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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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인터넷'''
''B Internet''

1. 개요
2. 상품 종류
3. 특징 및 장단점
3.1. 장점
3.2. 단점
3.2.1. 처참한 해외망 품질
3.2.2. 속도&안정성
3.2.2.1. 원인
3.2.3. 번들 공유기
3.2.4. 포트 제한
3.2.4.1. 차단된 포트 목록
3.2.5. 공유기 사용 제한
3.2.5.1. 회피방법
3.2.6. 토렌트 프로토콜 차단
3.3. B 인터넷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4. 기타
4.1. 공인 IP 할당 정책
5.1. B 인터넷
5.1.1. Wi-Fi 5 (Giga WiFi) 공유기
5.1.1.1. RUSH-337AC / H724G / HFR-H724G 사양
5.1.2. Wi-Fi 4 공유기
5.1.3. 허브
5.2. 케이블 인터넷[1]
5.2.1. Wi-Fi 5 (Giga WiFi) 공유기
5.2.2. Wi-Fi 4 공유기
5.2.3. 모뎀


1. 개요


'''B 인터넷''' 과 '''B 기가 인터넷''' 은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 서비스 브랜드이다. SK텔레콤에서도 '''T 인터넷''' 이라는 브랜드의 인터넷 상품을 판매하는데, 이는 B 인터넷의 재판매 상품이다.
과거 하나로통신 - 하나로텔레콤 시절에는 '하나포스(hanafos)' 등의 이름이었으며, SK텔레콤하나로텔레콤 인수 직후 쓰인 '브로드앤(broad&)' 브랜드를 사용할 당시에는 '브로드앤넷(broadNnet)' 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국내 최초로 ADSL 인터넷을 상용화하였으며, 드림라인의 B2C(가정용) 인터넷 사업부와 두루넷을 인수하면서 점유율을 불려갔다.
그러나 후술할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답 없는 품질로 이미지가 예전부터 꽤 좋지 않은 편이였으며, 이 때문에 품질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모회사 SK텔레콤과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2. 상품 종류



2.1. B 인터넷


  • Giga프리미엄X10 - 상/하향 최대 10 G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하며, 'Giga WiFi 프리미엄' Wi-Fi 공유기를 대여해준다.[2] FTTx 방식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가능한 곳이 드물다.
  • Giga프리미엄X5 - 상/하향 최대 5 G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하며, 'Giga WiFi 프리미엄' Wi-Fi 공유기를 대여해준다.[3] FTTx 방식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가능한 곳이 드물다.
  • Giga프리미엄X2.5 - 상/하향 최대 2.5 G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하며, 'Giga WiFi 프리미엄' Wi-Fi 공유기를 대여해준다.[4] FTTx 방식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가능한 곳이 드물다.
  • Giga프리미엄 - 상향 최대 1.25 Gbps, 하향 최대 2.5 G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한다. FTTH - G-PON 방식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상당수 지역에서 설치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 Giga인터넷 - 상/하향 최대 1 G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한다. FTTx 방식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FTTx가 설치되는 지역이라면 대부분 지역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 Giga인터넷 라이트 - 하향 최대 500 M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한다. HFC[A], FTTx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 광랜 인터넷 - 하향 최대 100 M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한다. HFC[A], FTTx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2.2. 케이블 인터넷


티브로드SK브로드밴드에 합병되면서 추가된 요금제이다.[5]
  • 케이블Giga(1G) - 상/하향 최대 1 G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한다. FTTx 방식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FTTx가 설치되는 지역이라면 대부분 지역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구 티브로드의 설비를 이용하므로 FTTx 장비가 설치된 지역은 매우 극한적일 것이다.
  • 케이블Giga라이트(320M) - 하향 최대 320 M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한다. HFC[A] 방식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SKB 케이블 권역이라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 케이블 광랜(100M) - 하향 최대 100 M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한다. HFC[A], FTTx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SKB 케이블 권역이라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3. 특징 및 장단점


FTTH 방식일 경우 G-PON[6]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가인터넷을 사용한다면 다운로드 속도 하나만큼은 1Gbps에 거의 근접하게 뽑아준다. KTLG U+는 모두 E-PON[7]을 사용한다.
SK텔레콤 결합 할인 때문에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주택이나 빌라, 또는 너무 오래된 아파트 거주 중이면 인터넷 품질이 더욱 나빠진다. 이는 LG U+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LG U+나 KT에 비해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 품질이 너무나도 독보적으로 저질스럽기로 유명하다. U+ 인터넷이나 KT 인터넷이 1년에 한두번 끊기는 정도라면 B 인터넷은 하루에도 몇 번이나 끊길 정도.
SK브로드밴드의 이용 계약 만료 후 해지하게 되면 해지방지부서인 1600-7677에서 전화가 온다. 이는 KTLG U+도 마찬가지긴 한데, SK브로드밴드는 그 정도가 심각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정조치를 받은 적도 있다. 반대로 이를 역이용해 계약 연장과 함께 추가 혜택을 받는 사용자도 존재한다.
플레이스테이션, XBOX와 같은 콘솔기기로 멀티를 하려면 약간의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다. 후술할 포트 차단 등의 이유로 관련 커뮤니티에서 악명이 자자하다. 이유는 사용하는 모뎀이 공유기를 겸하고 있어 ipTIME와 같은 사제 공유기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 그래서 공유기/모뎀의 관리자 모드에서 WAN 설정을 NAT에서 '브릿지'로 변경하는 방법으로 연결하는 꼼수도 사용한다. 단, 이렇게 사용할 경우 연결되는 PC나 노트북 모두가 공인 IP로 연결되며, IP 할당 개수 초과로 인터넷이 막힐 수 있다.[8] 아니면 SK에서 제공한 모뎀을 떼고 ipTIME H6008-IGMP 등의 스위치허브를 다는 방법도 있다.

3.1. 장점


기가 인터넷에 있는 일 사용량 100~300GB QoS 정책이 사실상 폐지된 상태이다. 약관상에는 아직 남아있기는 하나, 실제로는 약관상에만 남아있고 실제로 속도제한은 안 한다고 한다. 그 이유가 개별 이용자의 일 데이터 이용량을 확인할 SK브로드밴드의 관제 시스템이 타사만큼 정교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는 '''하나로통신 시절 사용하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해서'''라고 한다. 다만, 현재는 일단 프로모션이기는 해도 일 데이터 사용량을 무제한으로 하는 프로모션[9]을 하는 것과 SK브로드밴드 관계자의 인터뷰등을 고려하면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더라도 모든 가입자한테 상시로 적용될 확률이 높은 편이다. 어쨌든 이 점에서는 가입할만한 메리트가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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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4일자 답변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에는 아직 조항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해당 조항 자체가 현재는 폐지된 듯하다.
문제는 해외망 품질이 영 좋지 못한 관계로 QoS 걸린 것만도 못한 속도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장점이 이게 끝이다.''' 사실 이조차도 '''하나로시절 장비를 아직까지 써서 생겨난''' 의도치 않은 장점이기 때문에 후술한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3.2. 단점


