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3/장비/반지

 




1. 개요
2. 반지 일람
2.1. 생명의 반지 +++
2.3. 에스트의 반지
2.4. 에스트의 잿빛 반지
2.5. 녹화의 반지 +++
2.6. 하벨의 반지 +++
2.7. 총애의 반지 +++
2.8. 포로의 사슬
2.9. 철의 가호의 반지 +++
2.10. 마방석의 반지 ++
2.11. 화방석의 반지 ++
2.12. 뇌방석의 반지 ++
2.13. 암방석의 반지 ++
2.14. 무늬 방석의 반지 +
2.15. 피를 베어문 반지 +
2.16. 독을 베어문 반지 +
2.17. 서리를 베어문 반지
2.18. 저주를 베어문 반지
2.19. 살점을 베어문 반지+
2.20. 기사의 반지
2.21. 사냥꾼의 반지
2.22. 현자의 반지
2.23. 제사장의 반지
2.24. 탐욕의 금사 반지 +++
2.25. 탐욕의 은사 반지 +++
2.26. 성녀의 반지
2.27. 깊은 곳의 반지
2.28. 암월의 반지
2.29. 어린 용의 반지
2.30. 포효하는 용의 반지
2.31. 거대 늪의 반지
2.32. 마녀들의 반지
2.33. 모운의 반지
2.35. 머무르는 용의 반지 ++
2.36. 노야의 반지 ++
2.37. 땅거미의 반지
2.38. 사자의 반지
2.39. 늑대의 반지 +++
2.40. 매의 반지
2.41. 말벌의 반지
2.42. 기사 사냥꾼의 반지
2.43. 사안의 반지 +++
2.44. 팔란의 반지
2.45. 용린의 반지
2.46. 마각의 반지
2.47. 나뭇결 반지 ++
2.48. 프린의 반지
2.49. 마력의 기수의 반지
2.50. 화염의 기수의 반지
2.51. 벼락의 기수의 반지
2.52. 어둠의 기수의 반지
2.53. 붉은 눈물석의 반지
2.54. 푸른 눈물석의 반지
2.55. 로이드의 검의 반지
2.56. 로이드의 방패의 반지
2.57. 카사스의 젖고리
2.58. 카사스의 피고리
2.59. 법왕의 우안
2.60. 법왕의 좌안
2.61. 엘드리치의 적석
2.62. 엘드리치의 청석
2.63. 은묘의 반지
2.64.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
2.65. 안개의 반지
2.66. 어두운 거짓의 반지
2.67. 흰 거짓의 반지
2.68. 화생의 반지
2.69. 두개골 반지
2.70. 재앙의 반지
2.71. 희생의 반지


1. 개요


반지는 총 4개까지 착용 가능하고 같은 종류의 반지는 강화 수치가 다르더라도 하나만 착용 가능하다.
한 캐릭터로 반지를 모두 획득하는 도전과제가 있으며, 강화 수치가 다른 반지까지 포함하여 수집 대상이다. 단 본편에 등장하는 생명의 반지 +3을 제외한 +3 반지들은 모으지 않아도 무방하다. 또한 부장품으로 생명의 반지를 고르거나 마법사로 시작해 어린 용의 반지를 가지고 시작할 경우 등 캐릭터 생성 시 가지고 있던 반지는 수집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1번 더 얻어야 한다.
도전과제 중 버그가 일어나면 모든 반지를 수집하더라도 도전과제가 완료되지 않는 현상이 있는데, 이 경우 대처법은 크게 2가지이다.
  • 종류별 반지를 '내려놓는다' 커맨드로 내려놓은 후 다시 줍는다. 버그가 풀릴 경우, 마지막 반지를 다시 줍는 동시에 도전과제가 완료된다. 하지만 이 때 또다른 버그가 발생하면 기껏 내려놓은 반지 중 일부가 증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역시 버그의 프롬(...).
일정 숫자 이상 바닥에 아이템이있으면 그전 것들은 없어지는 시스템이다.한번에 내려놓고 줍지말고 내려놓다 줍고 다시 내려놓기를 하자.
  • 1회에 한해 반지를 확정 드롭하는 몬스터를 사냥해 본다. 예를 들면 거대 늪의 반지를 주는 산 제물의 길의 거대 게나, 깊은 곳의 반지를 주는 사다리 위의 주교 등.

2. 반지 일람


몇몇 반지는 2회차와 3회차 이상의 차수에서 +1, +2, +3으로 성능이 강화된 물건을 얻을 수 있는데, 0짜리부터 +3짜리까지 모두 다른 위치에 존재하므로 일일이 찾아다녀야 할 필요가 있다.
'''생명의 반지를 제외하면'''[1] +1은 2회차 이상, +2는 3회차 이상에서 얻을 수 있으며, +3은 모두 고리의 도시 DLC에서 회차 상관없이 얻을 수 있다.

2.1. 생명의 반지 +++


예로부터 전해지는 작고 붉은 보석의 반지

최대 HP가 증가한다

반지에는 온갖 종류의 힘이 담겨있다

여행길에 그것들을 찾아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대 생명력을 7/8/9/10% 올려준다. 시작할 때 부장품으로 고르거나 제사장의 시녀에게 꿈을 쫓는 자의 재를 준 후 구입할 수 있다.
다른 좋은 반지가 없을 때 부담 없이 끼우기 좋은 반지로 뭘 낄지 모르겠으면 이걸 끼자. 생명력 30부터 스텟 효율이 조금 깎이는 덕에 이 이상부터는 생명력 스텟 10 = 생명의 반지다. 에스트를 못 마시는 불투나 설기장에서는 10%가 꽤 소중한 생명력이기 때문에 생명의 반지를 끼고 있다가 한 대 맞으면 태양 왕녀의 반지로 스왑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pve 에서는 에스트를 마시기 때문에 생명의 반지보다는 철의 가호의 반지를 끼는게 더 낫다.
+1은 2회차 이상 지크벨트가 데몬을 공격하기 전에 걸터앉아 있는 곳 뒤, +2는 2회차 이상 로스릭성 성문 앞 용의 본체인 시대의 망조가 막고 있던 입구의 반대편에 있는 입구로 나온 후 떨어질 수 있는 발판 , +3은 3회차 이상 무연고 묘지 불이 꺼진 제사장의 로스릭 왕좌 뒤에 있다.

2.2. 태양의 왕녀의 반지


가장 오래된 왕 그윈의 장녀로 알려진 태양 빛의 왕녀 그위네비아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반지

이는 태양 빛을 닮아 희미한 온기를 품고 있어 HP를 서서히 회복한다

많은 신들과 함께 고향을 떠난 그녀는 이윽고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었다

그리고 귀한 자식들을 두었다고 한다

아노르 론도에서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를 잡고 나서 2층으로 올라가 1편에서 그위네비아가 있던 왕녀의 방에서 얻는다.
1초에 HP를 2씩 회복한다. 버그가 고쳐지지 않아 장착시 2씩 회복하긴 하지만 그거 회복하자고 뺏다꼈다를 반복하진 않는다. 신령나무 방패나 축복 변질 장비, 앙리의 직검, 그리고 성령의 전기 지속회복 효과를 써주면 적지 않은 HP의 회복이 가능하게 된다. 다만, 축복 변질은 방패에 했다면 방어성능이 낮아지므로 보통 신령나무의 방패를 쓰거나 세스타스 축복 변질을 사용한다. 아무튼 태양의 왕녀 반지는 회복량을 끌어올리는 세팅에 필수적이며 회차를 천천히 진행 한다면 에스트의 소모율을 낮춰주는 것이 최대의 장점. 크게 쓸만한 반지가 없을 때도 무난. PVP에선 생명의 반지를 먼저 껴놨다가 한 대라도 맞으면 바로 이 반지로 바꿔서 체력 회복을 노리는 게 정석일 정도로 자주 쓰인다.
반지의 장비와 해제를 연속으로 하면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초기 레귤레이션 때부터 이러한 효과를 가진 장비류에 모두 있었던 버그이며 이후 수정되었으나, 이 반지만은 수정되지 않았다. 어차피 달랑 +2의 회복을 반복 하는 건 전투 중에 하긴 어렵고 번거로움에 비해 회복량이 높지도 않다. 게다가 정상적으로 진행 한다면 왕녀 반지는 제법 후반으로 가서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있다.

2.3. 에스트의 반지


파편으로 만들어진 녹색 반지

에스트 병의 HP 회복량을 높인다

이는 한 화방녀에게 맡겨졌다

하지만 그녀는 끝내 영웅과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윽고 어리석은 이의 비극은 대중들이 좋아하는 전승이 되었다

에스트 병의 HP 회복량을 20% 늘려준다. 계승의 제사장의 탑 열쇠를 사서 열고 들어가서 리프트 왼쪽 밑을 잘 보면 관을 발판 삼아 떨어질 수 있다. 잘 뛰어내리기가 힘들면 백스텝이나 직검으로 공격하는걸 추천. 혹은 각도를 잘 맞춘 채 점프 없이 일직선상으로 달리기만 해도 걸쳐진다. 하지만 정작 점프하는게 젤 쉬우니 그냥 점프하자.
에스트 병이 있을 때 상시 체력을 20% 늘려준다는 것과 같기에 상당히 좋은 반지. 풀강 에스트병 기준으로 회복량은 600에서 720으로 증가한다. 회차에서도 일단 얻어만 두면 상당히 도움이 되고 에스트병 갯수가 제한되어 있는 침입전에서도 에스트를 마실때만 재빨리 다른 반지와 스왑해주는식으로 에스트 효율을 늘릴 수 있다. 하지만 탑으로 들어가기위해선 시녀에게 20000소울을 주고 열쇠를 구입해야하기떄문에 레벨업하기도 벅찬 초반에는 20000소울 쓰기가 부담스럽고 고레벨은 뼛조각을 태워서 에스트 회복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아예 안 먹고 스킵하는 경우도 있다.

2.4. 에스트의 잿빛 반지


파편으로 만들어진 결정의 재 반지

에스트 잿빛 병의 FP 회복량을 높인다

어느날 왕비가 손에 지니게 되어

그녀는 이를 무연고 묘지에 제지냈다고 한다

언젠가 불이 꺼진 재가 이를 손에 넣을 수 있도록

에스트 잿빛 병의 FP 회복량을 20% 늘려준다. 무연고 묘지에서 주인공이 나왔던 관으로 가면 얻을 수 있다. 집중력을 24~30정도만 찍는 120레벨대에서는 잿빛에스트 한병만으로도 풀FP 회복이 가능하기에 집중력이 99되는 초고렙이 아니면 쓸일은 거의 없다.

