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등장인물 및 괴물
1. 개요
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의 등장인물 및 괴물을 다룬 문서.
2. 등장인물
2.1. 주연 인물[2]
- 스테판울프(Steppen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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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이자 본작의 타이틀을 장식하는 메인격인 캐릭터이다. 하지만 등장은 챕터 1 에피소드 2 에필로그에 등장하며 플레이는 에피소드 4부터 가능하다. 콩고 공화국에 있는 밀림에서 은둔하고 있었으며 메그 크림슨이 야생의 신비 촬영 겸 찾아야 할 남자였다. 그리고 밀림의 원주민들에게는 "화이트 고스트"라고 불리고 있었으며 생명과학에 대해 박식하다. "도노반 주식회사" 라는 대기업과 그 관련자들과 관계가 있는 것 같으며, 특히 "셸리 톰슨"이라는 여성 과학자에 대해 알고 있는 묘사가 보인다.
본명은 알렌 케인. 셸리 톰슨의 남편. 본래 뛰어난 과학자이자 신비동물학 전문가였으나, 아내 셸리의 사망 이후 공식적으로 실종된 상태이다. 애초에 메그 일행이 맡은 임무 중 하나가 스테판울프, 즉 알렌 케인을 찾아내는 것. 챕터 3에서 찾아낸 X-크리처 프로젝트 관련 자료에서, 셸리 톰슨과 함께 찍은 알렌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본작의 주인공이자 본작의 타이틀을 장식하는 메인격인 캐릭터이다. 하지만 등장은 챕터 1 에피소드 2 에필로그에 등장하며 플레이는 에피소드 4부터 가능하다. 콩고 공화국에 있는 밀림에서 은둔하고 있었으며 메그 크림슨이 야생의 신비 촬영 겸 찾아야 할 남자였다. 그리고 밀림의 원주민들에게는 "화이트 고스트"라고 불리고 있었으며 생명과학에 대해 박식하다. "도노반 주식회사" 라는 대기업과 그 관련자들과 관계가 있는 것 같으며, 특히 "셸리 톰슨"이라는 여성 과학자에 대해 알고 있는 묘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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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케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한 것은 아내인 셸리가 비행기 사고로 죽은 이후 상심했기 때문으로 보이며, 밀림 속에서 살던 것은 자신 나름대로 X-Creatures Project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셸리는 헤루카-1로 변형되어 살아있었고, 레지가 그녀를 되돌리고 싶으면 협조하라는 협박에 어쩔 수 없이 X-Creatures Project의 협력자가 되어 괴물들의 혈액을 채취하게 된다(챕터 4, 5).}}}
- 메그 크림슨(Meg Cri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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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히로인. J-매거진의 리포터로 일하고 있었으나 하찮은 일만 맡아서 회사를 관두려고 했었다. 하지만 상사이자 CEO인 매캘리스터가 도노반 주식회사 휘하의 "야생의 신비"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리포터를 맡으라는 권유를 승낙하고 촬영자겸 동료인 데릭과 함께 콩고 공화국으로 갔다가 엄청난 역경을 겪게 된다. 실제로 게임상에 엄청 고생을 하는데 납치되거나 목숨을 위협받기도 했다. 그래도 스테판울프처럼 쉬지 않고 뛰어다니고 싸우는[3] 스테이지보다 머리를 쓰는 스테이지를 주로 맡는다. 그 때문인지 메그가 괴물들과 맞서 싸우는 편은 단 하나도 없다. 물론 실수 한 번에 목숨이 날아가는 건 똑같다.
일반인치고는 손재주가 뛰어난 편인데 물건들을 조합하거나 테이저 소총이나 바주카 같은 위험한 무기들을 익숙하게 다룬다. 기본적으로 정의롭고 용감한 캐릭터이다. 처음 스테판울프를 만났을 때 심상치 않아했으나 나중에는 그와 서로 정이 들어 의지하는 사이가 된다. 츄파카브라 에피소드에서 자신을 꼬시는 거냐 묻는 메그에게 스테판울프가 그렇다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고, 샘플을 모두 모은 뒤에는 둘다 이런 건 아무래도 좋다며 키스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연애감정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흔들다리 효과의 좋은 예시. 한국에서는 이 게임이 카렌의 모험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보니 메그의 이름을 카렌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본작의 히로인. J-매거진의 리포터로 일하고 있었으나 하찮은 일만 맡아서 회사를 관두려고 했었다. 하지만 상사이자 CEO인 매캘리스터가 도노반 주식회사 휘하의 "야생의 신비"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리포터를 맡으라는 권유를 승낙하고 촬영자겸 동료인 데릭과 함께 콩고 공화국으로 갔다가 엄청난 역경을 겪게 된다. 실제로 게임상에 엄청 고생을 하는데 납치되거나 목숨을 위협받기도 했다. 그래도 스테판울프처럼 쉬지 않고 뛰어다니고 싸우는[3] 스테이지보다 머리를 쓰는 스테이지를 주로 맡는다. 그 때문인지 메그가 괴물들과 맞서 싸우는 편은 단 하나도 없다. 물론 실수 한 번에 목숨이 날아가는 건 똑같다.
