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 진/행적
1. 개요
이 문서는 철권 시리즈의 주인공인 카자마 진의 행적에 관해 서술한다.
2. 메인 시리즈
2.1. 과거
미시마 카즈야와 카자마 준이 원나잇 스탠드하고서 우연히 준의 뱃속에 아기가 잉태되었는데 그게 바로 진. 카즈야가 2에서 헤이하치에게 패배해 화산에 던져지던 날, 카즈야의 몸에 깃든 데빌이 카즈야의 몸에서 빠져나와 준의 몸에서 잉태되던 진을 노리지만 준이 필사적으로 데빌을 물리치는 바람에 반쪽만 진의 몸에 들어가고 남은 반쪽은 카즈야에게 돌아가 둘로 나뉘게 된다.
진은 아버지 없이 자랐기에 야쿠시마 산에서 어머니의 성을 달고 어머니와 둘이서 행복한 삶을 보냈다. 어릴 적부터 헤이하치 밑에서 자라며 거의 학대에 가까운 수행을 받으며 성장한 아버지 카즈야와는 전혀 다른, 진의 인생에 있어서 거의 유일한 행복한 시절이었다.
그러나 진이 15세가 되던 어느 날 투신이라는 존재가 야쿠시마 산을 습격했고 준은 진에게 미시마 헤이하치를 찾아가라는 말을 남기고서 오우거와 싸우던 중에 행방불명 된다. 어머니가 죽었다고 생각한 진은 복수심을 품고 미시마 재벌의 총수인 조부 미시마 헤이하치를 찾아가 미시마류 싸움 가라테를 배웠다.
2.2. 철권 3
철권 3에서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 이때 나이는 19세로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대학 1학년이어야하지만 링 샤오유와 같이 미시마 재벌이 세운 미시마 공업 전문 고등학교에 다녔다.[1]
어머니의 원수인 오우거를 쓰러뜨리지만 그 직후 철권중이 진에게 총을 난사하고, 빈사 상태로 힘겹게 일어나려는 진을 헤이하치가 권총으로 확인사살한다. 진이 카즈야의 아들이기도 하고, 오우거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하니 자신에게 해가 될까 두려워 진을 죽인 것이다. 그렇게 헤이하치가 진을 죽이고 돌아가려는 순간, 진의 몸에 들어있던 데빌 인자가 깨어나면서 데빌화해 되살아나고, 데빌 진은 철권중을 박살내고 헤이하치를 유적 밖으로 던져버린 후 날아간다.
IF엔딩인 헤이하치 루트에선 9스테이지의 중간보스가 헤이하치 대신 진이 나오며, 방패 오우거와 융합해 트루 오우거가 되는 것도 진이다. 엔딩에선 헤이하치가 이긴 뒤 오우거와 분리되어 의식을 잃은 진을 헬기에 태우고 가던 중, 진의 이마에 떠오른 데빌의 표식을 보자 진을 그대로 헬기 밖으로 밀어 떨어뜨린다.
이 당시엔 '오라!' 같은 상당히 밝은 톤의 기합도 있었는데, 철권 4부터 뎁뎁거리기 시작한 지금의 진과 비교하면 때묻지 않은 시절 같아서 괴리감이 상당하다.
2.3. 철권 4
21세. 전작 엔딩 이후 진이 정신을 차린 곳은 호주였다. 미시마 가문의 추악함을 알게 된 진은 자신의 몸에 흐르는 데빌의 힘과 미시마 가문의 피를 증오한다. 진은 호주에서 은둔하며 가라테 사범의 도움으로 원래 격투스타일이었던 미시마류 가라데 를 버리고 2년만에 정통 가라데를 습득한다.[2] 이후 철권 4 개최 소식이 들려오자 자신을 유인하려는 헤이하치의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도 헤이하치와 카즈야를 쓰러뜨리고 저주받은 미시마 가문을 근절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다.
