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우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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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항공우주군(Armée de l'air et de l'espace française)은 1934년에 창설된 프랑스의 공군 및 우주군이다. 프랑스군은 2019년 기준으로 117대의 4세대 전투기와 152대의 4.5세대 전투기를 운용하며 유럽연합을 대표하는 강력한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의 위협에 대처하는 나토의 핵심 공군전력 중 하나이며 동시에 2017년 최초로 출범한 PESCO로 대표되는 유럽의 독자적인 집단안보체제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유럽연합의 핵심 공군전력 중 하나이기도 하다. 프랑스 전체 국방예산의 20% 가량을 지출하고 있다.
2. 상세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냉전 시기에 전술기만 500대 가까이 보유하는 공군이었으나 냉전이 종식되면서 대규모 전면전의 위협이 사라지자 군축과 함께 전술기 대수를 줄이고 지원전력을 늘려 다양한 위협에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유연한 공군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전술기를 보조하는 풍부한 지원전력으로 균형잡힌 공군력을 보유하여 세계 각지의 전장에 신속한 개입이 가능한 공군이며 많은 실전경험으로 서방 국가에서도 강력한 공군전력으로 평가 받는다. 프랑스 해군 항공대 또한 육상기지와 항공모함에서 40기의 라팔 전투기를 운용해 제2의 공군으로 기능하고 있다.
서방 국가 2위급의 수송기, 공중급유기 전력을 보유하여 강력한 장거리 전개 및 작전능력을 가진것이 특징이며 해외 영토와 해외 우방국에 공군기지를 보유하여 대외상황에 신속한 개입이 가능하며 미국 공군, 영국 공군과 더불어 전 세계를 무대로 작전을 펼칠 수 있는 몇 안되는 공군이기도 하다.
이러한 공군력 구조는 세계 곳곳에 해외영토와 공군기지를 보유하여 광범위한 지역에서 항공작전을 수행해야하는 프랑스의 군사환경에 기반한 것으로 활발한 해외작전을 위한 다수의 공중급유기를 보유하며 해외 병력, 물자의 신속한 전개를 위한 풍부한 수송기 전력을 보유하여 강력한 장거리 전개 및 작전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지원전력 확보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
KC-135나 A330 피닉스 같은 대형 공중급유기 외에도 전술수송기에 공중급유기능을 추가시켜 지원 공중급유기 전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이러한 공중급유기 함대의 확충을 통해서 적은 전술기로도 최대의 전술 및 전략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공군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 공군을 비롯한 유럽권 국가 등 타 공군과의 교류도 매우 활발한 편이다.
해군의 르 트리옹팡급 전략원잠이 운용하는 M51 SLBM 이외에도 전술기에서 운용하는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공대지 핵무기전력을 보유하여 장거리 전략타격능력을 보유한 '''핵무기 운용공군'''이기도 하다. 프랑스 공군의 핵무기의 운용은 핵무기운용능력을 가진 전폭기대대와 공중급유기 전대로 구성된 전략공군사령부(CFAS, commandement des forces aériennes stratégiques)에서 담당한다.
프랑스의 군사용 인공위성 운용을 맡고 있기도 하며 유럽을 대표하는 우주 강국으로써 다양한 군사위성과 우주감시자산을 보유하여 본격적인 우주군을 지향하는 공군이기도 하다. 산하에 우주사령부를 편제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11일, 정식으로 명칭을 프랑스 항공우주군으로 개칭하였다.
과거부터 국산기술로 개발한 전투기를 비롯한 다양한 항공기를 보유하며 사용하는 무장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국산제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2010년대 들어 프랑스 경제침체로 인해 감소한 국방예산으로 발표된 국방계획 2014-2019는 전술기 세력의 감소와 공중급유기, 전술수송기 함대의 노후화를 감수해야 했으며 공군 소속 항공기의 전체적인 가동률 저하를 초래하기도 했다. 2017년 프랑스의 경제가 회복되고 마크롱 대통령이 새로운 국방계획인 국방계획 2019-2025 를 발표하고 국방예산을 나토적정 수준인 GDP 2%수준까지 증액할 것을 천명하면서 신무기 개발 및 도입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 역사
3.1. 전반기
프랑스 공군의 창설시초는 보불전쟁 이후 다시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909년 12월부터 프랑스 육군은 군사항공훈련을 시작했으며, 1910년 3월에 항공군사훈련소가 설립되면서 항공기의 군사적 사용에 관한 시험이 이루어졌고 같은 해 10월 22일에는 세계 최초의 군사 항공대(Aéronautique Militaire)가 창설되었다. 1914년에 발발한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군 독일군과의 공중전이 이루어졌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한 1914년 당시 프랑스군은 총 148대의 항공기와 15대의 비행선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1918년 종전 시 3600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었다. 5500명의 조종사와 승무원이 전쟁 중 사망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프랑스군의 군사항공기는 특수무기로 취급되어 여전히 육군의 소속으로 남아 있었으며 시간이 지나 1933년 8월, 공군조직이 정식으로 설립되어 육군으로부터 독립했다.
1939년에 발발한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의견이 대립하여 강력한 방위군을 조직할 수 없었고 결국 프랑스 방위전에서 독일군에게 패배했다. 프랑스가 독일에게 점령당한 이후 독일 점령하의 비시정권은 기존의 공군 조직의 해산을 지시했지만 아프리카에 주둔하는 주 아프리카 프랑스 공군은 명령에 불응하고 주축국과 전투를 계속했으며 독일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운동의 일부가 되었다. 비시 정권은 기존의 공군을 계승하여 비시공군(Armée de l' air de Vichy)을 설립했지만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연합군과 교전해서 패배한 후 1942년 12월에 독일에 의해 해체되었다. 한편, 영국으로 망명한 샤를 드 골을 옹호하는 자유 프랑스군은 1942년 11월에 미국과 영국의 지원아래 북아프리카에서 자유 프랑스 공군(Forces aériennes françaises libres, FAFL)을 조직하고 종전까지 활동했다.
3.2. 냉전기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인도차이나 반도에 배치되어 있던 프랑스 공군은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 참전했으며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의 패배이후,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철수했다. 이후 1956년 수에즈 전쟁에서도 영국과 함께 군사 개입을 시도했지만 미국의 반발과 국제 여론의 비난에 의해서 철수하였다. 알제리 전쟁에서는 최초로 헬리콥터를 사용한 기동작전을 펼쳤으며 알제리 독립을 막기위해 모든 전력을 동원하여 강경하게 무력진압을 펼쳤지만 혼전이 계속되면서 자국군의 피해가 속출하고 전비지출이 상승했으며 드골이 알제리의 민족자결을 지지하면서 군사력을 철수시키고 독립을 허용하면서 알제리 전쟁은 끝났다.
1960년대부터는 미국과의 갈등으로 나토 통합군에서의 탈퇴해서 독자노선으로 나아가게 되었으며 이시기 핵무기의 개발, 보유와 핵무기 운용능력확보에 국방투자가 집중되었으며 독자적인 핵 전력 운용을 위해서 핵무기 운반수단으로써 핵 공격능력을 가진 핵폭격기[5] 를 운용해왔다.
