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하인(유희왕/카드군)

 

한국판 명칭
'''저주받은 하인'''
일본판 명칭
'''ワイト'''
영어판 명칭
'''Skull Servant / Wight'''
속성
종족
어둠 위주[1]
언데드족
1. 개요
2. 이름의 번역 문제
3. 성능
4. 메인 덱 몬스터
4.1. 일반 몬스터
4.2. 효과 몬스터
4.2.1. 저주받은 하인 킹
4.2.2. 저주받은 하인 부인
4.2.3. 저주받은 하인 메어
4.2.4.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
4.2.5. 저주받은 하인 프린세스
4.2.6. 저주받은 하인 베이킹
5. 마법 카드
6. 같이 쓰면 좋은 카드


1. 개요


유희왕카드군 중 하나.
원래 일본명은 와이트로, 한글판 이름인 '저주받은 하인'은 그 생김새를 보고 지은 영어판 이름 'Skull Servant'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초창기엔 진짜로 와이트라고 적힌 카드도 있었지만, 이후 카드명이 저주받은 하인으로 굳어졌다.
저 시절의 레벨 1 일반 몬스터답게 능력치가 엉망인데다가 효과도 없어 카드 성능이 그야말로 시궁창이다 보니, 모케모케와 더불어 '약소 몬스터'의 대명사 중 하나로 꼽혔다. 그래도 그 특유의 존재감이나 묘하게 귀여운 일러스트 때문에 그럭저럭 팬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식구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카드군으로 격상했다.
컬트적 인기를 감안한 것인지, 기묘하게도 잊힐 만 하면 1장씩 지원을 받아가고 있다. 년도 순으로 나열하자면 원본이 2000년에 나온 뒤로 2005년에 킹, 2008년에 부인, 2010년에 메어, 2014년에 프린스, 2016년에 프린세스, 2020년에 베이킹.
부인과 메어까지는 언데드족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로 그려졌지만, 프린스부터는 유쾌한 일러스트로 그려지며 이들이 다른 카드의 일러스트에 등장할 경우 십중팔구 유쾌한 가족으로 등장한다. 해외여행을 갔다가 수난을 겪는다거나, 개랑 산책을 가는 등.

2. 이름의 번역 문제


한글판 카드명이 영어판을 따라 "와이트"가 "저주받은 하인"으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변역을 유지하느라 '''저주받은 하인 메어''',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같은 우스꽝스러운 이름이 나오는 촌극을 낳았다. 사실은 이런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는 것이, 일본어 카드명에서 후술할 베이킹처럼 그냥 '카드명 "와이트" 1장'을 지정하는 경우는 있어도 '"와이트" 몬스터' 내지 '"와이트" 카드'를 지정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
또한 '"와이트(ワイト)" 카드'를 지정할 수도 없다. 일본어판에서 '"'''화이트(ホワイト)'''" 카드'가 전부 '"와이트" 카드'에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 푸른 눈의 백룡(青眼の白龍-ブルーアイズ・ホ'''ワイト'''・ドラゴン), 하얀 첩자(白い忍者-ホ'''ワイト'''にんじゃ), 화이트 아우라((白闘気-ホ'''ワイト'''・オーラ) 등 수많은 카드가 와이트에 포함되는 데다, OCG 특유의 해외 번역 문제가 아닌 일본어판에서만 해당되는 문제.
'어둠 속성인 "뱀파이어" 몬스터'처럼 '"와이트" '''언데드족''' 몬스터'라고 지정해도, TCG판에서 "Skull Servant"라는 이름의 원본과 킹을, '''한국판 카드명 전부를''' 에라타해야 하므로 여전히 문제가 남는다. 데몬으로 한 번 골머리를 썩였던 코나미 입장에서도 카드군으로 승격시키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정도다.
다른 하인들이 묘지에서 자신들의 카드명을을 "저주받은 하인"으로 지정하는 효과가 있었던 덕에 저주받은 하인 베이킹에서 '"저주받은 하인 베이킹" 이외의 "저주받은 하인"이 쓰여진 몬스터'로 이들을 한데 묶을 수 있게 되었으니, 앞으로도 이 방식으로 지원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은 원본만 서포트 범위에 들어가기도 하고, 현재까지 계속 몬스터 지원만 나오고 있으니 마법 / 함정 지원이 나올 일도 없을 듯.