일반인치고는 손재주가 뛰어난 편인데 물건들을 조합하거나 테이저 소총이나 바주카 같은 위험한 무기들을 익숙하게 다룬다. 기본적으로 정의롭고 용감한 캐릭터이다. 처음 스테판울프를 만났을 때 심상치 않아했으나 나중에는 그와 서로 정이 들어 의지하는 사이가 된다. 츄파카브라 에피소드에서 자신을 꼬시는 거냐 묻는 메그에게 스테판울프가 그렇다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고, 샘플을 모두 모은 뒤에는 둘다 이런 건 아무래도 좋다며 키스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연애감정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흔들다리 효과의 좋은 예시. 한국에서는 이 게임이 카렌의 모험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보니 메그의 이름을 카렌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 레지 도노반(Reggie Dono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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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반 주식회사의 현 회장으로 스테판울프와 안면 있는 사이이다. 작중 X-Creatures Project를 재개한 인물.
자신의 아버지 에드워드와 마찬가지로 희귀병을 앓고 있으며, 무언가 약품을 발라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에피소드 23 오프닝의 산체스와 메그의 대화에서 베르너 증후군[4] 이라고 언급된다. (참고) 프로젝트를 재개한 것도 아버지처럼 자신의 단명(短命)을 막기 위하여 각지의 괴물들의 혈액을 모아 불로불사를 얻고자 한 것이다.}}}도노반 주식회사의 현 회장으로 스테판울프와 안면 있는 사이이다. 작중 X-Creatures Project를 재개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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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비오 산체스(Octavio Sanch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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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에 등장하는 라틴계 미국인. 오른쪽 눈에 흉터가 나있다. X-Creatures Project에 참가했던 과학자들 대부분이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실종" 처리된 상황에서 유일한 생존자. 셸리 톰슨과 친구 사이였다고도 한다. X-크리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메그가 산체스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한 이후로 스테판울프와 메그에게 협력하며, 에피소드 최후반부까지 도움을 많이 준다. 얼마 없는, 비중이 큰 준주연급 조연.
챕터 5에서 언급되는 내용으로나 말하는 억양으로 보나 원래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챕터 3에 등장하는 라틴계 미국인. 오른쪽 눈에 흉터가 나있다. X-Creatures Project에 참가했던 과학자들 대부분이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실종" 처리된 상황에서 유일한 생존자. 셸리 톰슨과 친구 사이였다고도 한다. X-크리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메그가 산체스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한 이후로 스테판울프와 메그에게 협력하며, 에피소드 최후반부까지 도움을 많이 준다. 얼마 없는, 비중이 큰 준주연급 조연.
챕터 5에서 언급되는 내용으로나 말하는 억양으로 보나 원래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2.2. 조연 및 엑스트라 인물들
- 매컬리스터(McAlist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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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의 회사 상사이자 J-매거진의 CEO. 메그에게 일거리를 준 인물이며 메그가 이 고생을 하게 만든 원흉이다. 주로 프롤로그 영상에 등장하기에 메일이나 프롤로그 영상을 안 보고 플레이할 시 챕터 3에 갑자기 출연하는 이 사람을 모를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프로젝트의 고려대상이 아니었던 메그가 챕터 2에서 살해당할 지경에 이르자, 매컬리스터 본인도 일이 이 지경에 이를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는지 매우 상심한 모습을 보인다. 챕터 3 프롤로그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매컬리스터는 메그를 보고 매우 놀랐으며, 메그의 질문에 순순히 대답한다. 메그와 함께 건물에서 나와서 모든 것을 털어놓으려 했지만, 에피소드 9 초반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알비노에게 저격당해 살해당할 뻔한다.[6] 의식을 잃기 전에 메그에게 자신이 입수한 자료의 위치를 알려줬으며, 메그의 기지 덕에 구급차가 제때 도착하여 살게 되었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메그의 회사 상사이자 J-매거진의 CEO. 메그에게 일거리를 준 인물이며 메그가 이 고생을 하게 만든 원흉이다. 주로 프롤로그 영상에 등장하기에 메일이나 프롤로그 영상을 안 보고 플레이할 시 챕터 3에 갑자기 출연하는 이 사람을 모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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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명색이 언론사 대표인 만큼, X-크리처 프로젝트에 말려들게 된 이후에도 나름의 뒷조사는 한 모양이다. 참여한 사람들 및 생사여부가 적힌 명부, 그리고 도노반 컴퍼니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 가능한 디스크를 금고에 숨겨두었다.}}}
- 데릭 머피(Derek Mur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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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신비" 촬영가 카메라맨. 붉은 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으며 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거나 다소 어리버리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챕터 1에서는 독화살에 맞고 죽어가고 있지만 메그가 준 해독제를 먹고 기운을 차리며, 이후 원주민들에 의해 모켈레 음벰베의 제물이 되려는 참에 스테판울프와 메그에 의해 구조된다. 챕터 2에는 초반에 티벳 군인의 총에 맞아 죽어버린다.
