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남

 

'''문영남'''
'''본명'''
문영남
'''출생'''
1960년 3월 13일 (64세)
화천군
'''국적'''

'''가족'''
슬하 1남
'''학력'''
속초여자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활동'''
1991년 ~ '''현재'''
'''데뷔'''
TV문예극장 - 검은 양복
[ 사진 ]
2013년 KBS 연기대상에서 작가상 수상 소감을 말하는 모습.


[clearfix]

1. 소개


드라마 작가. 1960년생으로 강원도 화천 출신. 속초여자고등학교[1]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초기에는 개념있는 드라마를 쓰다가 주부 대상 주말드라마를 쓰기 시작하면서 막장 드라마 작가로 전향하게 된다. 그녀가 집필한 드라마는 지극히 통속적이고 암 걸릴것 같은 소재의 막장 드라마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괜히 스타 작가로 불리는 것이 아닌 게, '''시청률 40%를 넘긴 드라마가 자그마치 8개이다.'''
1991년 KBS1 <TV 문예극장> '검은 양복' 편을 써서 변영훈의 연기능력을 더더욱 발굴해냈고, 1992년에 한일 간 역사를 소재로 한 MBC 드라마 ''' '분노의 왕국' '''[2]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순종황제에게 숨겨놓은 적자 '이호(이정길 분)'가 있었고 그 적자의 후손들이 겪는 고난과 고난끝에 결국 마지막 남은 후손인 주인공 이하연(변영훈 분)이[3] 천황 저격에 나선다는 충격적인 내용으로서[4] 일본 극우파들이 이 작품 방영 후 요코하마 주일한국총영사관까지 난입하는 사건까지 벌였고, 야나기 겐이치 주한일본대사와 가토 고이치 관방장관도 항의했다.[5] 이후에는 이현세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 '폴리스' '''라는 경찰 소재의 드라마를 집필하기도 했다.
노선을 틀어서 1995년 '바람은 불어도'를 집필하는데 이 드라마가 소위 대박이 나면서 가족 드라마 작가로 전향한다. 현재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가족간의 사랑을 다룬 훈훈한 홈드라마로 1996년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에서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나문희는 이 드라마로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훈훈하고 유모러스한 느낌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간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갈등양상들을 잘 묘사하며, 또한 그것의 치유를 자연스럽게 묘사하는 명작품이었다. 1997년 '정 때문에' 역시 같은 류의 일일극으로, 소시민의 삶을 따뜻한 관점에서 그린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하희라가 자신의 친모인 강부자에게 장기를 이식해주는 줄거리가 화제가 되었는데, 이 드라마로 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감사패를, KBS 연기대상에서 작가상을 받으며 스타작가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2000년대 초중반에도 혼전동거에 대한 소재를 삼아 조명했던 '애정의 조건', 부부의 의미와 가정의 소중함을 다뤘던 '장밋빛 인생'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히트를 쳤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소문난 칠공주'로 살짝살짝 기미를 보이더니, '조강지처 클럽' 때부터는 장인, 사위, 아들이 다 바람을 핀다는 막장 설정을 사용하면서 완전히 막장의 길로 들어섰다.
내용은 이리꼬고 저리 꼬는 막장이 주를 이루지만, 단순한 막장만으로 이 작가의 시청률을 설명하기에는 좀 어려운 측면이 있다. 다시 말해서 필력은 대사와 대본을 볼 때 상당한 수준급인 것은 맞다.
국문과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극 중 사용되는 어휘는 천박하기 그지없다는 평. 작가 본인은 서민들의 언어임을 강조하지만 모든 서민들이 비속어나 험한 말을 쓰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극중 인물이 한마음으로 같은 말투와 어휘를 쓰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모든 주인공들의 '~냐'로 의문문을 사용하기도 하고, 단어 앞에 '개'라는 접두사를 붙여 욕설이 나오며, '자존심'이란 말 대신 '존심'이라는 비속어로 대동단결해 쓰기도 한다. 이놈의 집구석, 짤없이, 개챙피 등 저속한 표현이나 넘어진다는 말 대신 자빠진다는 말도 심심찮게 쓰는 편. 이런 일이 계속 생길 수록 작가의 어휘력을 의심하게 된다.
작가 본인의 사상이 어떤지는 몰라도, 가부장적인 사고가 돋보이는 편. 특히 주부와 자녀들의 공분을 사는 인물과 설정이 많다. 시가의 구박이나 남편의 몰지각함, 바람끼는 당연히 감내하는 것이 미덕이라는 식으로 나온다. 바람 피운 유부남은 용서받아도 바람 피운 여자는 유부녀든 내연녀든 끝이 나쁘다. 시어머니는 거의 대부분이 막장. 순종하는 가정부 상의 며느리도 흔한 편. 작가 개인에 관한 것이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작품과 이름을 보고 남자 작가로만 알고 있다가 연말 시상식, 인터뷰 등지에서 얼굴을 보고 멘붕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속출한다.
마찬가지로 주부용 막장 드라마를 전문으로 집필하는 임성한과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성한 vs 문영남 참고.
왕가네 식구들 종영 이후 새 작품 '눈물로 피는 꽃'을 준비하고 있었다. 2015년 당시 SBS와 KBS에서 편성이 불발되었으며, MBC에서 엄마의 후속으로 논의되었으나 가화만사성이 편성되면서 불발된 듯. 결국 돌고 돌아 SBS에서 우리 갑순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편성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우리 갑순이는 막장성을 벗어던지고 현실성을 살린 드라마로 호평 중. 하지만 막장이 아닌 것과 발암은 별개문제다. (...)
이후 2019년 1월에 신작 왜그래 풍상씨수목 드라마로 편성되었는데 마침 김순옥의 신작인 황후의 품격도 같은 시간대에 방영하면서 '''문영남VS김순옥'''이라는 희대의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황후의 품격이 워냑 자극적인 연출에 천우빈(최진혁)과 이혁(신성록)이 민유라(이엘리야)를 정신병원에 가두고 화상자국을 긁어내는 고문으로 자극적인 전개로 풍상씨로 시청자들이 갈아타면서 20%를 넘기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이번에도 막장성은 평소에 비해 배제한 잔잔한 작품이었다. 물론 발암은 그대로 나왔다.
2021년 상반기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6]를 집필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왕가네 식구들 이후 7년 만에 주말드라마의 극본을 담당한다. #