3. 성능


구성원들을 잔뜩 묘지로 보내고, 공격력이 올라간 저주받은 하인 킹으로 공격하여 원 턴 킬을 내는 비트다운 덱. 카드군 중 '''아무나 하나만''' 묘지로 보내도 킹의 공격력이 1000이나 올라가는 킹의 효과는 2020년 현재에도 파격적이다. 또한 카드군의 대부분이[2] 어둠 속성에 카드군 전원이 로우 레벨의 언데드족이라 서포트 카드가 풍부하다. 라이트로드, 이웃집 잔디깎기 등의 덤핑 카드와도 말할 것도 없이 궁합이 좋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타점을 댓가로 여러가지를 희생한 카드군이기도 하다. 우선 킹 외의 다른 하인들은 전투 능력이 거의 없어[3], 전투를 담당할 킹의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선 어리석은 매장, 유니좀비, 원 포 원 같은 카드로 다른 하인들을 묘지로 보내야만 하기 때문에 용병 카드가 없는 한 전투 담당이 킹 1장으로 한정되게 된다. 서치 카드도 원 포 원과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 저주받은 하인 베이킹 뿐이라 덱 회전력도 금방 바닥나는 편이며, 단순한 원 패턴 비트다운 덱이라 범용 카드 없이는 견제를 피해가거나 변수를 창출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크다.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킹을 포함한 카드군 전원이 어떠한 형태의 내성도 지니고 있지 않다'''는 점. 킹은 묘지의 하인들을 제외하여 전투 파괴를 면할 수 있고 베이킹을 버려 전투 / 효과 파괴로부터 지켜줄 수 있지만, 바운스, 제외, '''효과 무효화''', '''묘지 제외''' 등등 2020년 기준에서 취약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나마 프린스에 이어 2번째 덱 회전 카드인 베이킹이 출시되면서 우라라 한 장만으로도 덱 전체가 비틀대는 것은 면할 수 있겠지만, 예능 수준에서도 굴리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요약하자면 저주받은 하인 덱의 운영 방식은 '''한대만''' 그 자체. 2020년 현재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로우 레벨 덱처럼 약소 몬스터들의 힘을 키워 상대에게 승리한다는 소소한 매력이 있다.
덱 구축법은 여기를 참조.

4. 메인 덱 몬스터



4.1. 일반 몬스터



4.1.1. 저주받은 하인


이 카드군의 원조. 항목 참조.

4.2. 효과 몬스터


'''"저주받은 하인 킹"을 제외한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 몬스터의 공통 효과'''
효과 몬스터
①: 이 카드의 카드명은 묘지에 존재하는 한, "저주받은 하인" 으로 취급한다.
ⓑ: (각 몬스터마다 고유 효과)

