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장비/돌격소총
1. 개요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주무기. 가짓수도 가장 많으며 개조 모드 또한 가장 많아서 자신의 취향대로 개조가 쉬운 총기류이다. 눈에 띄는 큰 단점은 없지만 뒤집어 말하면 돌격소총만의 고유한 장점 역시 딱히 없다. 즉 평범한 것이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 종류가 매우 많아 상황에 적합한 선택과 개조가 매우 중요한 클래스이기도 하다.
크라임페스트 2015 이후로 많은 총기들이 평준화가 되었고, 라이플류의 데미지 또한 대체로 50[1] /90[2] 대의 대미지로 정리되었으며 M308 등을 포함한 일부는 160대의 대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크라임 페스트 이후의 돌격소총은 분류를 하자면 몇가지 특성에 따라 4가지 타입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다.[3] 본 위키에서는 아래 4가지 타입으로 총기들을 분류하여 기술한다.
1. 200~240발 정도의 총 탄약량, 저조한 명중률, 40 초반대의 데미지를 가진 '''저위력 돌격소총'''
2. 150발 내외의 총 탄약량, 준수한 명중률, 50 중반대의 데미지를 가진 '''밸런스형 돌격소총'''
3. 100발 내외의 총 탄약량, 높은 명중률, 95~99의 데미지를 가진 '''배틀 라이플'''
4. 100발 미만의 총 탄약량, 높은 명중률, 160의 데미지를 가진 '''DMR'''
점사모드에선 마스터마인드의 단발무기 계열 스킬, 연사모드에선 테크니션의 연발무기 계열 스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사격 고정 개조를 하지 않아도 인게임 사격모드에 따라[4] 자동으로 적용되므로 스킬 때문에 굳이 사격 고정 개조를 할 필요는 없다.
2. 저위력
저위력 돌격 소총의 특징으로는 200~300발 정도의 총 탄약량과 저조한 명중률이 있다. 특히, 기본적으로 낮은 명중률과 애매한 데미지는 개조를 통해 만족스러울 만큼 올리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크리티컬, 버서커, 신체전문가 등 데미지를 향상시킬 스킬을 여러개 사용하는 빌드가 주로 쓰인다.
데스위시 난이도까지는 어떻게든 사용할 수 있으나, 최고 난이도인 데스센텐스에선 저위력 소총 특유의 낮은 대미지, 낮은 명중률이라는 단점이 발목을 잡아 사용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2.1. AMCAR
실제 모델은 M16의 바리에이션중 하나인 콜트 모델 727/933. 전작에도 등장했던 기본으로 제공되는 화기. 낮은 집탄율과 AR-15 계열 총기들 중 가장 적은 개조품들과 기본 제공 탄창도 겨우 20발이란 단점이 있지만, 220발의 꽤 많은 탄약 소지량과 꽤 높은 은닉성이 특징이다.
페이데이 2에서 이 총의 위치는 0레벨을 지나갈때 쓰는 총 정도에 불과하다. DLC로 레벨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총이 있다면 바로 버려지는 비운의 총기. 그럴만도 한게 일단 연사속도와 장탄수 같은 능력치가 타 저위력 돌격소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데다 개조 폭이 크게 넓지도 않고, 개조를 한 이후에도 크게 특출난 성능이 없다. 그나마 은폐도가 매우 높다는 장점을 살려 크리티컬 빌드로 가는게 편하긴 한데, '''545'''라는 느려터진 발사속도가 모든걸 잡아먹는다.[5] 크라임 페스트 업데이트와 게이지 특수부대 팩 (Gage Spec Ops Pack) 발매이후 여러 퍽들 또한 생겨나면서 데스위시까지는 그럭저럭 굴려볼만한 수준이 되었으나, 돌격소총 중에서 최악의 능력치를 자랑한다는 점은 변함은 없기때문에 여전히 비추천되는 무기이다.
게임의 모티브가 된 영화 히트#s-4의 그 유명한 시가전 시퀀스에서 크리스가 사용한 무기인데, 성능 문제를 감수하고서라도 애착을 갖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장전 애니메이션도 히트를 따라했다. 덕분에 노리쇠까지 신경쓰는 좋은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기본 무기로 설정 되어 있기에, 악명 레벨업을 해서 주무기에 장착 가능한 무기가 없을 경우 인벤토리 첫번째 슬롯에 강제로 생성된다. 물론 레벨제한이 없는 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생성되지 않는다.
순정상태의 모델은 상부 리시버의 캐링핸들이 고정된 구형 AR-15의 형태를 하고있는데 조준경 부착물 장착시 캐링핸들이 사라지고 그자리에 레일마운트가 생긴다. 옵티컬을 장착한 모델은 727이 아닌 933의 형태를 따르는듯.
여담으로 전작과 달리 전작에 있던 총기들은 좋은의미로 소소한 변화점이라든가 환골탈태를 한 반면에 이 소총은 안좋은 의미로(...) 성능이 바뀌었다, 데미지, 명중률, 반동, 집탄률이 낮아진 안습의 무기.[6]
이 영 좋지 않는 성능을 까다 못해 예능용으로 써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 총으로만 하이스트를 클리어 하는 변태 플레이도 종종 보인다.
- 도전 과제
- We Are Rockstars On This Job - AMCAR 소총과 Chimano 88 권총을 장비한 채로 스킬없이 Watchdogs 하이스트를 오버킬 이상의 난이도에서 성공하기.
2.2. JP36
실제 모델은 H&K의 G36K 포어그립 개조를 통해 G36C나 풀사이즈 G36등으로 개조해 줄 수 있다.
크라임페스트 이후에는 쓸려고 하면 쓸 수는 있지만 눈에 띄게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총기였다면, 스펙옵스 DLC의 개조품으로 최대 단점인 명중률을 그나마 끌어 올릴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데스 위시 플랜 B에서 주적으로 나오는 젠섹 SWAT이 개조된 이 총기를 사용하는데, 플레이어의 것보다 훨씬 높은 데미지를 준다.
2.3. 코만도 553 (Commando 553)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은 SG552.유럽에서 만들어진, 철저하게 현대적인 5.56mm 돌격 소총. 짧고 가볍고 신뢰할 수 있는 위력, 사거리 그리고 핸들링 간의 완벽한 조화.
저위력 돌격소총 중에선 기본 재장전 시간이 빠른 편이지만 스피드 풀 매거진 개조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몹시 떨어지는 명중률과 낮은 위력이 난제로 작용하고, 그 때문에 고난이도로 갈수록 운용이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도전 과제
- I'm not a Crook! - 37th 마스크를 착용하고 Commando 553으로 69명의 스나이퍼 사살
2.4. 클라리온 (Clarion)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이 된 총은 FAMAS F1. 이름의 뜻은 나팔이며, 실제 FAMAS의 별명에서 가져왔다.클라리온은 불펍식의 5.56mm 돌격 소총입니다. 무게가 가볍고 디자인이 전체 길이를 줄이지만, 다른 특징 - 독특한 외형은 제외하고 - 은 터무니없이 높은 발사 속도입니다. 이름은 총의 모양에서 파생되었습니다. 클라리온은 날카롭고, 좁은 튜브를 가진 전쟁의 트럼펫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매우 빠른 연사속도로, 적절히 개조가 쌓인 클라리온은 밸런스형 돌격소총 뺨치는 뛰어난 DPS를 자랑하는 강력한 돌격소총이 된다. 이 뛰어난 연사력 덕에 다른 저위력 돌격소총들이 빠른 물량정리가 관건인 데스센텐스에서 대부분 버려지는 반면 클라리온만은 실용성이 높다.
