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이벤트 도전
1. 개요
2. 목록
2.3. 엘릭서 배수 도전
2.4. 자유 덱 이벤트
2.4.1. 레트로 로얄 / 모던 로얄
2.4.2. 메가 덱 트라이
2.4.3. 메가 터치다운
2.4.4. SirTag의 저비용 아수라장
2.4.5. 자이언트 덱
2.4.6. 치유의 바닥!
2.4.7. 하이 데미지 덱을 만드세요!
2.4.8. 덱 마스터 : 브릿지 스팸 덱!
2.4.9. 덱 마스터 : 타워 데미지 덱!
2.4.10. 램 레이지 도전
2.5. 지속 소환 이벤트
2.5.1. 호그 레이스 도전
2.5.2. 달려라 나무꾼 도전
2.5.3. 해골 돌격병: 섬 질주!
2.5.4. 달려라 도둑!
2.5.5. 유령 퍼레이드
2.5.6. 무덤 가드
2.5.7. 해골 비행선 축제
2.5.8. 달려라 램 라이더
2.5.9. WithZack의 스파키 듀오 도전
2.5.10. CWA의 달려라 엘리트 바바리안
2.5.11. 로얄 택배 소나기!
2.5.12. 악동 소녀 전투
2.5.13. Nery의 엘릭서 쇼
2.5.14. 프린스의 마상 결투
2.5.15. 해골 드래곤을 소개합니다
2.5.16. 파이어 스피릿 나가신다!
2.6. 랜덤 덱 이벤트
2.7. 중립 건물 이벤트
2.8. 미분류
1. 개요
10월 31일 킹스 컵을 시작으로 추가된 콘텐츠. 하스스톤의 선술집 난투나 스타크래프트 2의 돌연변이원처럼 기간 한정인 이벤트성 게임 모드이다.
이벤트 모드에서는 카드 레벨에 제한이 걸리는 토너먼트 룰이 적용되며, 최대 승수를 달성하거나 3패 시 자동 종료되는 것 또한 도전 토너먼트와 동일하다.
이벤트 모드는 개최 시작 하루 전날에 공개되며, 진행 시간은 일렉트로 마법사 도전을 제외하면 4일이고, 한국 표준시 기준[1]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2]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 그토록 적은 콘텐츠에 목 말라하던 상위권 유저들도 새로운 콘텐츠에 환호적인 반응이며, 킹스 컵 모드 자체도 써보지 못한 다양한 덱들을 시험해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2017년 중반기부턴 일종의 우려먹기 형식으로 식상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참가 비용과 보상이 계속 바뀌고 있다. 첫 번째 도전 때는 1회 무료 입장에 최대 보상이 클래식 도전과 동일하나 입장 비용은 반값인 5보석이기에 그랜드를 뛰어넘는 효율을 보였으나, 첫 전설 도전인 일렉트로 마법사 도전은 그랜드 도전만 있었고 1회 무료입장이 있었다. 이후 2017년 1월 6일 더블 엘릭서 도전에서는 무료 입장이 사라졌고 입장 가격과 보상이 그랜드 도전의 입장 가격/보석의 절반이 되었다. 그랬다가 2017년 1월 20일 드래프트 도전은 도전 토너먼트처럼 클래식 드래프트 도전과 그랜드 드래프트 도전으로 나뉘어서 나왔다. 이후 배틀램 도전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나오고 있는 걸로 보아 이렇게 고정된 듯 하다.
2017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로 퀘스트가 생기면서 이벤트 도전이 개최될 때 그에 해당하는 퀘스트가 뜬다.
2020년 3월에는 4주년을 기념하여 슈퍼셀 크리에이터가 커스텀한 도전이 개최되고 있다. 4월에도 등장한 것으로 보아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도전의 경우 도전 이름에 크리에이터의 닉네임이 들어가고, 이벤트 아이콘에 슈퍼셀 크리에이터 마크가 달려 있다.
2. 목록
특정 콘셉트을 가진 경기를 뛰는 토너먼트.
12/15 패치로 이벤트가 진행되기 하루 전부터 친선전으로도 진행중인 이벤트 도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3]
참고로 도전을 분류하기 위해 붙인 이름의 경우 정식 명칭은 아니다.
2.1. 드래프트 도전
2.2. 터치다운
2.3. 엘릭서 배수 도전
기존의 경기보다 엘릭서가 차는 속도가 빨리진다.
2.3.1. 더블 엘릭서 도전
[image]
이 도전에서는 처음부터 엘릭서 2배가 적용된다. '''즉 게임의 모든 시간이 엘릭서 두배 타임이라는 것이다.''' 다만 처음에 0 엘릭서로 시작하는 건 비슷해서 처음으로 엘릭서를 다 채우기까지의 시간은 같다. 그리고 남은 시간이 1분이 되면 엘릭서 4배 타임이 되던가는 하지 않는다.
이 이벤트 모드에서는 엘릭서 2배 덕인지 자이언트, 라바, 골렘,물량덱 등의 빅덱이 많이 보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장난으로 평균 엘릭서 1.7덱(...)을 들고오기도 한다.
이후 2017년 1월 6일에 다시 열렸는데, 무료입장이 사라진 점과 입장 가격과 보상이 변동된 것을 빼고는 동일하다.
그리고 2017년 5월 12일 "더블 엘릭서 드래프트 도전"이라는 엘릭서가 게임 내내 2배 속도로 차는 드래프트 도전이 열렸다.
2017년 11월 9일 또다시 열렸다. 자신만의 덱으로 한다고 하지만 사실 자기가 쓸 수 있는 카드로 해야 하고, 카드 상향 조정은 없으며[4] , 타워가 3개 모두 엘릭서 정제소의 특성을 띠게 바뀌었다.
2019년 11월 업데이트로 2년만에 다시 열렸다,변경점이 생겼는데 전투시간이 5분이 되면서 기존6분에서 5분으로 단축되었다. 또한 서든데스 1분 카운트다운때 엘릭서가 3배로 오른다.
2.3.2. 트리플 엘릭서 도전
말 그대로 엘릭서가 차는 속도가 3배인 도전이며 처음부터 오버타임까지 계속 3배가 유지된다.
무지막지한 엘릭서 펌핑 덕에 무지막지한 순환력을 보여준다. 평균 엘릭서 5.X대의 헤비덱을 굴려도 기존의 평균 엘릭서 3.X대 ~ 4.X대의 순환력이 나온다. 때문에 주로 5.X대 이상의 깡화력 덱이 자주 나온다. 무지막지한 순환력을 이용하여 번개, 로켓 등 상당한 데미지를 확정적으로 줄 수 있는 마법 카드로 킹스 타워만 노리고 방어만 하는 정신 나간 덱도 존재한다(...).
2.3.3. 램프 업 도전
무슨 도전인지 모를 수가 있어서 규칙을 말하자면, 3분~2분까지는 엘릭서가 1배, 2분~1분까지는 엘릭서가 2배, 1분~오버타임 (1분)까지는 엘릭서가 3배인 도전이며, 19년 11월 업데이트로 전투시간이 연장되면서 오버타임이 2분까지 늘어났다. 즉, 오버타임 2분 ~ 오버타임 1분까지는 엘릭서가 4배, '''오버타임 1분 ~ 전투종료 및 타임브레이커까지는 엘릭서가 무려 5배씩'''이나 늘어난다.
여담으로 친선전에도 기간 제한으로 램프업 도전을 할 수가 있는데, 버그인지 램프업 전투에라고 되어있다.
2.3.4. Legendaray의 무한 엘릭서
[image]
엘릭서가 차는 속도가 무려 '''7배'''나 증가한다. 이 정도 수준이면 일반적인 덱(평균 엘릭서 비용 2 ~ 5)이면 너프 이전의 체다 교관이 생각날 정도로 유닛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고, 심지어는 엘릭서 비용이 제일 높은 카드들로만 덱을 짜도[5] 굴러가는 미친 수치이다. 일단 한 번이라도 밀리기 시작하면 게임은 끝났다고 봐도 된다.
이 이벤트에서 강력한 덱은 빅덱과 건물덱, '''킹 타워 저격덱'''이 있다.
건물덱의 경우 승세를 잘 잡으면 자기 진영을 건물로 꽉 채울 수 있다. 하지만 킹타워 저격덱을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지고, 다른 덱들도 구성에 따라서 건물 덱의 수비를 뚫을 수 있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용되지 않고 있다.
킹타워 저격덱[6] 은 이 정신 나간 엘릭서 생산 속도를 이용해 상대 킹타워만 작정하고 때리는 것이다. 이 덱 자체는 트리플 엘릭서 도전이 처음 나왔을 때도 보였으나, 해당 이벤트에서는 트리플 엘릭서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른 속도로 킹 타워를 부숴 버린다. 시간이 지나고서는 엘릭서 골렘이나 자이언트 해골 등을 사용해 상대의 공격을 지체시키고 킹 타워를 부수는 덱도 나왔다.