2. 특유의 작명 센스


주말 드라마를 쓰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좋게 말하면 개성적인, 나쁘게 말하면 병맛 나는 네이밍센스로 유명하다. 이름만으로 등장인물의 성격을 대충 짐작할 수 있을 정도. 일본 만화나 게임에선 역전재판같이 말장난 이름이 제법 보이는 것을 보면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특유의 네이밍과 막장성 탓에 전작을 본 사람이라면 한 화만 봐도 문영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문영남 사단이라 할 만한 배우들이 다수 있기도 하다.
등장인물들 이름을 괴상하게 짓는 것으로 악명 높다. 원래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정상적으로 지었었다. 2000년대부터 캐릭터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말장난식 작명을 시작하였는데, 현실 세계였으면 즉시 놀림감이 되었을 만한 이름들 뿐이다. 1, 2명씩 등장인물 이름을 캐릭터 성격대로 짓는 것에 재미를 붙이다가 이제는 아예 그녀의 아이텐티티가 되어 버렸다. 주인공의 친구 같은 엑스트라에게는 오칠구(숫자 579)나 이사팔(248) 같이 대충대충 이름을 붙인다.[7]
형제, 자매의 이름에서 그의 작명 센스를 엿볼 수 있는데, 수상한 삼형제에 나오는 손자 이름 '김상태'는 혼자만 놓고 보면 그렇게 이상한 이름은 아니지만, 하필이면 형 이름이 '김혼수'여서 둘을 묶어놓고 보면 혼수상태란 단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상한 이름이 되어버린다. 또, 폼나게 살거야 에서 조용팔의 손자이자, 조진상의 아들들의 이름도 '조진수','조성찬' 인데, 묶어서 보면 진수성찬 이라는 단어가 된다.
젊은층들은 이런 등장인물 이름을 장난식이라며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문영남의 드라마의 주 시청층인 중장년층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배역 이름은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하는 중장년층에 대한 작가의 배려라고 볼 수도 있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는 않는 이름이긴 하니 말이다.