다만 단점으론 연사력은 높은데 탄창 개조가 없어 재장전이 매우 잦고, 특이한 생김새 탓에 개조 범위가 좁다. 미칠듯이 뛰어난 연사속도에 의해 공격력이 조금만 올라도 DPS는 수직 상승하지만 총구 역시 수직 상승하기 때문에 최대한 안정성을 확보하는게 우선시 되는데, 공용 개조를 제외하면 안정성을 올리는 개조품이 두개밖에 없으며, 이 경우 명중률을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러한 개조품들은 컨티넨탈 코인으로 구매할 수 없고 업적을 통해 언락해야 하는 방식이라 플레이어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소음기를 통해 안정성 확보도 가능하고, 은폐도를 올리는 단축 배럴은 공격력을 상당히 올려주고, 소음 배럴은 공격력 자체의 패널티가 없기에 탄약도 넉넉하고 연사속도도 빨라 기관단총을 주무장으로 굴리는듯한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 은신도도 높기 때문에 고스트 스킬트리와는 찰떡 궁합이다.
스탯 부스트빨을 제일 잘 받는 총으로, 전용 대미지 상승 부스트를 사용하면 난사형 소총 주제에 밸런스형 소총에 맞먹는 대미지를 만들 수 있고, 소음기 개조시 체감 안정성과 명중률도 너프 전 발키리아 소총 수준으로 매우 훌륭하다. 은닉도 +3짜리 부스트가 있지만 굳이 이것까지 쓰지 않아도 기본 은닉도만으로 충분히 최대 스탯을 끌어낼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 도전 과제
2.5. 발키리아 (Valkyria)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이 된 총은 AS Val. 이름의 뜻은 오딘 신을 모시는 여전사 발키리#-1. 전용 개머리판 개조시 조준경을 뺀 상태의 VSS Vintorez처럼 변하기도 한다.고대 신화에서 발키리는 전투에서 살해당한 사람을 발할라에 데려오지요. 이 소련산 발키리에게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높은 연사력에 220발의 탄약 소지량을 가지고 있으며 은닉성도 꽤나 높은편. 다만 소음기가 기본 장착된 모델이라 추가 총구 개조 항목이 아예 없으며 개조폭 자체가 돌격소총 치고 좁은 편이다. 연사 속도가 상당히 빠른데도 20발의 적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으서 재장전을 자주 해줘야 하는데, 재장전 시간도 장탄수에 비해서 한참 느리다.
연사 속도가 클라리온 다음으로 높기 때문에 순간 DPS는 저위력 돌격소총임에도 나쁘지 않다. 더구나 자체적인 은닉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스텔스를 하다가 플랜 B로 바뀌어도 나름 전력이 된다. 이 스펙에 자체 소음에, 은폐도를 높여도 떨어지는건 명중률 4뿐이라 고스트가 쓰기에도 매우 좋으며, 소음기 관련 스킬을 전부 찍을 경우 은닉 개조로 낮아진 명중률을 보정할 수 있기 때문에 쓰기 적절해진다.
2.6. 부틀렉 (Bootleg)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은 HK416C에 Beta C-Mag을 달고 나온 것으로, 이름의 뜻은 밀주(Bootleg).호주에서 8,000마일 이상 떨어진, 유럽에서 제조되었습니다. SG-416c는 독일 군인으로부터 흑인 무기 밀수업자를 통해 밀림 속의 일부 불량배 반란군까지 간신히 여행할 수 있었고, 멜버른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주유소 뒷 골목까지 흘러갔습니다. 더러운 물건들과 더러운 돈이 교환되었고 시드니는 LMG 드럼 탄창을 장착한, 총알을 뿜어내는 돌격 소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시드니의 손에 들어가자마자 그것은 더 이상 SG-416c가 아니라, "부틀렉"이 되었습니다.
초기 티저 트레일러를 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소총에도 불알 탄창(...)을 장착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견이 오고 갔으나[7] C-Mag은 개조 부품으로 장착하는 것이 아닌 기본으로 장착된 것으로 밝혀졌다.
초기 성능은 평범하나, 개조 부품을 적당히 붙인다면 안정성 100, 명중률 50대를 유지한 채 대미지를 40 초반대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중거리까지는 의외로 적들을 상대하는 데 무리가 없다. 탄창 또한 100발 들이인데다 비슷한 성능대의 돌격소총들에 비해 소지 탄약이 50발이 더 많기 때문에, 근-중거리에서 힙샷으로 화망을 형성하는데 있어 딱히 어려움이 없는 준수한 성능의 소총.
반대로 단점은 장전 속도. 누가 X알 탄창 아니랄까봐 장전 속도가 느려터져서 재장전하는 유저의 속을 터지게 만든다. 잔탄이 0일 경우의 장전 속도는 거의 사자의 포효 소총에 준하는 수치. 또한 대미지와 연사 속도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DPS가 높지 않다.
모델링상 각인을 살펴보면 SG 416C라는 모델명이 적혀있다. 현실의 헤클러 운트 코흐를 SG로 대체한것.
3. 밸런스형
페이데이 2의 돌격소총들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성능적인 특징으로는 150발 내외의 총 탄약량과 50대의 데미지, 풀 개조시 준수한 명중률과 안정성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특징으로 밸런스형 돌격소총들은 스나이퍼 처리, 화력투사, 특수경찰 처리(쉴드 제외) 등의 거의 모든 전투를 수행할 수 있으며, 탄약 회수 또한 어렵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꽤 많은 총이 DLC를 필요로 하거나 DLC없이는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
3.1. AK
실제 모델은 AK-74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AKS-74.
AK/CAR 모드 팩 DLC 발매 이후 AK 계열 소총 전용 고성능 부품이 많이 추가되고 개조 범위가 10개로 엄청나게 넓어져 게이지 모드 커리어 팩과 도살자 모드팩을 같이 소유할 시 AK도 CAR-4에 뒤지지 않는 고성능 돌격 소총으로 만들 수 있다.
개조에 따라서 여러 AK 시리즈의 모습을 보이는데, 개머리판을 나무 스톡으로 바꿔서 일반 AK-74를 만들거나 사이드 레일을 부착해 AKS-74N의 형식을 만들거나 총열개조를 해서 AK-105 비슷하게 만들수 있다. 그런데 정작 AK-74M을 못만드는건 아쉬운 부분.
- 도전과제
- Russian Operator - AK 계열 소총에 Lightweigt Rail, AK Slavic Dragon Barrel, AK Quadstacked Mag, Funnel of Fun Nozzle을 장착하기.
