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end of THE WORLD〜
'''죠죠 그 피의 기억 ~end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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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TVA)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3~4쿨 오프닝 테마.[2] 지금까지 TVA의 오프닝곡을 불렀던 TOMMY, Coda#s-4, 하시모토 진 세 명이 '''JO☆STARS'''란 이름으로 뭉쳐서 불렀다.
아예 숨기지도 않겠단 느낌으로 가사부터 영상까지 죠스타 일행이 이집트에서 벌일 이집트 9영신과 DIO와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스포일러]
도입부는 100년 전부터 시작된 죠나단 죠스타와 디오 브란도의 악연이 시대가 흘러 현대의 죠셉 죠스타와 쿠죠 죠타로에게 이어졌으며, 이제 DIO와의 싸움은 현대의 죠죠에게 ''''선조부터 이어져 온 숙명''''이 되었음을 암시한다.[3] 이 부분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주제인 ''''선조대의 악연이 나를 덮쳐온다.''''를 표현한 부분이기도 하다. 시계 톱니바퀴는 시간이 흘렀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DIO의 스탠드 능력을 상징하는 의미도 있다. 영상 도중 죠셉과 맞춰서 나타난 DIO에겐 12개의 빛이 있어, DIO의 부하들이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죠타로 일행이 차례대로 나오는 초반 장면을 보면 죠셉은 2부때의 스트레이초와 카즈와의 싸움때 취했던 "'''도망치는 거지롱!'''"이라는 대사를 뱉으며 달려가는 자세를 하고 있으며, 무함마드 압둘은 바로 이때에 나오는 자세. 카쿄인 노리아키는 단행본 단체샷에서 나온 자세를 먼저 취하며, 그 이후 표정과 손동작은 DIO와 대적할 때 '''"받아라! 반경 20m 에메랄드 스플레쉬를!"'''의 장면이다. 이기의 단독컷에서 이기의 표정은 여기에서 나온 표정이다. 앉아 있던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어딘가 슬픈 표정과 자세로 일어나면서 실버 채리엇을 불러내 공격을 하는 단독컷을 보면 채리엇이 양손에 모두 검을 쥐고[4] 있음을 알 수 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여러 장면이 섞인 건데 양손에 검을 쥔 실버 채리엇이 나오기 전 오른손과 두 손가락을 치켜드는 건 이때 나오며, 채리엇이 검을 휘두를 때 폴나레프가 두 주먹을 움켜주며 포효하는 모습도 역시 이때 나온 장면.
계단 부분에서도 원작 스포일러가 잔뜩 있다. 죠타로 일행이 계단을 오르는 걸 옆에서 보여줄 때는 이집트 9영신의 그림자들이 차례대로[5][6] 스쳐 지나가며, 이번 오프닝 제목인 '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죠죠 그 피의 기억)'이 자막으로 뜨는데 가사의 "운명"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순간 아주 잠시 1기 1부 OP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죠죠 그 피의 운명)' 자막으로 나온다. 그리고 계단 윗쪽에서 죠타로 일행이 서 있는 모습을 비추는 것도 일종의 스포일러인데,[7] 중앙에 서 있는 죠타로를 기준으로 왼쪽은 사망할 사람,[8] 오른쪽은 살아남을 사람이 서 있다.[9][스포일러2][10] 이후 보여주는 장면도 인상적인데, 계단에서 멈춰진 일행 뒷편 가운데서 있는 죠타로를 단독 클로즈업하며 '종지부를 찍는 것은 스타 플래티나'라는 가사와 함께 스타 플래티나가 튀어나오는 건 DIO에게 최후에 맞서는 사람과 스탠드가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라는 암시를 던져준다. [11] 또한 계단에 구름이 깔려있는데, 그 구름의 가운데를 보면 '''원형 모양으로 깔끔하게 잘려나간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죠타로가 DIO와 격돌하기 전 다른 동료들이 어떻게 되는지 묘사하는데 밤이 찾아오자 폴나레프가 다음 날까지 참지 못하고 싸우려 하는 걸 시작으로 압둘과 이기에겐 붉은 선이 그어지고[12] , 폴나레프는 계단 위에 멈춘 채로 계단이 밀려나는 장면이 나오며, 카쿄인은 시계추가 흘러가는 동시에 법황의 결계가 끊어지고, 죠셉에겐 날카로운 무언가가 하나, 죠타로에겐 셀 수 없이 많은 수가 날아드는 장면이 나타난다.[13]
이후 죠타로 일행 단체샷은 STAND PROUD 초반에 나온 유성들에서 본인들 모습으로 바뀌며 원작 단행본에서의 공중 단체샷 일러스트와 구도가 같다. 직후 죠타로 일행이 나란히 선 모습과 그들의 스탠드가 나란히 선 모습이 연출.