하지만 카즈야와의 준결승을 앞두고 철권중의 습격으로 인해 납치되어[3] 혼마루로 끌려간다.[4] 당연히 카즈야는 부전승으로 올라간다. 이윽고 자신의 몸에 들어있는 데빌 인자를 빼앗으려는 카즈야의 외침에 깨어나 데빌을 억제하는 특수 쇠사슬을 풀고 카즈야와 처음으로 대면하여 싸운다.
카즈야를 쓰러뜨린 후, 그 기세를 이어나가 자신의 데빌 인자를 노리는 헤이하치와도 싸워 이기고 헤이하치를 끝장내려고 하나 어머니의 환영을 보고 이성을 되찾으며, 이렇게 말했다.'''"너만, 너만 아니었다면...너를 쓰러뜨리고 모든 걸 끝내주마!"'''
그리곤 데빌화하여 발현된 검은 날개를 펄럭이며 혼마루의 천장을 뚫고 날아간 이후, 하늘에서 데빌 진의 검은 날개의 깃털이 떨어지는 걸 보여주는데, 마지막에 평소의 검은색이 아닌 '''하얀색''' 깃털이 내려오는 게 보인다. 카즈야와는 다르게 데빌의 힘을 가지고 있었을지언정 본성만큼은 사악하지 않았던 진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어머니, 카자마 준에게 감사해라."'''
여담으로 화랑 엔딩에서도 등장한다. 자신과 맞붙기 위해 탈영한 화랑이 싸움을 신청하자 싸우던 도중 군인들이 나타나 화랑을 체포하려 하는데 진이 먼저 나서서 군인들을 때려눕힌다. 같이 군인들과 싸우다 총격을 피해 차 뒤편에 몸을 숨기면서 서로를 라이벌로 인정하는 장면이 훈훈. 이때 진의 미소는 썩소가 아닌 진심으로 기분 좋은 미소였다. 이 내용은 화랑이 우승했다는 배경 대신 대회에서 준결승[5] 까지 만나지 못한 둘이 우연히 주차장에서 만나 일어났다는 배경으로 정사에 반영된다. 화랑 엔딩에서는 치바 잇신이 직접 영어로 연기했다.
2.4. 철권 5
혼마루에서 탈출한 후 자신의 몸을 침식하는 데빌 인자 때문에 괴로워 하던 진은 무언가 자신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미시마 가문 일원 중에서 유일하게 철권 5에 참가한다.[6] 중간에 화랑과 맞붙어 패배하지만 데빌진으로 폭주하여 화랑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 쓰러뜨린다.[7]
그렇게 겨우겨우 데빌을 억제하면서 결승에 도달한 진의 마지막 상대는 증조부 미시마 진파치였다.
진파치 : 네놈은 누구냐?
진 : 나는 카자마 진, 저주받은 피의 계승자다.
진파치 : 과연! 그래서 내 몸속의 악마가 너를 보고 반응하는거군! 너를 쓰러뜨리라고 말이야!
진 : 그 더러운 피를 내 손으로 끊겠다!
진파치 : 네놈이 그걸 할 수 있을까? 여기 나를 쓰러뜨릴 자격이 된다는 거냐!?
진파치는 자신이 데빌 인자에 완전히 지배되기 전에 자신을 막아줄 격투가를 찾기 위해 철권 5를 개최했다. 소원대로 얼굴도 보지 못한 증손자가 자신을 막아줬으니 여한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진파치를 쓰러뜨린 진은 미시마 재벌의 총수로 취임한다.[8]
if 루트인 카자마 아스카 엔딩에서는 데빌화한 상태로 진파치에게 덤비다 쓰러지고 아스카가 진파치를 쓰러뜨린 후, 진에게 다가가 카자마 가문의 숨겨진 능력으로 데빌을 정화하고 곧이어 정신을 차린 진이 자기도 모르게 아스카 가슴으로 넘어지자 진은 아스카에게 한대 맞고 나가 떨어진다. 영문도 모른 채 얻어터진 진이 "뭐야, 저 녀석..."이라고 중얼거리는 걸로 엔딩은 끝. 의식을 못했지만 아스카가 어머니와 같은 느낌을 가진 친척 여동생이라는 사실도 몰랐다.
