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구 동구 갑)'''
제17-18대
주성영

'''제19대
류성걸'''

제20대
정종섭
제20대
정종섭

'''제21대
류성걸'''

''현직''

'''류성걸의 역임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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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9 · 21대 국회의원
류성걸
柳性杰 | Yoo Sungkull
'''
<colbgcolor=#e61e2b> '''출생'''
<colbgcolor=white,#191919>1957년 7월 12일 (66세)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고천리[1][2]
'''거주지'''
대구광역시 동구 화성파크드림 이스트밸리
'''본관'''
전주 류씨[3]
'''학력'''
경북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경제학 / 학사)
시라큐스 대학교 (행정학 / 석사)
시라큐스 대학교 (경제학 / 석사·박사)
'''병역'''
[image]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형제자매'''
친형 류명걸(1951년)
'''가족'''
부인 최지훈, 슬하 2녀
'''종교'''
천주교 (세례명: 요셉 / Joseph)
'''소속 정당'''

'''지역구'''
대구 동구 갑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9, 21
'''소속 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약력'''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
제19·21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사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
바른미래당 대구동구갑 지역위원장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초빙교수
'''링크'''
[4] [5]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4. 여담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경제학자 출신의 관료 및 정치인.
제19대 국회의원,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 중이다.

2. 생애


1957년 경상북도 안동군 임동면 고천리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학사(76학번),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경제학 석사, 경제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굉장히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학창시절 한겨울 시장판에서 멍게 장사를 하다 추위에 언 손가락이 멍게와 함께 베인 적도 있었고, 연탄가스에 중독이 된 적도 있을 만큼 녹록지만은 않은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현 경제통상학부)에 진학하여 경제학에 대한 흥미를 느껴서 2학년 중반부터 행시를 준비했다고 한다. 재학 시절 행정고시에 합격하여[6] 경제관료로 근무하였다. 1979년(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32년 간 공직생활을 했다.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등의 예산 담당 부처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 시기 기획재정부 예산실장(1급), 제2차관(2010.08~2012.01)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했다. 같은 해 치러진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승리한 뒤, 박근혜 인수위에서도 경제1분과 간사를 지내면서 중용되었다. # 제19대 국회에서 자신의 전공을 살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지냈다.
유승민계 의원으로 분류되는 바람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선도 없이 일방적인 공천 배제가 이루어져서 이에 대한 반발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은 정종섭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석패하게되었다. 원외 무소속으로 머물다가 2017년 유승민과 함께 바른정당에 참여하였고 바른정당국민의당과의 통합에도 참여하여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경제학 박사 출신이자 오랫 동안 재정경제부처 관료로서 실물경제를 직접 다루어본 경험을 살려서, 다년간 모교인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에서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공공경제학, 경제통상세미나와 같은 전공 과목을 강의했다.

3. 정치 활동



3.1. 제19대 국회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인접 지역구인 대구광역시 동구 을유승민이 있다.[7] 제19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지냈다.[8]
[image]
새누리당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관료출신 경제, 예산, 정책통으로 활약했다.

3.2. 제20대 총선


2016년 새누리당 공천 파동 시 공천 탈락에 반발하여 탈당 후 대구 동구 갑에 무소속 출마하였으나, 43.2%의 득표율로 49%를 득표한 새누리당 정종섭 후보에게 4천여 표 차이로 석패, 낙선하였다.[9] 20대 총선에서 류성걸 외에도 권은희, 조해진 등 유승민계로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대구와 경남에 출마했던 무소속 후보들이 모두 낙선했다. 비록 유승민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긴 했지만 수족이 잘린 상태나 다름없어져 고립무원해진 형세에 놓였다. 여담으로 정종섭, 류성걸, 유승민은 경북고등학교 57회 졸업생이다. 이 밖에도 주성영 전 제17~18대 국회의원(대구 동구 갑)[10], 권오을 전 제15~17대 국회의원(경북 안동) 등도 경북고 57회 동기이다.