- Here Comes the Pain Train - 4명 모두 AK Rifle과 Para Submachine Gun을 아무런 개조없이 장비한 채로 Firestarter 하이스트를 오버킬 이상의 난이도에서 성공하기. AK.762용 "DMR Kit", AK 계열용 "Low Drag Magazine"과 "Timothy" 마스크, "Prehistoric" 재질, "Dinosaur Stripes" 패턴을 언락한다. Tabula Rasa와 We Are Rockstars On This Job 도전과제와는 다르게 스킬제한이 없는 대신 어떠한 총기 개조도 하면 안된다.
3.2. CAR-4
실제 모델은 쿼드레일 핸드가드와 플립업 사이트를 부착한 M4A1로, 개조 부품 슬롯이 10개로 게임 내 총기 중 가장 많다는 장점이 있다.
데미지와 연사력 둘다 떨어져서 기본 화력은 밸런스 소총들중 최하위권이지만 이를 넓은 개조폭과 다양한 개조품으로 커버하는 돌격소총. 은폐도를 최대 33으로 올릴수있다는 점 하나로 은폐 위주 돌격소총으로는 캐비티와 함께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2015 크라임페스트 이전엔 대표적인 사기총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성능의 너프와, 업데이트 170 이후 DMR의 대대적인 하향으로 인해 다른 주무기류에 비해 썩 좋다고 볼 수 있는 점들은 사라졌다. 그래도 범용성 하나는 쩔어주기에 그럭저럭 굴릴수는 있는 수준이다.
파생형이 다양한 AR-15 계열 무기답게 적절한 개조를 가하면 M4A1 외에도 LR-300, POF P416, AAC Honey Badger 등의 다양한 외형으로 바꿀 수 있다. 다만 개조전에는 멀쩡히 달려있던 가스튜브가 포어그립 개조시에는 사라지는 버그가 존재하는데[8] , 이 버그는 같은 아말라이트 계열 소총인 AMR-16, Para Submachinegun에서도 발생한다.
- 도전 과제
- High Speed, Low Drag - CAR-4에 Competition Foregrip, CAR Quadstacked Mag, Competitor's Compensator를 장착
- Mall Ninja - CAR-4에 Gazelle Rail, Tactical Compensator, Compact Holosight, Wide Stock, Military Laser Module을 장착
3.3. UAR
실제 모델은 슈타이어의 AUG A2로, 총신 부품 개조를 하면 AUG A3가 된다.
명중률, 연사력 등 기본 성능이 괜찮으면서도 개조 부품의 수가 적어 비용이 적게 들고 부품의 성능도 뛰어나 풀개조시 무난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으론 피카티니 레일이 총신 위로 조금 떨어진 탓에, 고배율 조준기를 달면 지향 사격 시 시야를 과도하게 가려버리니 어지간하면 정조준 후 사격하는 버릇을 들이자.
이 또한 크라임페스트 2015 이후로 사용률이 급격히 낮아진 무기중 하나. 전용 개조 모드를 가지고 있다는 뜻은 다른 총기와는 차별적인 개조가 가능하며, 대부분 이러한 개조 모드들이 매우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총기류와 부품 호환성이 떨어지고 개조 폭이 좁아서 배리에이션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3.4. AK5
실제 모델은 FN FNC의 스웨덴제 제식화기 파생형인 AK5. 높은 안정성과 준수한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며 덕분에 반동 조절과 탄약 관리가 쉬운 편이다. 탄약도 150발이라 넉넉한 편.
색깔이 짙은 녹색인데다가 왼쪽엔 왠 바코드까지 붙어있어서 얼핏 보면 장난감 총 같은 디자인이지만 모습과는 달리 성능은 준수하다. 안정성과 명중률도 개조로 적절히 잘 조절할 수 있기 떄문에 이동하면서 제압 사격 등의 용도로도 상당히 쓸만하다.
DLC가 없어도 최상위권 성능을 자랑할 수 있으며, DLC가 있다면 호환되는 부품을 모두 갖춰 주면 명중률, 안정성 모두 꿇리지 않으며, 높은 연사력과 미묘하게 빠른 장전 속도로[9] 유니온과 함께 50대 데미지 밸런스형 돌격소총 중 최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 도전 과제
- Wanted - Dolph 가면를 착용하고, AK5를 사용해 100명의 적을 사살.
3.5. 겍코 7.62 (Gecko 7.62)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이 된 총은 갈릴 ARM. 이름의 뜻은 영어로 도마뱀붙이를 뜻하는 겍코 (Gecko)이다.진짜 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겍코 라이플의 가스 작동식과 회전 노리쇠 방식 같은 설계는 AK 제품군에서 많이 빌려왔지만, 몇 가지 기능(특히 가공한 스틸 리시버 및 양손 잡이 핸들)을 사용하여 원본을 개선시켰습니다. 이 무기는 많은 개조를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습니다.
개조의 방향성과 가짓수는 제법 많으나 스탯 자체를 크게 변화시키는 건 적으며, 부품들은 크게 명중률 중시, 대미지 중시로 개조의 갈래가 나뉘지만 개조 가능한 부위가 많아 능력치의 균형을 잡으며 세부적인 조절이 용이하다.
장탄수가 넉넉한 라이플 중에서는 빠른 편에 속하는 연사력이 장점. 하지만 탄창 개조가 없어 잦은 장전이 요구되는데, 장전 시간마저 3초로 긴 편이라는 것이 매우 큰 단점.
참고로 AK 소총마냥 개조 부품마다 다른 갈릴 시리즈가 되는 등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CQB Foregrip을 장착하면 갈릴 MAR이 되고, Fabulous Foregrip을 장착하면 갈릴 AR이 되는 등 여러가지 모습을 보인다.
- 도전 과제
- Rabbit Hunting - Gecko 7.62 Rifle로 클로커 10명 사살, Gecko 7.62 Rifle용 Skeletal Stock, Fabulous Stock, Fabulous Foregrip 및 Volt 마스크 언락.
3.6. 여왕의 분노 (Queen's Wrath)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이 된 총은 바이포드 그립이 달린 SA80A2으로, 이름의 뜻은 여왕의 분노. 설정상 클로버가 영국에서 혹스턴과 함께 일할 때 군 수송 차량을 탈취하여 얻어낸 것으로, 다른 L-85 소총은 리비아 반정부군에게 모두 팔아먹었지만, 마지막 하나만큼은 자신의 스승을 기억하고 싶어서 클로버와 아일랜드 국기를 그려놓고 지금껏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10]클로버와 혹스턴은 영국 올더숏 외곽 국민방위군 창고에 L-95 돌격 소총을 배달하는 트럭을 납치했습니다. 그녀의 멘토가 탈출하려고 싸우는 동안 클로버는 트럭을 타고 달아났습니다. 혹스턴은 정말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 그는 잘 가르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소총은 그 차량에 실려있던 마지막 소총입니다. 강력하고, 튼튼하며, 관리하기 쉽습니다. 클로버는 수송품을 리비아 반군들에게 팔았지만 여왕의 분노 만큼은 팔지 않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벌였던 일과 첫 스승님을 상기하기 위해서.
기본 성능이 준수하며 개조 시 성능은 상당히 우수하고 연사력과 탄약 소지량도 좋은 장점이 있다. 대신 내부적으로 보이지 않는 약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돌격소총 중 유일하게 반동 배수가 타 돌격소총들에 비해 높아서[11] 안정성의 효율이 떨어지며, 이동 중 조준 사격의 집탄율이 힙샷보다 떨어진다.