4.2.1. 저주받은 하인 킹


[image]
한글판 명칭
'''저주받은 하인 킹'''
일어판 명칭
'''ワイトキング'''
영어판 명칭
'''King of the Skull Servant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어둠
언데드족
?
0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저주받은 하인 킹", "저주받은 하인"의 수 × 1000 포인트의 수치가 된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묘지에 "저주받은 하인 킹" 또는 "저주받은 하인"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잃어버린 천년에서 등장한 '''저주받은 하인 덱 그 자체와도 같은 카드'''. 유희왕 전체에서도 이 정도로 카드 하나에 모든 걸 거는 덱은 희귀하다.
묘지의 저주받은 하인 or 킹의 수 × 1000 포인트의 공격력을 가지는 매우 심플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이 효과 하나를 통해 파워 본드 + 리미터 해제 뺨치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전투로 파괴될 경우 공격력 1000을 코스트로 부활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실용성은 거의 없는 취미용 몬스터에 불과했던 저주받은 하인이었지만, 이렇게 왕이 등장함으로서 '저주받은 하인 덱'이라는 것을 짤 수 있게 되었다.
등장 당시의 최대 공격력은 이론상 5000으로 레벨 1 몬스터 중에서는 파격적.[4] 게다가 레벨이 1밖에 안 되는 관계로 이 공격력을 정크 워리어에게 더해주는것도 가능.[5]
이후 점점 더 저주받은 하인 관련 카드가 등장함에 따라 공격력 상승 폭이 올라갔다. 현재까지 나온 카드로 나올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은 원본 3장 + 킹 2장 + 부인 3장 + 메어 3장 + 프린스 3장 + 프린세스 3장 + 베이킹 3장 = '''20000'''으로, 시작 라이프가 8000이고 추가로 강화를 하지 않은 통상적인 몬스터의 공격력이 3000 정도인 걸 생각하면 11000만 넘어가도 한 방으로 듀얼을 끝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카드. 지속효과이기 때문에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도 전투에서 이기며, 일반소환 했다면,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도 쓰러트린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도 상성상 우위. 몬스터를 묘지에 보낼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같은 레벨인 카오스 네크로맨서와 잘 맞는다. 그밖에 카드 트루퍼, 라이트로드등 자기 덱의 카드를 묘지에 버리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과 궁합이 좋고 다른 장착 카드들과 함께하면 더욱 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 어마어마한 공격력의 카드가 매우 쉽게 필드에 나온다는 것이 와이트킹의 장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텍스트에 와이트 킹이 자신의 효과로 얻는 공격력은 그냥 공격력이 아니라 원래 공격력으로 취급되어 적혀있다고 17000의 공격력을 가진 킹을 제물로 바쳐서 위대한 마수 가제트나 진마수 가젯트를 뽑아서 위대한 마수 가제트를 공격력 34000의 깡패로 만들거나, 진마수 가젯트를 공격력 17000+관통 효과를 가진 괴물이 되게 하는 미친 짓이 가능하다는 줄 알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공격력이 아무리 올라간 킹을 릴리스해서 가제트를 뽑아도 가제트의 공격력은 '''0이다.''' 혼란스럽겠지만 가제트와 비슷한 카드들(예:화령술-홍)의 경우 텍스트에서 취급하는 ''원래 공격력''의 경우 묘지로 갔을때의 공격력을 따지는 것이다. 따라서 묘지로 간 킹의 원래 공격력은 다시 0이 되기에 가제트 역시 0이 되는 것. 텍스트엔 원래 공격력이라 적혀 있어도 헷갈리지 말자. 물론 와이트 킹을 묘지로 보내지 않을 경우에는 원래 공격력을 따지는 효과를 그대로 받는다. 그러나 거대화같은 키드들은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효과가 적용된다. 이 점은 주의.
약점은 역시 이 카드 자체에는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의 부활 효과를 제외하고 아무런 내성이나 견제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있는 부활 효과도 전투 파괴에만 대응하니 미칠듯한 공격력이 장점인 이 카드에겐 큰 의미가 없고, 독사신 베노미너거의 부활 효과와 비슷하게 자신의 공격력을 제물로써 부활하는 효과기 때문에 이 카드가 전투로 터지는 시점에선 상황 타파가 어렵다. 하지만 소환이 쉬우면서 10000대가 쉽게 나오는 공격력가지는 몬스터가 이 이상의 내성이나 강력한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면 이미 오버 밸런스인건 감안해야 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잃어버린 천년
TLM-KR032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하이 그레이드 팩 Vol.3
HGP3-KR212
노멀
한국

THE LOST MILLENIUM
TLM-JP032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EXPERT EDITION Vol.3
EE3-JP212
노멀
일본

The Lost Millenium
TLM-EN032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Dark Revelation Vol.3
DR3-EN212
노멀
미국