2.5. 녹화의 반지 +++


커다란 봉오리의 녹화를 조각한 낡은 반지

하지만 아름다운 녹색은 예전에 잃어버리고 말았다

스테미너 회복속도가 오른다

초당 스태미너 회복이 7/8/9/10씩 상승한다.[2] 불사자의 거리에서 지크벨트 첫 번째 이벤트 진행 후 지붕에서 탑으로 뛰어내리면 루카티엘 세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스태미너는 어느 빌드에나 중요하므로 총애의 반지와 함께 인기가 매우 높은 반지. 특히 스태미너 소모가 극심한 대궁 플레이나 수비형 대방패 방어 플레이에 치중할 때도 큰 도움을 준다. 다만 스태미너가 꽉 찬 상태로 대치만 하고 있을때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데다, 녹색풀로 대체가 가능하므로[3] PVP시에는 빌드에 따라 빼는 경우도 있다.
+1은 2회차 이상 법왕 설리번 보스룸 직전 밑으로 내려오면 있는, 태양의 맏아들 반지가 있는 구조물 뒷편에 , +2는 3회차 이상 산 제물의 길 화톳불부터 진행하는 도중 부서진 마차 왼쪽의 독 안개를 쓰는 까마귀 인간 뒤의 절벽 아래에 있다. +3은 고리의 도시 진입 후 필리아놀의 침소로 가는 길의 그윈과 난쟁이 석상에 있으며[4] 미디르를 잡으러 가는 길목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부서진 바닥을 통해 떨어져서 먹을 수 있다.

2.6. 하벨의 반지 +++


중후함을 제일로 치는 전사들의 반지

최대 장비 중량을 높인다

가장 오래된 왕 그윈의 전우로 알려진 「바위 같은 자」 하벨에게 유래한 반지

싸움은 예로부터 그 모습을 바꾸지 않으며 하벨의 신봉자가 없어지는 일도 없었다

무게 제한이 15/17/18/19% 오른다. 팔란의 성채의 늑대가 있는 화톳불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있는 길 잃은 데몬의 소울로 교환하면 얻을 수 있다.
체력 스탯만으로는 중량의 한계 증가 수치가 그렇게 높지 않고, 초반에는 체력에 많이 투자하는 것보다 다른 스탯에 투자 하는 것이 더 효율이 높고 애당초 복지를 받지 않는 이상, 일찍 얻을 수 있는 반지가 아니다. 라프셋 정도의 무게까지는 감소율 증가량이 꽤 높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빌드에서 채용 우선 순위가 높다. 소형 무기들도 대방패를 들고 빠르게 구르기를 원하는 경우에 채용한다. 늑대반지를 껴서 최소한의 강인도를 잘 맞춰서 세팅을 하는 빌드 등. 여기저기 끼우면 빌드 짜기가 매우 쉬워지는 것이 장점. 그 외에 하벨과 총애 반지까지 잘 조합 하면 하벨 방어구를 입고도 70% 이하 구르기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너무 무거운 대형 무기 여러 개는 무리.
"하벨의 신봉자가 없어지는 일도 없었다" 라는 문구는 하벨 셋을 입은 플레이어를 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벨의 반지를 통해 회차 진행을 할 때도 중장갑을 입어 쉽게 쓰러지지 않는 전투를 치를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이 좋지 못해 심적부담이 큰 유저들에게 고통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1은 2회차 이상 고룡의 꼭대기 대종루 화톳불 이후 필드 꼭대기의 제단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중간쯤에 있는 시체, +2는 3회차 이상 요르시카가 유폐된 포로의 탑에서 떨어져 내려오며 얻을 수 있고, +3은 고리의 도시 은기사 레도가 나오는 탑의 아래쪽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구간에서 얻을 수 있다.

2.7. 총애의 반지 +++


「운명적인 아름다움」을 구가하는

여신 피나의 총애의 반지

여신의 총애는 나비와 같이 변덕스러워

최대 HP, 스태미너, 최대 장비 중량 모두를 높인다

최대 HP가 3/4.5/5/6%, 최대 스태미너가 8.5/9.5/10.5/12%, 최대 장비 중량이 5/6/7/8% 상승한다.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에서 법왕 설리번 처치 후 아노르 론도로 가는 길에 숨겨진 사다리 밑 대수조에서 설리번의 짐승 두 마리를 다 잡으면 얻는다.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반지이다. 많은 것을 올려주면서 다른 반지와 같이 써도 곱연산으로 오르기에 극단적인 빌드를 짜는게 아닌 이상 어떤 캐릭터라도 손가락에서 빠질 일은 없을 것이다. 스탯을 많이찍는 고회차로 갈수록 그 효율이 더욱 증가한다. 다만 얻기가 좀 힘들다. 특히 초회차에 이 반지를 얻으려면 아노르 론도로 가는 길에 숨겨진 설리반의 짐승을 두 마리를 잡아야 하는데, 한 마리씩 유도해서 쓰러뜨릴 수는 있다고 하나 위치가 위치인지라 구석에 몰려 죽기 쉽다.[5] 또한 '''신을 먹는자의 지킴이가 수시로 침입할 수 있는 지역'''이라 오프라인으로 진행 하는 경우 코옵을 포기해야 하면서 본인의 컨트롤이 부족하면 얻기가 힘들고 코옵을 하여도 두 사람의 실력이 확실치 않다면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도 한몫 한다.
+1은 2회차 이상 법왕 설리번 보스룸의 2층 난간, +2는 3회차 이상 깊은 곳의 성당 천장 대들보에 올라가기 전 난간 맨 왼쪽의 도끼 망자 뒤, +3은 퇴적지 아래쪽 독늪 중간에 있는 나무뿌리 위쪽에 있다.
PVP에서 악명높은 버그중 하나로 사다리에서 총애반지 탈착을 계속 반복하면 그 동안에는 스태미나 공격에 면역이 되는 버그가 있다.이걸 이용해서 사다리에서 일부러 발길질을 4~5대 맞아주고나면 상대방의 스태미나는 거덜나기때문에 이쪽에서 한대만 툭 쳐줘도 그대로 나가떨어지는 것으로 스트리머 한명이 방송 저격러를 정의구현 하는걸 계기로 침입전에서 이 버그를 쓰는 사람이 엄청 늘어났다. 정확히는 탈착을 반복하면 총애의 반지로 증가하는 스태미나만큼 스태미나가 회복되는거라서 달리는중에 탈착을 반복해서 스테미너를 회복하는게 가능해서 사실상 무한달리기가 가능하다.
이 버그를 쓰고 있을때는 총애반지 탈착으로 체력바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게 육안으로 보이기때문에 이걸보고 대처할수 있는데, 첫째로 사다리에서 빠져나와 상대방을 맞출수 있는 위치에서 투척물을 던지는 것이다. 스태미나 공격 면역이라고 체력까지 무적이 되는건 아니므로 화염병이든 뭐든 던져주면 좋아 죽으며, 피 빠지는거 보고 에스트 마시려다가 추가 화염병의 스태미나 공격때문에 추락사하기 딱 좋다. 아니면 대변경단을 4~5반 맞춰서 맹독시켜버리면 딱 좋은데, 사다리에서 퀵슬롯을 교체하는건 불가능하고, 맹독을 치료하는 이끼를 상시 등록해놓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6] 독걸려 죽거나, 어떻게든 사다리에서 벗어나려고 발악할 것이다.

2.8. 포로의 사슬


일찍이 군다를 묶었던 쇠사슬의 일부

생명력, 내구력, 체력이 높아지지만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고 만다

포로란 자유를 대가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자다

영웅의 운명이라면 더욱 그랬을 것이다

생명력, 체력, 지구력 스탯이 5씩 상승하지만 감소율이 4% 하락한다(pvp에서는 10% 증가). 영웅 군다의 소울을 연성하여 입수할 수 있다. 간혹 감소율이 하락하기 때문에 중갑을 입고 있을 때 끼면 효율이 좋지 않다던지 하는 오해가 있는데, 감소율 4% 감소는 합연산이 아니라 곱연산이기 때문에 어떤 장비를 끼고 있던 간에 아무 상관이 없다. [7]
전작의 '봉인의 반지'와 동일한 반지다. 다만 스텟 비례였던 생명력/지구력/체력 증가가 5로 고정되어, 오히려 저레벨에서 효율이 더 높아졌다.
감소율 4% 감소를 감수할 만큼 15레벨 효과라는 메리트가 큰 편이고, 능력치를 올리면서도 소울 시리즈 본연의 난이도를 살려준다는 상징적인 메리트도 있기에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있는 반지.
고레벨 대에서는 당연히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버려지지만, 레벨이 낮을 수록 효율이 오르기 때문에 웬만한[8] pvp 레벨 대 까지는 근접캐릭터라면 대부분 채용해도 될 정도로 좋다. 이를 자세하게 비교하면
PVP: pvp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은 총애, 하벨, 생명, 녹화, 태양, 붉은 누석, 기사사냥꾼, 마각, 포로, 철가호, 말벌 정도인데, 이중 하벨 3강과 총애 3강 반지의 효율은 굉장하기 때문에 보통 근접캐의 경우 이 2개의 반지는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명의 반지로 스타트 한 다음 한 대 맞으면 생명의 반지를 다른 반지로 스왑해서 사용하게 된다.
이 경우 남은 한칸에서 포로의 사슬와 비교되는 것은 보통 철가호 반지와 녹화의 반지인데, 포로의 사슬이 이 이상의 효율을 내면 되는 것인다. 단순 계산으로 15렙 증가한 것을 생명력에만 다 때려박아도 철가호는 가볍게 넘으며, 15렙 증가로 인한 고정 방어력 증가, 15렙 스탯을 다른 곳에 분배할 수 있다는 메리트는 철가호를 뛰어 넘는다. 게다가 요즘 pvp 메타는 어둠 변질, 어둠 인챈 메타가 상당히 자주 보여서 철가호가 완벽히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녹화의 반지의 경우에는 pvp에서 녹색 풀까지 빨면 유의미할 정도로 차이가 심하지는 않지만, 스태미나 회복속도와 포로는 직접 비교하기는 힘드므로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PVE: pve의 경우에도 우선 하벨과 총애는 굉장히 좋으므로 우선 2칸을 먹고 들어간다. 생명의 반지의 경우는 pve 에서는 에스트를 마시므로 최대 생명력 10% 증가가 썩 유용하지 않다.[9] 이 경우 생명력 수치 증가 자체보다는 감소율 관련으로 비교하는 것이 좋은데, 방어적으로 세팅을 할 경우 철가호[10]를 먼저 세팅하게 된다. 결국 남은 한 칸에서 포로의 사슬과 다른 반지를 비교하게 되는데, 이 경우 보스가 속성 공격 위주라서 속성방석 반지를 끼는 경우를 제외하면,[11] 녹화의 반지, 에스트 반지 정도밖에 비교할 것이 없다. 프린의 반지나 로이드의 검 반지 등은 애당초 방어적인 세팅이 아니므로 제외한다.
이 경우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려는 사람이 녹화의 반지를 낀다고 크게 달라지는 건 대방패 가드에 목숨을 거는 경우 정도고 이것도 녹색 풀로 커버할 수 있는 편. 물론 영예의 대형 방패[12]를 쓴다면 조금 사정이 달라지게 된다. 에스트 반지는 에스트 회복량을 늘려주는 것은 좋으나 감소율 자체를 늘려주지는 않고, 에스트의 소모량만 조금 줄여줄 뿐, 이 것도 회피를 너무 못해 자주 맞아서 에스트 여러개를 써대는 경우에나 회복량이 증가함으로 인한 에스트 소모율 감소를 누릴 수 있고 최대 생명력. 즉 HP를 맞출 때 스탯이 낭비되는 경우등도 있으니 못하는 사람의 경우라도 에스트 반지가 완전히 우위에 서는 것은 어렵다. 반면 포로의 사슬은 15렙을 체력에만 다 투자해도 더 무거운 갑옷을 입음으로써 감소율 4%는 가볍게 넘어설 수 있다.[13] 또 체력 스탯은 다른 스탯보다 고정 물리 방어력 증가치가 큰 편이라[14] 고정 방어력 측면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굳이 이런 계산을 하지 않더라도 근접캐들의 경우 생지체 중 하나도 버릴 스탯이 없으므로 15렙의 스탯을 온전히 다른 곳에도 응용하여 딜을 높이거나[15] 마법 요구 스탯을 만족시켜 다른 보조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는 등, 포로의 사슬은 단순히 감소율 관련 이외에도 범용적인 장점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을 가진다.[16] 그리고 철 가호 반지 대신 포로의 사슬을 채용할 때가 상대적으로 대미지를 많이 받는 것이지,[17] 이미 철 가호 반지를 채용한 상태에서 다른 반지와 포로의 사슬을 비교할 때 감소율 4%는 대개 그렇게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18]
물론 고레벨 대에서는 이미 원하는 만큼의 생지체를 찍는 것이 당연 하기 때문에 거기서 포로의 사슬을 껴봐야 증가치에 의한 효율과 15레벨을 다른 곳에 돌리는 효율 모두 낮으며 고정 방어력치 증가 효과도 낮기 때문에 이때는 고정수치가 아닌 능력치를 %로 올려주는 총애의 반지가 굉장히 효율적이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것은 버프 이전에 받는 피해가 10%나 더 증가하던 시절의 영향이 큰 것. 그 땐 디메리트를 무시하기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감소율 -4%로 버프를 먹은 지금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근접캐릭터를 플레이 한다면 반필수로 채용해도 괜찮은 반지이다. 다만,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겠으나 오래된 초기 빌드판 다크 소울을 온라인 패치도 받지 않고 플레이 하는 경우엔 포로의 사슬의 성능이 당연히 감소율 -10%나 될테니 이 경우엔 쓰지 않는 게 좋다.(...) 포로의 사슬을 잘 쓰고 싶다면 그냥 최신 패치를 받을 것. 항목 내의 이 설명은 최신 패치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착각 하지는 말 것.