데릭 본인은 X-Creatures Project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것으로 보아, 그를 고용한 도노반 기업 측에서 아무 말도 안해주고 그냥 꼭두각시로 이용해 먹은 듯하다.}}}"야생의 신비" 촬영가 카메라맨. 붉은 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으며 무서운 이야기를 싫어하거나 다소 어리버리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챕터 1에서는 독화살에 맞고 죽어가고 있지만 메그가 준 해독제를 먹고 기운을 차리며, 이후 원주민들에 의해 모켈레 음벰베의 제물이 되려는 참에 스테판울프와 메그에 의해 구조된다. 챕터 2에는 초반에 티벳 군인의 총에 맞아 죽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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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클란 선장(Captain Lach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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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에 등장하는 선장. 이름은 챕터 4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에서 드러난다. 에피소드 1에서 원주민들이 쏜 독화살을 맞은 이후 메그에게 해독약을 부탁하지만, 메그가 해독약을 갖다 주려고 하니 사라진 상태.
다시 등장하는 부분은 챕터 4. 도노반의 계략에 의해 메그와 스테판울프가 강제로 X-크리처 프로젝트에 끼게 됐지만, 이들을 믿을 수 없던 도노반이 이들을 감시하기 위하여 라클란을 동행시킨다. 챕터 4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스테판울프는 몰래 도망가지만, 메그는 총으로 위협하면서 계속 붙잡아 두고 있다. 결국은 메그의 기지에 의해 생선더미에 깔려 기절하면서 리타이어. 챕터 4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에서 헬기를 타고 나타나서, 스테판울프에게 크라켄의 혈액 샘플을 인계받는다.챕터 1에 등장하는 선장. 이름은 챕터 4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에서 드러난다. 에피소드 1에서 원주민들이 쏜 독화살을 맞은 이후 메그에게 해독약을 부탁하지만, 메그가 해독약을 갖다 주려고 하니 사라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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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반 컴퍼니의 기지가 배경인 마지막 챕터에서는 용병[9] 과 무전기로 교신을 시도하는데, 오랑우탄 때문에 어리둥절하는 모습이 마지막 등장.}}}
- 카파마(Kap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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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 등장하는 라마승. 티벳의 한 수도원에 거주하고 있으며, "야생의 신비" 2편인 예티 탐사에 협조하는 인물.[10] 스테판울프와 안면 있는 사이인지 몰라도 그를 엄청 신용한다. 챕터 2 에피소드 1 후반, 군인들이 수도원에 쳐들어올 때 메그를 데리고 탈출한다. 그러나 에피소드 3 후반에 스테판울프가 메그를 만났을 때는 이미 메그가 데릭에게 잡힌 이후였고, 아마 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11]
챕터 2에 등장하는 라마승. 티벳의 한 수도원에 거주하고 있으며, "야생의 신비" 2편인 예티 탐사에 협조하는 인물.[10] 스테판울프와 안면 있는 사이인지 몰라도 그를 엄청 신용한다. 챕터 2 에피소드 1 후반, 군인들이 수도원에 쳐들어올 때 메그를 데리고 탈출한다. 그러나 에피소드 3 후반에 스테판울프가 메그를 만났을 때는 이미 메그가 데릭에게 잡힌 이후였고, 아마 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11]
- 알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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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알비노에 걸린 킬러이자 레지 도노반의 심복. 챕터 2 프롤로그에 처음 등장하며 에피소드 9에서는 매캘리스터를 총으로 저격하여 부상 입히고 메그를 죽이러 간다. 그 뒤로도 스토리에 꾸준히 출연하며, 게임에선 직접 적으로 챕터 3와 챕터 6에 등장하며 챕터 3의 첫편에 해당되는 에피소드 9에서 메그 크림슨의 감전을 당하지만 살아남는다. 챕터 6에서도 스테판울프와 메그를 노리고 나타나지만 스테판울프의 계략으로 2번째로 감전을 당해 비틀거리다 결국엔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사망한다.
이름 그대로 알비노에 걸린 킬러이자 레지 도노반의 심복. 챕터 2 프롤로그에 처음 등장하며 에피소드 9에서는 매캘리스터를 총으로 저격하여 부상 입히고 메그를 죽이러 간다. 그 뒤로도 스토리에 꾸준히 출연하며, 게임에선 직접 적으로 챕터 3와 챕터 6에 등장하며 챕터 3의 첫편에 해당되는 에피소드 9에서 메그 크림슨의 감전을 당하지만 살아남는다. 챕터 6에서도 스테판울프와 메그를 노리고 나타나지만 스테판울프의 계략으로 2번째로 감전을 당해 비틀거리다 결국엔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사망한다.