1972년 프랑스 해군 소속의 르두타블급 전략원잠이 취역하기 전까지는 프랑스 내 모든 핵무기를 관할하고 운용하는 군이기도 했다. 핵폭격기로 운용되는 공중핵전력 외에도 프랑스 중부 알비온 고원에는 핵미사일 사일로가 건설되어 1971년부터 소련의 수도 모스크바와 위성도시를 목표로 하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6] 이 배치되어 1990년대 중반까지 운영되었다.
1960년대 이후 과거 자국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들과 중동지역에서 발생하는 분쟁에서 경제적, 정치적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개입하였으며 프랑스 공군이 개입한 대표적인 전쟁이 1970년대 분리반군으로부터 모리타니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개입했으며 1970-80년대 리비아/차드분쟁이 있으며 당시 재규어 공격기, 미라주 F1, KC-135, C-160으로 구성된 대규모 비행대가 아프리카 현지에 파견되어 차드를 침공한 리비아군에 대한 지상공격과 근접항공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이 시기 지속적인 군사개입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프랑스의 영향력을 확립하는데 성공했으며 동시기 아프리카 대륙 요소에 배치된 프랑스 공군의 기지와 공군자산[7] 들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프랑스의 국익을 지키는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3.3. 현대
소련이 붕괴되고 냉전이 종식되자 유럽대륙에서 대규모 군축이 시행되었고 이 과정의 일환으로 전술기의 대규모 퇴역으로 인한 비행대 축소[8] 와 다수의 공군기지가 폐쇄되었으며, 지상배치 핵무기의 퇴역[9] 을 통한 핵무기 감축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냉전붕괴후의 군축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각종 해외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1990년대에는 1991년 걸프전 당시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이라크 공격에 참가하여 활약했으며 발칸반도에서 발생한 내전에도 나토군의 일원으로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2000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다국적군 소속으로 참전했으며 2011년에는 1차 리비아 내전에서 주도적으로 카다피 정권을 공습했다. 2015년 파리 테러에 대한 보복차원에서 시리아 내전에서 세력을 확장한 IS세력을 공습했으며 2018년에는 시리아의 아사드정권을 압박하기 위해 미국, 영국공군과 합동으로 시리아에 공습을 가하기도 했다.
2018년 12월 24일, 2014 년 9월 19일부터 시작된 IS에 대항하는 시리아 민주군(SDF)을 지원하기 위한 시리아, 이라크 레반트 지역에 대한 공습이 1500회를 넘겼으며, 4년이 넘는 공습기간 동안 요르단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라팔, 미라주2000편대는 평균적으로 5시간 이상의 임무시간과 2 회의 공중급유가 필요했으며, 공습을 지원하기 위해 KC-135 공중급유기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동원되었으며, GPS유도폭탄을 이용한 근접항공지원를 수행해왔다.#
3.3.1. 참전전쟁
- 제1차세계대전
- 제2차세계대전
-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 수에즈 전쟁
- 알제리 전쟁
- 리비아-차드 분쟁
- 걸프전쟁
- 보스니아 전쟁
- 코소보 전쟁
- 아프가니스탄 전쟁
- 1차 리비아 내전
- 말리 내전
- 이라크 내전
- 대 IS 군사 개입
- 시리아 내전
4. 공군력
4.1. 전투기/전폭기
냉전 시기였던 1980년대, 당시 프랑스 공군은 500기에 가까운 전술기를 보유했으나 전투기, 공격기, 핵폭격기를 따로 운용하며 전체적인 항공작전의 효율성은 떨어졌으며 야간작전능력과 정밀타격능력도 부족했다. 2000년대 이후 전술기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야간작전과 정밀타격능격을 갖춘 전폭기를 다량으로 실전배치하여 실질적 전력은 증가했으며[10] 전투기 전력유지를 위해서 성능개량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11] 과거에는 200기의 재규어 공격기와 240기의 미라주 F1, 300기의 미라주 2000을 주력 전투기를 운용했지만 2001년부터 신형 전투기인 라팔이 배치되면서 단일임무 전술기를 퇴역시키는 추세이며 모든 전술기를 공대공, 공대지, 핵공격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가능한 멀티롤 전투기 라팔로 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는 2020년대까지 전술기전력을 라팔 전투기로 통일시킬 예정이며 개발이 진행중인 6세대 전투기 FCAS는 2030년대 말부터 라팔 전투기를 대체할 예정이다.
4.2. 지원기
4.2.1. 조기경보통제기/공중급유기/전자전기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공중감시자산으로 미국제 조기경보통제기인 E-3F 4기를 1990년대 초반부터 도입해[16] 운용하고 있으며 해군항공대에서는 항공모함에서 운용하기 위한 3대의 E-2C를 구매했다.
공중급유기는 일찍이 1960년대부터 넓은 해외영토과 작전환경으로 인해 공중급유기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14기의 KC-135를 미국으로부터 도입해서 운용해왔으며 이후, 40년 넘게 운용된 KC-135를 교체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신형 공중급유기인 A330 피닉스가 배치되고 있다. KC-135FR, A330 피닉스와 같은 대형 공중급유기는 전략공군사령부에 배치되어 핵폭격기를 목표물까지 도달하게 하는 핵억지 전략임무에 우선적으로 투입되며 그밖에 공군과 나토 소속의 전투기, 지원기에 대한 급유임무에 투입된다. 또한 도입이 진행중인 A400M 수송기에도 공중급유능력을 부여해 전체적인 공중급유능력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정찰기는 다목적 전투기인 미라주 F1을 개조한 F-1CR을 운용했으나 항공정찰기의 역할은 냉전종식 후 개발된 신형 광학위성과 신호수집위성 등의 우주감시자산으로 상당부분 대체되었으며 항공분야에서도 미라주 2000, 라팔등의 주력전투기에 장착되는 정찰포드의 발달로 2013년 말리 내전이 끝난 이후 교체기체없이 퇴역한 상태이다. 전자전기는 C-160 수송기를 개조한 C-160G 가브리엘 전자전기 2기를 운용하고 있다.
4.2.2. 수송기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90대의 수송기를 보유하며 주로 유럽제 모델과 자국에서 개발된 기체를 주로 운용한다. 수송기전력을 이용하여 단시간에 여단급 병력을 전개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 과거에는 독일과 합작해 개발한 C-160 수송기 82대를 주력 전술수송기로 운용했으며, 프랑스 공군에서 1980년대부터 도입한 개량형 2세대 C-160인 C-160NG는 전통적인 전술수송기의 역할 외에도 대형 포장활주로가 필요한 여객기 기반의 공중급유기가 운용되기 어려운 아프리카, 중동전장의 비포장 소형 활주로와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공중급유기로도 운용이 가능하여 KC-135와 같은 대형 공중급유기의 빈틈을 보조하는 프랑스 공군의 중요한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후화로 인해 퇴역수순을 밟고 있으며 미래의 이러한 역할은 보다 대형화된 선체와 공중급유능력을 가진 신형수송기인 A400M[23] 이 맡게된다. 또한 미국으로부터 C-130 중형전술수송기를 수입하여 운용중이며 2017년부터는 신형기체인 C-130J을 주문하여 인도받고 있다. 그리고 전술수송기 전력을 보조하기 위해서 스페인으로부터 CN-235 경수송기를 도입하여 운용중이며 주로 본토로부터 먼거리에 위치하는 태평양, 남아메리카 등지의 프랑스 해외영토에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에어버스제 민수용 여객기를 병력수송과 물자수송 용도로 운용중이며 VIP수송기종은 자국의 항공기업인 다쏘사와 에어버스사의 기종을 운용하고 있다.