동료들과 계단을 오르는 연출이 자주 보였지만, 마지막에 결국 윗 층까지 걸어올라온 것은 죠타로 한 명 뿐. DIO에 유일하게 홀로 맞서는 것이 죠타로임을 재차 강조하며 원작에서 죠셉의 충고와 DIO가 바로 앞에 있음에도 도망가거나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다가가는 장면을 연상시킨다.[14] 이 때 나오는 가사인 '공백의 마지막 페이지에 그 주먹을 때려박아라'는 3부가 끝을 향해 간다는 것과 오라오라 러시를 의미. 'end of THE WORLD'를 부른 시점부터 죠타로가 정지한 이후 느닷없이 죠타로의 배후에 DIO가 나타나고 죠타로가 뒤를 돌아보며 DIO와 러시를 겨루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정확히 '''5초'''.[15] 또한 동시에 스타 플래티나가 유리를 깨는 부분의 딱 몇 프레임 동안 더 월드가 비쳐 보인다. 또한 그 부분의 색을 반전시키면 더 월드의 배색이 된다.[16][17]
마지막에는 떠오르는 태양에 재가 되어버리는 타이틀 로고로 최종보스의 최후를 암시한다.
최종화 바로 전이라서 그런지 오프닝 연출이 변했다.[18] 노래 마지막의 end of the world 부분에서 '''갑자기 더 월드의 형상이 제대로 드러나더니[19] DIO의 "더 월드!!"라는 외침[20] 과 함께 오프닝이 완전히 정지해버린다. ''' 그리고 DIO가 뚜벅뚜벅 걸어가 죠타로의 바로 뒤에 서면서 영상 후반부와 같은 구도를 만들어내자 '''정지된 오프닝이 다시 움직이면서 '그 피의 기억...'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그리고 마무리는 죠타로와 DIO의 '''오라오라 대 무다무다 러시.'''[21] 시간이 멈추는 이 연출에는 '''정확히 9초를 할애했다.'''[22]
TVA 시리즈가 그랬듯이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47화를 바탕으로 많은 부분을 수정하면서 효과음을 넣었고, 죠스타 일행이 같이 계단을 올라갈 때 시간정지에 당하는 장면과 동료들이 그들과 싸울 때 추가되어 오프닝을 완성시켰다. 이때 47화까지 다같이 계단을 오를 때 배경과 제작진 자막에 저절로 구멍이 뚫린것과 다르게 이것이 직접 배경과 제작진 자막에 구멍을 뚫는 묘사도 나온다.[23] 그리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옥의 티가 있는데, 47화에서 더 월드를 시전할 때 나오는 사운드 효과가 줄어든 대신 유리가 박살나는 소리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DIO가 동료들을 상대할 때 효과음이 추가됨과 동시에 그들의 실루엣이 직접 나와 공격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0:52초부터 계단을 오르려는 폴나레프 앞에 서있는 실루엣, 카쿄인에게는 법황의 결계과 끊어짐과 동시에 다가가는 또 다른 실루엣, 죠셉이 나이프에 당하는 장면은 누군가의 손이 직접 죠셉에 꽂히는 모습. 즉, 누군가가 죠셉의 피를 빨아내는 장면으로 바뀌었으며, 죠타로의 장면은 스타 플래티나가 날아드는 나이프를 쳐내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영상은 구 죠죠 극장판의 VOODOO KINGDOM과 싱크로가 잘 맞는다!
심지어 전자오락수호대의 프롤로그 음악버젼도 있다
마법 죠죠 마도카 마기카도 있다.
마법소녀의 기묘한 모험(위 영상의 확장판으로 1부~3부 2쿨 오프닝까지 들어가있다.)
러브라이브 2기 엔딩과 영상을 바꾼 버전도 있다.