- 에드워드 도노반(Edward Dono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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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반 주식회사의 이전 사장이자 현 사장인 레지 도노반의 아버지. 늙어서 쇠약해지고 장애를 얻은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장수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게 되어 결국 최초로 X-크리처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한 모양인지, 곧 죽었다고 한다. 에드워드 사후 수 년간 X-크리처 프로젝트는 그대로 멈췄다고 한다.
에피소드 23(챕터 6 3번째)에서 메그가 냉동창고를 지나는 일이 있는데, 거기서 냉동한 채로 보관된 에드워드의 시체를 발견한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도노반의 연구소가 폭발하면서 그의 시체도 폭발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높다.
도노반 주식회사의 이전 사장이자 현 사장인 레지 도노반의 아버지. 늙어서 쇠약해지고 장애를 얻은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장수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게 되어 결국 최초로 X-크리처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한 모양인지, 곧 죽었다고 한다. 에드워드 사후 수 년간 X-크리처 프로젝트는 그대로 멈췄다고 한다.
에피소드 23(챕터 6 3번째)에서 메그가 냉동창고를 지나는 일이 있는데, 거기서 냉동한 채로 보관된 에드워드의 시체를 발견한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도노반의 연구소가 폭발하면서 그의 시체도 폭발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높다.
- 셸리 톰슨(Shelley Tho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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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상을 받은 유능한 여성 과학자이자 같은 과학자인 알렌 케인의 아내이기도 했다. 과거 X-Creatures Project에 참가했다가 남극으로 가던 중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X-크리처의 유전물질을 합성하여 오시리스를 완성한 연구팀. 그런데 셸리는 해당 약물을 자신에게 주입하여 테스트를 진행했다![12] 다행히 부작용, 즉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하여 비디오에 해독제 합성법 또한 기록해 놓았지만... 실제로 이상증세가 나타나자, 해독제를 완전히 만들기 전에 뇌가 영향을 받아버려 완전히 헤루카-1로 변이되어 버렸다. 사라진 8-05 비디오에는 이처럼 매우 폭력적인 괴물로 변해버린 셸리가 연구원들을 학살하고 실험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과정이 녹화된 것으로 보인다.맥아더 상을 받은 유능한 여성 과학자이자 같은 과학자인 알렌 케인의 아내이기도 했다. 과거 X-Creatures Project에 참가했다가 남극으로 가던 중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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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로 변해버린 셸리의 존재는 에피소드 4, 5에서 스테판울프와 메그가 도노반을 위해 일하는 계기가 되었다. 크라켄과 츄파카브라의 혈액 샘플을 무사히 입수한 후 새로이 혈청을 만들어내고, 챕터 6 프롤로그에서 해독제를 셸리에게 주사하게 된다. 실험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불완전한 해독제였지만, 레지가 옥타비오를 위협하여 결국 헤루카에게 그대로 주사되고, 다행히 셸리는 변이로부터 회복된다. 하지만 헤루카로 변이될 때 그 과정에서 내상을 심하게 입었던 데다 완전히 테스트되지 않은 해독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수명이 극단적으로 짧아져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가 되어버렸다. 에피소드 22(챕터 6 3편)에서 오랜만에 남편인 알렌과 조우한 직후,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죽음을 맞는다. 스테판울프는 그녀의 눈을 감겨주며 엄청난 분노를 느끼게 되고, 복수를 다짐하며 도노반을 찾아가게 된다.}}}
- 올라프 하그보르(Olaf Hargvo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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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에 등장하는 기술자이자 과학자. 스테판울프의 지인이자 크라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과거 크라켄과 관련된 탐사에 갔다가 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어버렸다. 이 때문에 전자식 의족을 착용하고 다닌다.[14] 크라켄 재탐사를 저지하기 위해 과격환경단체 단검단에게 사로잡혀 있다가 스테판울프의 도움으로 무사히 항구까지 탈출하게 된다.
챕터 4에 등장하는 기술자이자 과학자. 스테판울프의 지인이자 크라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과거 크라켄과 관련된 탐사에 갔다가 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어버렸다. 이 때문에 전자식 의족을 착용하고 다닌다.[14] 크라켄 재탐사를 저지하기 위해 과격환경단체 단검단에게 사로잡혀 있다가 스테판울프의 도움으로 무사히 항구까지 탈출하게 된다.