후술할 문제점들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SK텔레콤의 품질을 생각하고 가입하면 안 되는 통신사이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백본망부터 다르다.[10] 원래 SK텔레콤[11]SK브로드밴드[12]는 서로 다른 회사였다. 혹시라도 '그래도 SK인데 기본은 하겠지?'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포기하고 다른 통신사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하나로통신 시절부터 이어진 문제점인데 이를 개선할 의지가 없다보니 이용자들의 인식은 ''''믿고 거르는 SKB\'''' 수준이다. 특히 게임 정보 커뮤니티[13]나 방송/영화 정보 커뮤니티[14]에서는 SKB를 없는 회사, 쓰레기 수준으로 취급한다. 이런 커뮤니티들에 '''"인터넷 바꾸려는데 SKB 어떤가요?"''' 같은 글이 올라오면 '''"제발 바꾸지마세요 3년동안 후회할겁니다."''', '''"인터넷은 무조건 KT"''', '''"강도한테 인질잡혔어요?"'''[15], '''"SKB는 페이커도 안씀"'''[16] 같은 댓글들이 달린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의 결합할인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혀 선택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절대적인 품질은 KT에 밀리고, 가성비는 LG U+에 밀리고, 품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저렴한 요금으로 가려고 하니 케이블 인터넷에 밀리는 계륵같은 통신사이기 때문이다.[17] 인터넷 자체도 그렇지만 B tvolleh tvU+tv에 비해 편의성이나 품질이 심각하게 뒤떨어지고 콘텐츠도 가장 적다.
설령 할인이 된다고 하더라도 '''어지간하면 처음부터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계약기간 도중 피해나 문제가 발생하여 타 통신사로 옮기려 해도 위약금 때문에 쉽지 않다. 게다가 인터넷 회선이나 B tv 셋톱박스를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유인해서[18] 약정을 갱신하는 꼼수를 쓰는 일이 많다. 특히 기가 인터넷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놓고 1년 뒤에 원래 요금으로 받는 일이 상당히 많다.[19]

3.2.1. 처참한 해외망 품질


B 인터넷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처참한 해외망 품질'''을 꼽을 수 있다. 어떤 지역은 케이블 인터넷만도 못한 품질을 자랑한다고도 한다.
사실 해외망 이슈는 해외망의 절대 강자인 KT 인터넷을 제외한 대부분의 ISP들이 겪는 고질적인 문제이긴 하나 SKB는 유독 그 정도가 심하다. SKB의 해외망 품질은 지역에 따라 케바케인데, 어떤 지역 은 KT만큼 우수한 경우도 있고[20], 대부분의 지역은 해외 사이트만 들어갔다 하면 과거 전화모뎀을 사용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느려지는 경우도 있다.
접속자가 많은 저녁이나 주말만 되면 속도가 심각하게 느려진다. SK브로드밴드 해외망의 트래픽 수용량이 다른 통신사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라 트래픽이 조금만 몰려도 심각하게 느려진다.
넷플릭스, 구글 관련 서비스(유튜브 포함), 페이스북 쪽에서 통신사 DNS 서버 및 해외망 간의 라우팅 문제로 접속 장애를 겪은 적이 있으며, 특히 유튜브의 경우에도 IP 대역마다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특히 '''해외서버 기반 온라인 게임'''에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외국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게임시작 1분 만에 핑 지옥을 체험하고 있다고 한다. 망의 형태,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지만,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핑이 50ms은 애교수준이고 100ms 이상은 가볍게 뛰어넘으며 평소에 미국 서버 기준으로 150ms 뜨는 곳이 500ms까지 치솟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2011년 들어서 엑박 유저들에게는 공적이다.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의 해외망 품질은 통신 3사 인터넷 중 가장 저질로 알려져있다'''.[21] 서버가 외국에 있는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게이머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KT, 아니면 적어도 LG U+로 이동하는게 답이다. 특히 반응속도가 중요한 FPS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다. 워썬더, Men of War, 배틀필드 등 외국게임은 접속자 수가 조금만 늘어나도 핑이 매우 좋아야 50ms[22], 심각하면 200ms 이상으로 폭증[23]하고 최대 1000ms[24]이 뜨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워썬더의 경우에는 패킷로스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스팀 멀티플레이 게임도 해당된다. 또한 해외에 서버가 있는 소니 PSN 스토어의 접속조차 불안정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증가한 가운데 서버가 해외에 있는 프로그램[25]을 사용하면 핑이 치솟는다.
해외망의 절대강자인 KT는 말할 것도 없고, LG U+ 역시 KT에 비해 조금 떨어지기는 해도[26] 사용은 가능한 수준인데 반해, SKB는 지역 및 시간에 따라 아예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처참한 속도가 나오기도 한다. 다운로드 속도가 KB/s 단위로 뜨거나 핑이 세자리수로 뜨는 건 기본이다. 느리기만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아예 멈추는 경우도(0B/s) 매우 자주 일어난다.
2019년 1월 21일 조선비즈 기사(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에 SK브로드밴드 "인터넷 회선 용량 2배 증설")에 의하면, 넷플릭스 이용자 증가로 인해 해외망 회선 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작업을 1월 25일까지 마무리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해외망 품질도 어느 정도는 올라갈 것으로 보였으나, 2020년 3월 15일 기준으로 여전히 노답이다.
2017년 8월 11일 오전 12시 자정부터[27] 특정 IP 대역에서 나무위키 접속이 불가능한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가입자의 IP 대역과 통신사 DNS 서버 간의 쿼리 오류로 인한 라우팅 문제로 밝혀졌다.
SK브로드밴드 이용자라면 이러한 먹통에 대비하기 위해 '''보조 DNS 주소'''에 '''구글 퍼블릭 DNS'''[GP_DNS] 또는 '''클라우드플레어 DNS'''[CF_DNS]로 설정할 것을 권장한다. '''기본 DNS 주소'''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핑이 중요하기에 통신사 DNS를 쓸 수 밖에 없다.
KT의 Wi-Fi 장비에서는 기본 DNS를 자사의 DNS 주소[KT_DNS]로 설정하고 보조 DNS에는 구글 DNS[GP_DNS]로 세팅되어 있다.
2020년 2월 말경부터 해외망 속도가 처참하게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 중이다. 기가망 여부를 막론하고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다운로드 속도가 10KB/s 내외로 뜨기도 한다.[28] 관련 기사 4월 이후로는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느리다.
이에 대해 업체 고객센터측에선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집에서 장시간 넷플릭스/유튜브를 사용하여 트래픽 증가가 더 심해졌으며, 해외망 임대운용이라는 현실때문에 부족한 망인프라에서 사고까지 발생하여 복구중에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IPTV같은 트래픽이 심한 서비스 이용객을 최대한 유치하는 것에만 집중하면서[29], 인프라 증대에 대한 투자가 부실하여 이런 사태를 자초한 SK브로드밴드 측의 안일함도 비판을 피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SK브로드밴드 해외망은 원래부터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했기에 이러한 주장은 그다지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측에서 높아지는 트래픽의 주범인 넷플릭스측에 망 사용료를 요구하여 분쟁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넷플릭스 측에서 거부하게 되면서 SKB측이 방통위에 중재신청을 하게 되었다. 기사 이 문제도 결론을 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 동안 SKB 사용자의 상당수 이탈은 아무래도 불가피해 보인다. 그 와중에도 SKB측에서는 자체 해저케이블도 없고 캐시서버도 없는 상태에서 망 사용료 내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넷플릭스 측에서 SKB에 소송을 걸어버렸다. 당연히 이용자들은 하나같이 넷플릭스를 옹호하고 있다. 만약에 넷플릭스가 패소해서 넷플릭스가 SKB한테 망 사용료를 내야한다는 판결이 나온다 가정해도 이용자들은 '''넷플릭스가 SKB만 서비스를 차단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상황이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유는 넷플릭스가 SKB에 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SKB에 망 사용료를 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며, 가족할인에 묶인 SKB 이용자들은 넷플릭스가 안 된다는 핑계를 대면서 인터넷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B tv에서는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없다. PC나 모바일, 스마트TV 등으로 직접 시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처참한 해외망 때문에 트래픽이 몰리면 버퍼링이 심해지고 화질구지가 된다. 특히, SK브로드밴드넷플릭스 품질은 KT 인터넷U+ 인터넷은 물론이고, 제휴를 통해 캐시서버를 설치한 지역 케이블 방송 사업자인 딜라이브LG헬로비전의 회선 품질에 비해서도 떨어지는 상황이다.
그리고 2020년 7월 31일 KT넷플릭스와의 제휴협상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트래픽 관리 등의 준비작업을 거친 뒤 8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olleh tv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LG U+에 이어 KT까지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으면서 SK브로드밴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렸다. SK브로드밴드는 학습 능력이 전혀 없는 듯하다. 게다가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간의 소송으로 인해 디즈니 플러스마저도 제휴를 거부하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확실시되었다.[30]
PlayStation, Xbox, Nintendo Switch 등 콘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은 통신사이며, 느려터진 다운로드 속도와 더불어 NAT 타입이 3(PS), 제한됨(XB) 또는 C(NS)로 고정되는 문제 때문에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PC 게이머 역시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의 ESD 플랫폼을 사용하는 패키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중심으로 기피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 문제는 DNS 주소를 KT의 DNS[KT_DNS]로 바꿔서 해결되는 경우도 많다. 구글 퍼블릭 DNS[GP_DNS]나 클라우드플레어 DNS[CF_DNS]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해외망쪽은 KT DNS[KT_DNS]가 가장 효과가 좋다. 만약 SK브로드밴드 사용자이고 해외망 다운로드 속도로 골머리 앓고 있다면 한 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정작 모회사인 SK텔레콤의 셀룰러(3G / LTE / 5G) 회선에서는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사용자들로 하여금 의문을 표하게 만든다.[31] SKB에서 속도가 처참하게 느려지거나 접속이 안 되어서 모바일 핫스팟을 켜고 접속했더니 아주 잘 되는 경우가 흔하다. 오히려 모바일 회선은 KT에서 상술한 NAT 타입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2020년 9월 9일 Discord 통화 서버에 접속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고장 문의에서는 현재로서는 VPN을 써야 한다고 답변하는 등 답이 없는 품질을 보여준다. 9월 14일자로 해결되었으나 이런 걸로 5일씩이나 끈다는 반응이 주류다. 넷플릭스 등 해외망을 이용하는 다른 플랫폼들 또한 일부 먹통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3.2.2. 속도&안정성