Turbo Pack 4
TU04-EN016
노멀
미국


4.2.2. 저주받은 하인 부인


[image]
한글판 명칭
'''저주받은 하인 부인'''
일어판 명칭
'''ワイト夫人'''
영어판 명칭
'''The Lady in Wigh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언데드족
0
2200
이 카드의 카드명은 묘지에 존재하는 한, "저주받은 하인"으로 취급한다. 또한,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저주받은 하인 부인" 이외의 레벨 3 이하의 언데드족 몬스터는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지 않으며,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도 받지 않는다.
파괴의 빛에서 등장한 하인.
전투 내성과 효과 내성을 주는 카드. 수비력도 2200이라서 벽으로서 충분히 활동 할 수 있다. 부인의 등장으로 저주받은 하인 킹의 이론적인 최대 공격력은 원턴 킬이 가능한 8000까지 올라갔다. 여기서 광학위장 아머로 다이렉트 '''어택을 하면…'''
하지만, 이카드가 앞면 표시일땐 광학위장 아머 효과가 적용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저주받은 하인의 막강한 적인 미러포스매직 실린더를 막을 수 있으니 적절히 사용하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파괴의 빛
LODT-KR038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LIGHT OF DESTRUCTION
LODT-JP038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Light of Destruction
LODT-EN038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4.2.3. 저주받은 하인 메어


[image]
한글판 명칭
'''저주받은 하인 메어'''
일어판 명칭
'''ワイトメア'''
영어판 명칭
'''Wightmar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어둠
언데드족
300
200
이 카드의 카드명은 묘지에 존재하는 한, "저주받은 하인"으로 취급한다. 또한,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저주받은 하인" 또는 "저주받은 하인 메어" 1장을 선택하고 자신의 묘지로 되돌린다.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저주받은 하인 부인"이나 "저주받은 하인 킹" 1장을 선택하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등장한 하인.
저주받은 하인 킹의 효과로 제외된 저주받은 하인 킹이나 부인을 이 카드로 소환하거나 묘지로 다시 보낼 수 있다. 다만, 전투파괴보다 효과파괴를 당하기 쉬운 저주받은 하인 킹의 특징상 주 사용처는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의 효과로 제외된 저주받은 하인을 거두어들이거나 저주받은 하인 부인을 특수 소환 하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묘지에 가있는 프린스의 효과로 하인과 부인을 제외하고 킹을 특수소환한 후 패에 있는 메어 두장으로 하인을 묘지로 되돌리고 부인을 특수소환 하는 것이다. 이에 성공했을 경우 '''전투로 파괴되지도 않고 마법ㆍ함정의 효과까지 씹어먹는 공격력 3000짜리 킹'''을 만들어낼 수 있다.
죽은 자의 환생으로 프린스를 묘지로 보내고 메어를 가져오는 방법이 있으며 렉카팬더를 채용하여, 묘지에서 저주받은 하인 메어를 패로 회수하는 방법도 있다.
원래 이름은 일본어 원래 이름 '와이트'와 '나이트메어'를 합쳐 놓은 '와이트메어'라는 이름이었고 영어판도 이렇게 나왔지만, 한글판은 굳이 '저주받은 하인'이라는 번역을 고수한답시고 저런 이상한 이름이 되고 말았다.
잘 보면 능력치가 저주받은 하인과 같고 이름도 저주받은 하인에 추가로 단어를 붙여 놓은 것인지라 어떻게 보면 저주받은 하인의 리메이크 카드라고도 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귀족처럼 차려입은 저주받은 하인이 뼈다귀 쥐와 함께 차를 마시고 있는데, 마스터 가이드 3을 보면 몸이 뼈다귀로 되어있어서 차를 마셔도 금방 밖으로 새어나와 우울해진다고 한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 묘지 쌓기 때문인지 라이트로드를 일부 넣은 저주받은 하인 덱을 사용한다. 맞을 때 하는 대사에서 좀 M 삘이 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
STBL-KR035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STARSTRIKE BLAST
STBL-JP035
노멀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Starstrike Blast
STBL-EN035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4.2.4.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