죠죠마츠씨
죠죠 ASB 죠타로와 DIO 콤보 무비. https://www.youtube.com/watch?v=GJotSvE7OPA&feature=iv&src_vid=8-5B-NjTi8U&annotation_id=annotation_2098578269
이 노래를 베이스로 1부와 3부1, 2쿨의 오프닝과 방영분의 몇몇 장면을 합쳐 만든 영상. 중간에 DIO가 더 월드의 능력을 사용할 때 '''Voodoo Kingdom'''이 흐르며 디오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가간다.
70년대 그루브 풍으로 어레인지 된 버전도 있다. 오리지널과는 여러모로 색다른 느낌이 있어서 한 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Sono Chi no Funky Groove ~end of THE 70's~
카이지 2기 op와도 잘 맞는다.
제목은 1부 OP 제목 '죠죠 ~그 피의 운명~'을 오마쥬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부재 end of the world는 락밴드 디오의 노래인 end of the world에서 따온 것으로 보여진다. 세계의 종말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더 월드, 즉 DIO의 종말이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노래의 평은 상당히 갈린다. 당장에 1화가 나온 날부터 '영상은 좋은데 노래가 망'에서 '뮤지컬이나 오페라풍으로 보면 정말로 멋지지 않나'까지 다양한 편이다. 평에서 느끼듯 기존의 애니메이션 노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25] 종반부의 오라오라 합창 또한 평이 갈리는데, 오글거린다는 사람과 들을수록 괜찮아진다는 사람이 있다.[26]
가사를 정리해 보면 각 스탠드[27] , 이집트에서의 결전(1절)과 흡혈귀(2절)의 언급이 이뤄지며, 그 끝을 낼 존재는 스타 플래티나임을 암시한다. 죠스타 일행의 원정을 다루면서[28] . 그리고 상술한 3부의 끝과 100년간 이어져 온 숙명의 끝을 매듭짓는단 내용이다. 곡 자체가 상당한 스포일러기도 하며, 동시에 원작에 충실한 내용인 셈.
이후 각 부의 최종 오프닝에 최종보스와 관련된 연출이 추가되는 전통이 생겼다. 4부의 Great Days, 5부의 배신자의 레퀴엠이 해당된다.
금영엔터테인먼트와 TJ미디어에 모두 추가되었다. 번호는 금영 43885, TJ 2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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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3~4쿨 오프닝 테마.[2] 지금까지 TVA의 오프닝곡을 불렀던 TOMMY, Coda#s-4, 하시모토 진 세 명이 '''JO☆STARS'''란 이름으로 뭉쳐서 불렀다.
2. 상세 분석
아예 숨기지도 않겠단 느낌으로 가사부터 영상까지 죠스타 일행이 이집트에서 벌일 이집트 9영신과 DIO와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스포일러]
도입부는 100년 전부터 시작된 죠나단 죠스타와 디오 브란도의 악연이 시대가 흘러 현대의 죠셉 죠스타와 쿠죠 죠타로에게 이어졌으며, 이제 DIO와의 싸움은 현대의 죠죠에게 ''''선조부터 이어져 온 숙명''''이 되었음을 암시한다.[3] 이 부분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주제인 ''''선조대의 악연이 나를 덮쳐온다.''''를 표현한 부분이기도 하다. 시계 톱니바퀴는 시간이 흘렀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DIO의 스탠드 능력을 상징하는 의미도 있다. 영상 도중 죠셉과 맞춰서 나타난 DIO에겐 12개의 빛이 있어, DIO의 부하들이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죠타로 일행이 차례대로 나오는 초반 장면을 보면 죠셉은 2부때의 스트레이초와 카즈와의 싸움때 취했던 "'''도망치는 거지롱!'''"이라는 대사를 뱉으며 달려가는 자세를 하고 있으며, 무함마드 압둘은 바로 이때에 나오는 자세. 카쿄인 노리아키는 단행본 단체샷에서 나온 자세를 먼저 취하며, 그 이후 표정과 손동작은 DIO와 대적할 때 '''"받아라! 반경 20m 에메랄드 스플레쉬를!"'''의 장면이다. 이기의 단독컷에서 이기의 표정은 여기에서 나온 표정이다. 앉아 있던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어딘가 슬픈 표정과 자세로 일어나면서 실버 채리엇을 불러내 공격을 하는 단독컷을 보면 채리엇이 양손에 모두 검을 쥐고[4] 있음을 알 수 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여러 장면이 섞인 건데 양손에 검을 쥔 실버 채리엇이 나오기 전 오른손과 두 손가락을 치켜드는 건 이때 나오며, 채리엇이 검을 휘두를 때 폴나레프가 두 주먹을 움켜주며 포효하는 모습도 역시 이때 나온 장면.