3.3. 제20대 총선 이후


원외 무소속으로 머무르고 있다가 박근혜 게이트 사태 이후 2017년 유승민, 강대식을 따라서 바른정당에 합류하였고, 바른정당 대구 동구 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8년 바른정당국민의당의 합당으로 새로 창설된 바른미래당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다.[11] 정당활동 외에는 모교인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통상학부 교수로 역임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2018년 자유한국당의 보수층 지지세가 회복되어서 심리적 저지선인 25%를 돌파하고, 바른정당이나 자유한국당에서 우파 대통랍을 주장하는 여론이 강해짐에 따라, 바른미래당의 보수파인 친유 출신 정치인들 중 일부도 복당하는 케이스가 생겼다.[12] 결국 2018년 12월 18일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신청을 하였다.#
류성걸 의원[13]유승민 의원과 함께 움직이지 않고 먼저 복당한 이유에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친유에서 유승민의 입지가 불안정해지고 친유계의 해체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고 보는 의견, 김무성김성태, 김학용, 황보승희 등을 먼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시키고 친무의 입지가 강화된 후 친무의 수장인 김무성이 복당했다는 의견, 류성걸이 20대 총선부터 해서 관계가 악화된 정종섭 의원을 견제하고 21대 총선에서 정종섭이나 정종섭의 측근, 친박을 견제하기 위해서 미리 복당해서 당 조직을 차지하려고 한다는 의견과 류성걸이 조해진과 같이 친이 출신 친유계 정치인이다보니 이명박 구속으로 인해 다른 친유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당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물론 친이, 친유로 동시에 분류되는 김희국, 정병국은 잔류하였다.
여기서는 친유의 해체보다는 친유가 미리 당내 입지를 확보해서 친유 출신들이 복당할 때 어느 정도 지분을 확보하는 것, 정종섭을 견제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였다. 일단 유승민이나 정병국친유 중진들은 자유한국당비박 정치인들로부터 복당을 하자는 러브콜을 받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유승민, 정병국 등이 새누리당을 탈퇴하고 바른정당을 창설한 이유가 자유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등 개혁보수의 이론들을 설파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사죄하고 보수정당을 새로 개혁하자는 것이었는 지라 유승민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전에 복당한다면 명분은 물론이고 실리도 없는 편이라서, 류성걸 등 원외인사들이 먼저 복당해서 21대 총선에서 유리한 당협위원장 확보와 같은 당 내 기반을 확보한 후, 어느 정도 입지를 쌓은 후 친박 청산을 언급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는 예측과 측근들은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는 것이 유리하나 본인은 굳이 복당하지 않아도 한국당 후보를 이길 수 있다고 보아 복당하지 않고 총선 이후로 복당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혹은 대구 동구 갑정종섭당협위원장에서 배제되고 본인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불출마 선언이 번복될 가능성도 있고, 정종섭 본인도 대구시당위원장을 노리고 류성걸의 공천을 방해할 가능성과 동구 갑 당협을 본인 측근들로 채울 가능성도 존재하고, 대구 동구 갑의 자유한국당 당협이 이미 정종섭의 측근으로 교체되다보니 미리 당 내에서 이들을 견제하거나 전직 시의원, 구의원과 협력해서 당 내 입지를 확보해서 정종섭을 견제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예측도 존재하였다.
이후 비대위 심사와 공개 오디션을 걸쳐 2019년 1월 11일 동구 갑 조직위원장에 선임되었으나, 1월 21일 다른 바른미래당 출신 탈당파들과 함께 복당 불허 처분을 받았다. 이는 대구시당이 중앙당의 결정에 대놓고 반기를 든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는 김병준 비대위의 당 장악력이 약한 수준이며, 또한 대경권에서는 여전히 탄핵 찬성파를 배신자로 보는 시각이 주류였음을 보여주는 일이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당대표로 황교안이 선출되었고 황교안은 바른미래당과도 통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으므로 중앙당에서 복당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19년 5월 현재까지도 복당에 관련된 소식은 무소식이다. 게다가 불출마를 선언했던 정종섭 의원도 대구시당위원장[14]을 요구하고[15]박근혜 내각에서 같이 일한 경력이 있는 황교안 대표 하에서 핵심 당직을 맡는 등 친황계로 거듭나며 불출마를 번복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류 전 의원의 복당이 최종적으로 승인된다고 하더라도 불출마를 요구 받거나 현역 의원인 정종섭을 상대로 공천을 따내야하는지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2020년 1월 자유한국당조해진, 김장주, 성윤환 등 입당/복당을 신청한 인사들과 함께 일괄적으로 입당/복당 처리 되었다.

3.4. 제21대 총선


21대 총선에서 MBC 기자 출신의 이진숙과 함께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 갑 후보 경선을 하게 되었고[16]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류성걸 후보가 61.4%를 얻어 48.6%[17]를 얻은 이진숙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공천장을 받았다. # 옆 지역구인 대구 동구 을에서도 친유 성향의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승리해, 동구 전체에서 친유승민계가 약진했다.
21대 총선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되어 4년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했다. 69.59%를 득표했는데 이는 대구의 당선자 12명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이다.

3.5. 제21대 국회


2020년 7월 3일, 문재인 정부의 3차 추경안과 관련해 송언석·추경호 의원[18]과 공동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랫동안 나라의 재정과 예산을 다뤘던 사람들로서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3차 추경 심의과정은 도저히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 사업 상당수는 요건에 부합하지 않고, 사업 목적도 불분명한 것들로 가득하다"며 "그러나 추경 예산에 대한 심사 과정은 너무나도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
2020년 8월 28일 양금희 국회의원과 강대식 국회의원과 같이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조기착공을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건의하였다. 류성걸 국회의원은 수성구 범어동동대구역,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간 접근성을 향상 시킬 수 있고, 평화시장신암동 신암뉴타운의 도시철도 접근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서 언급했다.#
2020년 11월 16일 유승민의 대선캠프인 ''''희망 22'''가 개최될 때 참석하였다. 다른 국회의원이나 원외인사에게는 존댓말을 쓰는 유승민이 유독 류성걸에게만큼은 반말로 대했다.[19] 비록 바른미래당 시절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지만, 유승민과 류성걸이 여전히 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

'''유승민의 대선 캠프 오픈식 영상'''