2.9. 철의 가호의 반지 +++


오랜 전설 속 기사왕의 반지

물리 감소율을 높인다

전설의 기사왕은 그 속에 철을 감싸 안아

거대한 비룡의 발톱조차도

그를 충분히 상처 입힐 수 없었다고 한다

물리 감소율을 10/13/15/17% 올려준다. 고룡의 꼭대기옛 비룡 보스룸 입구 기준으로 꼭대기 정면에 보이는 종에서 오른쪽으로 꺾은 후 낭떠러지 오른쪽 난간 너머의 드나들 수 있는 절벽길 끝에서 입수할 수 있다.
중갑 감소율 패치 전에는 어지간한 중갑보다 감소율이 높았을 정도로 좋은 반지. 중갑 버프 이후에는 회차에서 시너지가 더욱 좋아져서 튼튼한 캐릭터로 진행을 하길 원하는 유저들에겐 중갑과 함께 필수적인 반지이기도 하다. 중갑의 무게가 줄어들고 감소율이 대체로 증가 하면서 회차 진행을 거듭 하면 점점 오르는 몹의 전반적인 물리 피해를 46%[19] 일단 거의 50% 가까운 감소율을 확보할 수 있다. DLC 의 무게 대비 막장 감소율을 보여주는 라프셋까지 추가된 터라 초보자들도 하벨, 총애 반지, 포로의 사슬과 같이 껴주면 낮은 체력으로도 튼튼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어지간한 감소율을 가진 경갑과 조합을 해줘도 받는 피해를 많이 줄여줄 수 있고[20] 특히 강한 공격 한 번에 즉사 당하는 걸 막아주는 효과가 좋은 편. 물론 난이도 상승이 막바지에 이른 회차 부턴 경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무엇 보다 전작 까지 고정치만 감소 시켜줬던 것과 달리 3에서는 %. 즉 비율로 받는 피해를 줄여주기 때문에 장착 했냐 아니냐에 따른 체감 효과가 크다. 패치를 하면서 성능이 좋아진 중갑들 중에서 고르고 골라 감소율만 맞춰서 같이 써주게 될 경우 앞서 나온대로 감소율이 대략 46%에 달하게 된다.
아무튼 초회차 때 +0 짜리라도 얻어두면 기사 세트 급 26%의 감소율만 있어도 좋고 고리도시에서 얻을 수 있는 +3 짜리와 최고 감소율 중갑만 껴주면 3회차 이하 때 껴주었을 땐 정말 잘 안죽다 못해 이게 다크소울이 맞는지 헷갈리는 걸 실감할 수 있을 정도. 다만, 초보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반지지만 반지자체가 후반지역에 가야 얻을 수 있고 이 효과도 5회차 정도가 한계며 마지막 회차쯤 되면 공격력 전반이 1회차 때에 비하면 무척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99의 체력과 생명력에 근력 스탯을 맞추고 하벨,스모우 세트 수준의 중갑과 철가호에 로이드의 방패 반지+ 지속회복 효과를 잘 중첩 시키면서 참기 전기를 가진 무기를 들고 활용하거나 대방패+강력한 방패 강화 마술을 거는 철저한 방어, 생존형 세팅으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감소율의 효과는 회차가 올라가면서 점점 힘들어지는 걸 느끼게 된다.[21] 그래도 여전히 즉사급 피해를 시작으로 거하게 강한 공격을 버티는 효과 하나만으로도 회차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반지.
실력이 증가하여 잘 맞지 않을 정도로 구르기를 잘 쓸 수 있게 되는 시점 부턴 큰 의미가 없어져서 다른 반지에 더 눈이 가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회차 진행 위주의 플레이어라도 극단적인 방어형 플레이를 선호 하지 않는 이상. 다른 반지를 고르곤 한다. 물론 유저 자신의 능력이 영 부실해서 회피 위주의 플레이가 늘 어렵다면 세팅에 빠질 수 없는 반지.
PVP에선 레딧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2버전은 감소율을 4%만큼, +3버전은 감소율을 5%만큼 추가로 올려주는 데 이마저도 중갑 등을 착용하여 물리 감소율을 일정량 이상 높인 상태라면 효과가 차감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대인전 상황에서 착용 하는 상황은 대개 포로의 사슬의 페널티를 상쇄 시키거나 또는 너무 감소율이 낮은 경갑을 입었을 때 부족한 물리 감소율을 메꾸기 위해 쓰는 경우와 강인도를 내세워서 슈퍼아머 맞딜 승부에서 실피만 남겨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경우 정도에만 쓰인다. 회차에서 몹과 강적. 보스들을 잡을 때에 비하면 PVP 상황에선 효율이 굉장히 낮다. 물론 대형,특대형 무기를 들고 맞딜을 할 경우 어차피 강인도를 맞춰도 실피만 남기고 살아남게 해주는 경우도 있어 마냥 쓸모 없지는 않다. 아무리 감소율 증가폭이 낮다곤 해도 맞딜 시 생존성이 적은 세팅에 비하면 득이 된다.
+1은 2회차 이상 무연고 묘지 제사장 바깥 거인의 나무 앞의 탑 뒤편, +2는 3회차 이상 카사스의 지하 묘 극초반의 좁은 다리 왼쪽 아래, +3은 퇴적지의 첫번째 천사가 나오는 곳 근방에서 얻을 수 있다. 모든 패치를 받았다면 퇴적지 천사들이 투명화를 쓰면 공격을 하지 않게 되었으니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2.10. 마방석의 반지 ++


기사의 증표로 알려진 방석 반지

푸른색의 이 반지는 왕의 근위병에게 주어져 마력 감소율을 높인다

마력 감소율이 13/17/20% 증가한다. PVP 상황에서는 4/5/6%. 요왕의 정원에서 보스전 앞의 대검을 든 성당 기사들을 잡으면 나온다.
이하 방석의 반지들은 각각 해당하는 속성 감소율을 13/17/20% 올려준다.
+1은 2회차 이상 팔란의 성채 화톳불에서 오른쪽으로 향하여 저주를 거는 바실리스크들이 있는 늪지대에서, +2는 3회차 이상 죄의 도시 화톳불에서 탑 안쪽에 설치된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구멍 오른쪽의 지하로 향하는 막다른 계단 끝에서 얻는다.

2.11. 화방석의 반지 ++


기사의 증표로 알려진 방석 반지

붉은색의 이 반지는 혼돈에 대항하는 이에게 주어져 화염 감소율을 높인다

화염 감소율이 13/17/20% 증가한다. PVP 상황에서는 4/5/6%. 불사자의 거리에서 쌓아 올리는 자 서약을 맺는 성기사 호드릭이 있는 장소로 보내주는 망자가 돌아다니는 구역의 절벽에 매달린 시체를 떨어트리고 얻는다. 매달린 시체를 몸을 슬쩍슬쩍 부딪쳐가며 움직이다가 안쪽으로 들어왔을 때 직검 약공격 같은 걸로 줄을 끊어 얻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그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시체를 떨어트린 후 메인 메뉴로 나갔다가 다시 접속하는 것. 이 방법은 아이템을 지닌 상대가 절벽에 떨어진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화염계 피해 전반은 다른 속성에 비해 은근히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그럴 땐 피해감소로 적지 않은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용암의 피해도 줄여주기 때문에 각종 화염 속성 피해 전반이 크게 들어오는 걸 감수하고 버텨야할 상황에선 거의 반드시 쓰이는 반지. 용암 피해의 경우 화염 피해 감소율이 높은 대형방패를 들고 용암의 방향에 맞춰 가드를 해주면 더욱 적은 피해만 받을 수 있으나 방향이 맞지 않게 되는 순간 가드의 효과는 발동 되지 않는다. 더 버텨 보겠다면 하벨 셋과 하벨의 대방패나 흑철셋과 흑철의 대방패를 들고 여기다 대룡아까지 들고 주술 발한과 이끼 열매나 붉은 벌레 환약까지 쓰면 용암의 피해를 크게 버텨내는 방법이 있다. 그 외에 보스들 중 화염 피해가 크게 들어오는 보스들이 몇몇 있기 때문에 회피가 불안하거나 방어가 부실하다고 느낀다면 그런 보스들과 싸울 때 생존성을 끌어올려주는 부분도 있다. 특히 고회차로 가면 보스들의 공격력이 매우 거세지기 때문에 보험 삼아 착용 하는 것도 방법.
+1은 2회차 이상 죄의 도시 죄의 흉물들이 자리잡고 있는 건물 처마, +2는 3회차 이상 그을린 호수 흑기사의 방에서 얻는다.