4.2.3. 헬리콥터
주로 자국제 쿠거계열 기체를 운용하며 훈련 및 다목적 임무 수행을 위해 AS550계열도 다수 운용하고 있다. EC725와 같은 특수전 헬리콥터의 장거리 비행이 필요한 특수작전을 중시해 유럽에서 유일한 헬리콥터 공중급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40]
4.2.4. 훈련기/무인기
5. 방공전력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공군기지 및 중요시설 방공용으로 2가지의 지대공 미사일을 운용하고 있으며 각 미사일포대는 4-6대의 발사차량으로 1개 포대가 구성된다.
6. 핵무기전력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전략공군을 처음 창설한 1964년이래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공중핵전력을 운용하고 있으며 초창기에는 자유낙하식 핵폭탄이 사용되었다. 또한 냉전종식 이후에도 공중발사 핵전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여전히 공중핵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ASMP(Air-Sol Moyenne Portée, 중거리 공대지 미사일)로 불리는 핵탄두탑재 램제트방식의 초음속 공대지 순항미사일을 1986년부터 운용하고 있다. ASMP는 프랑스 항공우주군 전략공군사령부 소속 전폭기에 의해서 운용되며 2010년부터는 기존의 ASMP을 개량한 사정거리 500km의 ASMP-A(Air-Sol Moyenne Portée-Amélioré, 개량형 중거리 공대지 미사일) 75기[48] 를 운용하고 있으며 공중급유기와 연동하여 장거리 비행 후 적성국의 방공망으로 저공침투하여 전자전을 수행하며 초음속 핵공격을 가하는 전술을 취하고 있다.
프랑스군이 대표적인 핵투발수단인 해군의 전략원잠과 별도로 공중핵전력을 운용하는 이유는 전략원잠에서 발사하는 SLBM보다 더욱 정확히, 강력한 파괴력으로 전략목표를 타격할 수 있기 때문이며, 특히 프랑스 전략공군이 사용하는 ASMP는 적 방공망 범위 밖에서 발사되어 투발수단의 생존성이 매우 높으며, 미사일이 마하3이 넘는 초음속으로 기동하여 적국입장에서는 방공망을 이용한 요격이 매우 어렵다. 평시에 바다속에서 전략초계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전략원잠과 달리 ASMP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항공기에 장착되어 운용되기 때문에 무력시위만으로도 적국을 압박하여 강한 전쟁 억지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ASMP의 운용은 핵전쟁시, M51 SLBM을 탑재한 전략원잠에 의한 대규모 핵타격이 실행되기전 사전전략과 마지막 경고의 의미로도 사용되며 대규모 핵전쟁으로 확대될수 있는 SLBM보다 정치적인 부담도 적다. 또한 불의의 사태로 인해 하나의 핵투발수단이 사용불가능할 경우에도 남은 하나의 수단으로 핵억지력을 유지시키는 안전장치의 역할도 수행가능하다. 이렇게 핵투발수단의 이원화는 정치지도자에게는 전략적 유연성을 제공하며 프랑스의 핵억지력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SLBM으로 대표되는 수중핵전력이 보편화된 21세기에도 미국, 러시아, 중국과 같은 군사강대국들이 ICBM전력과 더불어 공중핵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도 이와 유사하다.
반대의 사례로 영국은 1984년, 아브로 벌칸 폭격기를 대체기없이 퇴역시킴으로써 장거리 전략폭격기 전력을 상실하였으며 냉전종식이후 전폭기에서 운용하는 자유낙하식 핵폭탄도 1998년에 최종퇴역하게 되면서 핵전력의 전략적 유연성부족[50] 에 직면하게 되어 영국내에서도 상당히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렇게 프랑스군에서 ASMP와 잠수함 발사탄도탄 M51은 상호보완적인 체제로 운용되고 있다. 프랑스 해군이 운용하는 원자력 항공모함인 샤를 드 골급과 연동한다면 ASMP의 운용범위는 전세계로 확대될 수 있다.[51]
과거에는 핵폭격 전용기로 미라주 IIIE, 미라주 IV를 사용했으며, 초창기에는 자유낙하식 핵무기를 운용했지만 방공체제의 발달로 핵폭격기의 생존성이 떨어지자 1980년대부터 ASMP 순항미사일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1988년부터는 미라주 IV의 후속으로 미라지 2000N 61대를 핵억지임무용으로 운용했었지만 2010년이후 신형 ASMP-A 미사일을 운용가능한 라팔 전투기가 다수 배치되면서 2016-18년에 걸쳐 전기를 과감히 퇴역시켰다. 미라지 2000N을 이어 라팔 전투기가 발사임무를 맡게 되었는데 2010년부터 배치된 라팔 F3버전부터 ASMP를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핵발사 전용기체가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2018년 현재, 프랑스 항공우주군이 운용중인 대부분의 라팔 전투기가 F3버전으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이론상 모든 라팔 전투기가 ASMP-A의 발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라팔전투기는 지상공격능력에 특화된 미라지 2000N에 비해 강력한 공대공능력과 적 방공망을 돌파할수 있는 전자전능력을 가져 임무성공률과 기체의 생존성이 강화되었으며 과거 미라주 IV, 미라지 2000N 운용시절의 3개 비행대대보다 줄어든 2개 비행대대의 라팔B 전투기를 핵억지임무에 배정하고 있다. 핵 발사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한 라팔전폭기들은 일반적인 공대공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9년 1월 17일, 전략공군사령부 소속 라팔B 전투기 2기가 아프리카 레위니옹에서 프랑스 본토까지 9000km의 논스톱 장거리급유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비행중 총 5회의 공중급유가 실시되었으며 급유임무는 신형 A330 피닉스 공중급유기가 수행했으며 이는 2018년 10월, 초도배치 후 최초의 장거리급유임무비행이었다. 11시간의 비행후 프랑스 본토에 도달한 2기의 라팔 전투기는 장거리 비행후 전투임무투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곧바로 전술비행훈련에 참여했으며 훈련간 ASMP-A 발사 시뮬레이션과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요격기를 회피하기 위한 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19년 2월 4일, 핵탄두를 제거한 ASMP-A를 탑재한 라팔 전투기 편대가 오트 마른 지방의 생디지에 기지를 출격, 방공망이 촘촘한 가상의 적진을 침투해 랑드 지방에 있는 표적에 실제로 발사하여 타격하는 핵억지임무 훈련을 실시했다. 실시된 훈련은 핵억지 임무의 모든 단계를 포함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훈련에는 라팔 전폭기 편대뿐 아니라 C135 및 A330 피닉스 공중급유기도 참여하여 고고도에서 라팔 편대에 급유후 방공망에 고속침투하여 ASMP-A 정밀공격을 수행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삼엄한 경계 속에 11시간 동안 진행됐다. #
7. 우주
프랑스군은 2010년, 프랑스의 우주 주권을 보장하고 기존의 우주전력을 통합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합동우주사령부(CIE, Commandement interarmées de l'espace)를 창설했다. 2020년 9월 11일, 군종 명칭도 프랑스 항공우주군으로 정식개칭되었다.