[image]
한글판 명칭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
일어판 명칭
'''ワイトプリンス'''
영어판 명칭
'''Wightprinc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어둠
언데드족
0
0
① : 이 카드의 카드명은 묘지에 존재하는 한, "저주받은 하인" 으로 취급한다.
② :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저주받은 하인", "저주받은 하인 부인" 1장씩을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③ : 자신의 묘지에서 "저주받은 하인" 2장과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저주받은 하인 킹"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등장한 하인.
저주받은 하인 덱의 피니셔가 킹이라면 이쪽은 '''저주받은 하인 덱의 핵'''. 강력한 하인 덤핑 카드로, 컬트적인 카드군에 가까웠던 하인 테마가 이 카드가 등장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제법 승률이 있는 덱처럼 굴러가기 시작했다.
②의 효과를 통해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는 것으로 총 3장의 하인을 묘지로 추가할 수 있다, 즉 이 카드 하나당 킹의 공격력 3000이 교환되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카드. 패에 잡히면 애매한 노말 하인을 빠르게 묘지로 묻어줄 수 있고, ~경우에 효과이므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점도 매우 강력하다. 덱에서 묘지로 몬스터를 보내는 카드들과 시너지가 좋고,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되므로 원 포 원 등의 패 코스트로 사용해도 무방하며, 위험할 땐 일회용 벽으로 사용할 수 도 있다. 주의할 점은 효과를 발동할 때 덱이나 패에 하인과 부인이 꼭 있어야 묻을수 있다는 것으로, 덱이나 패에 하인과 하인 부인이 1장이라도 없다면 발동이 불발된다.
③의 효과는 이 카드를 포함한 하인으로 취급되는 몬스터 3체를 제외하여 킹을 소환하는 효과. 강력한 효과인 만큼 킹의 공격력 3000이 줄어드니 주의, 메어나 이차원에서의 매장 등으로 공격력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 프린스가 데리고 있는 개는 해골견 마론이다. 뒤에는 깨알같이 그냥 하인과 부인도 보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DUEA-KR047
불명
한국
한국 최초수록
THE DUELIST ADVENT
DUEA-JP047
불명
일본
세계 최초수록