- 울라 하그보르(Oola Harg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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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에 등장하는 올라프의 딸. 과거 사건 때문인지, 아버지가 바다에 가는 것과 크라켄을 탐사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
챕터 4에 등장하는 올라프의 딸. 과거 사건 때문인지, 아버지가 바다에 가는 것과 크라켄을 탐사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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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드로(Ped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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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에 등장하여 메그와 스테판울프를 돕는 소년. 과거 옥타비오 산체스에게 신세를 진 경험이 있다. 나중에 사이비 종교단체에 의해 추파카브라의 산제물로 바쳐지나 스테판울프의 활약으로 무사히 엄마의 품으로 돌아간다. 본인은 아무 말 없었지만 엄마는 둘을 째려보고 간다.
챕터 5에 등장하여 메그와 스테판울프를 돕는 소년. 과거 옥타비오 산체스에게 신세를 진 경험이 있다. 나중에 사이비 종교단체에 의해 추파카브라의 산제물로 바쳐지나 스테판울프의 활약으로 무사히 엄마의 품으로 돌아간다. 본인은 아무 말 없었지만 엄마는 둘을 째려보고 간다.
2.3. 적대 집단
- 원주민
챕터 1의 주요 적으로 여족장을 필두로 모켈레 음벰베를 신으로 찬양하고 외지인들을 납치해 모켈레 음벰베의 제물로 바치는 종족이다. 지형상 물이 많은 습한 데에 사는데다가 수면제를 만들기도 하며 나름대로 터전은 갖추고 살고 있다. 하지만 챕터 1 에피소드 4에서 여족장이 스테판울프에 의해 추락사하고 모켈레 음벰베 역시 잠에 빠지면서 자동으로 리타이어. 원주민인 만큼 활을 즐겨쏘며 챕터 1 에피소드 1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독화살을 마구 날려대며 메그를 끔살시키기도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을 준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챕터 1 마지막에 여족장이 쏘는 화살은 체력을 절반이나 깎기 때문에 2발 이상 허용하지 말고 즉시 해치우도록 하자.
- 티벳 군인
중국 공안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챕터 2의 주요 적으로 소총을 사용하는지라 챕터 1 원주민에 비해 강한 편이다. 다만 어쩌다 들켜도 시야에서 사라지기만 하면 바로 신경을 끄기 때문에 상대하기는 쉽다. 현실 속 티베트의 시궁창스러운 사정상,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군인들인 듯하다. 작중 메그는 이 티벳 군인들에게 납치되는 바람에 혼자서 티벳 군인들의 주위를 피해 승려들이 사는 절에 겨우 도착했으며 스테판울프 역시 티벳 군인들을 상대로 단신으로 싸우기도 했다.
- 단검단 (Dagger League)
챕터 4의 주요 적으로 크라켄편에서 등장한다. 과격환경보호단체(Eco-Terrorist)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테러 및 살인 등 수단을 가리지 않는 단체이며 테러리스트답게 전원 다 검은 복면과 검은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 챕터 2의 티벳 군인과 다르게 이쪽은 권총을 쓰고 있는지라 데미지는 약한 편이며 대부분이 트릭을 써가며 함정에 빠뜨리는 형식이므로 처리하기는 매우 쉽다. 유일하게 메그가 보스까지 처리하는 적들이기도 하다. 단 죽이지는 않고 뒤에서 기습해 수면제로 재우고 포박한다.[16]
- 결사 (Brotherhood)
챕터 5의 주요 적으로 겉으로는 추파카브라를 추앙하는 사이비 종교단체로 보이나 오카리나로 추파카브라를 조종하고 있었으며 제물이 될 인간에게 염소 피를 묻혀서 인간을 공격하는 식으로 돈을 벌고 있었다. 결국 메그와 스테판의 활약으로 교주로 보이는 자가 죽고 추파카브라도 자유를 얻었다. 해당 챕터 또한 전중반부는 등장하지 않고 그나마 등장하는 마지막 편에서도 함정에 빠뜨려서 처리하는 식이다보니 상대는 쉬운 편이다. 그래도 추파카브라 마지막 편(20화)은 초반에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게임 오버당한다.
- 도노반 컴퍼니 소속 용병단
챕터 6의 주요 적으로 전원 대머리에 노란 옷을 입고 빨간 선글라스를 쓰고 있으며 최신식 테이저 소총을 쓰고 있다.[17] 자세한 건 안 나왔지만 도노반 컴퍼니에서 개인적으로 고용한 용병 내지는 사병들로 추정이 되며 마지막 챕터를 장식하는 만큼 총의 대미지도 센 편이고 그들에게 대항해야 하는 퍼즐도 매우 어렵다.[18] 정황상 챕터 6-2와 6-3의 사이에서 테이저 소총으로 교체된 듯 싶다.
3. 등장 괴물들
※ 작중에 등장하는 괴물들은 에루카와 헤루카 시리즈를 제외하면 전부 백과사전에도 올라 있는 괴물들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비동물학 참조.