7.1. 군사위성
프랑스는 자국의 독자적인 감시체제구축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군사위성을 보유하며, 자국이 보유하는 13기의 위성을 포함해 현재 21기의 군사위성을 운용하고 있으며 위성의 운용은 합동우주사령부 휘하의 부르고뉴 110 공군기지에 위치한 공군 군사위성관측센터(Centre militaire d'observation par satellites)에 의해서 운용되고 있다.
자국이 보유중인 군사위성 외에도 독일, 이탈리아와 맺은 위성이용협약에 의거하여 독일이 운용중인 SAR-Lupe위성 5기, 이탈리아가 4기 운용중인 Cosmo-Skymed위성 까지 총 9기의 SAR위성의 이용권한을 가지고 있어 자국의 광학위성으로 수집되는 정보를 보충하기 위한 보조전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군사위성관측센터에 독일, 이탈리아 SAR위성의 지상운영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광학위성은 정밀도 30cm급의 헬리오스2 광학위성 2기를 주전력으로 운용하여 헬리오스2위성은 적외선 탐색기를 장착해 주야간 정찰이 가능하며, 정밀도 50cm급 플레이아데스 민군복합 광학위성 2기를 운용하며 플레이아데스는 헬리오스2보다 빠른 회전속도로 민첩성을 가져 보다 많은 이미지를 확보가능하며 헬리오스2를 보조하는 전력으로 운용된다.
이러한 광학위성전력은 적성지역에 대한 사전정찰과 핵확산 감시, 군사작전 실행 이전 사전정찰임무 및 공습후 전과분석, 스칼프-EG순항미사일 유도를 위한 디지털 지형 데이터수집임무 등 다양한 임무에 이용된다.
프랑스는 90년대부터 적성국 영공에서 활동이 제한되는 신호수집 정찰기을 대체하기 위한 신호수집위성을 개발, 발사하기 시작했으며 미국, 러시아, 중국과 더불어 유럽에선 유일하게 대기권외 신호수집능력을 보유한 국가이다. 신호수집위성은 상황,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우주에서 지상에서 발신되는 신호정보수집이 가능하며 우주에서 수집된 각종 신호정보는 상대국의 통신 및 방공체제 분석 및 자국의 전자전 체제개발에 이용된다.
또한 4기의 대용량 군용통신위성을 보유하여 해외에 전개된 군대와 작전중인 항공기, 해군함정의 원활하고 안전한 통신 및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7.2. 우주감시시스템
프랑스는 프랑스 영토를 통과하며 국토를 감시하는 외국 인공위성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레이더기반 우주감시시스템인 GRAVES, SATAM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 시스템들은 공군 항공방공작전사령부(CDAOA, commandement de la défense aérienne et des opérations aériennes) 휘하 우주물체군사감시작전센터(COSMOS, Centre Opérationnel de Surveillance Militaire des Objets Spatiaux)에 의해서 운용된다. ONERA사에 의해서 개발된 GRAVES시스템은 2005년부터 가동되고 있으며 400 ~ 1000km 고도의 3천개의 저궤도 표적을 동시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GRAVES는 유럽 유일의 우주감시시스템이며 공식적으로는 미국과 러시아만이 유사한 시스템을 보유중이며 중국 또한 비공식적으로 유사한 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3. 미래
프랑스는 운영하던 군사위성이 수명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의 위성과 비교해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킨 신형 위성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운용위성 수도 12기에서 20기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찰위성전력은 기존의 위성과 비교해 성능이 향상된 7기로 강화된다. 2008년부터 프랑스 주도로 유럽5개국이 참여하는 MUSIS(Multinational Space-based Imaging System, 다국적 우주관측 시스템)의해 개발되는 CSO(Composante Spatiale Optique, 우주광학구성요소)위성은 전세대 위성인 헬리오스2와 비교해 4배의 해상도인 최대 정밀도 20cm, 10년이상의 긴 수명을 가지며, 또한 플레이아데스 위성수준의 빠른 민첩성을 가지게 되어 많은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CSO 광학정찰위성은 2018년부터 발사되어 향후 프랑스 정찰위성전력의 핵심이 될 예정이며 총 3기가 발사된다.[53] 기존의 2기가 운용되던 플레이아데스 민군복합 광학위성 또한 기존보다 해상도가 정밀도 30cm로 강화된 플레이아데스 네오(Pléiades Neo) 4기로 강화된다. 교체주기가 다가오는 독일, 이탈리아 SAR위성도 신형 SAR 위성으로 교체될 예정이며 교체후에도 협력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신호수집위성은 프랑스가 과거에서부터 ESSAIM과 엘리사 위성을 발사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군용 전자기청취위성인 CERES(Capacité d' Ecoute et de Renseignement Electromagnétique Spatiale)위성 3기로 교체된다. CERES위성은 적성국의 항공기와 통신, 방공시스템에서 발신하는 통신전파 및 레이더 전파를 탐지,수집하여 신호정보를 식별하여 삼각측량을 통해 정확한 신호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탄도미사일 조기경보임무도 수행한다. 이러한 능력과 분석된 신호정보를 바탕으로 공군력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다.
군사용 통신위성은 2005년 발사되어 수명이 다된 2기의 시러큐스3 군용통신위성을 대체하기 위해 성능과 수명이 15년으로 향상된 시러큐스4 위성이 2기를 2022년까지 발사할 예정이며 발사된 3기의 위성은 기존에 운영되던 아테나-피두스, 시크랄2 위성과 함께 운용되며 또한 미래에 늘어날 군사통신수요를 보강하기 위해 발사될 3번째 시러큐스4 위성은 2023년에 주문될 예정이다. 지상기반 GRAVES 우주감시시스템도 초소형 나노 위성을 탐지, 추적이 가능하도록 현대화 될 예정이다.
프랑스는 자국의 군사위성의 범위를 침범한 타국의 적대적 위성을 탐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대비책으로 기존 군사위성에 적대적 위성의 접근을 감지할 수 있는 소형 탐지기를 장착하며 화기로 무장한 나노 위성을 다량으로 배치해 자국의 군사위성 주변을 선회하게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지출할 우주예산 43억 유로중 7억유로를 위성무장계획으로 지출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의 독자적 방위협력기구인 PESCO에서 프랑스 주도로 유럽 5개국이 참가하는 미사일방어 프로그램인 TWISTER[54]#가 진행중이며 그 일환으로 프랑스가 2009년 발사한 조기경보위성인 SPIRALE에서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한 신형 적외선 감지위성을 개발해 극초음속 활공미사일, 탄도미사일을 조기에 탐지, 조기에 요격하기 위한 우주기반 조기경보시스템을 2030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8. 편제
프랑스 항공우주군은 크게 공군의 실질적 지휘를 담당하는 2개의 대규모 작전 사령부(CDAOA, CFAS)와 실제 공군 작전을 실행하는 1개의 유기적 사령부(CFA)로 구성된다.