2.1. 정 때문에



  • 홍우표
  • 홍금표
  • 홍은표
  • 차대기
  • 차대자
  • 김거식


2.2. 남의 속도 모르고



2.3. 결혼의 법칙


  • 고금새
  • 복수
  • 원수
  • 공주
  • 고은새
  • 송태주
  • 조용순
  • 내복
  • 박달자
  • 황달기
  • 오미자[8]

2.4. 그 여자 사람잡네


  • 한복
  • 백상아[백상어]
  • 오천수
  • 강봉순
  • 백선달
  • 오동추
  • 주기자[죽이자]
  • 백수산
  • 양동희
  • 배신
  • 오만수
  • 여인숙
  • 백수
  • 공탁
  • 유난희[유난히]

2.5. 애정의 조건


  • 강금파
  • 강은파
  • 노윤택
  • 진정한
  • 전성기
  • 나애리
  • 강한걸
  • 구기자
  • 나만득
  • 현실
  • 노마진
  • 광택
  • 모범수[9]
  • 장수
  • 나진득
  • 강진파

2.6. 장밋빛 인생


  • 맹순이
  • 반성문(..)
  • 맹영이
  • 강끝순
  • 봉달희
  • 반성해
  • 천원
  • 맹씨(..)
  • 맹철수
  • 오미자[10]
  • 이정도
  • 장미
  • 박사

2.7. 소문난 칠공주


  • 나양팔(박인환)
  • 경명자[11](김해숙)
  • 남달구(나문희)
  • 나덕칠(김혜선)
  • 나설칠(이태란)
  • 나미칠(최정원)
  • 나종칠(신지수)
  • 구수한
  • 선택(안내상)
  • 연하남(박해진)
  • 유일한(고주원)
  • 황태자(이승기)
  • 반찬순(윤미라)
  • 공수표(노주현)
  • 고지식[12]
  • 박복녀(이효춘)
  • 배신자(김희정)
  • 방정식
  • 공주(강유미)
  • 한길만(안일권)
  • 오칠구(579)
  • 이사팔(248)


2.8. 조강지처 클럽


  • 화신
  • 복수
  • 원수
  • 기적[13]
  • 화상[14]
  • 한심한
  • 안양
  • 복분자
  • 구석기
  • 모지란
  • 정나미
  • 조용희[조용히]
  • 구세주
  • 방해
  • 선수
  • 현실
  • 감시
  • 백원
  • 강고[15]
  • 홍보
  • 공사
  • 판매
  • 이미간 [16]
문영남의 드라마들 중에서 이상한 배역 이름이 가장 많은 드라마다. 하지만 해당 이름들 중에는 놀랍게도 실존하는 배구선수(한선수)의 이름이 있다.

2.9. 수상한 삼형제


  • 순경
  • 전과자(..)
  • 건강
  • 엄청난
  • 현찰
  • 도우미
  • 김혼수
  • 김상태
  • 이상
  • 주어영
  • 주범인
  • 주부영
  • 계솔이
  • 백마
  • 재수
  • 태연희[태연히]
  • 하행선
  • 태백
  • 이상
  • 최우선
  • 지구대(..)
  • 사기
  • 조난
  • 유치장(..)
  • 조사
  • 신세


2.10. 폼나게 살거야


  • 모성애
  • 나대라
  • 남은정
  • 나노
  • 나아라
  • 나주라
  • 나가라 (...)
  • 천연덕
  • 최신
  • 최소형
  • 구형
  • 조용팔
  • 진상
  • 조진수
  • 조성찬
  • 이해
  • 신기한
  • 조은걸[좋은걸]
  • 연구
  • 노린다
  • 이팔팔(288)