단독주택, 빌라, 오래된 아파트에서 비대칭 케이블을 쓰는 경우가 상당한데, 이 경우는 과거 하나로통신 시절 설치한 CMTS(케이블 모뎀 종단 장치)와 전봇대에 설치된 장비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32] 문제가 생긴다. 고객센터로 장애신고를 하면 포트변경, 연결 초기화를 해주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다. 대부분 요금 할인때문에 SKT 핸드폰과 SKB 인터넷을 결합해서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 방송, 특히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치 등 동영상 시청을 할 경우 버퍼링이 심하게 걸리고 업로드 등을 많이 하는 작업을 한다면 주택, 빌라, 오래된 아파트에서 HFC 기반의 인터넷은 설치하지 않는게 좋다. 아파트의 경우 해당 동에 SKB 가입자가 많은 경우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에 인터넷이 상당히 불안정하다.[33] 심지어 신축 아파트에서조차 지연이 발생한다. SKB 인터넷의 저품질에 대한 별다른 해결책이 없으므로,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것을 권장한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HFC로 서비스되는 지역에서 단독주택이나 빌라에도 FTTH 방식 인터넷 인프라 확장으로 망 개선 의지가 전혀 없지는 않은 듯하다. 의외로 FTTx 설치율은 LG U+보다 높다.
사무적으로 쓰기에도 안 좋은 인터넷이다. 사무든 게임이든 기타 다른 용도든 인터넷이 툭하면 끊기는데 좋아할 사람은 없다. 당장 AWSMicrosoft Azure를 통해 구축된 서비스들도 천지인데, 이들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만 해도 해외망을 사용한다. 게다가 SLA 측정값이 미달이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당연히 PC방에서도 SKB 인터넷은 안 쓴다.[34]
SK브로드밴드 인터넷 끊김 현상은 대부분 동축케이블을 쓰는 비대칭형이 들어오는 개인주택에서 제기되지만, FTTH(광케이블) 대칭형이 들어오는 아파트에서도 (특히 해당 동에 SKB 가입자가 많은 경우) 종종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 끊김 현상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이 느려지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KTLG U+보다 전반적인 품질이 떨어지며, 요금 차이도 거의 없기 때문에[35] SKT 결합할인이 아닌 이상 SKB를 선택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해외망 품질이 시망이라 해외사이트나 게임을 자주 이용하면 무조건 기피해야 하는 통신사이다. SKT 결합할인을 적용하면 요금은 저렴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품질이 개판이라 빨리 약정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게 될 수도 있다.
해외접속의 경우 일반적으로 60~80ms의 핑을 보이는 홍콩 쪽과 연결할 때 무려 400ms를 보이는 걸로 보아, '''미국을 거쳐''' 홍콩과 연결하는 것 같다. 즉 해외의 경우 '''아예 연결이 끊긴''' 곳도 상당한 듯하다.
2020년 9월 21일,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을 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에서 화상으로 진행했는데 SK 와이번스만 화질이 깨지고 연결 자체도 심하게 불안정해서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의 품질이 처참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LG 트윈스kt wiz는 문제가 없었다. 과거 T1에서도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을 사용했으나 경기 도중 장애가 발생해서[36] KT로 변경하였다.