3.7. 사자의 포효 (Lion's Roar)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이 된 총은 크로아티아제 HS VHS의 D2 모델으로, 이름의 뜻은 사자의 포효. 드라간 캐릭터 팩과 함께 발매된 폭탄 털이 DLC를 제작한 라이온 게임 라이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사자의 포효 소총은 765mm (30.1인치) 길이에, 500mm (20인치) 배럴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총의 몸체는 충격에 강한 폴리머로 만든 모노 블록 구조입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이것은 나팔처럼 보입니다. 어쩌면 이 무기는 당신의 영예로운 도착을 듣고는, 당신의 영광스러운 멜로디 연주를 도와줄지도 모릅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능력치를 지닌 소총. 개조 부위가 5곳 밖에 없어 M308과 함께 소총 중 개조 범위 최하위를 달리지만, 개조 부품의 성능이 우수하고 기본 대미지와 명중률이 높아 동급의 돌격소총과 겨룰 만한 능력치를 가진다.
단점이라면 독보적으로 느린 장전시간으로, 다른 밸런스형 소총들이 스피드 풀 매거진의 혜택을 받을 때 겍코와 이 소총만 개조가 불가능해 가장 느린 장전시간을 가졌으며, 탄창을 다 비우고 장전한다면 '''4.75초'''라는 끔찍하게 긴 시간을 거쳐야 한다. 또 다른 단점은 앞서 언급한 적은 개조 부품 수인데, 무기 고유의 개조 부품은 배럴 개조 부품밖에 없어 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 그나마 은폐도를 높이는 개조 방향이 있어 고스트 유저에게 좋을 것도 같지만 이럴 경우 클라리온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된다. 가청 범위도 여왕의 분노 소총과 동일한 40m다.
3.8. 유니언 5.56 (Union 5.56)
업데이트 168에서 저수지의 개들 하이스트와 함께 추가된 신규 무기. 실총은 FN F2000.유니온 5.56은 매우 다재다능한 돌격 소총입니다. 일반적으로 군대 내에서 사용되는, 이 잘빠진 불펍은 CQC 상황뿐만 아니라 장거리에도 완벽합니다. 개조하기 쉽고 전반적으로 모든 유형의 하이스트에 맞는 무기입니다.
기본스탯도 준수하고 개조폭도 괜찮다. 이 총의 특출난 점은 반동제어가 환상적이다! 여기에 빠른 연사속도와 높은 은닉성 덕분에 크리빌드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무과금 무기인데다 중데미지 돌격소총임에도, 적절한 스킬 투자와 개조를 통해 안정성과 명중률 모두 100을 띄우며 준수한 은닉도를 유지, 저지나 AP피스톨과 함께 로우 블로우 에이스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명중률 부스트가 필요하다.
3.9. 템페스트 21 (Tempest 21)
브레이킹 뉴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돌격 소총. 실총은 TAR21의 단축 버전인 MTAR-21이다. 탄창 개조 빼면은 개조폭이 낮은 그냥저냥한 불펍 돌격 소총이지만 특이점이라면 26이라는 높은 은닉성이 있다. 밸런스 돌격 소총 가운데 은닉성이 가장 높고[12] 유니온 다음가는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어 큰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돌격 소총 크리티컬 빌드를 쉽게 짤 수 있다.
원래는 실총의 이름 그대로 MTAR-21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총기인데 업데이트로 이름이 저렇게 바뀌었다.
4. 배틀 라이플
성능적인 특징으로는 100발 내외의 총 탄약량과 90대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밸런스형 돌격소총보다 명중률이 높으나 기본 안정성이 조금 낮으며 총 탄약량과 탄약 회수율이 낮다.
총 탄약량과 탄약 회수량이 밸런스형 돌격소총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라 제대로 적을 맞추지 못하거나, 죽이지 못한다면 탄약 관리가 상당히 까다로워지는데, 특히나 적들의 체력이 크게 증가해서 몇 발 맞아도 안 죽는 고난이도에서 이러한 단점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므로 부족한 탄수급을 채우기 위한 보조무기를 채용하거나, 팔방미인으로 보조아모백을 챙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4.1. AK.762
실제 모델은 AKM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AKMS. 기본 공격력이 높고 탄약 회수율과 연사력이 느린 고데미지 전투소총들의 교과서같은 무기이다. 위협 수치가 22로 상당히 높으나 제압용으로 뿌리기엔 탄약이 너무나 적어 별 의미가 없다. 반동이 좀 강한 편이지만, 초반 2~3발까지는 안정적으로 박히는 편이라 난사만 하지 않으면 조절하기 쉽다.
게임 내 모든 AK시리즈는 개조 부품들을 공유하는데, 본편에선 AK 계열은 개조품이 빈약해서 성능 올리기 힘들었지만, 게이지 모드 커리어 팩과 도살자의 AK / CAR 모드 팩 DLC에 대량의 AK 계열 부품이 추가되어서 적당히 개조를 거치면 거의 올라운드 형으로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개조품들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준수하다. 무기의 가장 뚜렷한 단점인 탄약 압박과 안정성만 어떻게 극복할 수 있다면 상급의 성능으로 보답하는 무기. 느린 연사력은 강한 피해량을 기반으로 점사 운용해야하는 총기 특성상 큰 단점은 아니다. 경쟁대상인 이글 헤비 소총과 팔콘, 게베어 3와 비교해보면, 캐스킷 탄창 혹은 퀵드로우 탄창 개조를 통해 장탄수에서 우위를 가질수 있다는 장점도 가진다.
사실상 AK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무기로, 압도적인 공격력 덕분에 따로 DMR 개조를 하지 않고도, 고배율 스코프를 달고 헤드샷 위주로 플레이를 하다 보면 거의 DMR에 가까운 효율을 낼 수 있고, 이 덕에 따로 무기 관련 DLC를 구매하지 않은 무과금 유저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만한 무기 중에 하나이다.
다만 최대 장탄수가 90발에 불과하고 탄약회수율 또한 높은 편이 아니라서, 인포서의 완전 무장 (Fully-Loaded)과 조합하지 않는다면 탄약 가방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사실상 유저들의 평균 라이플 명중률이 30~40%대 임을 고려해봤을 때, 탄약 가방 없이는 플레이 하기가 힘든 상황이 자주 찾아오는 편이다.
- 도전과제
- Russian Operator - AK 계열 소총에 Lightweigt Rail, AK Slavic Dragon Barrel, AK Quadstacked Mag, Funnel of Fun Nozzle을 장착하기.
4.1.1. 골든 AK.762 (Golden AK.762)
AK.762의 금장 버전으로, 게이지 스나이퍼 팩 DLC 업데이트와 동시에 페이데이 2 스팀 그룹 가입자 50만명 돌파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나무를 제외한, 쇠로 이루어진 부분이 모두 금으로 칠해져 있고, 핸드가드 윗부분과 총몸 일부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아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첫 추가 당시에는 텍스쳐의 품질이 낮아 빈말로도 금이라 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패치 이후 반짝반짝해져서 나름 그럴싸해졌다.페이데이 하이스터와, 멕시코 마약왕, 그리고 과대망상증 독재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도금된 AK 소총에 매료되었다는 것이죠.