3.1. 모켈레 음벰베(Mokele Mbem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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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에 등장하는 괴물로 거대한 공룡의 형상을 띈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외부인들에겐 "거대한 파충류"가 살고 있다는 정보밖에 없다. 콩고 공화국의 어떤 밀림에 주거하고 있고 밀림의 원주민들은 이 괴물을 신격화하고 있으며 외지인들을 납치해 이 괴물의 제물로 주는 야만적인 행위를 하고 있었다. 마지막에 잡힌 데릭을 먹으려고 했으나 어찌어찌하여 스테판울프가 만든 최면제를 먹고 잠이 든다.
챕터 1 보스답게 매우 쉬운데 움직임이 느린데다가 지형을 무시하고 스테판울프만 쫓아다니기 때문에 따돌리기가 수월하지만 그래도 보스는 보스라 어느 정도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게임 오버당한다. 다만 괴물보다 스테판울프가 너무 앞서 가버리면 괴물의 AI가 좋아서 지형을 무시하고 금방 뒤쫒아오기에 어느 정도 스테판울프에게 가까이 다가오면 이동하는 편이 낫다(여왕이 있는 곳으로 이동할 때). 만나면 즉시 죽는 유일한 보스이니 마주치지 않도록 하자. 사실 이 챕터의 진정한 적은 맞으면 반피를 까는 원주민들의 여왕이 쏘는 독화살이랑 삐끗하면 죽는 낙사지점이다.
3.2. 예티(Y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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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의 주역 괴물. 히말라야 산맥의 어느 동굴에 서식하고 있으며[19] 메그과 데릭이 야생의 신비의 다음 프로젝트 때문에 티베트에 간 건 사실 이 괴물 때문이었다. 전작의 모켈레 음벰베와 다르게 부끄러움이 많은 건지 몰라도 스테판울프가 쫓아가려고 하면 반대쪽으로 도망간다. 심지어 직접 마주쳐도 막다른 길만 아니라면 도망가기 바쁘다. 그래서 최종전 이전까지는 공격받을 일이 없다. 그런데 정작 중국 인민해방군 군인 2명은 죽였다. 이 때문에 미리 퇴로를 차단해야 예티와 만날 수 있다.
계속 동굴 속에서만 서식하여 빛에 매우 민감하여 나중에 스테판울프가 카메라로 플래시를 마구 터트리는 바람에 놀라서 자기 혼자 땅을 치다가 종유석을 맞고 기절했다. 8편 에필로그에서 성난 상태로 동굴에서 기어나와 데릭을 죽였다.
3.3. 에루카(Er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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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에 등장하는 괴물이지만 주역은 아니다. 남극의 한 연구소에서 생명체를 연구하다가 에루카라는 침팬지에게 동물실험을 하여 이 침팬지가 괴물로 변한 존재. 그냥 한 곳에서 뺑뺑 돌고만 있기 때문에 일부러 다가가지 않는 이상 피해 입을 일은 없다. 스테판울프가 액화수소가 담긴 폐기물 통에 담아버리면서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이 게임 시리즈에서 가장 상대하기 쉬운 괴물. 근처의 모니터를 조사하면 6살짜리 암컷이란 걸 알 수 있다.
3.4. 헤루카-1(Heruk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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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의 주역 괴물이지만 전작의 괴물들과 다르게 혈액 채취 목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이름의 어원은 인도 신화의 신인 "헤루카(바즈라헤루카)"에서 따온 걸로 추정되며 머리에는 몇 개의 뿔이 있으며 피부색은 매우 하얗다. 그리고 워낙 빨라서 마취총탄도 피해서 도망갈 수 있다. 매우 호전적이며 피를 즐겨먹는다.
전작의 괴물들과 다르게 랜덤으로 막 움직이는데다가 가만히 있으면 공격하므로 챕터 3 마지막에 해당되는 에피소드 12를 클리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거슬리는 괴물.[20] 덕분에 챕터 3 마지막 스테이지인 연구실은 시체와 피로 가득한데다 음산한 BGM까지 깔려 스테판울프의 에피소드 24개 중 가장 무섭고 소름끼치는 스테이지가 되었다.
빛을 매우 싫어해서 라이트를 키면 도망간다.[21] 헤루카-1과 만난 뒤에는 상시로 라이트나 마취총(총과 총알을 합쳐야 한다)을 들고 다니다가 마주치면 사용해야 도망치게 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스테판울프의 계략으로 강력한 형광등 빛을 맞고 괴로워하다 마취총을 맞고 잠에 빠져든다.[22]
3.5. 크라켄(Kr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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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의 주역 괴물. 거대한 문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깊은 심해 속에 살고 있다. 이 게임에 나오는 괴물들 중 제일 큰 괴물로 해저 절벽에 둥지 틀고 살고 있는데 기다란 다리를 틈새마다 내놓고 있어 잘못 가면 맞는 수가 있다. 그리고 무조건 깊은 심해에만 사는 게 아닌지 과거 크라켄을 탐사하러 간 사람들에게 해를 입힌 적이 있으며, 어부들은 크라켄 이야기만 들으면 기겁하고 사라질 정도이다.
