이스라는 포지션이 있고, 스피드와 아이템을 1:1로 나눠먹으면 치르는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는 에이스가 있다. 에결에 나오는 에이스는 대부분 스피드 에이스가 전담하지만, 듀얼레이스 시즌 3 당시 아프리카 위너vs맥스틸 블랙에서는 러너인 이중대와 아이템 에이스인 황인호가 출전하는 등, 누가 나오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다. 참고로 아이템 에이스가 없는 팀도 있다. 2020년 기준 샌드박스 게이밍이 유일하게 아이템 에이스 선수가 없는데, 스피드 유저가 아이템전도 잘해서 그 선수가 실질적 아이템 오더를 맡지만 공식 명칭은 아이템 에이스가 아닌 경우다. 아예 ROX Gaming처럼 스피드에 올인하고 아이템은 각자의 피지컬에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한두사람이 부진하면 팀 자체가 흔들리기 쉽다.
축구에서는 에이스라고 불리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고, 스페인어권에서는 "대치상태를 깨고 경기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선수"를 칭하는 크랙(Crac)[2]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는 있다.
배구테니스에서는 서비스로 얻은 1점[3] , 배드민턴에서는 시합의 채점 단위, 골프에서는 홀인원을 지칭하기도 한다.
일본의 프로레슬링 쪽에서는 단체의 일인자에 군림하는 선역(무적 선역 기믹 문서 참고)을 대상으로 '에이스'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4. 게임에서 한 명이 한 라운드에 모든 적을 죽인 경우


말 그대로 혼자 적팀을 다 죽인 것을 의미한다. 대개 FPS게임 중 한 라운드에 일정 인원이 제한되어 있고, 부활이 불가능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에서 쓰인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발로란트가 대표적이다. 부활이 가능한 게임에서는[4] 모두 리스폰 타임에 들어간 상태가 되어야 한다. 즉 상대 인원을 모두 죽여도 시간이 오래 걸려 중도에 1명이라도 리스폰되면 에이스가 아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조금 달라서, 한 명이 아닌 여럿에게 킬이 분산되어도 적팀이 모두 리스폰 상태에 들어가면 에이스라고 뜬다.[5] All Champions Eliminated의 약자라는 설이 있는데 맞다면 중의적인 의미로 붙인 이름인 듯하다. FPS계에서의 에이스와 일맥상통하는 개념은 펜타킬 참고.
여담으로 에이스가 존재하는 게임에서는 3~4킬을 한 유저가 나머지 적군을 죽일수 있도록 해당 유저가 요청하거나 해당 유저에게 양보하는 암묵의 룰이 있다. 그래도 다른 유저가 킬을 먹어도 비매너는 아니다.

5. 침대 및 가구 회사


에이스침대 항목 참고.

6. 인명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6.2.1.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의 빌런


성우는 하인든 월치
실험실에서 실험을 당하던 아이들을 조커가 구출해서 만든 빌런 집단인 로열 플러시 갱의 일원으로 눈을 마주친 상대에게 환각을 보여주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자신을 구해준 조커의 지시에 따라 환각 능력으로 배트맨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조커가 실험실에 있을적에 자신의 초능력을 억제하기 위해 쓰던 머리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에 분노하여 조커 정신을 파괴하고 어디론가 떠나는데,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묻는 배트맨의 물음에 가는 곳은 없다고 대답한 뒤 사라진다.
시즌 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아만다 월러의 회상에서 재등장, 자신의 힘을 주체하지 못해 자신도 죽고 그 여파로 주변의 사람들까지 위험에 빠뜨릴 지경에 이르고 배트맨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월러는 그에게 에이스를 죽일 수 있는 무기를 건네며 에이스를 죽여야만 상황이 해결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배트맨은 애초부터 에이스를 죽일 생각이 없었고, 무엇보다 어렸을 적 부모님을 잃은 고통과 히어로로서 살아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유년기가 고통으로 가득했던 만큼 부모님과 떨어져 초능력 실험에 시달리던 에이스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었다. 에이스 역시 배트맨의 마음을 읽어서 배트맨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고, 배트맨에게 죽는 것이 두렵다면서 곁에 있어달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가만히 자신의 손을 잡아준 배트맨의 곁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한다.