2.5. 철권 6
진 시나리오 모드 대사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진은 세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사설 군대인 철권중을 동원해 '''전쟁범죄자가 된다'''. 그렇게 진이 지휘하는 미시마 재벌은 파죽지세로 세계를 장악해 나가지만 갑자기 미시마 재벌에게 대항하는 대표 세력으로 G사가 등장한다. G사를 지휘하는건 진의 아버지인 카즈야였는데 카즈야가 자신을 죽이려한 G사 간부들을 전부 숙청하고 G사를 장악하였다. 그리고 진이 이끄는 미시마 재벌이 세계를 정복해 나가자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세계를 지배하는걸 용납할 수 없었던 카즈야는 미시마 재벌과 싸우기 위해 전투부대를 창설하고 잭 시리즈 같은 전투병기까지 양산하는 등 어느덧 미시마 재벌과 대등한 전력을 지니게 되어 세계 각지에서 미시마 재벌과 전쟁을 벌인다. 이윽고 G사는 진에게 현상금을 걸었고 미시마 재벌은 기다렸다는 듯이 철권 6 개최를 선언한다.
그나마 미시마 가문 중 선한 성격을 강조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시나리오 모드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등 악역으로 전환하는 듯 했다. 실제로 시나리오 모드를 진으로 플레이할 시 적에게 냉혹한 태도를 드러낼 때가 많다. 당장 소중한 친구인 화랑과 조우했을 때도 폭언을 퍼붓고, 자신을 죽이라며 잘못을 인정한 7과는 달리, 6에서는 미겔과 조우시 미겔이 비슷한 대사를 해도 '그렇다면 너도 죽여주마' 라며 공격한다.[9]
그런 와중에 철권중의 장교인 라스 알렉산더슨은 철권중의 절반을 데리고 반란을 일으킨다.
먼저 라스의 반란군은 미시마 재벌이 관리하는 보스코노비치 연구소를 습격하여 일이 순순히 잘 풀리던 순간 갑자기 G사의 잭 부대가 난입하여 반란군은 혼란에 빠지고 라스는 폭발로 의식을 잃는다. 잠시 후 라스는 깨어났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였는데 그런 와중에 알리사 보스코노비치가 깨어난다. 정확히는 진이 깨운 것이었고 진은 알리사를 통해 반란군의 행적을 다 파악하고 있었다.
이후 철권중 병사를 통해 소식을 보고받는데, 당황하는 에디와는 달리 니나와 함께 어느정도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10]
얼마 후 니나와 함께 아자젤 신전에 찾아가 자피나를 만나 본인 또한 아자젤에 대해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었음을 밝힌다.
이렇듯 스토리의 중심에서 나타나기보다는 가끔 나와서 떡밥을 흘리는 역을 맡았으나, 라스가 미시마 재벌과 G사를 쓰러뜨리기 위해 돌아온 후반부 스토리부터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라스가 자신에게 달려들자 진은 알리사의 한정모드를 풀고 알리사를 방패막이로 세워버린다. 라스는 두 번의 교전 끝에 결국 알리사를 정지시키고, 진은 냉혈하게 '기계에게 정이라도 붙인 거냐', '쓸모없군. 그건 나를 위해 만들어졌다'며 라스를 조롱한다.[11] 분노한 라스는 이번에야말로 진과 맞붙는다.
라스가 이기고[12] , 그제서야 진은 전쟁을 일으킨 이유를 말해준다.