2.12. 뇌방석의 반지 ++


기사의 증표로 알려진 방석 반지

노란색의 이 반지는 용을 목표로 하는 이에게 주어져 벼락 감소율을 높인다

버락 감소율이 13/17/20% 증가한다. PVP 상황에서는 4/5/6%. 고룡의 꼭대기 두 번째 화톳불 이후 뱀 인간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곳에서 나무 난간 쪽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획득한다.
+1은 2회차 이상 카사스의 지하 묘 카사스의 젖고리 반지를 얻는 곳(깨면 암술이 나오는 항아리가 무더기로 있는 곳) 주위에서, +2는 3회차 이상 로스릭성에서 붉은 눈물석의 반지가 있는 난간 밑의 처마로 떨어져 오른쪽 끝에서 얻을 수 있다.

2.13. 암방석의 반지 ++


기사의 증표로 알려진 방석 반지

검보라색의 이 반지는 불사의 기사에게 주어져 암흑 감소율을 높인다

암흑 감소율이 13/17/20% 증가한다. PVP 상황에서는 4/5/6%. 법왕 설리번 화톳불 이후에 거인들이 있는 곳 왼쪽의 건물으로 들어가서 계단 반대편 구석에 이루실 노예들 사이에서 얻는다.
+1은 2회차 이상 로스릭성 태양의 직검을 주는 미믹 옆의 발코니, +2는 팔란의 성채 성채 유적 화톳불에서 올라가면 나오는 화로 주변에 있다.

2.14. 무늬 방석의 반지 +


기사의 증표로 알려진 방석 반지

사색 무늬의 이 반지는 끝없는 여행길에 주어져 화염, 벼락, 마력, 암흑 이 모든 감소율을 높인다

화염, 벼락, 마력, 암흑 감소율을 5/7% 올려준다. PVP 상황에서는 2/3%. 카사스의 지하 묘의 버려진 지하묘지 화톳불에서 그을린 호수로 나온 후 처음 보이는 두 개의 커다란 나무 사이로 쭉 달려서 벽까지 도착하면 흙벽 사이에 벽돌로 된 부분이 있다. 이 벽을 발리스타를 잘 유도해서 부수면 얻을 수 있다.
성능면에서 무늬 방석 하나만 가지고는 10%도 안되는 영향을 주다보니 무가치할 것 같겠지만, 다른 방석 반지와 '''함께''' 착용이 가능하다. 고로 다른 방석과 무늬 방석을 같이 껴서 쓰는 용도. 다만, 저회차 땐 120~150 레벨 정도로도 웬만하면 방석 반지 하나로 커버가 되어서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겠지만, 5회차 이상의 고회차로 가게 되면 한방이 워낙 거세게 들어오는 경우 버틸 때 착용할 가치가 있다. 물론 해당 저항을 이끼나 열매등. 좀 더 올려줘야 더 확실하게 버틸 수 있다.
+1은 2회차 이상 재의 묘소의 거대 보석 도마뱀이 있는 곳에서 얻을 수 있다.

2.15. 피를 베어문 반지 +


카림에 전해지는 「베어 무는 반지」 중 하나

출혈 내성을 높인다

부드러운 돌에 불길함을 느끼는 것인지

그 제작법은 금기에 속한다고 한다

성직자만이 이를 주무를 수 있으리라

출혈 내성을 90/140 올려준다. 불사자의 거리에서 다리 지름길을 열기 위해 하수구에서 큰 쥐를 잡으면 준다. 출혈은 최대 체력에서 일정량을 한 번에 까내리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위험하다. 게다가 출혈을 거는 적도 매우 많고, 침입으로 들어온 암령이 출혈 세팅으로 올 수도 있기에 이런 적이 나오는 맵에서는 구르기 회피가 완벽하지 않은 이상 보험 삼아 착용하는 편이 좋다.
+1은 2회차 이상 그을린 호수 초거대 발리스타 주변에 있다.

2.16. 독을 베어문 반지 +


카림에 전해지는 「베어 무는 반지」 중 하나

독 내성을 높인다

부드러운 돌에 불길함을 느끼는 것인지

그 제작법은 금기에 속한다고 한다

성직자만이 이를 주무를 수 있으리라

깊은 곳의 성당에서 거대 결정 도마뱀이 있는 곳 근처에 좁은 길 내부에 구더기 적과 함께 있다.
독과 맹독 내성을 90/140 올려준다.[22]
하지만, 독을 잘 걸어오거나 위협적인 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pvp에서도 대체로 효과는 저레벨 괴롭히러 침입 하는 경우 정도라 실질적으로 이 반지의 가치를 발휘 하는 곳은 팔란의 성채 쪽에 깔린 프롬 소프트 전통(?)의 독천[23]. 바닥에 발을 딛는 순간 부터 독 수치가 점점 차오르는 구역은 넓은 경우가 많아서 이 반지 말고도 독 내성을 최대한 올려보는 게 좋지만, 무작정 돌아다니다간 걸리지 않는 걸 보기가 힘들 정도다. 사실 팔란의 성채는 맵을 외우지 않은 이상 템을 다 주워보려면 독에 걸리는게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 반지가 가장 빛을 보는 곳은 독 뿜는 그루들이 넘치는 그을린 호수다. 그을린 호수에서 그루가 뿜는 독 범위는 무지막지하게 넓기 때문에 한번 뿜으면 독이 사라질때까지 도망 다녀야하는데 이 반지가 있으면 독 안개를 무시하고 전투를 할 수도 있다.
중독된 후 떨어지는 HP를 에스트로 회복하는 방법도 있지만 독은 3분 동안 초당 3씩, 도합 543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에스트의 회복량과 소지량이 적은 1회차 초반에는 팔란 성채의 낮지만은 않은 난이도와 맞물려 그냥 갔다간 진행이 힘들어진다. 오히려 반지를 낀 채 독이끼를 몇십개 쯤 넉넉히 사두고 독늪 구간을 차근차근 모든 아이템을 챙겨 진행이 끝나기 전까지 상비하고 다니며, 독에 걸리면 땅으로 올라와 이끼를 먹는 식으로 자신의 위치와 진행할 곳을 잘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 반지 하나만 껴서 여유있게 돌아다닐 정도는 아니다. 나중에 무늬 방석 반지나 독 저항에 관련된 수단을 총 동원 하지 않는 이상. 1회차 초반엔 독 저항이 낮아 자꾸 독에 자주 걸리기 쉽다. 이게 번거롭다면 집중력과 신앙이 적은 물리타입 캐릭터의 경우 독 저항 내성을 최대한 끌어올려 보는 것이 좋은데 일단 독 저항 수치가 높은 방어구를 우선적으로 입고 늑대기사의 대방패가 있다면 장착. 독 저항 최대치를 추가로 증가 시키고 여기에 살점을 베어문 반지로 독 저항을 조금 더 증가. 여기에 이끼 덩어리 열매를 머금고 단검에 주로 붙어있는 퀵스텝으로 빠르게 돌아다니는 방법이 있다.
이끼 덩어리들을 써가면서 진행 해주면 웬만큼 독 늪에 오래 있지 않는 이상 볼일은 충분히 마친 후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집중력과 신앙이 높다면 여기에 주술 진땀도 배웠을 경우 써주면 웬만큼 돌아다녀도 독에 시달리는 일은 적어진다만,.. 더 편하고 1회차 초반에 써볼만한 방법은 그냥 HP 지속 회복 세팅. 성령과 지속 회복 기적을 하나씩 챙긴 다음. 기적 빛의 은혜나 배워서 쓸 수 있는 지속회복류 기적과 함께 성령의 전기를 쓰면서 진행 하는 것. 2회차나 레벨을 넉넉하게 올려 신앙 스탯이 되고 각종 지속회복 패시브를 부여하는 장비와 집중력에 어느정도 여유만 있으면 더 좋은 지속 회복 능력으로 진행이 가능하기에 에스트가 적은 1회차에 비하면 훨씬 편해진다.
꽤 오랫동안 이전 서술에서는 중독 게이지가 늘어난 만큼 자동 해독 시간도 늘어난다고 적혀 있었는데, '''당연히 아니다'''. 독 저항을 어떻게 맞추든 지속 시간은 3분으로 일정하다. 독 저항을 높였는데 독에 걸려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그건 버프가 아니라 디버프에 가까운 효과다. 착각할만 한 게 독 저항 최대수치가 늘어나면 독에 걸린 내성 게이지가 그만큼 길어진 상태로 보인다.(...)
독 저항 내성이 낮으면 게이지 길이도 짧게 보여서 오히려 내성이 높아지면 걸려있는 시간이 길어 보였던 탓.(...) 아무튼 독 저항을 올리면 독에 걸리기 까지 시간 여유가 증가하므로 돌아다닐 때 편해지는 건 사실이니 위의 복잡한 세팅까지 하지 않아도 반지 하나만 정도만 껴줘도 해독 아이템을 쓰는 간격이 길어진다.
2회차부터는 여유가 되는 만큼 지속 회복 세팅을 해줄 수 있는데 태양 왕녀 반지+축복 무기와 방패,앙리의 직검과 신령나무 방패+필리아놀의 성령 정도만 해줘도 HP가 줄어들지 않고 여기다 지속 회복 기적 하나쯤 써주면 오히려 HP가 회복될 수 있다. 다만 이 역시 일부러 이 세팅을 갖춘 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해결책보다는 그냥 독에 걸려도 번거롭게 이끼를 먹거나 기적을 쓰고다닐 필요 없이 줄지 않고 회복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세팅인 수준. 일단 해당 세팅으로 진행 하면 중독 되던 말던 신경 끄고 챙길 것만 챙기고 보스와 싸우러 가면 끝이다.
+1은 2회차 이상 불사자의 거리 거인이 화살을 날리는 나무 옆 공동묘지 에 있는 우물 주변에 있다.

2.17. 서리를 베어문 반지


카림에 전해지는 「베어 무는 반지」 중 하나

냉기 내성을 높인다.

그것은 더 이상 프리데의 손가락을 장식할 필요는 없다.

회화세계와 그 차가움이, 그녀의 고향이기에.

DLC 1 '아리안델의 재들'에서 추가된 반지. 냉기 내성을 140 올려준다. 아리안델 회화세계에서 수도녀 프리데와 대화하여 얻는다.
다만 냉기 상태이상이 워낙 쓰레기인지라 낄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실질적으로 프리데를 상대할 때에 한해 도움이 되는 정도로 프리데의 공격에는 냉기관련 피해가 들어오는 것도 무시하긴 힘들고 자칫 피하려다 냉기에 오래 노출 되는 상황이나 냉기 공격이 크게 깔리면서 자칫 중첩이 단숨에 쌓여 터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럴 땐 도움이 된다. 물론 서리반지만 가지곤 조금 빠듯한 느낌이라 냉기 내성을 추가로 올려주는 이끼 열매나 지크의 술. 아니면 여러 내성을 올려주는 주술 진땀을 같이 써주면 냉기를 좀 더 많이 버틸 수 있으니 프리데와의 전투에서 냉기가 버겁다면 같이 써보자.