4.2.5. 저주받은 하인 프린세스


[image]
한글판 명칭
'''저주받은 하인 프린세스'''
일어판 명칭
'''ワイトプリンセス'''
영어판 명칭
'''Wightprince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언데드족
1600
0
① : 이 카드의 카드명은 묘지에 존재하는 한, "저주받은 하인" 으로 취급한다.
② :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 1장을 묘지로 보낸다.
③ : 자신의 패/필드 위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그 레벨 또는 랭크 × 300 내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등장한 저주받은 하인. 이걸로 하인 킹의 최대 공격력은 '''17000'''을 찍었다. 공주님인데도 자체 전투력만 보면 저주받은 하인 중에서 제일 높다는 점이 개그.
효과는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 공통의 묘지에서의 이름 변경 효과와 덤핑 효과, 그리고 피아를 식별하지 않는 비 대상 지정 전체 약화 효과이다.
②번 효과는 지금까지 유니좀비, 원 포 원 등의 별의 별 수단을 통해 최우선적으로 묘지에 묻어야 했던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를 소환 한번으로 간편하게 묻어주는 효과다. 일반 소환과 특수 소환 모두 대응하며, 모종의 이유로 이 카드를 소환하지 못하고 묘지에 먼저 보내버렸더라도 묘지 소생 수단이 썩어나는 언데드족인데다가 턴 횟수 제한도 없기 때문에 어지간하게 패가 말리지 않는 이상에야 이 효과를 못 쓰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③번 효과는 지금까지의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들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강자의 고통, 일루미라지 계열의 전체 약화 효과.[6] 물론 로우 레벨 위주로 돌아가는 저주받은 하인 덱의 에이스 몬스터인 킹은 레벨이 1 밖에 안되고 워낙에 깡타점이 높기 때문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다[7]. 자기 필드도 피해를 입는다는 점도 몬스터를 소환하기 전에 발동해 버리면 그만이기도 하고.
②번 효과를 통해 프린스를 빠르게 묻어 3000의 공격력을 확보하고, 약화 폭이 높은 ③번 효과로 한 턴을 버팀과 동시에 자신을 묻어 공격력 1000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우수한 카드, 자체 카드로는 묘지로 몬스터를 보낼 수단이 전무했던 하인 덱에 추가된 어리석은 매장을 갖춘 하인이라는 점에서 이미 가치가 높다.
그 외의 사항으로는 특이하게도 저주받은 하인 관련 몬스터 중 유일하게 빛 속성인데, 이를 이용해 카오스 솔저 -개벽- 등을 불러내는데 사용 할 수도 있다. 마침 저주받은 하인을 단독으로 굴릴 때 내성이 있는 몬스터를 처리하기 힘들기에 어느 정도 시너지는 있지만, 정작 킹의 공격력이 감소하는데다가 이 카드는 이차원에서의 매장 정도를 제외하면 제외존에서 묘지로 되돌릴 수단이 없기에 별 실효성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여담으로 방계 덱에서 자주 채용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원래 공격력이 3000 이하인 몬스터에 대한 극강의 효과 내성이 있는 크림슨노바가 전투할때 상대몹의 공격력만 크게 깎아버리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면 왠만해선 원턴이 나는 편. 다만 패사고율도 높여주는 만큼 풀투입은 지양하는게 낫다.

4.2.6. 저주받은 하인 베이킹


[image]
한글판 명칭
'''저주받은 하인 베이킹'''
일어판 명칭
'''ワイトベイキング'''
영어판 명칭
'''Wightbakin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어둠
언데드족
300
200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카드명은 묘지에 존재하는 한, "저주받은 하인"으로 취급한다.
②: 자신 필드의 레벨 3 이하의 언데드족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패의 이 카드를 버릴 수 있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이하의 몬스터를 합계 2장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 카드는 1장까지). 그 후, 패를 1장 골라 버린다.
● "저주받은 하인"
● "저주받은 하인 베이킹" 이외의 "저주받은 하인"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
블레이징 보텍스로 나온 저주받은 하인 지원 카드. 프린세스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등장하여 하인 킹의 최대 공격력이 '''20000'''이 되었다.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에 필요했던 효과만을 들고 나오면서 저주받은 하인 덱의 안정성을 향상시킨 카드.
②의 효과는 레벨 3 이하의 언데드족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릴 수 있는 효과. ③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포석으로도 쓰일 수 있으며, 효과의 범위에 모든 저주받은 하인 몬스터들이 포함되므로 대부분은 내성이 아예 없는 하인 킹을 파괴로부터 지키게 될 것이다.
③의 효과는 묘지로 보내질 경우, 덱의 저주받은 하인 또는 하인의 대체품을 서치한 후 패 1장을 버리는 효과. 이 카드가 등장하면서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는 드디어 '''모든 하인 대체품'''들을 서치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져도 상관 없이 발동할 수 있으며, "~경우"에 발동하는 임의 효과라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여러모로 프린스를 연상시키는 덱 회전 카드.
2장을 서치하고 패 1장을 버리기 때문에 단순히 패 어드밴티지만 보면 +1장이지만, 묘지로 보내졌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를 버린다면 당연히 추가적인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린스와 메어를 서치해 프린스를 버리면 프린스의 효과로 원본과 부인을 덱에서 1장씩 덤핑하고, 그 2장과 프린스를 제외해 덱에서 킹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어서 메어의 효과를 발동해 자신을 버리고 제외된 원본을 되돌리면 공격력 3000의 킹이, 부인을 특수 소환하면 공격력 2000의 킹과 킹에게 마법/함정 내성을 부여하는 부인이 '''일반소환권 소모 없이 패 1장만으로''' 필드에 튀어나오게 된다.
이렇게 킹과 부인의 특소가 한장만으로 된다는 점에 착안해 베이킹 덤핑을 초동으로 하여 3코즈믹을 띄우는 엽기적인 빌드가 발견되기도 했다. #
이름의 유래는 베이'''킹'''(Baking). 좋은 효과와는 별개로 우스꽝스러운 일러스트를 하고 있는데, 이름대로 저주받은 하인이 낙엽을 태워 군고구마를 구워먹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킹 밑에 깔려 있는 저주받은 하인들'''을 낙엽더미와 고구마로 바꿔서 대놓고 하인 킹을 패러디한 일러스트. 얼굴을 자세히 보면 웃고 있으며 홍조도 띄고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BLAZING VORTEX
BLVO-JP035
노멀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Blazing Vortex
BLVO-EN035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블레이징 보텍스
BLVO-KR035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5. 마법 카드