빅덱 중에서 엘릭서 골렘 덱의 경우 엘릭서 골렘이 완전히 처치되면 상대에게 4 엘릭서를 헌납한다는 디메리트가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7] 일반 게임에서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다.
그 외에 무덤 덱도 나름 쓸만한데, 구성에 따라 엘릭서 골렘 덱의 공격을 전부 막아낼 수도 있고, 킹타워 저격덱을 만나면 상대가 쓰는 무덤에 독 마법을 쓰고 계속 무덤으로 공격을 하면 킹타워를 상대보다 더 빨리 부술 수 있다. 엘릭서 순환이 매우 빨라서 얼음 마법과 독 마법을 같이 채용할 수 있다.
엘릭서 생산 속도가 매우 빨라 신나게 플레이했다는 유저도 있지만, 위의 비정상적인 덱 운용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모든 카드를 킹타워에만 던지면 그만이니 눈 감고도 이기는 막장 이벤트라며 안 좋은 평을 내리기도 한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렸던 이벤트.
그래도 도전이 꽤나 호응을 얻었던 것 때문인지 이벤트가 끝난 후 ' Legendary의 *보너스* 무한 엘릭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8] 무려 20승 도전이며, CRL 도전과 마찬가지로 3회 무료 입장, 입장료는 보석 10개이다.
여담으로 서버랙이 가장 심하게 걸리는 모드이다. 카드를 빠르게 난사해야 해서 서버에 전달되는 데이터가 다른 모드보다 많기 때문. 심하면 아예 카드를 못내서 그냥 져야 할때도 있다.
2020년 4월, 파티 모드에 등장했다.
2020년 12월, 클랜전에 등장했다.
2.4. 자유 덱 이벤트
주어진 카드를 가지고 이벤트 전용 덱을 짜는 이벤트들. 자신이 아직 획득하지 못한 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끔 특정 카드를 고정 시킨 상태로 덱을 짜는 이벤트가 있는데 신규카드의 2차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2.4.1. '''레트로 로얄 / 모던 로얄'''
클래시 로얄 1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벤트 도전. 이후로도 n주년 기념으로 개최된다.
이벤트의 이름답게, 이 도전에서는 정식 출시 이전에 존재한 카드만(레트로 로얄), 정식 출시 이후 새로 출시된 카드만(모던 로얄)을 사용해 덱을 짜는 도전이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게임을 시작하면 배경이 무조건 아레나 1 고블린 스타디움 배경이다.
2016년 3월 2일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프린세스, 로얄 자이언트, 삼총사, 독 마법, 얼음 마법사, 다크 프린스 카드는 2016년 2월 29일에 출시가 된 신규 카드이기 때문에 이 6장의 카드도 모던 로얄에 포함이 된다.
다음은 레트로 로얄, 모던 로얄에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 레트로 로얄 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 모던 로얄 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2.4.2. 메가 덱 트라이
토너먼트 전용 덱을 짜서 플레이하는 이벤트이지만, '''이 이벤트의 전용덱은 무려 18장이나 집어넣을 수 있다는 부분이 아이덴티티다.''' 당연히 8장으로 하는 통상 플레이보다 덱 순환 속도가 매우 느려 이를 감안하고 덱을 짜야 한다.
18장이나 기용되어야 하다 보니 당연히 기존의 덱처럼 자이언트나 골렘, 호그라이더 같이 공격수 하나만 두고 돌렸다간 연장까지 안 간다는 전제 하에 잘해봐야 초반부터 패에 잡히면 2번 정도, 초반부터 패에 안 잡히면 1번밖에 못 쓰니 공격수는 2~3 유닛을 채용해야 한다. 덱 짤 때는 무작정 덱을 합치기 보단 투입되는 카드가 비슷한 덱끼리 합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해골 비행선과 무덤은 똑같이 얼음 마법과 궁합이 좋기에 함께 채용하면 패말림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덱에 기용되는 카드의 수가 수다보니 스펠이 보통 3~5장 정도 채용되기에 '''시작부터 패가 스펠만으로 잡히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물론 나올 가능성은 극히 적다.
버그 때문에 전용 덱의 평균 엘릭서 비용은 앞의 8장만의 평균으로 계산되고 뒤의 10장은 계산에 없어 평균 엘릭서에는 4로 표기되어 있어도 실제로는 3이거나 5일수도 있었으나, 현재 이 버그는 고쳐져 정상적으로 나온다.
이 이벤트에서 당시 시점의 이론상 가능한 최저 평균 비용은 1.9,[9] 최대 평균 비용은 6.5이다.
2.4.3. 메가 터치다운
메가 덱과 터치다운을 합친 이벤트. 엘릭서는 2배 빠르기다. 기존의 두 이벤트를 합쳤을 뿐인 평범한 이벤트 같지만 실체는 '''제작진이 이 게임에 대해 얼마나 몰상식한지 보여주는 막장 이벤트.'''
터치다운 자체부터 덱을 스스로 짜게 만들면 그 특성 상 기동성이 빠른 유닛의 채용률이 높고 기동성이 빠른 유닛 카드 2장을 동시에 소환해 상대 방어를 무너뜨려 승리를 얻는 전술이 가장 많이 나온다. 터치다운이 드래프트 형식으로 많이 나오는 이유가 이 악랄한 전술 때문이다. 근데 여기에 메가 덱은 메가 덱 특성까지 합쳐져 더 악랄해졌다.
메가 덱에선 18장이나 투입 가능하기에 카드 흐름을 고려해 위의 전술을 쓸 경우 기동성이 빠른 유닛인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로얄 호그, 해골 돌격병, 배틀 램 전부 다''' 넣는 게 일반적이게 됐으며, 기동성이 빠른 유닛으로 쉬지 않고 몰아붙이는 게 가능해졌다.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는 빨리 건물을 부수고 들어가며 로얄 호그는 다수인데다가 해골 돌격병은 2코라서 정신 없이 막는 도중 들어오면 손수무책이다.
당연히 기동성 빠른 유닛으로 도배한 덱이 압도적으로 강하며, 자유롭게 카드를 골라야 하는 이벤트인데도 불구하고 이기기 위한 덱의 방향이 너무나도 일직선이다.
결국 다음부터는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로얄 호그등 호그 계열 유닛들은 선택지에서 빼서 아예 만들지 못하도록 해놓았다.
2.4.4. SirTag의 저비용 아수라장
트리플 엘릭서 도전처럼 엘릭서 생산 속도는 3배이며, 엘릭서 비용이 4 이하인 카드들만 가지고 덱을 따야 한다.
코스트가 4 이하인 카드만 쓸수 있다보니 해골 비행선이나 무덤 등 웬만한 덱은 아예 짤 수가 없다. 배틀램 덱, 엘릭서 골렘 덱, 고블린 통 덱 등이 한계.
이 이벤트에서는 미니 페카가 매우 유용하다. 4코스트 이하로 소환할 수 있는 유닛 중에서 단독으로 흉악한 DPS를 지니고 있다. 프린스, 페카 등 미니 페카보다 DPS나 체력이 높은 유닛는 모두 5코스트 이상이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해골 군대나 고블린 갱 등의 물량으로 대처해야 하는데 이들은 스펠로 잘 날아가는 물몸이라 대비만 잘한다면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사실상 이 이벤트 한정 페카 그 자체.
JUNE이 짠 덱.[10]
동년 6월 30일에 다시 개최되었는데, 도전의 이름이 'SirTag의 빠른 순환 미니 덱 도전'으로 바뀌었다.
2.4.5. 자이언트 덱
일반전투를 자이언트가 들어간 덱으로 플레이하는 이벤트이다. 그런데 포인트는 '''자이언트에 자체적인 분노마법을 입혀놨다는 점'''. 그래서 나무꾼이나 분노 마법을 끼얹어주면 '''3배 빠른 속도로 공격한다.'''
반사경과 복제 마법으로 복제된 자이언트도 분노가 적용되 있으므로 반사경의 효율이 좋다.
2.4.6. 치유의 바닥!
엘릭서 속도는 3배, 필드 전체에 치유 마법이 뿌려져 있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지속되는 이벤트. 치유 마법과 다른 점은 '''아레나 타워도 치유시켜준다는 점.''' 단, 아레나 타워에만 치유 마법이 적용되도록 하는 건 불가능했는지 이 이벤트에선 건물 카드를 쓰지 못하게 되어있다.[11]
아레나 타워와 모든 유닛들은 전투 치유사처럼 한 번에 당하지 않으면 계속 체력을 채우는, 거의 좀비 같은 생명력을 자랑한다. 상대 아레나 타워를 설령 딸피까지 몰아붙였더라도 막타 각을 잡지 못하면 무의미해진다. 마법사가 파이어 볼에 실피가 남는 것도, 도끼맨이 번개에 실피가 남는 것도 큰 카운터 용도가 되지 못한다. 엘릭서 속도가 3배라서 다행이지, 만약 통상 속도였다면 굉장히 지루한 싸움이 펼쳐졌을 것이다.