2.18. 저주를 베어문 반지


카림에 전해지는 「베어 무는 반지」 중 하나

저주사 내성을 높인다

부드러운 돌에 불길함을 느끼는 것인지

그 제작법은 금기에 속한다고 한다

성직자만이 이를 주무를 수 있으리라

저주사 내성을 150 올려준다. 죄의 도시의 맹독 늪에서 얻을 수 있다. 바실리스크가 많은 구간과 고리의 도시에서 꽤 도움이 된다.

2.19. 살점을 베어문 반지+


카림에 전해지는 「베어 무는 반지」 중 하나

출혈, 독, 냉기, 저주사 모든 내성을 높인다

부드러운 돌에 불길함을 느끼는 것인지

그 제작법은 금기에 속한다고 한다

성직자만이 이를 주무를 수 있으리라

출혈, 독, 냉기, 저주사 내성을 40/60 올려준다. 대서고에서 다수의 밀랍 현자들이 나오는 곳을 지나가 가고일이 등장하는 바깥으로 나가기 직전에 루팅 가능하다.
+1은 2회차 이상 로스릭의 높은 벽 두번째 시대의 망조 옆의 사다리 앞 건물 지붕에 있다. 잘 달려서 점프해야 한다.

2.20. 기사의 반지


기사의 모습이 새겨진 초상 반지

근력을 높인다

예로부터 로스릭에서는 기사는 왕을 받치는 세 기둥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때문에 용의 친우가 됨이 허락되었다고 한다

근력이 5 증가한다. 로스릭성에서 태양의 제단 방 문을 열기 위해 가다보면 얻을 수 있다. 기사, 현자, 제사장, 사냥꾼의 반지는 해당 스탯을 5 높여준다.

2.21. 사냥꾼의 반지


사냥꾼의 모습이 새겨진 초상 반지

기량을 높인다

사냥꾼은 예로부터 로스릭의 검은 손이었다

세 기둥에 대항하고, 또한 은밀히 처벌하기 위하여

왕들은 대대로 검은 손을 의지한 것이다

기량을 5 높인다. 대서고에서 첫째 왕자 로리안 보스전 계단의 반대편으로 올라가 거트루드의 세 기사가 나오는 곳에서 얻을 수 있다.

2.22. 현자의 반지


현자의 모습이 새겨진 초상 반지

지성을 높인다

예로부터 로스릭에서는 현자는 왕을 받치는 세 기둥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때문에 대서고의 영주가 되는 것을 허락 받았다고 한다

지성을 5 높인다. 대서고의 결정의 노야가 최후로 도망치는 다리 주변에 레버를 당겨 숏컷을 열고 얻을 수 있다.
지성이 낮은 태생들은 오벡을 제사장으로 보내려고 할때 이 반지를 끼고 오벡한테 말을 걸면 된다.

2.23. 제사장의 반지


제사장의 모습이 새겨진 초상 반지

신앙을 높인다

예로부터 로스릭에서는

제사장은 왕을 받치는 세 기둥 중 하나로 여겨졌다

이는 언제나 여성이었으며 왕자의 유모이기도 했다고 한다

신앙이 5 증가한다. 무연고 묘지제사장의 시녀에게서 사거나 죽이면 드랍한다.
신앙을 안찍는 세팅의 경우 잠깐 제사장의 반지를 끼고 석별의 눈물을 쓰거나 태양의 직검 버프를 쓰고 빼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2.24. 탐욕의 금사 반지 +++


용이 채 되지 못한, 뱀을 형상화한 금 반지

발견력이 오른다

뱀은 자신보다도 큰 먹이감을 한입에 삼키려 하는

더없이 탐욕스러운 생물로 알려져 있다

사슬이 채워진 것을 꺼린다면

때로는 탐욕 또한 필요할 것이다

발견력을 50/75/100/115 올려준다.죄의 도시에서 지크벨트가 갇힌 감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얻을 수 있다.
+1은 2회차 이상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은신한 노예들이 득실거리는 캄캄한 방을 나와 계단을 내려가기 전 오른쪽 절벽 아래, +2는 3회차 이상 이름 없는 왕 처치 후 안개가 걷힌 긴 통로의 오른쪽, +3 반지는 고리의 도시의 '고리의 시가지' 화톳불 근처 라프를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얻을 수 있다.
발견력을 올려주는 다른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녹슨 동전(50)
  • 녹슨 금화(100)
  • 결정의 노야의 자검(50)
  • 탐욕자의 낙인(100)
  • 저주 수치 15 이상에서 드는 망자 변질 무기(5)

2.25. 탐욕의 은사 반지 +++


용이 채 되지 못한, 뱀을 형상화한 은 반지

적을 물리쳤을 때 흡수 하는 소울이 증가한다

뱀은 자신보다도 큰 먹이감을 한입에 삼키려 하는

더없이 탐욕스러운 생물로 알려져 있다

사슬이 채워진 것을 꺼린다면

때로는 탐욕 또한 필요할 것이다

적 처치 후 얻는 소울이 10/20/30/35% 증가한다. 제사장 지붕 까마귀 둥지 아래에서 환상의 벽 너머로 간 후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 1은 2회차 이상 이루실의 지하감옥 화톳불 바로 옆의 승강기, +2는 3회차 이상 불사자의 거리 데몬을 잡은 후 진행하는 건물의 지붕에서 아래를 보면 있다, +3 반지는 퇴적지에서 습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건물을 통과해 난간을 타면 얻을 수 있다.
소울 획득량을 늘려주는 다른 아이템들은 다음과 같다.
  • 탐욕자의 낙인(50%)
  • 갈망의 방패(20%)
  • 바리때 지팡이(20%)

2.26. 성녀의 반지


카림의 성녀에게 수여되는 반지

기억 슬롯이 늘어난다

카림에서 성녀는 이야기의 전달자이며

두꺼운 성서를 몇 권이고 기억하여 좋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이처럼 그녀들의 이름은 드높다

주문 기억 슬롯이 1칸 늘어난다. 불의 계승의 제사장으로 이동한 카림의 이리나가 판매한다.

2.27. 깊은 곳의 반지


깊은 곳의 성당, 그곳의 주교들에게 수여되는 반지

기억 슬롯이 늘어난다

성당은 무시무시한 그것의 침상이며

때문에 그들에게는 거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소망과 함께 깊이 있어 미치지 않을 정도의 이야기가

기억 슬롯이 1칸 늘어난다. 깊은 곳의 성당의 왼쪽 문 숏컷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난간 쪽 사다리를 올라가서 주교를 죽이면 얻는다.

2.28. 암월의 반지


가장 오래된 왕 그윈의 막내

암월의 신 그윈돌린의 반지

기억 슬롯이 크게 늘어난다

검은 태양이라고도 불리우는 그윈돌린은

암월의 기사들을 이끌었고

이 반지는 훌륭한 기사에게 수여되었다고 한다

기억 슬롯이 2칸 늘어난다. 암월의 검 랭크 1 보상으로 공물 10개를 바쳐야 한다.
기억 슬롯을 일시적으로 늘려 석별의 눈물을 사용하고 다른 반지로 스왑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2.29. 어린 용의 반지


마술의 고향으로 알려진 빈하임에서

마술사의 이름과 함께 수여된 반지

마술의 위력을 높인다

용의 학원에 걸맞은 그 인장은 불멸하는 고룡을 상징한다

어린 용은 앞으로 펼쳐질 탐구의 짧지 않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마술의 위력이 12% 상승한다. 마법사 태생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빈하임의 오벡에게 아무 스크롤이나 준 뒤 3가지 마술을 사면 준다.

2.30. 포효하는 용의 반지


마술의 고향으로 알려진 빈하임에서 탐구의 여행을 허락 받은 이에게 수여된 특별한 반지

마술의 위력을 크게 높인다

용의 학원에 걸맞은 그 인장은 불멸하는 고룡을 상징한다

포효하는 용은 마술사의 이상, 그 내면을 알려주는 것이다

마술의 위력을 20% 올려준다. 이루실 지하감옥 화톳불에서 큰 감옥 쪽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쭉 가서 물체들을 부수고 문을 열면 얻는다. 잠긴 창살을 열려면 쇠창살의 열쇠가 필요한데, 옥졸이 지키는 중앙통로를 넘어가 주워올 수 있다.
어린 용 반지와 중첩되기에 극딜 마술사 빌드에 함께 들어간다. 우라실의 날개장식, 노야의 반지, 포효하는 용반지, 어린 용반지, 마력의 기수의 반지에 한 손에 현자의 촛대를 드는 것이 가장 보편적.
고레벨에서 기량을 50 이상 찍어 노야의 반지를 빼도 되면 머무르는 용의 반지로 버프 지속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2.31. 거대 늪의 반지


거대 늪에 사는 이형의 주술사들이

불 도마뱀의 뼈를 깎아내었다고 하는 반지

주술의 위력을 높인다

불 도마뱀은 주술의 시조가 되는 혼돈의 화염

즉 데몬의 후예라고 믿겨지고 있다

주술의 위력이 12% 증가한다. 주술사 태생은 기본적으로 지급되며, 산 제물의 길에서 팔란의 성채 입구쪽의 거대 게를 잡으면 얻을 수 있다.

2.32. 마녀들의 반지


혼돈의 화염에 불타오른 이자리스의 마녀들이

사람에게 주술을 전하고 수여했다고 하는 반지

주술의 위력을 크게 높인다

그녀들은 불의 두려움을 전하여 이를 다루기 위한 주술을 전하였다고 한다

주술사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이다

주술의 위력을 20% 올려준다. 카사스의 지하 묘에서 그을린 호수로 가다보면 얻을 수 있다.

2.33. 모운의 반지


카림의 기사에게 수여되는 이형의 반지

기적의 위력을 높인다

모운은 여신 콰트의 종자이며

후일 대사교의 사도가 되었다고 한다

모든 약한자들을 위로하는 힘으로서

기적의 위력을 12% 올려준다. 산 제물의 길에서 건너편에 까마귀 인간이 모여있는 다리에서 건너기 전 밑으로 내려가 카림의 점자성서와 함께 얻을 수 있다.

2.34. 태양의 맏아들의 반지


가장 오래된 왕 그윈의 빛을 계승했다고 하는

태양의 맏아들의 반지

기적의 위력을 크게 높인다

태양의 맏아들은 일찍이 전신이었으나

그 어리석음으로 인해 신격을 잃었다고 한다

지금에 와서는 그 이름조차 전해지지 않는다

기적의 위력을 20% 올려준다.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에서 법왕 설리번이 있는 성당 앞 쪽에서 뛰어내려 분수에 착지하면 얻을 수 있다.