이 녀석을 상대하는 챕터 4 마지막 스테이지는 잠수함을 타고 플레이하게 되는데 추진 기능이 고장나[23] 솟아오르는 해류를 타고 위쪽으로 이동해야 하는 등 많은 제약이 따라서 상대적으로 플레이타임이 길게 느껴진다. 전기에 매우 취약한 점 때문에 스테판울프가 해저에서 얻은 배터리를 입속으로 던져 잠시 기절하고 피를 빼앗긴다.[24]
3.6. 추파카브라(Chupacabra)
챕터 5의 주역 괴물. 푸에르토리코의 어느 마을에 살고 있으며, 동물들의 피를 먹기 때문에 목장을 운영하는 농부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었다. 그리고 이 추파카브라를 추앙하는 이상한 사이비 종교단체도 있으며 염소의 피를 제물로 바친다고 한다. 말 그대로 동물의 피만 먹기 때문에 그냥 인간들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동물의 피를 뒤집어쓴 인간은 공격한다.
마지막 판에서 대면하는데 랜덤한 타이밍에 공격을 하는데다가[25] GPS도 없어서 많이 어렵다.[26] 엔딩에서 혈액 채취 후에 추파카브라를 불러들이는 오카리나[27] 를 박살내고 풀어 주어서 인간에게는 해를 끼칠 일이 없어진다. 물론 농부들에게는 여전히 골칫덩이겠지만.
3.7. 헤루카-2(Heruk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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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의 주역 괴물이자 이 게임의 최종 보스. 헤루카-1과 외형이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 괴물 같은 얼굴에 색은 짙은 녹색이고 뿔들이 몸 전체에 솟아나있다. 침 달린 꼬리를 가졌고, 손짓 한번에 순식간에 용병 2명을 끔살시킨 공격력과[29] 스피드[30] , 그리고 내구력이 한층 증가됐고[31] , 1과는 다르게 빛을 싫어하지 않아 밝은 곳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닐 수 있는 듯하다. 대신 수소가스에 약하다.
설정상으로는 마취총 한 대 맞고 바로 기절한 헤루카-1과는 달리 괴수 같이 강하지만 난이도 조절의 문제인지 인게임상에서는 미묘하다. 헤루카-1이 근처에 오기만 해도 회피불가능한 습격 연출이 나오는 것에 비해 2는 필드를 훨씬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대신 공격 판정이 실시간으로 나와서 회피하는 게 가능하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가까이서 지나가도 공격을 받지 않는다. 특히 공격력은 헤루카-1의 1/3이 될까 말까 하는 정도에, 1은 등장 맵이 상당히 좁아서 재수가 없으면 한 자리에서 두세 번을 연속으로 습격받고 금방 죽어버릴 수도 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가 맵 하나하나가 넓은 편이라 수소가스 분사기만 손에 넣으면 바로 옆에 나와도 별 위협이 안 될 정도. 예외적으로 물에서는 연속적으로 공격하고 이동속도도 플레이어가 딸리기 때문에 위협적이지만 왼쪽 아래 맵만 제외하면[32] 대부분 퇴로가 확실히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보자면 헤루카-2한테 죽을 일이 좀처럼 없다. 오히려 헤루카-2를 유인하여 이용해 부숴야하는 구조물도 있기 때문에 즐거운 술래잡기를 강요당하게 된다.[33]
[1] 3개 이상 에피소드에 등장하면서, 등장 빈도도 높은 인물을 주연으로 분류하였다.[2] 3개 이상 에피소드에 등장하면서, 등장 빈도도 높은 인물을 주연으로 분류하였다.[3] 다만 23편에서 경비병들과 전기소총으로 싸우는 부분은 있다.[4] 유전자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병으로 신체가 급속히 노화되며 4~50대에 단명하는 불치병이다.[5] 자신의 부하로 일해왔던 메그가 꽤나 믿을 만한 사람으로 보였던 모양이다.[6] 애초부터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매컬리스터도 토사구팽당할 것이었는지, 아니면 데릭이 죽고 메그가 살아 돌아온 것으로 인해 계획이 변경되어 매컬리스터도 암살 대상이 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7] 에피소드 4 엔딩을 보면 데릭이 몰래 혈액을 채취하여 그 주사기가 담긴 상자를 나무 밑에 숨기는 장면이 나온다.[8] 데릭을 처형하는 총 소리가 난 것은 땅에 쏜 것으로 보인다.[9]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스테판울프에 의해 끔살당한다. 