골렘이나 엘릭서 골렘 같은 탱커가 주력인 덱이 강하며, 호그 라이더나 고블린 통 같이 특정 유닛을 보다 많이 소환해서 딜을 누적시키는 형식의 덱은 비교적 약한 편이다. 아레나 타워의 체력이 수복이 되기 때문에 한 방 데미지가 더 효율적이기 때문. 특히 건물 카드를 못 쓰기에 어그로를 못 끈다는 이점이 크다.
좀비 같은 생명력 때문에 주로 투입되는 카드는 페카 계열 카드들이 있다. 건물이 없는 이벤트인데도 호그 라이더가 힘쓰기 힘든 이유도 이 때문.
2.4.7. 하이 데미지 덱을 만드세요!
공격력이 높은 P.E.K.K.A, 스파키, 삼총사, 메가 나이트를 써서 덱을 짜라는 설명은 있지만, 이들에겐 레벨 부스터만 붙였을 뿐 이들을 쓸 필요는 없다. 핵심은 '''메인 카드인 건물 타겟 카드, 설치 제한이 없는 유닛, 초장거리 타워, 그리고 로켓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이다. 건물 타겟중 타워 공격용으로는 쓰이지 않는 얼음 골렘은 사용 가능하다.
타워를 공략할 카드가 없기 때문에 힘싸움만으로 흘러가게 되기 쉬운 모드, 그나마 마법 아처와 로켓병, 프린세스는 금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을 이용해 딜을 넣는 전략은 가능하다.
2.4.8. 덱 마스터 : 브릿지 스팸 덱!
타워에 돌격하는 건물 타겟 카드로 공격하는 이벤트이다. 메인 카드로 호그 라이더, 배틀 램, 램 라이더, 로얄 호그, 로얄 자이언트가 사용 가능하다. 탱커들[12] 과 설치 제한이 없는 유닛[13] , 초장거리 타워[14] , 공중 메인 카드[15] 는 금지되어 있다. 로얄 자이언트는 다른 탱커들처럼 유닛을 쌓기보단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쪽에 분류되었다.
2.4.9. 덱 마스터 : 타워 데미지 덱!
상대 타워를 직접 노리는 데 특화된 카드들이 대상이다.
메인 카드로는 고블린 통, 광부, 무덤이 있으며, 탱커들[16] 과 브릿지스팸 유닛[17] , 초장거리 타워[18] , 공중 메인 카드[19] 는 금지다.
2.4.10. 램 레이지 도전
돌진 공격에 특화된 렘 라이더를 이용한 덱을 짜서 하는 이벤트이다. 지난 자이언트 때처럼 램 라이더는 '''자체 분노'''가 깔려있으며 이것을 잘 이용해야 한다.
자이언트 때랑 달리 램 라이더는 돌진 유닛이기 때문에 엄청난 빠르기의 돌진을 보여준다. 또한, 램 라이더는 사냥돌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 또한 자체 분노 덕에 위니 유닛이나 체력이 적은 유닛은 순식간에 처리된다. 자이언트 때랑 마찬가지로 코스트 대비 스펙이 크게 높아졌으므로 많은 엘릭서를 들이지 않고서는 완막은 힘들다.
램 라이더 덱밖에 못 짜므로 당연히 램 라이더의 카운터 카드를 추천하나, 램 라이더의 자체 분노 때문에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카운터 카드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우선 건물인 해골 무덤은 기본적으로 램 라이더에게 한 방 컷 당하며, 램 라이더가 속도가 빠르다보니 금방 부서지고 램 라이더가 곧장 아레나 타워에 도달하니 그다지 좋지 않다. 돌진을 멈추는 수단 또한 감전 같이 바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면 램 라이더가 먼저 아레나 타워에 도달할 위험이 크다. 램 라이더로 수비하는 경우도 예측으로 막는게아닌 이상 돌진을 끊는 수단과 같이 써야 막힌다.
자이언트 때 이상으로 반사경이 필수 카드인데, 반사경이 없으면 상대의 램라이더를 램라이더로 수비했는데 반사경 램라이더에 또 막히고 역공당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
2.5. 지속 소환 이벤트
특정 유닛이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 내에서 소환되는 이벤트. 양쪽 플레이어 프린세스 타워 구석에서 왼쪽, 오른쪽 순으로 소환되는 것과, 아레나의 무작위 위치에 소환되는 경우가 있다.
경기 시작 후 1분이 지나면 엘릭서 2배, 3분이 지나면 엘릭서 3배가 되며 이에 맞춰 소환되는 유닛의 수가 늘어난다.
대부분의 지속 소환 이벤트는 벌룬 모드를 제외하고는거의 메나와 볼러가 1티어 취급을 받는다.
아직 정식 명칭은 없지만 클랜 수집전에서 나오는 마크는 동일하다.
이벤트에서 나올 때는 지속 소환 유닛은 모두 토너먼트 레벨인 9로 고정되지만, 파티 모드에서는 킹타워 레벨에 맞춰진다. 요컨대, 상대가 13렙이고 자신이 12렙이면 상대는 지속적으로 13렙 유닛을 얻는데, 자신은 12렙 유닛은 얻는 것으로, '''따라서 렙빨이 크게 작용한다.'''
2.5.1. 호그 레이스 도전
2019년 돼지 띠를 맞이하여 출시된 신규 도전. 12초마다 로얄 호그가 자동으로 등장한다. 이 도전은 무조건 램프업으로 진행되기에 처음 1분은 1배 엘릭서 타임에 호그 1마리이지만, 1분이 경과될 경우 2배 엘릭서 타임이 되고 소환되는 호그는 2마리로 불어나며, 또 다시 1분이 경과될 경우 3배 엘릭서가 되고 소환되는 호그는 3마리로 불어나게 된다.
처음 시도한 시스템이라 그런지 밑에 있는 동생들과 달리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유닛이 매우 싼 편이라 영향력이 비교적 그리 크지 않다.
2.5.2. 달려라 나무꾼 도전
나무꾼이 19초 주기로 소환된다. 나무꾼 자체가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빠르고,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 된다.
처음에는 분 간격으로 소환되는 양이 늘어나지 않았지만, 시즌 3에서 등장할 때는 1분이 지나면 2체, 2분이 지나면 4체로 늘어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이 때는 분노의 도전의 속도 2배가 걸려있어서 나무꾼을 무시했다간 아레나 타워의 체력이 순식간에 거덜날 수 있다.
몇 번 다시 나왔던 호그 레이스랑 달리 이 이벤트는 다시 나오지 않았다가 시즌 3 때 등장했다.
2.5.3. 해골 돌격병: 섬 질주!
호그 레이스 도전과 비슷하게 양쪽 진영 구석에서 정기적으로 해골 돌격병이 소환된다.[20] 그런데 고작 호그 1마리 소환되는 호그 레이스랑 달리 이쪽은 2마리가 소환되며,[21] 당연히 폭발력은 비교도 안 된다. 심지어 호그 레이스와 똑같이 1, 2분이 지날 때 수가 2, 3배로 불어난다. '''즉, 1분부터 해골 돌격병이 6마리나 튀어나온다는 말이다.''' 즉, 1분부터 방어 안 하고 자동 소환되는 걸 들이받으면 '''2640'''이라는 어마어마한 자폭 피해량이 나온다. 그나마 호그 레이스랑 달리 램프 업 시스템이 아니다.
해골 돌격병 자체는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은 유닛 카드이지만 그건 어디까지 3코스트에 비해 파격적인 한방딜의 성공률이 낮고 어찌어찌 성공시켜도 투자한 엘릭서 비용에 비해 큰 피해량을 주기 어렵기 때문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많은 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자동적으로 소환되는 것이니 코스트 손해가 없으며, 해골 돌격병은 동코스트의 화살에 죽지 않기에 탱커를 앞에다 세워두면 처리하기 어려워진다. 건물을 어그로용으로 쓴다고 해도 수가 이렇게 많으면 유일하게 광역기를 사용하는 폭탄타워 정도가 아니면 제대로 방어하지 못한다. 호그 레이스는 약간의 피해량을 감수하면서 자동 소환 유닛을 비교적 느긋하게 방어가 가능한 반면, 여기는 들어와 자폭해 1체당 440 피해량을 주기에 느긋하게 방어할 수 없다. 게다가 호그랑 같은 건물 대상 공격 유닛이지만, 자폭이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타이밍을 놓치면 방어하기 위해 투입된 유닛에게도 피해가 간다.
당연히 폭딜이 자주 들어오는 이런 이벤트에서는 아레나 타워가 자주 파괴되어 웬만해선 3크로 끝이 나며, 서든데스는 구경하기 어렵다. 드래프트 도전이지만, 여기서는 자동으로 소환되는 해골 돌격병 군단이 있기에 방어용, 서포트용 카드만 고르고 그것만 패에 잡혀도 이길 수 있다.
2019년 7월부터는 '해골 돌격병 파티'라는 이름으로 클랜전 수집일 전투로도 등장한다. 하이스트와 마찬가지로 자유 덱에 레벨 보정은 없으며, 소환되는 해골 돌격병의 레벨은 킹스 타워의 레벨과 같다.