2.11. 왕가네 식구들


  • 왕봉
  • 이앙금
  • 안계심
  • 왕돈
  • 왕수박
  • 고민중
  • 고애지(애지중지)
  • 고중지
  • 왕호박
  • 허세달
  • 허신통(신통이방통이)
  • 허방통
  • 왕광박
  • 최상남
  • 왕해박
  • 왕대박
  • 고지식[17]
  • 고민숙
  • 박살라
  • 허영달
  • 최대세
  • 오만정
  • 오순정
  • 구미호
  • 은미란[18]
  • 호남
  • 허우대
정신줄 놓은 인물이 역대 최다. 문영남의 작품 중 또라이인 인물(...)이 가장 많은 드라마이며 그에 따른 피해자도 많다.막장성 따라 시청률도 높긴 하지만 여린 멘탈의 시청자는 보다가 지쳐서 포기할 지경. 스태프 및 배우에 대한 존경심이 솟아날 것이다. 악역을 넘어 맛이 갔다. 성격장애에서 소시오패스를 오간다... 그래도 특유의 병맛같은 재미가 있다는 의견이 많다.

2.12. 우리 갑순이


  • 신갑순
  • 허갑돌
  • 중년
  • 인내심
  • 말년
  • 신재순[19]
  • 신세계
  • 기자
  • 허다해
  • 여봉
  • 시내
  • 도금
  • 금수조[금수저]
  • 조금식[조금씩]
  • 조아영[좋아영]
  • 샬랄라(..)
  • 배달통(...)
  • 전세
  • 반지아


2.13. 왜그래 풍상씨




2.14. 오케이 광자매


  • 이광남
  • 이광식
  • 이광태
  • 한예슬
  • 이철수
  • 오맹자
  • 오봉자
  • 오탱자
  • 오뚜기(...)
  • 한돌세[20]
  • 배변호[21]
  • 나편승
  • 허기진[22]
  • 허풍진
  • 신마리아
  • 이태리
  • 송아름
  • 탁선생
이광남, 이광식, 이광태는 각각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가 맡은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고, 한예슬은 김경남이 맡은 남자 주인공의 이름이다. 이름 자체가 특이하다기 보단 여자 캐릭터에 남자 이름을 붙이고 남자 캐릭터에 여자 이름을 붙여놓는 식으로 언밸런스를 노린 네이밍이 많다.[23] 한동안 정상적인 이름을 눈씻고 찾아보기 힘들었던 문영남 드라마'''치고는''' 상대적으로 멀쩡해 보이는 이름이 많은 편이다.

3. 여담


작품속엔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캐릭터들이 꼭 한명씩은 있으며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감초 역할을 한다. 예외로 나문희의 경우는 이북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로 나온 바 있다. 소문난 칠공주 남달구(나문희), 조강지처클럽 안양순(김해숙), 수상한 삼형제 계솔이(이보희) 폼나게 살거야 모성애(이효춘), 왕가네 식구들 안계심(나문희), 우리 갑순이 신말년(이미영), 왜그래 풍상씨 전달자(이상숙)
MBC와 사이가 좋지 않다. 1999년 MBC 주말연속극 '남의 속도 모르고'와 2001년 MBC 일일 드라마 '결혼의 법칙'을 집필하였다. '남의 속도 모르고'는 흥행에 성공하였으나, 2000년대 초반이 문영남 작가의 슬럼프였는데 '결혼의 법칙'이 시청률이 저조하여 조기종영된 것이 그 원인이다.
한강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작가가 한강에서의 추억이 많은지 매 드라마마다 5번은 넘게 한강에서 촬영한 씬이 나온다.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씬, 바람난 남편 때문에 속상한 아내가 가슴을 치는 씬, 한 여자를 두고 남자 둘이 다투는 씬, 회사에서 잘린 중년의 남성이 청숭을 떨며 괴로움에 소리를 지르는 씬 등 수많은 주요 씬들이 한강에서 촬영되는데, 특히 자살 시도를 위해 한강에 뛰어드는 씬은 거의 매 드라마에 나오는 편이다.
왕가네 식구들 2014년 1월 11일 방영분과 12일 방영분에서는 집문서만 가지고도 집을 날리는 시대착오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24] 물론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집을 되찾는 장면이 나왔다...