5.1.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같은 카드명을 공유하지만 저주받은 하인은 몬스터 한정 정식 카드군이고, 효과 대상에 들어가는 카드는 저주받은 하인 원본 뿐이다. 자세한 것은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항목 참조.

6. 같이 쓰면 좋은 카드


살아있는 생자의 서. 전투력도 나쁘지 않아 전투요원으로 써먹는 것도 가능하다.
레벨 1의 몬스터에게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해주는 장착 마법 카드. 부인이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거나 유니좀비의 효과로 레벨이 올라갔을 경우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레벨 1 몬스터에게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랭크 1 엑시즈 몬스터. 소환에 레벨 1 몬스터 3장이 필요하고 종족이 다르다는 점이 걸리기는 하지만, 몬스터 효과라서 저주받은 하인 부인과 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인 덱의 두번째 죽은 자의 소생. 묘지로 보내진 킹을 소생시키는데 주로 사용되지만 후술할 언데드 월드가 깔려있는 상황이라면 카오스 네크로맨서를 소생시키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상대의 묘지에 제외할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레벨 1에 공격력이 0이어서 언데드족 서포트 이외의 대부분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고, 묘지의 몬스터의 수 * 300만큼의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어 저주받은 하인 몬스터의 풀이 그리 넓지 않았을 시절에는 서브 어태커로 종종 기용되었다.
가볍지 않은 코스트를 가진 프린스 외에는 서치 수단이 전무한 킹을 불러오는데 사용할 수 있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투입하여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는 용으로 쓸 수 있다. 특히 현재 티어 덱인 엘드리치를 명계룡 드래고네크로로 먹어버릴 수 있다는 건 언데드 테마로서의 장점이다. 다만 상대가 어떤 덱인지에 따라 효율이 갈리기 때문에 쓴다면 사이드로 투입하는걸 추천한다.
강력한 비트력을 지녔지만 견제력은 약했던 하인 덱의 단점을 메꿔줄 수 있다. 킹을 엘드릭시르로 꺼낼 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 특히 황금경 엘드리치의 효과로 킹을 특수소환한다면 파괴내성까지 입혀 비트하기도 쉬워진다.


[1][2] 프린세스만 빛 속성이다.[3] 원조 하인과 메어, 베이킹의 공격력이 300이고 프린세스는 1600. 나머지는 0이다.[4]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카오스 네크로맨서나 가능할 정도의 수치다.[5] 만약 작정하고 최대 공격력의 와이트 킹 세장의 공격력을 정크 워리어에게 더해주면 2300 + (18000 × 3)이므로 무려 '''56300'''에 달하는 공격력이 나온다.[6] 대상과 약화 폭도 일루미라지와 같다. 그쪽은 지속 효과지만.[7] 이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 300이 내려가나, 이 카드가 묘지로 가므로 공격력 1000이 다사 올라가 결과적으로 공격력 700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