2019년 8월 말, 2vs2 모드로 다시 등장했다! 2vs2이므로 소환되는 해골 돌격병 또한 2배로 늘었으며, 따라서 1분 타이밍 후로는 '''무려 12마리(...)''' 라는 엄청난 수의 돌격병이 돌진한다. 본인이 사용하는 정석 덱으로 하면 트롤 취급을 받으며, 아래에 후술할 카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2019년 10월 패치로 해골 돌격병이 3코에서 2코로 줄어드는 대신 피해량이 440에서 400으로 줄어들었기에 전보다 위력은 줄어들었다. 어차피 해골 돌격병을 공짜로 소환시켜주는 이곳에서는 코스트 절감은 별 의미가 없기에 전보다 덜 아수라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이래도 6체씩이나 되면 2400을 찍기에 무시 못할 피해량이다.
2019년 11월 패치로 해골 돌격병의 피해량이 400에서 324로 줄어들었기에 전보다 또 위력이 줄어들었다. 6체씩 되면 1944로 여전히 무시 못할 피해량이지만 초기보다 많이 줄어 예전 같은 스릴이 많이 줄어들어 아쉬워질 듯하다.
추천/비추천 카드
- 추천 카드
필카에 가까운 카드. 돌격병이 얼마나 오든 생성 피해량으로 전부 말끔하게 으깨버린다. 광역 공격을 하기에 일반 공격으로도 잘 잡아내며, 몸짓이 커서 돌격병의 진로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마법사와 도끼맨보다 싼 코스트의 광역 원딜러라 코스트 효율이 좋다.
유일하게 광역 공격을 하는 방어 타워이기에 효과적으로 돌격병을 잘 잡아낸다.
독 마법을 깔아두게 되면, 해골 돌격병들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넣어주며, 지속 시간도 길다. 파이어 볼보다 보다 안정적이다.
대형 석궁의 피해량으로는 빨리 돌격해오는 돌격병 1체 처리하는데 2초 이상을 소비하기에 효과적으로 처리 못하고 박격포는 공격 시간이 너무 길고 가까이 오면 공격 범위를 벗어나기에 웬만해선 도움이 안 된다.
마녀 본체가 광역기라지만 마녀 본체도 마녀가 뱉는 해골도 DPS가 쪼잔해 해골 돌격병을 코스트 값만큼 막아주지 못한다.
2019년 10월 패치로 마녀가 리메이크되어 해골 돌격병을 1방으로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게 됐고 뱉는 해골의 수도 4개로 늘어났으나 광역 범위가 로얄 고스트 수준으로 너무 좁아져서 시간이 지나서 물량공세가 시작되면 막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일단 마녀가 리메이크된 뒤로 이 이벤트가 나오지 않았기에 아직 모르는 일이다.
2019년 10월 패치로 마녀가 리메이크되어 해골 돌격병을 1방으로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게 됐고 뱉는 해골의 수도 4개로 늘어났으나 광역 범위가 로얄 고스트 수준으로 너무 좁아져서 시간이 지나서 물량공세가 시작되면 막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일단 마녀가 리메이크된 뒤로 이 이벤트가 나오지 않았기에 아직 모르는 일이다.
해골 하나도 느리게 잡아내기에 비효율적이다. 페카가 1, 2체 잡아내는 동안 나머지는 아레나 타워에 돌격한다. 그러나 위에 추천카드인 메가나이트를 잡기 위해 쓰는 유저가 간혹 있다.
해골 무덤과 고블린 오두막은 해골과 창 고블린이 해골 돌격병을 만족스럽게 처리를 하지 못하고 중반부터는 잠깐 어그로 끌어서 돌격병을 1, 2마리 정도 처분해주는 수준밖에 못 된다. 바바리안 오두막은 생성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제때 막아주지 못한다. 셋 다 돌격병의 자폭에 의해 그나마 생성된 것도 전부 날아가버린다. 용광로는 파이어 스피릿이 광역 자폭 데미지이기에 제외.
스파키의 그림의 떡 같은 한 방 데미지를 기대할 바에는 그냥 마법사나 도끼맨 같은 광역 원딜러를 넣는 편이 낫다. 애초에 스파키의 한방딜이 성공해도 해골 돌격병 상대로는 상당한 오버킬.
메가 나이트는 거의 필수로 사용되고, 볼러, 도끼맨, 통나무, 프린세스, 화살 등 광역 유닛, 스펠 위주로 덱이 구성된다. 오버타임 가면 그야말로 맵이 아수라장. 2.5.4. 달려라 도둑!
도둑이 정기 소환되는 이벤트. 나무꾼과 같은 형식. 정식 이벤트로 등장한 적 없고 클랜전 수집일 전투로만 등장한다. 기습에 특화된 도둑이라 방어가 힘들다. 도둑이 서로에게 돌진을 써서 박는 일은 일상다반사.
오류인지 국내 버전은 제목[22] 과 설명이 일본어로 나왔었다. 때문에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돌격병 파티와 마크가 같아서 돌격병 파티인 줄 알고 했다가 소환되는 게 돌격병이 아니라 도둑이란 사실에 당황한 사람이 많았다. 2019년 9월 5일 긴급 패치에서 수정됐다.
2.5.5. 유령 퍼레이드
로얄 고스트가 8초에 1체씩, 1초가 지날 때마다 1체씩 늘어나고 램프업 도전으로 진행된다.
해골 돌격병, 로얄 호그 같이 건물만 공격하는 유닛이 아니면 정기적으로 소환되는 유닛이 다리를 건널 즈음에 건너편에서 상대 유닛이 소환되어 오기에 서로 맞붙는 식으로 방어가 가능했는데 로얄 고스트는 은신 때문에 서로 무시해버리므로 방어를 해야 한다.
2.5.6. 무덤 가드
가드가 18초에 3체씩, 1분이 지날 때마다 3체씩 늘어나고 램프업 도전으로 진행된다.
이 이벤트가 다른 정기 소환 이벤트와 달리 되는 특징은 가장 구석에서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소환되는 게 아니라 다리 근처에서 소환되고 '무덤'이란 제목대로 가드가 무덤처럼 위치가 범위 내에서 무작위로 선정된다. 소환 텀이 고작 가드 3체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매우 긴 것도 다리 근처에서 소환되기 때문에 즉각 방어하고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3~9체가 무작위로 선정되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갈라질지 또한 랜덤이다.
여담으로 리셋 없이 재시작하는 시스템인데 재시작 비용이 고작 25 보석밖에 안 된다. 그만큼 보상이 매우 짜다.
2.5.7. 해골 비행선 축제
해골 비행선이 24초에 2체씩, 2분부터는 4체씩 소환, 엘릭서 2배 타임이 시작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바로 다음 이벤트에서 등장한 이벤트에서는 1대1로 진행되어 해골 비행선의 수가 반토막이 났다.
최초로 공중 유닛이 지속 소환 대상이 된 이벤트로 이 때문에 여타의 시리즈와 전용덱의 방향성이 다르다. 우선 도끼맨, 마법사, 얼음 마법사 등의 광역 원딜러의 채용률이 매우 높으며, 지금까지 메가 나이트는 이런 이벤트에서 필카 취급 받았지만 이 이벤트에선 아니다.
해골 비행선의 한방 위력은 스파키 다음으로 엄청나므로 해골 돌격병 파티 때처럼 한 번이라도 프리딜을 허용하는 순간 아레나 타워에 상당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해골 비행선 1체의 프리딜을 허용하는 순간 798 피해량, 데스 피해량까지 합치면 272 피해량이 추가되며, 2분부터는 2대2 램프업 기준으로 4체가 튀어나오니 4체 전부 1번씩 허용하면 이론 상 '''4280''' 피해량.
하지만 해골 돌격병 파티와 차별되는 특징은 해골 비행선의 자폭 데미지. 해골 돌격병과 달리 해골 비행선은 설령 타워에 딜을 넣는 건 저지하더라도 폭탄은 떨군다. 통상 게임이라면 272 정도야 아레나 타워, 중형 유닛에겐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는 피해량이겠지만, '''그게 2~4개가 떨어진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 때문에 마법사, 도끼맨 등 투여해서 해골 비행선을 막아내더라도 폭발과 함께 녹아내리기 일쑤. 특히 이게 아레나 타워에 가해지면 최대 '''1088'''이라는 웃지 못할 피해량이 나온다.
해골 비행선의 성능 상 자동 소환되는 유닛만으로 승리를 노릴 수 있기는 하나, 후술할 토네이도나 로켓 같은 하드 카운터의 존재가 커서 추천되는 전술이 아니다. 해골 비행선의 속도가 느려서 해골 돌격병 파티보다는 여유가 있는 편이라 방어용, 서포트용 카드만으로 덱을 짜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추천/비추천 카드
- 추천 카드
해골 돌격병에선 메가 나이트가 필카 취급이라면 이 이벤트에선 토네이도가 필카 취급이다. 그 느려터진 속도로 겨우 아레나 타워 근처까지 도달했다가 뒤로 끌려가면 손해가 크다. 그동안 각종 광역 유닛이 해골 비행선 무리를 격추시키며 그 근처에 상대의 서포트용 카드도 있다면 함께 녹여버릴 수 있다.