2.35. 머무르는 용의 반지 ++


마술의 고향으로 알려진 빈하임에서

탐구의 여행을 허락 받은 이에게 수여된 특별한 반지

마법의 효과 시간을 연장한다

용의 학원에 걸맞은 그 인장은 불멸하는 고룡을 상징한다

머무르는 용은 마술사의 이상, 그 내면을 알려주는 것이다

마술/주술/기적 모든 주문의 지속시간이 30/35/40% 증가한다. 팔란의 성채에서 흰 나무 옆의 거대 게를 잡으면 준다. 거인 궁수와 우정을 나누었다면 지원사격을 해서 강제 그로기에 빠뜨리므로 앞잡만 넣어주면 된다.
버그가 하나 있는데, 이 반지를 착용하고 회복계 기적 중 지속회복형 기적을 사용할 경우, 동일한 회복량을 훨씬 긴 시간에 걸쳐 받게 된다(...). 때에 따라서는 회복량 자체도 줄어든다.
고레벨 고회차 시에는 버프가 매우 중요하고 스탯 보정 반지들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모리온 누석 세팅이 아닌 이상 머무르는 용의 반지를 채용해도 상당히 유용하다. 특히 로스릭 기사의 대검이나 쌍수무기와 같은 인챈트 효율이 좋은 무기는 더더욱 빛을 발한다.
+1은 2회차 이상 산 제물의 길 책형의 숲 화톳불 바로 앞의 대게 주변에, +2는 3회차 이상 대서고 거트루드의 세 기사가 대기중인 지붕 위의 탑 2층에 있다.

2.36. 노야의 반지 ++


결정의 노야로 알려진 쌍둥이 도사

그 한 사람이 팔란의 불사대에게 준 반지

마법의 영창 시간을 단축한다

심연의 감시자의 일원인 팔란의 마술사는

모름지기 고독한 전사였다

그들은 보다 실전적인 마술을 좋아했다고 한다

주문 영창 속도가 현재 기량에서 기량 30/35/40 이 증가할 때의 상승치만큼 빨라진다. 산 제물의 길에서 목창을 든 적들이 있는 지대를 지나 화톳불이 있는데 늪으로 떨어져 왼쪽을 보면 건물에 벽이 부숴진 부분이 있다. 아니면 노야 보스전 이전 구간에서 바닥을 잘 보면 부서지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로 떨어져도 된다.
주문에 따라 캐스팅 시간 감소 비율이 다른데, 13~20% 정도 감소한다고 보면 된다. 주술보단 마술, 기적쪽이 더 효율이 높다. 노야 효율
기량에 따른 영창 속도 단축의 한계치는 기량 50이므로, 기량이 10만 넘는다면 노야의 반지+2를 착용하는 것으로 최속 영창이 가능하다. 단 기량 스탯을 50 찍게 되면 +2 노야의 반지를 껴도 아무런 차이가 없다. 40에서 노야의 반지를 껴도 캐스팅 단축 효과는 50인 것으로 취급 된다. 다시 말해 노야의 반지는 기량을 올린 것 처럼 캐스팅 시간을 줄여주지만, 50 보다 더 높은 99 기량을 찍어도 캐스팅 속도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즉 기량 50을 찍게 되는 순간 노야의 반지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진다. 마법 위주로 회차를 계속 해서 진행 하면서 기량계열 무기를 같이 쓰거나 350이상의 레벨을 찍는 다면 반지를 아낄 수 있는 셈.
마술/주술/기적 사용 시 필수적인 반지로 이 반지를 끼고 있냐 아니냐에 따라 공격을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판가름 난다.[24][25]
+1은 2회차 이상 대서고 거트루드의 세 기사가 있는 탑 안을 통해 내려오는 대들보 위에, +2는 3회차 이상 요왕의 정원 첫번째 엘리베이터의 하강 도중에 내린 후 좁은 계단으로 내려오다 왼쪽에 보이는 지붕 위에 있다.

2.37. 땅거미의 반지


옛 황금의 마술 국가 우라실

그곳의 공주에게 수여되었다고 하는 신록색 반지

마술의 소비 FP를 줄여주나 HP도 줄어들고 만다

이 나라의 이름은 실전된 마술의 대명사이며

황의의 마술사는 그 탐구자이다

이 반지는 몇 안되는 마술 유산 중 하나이다

모든 주문의 소비 FP를 25% 줄여주지만 최대 HP가 20% 줄어든다. 이루실의 지하 감옥에서 얻을 수 있다. 간수들이 줄줄이 몰려다니는 큰 감옥에서 미믹이 있는 통로를 지난 후의 안쪽 방에 있다. 같은 방에 탐구자의 재도 있다. 이 반지를 주울 수 있는 망자는 비명을 지른다.[26]
일단 FP 소비가 줄어드는 것으로 인해 잿빛 에스트 마시는 빈도가 줄어드는 것은 좋으나, dps 상승량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니고, FP가 줄어드는 효과를 받기 좋은 건 FP 소모량이 많은 주문들 뿐. 소모량이 낮은 주문들은 그리 썩 큰 차이가 날 정돈 아니다. 문제는 생존력이 크게 내려간다는 것. 잔불이 있든 없든 생명력 스탯이 어지간히 높아도 HP가 비율로 20%나 줄어들기 떄문에 한방이 거하게 강한 공격에 실수로 노출 되었을 때 살기가 힘들어진다. 당연히 생명력 스탯이 낮고 거리 조절도 회피도 영 시원찮다면 안그래도 낄 반지가 많아서 여유가 적은 마법캐라도 어지간히 집중력이 낮지 않은 이상 굳이 채용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에스트가 절반으로 줄어 에스트 분배가 중요한 중저렙 백령 플레이에서나 유용한 편.

2.38. 사자의 반지


가장 오래된 왕 그윈을 섬기던 사인의 기사 중 한 사람

「용 사냥꾼」 온슈타인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반지

관통 속성의 카운터 공격력을 높인다

온슈타인은 태양의 맏아들의 필두 기사였으며

십자창은 바위 비늘일지라도 꿰뚫었다고 한다

관통 속성의 공격으로 카운터 히트 공격력이 15% 상승한다.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의 그위네비아를 포함한 여러 그림이 걸린 방 2층에서 획득 가능. 바로옆에는 그의 친구가 사용하던 망치가 있다.
뒤에 파라솔을 날리는 대궁은기사가 있으니 주의.
죄의 대검처럼 강공격과 롤링어택이 찌르기인 무기를 필두로 한 방 원킬을 노리거나 모션 대부분이 찌르기인 창이나 장창을 쓸 경우 자주 사용한다. 레벨 100 이하에서 특대검의 강공격 찌르기가 풀차지로 적중했다면 어지간하면 한 방에 죽는 편.
컨트롤이 좋지않아 활용이 어렵다고 생각 한다면 쉽게 활용할 방법이 있다. 회차 한정으로 레벨을 많이 올려서 주술 강철신체나 하벨의 대방패. 바위신체를 켜고 마구 찌르기를 남발하는 것. 물론 좋은 중갑에 철의 가호의 반지가 필수이며 찌르기를 가진 대형특대 무기가 좋다. 참기는 시간이 너무 짧아 다소 힘든 편. 소형 무기이면서도 양잡에 슈퍼아머가 붙는 관통 속성의 망치 워픽과도 궁합이 좋다.

2.39. 늑대의 반지 +++


가장 오래된 왕 그윈을 섬기던 사인의 기사 중 한 사람

「심연을 걷는 자」 아르토리우스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반지

강인도가 오른다

아르토리우스는 강인한 의지로 인해 결코 주저하지 않았으며

대검을 휘두르면 그야말로 무쌍이었다고 한다

강인도가 [27]4/6/8/9 오른다. 팔란의 파수꾼 랭크 2 보상으로 입수.
강인도 세팅을 하는 데 있어 유용한 반지 중 하나. 다만 강인도 공식은 [α + β - {(α × β) / 100}]으로 강인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을 착용할수록 효과가 감소한다는 오해가 이전 문서에 적혀 있었는데, 오해다. 다크소울의 거의 모든 시스템은 다 곱연산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늑대의 반지도 곱연산이라 효과가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강인도 공식은 강인도 수치(퍼센트)만큼 강인도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식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기본 강인도가 50이고 여기에 늑대의 반지 3강을 끼면 추가로 9%를 더 깎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받는 강인도 대미지는 45.5% 가 되고 실 표기 강인도는 54.5가 되는 것이다. 반지 뿐만 아니라 방어구들 강인도, 감소율도 다 곱연산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강인도 수치가 아니라 자신의 세팅이 강인도가 얼마일 때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지를 잘 계산해서 강인도가 낭비되지 않게 정확히 맞추는 것이다.
+1은 2회차 이상 팔란의 성채 성채 유적 화톳불 근처에 있고, +2는 3회차 이상 재의 심판자, 군다를 잡자마자 문 입구에서 루팅이 가능하다. +3은 고리의 도시의 암령 금기를 찾는 자를 처치하면 얻는다.

2.40. 매의 반지


가장 오래된 왕 그윈을 섬기던 사인의 기사 중 한 사람

「매의 눈」 고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반지

활의 사정거리가 늘어난다

거인 고는 말년에 그 눈이 닫혔음에도 불구하고

그 대궁으로 재앙의 용을 쏘아 떨어뜨렸다고 한다

원거리 공격의 사거리를 늘이고 피해감소량을 줄여준다. 설명에는 단순히 활만 적어놨지만 물리피해를 주는 모든 장비와 전투기술에 다 적용된다. 투척나이프, 쿠크리, 유귀의 자벨린 등등...물론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게임의 물리 투사체 공격은 거의 모든 공격이 곡선 형태로 나아가는데, 이 반지를 장착하면 가속도 좀 더 길게 적용되어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 즉. 락온 후 던지는 투척형 아이템을 맞추기가 더 쉬워진다는 것. 다만, 락온을 할 수 없는 먼 거리에 있는 상대방을 맞추는 건 가만히 있는 대상을 망원경을 써서 시점을 변경 시켜 맞추는 방법 정도가 있으나 그리 쉽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곡선형으로 날아가다 떨어지는 위치가 좀 더 멀리 닿기 때문에 평소 보다 더 먼 위치에 있는 몹에게 피해를 줄 때 좋아진다.
지크벨트와 첫 조우하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만나는 거인을 죽이면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각 지역의 흰 나무들로부터 흰 나뭇가지를 전부 챙긴 후에 찾아가면 죽어있으므로 그 때 챙겨가도 된다.
최대 사거리의 증가로 인해 무척 멀리있는 적에게도 대미지가 좀 더 잘 들어 가지만, 귀신잡이 대궁에 귀신잡이 화살을 쓴다쳐도 정말 너무 먼 곳에 있는 적 상대로는 닿기는 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한계는 있다. 물론 그 정도로 엄청나게 먼 거리에 위치한 적을 쏠 일은 정말 드무니 그런 게 있다 정도만 생각해두면 충분하다.