- [image] 항공방공작전사령부(CDAOA, commandement de la défense aérienne et des opérations aériennes) : 모든 항공작전과 작전 통제권을 행사하는 총괄사령부로 자체적인 항공기는 보유하지 않는다.
- 항공작전여단(BAO, Brigade aérienne des opérations)
- 항공작전준비시뮬레이션분석센터(CASPOA, Centre d’analyse et de simulation pour la préparation aux opérations aériennes)
- 국가항공작전센터(CNOA, Centre national des opérations aériennes)
- 우주물체군사감시작전센터(COSMOS, Centre opérationnel de surveillance militaire des objets spatiaux)
- 중핵 JFAC 본부(Core JFAC HQ)
- 항공인식예측여단(BACA, Brigade aérienne connaissance-anticipation)
- 부르고뉴 1/92 군사위성관측센터(CMOS, Centre militaire d'observation par satellites 1/92 Bourgogne)
- 국가조준센터(CNC, Centre national de ciblage)
- 항공정보센터(CRA, Centre de renseignement air)
- 지상전자전대대(EES, Escadron électronique sol)
- 정보교육대대(EFR, Escadron de formation renseignement)
- 항공작전여단(BAO, Brigade aérienne des opérations)
- [image] 전략공군사령부(CFAS, commandement des forces aériennes stratégiques) : 프랑스 공군에서 핵무기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사령부로 핵공격임무용 라팔 전폭기 대대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KC-135FR, A330 Phénix 공중급유기 운용부대가 소속되어 있다.
- 제31전략수송공중급유전대(31e escadre aérienne de ravitaillement et de transport stratégique)
- 브르타뉴 1/31 전략수송 공중급유대대(Escadron de ravitaillement en vol et de transport stratégique 1/31 Bretagne)
- 솔로뉴 4/31 공중급유대대(Escadron de ravitaillement en vol 4/31 Sologne)
- 제4전투비행단(4e escadre de chasse)
- 가스코뉴 1/4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1/4 Gascogne)
- 라파예트 2/4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2/4 La Fayette)
- 아키텐 3/4 라팔전환 비행대대(Escadron de Transformation Rafale 3/4 Aquitaine)
- 제31전략수송공중급유전대(31e escadre aérienne de ravitaillement et de transport stratégique)
- [image] 공군사령부(CFA, commandement des forces aériennes) : 프랑스 공군의 실질적 항공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사령부로 공군의 전투기, 지원기 운용부대와 특수작전부대, 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병참부대들이 소속되어있다.
- [image] 전투기여단(BAAC, brigade aérienne de l'aviation de chasse)
- 시고뉴 1/2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1/2 Cigognes)
- 나바르 1/3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1/3 Navarre)
- 상파뉴 2/3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2/3 Champagne)
- 아르덴 3/3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3/3 Ardennes)
- 아르곤 4/3 미라주 2000D전환 비행대대(Escadron de Transformation Mirage 2000D 4/3 Argonne, ETD 4/3)
- 일드프랑스 2/5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2/5 Île-de-France)
- 코르스 3/11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3/11 Corse)
- 코트다흐정 1/30 실험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et d'expérimentation 1/30 Côte d'Argent)
- 노르망디-네멘 2/30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2/30 Normandie-Niemen)
- 로렌 3/30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3/30 lorraine)
- 프로방스 1/7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1/7 Provence)
- 벨포르 1/33 드론비행대대(Escadron de drones 1/33 Belfort)
- [image] 투사 및 지원 공군여단(BAAP, brigade aérienne d'appui et de projection)
- 수송비행대대
- 베르됭 41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41 Verdun)
- 메독 43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43 Médoc)
- 레위니옹 50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50 Réunion)
- 라통투타 52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52 La Tontouta)
- 에스테렐 3/60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3/60 Estérel)
- 투렌 1/61 수송비행대대 (Escadron de transport 1/61 Touraine)
- 프랑슈콩테 2/61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2/61 Franche-Comté)
- 베흐코르 1/62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1/62 Vercors)
- 몽방투 3/62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3/62 Ventoux)
- 앙주 2/64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2/64 Anjou)
- 60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60)
- 앤틸리스-기아나 68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68 Antilles-Guyane)
- 멘 82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82 Maine)
- 라르작 88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88 Larzac)
- 헬리콥터비행대대
- 소렌자라 1/44 헬리콥터대대(Escadron d'hélicoptères 1/44 Solenzara)
- 피레네 1/67 헬리콥터대대(Escadron d'hélicoptères 1/67 Pyrénées)
- 파리시스 3/67 헬리콥터대대(Escadron d'hélicoptères 3/67 Parisis)
- 알필 5/67 헬리콥터대대(Escadron d'hélicoptères 5/67 Alpilles)
- 특수비행대대
- 푸아투 3/61 특수전수송대대(Escadron de transport d'opérations spéciales 3/61 Poitou)
- 보클뤼즈 56 혼성항공그룹(Groupe aérien mixte 56 Vaucluse)
- 덩케르크 54 항공전자전대대(Escadron électronique aéroporté 54 Dunkerque)
- 항공지원대대
- 리오넬 드 마미에르 장군 수송보급교육센터(Centre d'instruction des équipages de transport 340 Général Lionel de Marmier)
- 알렉시 상티니 대령 헬리콥터보급교육센터(Centre d'instruction des équipages d'hélicoptères 341 Colonel Alexis Santini)
- 에탕프 6/560 항공위생중대(Escadrille aérosanitaire 6/560 Etampes)
- 수송비행대대
- [image] 영공제어여단(BACE, ou brigade aérienne de contrôle de l'espace)
- 베리 0/36 공중제어탐지대대(Escadron de détection et contrôle aéroportés 0/36 Berry)
- 크로 1/950 방공대대(Escadron de défense sol-air 1/950 Crau)
- 상세르 2/950 방공대대(Escadron de défense sol-air 2/950 Sancerre)
- 바로와 5/950 방공대대(Escadron de défense sol-air 5/950 Barrois)
- 튀르상 12/950 방공대대(Escadron de défense sol-air 12/950 Tursan)