AK.762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는데, 가격이 조금 올라갔고, 반짝반짝한 외형 때문인지 기본 은폐력이 11으로 약간 낮아진 정도밖에 없다. 모든 AK 계열 부품이 호환되기 때문에 라우드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AK.762와 별 차이 없이 굴릴 수 있다. 하지만 화려한 금장만으로 실전에서 써먹기엔 심히 골룸한 것이, 개조 모드는 금도장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개조를 하면 할수록 일반 AK.762랑 비슷해져서, 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떡칠된 개조 부품 때문에 금 부품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 멋을 살리자니 성능이 죽고, 성능을 살리자니 멋이 죽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원본의 순정 성능이 나쁘진 않으니 그냥 감성으로 쓰자.
- 도전 과제
- Build Me an Army Worthy of Crime.net - Golden AK.762를 구매하고 장비해보기. 반지의 제왕의 대사 Build me an army worthy of Mordor의 패러디.
- The Man With The Golden Gun - Golden AK.762으로 6명의 스컬도저를 사살하기. 스컬도저가 메이햄 이상 난이도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 시도해야 한다. Golden AK로 막타만 쳐도 인정되므로 다른 수단으로 빈사 상태로 만든 다음 공격하면 된다. 정 귀찮으면 랩 랫츠 데위 잡고 ECM 피드백 써서 잡자.
- Tabula Rasa - 오버킬 난이도 이상의 Hoxton Breakout 하이스트를 모든 참여자들이 어떤 스킬도 찍지 않은 상태에서 Golden AK 돌격소총과 Chicago Typewriter 기관단총, 그리고 정장을 입은 상태에서 성공하기. 타뷸라 라사는 아무런 정해진 것이 없는 '백지'라는 의미이다.
4.2. AMR-16
실제 모델은 M16A4. AK 7.62와는 정반대로 높은 공격력에 연사력까지 높다는 특징을 가졌고, CAR-4와 마찬가지로 쌓여 가는 개조를 통해서 성능 상승을 발휘한다. 포어그립 개조품에 M16A1 핸드가드가 포함되어있다.
연사력이 700대를 넘어가지 못하는 전투소총류 중에서 유일하게 연사력이 800RPM을 넘어가는것이 장점인 돌격소총으로 이 빠른 연사력을 바탕으로 체력이 높은 적을 빠르게 제거할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지만 연사 운용을 할경우 탄약 관리가 어려운 전투소총의 단점이 극대화 되는 일장일단의 성능을 가지고있다. DMR 개조를 한다면 높은 연사력에서 오는 무지막지한 극딜과 괴멸적인 탄약 회수량의 특징이 더욱 부각된다.
AMR-16 또한 CAR-4와 마찬가지로 개조폭이 10가지로 매우 넓어 DMR 개조와 기타 다른 개조를 하더라도 저지를 들고 로우 블로우 & 비열한 새끼 에이스 효과를 보기에는 충분하다. 이 경우는 CAR-4가 기본적으로 은닉성이 더 높아 유리하나, 비슷한 스펙에 연사력만 차이나는 수준에서 은닉성 차이는 1~2정도이니 부무장에서 조준기 파츠 한개 정도를 포기해서 채울 수 있다.
203.1업데이트로 탄약 회수량을 0.9 - 3.15 에서 2.7 - 4.95 향상되었다.
4.3. 이글 헤비 (Eagle Heavy)
- Gage Weapon Pack #01 DLC 필요
실제 모델은 SCAR-H. 적들중 머키워터 용병들이 포어그립 개조를 한 이글 헤비를 가지고 다닌다."7.62x51mm,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입맛에 맞게 두 가지: 가볍거나 무겁거나; 이것은 그 중 무거운 것. 극한의 상황에서 매우 잘 작동하지. - 이걸 가지고 다니는게,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거야."
균형잡힌 능력치에, 레벨 제한이 없고, 가격도 매우 저렴한 것이 장점. 거기에 페이데이 2에서 명중률과 안정성을 둘다 100으로 유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총들중 하나이다. 다만 연사 속도가 느리고, 탄창 개조가 없어 팔콘 소총보다 섬세한 탄창 관리가 요구되기도 한다. 그래도 전술 재장전 속도가 상당히 빠른편이라 탄창 걱정은 조금 적은편.
고화력 소총 전부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특유의 낮은 탄약 소지량과 이로 인한 극악의 탄약 회수량으로 인해 정확한 조준과 탄약 관리가 요구되는 상급자용 돌격소총이며, 되도록 완전 무장 에이스와 함께 운용되는 것이 추천된다. 단순히 강력한 화력을 가졌다는 이유로 선택해 탄약을 낭비할 경우 탄창이 바닥을 보이는 것은 순식간이며, 적은 탄약 소지량으로 인해 탄약낭에 미치는 부담 또한 크니 유의.
- 도전 과제
- Inception - Eagle Heavy Rifle로 100명의 경찰 사살
4.4. 팔콘 (Falcon)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은 그 유명한 FN FAL. DS Arms에서 생산하는 FN FAL의 형식을 따르고있다.공격적이고 치명적인. 팔콘 라이플은 모듈러 패키지로 7.62x52mm의 저지력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에서 50년 이상의 서비스를 통해 전투에서의 가치와 신뢰성을 증명했습니다. 법과 싸움을 벌일 땐, 길이와 강한 반동을 염두에 두십시오. 올바르게 사용하면 가치있는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글 헤비, 게베어 3와 비슷하게 장탄수가 매우 낮지만, 이 중에서 유일하게 40발탄창 개조가 존재해 낮은 장탄수를 개조로 늘릴 수 있다. 다른 고화력 소총들이 탄창 문제로 연발 모드 운용이 난감하다는 것을 볼 때 상당한 메리트이다. 다만 탄창 개조는 정확도를 낮추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그 외에도 개조 범위가 은근히 넓은 편이라 사실상 총열개조 선택지를 빼면 남는 게 없는 이글 헤비 소총보단 유저 취향 따라 맞춤 개조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 전투소총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스트 특화 개조를 시행할수 있는데 도전 과제로 부품을 모으면 CQB 카빈으로 개조하여 발각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건 DMR 소총으로 개조하는 선택지는 없다.
현실의 FN FAL이 바리에이션이 많은덕에 본 총기의 개조품도 매우 다양한 편. 일단 목재버전의 FN FAL 개머리판 및 핸드가드가 있고 이스라엘제 바리에이션인 IMI ROMAT 소총 핸드가드가 레트로 포어그립이라는 부착물로 존재하며 CQB 포어그립은 DS Arms의 SA58 OSW 소총의 핸드가드 외형을 하고있고 개머리판의 CQB 개머리판은 FAL 50.63에 부착된 개머리판 외형을 했다.
4.5. 게베어 3 (Gewehr 3)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이 된 총은 G3. 이름 Gewehr은 독일어로 소총이란 뜻.게베어 3은 1950년대 독일 군수 제조업체와 스페인의 국영 설계 및 개발 에이전시가 공동으로 개발한 7.62x51mm 전투 소총입니다. 인기있는 무기이며, 40개국 이상의 군대에 채택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총열 개조가 파츠 키트 형식으로 되어있어 전체 탄약 수량과 장탄 수량 등이 변화해 돌격 소총과 DMR을 오갈 수 있다.