계단 부분에서도 원작 스포일러가 잔뜩 있다. 죠타로 일행이 계단을 오르는 걸 옆에서 보여줄 때는 이집트 9영신의 그림자들이 차례대로[5][6] 스쳐 지나가며, 이번 오프닝 제목인 '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죠죠 그 피의 기억)'이 자막으로 뜨는데 가사의 "운명"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순간 아주 잠시 1기 1부 OP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죠죠 그 피의 운명)' 자막으로 나온다. 그리고 계단 윗쪽에서 죠타로 일행이 서 있는 모습을 비추는 것도 일종의 스포일러인데,[7] 중앙에 서 있는 죠타로를 기준으로 왼쪽은 사망할 사람,[8] 오른쪽은 살아남을 사람이 서 있다.[9][스포일러2][10] 이후 보여주는 장면도 인상적인데, 계단에서 멈춰진 일행 뒷편 가운데서 있는 죠타로를 단독 클로즈업하며 '종지부를 찍는 것은 스타 플래티나'라는 가사와 함께 스타 플래티나가 튀어나오는 건 DIO에게 최후에 맞서는 사람과 스탠드가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라는 암시를 던져준다. [11] 또한 계단에 구름이 깔려있는데, 그 구름의 가운데를 보면 '''원형 모양으로 깔끔하게 잘려나간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죠타로가 DIO와 격돌하기 전 다른 동료들이 어떻게 되는지 묘사하는데 밤이 찾아오자 폴나레프가 다음 날까지 참지 못하고 싸우려 하는 걸 시작으로 압둘과 이기에겐 붉은 선이 그어지고[12] , 폴나레프는 계단 위에 멈춘 채로 계단이 밀려나는 장면이 나오며, 카쿄인은 시계추가 흘러가는 동시에 법황의 결계가 끊어지고, 죠셉에겐 날카로운 무언가가 하나, 죠타로에겐 셀 수 없이 많은 수가 날아드는 장면이 나타난다.[13]
이후 죠타로 일행 단체샷은 STAND PROUD 초반에 나온 유성들에서 본인들 모습으로 바뀌며 원작 단행본에서의 공중 단체샷 일러스트와 구도가 같다. 직후 죠타로 일행이 나란히 선 모습과 그들의 스탠드가 나란히 선 모습이 연출.
동료들과 계단을 오르는 연출이 자주 보였지만, 마지막에 결국 윗 층까지 걸어올라온 것은 죠타로 한 명 뿐. DIO에 유일하게 홀로 맞서는 것이 죠타로임을 재차 강조하며 원작에서 죠셉의 충고와 DIO가 바로 앞에 있음에도 도망가거나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다가가는 장면을 연상시킨다.[14] 이 때 나오는 가사인 '공백의 마지막 페이지에 그 주먹을 때려박아라'는 3부가 끝을 향해 간다는 것과 오라오라 러시를 의미. 'end of THE WORLD'를 부른 시점부터 죠타로가 정지한 이후 느닷없이 죠타로의 배후에 DIO가 나타나고 죠타로가 뒤를 돌아보며 DIO와 러시를 겨루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정확히 '''5초'''.[15] 또한 동시에 스타 플래티나가 유리를 깨는 부분의 딱 몇 프레임 동안 더 월드가 비쳐 보인다. 또한 그 부분의 색을 반전시키면 더 월드의 배색이 된다.[16][17]
마지막에는 떠오르는 태양에 재가 되어버리는 타이틀 로고로 최종보스의 최후를 암시한다.