- [image] 공군 보안 및 개입여단(BAFSI, brigade aérienne des forces de sécurité et d'intervention)
- 제10공수코만도(CPA10, Commando parachutiste de l'air n° 10)
- 제20공수코만도(CPA20, Commando parachutiste de l'air n° 20)
- 제30공수코만도(CPA30, Commando parachutiste de l'air n° 30)
- [image] 공군 항공무기체계 및 물류여단(BASAL, brigade aérienne des systèmes d'armes et de la logistique)
- [image] 공군기동지원여단(BAAMA, brigade aérienne d'appui à la manœuvre aérienne)
- 작전전환학교(ETO, École de Transition opérationnelle)
- 생통쥐 1/8 작전전환대대(Escadron de transition opérationnelle 1/8 Saintonge)
- 니스 2/8 작전전환대대(Escadron de transition opérationnelle 2/8 Nice)
- 코트도르 3/8 훈련대대(Escadron d'entraînement 3/8 Côte d'Or)
- [image] 전투기여단(BAAC, brigade aérienne de l'aviation de chasse)
9. 공군기지현황
9.1. 프랑스 본토
- BA105 (수송비행단)
- [image] 제64수송비행단(64e escadre de transport)
- 베아른 1/64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1/64 Béarn) : C-160NG
- 앙주 2/64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2/64 Anjou) : C-160NG
- 덩케르크 54 항공전자전대대(Escadron électronique aéroporté 54 Dunkerque) : C-160G
- 베흐코르 1/62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1/62 Vercors) : CN-235
- 몽방투 3/62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3/62 Ventoux) : CN-235
- 보클뤼즈 56 혼성항공그룹(Groupe aérien mixte 56 Vaucluse)[55] : C-130H, C-160, H225M, DHC-6
- [image] 제64수송비행단(64e escadre de transport)
- BA106 (수송비행단)
- 메독 43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43 Médoc) : TBM-700, AS555
- 제30공수코만도(CPA30, Commando parachutiste de l'air n° 30)
- BA107 (수송비행단)
- 베르됭 41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41 Verdun) : TBM-700
- 60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60)[56] : A330-200, Falcon 7X, Falcon 900, Falcon 2000, H225M
- 파리시스 3/67 헬리콥터대대(Escadron d'hélicoptères 3/67 Parisis) : AS555
- 에탕프 6/560 항공위생중대(Escadrille aérosanitaire 6/560 Etampes)
- BA110 (수송비행단)
- 에스테렐 3/60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3/60 Estérel) : A310, A340
- 부르고뉴 1/92 군사위성관측센터(CMOS, Centre militaire d'observation par satellites 1/92 Bourgogne)
- 국가조준센터(CNC, Centre national de ciblage)
- BA113 (전투비행단 : 라팔 3개 비행대대, ASMP-A운용)
- [image] 제4전투비행단(4e escadre de chasse)[57]
- 가스코뉴 1/4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1/4 Gascogne) : 핵공격임무용 Rafale B
- 라파예트 2/4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2/4 La Fayette) : 핵공격임무용 Rafale B
- 아키텐 3/4 라팔전환 비행대대(Escadron de Transformation Rafale 3/4 Aquitaine) : Rafale C
- 바로와 5/950 방공대대(Escadron de défense sol-air 5/950 Barrois) : SAMP/T, 크로탈 포대
- [image] 제4전투비행단(4e escadre de chasse)[57]
- BA115 (전투비행단 : 미라주2000C, AS555)
- 일드프랑스 2/5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2/5 Île-de-France) : Mirage 2000C
- 알필 5/67 헬리콥터대대(Escadron d'hélicoptères 5/67 Alpilles) : AS555
- 알렉시 상티니 대령 헬리콥터보급교육센터(Centre d'instruction des équipages d'hélicoptères 341 Colonel Alexis Santini
- 제20공수코만도(CPA20, Commando parachutiste de l'air n° 20)
- BA116 (전투비행단 : 미라주2000-5F 4개 비행중대)
- [image] 제2전투비행단(2e escadre de chasse)
- 시고뉴 1/2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1/2 Cigognes) : Mirage 2000-5F
- [image] 제2전투비행단(2e escadre de chasse)
- BA118 (라팔 2개 비행대대, 라팔, 미라주2000D, Alpha Jet, TBM-700 혼성비행대)
- [image] 제30전투비행단(30e escadre de chasse)
- 코트다흐정 1/30 실험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et d'expérimentation 1/30 Côte d'Argent) : Rafale B, Mirage 2000D, Alpha Jet, TBM 700
- 노르망디-네멘 2/30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2/30 Normandie-Niemen) : Rafale C
- 로렌 3/30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3/30 lorraine) : Rafale C
- 튀르상 12/950 방공대대(Escadron de défense sol-air 12/950 Tursan) : SAMP/T, 크로탈 포대
- [image] 제30전투비행단(30e escadre de chasse)
- BA120 (훈련비행단)
- [image] 제8전투비행단(8e escadre de chasse)
- 생통쥐 1/8 작전전환대대(Escadron de transition opérationnelle 1/8 Saintonge) : Alpha Jet
- 니스 2/8 작전전환대대(Escadron de transition opérationnelle 2/8 Nice) : Alpha Jet
- 코트도르 3/8 훈련대대(Escadron d'entraînement 3/8 Côte d'Or) : Alpha Jet
- 피레네 1/67 헬리콥터대대(Escadron d'hélicoptères 1/67 Pyrénées) : EC725
- [image] 제8전투비행단(8e escadre de chasse)
- BA123 (수송비행단)
- [image] 제61수송비행단(61e escadre de transport)
- 투렌 1/61 수송비행대대 (Escadron de transport 1/61 Touraine) : A400M
- 프랑슈콩테 2/61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2/61 Franche-Comté) : C-130H, C-130J, KC-130J
- 푸아투 3/61 특수전수송대대(Escadron de transport d'opérations spéciales 3/61 Poitou)[58] : C-130H, C-160 Transall, Twin Otter
- 제10공수코만도(CPA10, Commando parachutiste de l'air n° 10)[59]
- 지상전자전대대(EES, Escadron électronique sol)
- 리오넬 드 마미에르 장군 수송보급교육센터(Centre d'instruction des équipages de transport 340 Général Lionel de Marmier)
- [image] 제61수송비행단(61e escadre de transport)
- BA125 (급유비행단)
- [image] 제31전략수송공중급유전대(31e escadre aérienne de ravitaillement et de transport stratégique)[60]
- 브르타뉴 1/31 전략수송 공중급유대대(Escadron de ravitaillement en vol et de transport stratégique 1/31 Bretagne) : A330 MRTT
- 솔로뉴 4/31 공중급유대대(Escadron de ravitaillement en vol 4/31 Sologne) : C-135FR, KC-135R
- 크로 1/950 방공대대(Escadron de défense sol-air 1/950 Crau) : SAMP/T, 크로탈 포대
- [image] 제31전략수송공중급유전대(31e escadre aérienne de ravitaillement et de transport stratégique)[60]
- BA126 (지원기지)
- 소렌자라 1/44 헬리콥터대대(Escadron d'hélicoptères 1/44 Solenzara) : SA330