4. 문영남 사단에 속하는 배우들


  • 김해숙
  • 김희정
  • 나문희
  • 박인환
  • 손현주
  • 노주현
  • 안내상[25]
  • 오대규
  • 오현경
  • 유세례
  • 윤미라
  • 이보희
  • 이상숙
  • 이태란
  • 이효춘
  • 장다윤[26]
  • 장용
  • 최대철[27]
  • 한진희
  • 이준혁
  • 김혜선[28]
  • 신용규
  • 손종범
  • 이병준
  • 고세원
  • 변정민
  • 이정길(1984)
  • 전혜빈

[1] #[2] 이미 전년도에 원작 소설을 내 제1회 MBC 문학상을 받았다.[3] 누나는 강간당했다가 작부로 전락 후 자살, 형은 살인을 저지른후 밀수단이 돼서 밀항해서 행방불명된다.[4] 다만 원작 소설에서는 이호가 천황을 쏴서 중상을 입히고, 그도 자신의 뜻을 재판정에서 설파 후 감옥에서 자살하지만 드라마는 저격 실패 후 재판을 받고 끌려나가는 열린 결말로 순화시켰다.[5] 이 드라마에 출연한 오현경과의 인연으로 오현경이 조강지처 클럽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이후 문영남 사단으로 화려한 복귀를 한다. 드라마 폴리스에서도 오현경이 나온 이유가 다 있는 셈.[6] 가제는 '''즐거운 남의 집'''이었다.[7] 소문난 칠공주의 황태자이승기의 친구 두명 이름[8] 장밋빛 인생에서 동일한 이름의 배역이 등장한다.[백상어] [죽이자] [유난히] [9] 교도소 모범수[10] 결혼의 법칙에서 동일한 이름의 배역이 등장한다.[11] 결명자를 비튼 이름. 참고로 라이벌 인물인 임성한보석비빔밥에서 '결명자'라는 캐릭터명을 사용한 바 있다. [12] 후에 왕가네 식구들에서도 같은 이름이 쓰인다.[13] 이기주의+기적[14] 후일 왜그래 풍상씨에서도 동명이 등장한다.[조용히] [15] 광고주를 비튼 이름[16] 먼저 간 구석기 아내[태연히] [좋은걸] [17] 이전 작품인 소문난 칠공주에서도 같은 이름이 쓰였다.[18] 은밀한을 비튼 이름이다.[19] 이쪽은 좀 다른 케이스인데, 특이한 작명이라기보다는 실존 인물에게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자세한 건 신재순 문서 참고.[금수저] [조금씩] [좋아영] [20] 머슴의 아들로 소개된다. 한돌쇠(…)[21] 작중에서 직업이 변호사이다.(...) 그걸로도 모자라 풀네임은 배변ㅎ...[22] 고아 출신으로 가난해서 배가 허기지고 사랑에 허기지다고...[23] 아들을 바랐는데 내리 딸[24] 1960년에 민법이 개정된 이래로 물권의 변동에서 등기는 대항요건주의에서 성립요건주의로 바뀌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예전에는 집문서만 있으면 등기가 누구든지 상관 없이 집을 처분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등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못한다. 옛날 노인들이 집문서 땅문서에 목숨 거는 이유가 바로 옛 민법 시대에 살았기 때문이다.[25] 김순옥, 손영목 작가의 사단 일원으로도 겹친다.[26] 조강지처클럽 출연 이후 왕가네 식구들왜그래 풍상씨를 제외한 문영남 작가 작품에만 계속 출연한다. 임성한 키즈에 백옥담이 있다면 문영남 키즈는 장다윤. 다만 백옥담은 임성한의 작품이 아닌 별난 며느리에도 출연했다.[27] 김순옥 작가의 사단 일원으로도 겹친다.[28] 임성한 작가의 사단 일원으로도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