진이 전쟁을 일으켰던 진짜 이유는 세계의 부정적인 감정을 모아서 데빌의 근원인 아자젤을 쓰러뜨리고, 그것으로 저주받은 피에서 해방하고,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서였다. 언젠가는 결국 부활할 아자젤을 막기 위해서는 아자젤이 완전체로 부활하기 전에 부정적인 감정을 빠르게 모아서 아자젤을 불완전한 형태로 실체화시켜야 했다.[13]
이윽고 라스가 분명 쓰러뜨렸다고 생각했던 아자젤이 진정한, 그렇지만 불완전한 형태로 부활한다.
그렇게 불완전하게 실체화한 아자젤을 완전히 죽일 수 있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아자젤의 일부인 데빌을 가진 진 뿐이었고[14] , 그 때문에 라스에게 당하고도 다시 살아난 아자젤을 진은 이번에야말로 완전히 죽이기 위해(혹은 공멸하기 위해) 아자젤과 동귀어진한다.'''"말해 두겠지만 아자젤은 데빌 인자를 가진 자만이 쓰러뜨릴 수 있다. 그래, 오로지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비록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는 바람에 온 세계를 적으로 돌렸지만 어머니에게 받은 선한 감정을 잊지 않았고 마지막에 아자젤과 함께 자신을 희생하려는 다크 나이트같은 전개를 보여주었다.[15]
에필로그에서 사막 한가운데 레이븐이 진을 발견하는 것으로 철권 6의 스토리는 끝이 난다.
2.6. 철권 7
철권 7에서 주인공 자리는 헤이하치와 카즈야에게 내주었지만 나름 존재감 있게 나온다.
아자젤을 쓰러뜨리고 의식을 잃은 진은 레이븐의 인계 하에[16] UN군 헬기에 이송되지만, 갑자기 데빌 인자가 폭주해 헬기를 부수고 찢어진 구속복에다[17] 너덜너덜한 천을 뒤집어쓰고 사막을 정처없이 떠돌다가 헬기의 신호를 받은 UN군에게 발견된다. 그러나 이때 또 다시 데빌 인자가 폭주하여 뇌홍파가 하늘 위로 소용돌이치는 연출이 나온다.
데빌화된 상태에서 중동 시장까지 날아갔다가 진을 찾아 다니던 화랑과 만나 싸우던 도중 UN군이 난입한다. 두 번이나 진을 포획하지 못한 UN군은 이번에는 바로 총격을 가하고, 수류탄까지 던지지만 화랑이 몸을 날려 진을 구한 후 진은 또 다시 도주한다.[18]
화랑과 싸운 후 데빌 상태가 해제된 진은 기력이 다해가는 상태로 중동 시장 한복판을 떠돌고, 또 UN군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그 순간 라스가 등장한다.[19]'''어째서... 난 이런 곳에...'''
'''なぜ、俺はこんな所に...'''
라스에게 구조 된 후에는 라스의 군수시설 이그드라실에서 보호받으며 계속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9장에서는 알리사와 이그드라실의 스폰서 리 차오랑, 그리고 기자가 라스와 진을 보러 온다. 그때 니나 윌리엄스와 철권중이 진을 포획하라는 헤이하치의 지시를 받고 이그드라실을 습격한다. 라스는 철권중과 교전하고 알리사는 니나와 싸우는 사이 진은 철권중에게 헬리콥터로 납치될 위기에 처하는데.....라스 : 미안하군. 얘는 내가 맡아야겠어.
진 : 라스....(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진)
리 : 알파 리더! 이쪽은 브라보 "리"!
니나 : 에?
(철권중 대원들이 헬기에서 떨어진다.)
리 : 진은 확실히 잡아놨다구. 이제부터 플랜 E[20]
실행한다. 전원대피!(이그드라실 대원들이 대피한 후 벽문들이 닫힌다.)
라스 : 알리사!
알리사 : 네!
(이후 알리사와 라스가 리가 있는 헬기로 대피한다.)
리 : 그럼 제군! 좋은 꿈을.