2.1. 47화
최종화 바로 전이라서 그런지 오프닝 연출이 변했다.[18] 노래 마지막의 end of the world 부분에서 '''갑자기 더 월드의 형상이 제대로 드러나더니[19] DIO의 "더 월드!!"라는 외침[20] 과 함께 오프닝이 완전히 정지해버린다. ''' 그리고 DIO가 뚜벅뚜벅 걸어가 죠타로의 바로 뒤에 서면서 영상 후반부와 같은 구도를 만들어내자 '''정지된 오프닝이 다시 움직이면서 '그 피의 기억...'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그리고 마무리는 죠타로와 DIO의 '''오라오라 대 무다무다 러시.'''[21] 시간이 멈추는 이 연출에는 '''정확히 9초를 할애했다.'''[22]
2.2. 48화
TVA 시리즈가 그랬듯이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47화를 바탕으로 많은 부분을 수정하면서 효과음을 넣었고, 죠스타 일행이 같이 계단을 올라갈 때 시간정지에 당하는 장면과 동료들이 그들과 싸울 때 추가되어 오프닝을 완성시켰다. 이때 47화까지 다같이 계단을 오를 때 배경과 제작진 자막에 저절로 구멍이 뚫린것과 다르게 이것이 직접 배경과 제작진 자막에 구멍을 뚫는 묘사도 나온다.[23] 그리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옥의 티가 있는데, 47화에서 더 월드를 시전할 때 나오는 사운드 효과가 줄어든 대신 유리가 박살나는 소리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DIO가 동료들을 상대할 때 효과음이 추가됨과 동시에 그들의 실루엣이 직접 나와 공격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0:52초부터 계단을 오르려는 폴나레프 앞에 서있는 실루엣, 카쿄인에게는 법황의 결계과 끊어짐과 동시에 다가가는 또 다른 실루엣, 죠셉이 나이프에 당하는 장면은 누군가의 손이 직접 죠셉에 꽂히는 모습. 즉, 누군가가 죠셉의 피를 빨아내는 장면으로 바뀌었으며, 죠타로의 장면은 스타 플래티나가 날아드는 나이프를 쳐내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3. 가사
4. 패러디
영상은 구 죠죠 극장판의 VOODOO KINGDOM과 싱크로가 잘 맞는다!
심지어 전자오락수호대의 프롤로그 음악버젼도 있다
마법 죠죠 마도카 마기카도 있다.
마법소녀의 기묘한 모험(위 영상의 확장판으로 1부~3부 2쿨 오프닝까지 들어가있다.)
러브라이브 2기 엔딩과 영상을 바꾼 버전도 있다.
죠죠마츠씨
죠죠 ASB 죠타로와 DIO 콤보 무비. https://www.youtube.com/watch?v=GJotSvE7OPA&feature=iv&src_vid=8-5B-NjTi8U&annotation_id=annotation_2098578269
이 노래를 베이스로 1부와 3부1, 2쿨의 오프닝과 방영분의 몇몇 장면을 합쳐 만든 영상. 중간에 DIO가 더 월드의 능력을 사용할 때 '''Voodoo Kingdom'''이 흐르며 디오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가간다.
70년대 그루브 풍으로 어레인지 된 버전도 있다. 오리지널과는 여러모로 색다른 느낌이 있어서 한 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Sono Chi no Funky Groove ~end of THE 70's~
카이지 2기 op와도 잘 맞는다.
5. 기타
제목은 1부 OP 제목 '죠죠 ~그 피의 운명~'을 오마쥬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부재 end of the world는 락밴드 디오의 노래인 end of the world에서 따온 것으로 보여진다. 세계의 종말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더 월드, 즉 DIO의 종말이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노래의 평은 상당히 갈린다. 당장에 1화가 나온 날부터 '영상은 좋은데 노래가 망'에서 '뮤지컬이나 오페라풍으로 보면 정말로 멋지지 않나'까지 다양한 편이다. 평에서 느끼듯 기존의 애니메이션 노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25] 종반부의 오라오라 합창 또한 평이 갈리는데, 오글거린다는 사람과 들을수록 괜찮아진다는 사람이 있다.[26]
가사를 정리해 보면 각 스탠드[27] , 이집트에서의 결전(1절)과 흡혈귀(2절)의 언급이 이뤄지며, 그 끝을 낼 존재는 스타 플래티나임을 암시한다. 죠스타 일행의 원정을 다루면서[28] . 그리고 상술한 3부의 끝과 100년간 이어져 온 숙명의 끝을 매듭짓는단 내용이다. 곡 자체가 상당한 스포일러기도 하며, 동시에 원작에 충실한 내용인 셈.