단 한 번의 발사로 풀체력의 해골 비행선을 실피로 만들어버린다. 제대로 사용한다면. 로켓 장인이 아닌 이상 로켓의 좁아터진 범위 및 느려터진 발동 속도로 해골 비행선 3체 이상을 전부 노리는 건 힘들기 때문에 로켓 예측샷에 자신이 없다면 안 넣는 게 좋다. 1대1에서는 최대 2체까지 나오기 때문에 원래부터 로켓을 못 쓰는 게 아니라면 큰 어려움은 없다.
해골 비행선을 어쩌하지 못하지만, 해골 비행선을 효과적으로 녹이는 마법사, 도끼맨, 4코스트 건물 등을 저격하기 위한, 역카운터 용도로 매우 유용하다. 미니 페카 말고도 역타운터 용도의 근집 딜러는 존재하지만 높은 DPS, 빠른 이동속도, 부담스럽지 않은 부담 비용, 파이어볼에 잘리지 않는 체력으로 역카운터 중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하고 있다. DPS가 높기 때문에 여차하면 미니 페카로 타워에다 딜을 넣을 수 있고 수비 능력 또한 뛰어나다. 특히 이 이벤트에서는 미니 페카의 카운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에[23] 미니 페카가 활개치기 딱 좋은 환경이다.
클래시 로얄의 대표적인 광역 원딜러. 토네이도와 함께 조합하면 해골 비행선 무리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마법사는 DPS가 높고 도끼맨은 직선 공격 덕에 토네이도와의 궁합이 뛰어나다.
도끼맨과 마찬가지로 토네이도와의 궁합이 뛰어난 광역 원딜러로, 가벼운 도끼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로켓병이 2대2에서는 그냥 프린세스 타워를 조준해서 공격하기만 해도 킹 타워를 깨우는 단점도 어차피 타워가 잘 부서지는 이벤트라 별 의미가 없다.
일반적인 모드와 대부분의 모드들에는 효율이 그다지이지만, 일정시간마다 해골 비행선이 소환되는걸 생각해보면 꽤 유효한 마법이며, 특히 해골 비행선 다수가 다리 앞에 오는 순간에 분노를 깔아주면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준다.
미니 페카와 비슷한 역카운터 용도로 투입할 수 있긴 하다. 나무꾼은 미니 페카보다 DPS, 체력이 떨어지지만 죽을 시 떨어뜨리는 분노 마법으로 폭발력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채용률이 높은 미니 페카에게 잘리는데다가 원판 단점 그대로 발동 타이밍이 까다로워 역카운터든 폭발력이든 하나같이 애매한 편. 따라서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조합은 아니고 만약 나무꾼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면 이 점을 명심하는 게 좋다.
광역 슬로우 효과로 해골 비행선 무리의 진행 속도를 더욱 더뎌지게 만들기 때문에 방어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단, 얼음 마법사 모기딜로는 혼자서 해골 비행선 막기는 힘들고 마법사, 도끼맨 등 다른 카드와 협공해야 빛을 볼 수 있다.
토네이도, 로켓 등의 효율 높은 카드를 1번 더 쓸 수 있게 한다. 이 이벤트 한해서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반사경의 문제점이었던 가성비가 해결된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늘어만 가는 해골 비행선 상대로 단일 원딜로는 한계가 있다.
첫 번째 박쥐 소환 시간이 3.5초라서 바로 해골 비행선을 어쩌하지 못하는데다가 설령 소환하더라도 박쥐 2체 가지고는 막기 힘들다.
사냥꾼이 해골 비행선의 카운터로 있을 수 있는 건 어디까지 통상적인 게임일 때 이야기고 사냥꾼의 공격 특성 상 수가 많으면 폭딜의 효율이 크게 감소하는데다가 거기에 공격 속도까지 느려서 추천하지 않는다.
2.5.8. 달려라 램 라이더
시즌 8 기념으로 등장한 이벤트, 램 라이더가 2대2 기준으로 처음 1분 동안 2체씩, 남은 시간동안 엘릭서 2배 타임과 4체씩 나온다.
2.5.9. WithZack의 스파키 듀오 도전
일정 시간마다 스파키 두 대가 아레나 타워 뒤에서 출현한다. 다른 이벤트 도전들과 다르게 출현 주기가 길고,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사실상 로켓은 필수로, '''로켓 에임이 매우 중요하다.''' 팁을 주자면 스파키가 살짝 앞으로 나올때쯤 맞추면 안정적으로 둘 다 맞출 수 있다.
로켓이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것 외에는 아무 덱이나 쓰면 되지만, 로켓이 첫패에 안나올 걸 대비해 가벼운 덱으로 만들거나 무거우면 마비 효과가 있는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로켓이 스파키에 빠지는 것을 노리고 로켓에 취약한 해골 비행선이나 대형 석궁같은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2.5.10. CWA의 달려라 엘리트 바바리안
이번엔 엘리트 바바리안이 일정 시간마다 출현하며, 2분이 남았을 때 엘릭서 2배 및 엘리트 바바리안이 2마리로 늘어나며, 1분이 남았을 때 엘릭서 3배 및 엘리트 바바리안이 3마리로 늘어난다.
이 이벤트에서 '''엘리트 바바리안이 왜 렙빨 외에는 운용할 가치가 없는 유닛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값싼 어그로 카드나 볼러 등으로 간단히 막을 수 있다.
2.5.11. 로얄 택배 소나기!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의 무작위 위치에 로얄 택배가 떨어진다. 처음 1분 동안에는 2체, 그 다음부터 엘릭서 속도와 함께 1체씩 늘어나며 소환 속도도 빨라져간다. 소환 방식은 가드 이벤트 때와 비슷하지만[24] , 이 이벤트의 또 다른 요주의 점은 '''스펠이 최초로 지속 소환 계열 이벤트의 대상이 됐다는 점'''이다. 가드의 경우에는 어그로가 끌려 귀찮은 정도이지만, 로얄 택배에는 넉백이 있어 공격 흐름이 끊기게 되는데다가 무엇보다 하나하나 화살을 뛰어넘는 스펠 피해량을 꽤 넓은 범위에다 떨어뜨리니 체력이 약한 유닛은 상대 진영에서 오래 버티지 못한다. 후반 가면 장난 아니게 떨어지는 로얄 택배 소나기에 의해 파이어 볼에 아슬아슬하게 잘리거나 실피만 남는 중형 유닛도 개복치 마냥 돌연사 당하기 일쑤.
단, 가드 이벤트 때와 마찬가지로 떨어지는 게 '''무작위'''라 운의 요소가 적지 않다. 자신은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절호의 찬스에는 자신의 아군 부대 위에 로얄 택배가 떨어져 망쳤는데 자신이 상대에게 당하고 있을 때는 로얄 택배가 엉뚱한 곳에만 떨어져 도움을 주지 않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는 말.
이런 부류의 이벤트에서 자주 쓰이는 "메가 나이트"의 경우, 다른 이벤트랑 달리 로얄 훈련병의 보호막 때문에 소환 피해량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효율이 비교적 떨어지니 이를 감안할 것.
2.5.12. 악동 소녀 전투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 양쪽에서 악동 소녀가 나온다. 악동 소녀는 4초를 주기로 양 쪽에서 번갈아 가면서 나오며, 처음은 엘릭서 1배에 1명씩, 1분이 지난 후에는 엘릭서 2배가 되며 2명씩, 그 후 2분이 지난 후에는 엘릭서 3배가 되며 3명씩 나온다.
악동 소녀가 나오는 주기가 짧으므로, 무덤이나 고블린 통은 사용하기 힘들다.
2.5.13. Nery의 엘릭서 쇼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 양쪽에서 엘릭서 골렘이 나오며, 양쪽 다리 위에는 각각 1엘릭서가 나오고 이를 수집할 수 있다.
엘릭서 골렘은 12초를 주기로 양 쪽에서 번갈아 가면서 나오며 처음은 엘릭서 1배에 1마리씩, 1분이 지난 후에는 엘릭서 2배가 되며 2마리씩, 그 후 2분이 지난 후에는 엘릭서 3배가 되며 3마리씩 나온다. 또한 다리 위의 엘릭서는 수집하면 10초가 지난 후 다시 나온다.
이 도전에서는 따로 탱커를 챙길 필요 없이 엘릭서 골렘이 탱커 역할을 충실히 해 주고, Legendary의 무한 엘릭서 도전에 버금갈 정도의 물량을 쌓는 것이 가능하기에, 게임이 힘싸움 위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엘릭서 골렘과 후속 유닛을 같이 공격하는 광역 공격 카드를 많이 가지고 가야 한다. 그 예시로는 폭탄 타워, 로켓병, 프린세스, 마법 아처, 폭탄병, 도끼맨 등이 있다.