2.41. 말벌의 반지


가장 오래된 왕 그윈을 섬기던 사인의 기사 중 한 사람

「왕의 칼날」 키아란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반지

치명 공격력이 오른다

가면의 키아란은 사인의 기사 중 유일한 여성이며

그 쌍 곡검은 왕의 적을 모두를 말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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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감시자를 클리어 하고 영웅 군다를 토벌한 후 무연고 묘지에서 제사장 입구 오른쪽 팔란의 대검이 놓인 묘비에서 얻을 수 있다. 앞잡과 뒤잡 같은 치명 공격력과 투척 무기 공격력이 상승하며, 인간형의 NPC나 플레이어를 상대로 패리 후 정면 혹은 뒤에서 뒤잡으로 치명 공격을 발동 시키면 동작이 변화한다.[28] 단. 플레이어 캐릭터와 같은 모델링을 공유 하는 인간형 망자정도의 덩치가 작은 경우만 모션이 바뀌는 걸 보는 것이 가능 하며 로스릭 기사 정도 되는 경우만 해도 모션이 바뀌는 걸 볼 수 없다. 거의 PVP에서나 모션이 바뀐 것을 체감할 수 있는 편. 물론 공격력 증가 효과는 모두 적용 되니 치명공격의 요령을 알거나 능숙한 유저에겐 매우 가치가 높다.
기본 화력이 높은 특대형 무기 + 패리용 소형 장비 조합과 치명공격 수치가 높은 일부의 무기로 발동 된 치명공격은 꽤나 위력적이다. 까마귀 날개 자검과의 조합도 발군이다. 까마귀 날개는 자검이면서도 치명 공격력 수치가 120이나[29] 되기 때문에 말벌의 반지의 효과를 그대로 받으면서 더욱 강력해진 치명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단검류 무기인 대거와의 조합도 상당한데 치명 수치 130의 대거를 지성 신앙 30 이상에서 혼돈 변질 강화를 하고 치명 공격을 넣으면 그 수치가 무려 130 이나 되어서 뻥튀기 되는 효과가 매우 크다.[30] 사실 그냥 풀강 대거로 뒤잡만 잘 해도 거의 반피 가량을 뺄 수 있고 치명공격 자체가 평소 보다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말벌 반지와의 조합 효과는 거의 모든 무기가 높아진다.
말벌 반지의 치명공격시 피해 증가 효과를 누리기가 어렵다고 생각 하는 유저들. 특히 패리는 실패 시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영 못하는 유저들에게는 이 반지가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전혀 아니다. 다른 방법으로 치명공격의 요령을 살릴 수 있는데 이건 테크닉도 뭣도 거의 없이 마술을 쓰는 요령 혹은 특정한 반지만 있어도 되는데 먼저 투명화 마술과 은밀 마술 혹은 잠드는 용의 반지를 가지고 있기만 하면 조건은 OK. 투명화를 쓴 상태로 발소리가 제거 되어 있다면 몹의 코앞에서 얼쩡 거리는 짓만 저지르지 않으면 뒤에서 다가가는 걸 눈치 채지도 못해 뒤잡 부터 넣고 시작할 수 있어 말벌 반지 효과가 큰 메리트가 된다. 스탯이 높은 고레벨 캐릭터가 저회차에서 말벌 반지를 조합하면 뒤잡 한번에 몹을 치워버릴 수도 있으니 매우 좋다.
투명화가 없어도 자객 태생이라면 은밀 마술을 처음부터 쓸 수 있어서 은밀 마술을 쓰고 뒤에서 그냥 다가서기만 하고 뒤잡을 넣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되고 나중에 얻을 수 있을 잠드는 용의 반지를 얻게 되면 둘 중 하나를 쓸 수 있는 상태만 해도 좋은 것이 발소리가 제거 되는 건 똑같고 면룡 반지를 얻은 상태라면 번거로움도 줄어들기에 마술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잠드는 용의 반지를 얻을 가치는 충분히 있으니 얻어두자. 일단 뒤에서 몰래 다가서는 것이 평소 보다 더 쉽게 된다는 건 굉장히 유리한 상태로 전투를 하기 쉬워진다. 일단 뒤잡 부터 시작 해주고 싸우는 방법만 해도 피가 많이 줄어든 몹과의 전투는 훨씬 수월 하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가치가 충분히 있다.
더욱이 투명화+매료를 거는 게 가능 하다면 더욱 좋다. 은밀,반지,투명화를 통해 천천히 뒤로 걸어가서 걸기만 해도 좋지만, 이 방법과 투명화 전법의 조합은 첫타에서 대상이 바로 죽지 않으면 상대를 더 해줘야 하나 매료가 걸리는 대상에게 걸어놓고 뒤잡을 먹이면 매료가 풀리지를 않고 있는 동안 마무리를 하기가 훨씬 더 쉬워지기 때문에 매료마저 먹히면 정말 날로 먹는 것이 가능 하다. 뒤잡만 가지고 몹을 치워버리는 것도 매료만 걸린다면 가능 하기 때문에 치명공격을 쉽게 써먹을 수 있는 두 전법의 힘을 더욱 끌어올려주니 회차에 패링을 잘 못하는 유저라도 얼마든지 써먹을 가치는 차고도 넘치는 반지.
무엇보다도 이 반지를 착용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다. 패리를 성공한 후 앞잡 한 번만 해도 한방이 강한 대형,특대형 무기 혹은 치명공격이 좀 더 높은 무기를 쓰면[31] 능력치가 높은 고레벨 캐릭터가 아니라도 많은 피해를 쉽게 줄 수 있다. 물론 치명공격의 피해가 강한 무기를 각종 버프와 잘 조합해서 성공하면 즉사 또는 빈사 상태에 가깝게 만들 정도기에 성립만 되면 강력한 위력을 맛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 정면에서 쓴 치명공격 행위의 공격력만 오르는 게 아니라 뒤에서 건 치명공격도 해당 된다. 즉 뒤잡을 해도 증가한 피해가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 때문에 뒤잡을 노리기 쉬운 혹은 상황을 만들어서 싸우는 데도 좋고 앞서 말한 투명화와 발소리를 죽여 뒤잡이 아주 쉬워지는 조합을 해볼 수 있다면 회차에서도 쉽게 써먹는 것이 가능. 다만, 정석적인 진행으론 어차피 말벌 반지는 후반에야 얻을 수 있지만, 얻기만 하면 상당한 효율을 만끽 할 수 있고 회차를 더 돌게 되면 정말 유용한 반지. 그야말로 암살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정도.
현재 버그인지 어떤이유에선가 어둠변질을 하면 말벌 반지를 꼈을때 데미지가 오히려 깎이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말벌을 안낀것보다 데미지가 안나오기때문에 현재로썬 어둠변질 말벌은 손해가 크다.
놓여 있는 곳이 팔란의 대검이 있는 무덤이라는 것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2.42. 기사 사냥꾼의 반지


기사 사냥꾼 조릭의 이름으로 알려진 반지

적의 방패 받아내기에 대한 스테미너 공격력을 높인다

조릭는 일찍이 옛 도시에서 수호 기사와 사투를 연기하여

그들의 손가락 채로 얼어붙은 반지를 빼앗았다고 한다

적의 방패에 대한 스태미너 감쇄력이 10% 상승한다. 패치가 파는 마각의 반지와 중복된다[32].
다크 소울 2에 등장했던 '''백의 전사의 반지'''로, 조릭은 엘리움 로이스에 쳐들어 가서 로이스의 기사들을 사냥하고 손가락을 잘라 반지만 빼간 모양이다.
PVE에서는 사실상 쓸모없는 효과고, PVP에서도 대방패가 워낙 사기적이라 이 반지를 껴도 효과가 체감이 되지 않아 별로 쓰이는 편은 아니다. 단, 이건 영예나 하벨 같은 대방패가 너무 단단해서 그런 거고 발로하트나 흑기사의 방패 등을 상대할 때 이 반지를 껴주면 가드 브레이크 안 될 것도 가드 브레이크시킬 수 있으므로 소~중형 방패를 상대할 때는 이 반지를 끼는 게 좋다. 그런데 석궁의 전기인 태클과 같이 쓴다면 대방패도 가드브레이크가 난다. 양손잡으로만 쓴다면 딜레이가 크기도 하니 전기사용 방패로 깜짝잡기 용도로 사용하는걸 추천. 이 반지의 진가는 타격 속성을 가진 특대 무기와 함께 사용할 때로 기본적으로 특대 무기는 스태미너 감쇄력이 높은데 여기에 일반, 참격, 관통 속성보다 스태미너 감쇄력이 더욱 높은 타격 속성까지 달렸다면 저 10% 상승만으로도 스태미너 감쇄력이 눈에 띄게 높아져 방패를 든 기사 몹들은 물론이고 흑기사의 방패를 든 수비형 직검조차도 2방 정도 막으면 가드를 풀고 굴러야할 정도다.

2.43. 사안의 반지 +++


일찍이 아스토라를 습격했다고 하는 마물

사안의 악령을 봉인한 반지

적을 물리쳤을 때 HP를 회복한다

두렵기 그지없는 악령은 아스토라를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갔다

하지만 「진정 고귀한 이의 검」앞에 패해 물러났다고 한다

적을 죽였을 때 HP를 30/33/35/37 회복한다. 아스토라의 앙리 이벤트 진행을 통해 획득한다.
회복수단이 제한적일 때 빛을 발하는 반지.
+1은 2회차 이상 깊은 곳의 주교들 보스룸, +2는 3회차 이상 로스릭의 높은 벽 그레이렛 감옥의 열쇠가 있는 방, +3은 고리의 도시 공동묘지의 미믹을 잡으면 나온다.

2.44. 팔란의 반지


팔란의 불사대에게 수여된 반지

전투 기술의 소비 FP가 감소한다

심연의 감시자로서 괴물을 사냥하는 그들에게는 상식을 초월한 검술이 필요했다

늑대의 피가 이를 부여하고 이 반지가 그를 지원한 것이다

전기의 소비 FP가 25% 감소한다. 심연의 감시자를 잡고 나서 호크우드에게 대화를 하면 얻는다.
무기 전기를 자주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 상당히 유용한 반지. 자세 공격도 무기에 따라선 자주 쓰는 것이 득이 되지만, 참기 전기 처럼 효과는 좋아도 지속시간이 짧은 전기를 자주 쓰는 경우나 유귀의 자벨린 전기인 투창을 많이 쓰겠다면 투척 횟수를 늘려주는 반지나 마찬가지가 된다. 그러나 그런 것 없이 단순한 전법을 위주로 FP는 응급 치료나 회복계 기적과 버프 관련으로 쓸 경우엔 이 반지의 효과가 없으므로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놀랍게도 팔란의 불사대에게 수여된 반지임에도 불구하고 불사대의 주무장인 팔란의 대검은 FP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2.45. 용린의 반지


로스릭의 선왕 오스로에스의 반지

배후에서의 공격 대미지를 경감한다

오스로에스는 만년에 에 매료되었다

제정신이 아닌 그는 요왕이라 불리어

수많은 자객들의 목표가 되었으나

그 모두가 실패했다고 한다

요왕은 이를 용린의 가호라 불렀다

뒤잡기로 받는 대미지가 30% 줄어든다. 요왕의 정원에서 숏컷 엘리베이터 중간에 뛰어내리면 얻을 수 있다.
뒤잡 대미지를 상당히 줄여주지만, pvp 에서는 감소치가 더 줄어들고 반지 무게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PVP에서도 거의 안 쓰인다.
설리번 뒷마당 투기장 호스트가 암령의 기습적인 트롤짓에 즉사하지 않기 위해 착용하기도 한다.