이름은 Wallace(월러스)로 추정됨.[10] 메그가 스테판울프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스테판울프는 거절하였다.[11] 데릭의 말에 의하면 그는 "영원한 명상"에 들어갔다고 한다.[12] 도노반은 이것을 "과학자들이란 원래 무엇을 발견하면 꼭 시도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 아니냐" 정도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상황이 어땠는지 알 수 없다. 연구소 상부, 혹은 도노반 주식회사 측에서 빠른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압력을 넣었을 가능성도 있고... 아니, 챕터 6 프롤로그에서 스테판울프가 도노반의 얼굴을 때리면서 "개자식아! 니놈이 그녀에게 강요한 거잖아!!"라고 일갈한 것을 보면 압력을 넣은 게 맞을 수도...[13] 챕터 4 프롤로그에서 이 사람 프로필에 성이 나온다. 대신 이름은 다 안 나온다.[14] 에피소드 14에서는 올라프에게 의족을 건네주어 단검단을 피해 스테판울프와 같이 탈출하게 된다.[15] 이동에 핵심이 되었을 부상기능이 망가져 있었다. 울라프는 3일 전에 점검했다고 했는데 망가져있던 것은 이 때문. 결국 스테판울프는 에피소드 16 내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가스를 타고 부상해야 했다. 이후 크라켄에게 전기충격을 가할 배터리까지 소모되어 있자 스테판은 담담히 "이것도 3일 전에 점검한 건 아니겠죠?"라고 말한다.[16] 보스는 바로 올라프의 딸 울라다.[17] 격발음으로 볼 때 챕터 23에서의 총은 전기를 발사하는 총이지만 챕터 21, 22에서의 총은 일반 총탄을 발사하는 소총인 듯하다.[18] 맞으면 체력 조금 깎이고 마는 다른 적들과는 달리 이쪽은 1대만 맞아도 목숨이 위험하다.[19] 작중에선 시샤팡마 산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20] 랜덤으로 움직인다고 하지만 챕터 5, 6의 괴물과는 다르게 GPS에서만 돌아다닌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21] 실험실에 햇빛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아 갑자기 확 켜지는 빛에 특히 약한 듯 싶다.[22] 혈액 샘플을 미끼로 사용해서 불러들일 수 있지만, 실험실이 마지막 클리어 장소라서 그런지 굳이 혈액 샘플을 안 써도 일단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형광등을 켜면 헤루카를 마취총으로 쏴서 맞출 수 있다.[23] 올라프의 말에 따르면 3일 전에 점검했다고 하는데, 울라가 고장낸 모양.[24] 원래는 전기충격 기능이 잠수함에 탑재되어있으나 울라가 크라켄 탐사를 저지하기 위해 전기충격기의 전기를 빼버리는 바람에 건전지 배터리를 이용해서 잡았다.[25] 이 공격은 초반엔 페드로를 풀어주려고 하는 메그가 맞는데 어째 체력 다 돼서 죽는 건 스테판울프가 죽는다. 그래서 챕터 5 마지막 판은 시작할 때 뛰면서 하지 않고 설렁설렁하면 게임 오버당하기 딱 좋다. 염소의 피를 스테판울프 자신에게 묻히는 것도 가능한데, 이러면 스테판울프가 대신 공격당한다. 바닷물에 들어가면 씻겨진다. 페드로를 풀어주면 메그가 같이 도망쳐서 더 이상 공격당하지 않으므로 이때부터는 제한시간이 없어져 설렁설렁해도 괜찮다.[26] GPS가 스테판울프가 함정에 빠져서 새장에 갇힐 때 부서졌기 때문. 이 때문에 이후로도 스테판울프로 플레이할 때 맵 표시가 뜨지 않다가 챕터 6 마지막판이 돼서야 맵 표시가 뜬다. 도노반이 헤루카로 변신할 때 GPS를 고치는 장면이 나온다.[27] 사이비 종교단체 사람들이 오카리나로 추파카브라를 자기 마음대로 불러들이고 조종하고 있었다.[28] 정체는 상술했듯이 본작의 메인 빌런인 레지 도노반이며 혈청의 부작용으로 인해 변이된 모습이다.[29] 하지만 정작 스테판울프는 주인공 보정인지 맞아도 체력의 10% 정도만 깎이기에 어느 정도는 여유가 있다.[30] 특히 물속에서 만날 시 거의 따라잡힌다 보면 된다.[31] 강철이나 대포도 손톱으로 절단해 버리고, 감전되도 어느 정도 지나면 멀쩡해지며, 미사일도 2방까지 거뜬히 견딘다...[32] 그나마 왼쪽 아래도 가스관만 지나면 헤루카-2가 알아서 도망간다.[33] 이건 애초에 어쩔 수 없는 게 에피소드 12는 호러 게임 진행하듯이 최대한 적과 마주치지 않고 진행해야 하는데, 에피소드 24는 최종 보스답게 적이 수시로 등장하고 정면에서 공격하는 액션 게임스러운 구성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