4. 여담


[image]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승민, 류성걸, 정종섭의 공천파동으로 논란이 되었을 때, 이 세 사람이 경북고등학교 제57회 동창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특히 류성걸과 정종섭은 2학년 때 같은 반이기도 했다.
  • 2016년 2학기와 2017년 1학기에 걸쳐서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에 개설된 전공과목 ‘경제통상세미나’를 강의했다. 2017년 2학기와 2018년 2학기에는 ‘공공경제학’, 2019년 1학기에는 ‘경제통상세미나 1’, 2019년 2학기에는 ‘공공경제학’, ‘경제의 이해’ 수업을 강의했다.
  • 오랜 기간동안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학자이기도 하고 보수 정당에 몸 담아왔고 수업 시간에도 종종 자신이 기재부와 국회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내지만 그렇다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은 하지 않는다. 국회에서 있었던 이야기(장관들이 숫자를 잘 못 읽는다는 등)를 풀어내면서 묵묵히 수업을 하는 편이다.
  •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초빙교수 시절, 자신의 전공인 “공공경제학(재정학)”과 “경제의 이해(교양경제학)”를 강의했는데, 두 수업 모두 양이 엄청 많았던 걸로 유명했다. 이준구 교수의 재정학을 한 학기에 모두 끝마쳤으며, 경제의 이해도 마찬가지. 이 때문에 정규 시간을 늦춰서 끝마치는 경우가 허다했다. 시험은 대부분 약술형으로 출제하였다. 시험이 끝나면 채점된 시험지를 어디가 틀렸는지 본인이 주석까지 달아주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다시 돌려주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의 평가가 좋았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2 - 2016
정계 입문

2016 - 2017
총선 공천 탈락 불복으로 인한 탈당

2017 - 2018
창당

2018
합당[21]

2018 - 2019


2019 - 2020
복당

2020
합당[22]

2020 -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 갑

'''36,342 (60.83%)'''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31,698 (43.17%)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56,444 (69.59%)'''
'''당선 (1위)'''
'''재선'''

7. 둘러보기








[1] 인근의 박곡리, 수곡리, 갈전리와 함께 전주 류씨 집성촌이다.[2] #[3] 직제학공파 22대손[4] 의원실 계정[5] 팬스타그램[6] 수업 시간에 말하기를, 하루 14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당시 시험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점수를 받았으나 여러가지 가산점을 받은 사람들이 있어 정작 임용순위는 20위권으로 밀렸다고 한다.[7] 같은 경북고 출신에 유승민은 경제부처 산하의 KDI, 류성걸은 경제부처에서 일하면서 더 친밀해진 것으로 보인다.[8] 보통 시당위원장을 맡은 사람이 공천에서 배제되는 일은 매우 희귀한 일이므로 20대 총선에서 공천을 못받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이라 볼 수 있다.[9] 실제로 선거국면 여론조사에서는 앞서는 결과가 나왔으나 공표금지 기간 막판 결집으로 인해 낙선하였다. 이러한 이력으로 바른미래당 내에선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보아 출마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지만 결국 불출마하였다.[10] 20대 총선 이후 대구 북구 을로 지역구를 옮겼으나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 되어 출마가 이루어지진 않았다.[11] 다른 한 사람은 '사공정규' 공동위원장이다.[12] 당시 친유, 친이로 분류되는 김영우, 조해진이나 제7회 도지사, 도의회 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선거에서 금정구 내 부산시의원, 금정구의원 등 공천에 대한 책임을 질 김세연이 복당하였다.[13] 당시 원외인사[14] 시당위원장을 맡는다면 사실상 다음 총선에서도 공천 받을 확률이 높은데다가 류 전 의원이 복당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자리이다. 이전에도 대구시당위원장이 복당을 거부하였다.[15] 박 전 대통령 탄핵과 지난 지선 이후 아무도 대구시당위원장을 맡으려는 사람이 없어 1+1으로 사실상 2년동안 시당위원장을 수행하기로 하고 곽대훈 의원이 맡은 것이다. 그러나 다시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상승하고 문 정부 인기가 떨어지자마자 정 의원이 나머지 1년은 다시 시당위원장을 선출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관례대로면 초재선 중 연장자 순으로 선출하므로 다시 뽑는다면 관례상 초선 중 나이가 많은 정종섭 의원이 뽑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같은 행보에 대구시 동료 의원들도 불편한 기색을 직접적으로 들어낸 바가 있다.[16] 지역구 현역 의원인 정종섭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정종섭이 이진숙을 물밑에서 지원한다는 소문이 지역 정가에서 돌면서 본 경선이 류성걸 VS 정종섭 구도로 인식되기도 했다. #[17] 여성 및 신인 가산점 10%p 포함[18] 여담 문단에서 후술하다시피 이들은 공통점이 많다.[19] 사적으로 친한 강대식, 김희국에게도 존댓말을 썼고, 김웅에게조차도 존댓말을 썼다.[20] 20대 총선 당시에는 유승민정종섭과의 관계가 파탄날 것을 고려하고 류성걸을 지원한 적이 있다.[21]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22]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