- BA133 (전투비행단 : 미라주2000D 4개 비행대대)
- [image] 제3전투비행단(3e escadre de chasse)
- 나바르 1/3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1/3 Navarre) : Mirage 2000D
- 상파뉴 2/3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2/3 Champagne) : Mirage 2000D
- 아르덴 3/3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3/3 Ardennes) : Mirage 2000D
- 아르곤 4/3 미라주 2000D전환 비행대대(Escadron de Transformation Mirage 2000D 4/3 Argonne, ETD 4/3) : Mirage 2000D
- [image] 제3전투비행단(3e escadre de chasse)
- DA204 항공파견대(지원기지)
- DA273 항공파견대(훈련기지)
- BA278 (항공장비 보수정비 및 수리기지)
- BA701 (훈련기지)
- BA702 (AWACS운용 및 방공기지)
- [image] 제36공중지휘비행단(36e escadre de commandement et de conduite aéroportée)
- 베리 0/36 공중제어탐지대대(Escadron de détection et contrôle aéroportés 0/36 Berry) : E-3F
- 제702지대공 방공연대
- 상세르 2/950 방공대대(Escadron de défense sol-air 2/950 Sancerre) : SAMP/T, 크로탈 포대
- [image] 제36공중지휘비행단(36e escadre de commandement et de conduite aéroportée)
- BA705 (훈련기지 : Alpha Jet, Pilatus PC-21)
- BA709 (훈련기지 : Alpha Jet, TB-30, G120A, PC-21)
- 벨포르 1/33 드론비행대대(Escadron de drones 1/33 Belfort) : Reaper)
- BA721 (훈련기지)
- BA722 (공군기술교육학교)
- BA749 (공군대학)
- BA942 (방공 및 항공작전 지휘센터)
- 항공작전준비시뮬레이션분석센터(CASPOA, Centre d’analyse et de simulation pour la préparation aux opérations aériennes)
- 국가항공작전센터(CNOA, Centre national des opérations aériennes)
- 우주물체군사감시작전센터(COSMOS, Centre opérationnel de surveillance militaire des objets spatiaux)
- 중핵 JFAC 본부(Core JFAC HQ)
- 항공감시센터(CRA, Centre de renseignement air)
9.2. 해외
9.2.1. 해외영토기지
- 181 항공파견대 - 레위니옹, 인도양
- 레위니옹 50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50 Réunion) : CN-235
- 190 항공파견대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태평양(해군항공대 주둔, Falcon 200)
- BA186 누메아 공군기지 - 누벨칼레도니, 태평양
- 통투타 52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52 La Tontouta) : CN-235, AS330
- BA367 카옌 공군기지 - 프랑스령 기아나, 남아메리카
- 앤틸리스-기아나 68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68 Antilles-Guyane) : CN-235, SA330, AS555
9.2.2. 해외작전기지
- BA101 니아메 공군기지 - 니제르, 중부 아프리카(미라주2000, KC-135, C-160 순환배치)
- BA172 은자메나 공군기지 - 차드, 중부 아프리카(미라주2000, C-160, CN-235 순환배치)
- BA188 지부티 공군기지 - 지부티, 동부 아프리카(미라주2000, C-160, SA330)
- 코르스 3/11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3/11 Corse) : Mirage 2000-5
- 라르작 88 수송비행대대(Escadron de transport 88 Larzac) : SA330, C-160 Transall
- BA104 알 다프라 공군기지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중동(라팔, KC-135)
- 프로방스 1/7 전투비행대대(Escadron de chasse 1/7 Provence) : Rafale
-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61] - 요르단, 중동(공군 전진공습기지, 라팔 순환배치)
- 아비장 항공파견대 - 코트디부아르, 서부 아프리카
- 리브르 빌 항공대 - 가봉, 서부 아프리카
10. 미래의 프랑스 항공우주군
기존기체의 업그레이드와 신형기체의 도입으로 2020년대 이후에도 강력한 공군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전술기부분에서는 신형기체의 도입과 기존기체에 대한 공대공, 전자전능력과 네트워크전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원기 세력은 기존 기체 대비 대형화된 기체의 도입으로 수송능력과 임무의 범위가 크게 확장될 전망이다.
10.1. 전술기
프랑스 다쏘사가 독일 에어버스와 함께 라팔, 유로파이터 전투기를 교체하게 위한 FCAS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그 일환으로 6세대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착수함에 따라 기존에 보유 중인 4.5세대 전투기를 미래환경에 맞게 레이더, 무장, 전자전장비를 개량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운용중인 117기의 미라지 2000시리즈 중 55대의 미라지 2000D을 레이더 및 무장시스템을 보강하여 2023년까지 개량하여 2030년까지 운용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프랑스는 170대의 라팔시리즈와 55대의 미라지2000D을 포함하여 총 225기의 전투기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미라지 2000시리즈는 2025년부터 배치가 시작되는 라팔의 최종개량형인 표준 F4가 배치되면 차례대로 퇴역할 예정이다.
또한 공대공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2018년부터 배치가 시작되는 라팔 표준 F3R형부터는 최신형 AESA 레이더와 미티어 공대공미사일를 갖추어 150km이상의 초수평선 공대공능력을 갖게 되며 탈레스사에서 개발한 신형 탈리오스 포드를 장착해 정찰 및 공대지능력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장기적으로는 모든 라팔이 F3R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F3R을 개량해 전자전, 네트워크전 능력를 향상시키고 저피탐능력을 강화한 라팔의 최종 개량형 F4버전은 2023년부터 생산되어 2025년부터 배치될 예정이다.
2019년 1월 14일, 프랑스 국방부와 다쏘사 간에 라팔 표준 F4형 개발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되었으며 책정된 개발예산은 20억유로이다.#
최종적으로 프랑스 공군은 2020년대까지 225대 이상의 라팔 계열기를 배치하여 전투기전력을 라팔 단일기종으로 통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팔 시리즈는 2030년대 중반부터 실전배치될 독일과 합작개발하는 FCAS의 일환으로 개발되는 6세대 스텔스 전투기 NGF(New Generation Fighter)로 차례대로 대체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라팔 시리즈를 완전히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FCAS계획의 일환으로 유인전투기를 보조하여 공대지, 공대공임무가 수행가능한 전투용 무인기인 UCAS(Unmanned Combat Air System)를 개발중이며 실질적인 생산과 실전배치는 2025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다. NGF, UCAS는 프랑스 해군의 항공모함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함상형으로도 개발될 계획이다.
10.2. 지원기
4기를 운용중인 미국제 E-3F 조기경보통제기는 대대적인 현대화 개량을 거쳐 2035년까지 운용될 계획이며 2017년 보잉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2020년까지 수명연장 및 현대화 개량을 완료할 계획이다. E-3F를 교체할 신형 조기경보통제기의 배치는 2035년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외국제 항공기도입보다는 A330을 베이스로 국산 개발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미국제 KC-135F를 대체할 신형 공중급유기인 A330 피닉스는 2030년까지 총 15기가 도입될 예정이며 2018년에 프랑스 공군에 1대가 인도되었으며 2019년부터 매년 2기씩 인도되어 기존에 운용되던 미국제 KC-135 공중급유기를 대체할 예정이다.
C-160G 전자전기는 2025년 퇴역할 예정이며 다쏘사의 팔콘 비즈니스기를 개조하여 탈레스사에서 개발한 EW/SIGINT기능을 지닌 통합 전자전장비를 탑재한 팔콘 에피큐어(Falcon Epicure) 전자전기 3기로 대체될 예정이다.