이후 각 부의 최종 오프닝에 최종보스와 관련된 연출이 추가되는 전통이 생겼다. 4부의 Great Days, 5부의 배신자의 레퀴엠이 해당된다.
금영엔터테인먼트와 TJ미디어에 모두 추가되었다. 번호는 금영 43885, TJ 28213.
[1] 1부 OP인 죠죠 그 피의 운명작곡을 맡았다.[2] 넘겨주기는 편의상 2쿨로 표기[스포일러] 참고로 압둘과 이기는 바닐라 아이스에게 사망했기 때문에 DIO와의 결전엔 나오지도 못했다.[3] 이 장면에서 시계추가 9번 움직인다. 시간도 딱 '''9초'''.[4] 허나 오른손에 든 검이 아누비스신이 아니라, 원래 쓰던 검을 짧게 줄인 듯한 검인데 바닐라 아이스와 싸울 당시의 마지막에는 전투의 여파로 인해 검날이 상해 짧아진 모습이었다.[5] 게브신 → 크눔신 & 토트신 → 아누비스신 → 바스테트 여신 & 세트신 → 오시리스신 → 호루스신 & 아툼신 순. 이집트에 들어선 뒤로 DIO와 만나기까지 만난 순서이다.[6] 각 차례마다 한 명 또는 두 명씩 스쳐지나가는데 각 장소마다 나타난 9영신의 수를 나타낸 것이다(게브신(사하라 사막) → 크눔신 & 토트신(아스완) → 아누비스신(콤 옴보 & 에드푸) → 바스테트 여신 & 세트신(룩소르) → 오시리스신(기자) → 호루스신 & 아툼신(카이로)).[7] 가장 앞장 선 폴나레프는 죠타로 일행 중 저택에서 가장 먼저 DIO와 마주한 걸 암시한다 할 수 있다. 또한 계단 주변에 깔린 구름을 포함한 모든게 멈춰있는 것은 DIO의 힘을 묘사한다고 볼 수도 있으며, 이때 죠타로 일행이 비춰지는 시점도 DIO의 시점일 가능성이 높다.[8] 왼쪽을 영어로 하면 left. left는 남는다, 떠난다 등의 의미도 있는데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이다. 즉 (더 나아가지 못하고) 남는다, (저 세상으로) 떠난다는 용법이 있다. 작중 사망하게 되는 압둘, 이기, 카쿄인은 죠타로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이므로 이것을 암시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9] 또한 계단 위에서부터 주인공 일행이 서 있는 순서를 보면 폴나레프가 맨 앞에 서 있고, 죠타로가 맨 뒤에 서 있다. 공교롭게도 이 둘은 DIO가 사망할 당시 살아남아 있던 생존자이며(폴나레프는 DIO에게 당했을 때 그저 의식 불명일 뿐, 죽진 않았고, 죠셉은 DIO에게 피를 빨린 뒤 영혼이 승천하는 등 '''사망 상태였다.''' 타이밍이 좋아 죠타로에 의해 다시 살아난 거 일 뿐.) '''맨 앞'''의 폴나레프는 '''가장 먼저 DIO를 대면한 자'''이고, '''맨 뒤'''의 죠타로는 '''마지막에 DIO를 쓰러트린 자'''이다. 또한 폴나레프와 죠타로 사이엔 앞에서부터 압둘과 이기 → 카쿄인 → 죠셉 순으로 서있는데 이 순서는 DIO의 저택에 입장한 이후부터 '''일행이 사망/리타이어한 순서와 정확히 일치한다.'''(압둘, 이기 : 바닐라 아이스에 의해 사망. → 카쿄인: DIO에 의해 사망. → 죠셉 : DIO에 의해 리타이어했다가 부활.)[스포일러2] 게다가 이후 행적을 보면 '''맨 처음'''에 DIO를 대면한 폴나레프는 나중에 '''스탠드 화살의 근원'''과 대치하며 '''마지막'''에 DIO를 쓰러트린 죠타로는 그 DIO의 '''친구이자 스탠드 구현의 화살로 인해 세계를 멸망시킨 자'''와 대면한다.[10]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계단에 나열되어 있는 죠죠 일행의 순서는 DIO를 실물로 본 순서이기도 하다. 폴나레프는 3부 시점으로부터 1년 전에 DIO를 마주하였고, 그 다음은 압둘이 3부 시점으로부터 4개월 전에, 카쿄인이 3부 시점으로부터 3개월 전에 DIO를 만났고 그 다음 죠셉과 죠타로 순으로 DIO를 마주했다. 이기의 경우 DIO를 마주한 적은 없지만 DIO를 처음 마주하고 도망쳐 나온 압둘이 죠셉이 있는 뉴욕으로 가 이기를 생포하는 데 도움을 주었기에 압둘과 함께 세워둔 것으로 보인다.