2.5.14. 프린스의 마상 결투
프린스가 양 쪽에서 나오는 이벤트다.[25] 소환 주기는 25초, 엘릭서 속도 당 1체씩, 1분이 지난 뒤부터 엘릭서 속도는 2배, 서든 데스부터는 3배가 된다.
프린스의 스펙 상 지속 소환되는 프린스만으로 공격이 충분하니 방어와 지원 카드만으로 덱을 짤 수 있다. 주로 채용되는 건 당연히 프린스의 발목을 오래 끌어주는 해골 군대, 가드, 고블린 갱과 이 약체 몹들을 빨리 정리할 수 있는 저코스트 스펠이다.
이 이벤트에선 일렉트로 드래곤이 유용하다. 프린스의 돌진을 공중에서 스턴으로 지속적으로 끊어버릴 수 있고, 1번에 3체씩 노릴 수 있기 때문. 똑같이 스턴을 사용하는 일렉트로 마법사나 감전돌이는 지상 유닛이고 체력도 높은 편이 아니라 프린스에게 당할 수 있다.
2.5.15. 해골 드래곤을 소개합니다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의 무작위 위치에서 해골 드래곤이 소환된다.
해골 드래곤은 경기 시작 후 10초가 지나고 20초를 간격으로 나오며 맨 처음 1분은 2마리씩, 그 다음 2분은 엘릭서 2배+4마리씩, 그 다음 2분은 엘릭서 3배+6마리씩 나온다.
해골 드래곤은 광역 공격을 하니 마법유도 계열의 덱은 피하는 것이 좋다.
2.5.16. 파이어 스피릿 나가신다!
일정 시간마다 아레나의 무작위 위치에서 파이어 스피릿이 소환된다.
5초 간격으로 좌우 번갈아가며 소환되며, 소환되는 숫자는 엘릭서 속도 × 2마리다. 소환 시간이 짧아서 기본적으로 가만히 놓아두면 건너편에서 소환된 파이어 스피릿이 다리를 지나려고 할 때 즈음에 맞은편에서 파이어 스피릿이 소환되고, 서로 자폭한다. 일렬로 소환되다보니 맨앞의 파이어 스피릿이 서로 몸을 던져 자폭하면 뒤쪽 파이어 스피릿까지 날아가는 건 덤.[26] 어떤 변수에 의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양쪽 자폭으로 타워에 피해가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다.[27]
위니 유닛 같은 건 당연히 무력하게 날아가기 일쑤니 채용에는 생각을 많이 해두는 게 좋다. 페카나 골렘 등 파이어 스피릿의 자폭 공격 따위 간지러워하는 체력이 높은 유닛들을 쓰는 게 좋으며, 이들을 저격하기 위해 인페르노 시리즈가 선호된다.
2.6. 랜덤 덱 이벤트
이벤트 콘셉트[28] 에 맞게 미리 짜여진 덱이 렌덤으로 배정되는 이벤트 모드. 거의 3, 4종류로 진행된다. 문제는 덱끼리 카운터 카드 문제로 상성이 존재하고 이게 심하다 싶으면 이기는 게 불가능한 경우도 가끔 있는 등[29] 덱의 상성 문제 때문에 운빨이 심하다는 것.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 미리 짜여진 덱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꽝덱이 뽑히지 말라고 운에 빌 수밖에 없다. 운빨에 승률이 크게 좌지우지되는 이벤트가 다 그렇듯 기본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하다.
클랜전의 클래식 덱 전투는 해당 이벤트의 형식을 따른다.
2.6.1. 하늘을 향해!
맵이 홍수가[30] 난 설정으로, 물이 차는 바람에 지상 유닛, 타워를 소환할 수 없어 오로지 비행 유닛과 스펠만 가지고 싸우는 이벤트. 덱은 랜덤으로 비행 유닛과 스펠만으로 조합된 라바 하운드 덱[31] 이 배정된다. 또한, 게임은 서든 데스처럼 엘릭서 2배로 진행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단순히 독특한 형식의 이벤트처럼 보이겠지만..
'''문제는 덱운빨이 심하다.''' 특히 일렉트로 드래곤이 있냐 없냐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죄다 라바 하운드 덱이고 그 이외의 딜러는 해골 비행선인데 둘 다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인페르노 드래곤, 미니언 시리즈가 활약하기 쉽다. 하지만 일렉트로 드래곤은 인페르노의 차징을 끊어버리고 미니언 시리즈를 스펠과 함께 처리해버린다. 거기에 마비 능력 덕에 해골 비행선까지 잘 막는다. 즉, 이 이벤트 한해서 일렉트로 드래곤이 활약할 곳이 많아서 덱에 잡히는 순간부터 유리해진다.
차라리 레트로 로얄처럼 사용 가능한 카드들만으로 이벤트 전용 덱을 꾸릴 수 있도록 했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image]
상대 아레나 타워와 유닛이 겹쳐보이는 버그가 존재한다. 2번째 열렸을 때도 여전히 발생했다.
2.6.2. 전설 파티
전설 카드와 스펠로만 된 미리 만들어진 덱으로 플레이한다. 전설 딜링 스펠이 통나무 하나밖에 없기 때문인듯. 등장하는 덱은 3종류인데, 랜덤으로 결정되기에 덱 운빨이 매우 심각하다. 하나는 램 라이더와 도둑, 로얄 고스트로 돌격하는 덱,[32] 다른 하나는 라바 하운드와 무덤, 광부로 돌파하는 덱[33] , 마지막 하나는 낚시꾼과 스파키가 들어갔고 메인이 없는 덱이다.[34] 마지막 덱이 걸렸다면 미러전이 아닌 이상 졌다고 보면 된다.[35]
2.6.3. 반사경 미니 도전
반사경이 들어있는 랜덤덱이 배치된다. 추가로 특이사항은 무조건 "미러"전[36] 이라는 것.[37] 미러전 특성 때문에 랜덤덱 이벤트에서 매번 욕 먹던 덱 상성 운빨 문제가 없다.
2.7. 중립 건물 이벤트
아레나 중앙에 공격할 수 있는 건물이 등장하며, 이것의 체력을 먼저 0으로 만든 유저는 이득을 얻는다. 자신과 상대가 동시에 공격할 수도 있지만, 체력은 플레이어 별로 별도로 존재한다.
해당 도전에서는 박쥐, 해골 군대, 고블린 갱, 미니언 패거리, 바바리안 같은 물량 유닛이나 나무꾼, 호그 라이더 같은 단일 DPS가 높은 유닛,[38] 인페르노 시리즈가 자주 사용된다. 단, 상대의 광역 공격이나 마법에 쓸려나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엘릭서 손해를 보고 있다면 무턱대고 부수는 것 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막는 준비를 하는 것이 더 나올 수도 있다.
2.7.1. 드래곤 사냥 도전
2019년 4월 15일 패치로 나온 신규 도전이며, 일정 시간 마다 맵 중간에서 드래곤 알이 나오게 된다. 드래곤 알의 체력은 2120이며, 먼저 드래곤 알을 깨는 플레이어가 랜덤으로 등장하는 드래곤[39] 을 얻게 되어 함께 싸우게 된다. 3패를 하더라 해도 50 보석을 사용하여 패배 전적을 초기화하여 이어서 싸울 수 있다. 단, 패배 전적을 초기화하는 부류의 이벤트가 다 그렇고 재도전 비용이 50 보석인 만큼 보상은 짠 편이다. 상자 보상은 번개 상자 하나가 다이고, 최종 보상은 고작 인페르노 드래곤 1장이다.
드래프트 이상으로 운빨이 심한 이벤트. 알을 부수면 드래곤이 랜덤으로 튀어나오니 도저히 전략적으로 싸울 수가 없다. 인페르노, 베이비, 일렉트로 세 체 모두 체력이 어느 정도 있는 공중 유닛이란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고 사용법이 크게 달라서[40] 더더욱 운빨성이 강해진다.[41]
2020년 5월, 시즌이 드래곤과 관련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벤트, 친선전, 클랜전 수집일 전투로 재등장하였다. 그런데 해골 드래곤이 공개된 이후 버그인지 드래곤 알에서 해골 드래곤이 나오기도 했다.
2.7.2. 엘릭서 수집
타워 중간에 있는 엘릭서 저장소[42] 를 부수게 되면, 2 엘릭서를 얻을 수 있다. 엘릭서 저장소의 체력은 2120이며, 빨리 부술 수 있는 미니언 패거리, 미니 페카, 인페르노 타워를 추천한다. 그리고 양쪽 다리에 엘릭서가 있는데 공중 유닛이나 지상 유닛이 이곳을 지나가게 될 경우 1 엘릭서를 얻게 된다.
2.7.3. 낚시왕 낚시꾼
낚시꾼판 드래곤 사냥, 엘릭서 수집. 일정 시간마다 중앙에 튀어나오는 걸 부수면 낚시꾼이 먼저 부순 쪽의 팀이 되어 나온다. 이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낚시꾼을 얻을 수 있는 낚시꾼 드래프트 도전이 시작됐다.