(리가 손목시계 버튼을 누르자 니나가 갇힌 곳이 폭발한다.)
이후 스토리는 헤이하치와 카즈야 판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후반부까지 등장이 없다. 11장에서도 누워있는 모습만 잠깐 나오는데 그때 진의 소재를 파악한 기자가 자신의 가족을 죽게 만든 진을 드라이버로 죽이려고 하지만 라스가 말린다.라스 : 설마 처음부터 이 계획을 꾸밀 줄이야.
리 : 무사히 진도 옮길 수 있었잖아? 뭐, 수리비는 미시마 재벌에게서 외상으로 받도록 하지.
라스 : 진, 너에게는 아직 해야할 일이 있다. 이런 곳에서 죽게 내버려둘 수 없어.(진을 헬기에 이송한다.)
니나 : (잔해속에서) 도대체 저들은 왜 그렇게 진에게 희망을 거는거지? 이거 재미있는걸.[21]
최종장에서 헤이하치와 카즈야의 싸움이 끝난 후, 에필로그에서 알리사와 라스, 리가 G사의 폭격으로 엉망이 된 도시를 바라본다.라스 : 나도 진을 죽이고 싶은 생각은 같아. 하지만 이 싸움을 끝낼 수 있는 건 이 녀석 밖에 없어.
진이 결의를 품으면서 데빌화하는데 이 시점에서 진은 완전하게 데빌을 제어하게 되었다.리 : 역시 G사는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 같군.
알리사 : 네, 각지에서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라스 : 이것이 '''헤이하치가 죽은 후의 세계다.''' 애초에 세계에 전쟁을 일으킨 게 네놈이라면 그걸 끝내는 몫도 네놈의 숙명. 남은 건 너 밖에 없다.
(깨어난 진이 모습을 드러낸다.)[22]
진 : '''그래, 내가 해야만 해. 데빌의 힘을 가진 자로서... 카즈야는 내가 죽인다!(ああ、俺がやらねばならない。[23]
デビルの力を持つ者として、一八は俺が殺す!)'''
첫 등장한 3편부터 6편까지 혼자 주인공급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휴식 차원인지 7편의 비중은 많지 않다.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7편 스토리에서는 대부분 의식을 잃은 상태로 나온다. 데빌 진은 캐릭터 에피소드로 한 번 나왔지만. 8편부터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6편에서 자신이 일으킨 전쟁을 결국 다시 수습해야 하는 숙명과 그 전쟁을 끝내기는커녕 계속하는 카즈야를 죽여야 하는 숙명을 지니게 된 셈.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미겔 카바예로 로호의 스토리의 적으로 등장한다.[24] 미겔이 승리하면 진이 전쟁을 일으킨 자신 때문에 만약 여동생이 죽었다면 여기서 자신을 죽여 여동생의 한을 풀어도 좋다며 미겔에게 말하지만 미겔은 진을 죽이지 않고 돌아간다.[25]
3. 외전 시리즈
3.1. 철권: The Motion Picture
마지막에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3.2. 철권 태그 토너먼트
아케이드 오프닝에선 흰옷을 입고 맨처음에 등장. 콘솔 오프닝에서는 어머니 카자마 준과 한때를 보내는 모습으로 비춰졌다.
진을 플레이하면 중간 보스로 카즈야가 난입한다. 엔딩에서는 카즈야의 멱살을 잡다가 결국 섬광이 나오는데, 이후 쓰러진 카즈야를 보며 덜덜 떤다. 카즈야를 죽여서 죄책감에 괴로워하거나, 아니면 4편 엔딩 처럼 결국 죽이지 못해서 괴로워 하는듯. 카즈야 엔딩에서는 되려 카즈야에게 당하지만 데빌인자가 폭주하며 썩소를 날리며 돌아가던 카즈야도 다시 돌아서서 싸우게 된다. 이때는 흔히 생각하는 데빌진의 모습이 아니라 그냥 적안과 붉은 번개가 감돈다.
