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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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이며 데뷔 후 학업으로 인해 9년의 공백기를 가졌다가 성인이 된 후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도 데뷔했다.
대중들에게 알려진 배역으로는 검법남녀 시리즈의 장성주 역, 열혈사제의 오요한 역 등이 있다. 단역을 많이 하고 감초 같아서 인지도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주연이 아니라 속상하다고 한다. 탈모기가 약간 있으나 극복한 것 같고 슬퍼 보이고 듬직한 인상이다.
2020년 4분기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해 아이를 잃은 아버지 김진호 역을 맡아 깊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극의 갈등과 긴장을 높이는 중요 인물로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예능
[1] 중앙대 안성캠퍼스(당시 연극학과는 예술대학 소속으로 안성캠에만 있었음) 출신으로 정경호와는 선후배관계이다. 2003년 공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며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고규필은 중앙대로 편입했다고 한다. (정경호는 02학번이다.)[2] 그러나 이 작품이 아역으로서는 마지막 출연작이다.[3] 남주인공 이병헌의 배역명.[4] 정경호와 첫번째 공동출연작[5] 정경호와 두번째 공동출연작[6] 참고로 극중에서 마준규(정경호)를 엄청 갈구는 건 덤.[7] 남주인공 기태영의 배역명.[8] 정경호와 세번째 공동출연작[9] 정경호와 네번째 공동출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