2023년 노후화로 최종퇴역하는 C-160계열 전술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향후 A400M을 총50기를 도입할 계획이며 기존의 C-160보다 대형화되어 수송능력과 운용범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모든 A400M은 수송능력과 함께 공중급유능력을 가지며 전용급유포드를 장착하여 2시간안에 공중급유기로 전환이 가능하여 기존에 지원 공중급유기로 운용되던 C-160NG를 대체할 것이다. 또한 A400M은 프랑스 공군이 과거부터 주력 공중급유기로 운용했던 미국제 KC-135의 최대 60% 수준의 연료를 탑재가능하고 동시에 최대 3기의 항공기에 동시급유능력을 가지고 있어 향후 미국제 공중급유기인 KC-130J과 함께 A330 피닉스를 보조할 중요한 지원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공군은 도입하는 모든 A400M기체에 급유포드를 장착하여 도입할 예정이며 이렇게 프랑스 공군은 2020년대까지 수송능력의 비약적인 향상과 동시에 60기 이상의 현대화된 공중급유기 전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기존에 운용중인 14기의 미국제 C-130H 수송기를 미래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현대화하고 4기의 신형 C-130J계열 기체를 구매하여 미래에도 두 수송기를 병행해서 운용할 계획이다. 27대를 운용중인 경수송기 CN-235 또한 2030년경 신형 기체로 대체될 예정이다.
10.3. 전략무기
기존에 보유중인 스칼프-EG 순항미사일을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개량된 스칼프-EG미사일은 2020년부터 배치가 시작될 예정이다.
핵전력에서도 프랑스는 미래에도 공중핵전력을 유지할 계획이며 ASMP-A를 대체 할 차세대 극초음속 핵순항미사일인 ASN4G가 2030년대 배치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1] 프랑스,독일,스페인 3국이 합작개발하는 FCAS.[2] 라팔(B,C,M) 시리즈.[3] 미라주 2000(B,C,5F,D) 시리즈.[4] 프랑스의 마지막 3세대 전투기였던 미라주 F1 전투기는 2014년을 마지막으로 퇴역했다.[5] 핵공격임무 기체는 미라지IV(1964~1996)-미라지2000N(1988~2018)-라팔B(2010~) 전폭기로 계승되었다.[6] 1971년부터 S-2 탄도미사일이 배치되었으며 1980년부터 사거리 3500km, 1.2Mt 위력의 핵탄두를 장착한 S-3 40기가 배치되었다.[7] 대표적으로 차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 공군자산이 배치되었으며, 동아프리카의 지부티 공군기지는 프랑스령 소말릴랜드 시절인 1930년대에 처음 군기지가 창설되었으며 1977년 현재의 독립국가 지부티로 독립한 이후에도 현재까지도 공군기지와 대규모 군병력을 계속 주둔중이다.[8] 대표적으로 1970년대 생산된 미라주 F1 전투기와 노후화되어가는 재규어 공격기가 퇴역의 대상이 되었으며, 국방비 축소로 인해 신형 전투기인 라팔의 개발지연과 비용상승도 여기에 한몫했다.[9] 1990년대 중반까지 프랑스 육군의 핵전력인 AMX-30기반 플루톤 단거리전술탄도탄과 S-3 중거리 탄도탄이 일선에서 퇴역했다.[10] 기존의 미라주2000 전투기 6대가 필요한 정밀폭격/호위임무를 라팔 전투기는 2대로도 동일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다.[11] 물론 전술기세력이 과거에 비해 지나치게 축소되어 전력공백이 발생할수 있어 전술기를 현재수준보다 증강해야 한다는 비판의 의견도 존재한다.[12] 4.5세대 전투기, 전 기종 스탠다드 F3.4 사양으로 개량중, 해군항공대소속 라팔 M 42기 [13] Mirage 2000C가 1983년, Mirage 2000-5는 1997년에 최초배치.[14] 4세대 전투기 [15] 4세대 전투기, 55대 현대화 개량중 [16] E-3F는 1992년부터 실전배치되었으며 프랑스는 E-3 조기경보통제기를 마지막으로 구입한 국가이다.[17] 현대화 개량중 [18] 1964년부터 C-135FR 11기 도입, 1997년 KC-135R 3기 도입.[19] 고정익기 공중급유임무, 2020년대 퇴역예정 [20] 총15기 도입예정, 고정익기 공중급유임무, 병력 및 물자수송임무 [21] 회전익기 공중급유임무, 특수부대 지원임무 [22] C-160 수송기를 개조, 전자전, 신호수집, 정찰임무수행. COMINT and ELINT [23] 기본적으로 C-160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개발단계에서 비포장활주로 운용능력과 공중급유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었다.[24] 공중급유키트를 장착하지 않은 A400M의 대수를 의미한다. 공중급유키트를 장착형까지 합하면 총 17기. [25] 총 50기 주문, 병력 및 장비수송 [26] 탈부착이 가능한 공대공 급유키트(AAR-kits)를 장착해 공중급유임무와 일반수송임무를 동시에 수행가능한 A400M의 대수를 의미한다. [27] 총 29개의 A400M용 공대공 급유키트(AAR-kits)를 도입예정.# [28] 병력 및 장비수송, 고정익기 공중급유임무 [29] 10기는 공중급유키트 장착형, 퇴역중 [30] 현대화 개량예정 [31] 총4기 주문, 2기는 공중급유기 사양으로 도입완료 [32] 해외영토지역 화물 및 병력수송용 [33] 화물 및 병력수송용 [34] 화물 및 병력수송용[35] VIP수송기, 대통령전용기 [36] VIP수송기 [37] VIP수송기 [38] VIP수송기 [39] 세르비스 악시옹지원임무, 특수작전사령부[40] 기존의 아음속 헬리콥터 급유가 가능했던 C-160 급유기를 대체할 예정이었던 A400M의 헬리콥터 공중급유인증이 지연되자 전력공백을 막기위해 미국제 KC-130J 공중급유기 2기를 2020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41] 특수작전사령부 운용 [42] DGSE 소속 세르비스 악시옹 지원임무 [43] 병력수송용 [44] 기종전환훈련용 [45] 총 16기 주문, 1기 손실 [46] 사정거리 100km, 항공기 및 탄도미사일 요격임무 [47] 사정거리 12km, 항공기 요격임무 [48] TNA 핵탄두장착 실탄과 핵탄두가 제거된 훈련용예비탄까지 포함한 수치.[49] Tête nucléaire aéroportée, 공수핵탄두. [50] 수중에서 전략초계중인 영국해군 전략원잠이 1척이라도 격침되게 되면 대체핵전력이 없는 영국의 핵억제력과 반격능력은 일시적으로 완전히 상실하게된다.[51] 프랑스 해군은 과거에는 항공모함에 ASMP미사일을 항시 배치해 함대핵공격능력을 가졌으나, 현재는 ASMP미사일을 평시에 육상시설에 보관하고 필요시 항공모함에 배치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52] 2018년 12월 19일, 첫번째 위성인 CSO-1이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되어 800km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53] CSO-1,3 위성은 고도 800km, CSO-2 위성은 고도 480km에 배치되어 운용된다. [54] Timely Warning and Interception with Space-based TheatER surveillance. [55] 대외안보총국(DGSE) 세르비스 악시옹 지원부대. [56] 공군 VIP수송기 운용부대. [57] 전략공군사령부(CFAS) 소속 핵공격담당부대. [58] 프랑스 특수작전사령부(COS) 소속부대. [59] 프랑스 특수작전사령부(COS) 소속부대. [60] 전략공군사령부(CFAS) 소속 공중급유기 운용부대. [61] 요르단과 시리아 국경지대에 위치한 공군기지로 시리아 내전 및 IS타격에 관련된 대부분의 공습작전이 해당기지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