3.2.2.1. 원인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이 KT, LG U+ 같은 다른 주요 유선통신사에 밀리는 것은 태생부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해외 인터넷 속도가 느린 이유를 기사에게 물어보면, 20여년 전 하나로통신 시절에 쓰던 장비들을 거의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다고 한다. 스위치 서버 등 메인 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데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인터넷 시설 증설에는 SK'''B'''SK'''T'''의 의사결정자들이 의논해야 하는 모양이다. 어떤 지역에선 인터넷이 잘 안 돼서 고객센터에 신고했는데, 무려 6달이나 지나서야 증설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WHOIS에 SKB IP를 검색해보면 업체명이 '''HANARO TELECOM''' 혹은 '''HANANET-INFRA'''이라고 뜨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는 갱신되어서 더이상 볼 수 없고 모두 CUSTOMER로 뜬다.
한국 유선통신망의 절대강자인 KT는 알다시피 전신이 정부기관이었고, 통신시장 개방 이전까지 한국의 모든 통신을 독점했던 업체이다. KT는 전국 곳곳에 통신주[37]와 지하관로[38], KT지사(舊 전화국)[39]를 갖고있다. 정부기관시절 정부사업에 반발이 심하지 않을 때, 전국에 유선전화망 구축을 위해 세금으로 설치한 시설이다.
LG U+의 경우, 인터넷 사업부의 전신인 '''파워콤'''은 본래 한국전력공사에서 통신사업 진출을 위해서 설립한 자회사였다. 파워콤은 한전에서 세금으로 전국에 설치해 놓은 전신주를 이용[40]하여 통신사업을 하였다. 그러나 통신회사들이 한전이라는 막강한 경쟁자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 하였고, '공기업인 한전은 통신시장에 진출하지 말고 전력공급에 집중해야 한다' 라는 여론전을 펼쳤다. 결국 한전은 파워콤을 민간에 매각하였는데, 이를 LG에서 인수하였고, 현재도 전신주를 이용한 인터넷사업을 하고 있다.
경쟁사들은 이렇듯 공기업 시절 설치한 인프라를 이용하여 어느 정도 사전 준비가 된 유선통신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지만, SK브로드밴드는 전신인 하나로통신이 민간사업자로 설립되면서 모든 인프라를 처음부터 새로 깔아야 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니 한정된 자본을 효율적으로 쓰려다보니 아파트 단지의 통신설비까지만 선을 설치하면 수백, 수천 가구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신축아파트를 위주로 설비투자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니 후발주자인 LG U+ 인터넷 품질이 선발주자인 SK브로드밴드보다 좋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당연지사.[41]
초고속 인터넷을 처음 설치하던 시절 단독주택가는 KT, 파워콤의 통신선에 몰래 선을 달아서 설치하였다가 선 주인인 각 통신사의 기사들이 이를 발견하면 끊어버리고, 고객이 인터넷 끊겼다고 항의하면 하나로 기사들이 다시 몰래 설치하고 하는 숨바꼭질도 많았다. 현재는 투자를 많이 하고, 통신사간에 임대료를 내고 서로의 기반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 이전보다는 나아졌다. KT - KTF 합병, LG U+ 합병 당시 인가조건으로 각 통신사들이 상호 기반설비의 개방을 약속하였으나 잘 지켜지지는 않는 것 같다.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도 각 통신사마다 상호기반설비의 교류가 잘 이루어졌다면, 통신망 임시복구가 굉장히 빨랐을 것이란 비판도 나온다.
그리고 유튜브, 넷플릭스, 페이스북 같은 해외 CP(Content Provider)의 망사용료 문제에서 대형 유선통신사 3사중에서 가장 강경하게 나오는 이유인데. 상술했다시피 지지부진한 설비투자비 때문에 해외망 설비가 매우 부실한 상태에서 해외망에 가해지는 부담이 갈수록 커져가니 망사용료라도 받아야 그나마 이익이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중이다.[42]
일부 지역은 백본망조차 설치되지 않았는지 SK텔레콤의 셀룰러 네트워크(WCDMA/LTE/NR)[43]용 백본망이 들어오기도 한다. 물론 SK텔레콤의 백본망(SK-TELECOM-NET)이 SK브로드밴드의 백본망(broadNnet, 구 HANANET)보다 품질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셈이지만, 백본망조차 안 깔리는 지역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커버리지가 좁고 회선이 부실하다는 뜻이며 상술한 단점들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현상이 아니다.

3.2.3. 번들 공유기


기본으로 제공되는 공유기는 성능이 심각하게 나쁘다. 커버리지도 좁은 데다가 와이파이 연결도 심하게 끊긴다. 게다가 중고품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새 제품으로 바꾸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 이 때문에 공유기를 교체해도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B tv 역시 공유기와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TV도 툭하면 끊긴다. 구형 공유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기가와이파이 공유기 역시 접속자가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속도가 매우 큰 폭으로 감소한다.
기존 광랜 가입자가 기가 인터넷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공유기는 교체를 안 해준다.''' 돈을 더 내고 기가와이파이 공유기를 임대하거나 사설 공유기를 사는 수밖에 없다. 단자함 공사가 이상하게 되어 있으면 사설 공유기를 꽂아도 100Mbps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공유기와 연결된 선을 8가닥으로 다시 연결하면 된다. 설치기사를 불러도 되고, 장비와 손재주가 있다면 직접 작업해도 된다.
SK 기가와이파이 공유기를 사설 공유기로 교체하면 링크 속도가 100Mbps로 다운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SK 공유기에 랜선이 4가닥씩 갈라져서 연결되어 있는 경우인데, SK 공유기가 100Mbps를 500Mbps로 증폭시켜주는 방식이라서 그렇다. 이런 경우에는 사설 공유기를 SK 공유기 밑에 연결시키는 수밖에 없다. 이건 LG U+도 마찬가지다. NAS 등을 사용하거나 DDNS 등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이렇게 하면 포트포워딩이 꼬이는 문제가 있는데 통신사 공유기 설정에 접속하여 브릿지 모드로 전환해주어야한다.
공유기와 같이 설치되는 모뎀은 매우 간단한 유선 기가비트 라우터임에도 불구하고 '''멀티캐스트 지원이 없다.''' 브릿지 모드로 변경해서 개인 공유기 뒤에 연결시키면 공유기에 접속한 컴퓨터가 모뎀에 연결돼있는 컴퓨터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직접 IP주소를 입력해야만 두 컴퓨터를 연결시킬 수 있다.
SKB에서 제공하는 모뎀을 설치하면 NAT 기능[44] 때문에 공인 IP를 할당받을 수 없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브릿지 모드로 전환하거나 사제 허브로 교체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모뎀은 브릿지 모드로 전환하면 기가라이트 지원까지 같이 꺼져서 WAN 속도가 100Mbps로 강등된다.[45] 그리고 브릿지 모드로 전환하면 공유기를 2대 이상 설치할 수 없다. 공유기를 2대 이상 설치하면 2번째 공유기부터는 인터넷이 안 된다.
2020년 10월 이후로, RUSH-329AC 공유기의 펌웨어 업데이트(1.01.12)를 진행한 이후 공유기 설정에서 2.4 GHz 부분을 변경하거나, 변경없이 "적용"을 클릭하면 5 GHz 무선신호가 사라져버리는 오류가 발생한다. 이 문제는 2021년 2월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기가 라이트(500 Mbps) 사용자 중 인터넷 선이 4가닥(2P)으로 연결된 환경의 경우 공유기가 증폭기 역할을 하여 100 Mbps 신호를 500 Mbps로 증폭하는데[46], 이 상태에서 속도측정을 해보면 업로드 속도가 감소되는 문제가 있다(예: 다운로드 470 Mbps / 업로드 370 Mbps). 모뎀에 직접 연결하면 속도가 정상으로 나온다.(예: 다운로드 470 Mbps / 업로드 470 Mbps) 하지만 모뎀에 직접 연결하면 IP 할당 초과로 인터넷이 차단되거나, 아니면 모뎀에서 사설 IP를 부여해서 포트포워딩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H734GP 공유기의 경우 2020년 7월 이후 부터 펌웨어 업데이트(1.0.7) 된이후 전원을 꺼두었다가 켜거나 재부팅시 간헐적 인터넷 연결안됨 증상이 있다. 공유기에 접속해보면 인터넷입력 WAN 500M/F 로 정상적으로 인식하는데 인터넷연결상태는 "연결안됨" 으로 표시되어 유무선 모두 먹통이 되는경우가 종종 생긴다. 다시 재부팅을 해야 정상적으로 인터넷이 된다. 현재 펌웨어 버전 1.0.10 버전에서도 해결되지 않으며 SK측에서는 계속 방치중이다.

