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1. 정의
2. 목록
3. 관련 문서


1. 정의


古典小說
근대 이전, 즉 1910년대 신소설 출현 이전[1]까지 한반도에서 출현한 소설들을 통칭하는 단어. 고대소설, 고소설이라고도 한다. '소설'이라는 개념에 있어서는 전통적인 전(傳)과 한문단편, 실기류 등 여러 종류의 산문들과 영향 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에, 몇 마디의 문장으로 그 범위를 확정짓기는 어렵다. '픽션의 가미' 정도로 판단하는 것이 일단은 가장 간단한 기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 목록


이 문단에는 소설 중에서도 역대 동양의 고전소설의 목록을 나열한다. 가나다순으로 작성해 주자.[2]

2.1. 한국


판소리소설은 판소리명을 적은 후 소설명을 기술함.
  • 가전체 문학들
  • 강로전
  • 까치전[3]
  • 곽장양문록[4]
  • 곽해룡전
  • 광문자전(박지원)[5]
  • 구운몽(김만중)
  • 구토지설
  • 금방울전 - 이거는 조금 애매하다..
  • 규중칠우쟁론기
  • 금오신화(김시습) - 한국 최초의 한문 소설집.
  • 금우태자전
  • 기재기이(신광한) - 한국 최초의 상업 소설집.
  • 김원전
  • 남궁 선생전(허균)
  • 매화전
  • 민옹전(박지원)
  • 박씨전
  • 방한림전[6]
  • 배비장타령 - 배비장전
  • 백학선전
  • 부용전
  • 사수몽유록
  • 사씨남정기(김만중)
  • 삼선기
  • 삼한습유
  • 서동지전
  • 설공찬전
  • 소대성전
  • 수궁가 - 토끼전, 별주부전
  • 숙영낭자전
  • 숙향전
  • 심생전(이옥)
  • 심청가 - 심청전
  • 양반전(박지원)
  • 영영전
  • 예덕 선생전(박지원)[2]
  • 오유란전
  • 옥단춘전[7]
  • 옥란기연[8]
  • 옥루몽
  • 옥소선
  • 옥주호연
  • 옹고집타령 - 옹고집전
  • 용문전
  • 운영전
  • 위경천전
  • 유씨삼대록[9]
  • 유효공선행록
  • 윤지경전
  • 은애전[10]
  • 임경업전
  • 임진록
  • 이춘풍전
  • 인현왕후전
  • 원생몽유록
  • 장경전
  • 장국진전
  • 장끼타령 - 장끼전
  • 장풍운전
  • 장화홍련전
  • 적성의전
  • 전우치
  • 정수정전[11]
  • 종옥전
  • 조웅전
  • 주생전
  • 창란호연록
  • 창선감의록(조성기)
  • 채봉감별곡
  • 천수석
  • 최고운전
  • 최랑전
  • 최척전(조위한)
  • 춘향가 - 춘향전
  • 콩쥐팥쥐
  • 하진양문록
  • 허생전(박지원)
  • 현씨양웅쌍린기
  • 호질(박지원)
  • 홍백화전
  • 화사(임제)
  • 화산중봉기
  • 화왕계
  • 황새결송
  • 홍계월전
  • 홍길동전(허균)
  • 흥보가 - 흥부전

2.2. 중국



2.3. 일본



3. 관련 문서



[1] 엄밀히 말해서 이 서술에 약간의 예외가 있는데, 1910년대 이후에도 신작 구소설이라는 이름의 고전소설이 찍어나왔기 때문에 논쟁이 있다.[2] A B 사실 한국의 고전소설 이본 목록들은 이미 책으로 나와 있는 것이 있으므로, 자세한 이본 현황까지 보려면 조희웅, 고전소설 이본목록, 집문당, 1999.를 참조 바람. 이본의 종류 및 상태와 소장처까지 기술해 놓았다.[3] 까치와 참새 이야기가 아니다.[4] 1773년(영조 49년), 정조의 후궁 의빈 성씨, 정조의 두 여동생 청연공주, 청선공주, 궁녀 영희, 경희, 복연이 필사. 곽씨와 장씨 두 가문의 이야기를 그린 가문소설. 전 10권 10책. 현재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음.[5] 주인공이 실존 인물인 점 등, 내용이 수필에 가깝다.[6] 여성 영웅 소설의 하나이나 동류의 다른 소설들과 다르게 백합과 '매우 비슷한' 전개가 특이한 부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남장하고 이름을 널리 알린 주인공 방관주가 영씨가문의 강압으로 결혼하게 된 히로인 영혜빙에게 첫날밤에게 여자임을 들킨다, 결국 관주가 그냥 이렇게 된 이상 미안하다며 형제의 의로서 남자고 제안하지만 영혜빙이 나는 남자랑 혼인하는게 마음에 안든다면서 부부로 남자고 해버린것. 소설 결말도 백합냄새가 진하게 나는데 방관주가 죽자 영혜빙도 그 뒤를 따라 같이 죽는다(...). 방관주는 자신이 여성이라는것을 감추기 위해서, 영혜빙은 당대 부부 관계의 억압 구조에 대한 거부감으로 서로의 필요에 의해 부부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7] 춘향전의 아류.[8] 창란호연록의 속편[9] 유효공선행록의 속편[10] 실제 사건을 다룬 논픽션[11] 모 만화의 누구나 함수그룹의 제시카 여동생과는 관계없음. 홍계월전의 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