샤오유 5P(학교 교복) 엔딩에서는 학교를 마치고 샤오유가 내일 또 보자고 손을 흔들때 말없이 미소로 그녀와 헤어졌고 화랑 엔딩에서도 화랑과 잡담을 나누었다.
어머니 준 엔딩에서는 데빌화한 상태로 쓰러져있는데 준에게 정화되고 깨어나보니 준은 이미 없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태그 엔젤 엔딩과 철권 5 아스카 엔딩에서 나온다.
3.3.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노운으로 변한 어머니 준을 쓰러뜨리고 언노운을 끌어안는데 언노운이 곧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난뒤에 소멸하자 믿기지 않았던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에 격분하여 데빌로 폭주하여 지구 상공까지 올라간다. 그때 준의 영혼이 간신히 닿아서 대기권 아래로 떨어지고 잠시후 사막 한가운데에 쓰러진 채로 철권중에게 발견된다. 준과 싸울때는 도복을 입었지만 노멀진에서 바로 이어지는 데빌진 엔딩에서는 양복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라스 엔딩에서는 원수같은 조부, 아버지와 자기와 또래의 배다른 삼촌, 어머니, 친척 여동생과 함께 훈훈한 저녁 시간을 가졌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라스의 꿈일뿐이다.
화랑 엔딩에서는 고속도로에서 화랑과 경주를 즐기지만 오토바이가 교통 경찰 주의 경보를 보내자 머리를 써서 검문을 피하고 화랑이 딱지 떼이는 사이 유유히 그 자리를 벗어난다.
3.4. 철권: Blood Vengeance
6 시점으로 미시마 재벌 총수. 샤오유와 알리사가 주인공으로 미시마 재벌과 G사가 얽히는 이야기이지만 작전 지휘는 니나에게 맡겨놓고 있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그다지 비중은 없다. 작중 중요인물인 카미야 신이 진의 학창시절 친구이기 때문에 약간씩 언급되기도 하다가, 막판에 본격적으로 등장.니나 윌리엄스: "당신들 부자가 싸우면 세계가 위험해."[26]
카자마 진 : '''"겨우 부자싸움으로 위험해질 세계라면 차라리 멸망하는 것이 낫다."'''
카미야 신의 진짜 목적은 미시마 가 3부자를 모으는 것이였다.
헤이하치, 카즈야와 1:1:1로 무지막지한 싸움을 벌이는데 약간 밀리는 듯 하다 결국 헤이하치를 멀리 날려버리고, 이후 데빌 카즈야도 맞데빌화해 맞서서 결국 데빌을 제어해내 쓰러뜨린다. 이후 헤이하치가 탑승해 날뛰던 거대 모쿠진을 알리사의 로켓 펀치로 틈이 생기자 뇌홍파로 두 동강 내버리는 등 결국엔 모두 쓰러뜨리면서 자신이 미시마 가문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5.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판도라의 상자를 두고 미시마 재벌과 샤돌루가 대립하는 상태에서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진은 그 상자가 일으키는 힘을 데빌 인자의 해명에 사용하기 위해 상자를 얻으러 남극으로 향한다. 이때 샤오유가 진 앞에 나타난다.
그렇게 진을 말리는 샤오유였지만 진은 단호했다. 그래서 샤오유는 진과 같이 남극에 가기로 한다.샤오유 : 진, 위험해! 그 상자 때문에 쓰러지거나 폭주한 사람도 있다고 뉴스에 나왔잖아! 만약 열었다고 해도 뭐가 나올지 모르잖아!
진 :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나는 포기하지 않아!
샤오유 : 그러면 나도 갈 거야! 진을 혼자 보낼 수 없어!
등장 대사
진 : 이건 내 문제다. 물러나 있어.
샤오유 : 진 혼자서는 안돼! 나도 싸울거야!