3.2.4. 포트 제한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가 SK 사용자의 경우는 20[FTP], 21[FTP], 22[SSH/SFTP], 53[DNS], 80[HTTP], 88[Kerberos], 3128[HTTP프록시] 포트가 막혀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많은 포트들이 막혀있다. 회선 종류, 지역마다 차단 포트가 다른 것처럼 보인다.
포트를 막은 이유를 문의해보면, 가정에서 HTTP 서버를 운영하는 사람들로 인한 트래픽 오버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SK인터넷은 아파트 유저가 일반 주거지 유저보다 많다. 아파트는 주로 대칭형 서비스[47], 주택가는 비대칭 서비스[48]가 꽤 있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에게는 메이저급 통신사 중에서는 최악의 인터넷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엑스박스 360은 포트를 라이브에 4개, 키넥트에 1개를 사용한다. 헤드셋에 관련한 UDP 프로토콜이 막힌 상태(지역별로 상이)라 음성이 상대방에게 안 들린다.
인바운드보다 아웃바운드를 막은 상태인 걸로 추정되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접속상태가 벌어진다. 이 부분에서는 국내게임이든 외국게임이든 가리지않고 서버 재접속을 알리는 창을 띄워대는데, 대략 짧게는 10초에서 길게는 1분가량 재접속 실패가 유지된다.

3.2.4.1. 차단된 포트 목록

현재까지 알려진 차단된 포트는 다음과 같다. 지역이나 상품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주택 매체(HFC)
    • TCP: 135, 445, 3127, 3198, 5554, 9996, 33571
    • UDP: 135, 1434
  • FTTH 매체
    • TCP: 22[SSH/SFTP], 135, 139, 179, 444, 445, 707, 907, 1080, 1433, 2177, 2869, 3127, 3128[HTTP프록시], 3198, 4444, 4899, 5351, 5554, 5838, 5900, 6000, 6667
    • UDP: 53[DNS], 135, 137, 138, 445, 520, 995, 996, 997, 998, 999, 1434, 1900, 2177, 2425, 3060, 3702, 8998, 57321

3.2.5. 공유기 사용 제한


인터넷을 할 경우 B인터넷 IP공유서비스 미가입에 따른 인증수 제한조치 시행이라는 화면이 고정적으로 뜨며 이후 다른 주소를 넣어도 이동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1회선 1단말이 기본인데 2단말까지 인정해주고 그 이후 단말부터는 인증이 허용되지 않으니 차단시킨다는 경고가 뜨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600-1637 혹은 1600-2000(ARS 2번)을 눌러 상담원과 전화를 해서 단말당 월 5000원을 내서 추가를 하든가 임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허용PC변경을 눌러 잠시 변경하든가 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문제가 많다. SK브로드밴드 직접신청일 경우는 1600-1637, SKT휴대폰 결합으로 인한 인터넷 무료 혹은 할인 이용일 경우는 1600-2000으로 해야한다.
무엇이 문제냐면 스마트폰, 태블릿은 대상이 아니라고 하여 와이파이로 쓰는게 자유라고 홍보하곤 있지만 현실은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B인터넷 와이파이를 잡아쓸 경우에도 단말로 보고 차단시켜 버린다. 이게 b인터넷 상담원이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지금 접속한 기기가 PC인지, 노트북인지, 아니면 해당없는 스마트폰 단말기인지 태블릿인지 이를 구별하는 법은 따로 없으며 맥어드레스를 수집해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맥어드레스는 컴퓨터와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모두가 가진 고유주소이다. 다시 말하면 인터넷 접속되는 기기가 2대 이상이면 모두 복불복으로 인터넷 제한이 걸릴 수 있다는 얘기다.http://hanfanc.tistory.com/80
이번에 새로 출시한 Giga프리미엄X10, Giga프리미엄X5, Giga프리미엄X2.5 상품에 대해서는 2019년 5월 31일까지 가입시에는 Giga프리미엄X10은 10대, Giga프리미엄X5는 6대, Giga프리미엄X2.5는 4대까지 허용한다고 한다.SK브로드밴드 공식 블로그 소개글 이는 지금 단말기 허용대수 2배 프로모션이라 그렇고 원래는 Giga프리미엄X10은 5대, Giga프리미엄X5는 3대, Giga프리미엄X2.5는 2대까지 허용한다. 이는 KT 10기가 인터넷의 단말기 제한대수랑 동일하다. 다만, KT는 2019년 4월 30일까지 2.5 Gbps / 5 Gbps 가입자한데는 단말기 제한 허용대수를 4대까지 허용해주겠다고 했는데, 프로모션 혜택은 확실히 SK브로드밴드가 좋은 편이다.

3.2.5.1. 회피방법

지역이나 상품에 따라 안 될 수도 있다. 아래 방법들을 다 할 필요는 없고 되는 거 하나만 하면 된다.
  1. 공유기 설정에 있는 MAC Clone 기능을 켠다.
  2. 접속하려는 웹사이트 주소 앞에 https://를 붙인다. 또는 HTTPS Everywhere라는 확장 기능을 설치해도 된다. 물론 접속하려는 사이트가 HTTPS를 지원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
  3. 접속하려는 웹사이트 주소 뒤에 /?를 붙인다.
  4. GoodbyeDPI[49]를 실행한 상태로 브라우저를 다시 켠다.

3.2.6. 토렌트 프로토콜 차단


지역 및 회선에 따라 토렌트 다운로드가 전혀 되지 않는 케이스가 생기기 시작했다. SK브로드밴드 측에서 시범적으로 '''토렌트 프로토콜을 막고 있는 중'''[50]이라는 내부의 이야기가 있었다는 설치 기사의 증언도 있었다. 따라서 토렌트를 많이 쓰는 유저는 인터넷 가입을 SK로 하는 건 피하도록 하자. 다만, 아직 연결이 되는 지역도 있다. 해외 토렌트 프로토콜만 차단되는 지역도 있다. LG U+ 역시 해외 토렌트 프로토콜을 차단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사실 위에서 언급한 처참한 해외망 품질로 인해 차단이 되지 않은 지역이거나 VPN 등으로 우회해서 해외 시드와 연결해도 속도가 처참하다. 국내 시드는 웬만하면 한두 자릿수 MiB/s가 나오지만 해외 시드는 MiB/s는 고사하고 세 자릿수 KiB/s도 잘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미국이나 동아시아권 시드에 한해서 속도가 잘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마저도 케바케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에 걸친 해저 케이블을 구축하는 중이라고 하니 공사가 완료되고 나면 그나마 동아시아와 동남아 시드에 한해서 사정이 나아질지도 모른다.