적절한 개조 시 팔콘 소총보다는 우수하고 이글 헤비 소총과는 비슷한 수준의 명중률과 안정성이 확보되지만, 기본 장전 시간이 비교적 길며 탄창을 전부 비워버리면 기나긴 장전 시간을 기다려야 하므로 철저한 탄창 관리가 요구된다.
어썰트 킷 장착 시 AMCAR나 JP36 같은 화력 투사형 돌격 소총으로써의 면모를 보이나, 탄창 개조가 없어서 고작 '''20'''발로 화력 투사를 해야한다. 그나마 총 탄약은 널널한 편이지만, 고난이도에서 저화력계 돌격소총은 장전속도가 빠르거나 탄창이 커야하는데 게베어 어썰트 킷은 둘 다 해당이 안되므로 추천되는 개조는 아니다.
업데이트 170으로 DMR로써의 재평가가 필요해졌다. 이유는 현재 순수 DMR과 DMR 킷 개조를 한 무기 중에서 탄 회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13] . 말 그대로 상황이 정 반대가 되었다.
여담으로 DMR킷 개조 후 추가로 장착하는 파츠에 따라 PSG-1이나 MSG-90의 형태가 되기도 하며, 특수 유닛 중 저격수가 쓰고 있는 무장도 바로 이것의 DMR 개조 버전이다.
스나이퍼/난이도 업데이트에 따라 재장전 시간이 겨우 2초로 단축되는 정신나간 버프를 받았다. 갤런트를 제외하고(탄창 완전 비우고 재장전 할 시 1.52초) 모든 돌격소총을 통틀어 가장 빠르다. 다만 재장전이 아무리 빨라졌어도 20발 밖에 안되는 탄창으로는 불도저하나 잡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너무 과신해선 안 된다.
- 도전 과제
- Precision Aiming - Gewehr 3 Rifle로 불도저 25명 사살, Clarion Rifle 용 Sniper Barrel과 Gecko 7.62 Rifle용 Sniper Stock, Sniper Grip and Sniper Foregrip 및 Gewehr 3 Rifle용 Precision Stock, Precision Grip, DMR Kit, 그리고 Black Death 마스크 언락.귀찮다면 랩 랫츠 오버킬 방을 파면, 매우 높은 확률로 문이 열리자 마자 불도저가 나온다. 잡고 ESC→재시작을 하면 쉽고 빠르게 언락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불도저 머리부분을 정면으로 갈기다 보면 15~18발 정도에 잡을 수 있다.
4.6. AK17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게이지 러시안 팩으로 추가된 돌격소총. 실총 모델은 칼라시니코프 사의 AK 최신형인 AK-12의 2016년형 모델.AK17은 믿을만하고 정확하며,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도록 여러 개조품이 달려 있습니다. 중거리부터 근접전까지 모두 적합합니다.
성능에 딱히 개성은 없지만 순정 탄창의 장탄수가 5발 많다는 소소한 장점을 가지고있다. 총 탄약도 약간 더 많은 편.
여담으로 이 총은 처음 나왔을땐 탄약 회수량이 다른 배틀 라이플들에 비해 꽤 높았으나 '''나온지 하루만에''' 같이 나온 드라구노프와 함께 회수량 너프를 먹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위력 돌격소총군에서는 높은 탄약 회수량을 가지고 있다.
- 도전 과제
- Russian Arsenal - 오버킬 난이도 이상의 하이스트를 Gage Russian Pack 무기 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수. "Red Machine" 마스크, "Tricolor" 재질, "Russian Gamble" 무늬가 추가된다.
- Have Nice Day! - Gage Russian Pack로 300명 사살. Kokoshnik 마스크, "Propaganda Palette" 재질, "Bear Fight" 무늬가 추가된다.
- Sneaky Beaky Like - Gage Russian Pack 무기 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스텔스로 완수. "Matryoshka" 마스크, "Ceramics Gzhel" 재질, "Prison Statement" 무늬가 추가된다.
5. DMR
DMR은 100발 이하의 총 탄약수와 기본데미지 160인 능력치가 특징인 돌격소총군이다.
특유의 높은 데미지와 준수한 정확도, 터무니없이 높은 연사속도[14] 덕분에 화력하나는 페이데이 돌격소총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적은 탄창량과 저질 탄 수급으로, 탄 회수율이 저격소총보다도 못한 수준이라 마구 갈기면 탄이 안남아난다. 연사로 쏠 수는 있지만 잔탄 관리 문제 때문에 신체사격쪽은 타기 힘들며, 폭발물 같은 보조무기나 아모백에 의존해야한다.[15]
후술할 업데이트 170 이후로는 고난이도에선 나올일이 거의 없는 하위 티어 총이라고봐도 무방하다. 실드관통 여부를 가지고 저격소총과 자주 비교당하는데, 상당한 버프와 스킬트리 개선으로 현재 시점에선 저격소총이 DMR을 압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저격소총의 입지가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연사력, 장탄수문제는 여전히 해결이 안되어서 크게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DMR은 이것보다 나을게 전혀 없는지라 위상이 끝도없이 추락한 것이다.
페이데이2의 DMR의 경우, 순수한 DMR 돌격소총은 M308과 Little Friend, Cavity 9mm, Galant 뿐이며, 나머지 DMR은 기존의 돌격소총에 DMR kit 라는 부품을 장착하는 형태로 등장한다.
- DMR kit (Gewehr 3) - Gage Assault Pack DLC 필요
- DMR kit (AK, AK.762, Golden AK.762, CAR-4, AMR-16) - The Butcher's AK/CAR Mod Pack DLC 필요
총 탄약량이 Gewehr 3, AK.762, AK.762 Golden은 30%, AK, CAR-4은 60%, AMR-16은 20%가 감소하며, 최소 탄약 회수량이 약 0.5, 최대 탄약 회수량이 약 1.5로 크게 줄어드는 페널티를 받으며, 공용 퍽덱의 Walk-in Closet과 스킬-인포서의 Fully Loaded 에이스의 효과를 일절 받지 못한다.
업데이트 170으로 순수 DMR 총기와 DMR kit을 장착한 돌격소총 들의 탄약 회수율이 약 '''50%'''[16] 로 감소했고, 이 때문에 여기저기서 불만이 속출하고 있지만 정작 개발진과 일부 유저[17] 들은 Fully Loaded랑 Ammo Bag을 쓰면 된다고 하면서 다른 유저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있다.