[11] 또한 DIO와 마주하는것으로 보이는 오프닝 장면에서 시간정지로 인해 모두 멈춰있으면서 시점이 쭉 흐르는데 마지막에서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만 능력을 발휘한다. 다시말해 모두가 DIO와 마주하면서 거쳐가고 능력을 밝혀낸 덕에 마지막에 죠타로가 DIO가 멈춘 세계에 들어왔다는 말이다.[12] 이기에게는 얇은 선이 머리와 배를, 압둘은 팔을 제외한 부분이 붉은 색에 삼켜진다.[13] 예상대로 여기서 캐릭터의 색상이 바뀌는 장면은 더 월드에 의한 시간정지. 모두 멈추는 이 장면에서 죠타로만큼은 움직일 수 있다는 원작 재현을 보여주는데, 죠타로의 장면에서 확대해 보면 '''오른쪽 손가락이 꿈틀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14] 사실 1기 오프닝의 죠나단도 계단을 올라갔지만, 디오가 있는 위치까지 오르진 못했다. 죠나단이 마무리 짓지 못한 100년간의 숙명을 죠타로가 매듭짓는다는 의미도 가진다.[15] DIO가 아무런 전조도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과 죠타로가 그것에 바로 반응하는 것 역시 DIO의 능력과 죠타로가 앞으로 얻게 될 능력을 암시한다.[16] 그런데 깨진 유리들을 보면 '''DIO가 걸어가고 있다.''' 뒤에 나오게 될 스페셜 오프닝의 복선.[17] 48화 OP의 스타 플래티나가 마지막에 주먹을 날리는 "End of The World" 가사 부분과 이전의 OP의 이 장면을 포토샵 등으로 레이어 속성을 감산으로 설정하고 채도를 높이면 더 월드의 모습이 또렷이 보인다. [18] 더 월드의 진정한 능력이 제대로 나타난 것이 바로 직전의 46화여서 그런 걸로 보인다.[19] 이 때 더 월드는 주먹을 뻗는 동작을 취하는데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과 맞물린다. 상술한 유리에 더 월드가 비춰보이는 프레임은 이 연출의 복선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20] 이 외침은 가사인 the world와 완전히 겹친다.[21] 25~46화의 오프닝에서 보면 이 부분에서 글자로 오라오라밖에 보이지 않지만 47화부터는 오라오라와 무다무다 둘 다 같이보인다.[22] 최고로 high한 DIO가 더 월드를 사용해 정지가 가능한 시간이 로드롤러다 기준 '''9초'''.[23] 자세히는 0:42초에 더 월드의 주먹질이 때리는 곳은 오프닝에서 스탭롤에 구멍이 생기던 위치다.[24] TVA 주제가에서는 항상 '''운명'''이라 쓰고 '''사다메'''라 읽는 구절이 들어갔다. 본래 사다메(定め)란 일본어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는데, 죠죠에서는 항상 정해진 숙명이란 의미로 쓰인다는 것이 특징.[25] 1부엔 고전, 2부는 팝과 덥스텝, 3부에 들어서 메탈에 이어 이집트편엔 오페라에 가까운 노래로 이어졌으며, 재즈까지 기용하는 등 음악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이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용하면서 원작의 멋과 잘 조화를 해내고 있단 점도 죠죠 TVA가 높게 평가받는 데에 한 몫을 하고 있다.[26] 그런데 47화 오프닝에 오라오라와 무다무다 러쉬 대결이 나오면서 이 가사까지도 복선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27] 과묵한 불꽃, 신들의 화신, 두려움을 모르는 검(1절), 에메랄드, 바보라 불린 용자, 파문의 가시(2절)가 그 비유.[28] 1절은 이야기의 시작이 DIO로 인해 시작되어 빼앗긴 시간에서의 전투가 끝을 향한다는 것, 2절은 그 원정에서 목숨을 바쳤던 자들이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