3.3. B 인터넷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B tv를 같이 사용 중인 경우에는 '''절대로 셋톱박스를 교체하면 안 된다.'''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셋톱박스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면서 약정을 갱신하는 꼼수를 쓰는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해지도 못하고(위약금 폭탄) 상위모델로 교체도 못하는(추가요금 부과)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공유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보통 SK에서 제공한 공유기는 창고에 처박아놓고 사설 공유기로 바꿔놓는 경우가 많으니 번들 공유기를 그대로 쓰지 않는 이상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절대로 번들 공유기를 버리면 안 된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약정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해지하려고 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해지신청을 하면 '''해지방지 전담부서'''[51]로 연결되어 '''각종 추가할인과 사은품을 미끼로''' 재약정을 유도한다. 실제로 여기에 낚여가지고 탈출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본인이 아닌 부모님이나 배우자 명의로 되어 있으면 기껏 설득에 성공해놔도 해지방어에 낚여서 재계약을 맺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그나마 2017년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정조치와 2020년 7월부터 시행된 원스톱 전환서비스의 영향으로 예전보다는 그 위력(?)이 줄어든 편.
만약 약정이 남아있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으면 차라리 '''타사 인터넷을 추가로 신청해서 2회선으로 운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요금이 2중으로 부과되는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적어도 위약금 폭탄 맞는 개떡같은 상황보다는 나으니... 특히 모바일 결합이라면 인터넷이랑 B tv 요금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으니 부담이 덜 하다. 만약 TV를 많이 보지 않는다면 B tv만 SK 회선을 사용하고 인터넷은 타사 회선을 사용하는 식으로 버틸 수도 있다. 이렇게 버티다가 약정이 끝나면 그냥 해지하면 끝이다. 물론 해지방어에 속아넘어가지 않도록 끝까지 조심해야 한다.
해지를 완료한 뒤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해지가 완료되면 셋톱박스(B tv 이용자 한정)와 공유기[52], 모뎀[53]을 회수해가는데, 만약 이들 중 '''하나라도''' 회수해가지 않았다면 일단 의심해봐야 한다. '''회수를 안 해놓고 나중에 변상금을 청구하는 꼼수를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회수되지 않은 물건이 있다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해야 한다. '''절대로 회수되지 않은 물건을 버리거나 팔면 안 된다. 나중에 변상금이 나오더라도 대처가 불가능해진다.''' 만약 회수되지 않은 물건이 있는데 변상금이 나왔다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회수요청을 하고 환불을 요구하면 된다.

4. 기타


광랜(FTTx/HFC) 사용자가 기가 인터넷으로 한시적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존재한다. B tv를 사용중인 경우 고객센터 메뉴에서 2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B tv UI 5.0 업데이트 이후로 사라졌다. 프로모션 기간이 지나면 추가요금을 내고 계속 사용하거나, 다시 광랜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다만, 기가급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해외망 품질은 여전히 처참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비대칭형(HFC) 사용자는 기가 인터넷으로 업그레이드해도 비대칭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8년 4월 5일, SK브로드밴드에서 아시아 9개국과 페이스북을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는 자체 보유한 해저 케이블이 거의 없기 때문에 KT등 타사 회선을 임대해서 사용했는데, 대역폭의 한계로 인해 트래픽이 몰리면 속도가 느려지는 일이 잦았다. 총 연장거리는 1만500km이며, 2021년 상반기 완공 및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부 공공장소에는 HFC 인터넷 회선을 이용하여 T wifi zone을 구축하였으며, 이는 KT WiFi는 물론이고 U+zone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상당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54]
대다수의 T wifi zoneSK브로드밴드의 회선 인프라를 이용하지만, 가끔 SK브로드밴드 회선이 아닌 SK텔레콤 회선을 사용한다. SK브로드밴드 회선이 KT처럼 시골 산골짜기까지 널리널리 닿지 않기 때문에 셀룰러(기지국 접속 용도)용으로 설치해 둔 SK텔레콤의 광케이블을 공공 Wi-Fi에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55][56]

4.1. 공인 IP 할당 정책


FTTH 방식의 기가 인터넷 모뎀(H655N)을 사용하는 경우 모뎀 설정은 기본적으로 '''허브 모드'''로 작동하기 때문에, 모뎀 아랫단에 공유기를 추가로 두지 않는 한 각각의 포트는 모두 공인 IP를 할당한다. 또한 SKB의 FTTH특성상 IP주소를 너무 자주 변경 하면 모뎀 인증이 풀려 인터넷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셋팅하면 공인IP를 5~8개까지 받을 수 있으나, KT에 비하면 지역마다 편차가 다소 있는 편이다. KT의 경우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통상적으로 7개까지 공인IP를 받을 수 있다. KT는 타 ISP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수의 IP주소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관리대행자별 IPv4 주소 목록을 보면, KT가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IPv4주소를 보유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IP가 남아돌아서 마구 퍼준다는 뜻.''' LG U+는 공인 IP할당에는 제한이 없지만, 2대까지만 연결이 되고 3대째 부터는 공인IP를 할당 받아도 인터넷 연결은 되지 않는다. SK브로드밴드의 경우 KT처럼 보유하고 있는 IPv4주소 자체가 그닥 넉넉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트하게 관리하는 편이다.
KT는 각 대역당 255개씩 할당이 되지만, SK브로드밴드의 경우 32개 혹은 64개씩 할당이 되어 대역의 갯수는 KT보다 많은 경우도 있다. IP는 랜덤으로 할당되지만, 뒤에 2자리만 바뀌어서 순차할당이랑 별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다.
KT는 IP 대역이 가장 많고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랜덤할당이지만, 해당 회선이 연결된 KT지사의 주소가 노출된다. LG U+는 IP 대역도 가장 적고 대부분 순차할당 방식이다. 아파트를 기준으로 KT와 SK는 통상 15~25개 사이지만 LG U+는 보통 4~7개 남짓이다. IP 우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공유기에 연결된 랜선을 뽑아두었다가 하루 정도 뒤에 다시 연결하는 것이다. 인구 밀도가 높은 아파트의 경우 1~2시간만 꺼놨다가 다시 연결해도 IP가 바뀌기도 하지만, 일반 주택가는 1주일 이상 꺼놔도 안 바뀌는 경우도 있다. 원리는 간단한데, 내가 사용했던 IP주소를 누군가가 한번은 사용을 해야 다른 IP로 할당이 되기 때문이다.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선 IP가 쉽게 바뀌지만, 인구 밀도가 낮은 주택가나 시골에선 IP가 잘 바뀌지 않는다. 특히 KT와 SK는 임대시간이 1시간인 반면, LG U+는 6시간이나 된다. 때문에 LG는 MAC주소를 바꾸지 않으면 사실상 IP가 저절로 바뀌는 일은 거의 없다.
만약 아파트에 거주중이고(FTTB 회선) 공인 IP를 부여받아야 한다면 사제 스위치허브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기본 제공된 모뎀[57]이나 공유기[58]를 브릿지 모드로 전환할 경우에는 IP 할당 개수가 초과해서 인터넷이 안 되거나[59], 재수없으면 위약금이 부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부 모뎀은 브릿지 모드로 전환하면 Giga-Lite 기능까지 자동으로 해제되어서 100 Mbps로 연결되는 문제가 발생한다.[60] 일반적으로 ipTIME H6005-IGMP(5포트)나 H6008-IGMP(8포트)를 추천하고 있다.