이 업데이트로 인해 오버킬은 밸런싱 능력을 크게 비판받았다. 일단 너프가 이루어진 이유는 2 ~ 4라는 널널한 탄 수급율에 데미지도 높아 잡병 처리에 수월하고 여차하면 연사로 특경과 도저를 때려잡을 수 있었으며, 명중률, 안정성도 괜찮아서 스나이퍼도 두렵지 않던 전천후 최종병기급이라는 것이다. 몸샷 빌드를 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나 에임만 받쳐준다면 널널한 개조폭을 바탕으로 모든 적을 상대할 수 있었고,[18] 회수량도 준수해 무기 관련 스킬포인트가 거의 필요하지 않았을 정도. 허나 문제는 이점이 개조범위가 넓고, 빠른 장전 탄창이 있는 '''CAR-4, AK에만 해당한다는 것'''이었고, 타 DMR킷 라이플이나 전용 DMR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시 타 DMR은 퍽덱 마스터 기준 탄 회수율이 0.9 ~ 2.9이라는 어중간한 수치에다, 탄 회수를 크게 보강할 스킬도 없었기 때문에[19] , 좋은 무장은 많았지만 사기라고 할 정도는 결코 아니었다. 그저 다른 연사형 무장들이 과하게 쓰레기같은 성능이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DMR로 몰렸을 뿐. 무기 밸런스 패치로 다른 무기군들이 날아오르는 와중에 DMR들은 너프된 결과 DMR들은 자연스레 도태되었다.
또한 스킬포인트 투자량의 밸런스가 전부는 아닌 것이, DMR은 스킬 포인트를 적게 쓸 수 있는 무기와 더불어 효율이 잘 안나오는 무기다. 개조 문제로 인해 은폐 빌드로 가기도 어렵고, 장전 스킬을 보완할 방법이 상당히 애매한데다,[20] 폭발물과 더불이 유일하게 전용 4티어 스킬이 없는 무기이기도 하다.[21] 데미지, 연사 어느쪽도 특화가 아니라서 반자동, 자동무기 스킬트리를 제대로 찍을수도 없다. "스킬 포인트를 적게 써도 성능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적게 쓸 수 밖에 없다"가 더 정확한 표현일정도.
특히 탄약가방을 쓰도록 의도한 것은 오버킬의 뒤떨어지는 감각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볼 수 있는데, 의료가방 스킬은 '''인스파이어 에이스'''의 존재로 인해 자연스레 찍게되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탄약가방은 초고위력 무기가 아니라면 아예 필요없는 경우가 대다수고, 특히 DMR처럼 탄약수 자체가 적은데 별 특징없는 무기는 오히려 궁합이 가장 안좋다. 뿐만 아니라 탄약 관련 업그레이드가 있는 탄약 전문가 스킬트리는 '''DMR은 물론이고 대다수의 무기에 거의 도움이 안된다'''. 탄약가방, 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는 스킬은 수색자, 완전무장 뿐인데, 수색자는 주울 수 있는 탄약상자의 범위와 양이 약간 늘어나는 정도고, 완전무장은 소지탄약수 25%증가와 탄약 회수율 30%증가가 끝이다. 얼핏 보면 괜찮아보이나 DMR은 총 탄약수 / 회수율 수치가 매우 낮아서 단순한 퍼센티지 증가는 크게 의미가 없다. 그나마 이 스킬들이 포인트를 적게쓰면 재평가할 여지라도 있으나 진짜 문제는 저 두 스킬을 찍는데 드는 스킬포인트가 무려 '''28'''이라는 점이다. 이렇게 포인트를 낭비하면 일부 스킬 트리는 하나 버려야 하는데, 데스위시 이하라면 모를까, 데미지 증가, 협동, 생존 전부 필요한 데스센텐스, 원다운에선 사실상 미친짓이다.
이러한 패치가 진행된 이유는 데스 센텐스가 등장하기 이전의원다운 난이도에서는 지금과 반대로 DMR을 포함한 고위력 총기들만이 각광받고 다른 총기들이 버려지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잡경들의 단단한 맷집을 뚫기 위해서는 궁시류 무장을 들던가, 그게 싫다면 무조건 버서커를 띄우고 고위력 무기를 들어 어떻게든 헤드샷 한방컷을 맞추는 것이 대세였다. 버서커를 들지 않으면 오버킬을 띄운 모스코니조차 질헤비 헤드샷 한 방이 안떠서 소음기 스킬을 띄운 브레이커가 동원될 정도였으니... 당시 단발 화력에 대한 중요도는 지금과 차원이 달랐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나 상술했듯 당시 DMR의 탄수급량은 지금보다는 높았고, 반대로 연사를 하는 무기군의 탄수급량은 그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았던 시절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 그래서 대대적인 무기 밸런스 패치에서 공격력이 낮고 연사력이 높은 무기들의 탄 수급량을 높이고, 공격력이 높은 무기들의 탄 수급량을 떨어뜨린 것이다.
즉 무기 밸런스 패치의 방향성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강한 무기군을 너프하고 약한 무기군을 버프한 것이니. 다만 그 정도 조절에 실패하여, 결과적으로 기존의 약한 무기군, 특히 연사형 돌격소총과 기관단총 등이 경쟁력있는 무장이 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나, 반대로 고위력 무기군을 너무 과하게 너프해버리는 바람에 비판을 받게 된 것이다. 추후 패치로 과하게 너프된 무기군을 재조정해줬더라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22]
추가로 DMR이 상향되지 않은 것은 비단 오버킬의 잘못이 아니라, 아모백을 실제로 한 명 정도는 들고 오는 것이 미덕이라 여겨지는 북미 유저들의 성향 탓도 크다. 아모백을 들고다니며 DMR이 쓸만하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적잖은 탓에 오버킬 독단으로 DMR 상향을 밀어붙이기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사실 오버킬 직원들이 페이데이2 고수도 아니기에[23] DMR의 몰락은 비단 오버킬의 잘못이라기보다 여러 조건들이 겹쳐져 벌어진 하나의 비극이다.
5.1. M308
실제 모델은 M14 DMR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만든 M1A SOCOM. 본작의 첫 DMR. 그리고 전작에서 등장한 무기
개조로 정확도를 크게 끌어 올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DMR 운용에 가장 걸맞는 반자동 개조가 선택되며, 유저의 취향에 따라 자동 개조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DLC가 전혀 없는 무과금 유저라도 The Bigger the Better 소음기와 스코프 마운트, 그리고 예거 바디 (Jaeger Body) 몸체의 3가지 부품만 장착해 주면 스킬이나 스킨 보정 없이 명중률 100을 달성할 수 있다.
도살자의 AK / CAR 모드 팩으로 DMR 킷이 추가된 AK, CAR-4 패밀리가 있기에 자주 비교 대상이 되곤 한다. M308은 장탄수 개조가 없기에 재장전 횟수가 많아지지만 이쪽은 DLC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AK, CAR-4 패밀리처럼 도전과제 부품을 언락해줄 필요가 없다.
저격소총 클래스가 추가되기 이전엔 유일하게 저격소총에 가까운 무기라서 저격의 로망을 원하는 유저들이 고배율 스코프를 달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담이지만 작은 탄창을 고려해서인지 완전 재장전을 할 경우 지체 시간이 0.5초로 상당히 짧은 편이다. 또한 이 총도 위의 일부 총들처럼 개조를 하다보면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데, 개머리판 개조시 Mk.14 EBR처럼 변한다.
은폐도를 무지막지하게 끌어올려주는 개조부품이 추가되면서 은폐빌드에 기용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원래 20발은 들어가는데 신비하게 10발만 들어간다.