6.2.2. 파워퍼프걸의 등장인물


갱그린 갱의 리더. 성우는 원판 제프 베넷, 한국판은 최재익(투니버스판),이원찬(카툰네트워크판)
선글라스를 쓰고 장발이며 일행 중에 가장 정상적인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버터컵의 '''첫사랑'''이기도 하다. 그걸 이용해 나머지 걸즈를 없애려고 했지만 물론 자길 이용한 걸 안 버터컵에게 당하고 말았다. 초능력이 생겼을 땐 블로섬의 아이스 브레스와 비슷한 능력을 지녔다.
파워퍼프걸Z에서도 등장.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 한국판은 장호비.
여전히 갱그린 갱의 리더이다. 잠깐이지만 부모님이 나왔으며 사이는 안 좋은 듯.[6] 별 능력은 아니지만 카드를 날려서 공격하기도 했는데 블로섬이 다 받아서 실패. 왠지 녹색을 좋아하는 설정이 붙었다.
2018년에는 가상 밴드 고릴라즈에서 감옥 간 머독 대신 등장하여 활동한다.(!!!)[7]

6.2.3. 괴혼왕자의 사촌


[image]
괴혼 ~굴려라 왕자님~때의 모습.
왕자의 설명에 의하면 거울을 봐가면서 시선을 맞추는게 특기. 언제나 남의 시선을 의식해 몸을 재지만 별로 주목받지 못한다고 한다. 안습.
[image]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때와 그 후의 모습.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에서는 삼각 엉덩이로 모델 체인지를 했건만 그다지 화제의 중심이 된 적은 없다고 한다. 또 안습.

7. 해태 제과의 과자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과자) 참조.

8. Accelerated Christian Education


미국의 성경무오설, 기독교 근본주의, 기독교 우파 성향의 기독교 교육회사. IM선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원흉인 IM선교회가 이 회사의 교육 커리큘럼을 따른 것으로 논란이 되었다. 본 회사 자체도 백인우월주의에 입각한 흑인 인종차별식민주의 정당화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9. 그 외



9.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오스왈드가 쓰는 기술


본래의 의미로 사용되는 기술명이다. 오스왈드 기술명이 다 그런식이라...
하여튼 오스왈드의 주력 필살기 중 하나인데 캔슬판 ♥에서만 발동이 되며 발동시 돌면서 위로 샤샤샥 올라가는데 정확한 부위에 맞으면 막타인 스페큘레이션까지 발동되어 들어가는 육도열화식의 필살기다. 데미지도 웬만한 초필살기 데미지보다 더 크게 나오는 데다가 데미지 보정도 먹지 않는다. 그냥 맞추려면 육도열화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봉인기였으나 '''콤보로 100% 들어가는 루트'''가 발견됨으로 인해서 오스왈드가 쿄를 밀어내고 개캐자리에 오는데 일조했다.
단점으로는 일반 캐릭터들에게는 맞춰도 2프레임이 불리하고 몇몇 캐릭터 들에게는 6프레임 불리하기 때문에 못 죽이면 반격당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어느 상황에서나 써먹지는 않고 스턴을 낸 이후에 기 안쓰는 끝내기 콤보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맞춰도 불리한 마당에 콤보 삑사리가 나서 막타 스페큘레이션이 발동되지 않으면 죽는다.
[1]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군대'''. 그중에서도 전함이나 전차처럼 여러명이서 한 몸이 되어 싸우는 곳 보단 전투기나 저격수처럼 개인의 능력이 훨씬 중요한 곳에서 에이스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다.[2] 발음은 '끄락' 정도이며 영어의 crack에서 유래한 단어임.[3] 서비스 에이스. 배구는 상대가 네트 위에서 내려찍는 공격을 하지 못하고, 본인 팀엔 터치한 선수가 없는 상태로 득점하면 주어지고, 테니스는 박스에 원바운드 후 상대가 터치하지 못하면 주어진다.[4] 이 경우 전멸이나 킬이 아닌 다른 목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5] 국내 버전은 마지막 적 처치, 음성으론 마무리라고 뜬다.[6]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가 안 좋다기 보다는, 가족들이 전부다 막장이다. 아버지는 에이스의 잘못된 행동을 비판하지만, 어머니는 에이스를 감싸주고 아버지의 비판이 지나치다고 화를 내며 반박을 하는데, 결국엔 부부싸움으로 번져버린다. 하지만 에이스는 부모님을 말리지도 않고 그냥 실실 쪼개면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7] 이건 파워퍼프걸 작가와 고릴라즈 제작진 중 한 사람이 서로 가깝다보니 생겨난 일이다. 저작권문제는 다행히 잘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