하지만 낚시꾼의 낮은 AI로 인한 팀킬 때문에 낚시꾼을 얻을 수 있는 드래프트 도전 전부터 악명을 크게 광고했을 뿐이다.
이후, '2v2 야생 낚시꾼!' 이름으로 등장했던 이벤트가 1v1 버전으로 이 이벤트 이름을 달고 등장했다. 이름이, 그것도 원래 달리 존재했던 이벤트 이름으로 바뀐 이유는 불명.
2.7.4. 무적, 파워박격포
중앙에 파워박격포란 특수 건물이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며, 먼저 체력을 소진시킨 쪽이 파워박격포를 손에 넣는다. 파워박격포는 아레나 타워'''만''' 공격하는 것[43] 과 사정거리[44] 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통상 박격포랑 같다. 건물이기에 건물 한정 공격 유닛의 어그로가 끌린다.
중앙의 파워박격포는 처음에는 중앙의 강에 인접한 곳이라면 근접 유닛도 그냥 공격할 수 있으나, 소유권이 정해지면 소유자의 땅으로 한 칸 옮겨지기 때문에 자기 진영에서 근접 유닛은 남의 파워박격포를 노릴 수 없다.
2.8. 미분류
2.8.1. 서든 데스 도전
이름 그대로 서든 데스부터 시작하는 도전이다. 즉, 규칙은 엘릭서가 2배, 무조건 타워 하나를 먼저 철거하는 사람이 이긴다. 킹스 타워만 노린다면 3크라운도 가능하긴 하다. 제한 시간은 5분이며, 3분 남았을때 엘릭서가 3배로 오른다.
2.8.2. 반사경 도전
위 설명대로 서로 같은 반사경이 들어간 랜덤한 덱[45] 으로 플레이하며, 카드가 나오는 순서까지 같다! 일명 미러전.양쪽 플레이어는 같은 덱과 같은 시작 카드를 갖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모든 덱에는 반사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을까요?
일단 시작을 하면 서로 같은 덱과 같은 카드 순서를 가지고 시작한다. 카드를 상대와 똑같이 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떻게 배치하고 어느 타이밍에 내느냐에 따라 실력 차와 승패가 갈린다. 그래도 미러전인 만큼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물량이 쌓이지 않는 한 비기는 경우도 많다.
도전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주간 퀘스트로 1v1 아레나/2v2 아레나/반사경 전투 도전에서 반사경 40회 사용이 주어졌다. 보상이 '''20 보석'''에 퀘스트 점수 20이라 그런지 랭킹전에서도 반사경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단점은 '''캐주얼 플레이'''에서의 트롤. 캐주얼 플레이 특성상 패배해도 상관이 없기에 엘릭서 비용이 적은 것을 연속해서 내서 반사경을 계속사용해 퀘스트를 깨는 경우다.
그리고 약 하루동안 신규 카드인 해골 통이 유출되었다. 그러나 하루 정도만에 해결되었다.
또한 덱에 반사경이 하나가 필수로 들어가고 나머지 7장은 완전 랜덤인탓에 처음 나왔을때에는 덱에 반사경이 2장들어가는 일이 일어났었다. 일단 예상대로 반사경 2장을 연속으로 쓰면 +2레벨, +2엘릭서로 사용할수있다. 그리고 반사경이 2장들어가지는 일이 잠수함패치가 된듯하다.[46]
2.8.3. 분노의 도전
말 그대로 맵 전체에 분노 마법이 깔려 모든 유닛과 건물의 이동 속도, 공격 속도가 대폭 증가한다.
분노 마법의 효율이 좋은 유닛과 아닌 유닛의 성능차가 심하기 때문에 벨런스가 매우 불안정하며 효율이 좋은 덱이 다른 덱을 박살내고 있다. 이 도전 최강의 덱은 다름아닌 생산건물덱. 건물의 유닛 생산 속도도 빨라졌기 때문에 생산하는 유닛 수 자체가 많아지고 생산된 유닛도 강해지는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 엘릭서 정제소도 생산하는 엘릭서가 늘어나므로 필수로 넣는다. 또한 원거리 유닛이 상대적으로 강해졌으므로 나머지 카드는 원거리 위주로 넣는 것이 좋다.
'''추천 카드'''
- 생산 건물 : 분노의 도전에서는 분노 마법 효과를 받으며, 특히 그 중에서 생산 건물은 생산 속도가 더 빨라지는 능력을 가지면서 그 길었던 소환 주기도 크게 단축된다. 특히 바바리안 오두막이 이 도전에서 큰 수혜를 본다.
- 도둑 : 원래부터 이동 속도가 빠르며 질주도 빨라 기습에 최적화되어 있는 유닛인데 분노의 도전에서 도둑을 사용할 경우 말 그대로 날아다닌다. 공격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엘릭서 사용을 강요하는 카드다.
- 마법 아처 : 공격 속도가 원래 1초였으며, 먼 거리까지 나아가기 때문에 쪽수 유닛 상대로 강하며, 타워에 피해를 입지 않고 순식간에 큰 데미지를 줘 버릴 수 있다.
- 지진 마법 : 아직은 분노의 도전 이벤트가 나오지 않았지만, 분노의 도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던 생산 건물 상대로 카운터 치기가 좋다.
- 삼총사 : 생산 건물 다음으로 강한 덱이며, 비싼 코스트이기는 하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며, 피해량이 높은 유닛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유닛 하나 제대로 잡아버리며, 제거하지 않으면, 삼총사가 타워를 철거해 버린다. 다만, 배치 시간이 3초 였을 시절, 분노의 도전이 나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직은 모르는 일.
- 스파키 : 랭겜에서의 느린 공속이 완벽히 보완되며, 원래 데미지가 쎈데 거기서 더 쎄져서 만렙일때 2000데미지가 나온다.
'''비추천 카드'''
- 도끼맨 : 공격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도끼가 돌아오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아니다. 이동 속도가 느린 유닛들을 제외하면 제대로 사냥을 못한다. 금방 썰리는 것은 덤.
- 치유 마법 :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치유 마법의 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 엘리트 바바리안 : 중하위권 한정으로 통하기는 하다. 하지만 상위권 유저들은 분노가 깔린 이 곳에서 엘리트 바바리안을 막는 방법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나사 빠진 스탯은 덤. 때문에 이 전투에서 엘리트 바바리안을 선택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2.8.3.1. 10주년 노발 대발 파티
분노의 도전이 2020년 5월 10주년 노발대발 파티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했다.
슈퍼셀 10주년 기념인 만큼 꽤나 의미있는 이벤트.
2.8.4. 하이스트(브롤스타즈 도전)
2018년 12월 13일에 등장한 도전으로, 자사 게임인 브롤스타즈와의 콜라보 도전이다.
이 도전에서는 프린세스 타워, 킹 타워가 등장하지 않으며, 킹 타워 자리에는 공격 기능이 없는 금고가 하나 있다. 따라서 유닛 배치는 무조건 자신의 아레나에만 가능하다. 금고의 체력은 프린세스 타워 2개와 킹 타워의 체력을 합산한 수치이며, 금고를 부수면 크라운 3개를 한번에 얻을 수 있다.
금고에 공격 기능이 없다 보니까 기존에 플레이했던 방식대로 했다가는 상대 유닛이 자신의 금고를 열심히 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유닛에게 마법을 맞췄을 때 체력이 조금 남게 되는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47]
이 도전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카드는 바로 공중 유닛이다. 공중 공격이 불가능한 카드가 많으면 상대 공중 유닛이 계속해서 자신의 유닛/건물을 공격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 특히 인페르노 드래곤은 금고에 한 번 붙었다가는 빠른 속도로 금고의 체력이 빠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그리고 바통,고통,무덤이다.타워에 공격 기능이 없는데 바로 공격을 꽂으면 기본 1000 이상 날아가거나 (바통 제외) 상대에 엘릭서를 많이 뺄 수 있다. 당연히 이 중에서 제일 사기는 무덤.
쓰지 말아야 할 카드:스피릿 2종(아이스,파이어):공격을 한 번 하면 끝이다. 예외로 힐링 스피릿은 유닛에게 힐을 해주기 때문에 잘 쓰인다. 얼음 골렘: 데미지 낮은 탱커는 쓰지 않는다. 애초에 타워가 공격을 못 하는데 얘를 놓고 가는 경우는 없다. 수비할때는 어그로 용으로 쓰기는 한다.
첫 등장했을때의 이벤트 이름은 '브롤스타즈 도전'으로, 드래프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징이라면 매 판 '사냥꾼 or 마법 아처'가 반드시 뜨는데, 사냥꾼은 쉘리, 마법 아처는 보가 되어서 나온다.[48] 그리고 몇 카드는 나오지 않는다. 일렉트로 드래곤, 거대 눈덩이, 바바리안 통, 상당수의 건물 카드 등.