5.2. 캐비티 9mm (Cavity 9mm)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실제 모델이 된 총은 Kel-Tec SUB-2000의 9mm 구경 버전. 9mm 탄을 쓰는 무기답지않게 대미지가 상당한 편이지만 의외로 단점이 많은 무기. 일단 기본 모델이 자동사격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단발 사격만 가능하고 연발/단발 개조도 불가능하다. 개조품도 전용 개조품이 3개밖에 안되는 빈약한 부품도 단점.캐비티 9mm는 정확성과 경량성을 결합한, 다재다능하고 접을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원치 않은 법의 주목을 피하려는 모든 강도들에게 이상적이죠.
실총이 반으로 접힌다는 특성을 구현하여 은닉성이 꽤나 높은편에 속한다. 덕분에 개조와 스킬 셋팅을 해놓으면 33이라는 은닉성을 자랑하게 된다. 따라서 플랜 A 용으로도 적합한데, 장탄수가 33이나 되기에 섀도우 레이드 등 경비의 체력이 매우 높은 곳에서 발각되고 제압에 실패할 경우 경비를 높은 DPS로 찍어 눌러버릴 수 있다. 실수로 플랜 B로 전환 되었더라도 그 높은 DPS를 바탕으로 약하지 않는 전투력을 뽐낼 수도 있다.
이렇듯 장점이 상당히 많지만, 단점도 적지 않다. 스킬 효과를 받지 못하면 명중률을 100으로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며 안정성은 개조를 통해 대폭 깎여 나가는 터라 스킬로도 커버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장탄수는 많지만 그와는 반대로 탄약 회수량이 적어서 장기적인 전투 지속력은 낮다. 또한 스텔스에서 사용한다면 큰 영향은 없는 이야기지만 스왑 시간이 매우 길다. 총을 펴서 꺼내고 접어서 넣는 모션이 있기 때문.
리시버에 라이온 게임 라이온의 로고가 숨어있다.
이름 Cavity는 치아에난 구멍이란 뜻인데, 이는 Golden Grin Casino의 의뢰인이 치과의사이기 때문. 무기의 이름과 개조품 이름을 보면 치과의사를 상징하는 무기인듯.
5.3. 리틀 프렌드 7.62 (Little Friend 7.62)
- PAYDAY 2 ULTIMATE EDITION 필요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7.62mm 구경 소총. 이름의 유래는 스카페이스의 최종 결전에서 토니가 외친 대사. 영화의 최종 결전에서 토니 몬타나가 사용하던 무기가 모티브지만 이미 M16이 AMR-16이란 이름으로 있기때문에 실제 영화에 나왔던 M203달린 M16 소총이 아니라 H&K HK417에 M16의 고정식 개머리판과 M203을 달아 놓은 모양새다. 본작 H&K 무기들이 그렇듯 SG라는 가상의 회사에서 만든것으로 나와 SG416이라는 각인이 새겨져있다.작은 친구에게 인사할 시간입니다 - 언더배럴 유탄 발사기가 달린 자동 소총. 재장전하는 척하고 탕!을 쾅!으로 바꿔 적을 놀라게 하십시오. 눈 깜짝할 사이에 핑! 소리가 납니다 - 작은 친구는 두 무기가 하나입니다.
데미지는 DMR답게 높다. M308과 같은 데미지로, M308 이후 첫 등장한 오리지널 DMR.[24] 다만 다른 DMR들과는 다르게 개조폭이 그리 넓지 않다. 자체 은폐도가 낮아 크리티컬 빌드로 가기 어렵지만, 베이비 디글, AP 피스톨을 들면 각각 23 ~ 26 내외로 맞출수는 있다.
리틀 프렌드의 특징은 4번 키[25] 로 '''돌격소총/유탄발사기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DMR특유의 높은 데미지와 함께 이 총을 운영하는 이유중 하나로, 이 소총의 특이한 운영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무장을 꾸미는데에 여유가 생긴다. 덕분에 실드와 윈터스 대책으로 부무장이나 투척무기에 폭발물을 강제당할 필요가 없어져서 수리검이나 충격탄을 통해 메즈도 챙길 수 있다. 특히 수리검은 탄 유지력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때문에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며, 부무장으로 톱을 챙겨가야한다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수리검과 유탄을 주력으로 쓰고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가장 큰 단점은 소총의 괴멸적인 수준의 탄약 소지량으로 장탄 20발, 예비탄 20발로 딱 탄창 2개 분량밖에 되지 않는 매우 적은 소지탄약량을 가지지만 이마저도 원샷원킬을 했는데도 잘 차오르지 않는 처참한 회수율[26] 을 볼 수가 있다. 반대로 유탄의 회수율[27] 은 다른 유탄 발사기[28] 에 비해 높은데 유탄으로 여럿을 잡을 수 있다면 무제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장전속도도 다른 유탄에 비해 좀 더 빠르고, 주무기에 붙어있는 관계로 스왑도 신속하게 할 수 있는데다 부무장을 추가로 더 들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메리트다. 당연히 탄약을 주우면 소총탄과 유탄 둘 다 같이 오르기 때문에 적이 3명 이상이다 또는 실드다 싶으면 일단 날려버리는게 좋다.
M308이나 갤런트같은 일반적인 DMR에 익숙하다면 그놈의 소총탄 수급때문에 꽤나 고생하면서 결국은 포기하고 마는 무기지만, 폭탄마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라면 최고의 올라운더 무장으로 일반 경찰들과 실드를 유탄발사기나 부무장, 투척무기로 쓸어버리면서 메딕이나 불도저를 소총 연사모드로 사살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운용법이다.
5.4. 갤런트 (Galant)
올드스톤의 유산 업데이트[29] 로 추가된 DMR. 실제 모델은 M1 개런드 소총이다. 획득 방법은 MP40으로 적 100명 사살.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장전스킬이 없어도 장전속도가 아주 빠르다. 심지어 전술 재장전보다 탄창을 다 비우고 하는 일반 재장전이 더 빠르다. 비슷한 성능의 M308은 장전스킬이 없다면 조금 답답한 것에 비해 이쪽은 전혀 지장이 없다. 또한 M308은 은폐개조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갤런트는 끌어올리고자 하면 크리티컬, 회피빌드에 필요한 만큼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 개조로 총 탄약소지량이 11 증가하는 것은 덤. 여담으로, 테크니션의 유효사격을 찍어주면 탄창은 23발인데 비해 장전할땐 8발만 넣는 기묘한(...) 장전을 보여준다. 또한 총 재장전 할때 특유의 청량한 소리가 나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쓰는편.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다른 DMR보다 연사력이 살짝 낮고[30] 반자동소총이기 때문에 캐비티 9mm처럼 연사모드로 전환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연발무기에'''만''' 적용되는 신체전문가는 '''사용할 수 없다.''' 인게임 UI에서 연사모드가 막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고증적인 면에서 세세한 디테일이 훌륭한 무기다. 총을 다 비우지 않아도 클립을 강제로 뽑아서 재장전 할 수 있고, 이때 빠진 클립도 장탄수에 따라 남아있는 총탄이 다르게 묘사된다.[31] 또, 클립을 집어넣을 때 손을 자세히보면, 엄지로 클립을 밀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노리쇠를 막는다. 이는 노리쇠가 전진하면서 엄지손가락을 물어버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제로 쓰는 방법이다. 클립을 넣고나서 노리쇠가 전진하지 않아서 강제로 밀어주는 건 콜 오브 듀티: WWII에도 있는 모션이지만,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영상(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