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영웅
1. 개요
서브컬쳐물에서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 중에서 나이가 어린 영웅을 뜻한다. 보통 '꼬마'라고 한다면 청소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보다 낮은 어린이가 영웅인 것을 뜻한다. 물론 어린이의 기준을 청소년에도 포함시키는 경우도 간간히 있기에 청소년도 추가될 수 있다.
물론 현실에서도 픽션에서 나오는 영웅처럼 악당과 싸우거나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행위가 고귀하거나 영웅적인 행위로 세상에 알려지면 나이가 어떻더라도 영웅이라고 칭해질 수 있다.[1]
이와 반대로 꼬마 악당도 있으며, 가벼운 범죄부터 시작해 용서받을 수 없을 정도의 인간 말종짓을 저지르는 케이스도 있다.
주 소비층인 어린이나 청소년이 감정이입하기 쉽도록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계관 자체는 비현실적이고 가벼우며 꼬마 영웅들이 쉽게 활약할 수 있는 전개가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성인 취향의 현실적인 세계관의 컨텐츠에서는 꼬마 영웅이 주인공 격으로 등장하는 일은 드물고 사이드킥 정도. 아니면 정말 나이가 감당할 수 없는 가혹한 시련을 겪게 되거나 인간적인 성장을 겪는 전개로 가는 경우가 많다.
TV Tropes에 동일한 항목이 존재한다.
2. 픽션에서 꼬마 영웅
픽션에서의 꼬마 영웅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 와다노하라◆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소년 링크, 툰 링크
- Child of Light - 오로라●,★[12]
- MOTHER 시리즈 - 닌텐, 네스, 류카 등의 주인공 일행 대부분 ★[13] - 사실상 게임에서 꼬마영웅 주인공이라는 캐릭터를 확립한 시리즈.
- Undertale - 주인공[14]
[1] 사실 남녀노소 상관 없으며, 심지어 인간이 아닌 동물이라도 인간의 생명을 구한다면 그 동물들을 영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 호빵맨, 식빵맨, 카레빵맨, 롤빵소녀의 경우는 그리 꼬마로 보이지 않지만 초~중학생으로 보이니 포함[3] 어린시절 한정이며, 이 꼬마의 능력은 현실 조작 이다![4] 프랭클린의 여동생이며, 2살 때 설정상 마블 코믹스 두뇌파들 중 7위에 속한 아마데우스 조를 두뇌 싸움에서 이긴 적이 있을 정도로 신동이다.[5] 해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얘네들 초6인데도 셋이서 온갖 괴물들과 정령왕들,심지어 최종보스인 마왕까지 묵사발을 내 버린다![6] 원래는 베이비시터 로봇의 프로토타입이었으나, 모든 매그너스(로봇 AI)들과 연결된 마그나 카르타가 종료되면서 자신이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라고 믿기 시작했다.[7] 극장판에서 여러 과학 및 마법적 도구를 사용하거나, 초능력 수준의 운동신경과 독뜩한 잔꾀로 악당에 맞서거나 위기를 무사히 넘긴다. 그리고 간혹 말빨로 악당을 감복시키거나 동료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한다.[8] 자세한 항목은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 참고. 그 뿐만 아니라 몇몇 극장판에서도 어느 정도 활약을 보인다.[9] 초중반까지 한정 그 이후 부터는... [10] 애매한 케이스인데, 항목 참조.[11] 중~고등학생 나잇대로 추정되기에 애매하다.[12] 챕터8 보스전까지 한정.[13] ★가 붙긴 했지만 MOTHER 시리즈는 히어로물이 아니다.[14] 불살루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