라이벌 상대는 춘리와 캐미 화이트. 춘리는 진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며 진을 체포하려고 한다.[27]1라운드 승리 후
진: 돌아가라고 했을 텐데? 거치적거린다.
샤오유: 괜찮아! 나 열심히 할게! 게다가 둘이서 싸우면 안심할 수 있잖아?
진: 나 혼자서 충분해. 돌아가.
샤오유: 윽…… 그럼, 다음 싸움에서 내가 쓸만한지 아닌지 판단해줘!
2라운드 승리 후
진: …………
샤오유: ……진? 역시 안되겠어? 왠지 내가 발목을 잡는 것 같네……
진: ……방해는 하지 마라.
샤오유: 앗…… 응! 고마워, 진!
3라운드 승리 후
샤오유: 진! 방금 듣고 온 건데, 이 근처에 ‘상자’를 노리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진: ……장소는 알고 있나?
샤오유: 응, 대강이지만 알아! 저쪽으로 간 것 같아!
4라운드 승리 후
샤오유: 왜 그래? 연락이 온 것 같은데.
진: 샤돌루에 보낸 정찰에 따르면, 베가도 ‘상자’를 확보하기 위해 움직인 모양이다.
샤오유: 샤돌루의 베가면…… 자료에 있던 그 턱이 이상한 사람?
진: 그래. 녀석과는 언젠가 결판을 내야 해.
5라운드 승리 후
샤오유: 진, 몸이 안 좋아? 괜찮아?
진: ……소란 떨지 마. 아무 것도 아니야. 간다.
샤오유: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말해줘!
진: ……데빌의 힘이 커지고 있어. 서두르지 않으면……
춘리 : 카자마 진, 동행을 부탁해도 되려나?
샤오유 : 당신들 뭐야!? 미리 말해 두는데 진은 강경파거든! 그런 차림으로 설득해봤자 소용없어!
캐미 : 뭐야 저 시끄러운 애는?
춘리 : 후우... 나는 ICPO의 춘리. 당신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어요. 왜 그런지는 알죠?
샤오유 :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멋대로 말하지 마!
진 : 나에게 그런 건 통하지 않아. 그렇게 하고 싶으면 힘으로 해 봐라...
춘리 : 순순히 따라오지 않으려나 보네. 뭐 이미 예상했지만...
엔딩에서는 진이 상자를 발견하고 상자가 열리자마자 진의 데빌이 폭주한다.6라운드 승리 후 (라이벌 전)
진: …………
샤오유: 이 사람들, 다친 것 같은데…… 이대로 내버려 둬도 괜찮아?
진: 그럼 넌 여기에 남아라.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할 틈은 없어.
샤오유: 뭐, 진?! 기, 기다려! 나는 진을 따라가겠다고 했잖아!
7라운드 승리 후
샤오유: 뭐야 이 사람들…… 엄청 강했어……
진: 큭……
샤오유: 진!? 왜 그래, 진?! 설마 방금 싸움에서……
진: 나한테 상관하지 마! 여기에서 떨어져!
8라운드 승리 후 (파이널)
샤오유: 진! 괜찮아!?
진: …… ‘상자’를 회수한다.
샤오유: 아니, 먼저 상처 치료를 해야 해! 약, 약을 어디에 넣어 뒀더라!?
진: 이것으로…… 끝난 건가?
그렇게 판도라의 상자는 진의 데빌을 흡수하고 샤오유는 아침이 될 때까지 진의 무릎베개가 되어 준다.진 : 이것이 '상자'.... 으아악... 아악!!
샤오유 : 진!!
진 : ㅇ... 오지 마! 샤오!
샤오유 : 진! 제발... 누가... 누가 진을 좀 살려줘....!
그렇게 진은 행방불명되었고 예전에 진을 알던 사람들은 진을 찾으러 다니게 된다.샤오유 : 진...!
진 : 나는... 됐어. 나는 언젠가 이 피의 속박을 내 손으로 끊어 버릴테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