2019년 6월 클랜전 수집일 전투로 나왔다. 드래프트 방식이 아니라 자유 덱이고, 레벨 보정이 없다. 평가가 좋지 못해서인지 한 달만에 다른 전투로 대체되었다.
2020년 4월 시즌의 이름이 '하이스트' 로 결정되면서 한 달동안 파티 모드에 등장하였고, 해당 이벤트가 다시 열렸다.
2.8.5. 야생 낚시꾼!
중앙에 낚시꾼 1명이 서있고 갈고리 투척 범위 안에 먼저 들어오는 유닛을 끌고 온다. 단, 1번 끌어왔던 유닛은 다시 끌어오지 않는다. 이 낚시꾼은 누구의 팀도 아니기에 공격 대상이 되지 않고 하는 공격은 오로지 갈고리 하나뿐이며, 체력이 없기 때문에 죽지도 않는다. 단, 유닛으로서의 취급은 전부 없어진 건 아닌 건지 얼음 마법사의 슬로우 효과 같이 유닛의 광역 특수 효과에는 색깔은 변하기는 한다.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배틀 램 등의 단일 돌격형 유닛을 메인 딜러로 채용하는 덱은 상성이 매우 나쁘다. 아레나 타워에 거의 도착하면 야생 낚시꾼에게 끌려오고 슬로우 효과까지 받는데 이 야생 낚시꾼은 체력이 없고 어떤 특수 효과의 영향도 받지 않기에 앞에 어그로 유닛을 배치하거나 2번 이상은 끌어오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자기 진영에서 미리 끌려가도록 낚시꾼 앞에다 놓는 것[49] 이외에는 막을 방법이 없다.
추천되는 덱은 라바 하운드 덱과 대형 석궁 덱. 라바 하운드는 공중, 대형 석궁은 건물이기 때문에 중앙의 낚시꾼에게 방해 받을 일이 없어서 다른 덱보다 디메리트가 적으며, 대형 석궁 덱이라면 상대가 대형 석궁을 막기 위해서 다리 위에다가 유닛을 놓으면 낚시꾼이 끌고 가 버리기에 대형 석궁을 지키기 쉽다. 라바 하운드의 라바 펍이나 라바 하운드를 저격하기 위해 미니언 시리즈가 많이 보이니 화살을 채용하는 게 좋다.
[1] UTC +09:00[2] 이것도 원래는 UTC기준 +08:00, 한국기준 오후 4시에 진행되었으나 브롤스타즈와 서버 리셋타임을 맞추기 위함인지 1시간 늦췄다.[3] 토너먼트가 잠금해제된지 얼마 안 된 8렙 유저들은 보석 주고 재도전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상대편은 거의 다 9렙인데다가 실력도 차이나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4] 하향만 있다.[5] 2020년 3월 기준 평균 엘릭서 비용 7.3[6] 덱 전술이 로켓덱인지라 '''김정은 덱(...)'''이라고 불린다.[7] 가만히 놓아둬도 금방 엘릭서가 10개 꽉 차는 판국에 엘릭서 4개가 제대로 들어올 리가 없다.[8] 해당 도전의 경우 원래 예정에 없었던 이벤트여서 그런지 글로벌 토너먼트가 개최되고 있는 동안 개최되었다.[9] 반사경을 예외로 치면 2.1[10] 로켓병, 발키리, 파이어 볼, 토네이도, 베이비 드래곤, 독 마법, 통나무, 마법 아처로 조합했다. 이 덱의 전술은 엘릭서 생산 속도가 3배란 점을 노려 스펠 피해량과 로켓병과 마법 아처의 관통 피해량으로 작은 피해량을 빠르게 쌓고 쌓아 아레나 타워를 박살내는 것이다. 발키리와 베이비 드래곤, 토네이도를 방어로 돌린다.[11] 치유 마법이 건물 카드에도 적용된다면 건물 카드의 큰 이점에 대한 디메리트였던 수명이 상쇄되어 엄청난 사기 카드가 되기 때문.[12] 엘릭서 골렘, 자이언트, 자이언트 고블린, P E.K.K.A., 메가 나이트, 라바 하운드, 골렘[13] 광부, 고블린 통, 무덤[14] 대형 석궁, 박격포[15] 해골 통, 해골 비행선, 라바 하운드. 라바는 탱커에도 해당.[16] 엘릭서 골렘, 자이언트, 자이언트 고블린, P E.K.K.A., 메가 나이트, 라바 하운드, 골렘[17] 호그 라이더, 배틀 램, 로얄 자이언트, 램 라이더[18] 대형 석궁, 박격포[19] 해골 통, 해골 비행선, 라바 하운드. 라바는 탱커에도 해당.[20] 이 이벤트는 시즌 2 : 난파의 테마 아레나, 표류도에서 진행되기에 다시 등장할지에 대한 여부는 아무도 모름.[21] 4체가 5코스인 로얄 호그 1체와 2체가 3코스인 해골 돌격병 2체. 엘릭서만 비교해도 성능 차가 확연히 느껴진다.[22] '어새신 대쉬!'라고 쓰여있다. 도둑은 일본에선 '어새신 유노'로 번역됐기 때문.[23] 페카나 프린스 같은 미니 페카보다 DPS, 체력이 출중하여 미니 페카의 카운터인 유닛은 코스트가 부담스러워서 거의 투입되지 않으며, 자주 투입되면서 미니 페카를 유용하게 막을 수 있는 물량 유닛들은 화살을 투입하면 간단히 대응할 수 있다. 해골 비행선을 막아야 하므로 물량 유닛을 많이 넣을 수도 없다.[24] 거기에 둘 다 보호막을 지닌 약체 유닛이란 점도 같다.[25] 시즌 12의 주인공이 프린스라서 해당 이벤트를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26] 이러다 보니 해골 돌격병 파티 때랑 달리 파이어 스피릿이 얼마나 소환되어도 타워에 주는 기대 피해량은 낮다.[27] 어느 정도 진행된 중반부부터면 모를까 첫 시작 시부터 결과가 랜덤이다. 양쪽 모두 손 안 대도 자폭의 결과로 타워에 피해가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다.[28] 여성진(도둑, 램 라이더, 로켓병, 아처, 페카, 머스킷병, 삼총사)을 중심, 비행 유닛과 스펠로 이뤄진 덱 등.[29] 극단적인 사례를 뽑자면 랜덤 덱 중 스파키 덱이 있는데 다른 덱 중 일법+로켓이 존재할 경우. 당시 스파키 덱은 해당 덱과 만나면 상대가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이상 스파키가 일법에게 고자가 되거나 로켓에게 날아가기 때문에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했다. 이 경우는 제작진들이 콘셉트에 맞는 카드들로 적당히 덱 짜고 이벤트 연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막장 상성이었다.[30] 시즌1 대홍수 컨셉[31] 비행 유닛을 중심으로 한 덱은 라바 하운드랑 해골 비행선 말고는 없고 해골 비행선은 나무꾼, 광부 등으로 서브 딜을 넣어가면서 굴리기에 이 이벤트에서는 구성하지 못한다.[32] 덱 이름은 메가 라이더[33] 덱 이름은 무덤 하운드[34] 덱 이름은 사람과 기계[35] 특히 무덤 하운드 덱은 스파키의 하드 카운터인 일법과 로켓이 있기에 마주치면 상대가 어지간히 못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스파키가 아레나 타워에 딜을 넣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36] 반사경의 영어명은 'Mirror(미러)'다.[37] 카드가 나오는 순서도 같다.[38] 페카는 DPS가 높지만, 코스트가 높아서 효율도 안 좋고 잘 안 쓰인다.[39] 인페르노 드래곤, 베이비 드래곤, 일렉트로 드래곤[40] 인페르노는 탱커 카운터, 베이비는 광역 서브딜, 일렉트로는 스턴.[41] 예를 들어 상대가 위니 유닛을 밀어붙여 알을 깨뜨리려다가 자신에게 선수를 빼앗겼을 경우 알에서 베이비 드래곤이 나오나, 일렉트로 드래곤이 나오나, 인페르노 드래곤이 나오나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42] 클래시 오브 클랜의 그 저장소가 맞다.[43] 즉, 유닛이나 건물로 어그로를 끄는 건 불가능하다.[44] 중앙에 있지만, '''킹타워까지''' 노릴 수 있다. 물론 양쪽 프린세스 타워가 터졌을 경우에만.[45] 드래프트마냥 랜덤이다! 누군가의 덱으로 하는 게 아니다![46] 그 이후로 반사경이 2장이 같이들어가는 일이 완전히 없어졌기 때문이다.[47] 예를 들어 고블린과 감전 마법, 마법사)와 파이어 볼, 해골 비행선과 로켓 등.[48] 인게임 내에서의 능력치는 기존 유닛(사냥꾼/마법 아처)과 완전히 같으며, 기록에서의 자신과 상대의 덱의 카드 이미지는 원래 사냥꾼과 마법 아처로 되어있다.[49] 물론 호그 라이더와 배틀 램의 경우에는 기습 공격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버리면 상대에게 대비할 시간을 주어 위력이 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