5. 공유기



5.1. B 인터넷



5.1.1. Wi-Fi 5 (Giga WiFi) 공유기


  • MERCURY CORPORATION
    • RUSH-337AC
    • RUSH-329AC (WAVE2지원 ,측면 WPS버튼 있음 ,하단 못걸이있음)
    • RUSH-319AC (WAVE2지원)
    • RUSH-318AC (Giga WiFi 프리미엄)
  • DAVOLINK
    • H724G
    • H824G (Giga WiFi 프리미엄)
  • HFR Inc.
    • HFR-H624G
    • HFR-H724G
    • HFR-H734G (WAVE2지원)
    • HFR-H734GP (WAVE2 지원 ,측면WPS버튼 있음 ,하단 못걸이 있음)

5.1.1.1. RUSH-337AC / H724G / HFR-H724G 사양

[image]
CPU
Realtek RTL8954E 800MHz DUAL CORE
Memory
•Flash Memory: 32MB
•SDRAM: 128MB
Size
•217x159x33
Power
•12V/2A
Interface
•WAN 10/100/1000M 1 Port
•LAN 10/100/1000M 4 Port
•USB 2.0 1 Port

5.1.2. Wi-Fi 4 공유기


  • MERCURY CORPORATION
    • RUSH-326N[61]
    • RUSH-315N
    • RUSH-314N
  • DAVOLINK
    • DVW-2000N
    • DVW-2200N
    • DVW-2400N
    • DVW-2600N

  • Intersoft Co.
    • ISDW-G01
    • ISTC-G02
  • HFR Inc
    • H524G

5.1.3. 허브


  • H614G
  • H514G
  • SM204

5.2. 케이블 인터넷[62]



5.2.1. Wi-Fi 5 (Giga WiFi) 공유기


  • MAXTECH
    • MAX-G866ac
    • GN-866ac
  • netis
    • K2786

5.2.2. Wi-Fi 4 공유기


  • Clipcomm Inc.[63]
    • KWS-1043NG
    • KWS-1040N
  • MAXTECH
    • SA502 (SA502G)

5.2.3. 모뎀


  • 다산네트웍스
    • H670G


[1] 공유기의 설정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싶다면 게이트웨이 주소인 192.168.200.254 뒤에 :8080을 꼭 붙여서 접속하여야 한다.[2] 기본 공유기는 10기가비트 이더넷이 미지원되므로 10 Gbps 급 속도를 사용하고 싶다면, 공유기를 교체하여야 한다.[3] 기본 공유기는 10기가비트 이더넷이 미지원되므로 5 Gbps 급 속도를 사용하고 싶다면, 공유기를 교체하여야 한다.[4] 기본 공유기는 10기가비트 이더넷이 미지원되므로 2.5 Gbps 급 속도를 사용하고 싶다면, 공유기를 교체하여야 한다.[A] A B C D 상향 (UpStreaming) 속도가 느린 비대칭 인터넷이다.[5] 지역 케이블 인터넷이므로 설치되는 지역이 한정적이다. 이 요금제에 가입할 의향이 있다면 SK브로드밴드 케이블 권역에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이 포함되는지 확인 요함.[6] 상향 1.25Gbps, 하향 2.5Gbps[7] 상·하향 각각 1.25Gbps[8] 공유기 자체에서 IP 1개를 차지해서 할당 가능 IP가 1개 줄어들기 때문이다.[9] 아카이브1아카이브2[10] SK텔레콤은 SK-TELECOM-NET(SK Telecom)이며 SK브로드밴드는 broadNnet(SK Broadband Co Ltd)이다. KT유선망과 이동통신(구 KTF) 모두 KORNET(Korea Telecom)이며, LG U+는 이동통신(구 LG텔레콤)은 LGTELECOM(LGTELECOM)이나 BORANET(LG DACOM Corporation)을 사용하며, 유선망Xpeed(LG POWERCOMM)나 BORANET(LG DACOM Corporation)을 사용한다.[11]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12] 하나로통신-하나로텔레콤-SK브로드밴드[13] 루리웹, 인벤 등. 게임 플레이 시 핑이 튀거나 끊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해서 기피대상이 된다.[14] DVD프라임 등. 넷플릭스 등의 OTT 서비스 사용 시 문제가 발생해서 기피대상이 된다.[15] 가족결합으로 요금할인이 묶여있어서 탈출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16] 실제로 T1 선수실 인터넷은 KT를 사용한다.[17] 괜히 가족할인으로 인질잡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강도테러리스트에 비유하기까지 한다. 이를 바꿔 말하면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의 결합할인 없이는 점유율 유지조차 안 된다는 것이다.[18] 예를 들어 100M급 회선에서 기가급 회선으로 상향하는 식. B tv의 경우 구형 셋톱박스에서 최신형 셋톱박스로 교체하는 식.[19] 평생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확인된 적이 없으며, 대부분 1년 프로모션이다. 문제는 업그레이드를 신청할 때 1년 프로모션이라는 안내를 하지 않는 경우가 99%라는 것이다. 프로모션 종료 직전에 안내 문자가 날아오기는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오른 요금에 당황하는 일이 매우 많다. 이 때문에 하향신청하면서 감면해달라고 항의해도 이미 부과된 요금은 환불 안 해준다.[20] 이런 지역은 SK텔레콤의 장비를 빌려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런 지역은 매우 적다. 근처에 SK 관련 건물이 있으면 망 품질이 우수해진다는 카더라도 있지만 T1이나 SK 와이번스의 사례를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다.[21] 100 Gbps 대역폭의 해저케이블을 일본쪽에서 임대, 할당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22] 일본 서버의 경우 30~50, 동남아 및 아시아 서버의 경우 40~80 정도 나온다.[23] 유럽. 미국 기준으로 200 정도, 250~500을 상회하기도 한다.[24] 1000ms(밀리세컨드) = 1초(세컨드)다. 이 정도면 온라인 게임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25] 여기에는 비대면수업에 자주 사용하는 Zoom구글 클래스룸도 포함된다.[26] 국내와 해외를 이어주는 해저 케이블이 '''3개''' 깔려있다.[27] 일부 대역은 5월 초부터 그랬다.[GP_DNS] A B C 기본 8.8.8.8 / 보조 8.8.4.4[CF_DNS] A B 기본 1.1.1.1 / 보조 1.0.0.1[KT_DNS] A B C 기본 168.126.63.1 / 보조 168.126.63.2[28] SKB 사용자라면 이 사이트를 들어가보자, 움짤이 대부분인 사이트지만 화면에는 이미지가 표시되지않거나 정지된 이미지가 표시되는걸 볼 수 있다.[29] 그 중에서도 SK텔레콤과의 결합할인으로 가입한 이용자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30] 심지어 모기업인 SK텔레콤는 디즈니 플러스와 매우 적극적으로 협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 입장에서는 넷플릭스 분쟁의 불씨가 자신들에게도 튈까봐 스스로 제휴를 거부한 것이다.[31] 이유는 앞서 언급한대로 백본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32] 배선 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뎀까지도 그렇다.[33] 아파트의 경우 간혹 SKB의 장비가 아닌 SK텔레콤의 T2함체로부터 광케이블을 받아서 쓰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나무위키에서 통신사 IP로 인식해서 차단에 걸리는 경우(로그인만 가능)도 있다.[34] 심지어 SK텔레콤 산하 프로게이머 구단인 T1조차도 인터넷은 KT를 쓴다. 설립 초기에는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을 썼지만, 경기 도중 회선에 장애가 발생해 불이익을 받은 이후로 KT로 옮겼다.[35] 다만 B tvolleh tvU+tv보다 저렴한 편이다. 물론 그만큼 품질도 시망...[36] 하필이면 그날 비가 왔다고 한다.[37] 전봇대도 두 가지가 있다. 한전에서 설치한, 전력공급을 위한 전신주가 흔히 보는 전봇대이다. 그리고 통신사에서 통신선 공급을 위해 설치한 통신주가 있다.[38] 도심지의 전봇대에 주렁주렁 걸려있는 전선/통신선들이 보기에 안 좋고, 위험하다며 지중화사업을 많이한다. 마찬가지로 이 지하관로의 상당수도 세금으로 설치한 것.[39] 통신기술이 떨어지던 옛날에는 전화국에서 통신신호를 증폭시켜 각 가정으로 통신신호를 보내야했기에 전화국이 곳곳에 있었다. 구 시가지 곳곳에 박혀있는 전화국 건물은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현재에도 통신중계기지로써 유용하다. WHOIS에서 KT IP를 검색하면 나오는 2차 할당 주소가 바로 이 지사들의 주소이다.[40] 전신주를 살펴보면 맨 위에는 전력공급용 고압선이 지나간다. 중간에는 철선이 있고 고리가 있어 이 고리에 6개의 통신선을 걸어 이용한다. 이 철선은 상부, 하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12개의 통신선을 설치할 수 있다. 이 중 상부의 6선은 LG U+(구 파워콤) 전용이고, 하부의 6선을 케이블 방송사, 통신사 등에게 임대한다.[41] 다만, LG U+HFC 방식 인터넷 설치율이 더 높기에 인터넷 제공 방식으로만 따지고 본다면 요근래에는 SK브로드밴드가 더 좋다고 볼 수도 있다.[42] 넷플릭스 캐시서버를 설치한 LG U+, LG헬로비전, 딜라이브, KT와는 다르게 넷플릭스쪽에서 캐시서버를 '''자비로 설치한다고 해도''' 거부했다. 그리고 결과는 처참한 해외망 품질 항목에 상술한 2020년 2~3월 넷플릭스 사태가 일어났다.[43] 2018년 12월 31일까지는 WiBro, 2020년 7월 26일까지는 CDMA2000에서도 사용했다.[44] 유선전용 공유기라고 생각하면 된다.[45] 이 경우 SKB 모뎀을 ipTIME사의 H6005-IGMP 또는 H6008-IGMP로 교체하면 제대로 작동한다. 끝에 IGMP가 붙지 않은 모델은 기가 라이트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반드기 저 모델들로만 구성해야 한다.[46] 전류랑을 증가시켜서 한번에 많은 신호를 보내는 방식이다.[FTP] A B [SSH/SFTP] A B [DNS] A B 39.127(SK 기가인터넷) 대역은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HTTP] [Kerberos] [HTTP프록시] A B [47] 아파트 내부에 광단자함이 있는 경우 FTTH 혹은 그와 유사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은마아파트나 5층짜리 주공아파트처럼 지은 지 오래된(1990년대 중반 이전) 아파트는 일반 주택가처럼 HFC케이블을 이용한 비대칭형 유사광랜이 한계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아파트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오래된 아파트는 그렇다.[48] 동축케이블(HFC)을 전신주에 있는 분배기(TAPOFF)에 연결하는 방식.[49] HTTP 우회기 프로그램이다. 다운로드[50] VPN을 사용하면 바로 연결이 되기 시작하는 경우가 아주 많이 보이는거 봐선 확실히 토렌트 프로토콜을 막고 있다.[51] 해지방어는 다른 통신사에도 있긴 하지만, SK브로드밴드는 전담부서까지 둘 정도로 해지방어에 목숨을 건다. '''이를 바꿔 말하면 SK브로드밴드는 그만큼 서비스 품질이 형편없다는 뜻이다.'''[52] 인터넷만 신청한 경우 공유기를 따로 신청하지 않았다면 해당되지 않는다. B tv를 신청했다면 공유기도 무조건 같이 딸려오며, 공유기 없이 B tv를 신청할 수는 없다.[53] 아파트라면 없을 수도 있다. 보통 신발장이나 주방쪽에 설치된 단자함, 혹은 거실에 설치된다.[54] LG U+HFC 회선 비중이 크지만 공공장소에선 안정성 등의 이유 때문인지 HFC 회선을 활용하여 U+zone을 까는 일은 아직까진 없는 것으로 보인다.[55] 이 경우, T wifi zone 접속 시 ISP 조회 앱이나 프로그램을 들어가면 SK-TELECOM-NET으로 표기된다.[56] U+zone 또한 가용 셀룰러 회선(LGTELECOM/BORANET)을 활용하여 유선 전용 회선(파워콤 등)이 깔리지 않은 곳에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KT WiFi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 영토의 대다수에 FTTx 회선을 깔아뒀기에 전부 유선 전용 회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57] 기가 인터넷 설치 시 제공되는 모뎀으로, 사설 IP를 부여한다.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 연결은 가능하나, 100 Mbps로 연결된다.[58] 공유기를 거쳐서 단자함에 내장된 스위치허브로 연결된다. 타사 공유기로 교체할 경우 100 Mbps로 연결된다.[59] IP를 할당받지 못하거나, 할당받더라도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다.[60] 참고로 KT는 이런 문제가 없다. KT에서 제공하는 GiGA UTP 모뎀은 모든 포트가 공인 IP를 부여받는다.[61] 5 GHz 를 지원하나, 최대 100 Mbps 만 지원한다.[62] 공유기의 설정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싶다면 게이트웨이 주소인 192.168.200.254 뒤에 :8080을 꼭 붙여서 접속하여야 한다.[63] 두 기종 다 단종된 공유기이다. 교체를 받고싶다면 1877-7000 으로 전화를 건다음 디지털 ARS 를 사용하여 변경 문의에 들어가 상품 변경을 클릭하면 상담원으로 연결한뒤 속도가 느리다고 와이파이 공유기를 교체하고 싶다고 말하면 설치기사가 해당하는 시간에 교체 할려는 제품을 들고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