2.46. 마각의 반지


말의 다리가 각인된 낡은 반지

발차기의 공격력을 높인다

불굴의 패치는 이를 애용하여

함정에 빠진 상대를 발로 차 떨어트려왔으나

이는 떳떳치 못한 동료에게 날리는 비웃음 같은 것이었다

하여튼 네 녀석은 금새 마각을 드러낸다고 하며

발차기에 의한 스태미너 감쇄력이 30% 상승한다. 패치에게 구매하거나 패치를 죽이면 얻을 수 있는 반지로 기사 사냥꾼의 반지와 중복된다.
PVE에선 이걸 끼고 방패에 발차기를 써주면 대부분의 몹의 가드를 깨고 앞잡을 할 수 있기에 방패를 든 성당기사 등을 상대할 때 유용하게 쓰이며, PVP에서도 직방 유저를 상대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데 중형 방패의 탈을 쓴 대형 방패라고 불리는 흑기사의 방패마저 마각 발차기 한 방에 스태미너가 70% 가까이 날아갈 정도라 이 반지만 껴줘도 가드 브레이크를 노리기 쉬워진다. 다만 하벨이나 영예 같은 매우 단단한 대방패들은 마각 발차기를 2연속으로 맞혀도 가드 브레이크가 안 되므로 이런 대방패들 상대론 말벌 반지를 끼고 패리를 시도하거나 뒤잡을 노리는 게 낫다.
다만 반지 자체의 효과는 좋은데 정작 발차기가 판정도 좋지 않고 속도도 꽤 느린 편이라 거리 유지하면서 싸우는 직방 상대론 이 반지를 끼나마나 발차기를 맞히는 것부터가 고난이라 잘하는 직방 상대론 이 반지보단 기사사냥꾼 반지를 껴서 약공이나 강공격 등으로 스태미너를 깎는 게 더 낫다.
숨겨진 효과로 발차기 히트 시 잠시 강인도를 깎는 효과가 있는데, 이로 인해 이 반지의 효과를 받는 발차기의 히트 후 원래는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 체인이 연결된다.[33] 덕분에 가드를 깨기 위해 마각 발차기를 쓰다가 맨 몸에 적중시키더라도 약공 1대를 확정으로 넣어줄 수 있다.

2.47. 나뭇결 반지 ++


동쪽 땅에서 만들어진 특수한 반지

금속임에도 불구하고 표면에 나뭇결 문양이 있다

장비의 내구도가 쉽게 감소하지 않게 된다

마찬가지로 동쪽에서 만들어진 도검의 사용자 중에는

이를 애용하는 이들도 많다

그들은 도검에 특별한 서명을 새긴다고 한다

무기의 내구도가 20/30/40% 상승한다. 동방인의 재를 제사장의 시녀에게 주면 판매한다. 동방인의 재는 아노르 론도로 가는 길 궁병 다리 밑에서 구할 수 있다.
다크 소울 3에선 쓸 일이 거의 없어진 반지. 화톳불에 앉으면 내구도가 자동으로 수리 되며 만약 내구도가 바닥날 때 까지 써서 깨졌다면 그냥 제사장 한번 갔다와도 그만이다.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장비는 고회차로 가더라도 내구도가 부족 하다고 느낄 일이 없고, 내구도가 낮은 무기[34]를 쓰더라도 굳이 나뭇결 반지를 쓰긴 좋은 반지가 더 많이 있고 절실하다. 게다가 화톳불에 자주 앉아도 되고 아이템 수리분말을 들고 다니거나 집중력과 슬롯에 여유가 있다면 마술 수리를 세팅하는 방법도 있어 굳이 1칸이 중요한 반지 슬롯에 나뭇결 반지를 쓸 필요성은 매우 적다. 좋은 반지를 대신 착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이 반지를 쓸 일이 없는 것.
화톳불에 앉거나 아이템을 쓰거나 마술을 쓰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으론 강화재료인 쐐기석과 원반을 많이 얻을 수 있을 정도로 회차를 돌거나 받는다면 아예 같은 무기를 2개 이상 준비해서 운용을 해도 되는 일. 그래도 정말 이 반지가 억지로라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찾아보자면 장대나 벌어진 검 같이 사용할 메리트를 가지고 있지만, 내구도가 정말 낮은 몇몇 장비 한정으로 고회차 상황이라는 조건이 겹쳤을 때 몹들이 빨리 죽지 않을 정도로 HP가 매우 많아져서 오래 싸우다 보면 마술 수리는 커녕 아이템 수리분말도 함부로 써선 안될 정도로 틈을 최대한 노출 시키지 않아야 하는 경우와 수리분말도 마술 수리도 안쓰며 화톳불 자주 앉는 것도 하지 않으면서 오래 쓰고자 하되 반지 슬롯이 하나 남는 경우 정도가 겨우 있다.(...) 물론 그렇게까지 쓸 일은 없다.
실제 성능 자체는 +2 짜리를 낀 것을 기준으로 장대와 벌어진 검,아벨린,게일의 크로스보우를 쓰면 확실히 안 꼈을 때 보단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해주는 효과 하나는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수준.
+1은 2회차 이상 요왕의 정원 첫번째 엘리베이터 지하층 뒤쪽, +2는 3회차 이상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왕녀의 초상과 은기사들이 있는 방 통과 직후 오른쪽에서 얻을 수 있다.

2.48. 프린의 반지


의적으로 명성을 날린 프린의 반지

장비 중량이 적을수록 공격력이 높아진다

바람의 힘을 빌어 싸웠다고 하는 프린은

미력하고 가난한 자들의 영웅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알고 있다

장비 중량이 적을수록 최대 15%까지 공격력이 상승한다; 불사자의 거리에서 지크벨트와의 첫 이벤트 이후 건물 지붕에서 얻을 수 있다.
체력만 14이하라면 무조건 50의 추가 데미지가 부여되었던 전작과 달리 아주 큰 문제가 있는데, 공격력 증가가 장비 중량이 아닌 실제 장비 중량에 반비례 한다는 것이다. 즉, 최대 증가치인 15%는 반지를 착용해서 나오는 0.9 무게에 이미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대략 30 무게 쯤부터 아예 공격력 증가가 없고 10 무게 정도에 7% 정도 20 무게에 3%증가 정도 밖에 보지 못한다. 체력을 극단적으로 올려도 어차피 무게 값 자체가 사라지지 않으니 어떻게든 해도 최대 15%증가는 불가능에 가깝다. 거기다 공격력이라고 표기 되어있지만, 물리 공격력만 상승하니 주의. 그 덕분에 마법 계열은 대부분 효과를 받지 않으나 예외적으로 신의 분노등 물리 대미지를 가하는 마법은 효과를 받는다.
쓸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일단 1레벨 플레이 같은 걸 할 경우 회차가 조금만 높아지거나 후반으로 가면 들어오는 피해를 버티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좀 무겁다 싶은 중갑은 제대로 입을 수가 없고 경갑 정도론 뭘 맞아도 쉽게 죽을 정도니 그냥 방어력은 포기하고 공격력을 조금만 더 확보 하는 용도로 쓰는 방법이 일단 있고 다음으로 방어구를 모두 벗어버리고 중형 활 혹은 소형 활만 들어서 적당한 원거리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할 때 공격력을 조금 더 보충 시켜서 쓰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쉬운 세팅은 로이드의 검의 반지와 매의 반지에 어둠의 기수 반지. 녹화의 반지 정도를 맞추고 파리스 궁과 어둠 화살과 삼중사를 쏴주는 식으로 쓰거나 커다란 화살을 바탕으로 잡는 방법이 있다. 당연히 최대한 중량을 적게 맞추어가며 평타를 확보 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음으로 로이드의 검의 반지는 빼고 HP를 많이 줄였을 때 패시브 효과가 발동 되는 붉은 눈물석과 모리온 블레이드의 조합을 맞춰서 평딜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커다란 화살을 세트한 것을 기준으로기량 99에 근력도 66 정도를 찍어줬다면 500 이상의 평타 딜을 파리스 궁으로 보는 것이 가능. 맹세와 가호 기적 버프는 무난하며 주술 내면의 힘을 쓰는 식으로 써주면 좀 더 높은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기는 하지만, 내면의 힘은 hp 감소를 잘 생각 해줘야 하니 주의.
또한 방어구를 아예 입지 않는 다는 것은 2회차만 가도 쉽게 죽을 수 있고 결국 고정 중량 자체 문제 때문에 효과를 좀 보려면 다른 장비를 장착 하는 걸 모두 포기 해야만 겨우 소량의 공격력 상승을 볼 수 있으며 그나마도 높은 공격력을 확보하긴 힘들다. 그런데 이 때 어차피 모든 장비를 벗어버리게 되면 차라리 용체석[35]을 써버리는 것도 방법이 된다.
사실 상 게임 내에서 설계 자체가 잘못 된 반지여서 최대 효과를 볼 방법은 커녕 70% 근처 중량은 아무 혜택도 없고 30% 이하에서 정말 아주 조금 오르고 결국 약간의 유효한 상승량을 누리려면 장비 대부분을 거의 포기해야 한다.
대궁과 조합 하는 것은 무게의 문제 때문에 공격력이 크게 오르질 않고 애초에 대궁은 프린의 반지까지 낄 필요 없이 다른 안정적인 버프인 맹세+가호 조합에 헤드샷만 먹여줘도 충분한 피해량이 나와주고 아니면 모리온+붉은 눈물석 조합으로 유리대포 빌드로 진행을 하는 게 아닌 이상 꼭 매달릴 필요는 없는 편.

2.49. 마력의 기수의 반지


푸른 돌을 쥐는 기수의 반지

마력 공격력을 높이지만 감소율이 떨어지고 만다

론돌의 오랜 구전에 따르면

절망에 마음이 꺾이려는 이 앞이야말로

기수의 유혹이 나타난다고 한다

마력 공격력이 15% 상승하지만 물리 피해를 10% 더 받는다.[36]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의 태양의 맏아들의 반지 오른쪽에 막힌 환상의 벽 안에 있다. 인챈트나 무기에 붙은 속성 공격력, 전투 기술의 속성 피해와 일부 화살의 공격력도 증가한다.
물리 방어력이 10% 나 까여서 초보자가 쓰기에 좋을지 고민할 수 있는데 일단 게임에 익숙해지고 거리 조절법을 터득하여 마술의 강점인 원거리 공격을 잘 쓸 수 있다면 빛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회차 진행 시 마술사는 근접캐에 비해서 약간은 느린 공속 대신 강력한 한 방딜을 줄 수 있는 원거리 공격이라는 이점을 누릴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극딜을 가도 근본적으로 근접전을 해야해서 맞을 위험이 존재하는 근딜과는 달리 극딜 위주의 세팅을 추구함으로서 모든 적을 접근해오기 전에 한 방에 제거해버려 맞을 위험성을 없애고 전투시간도 짧아지도록 플레이하는 것이 마술사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그런데 감소율 때문에 이 반지를 포기하고 대미지 15%가 빠지면 한 방을 내는 것이 가능했던 몹도 두 번을 때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러면 FP 및 잿빛 에스트의 소모율도 커지게 되며 근접전의 위험까지 발생함으로서 생존율을 떨어뜨리게 된다.[37][38] 왜 이렇게 되나면 다크소울 제작진들이 시리즈를 제작해오면서 마술 대미지에 대해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힌터라, 공격력 상승 수단을 제대로 동원해줘야 회차 진행 중 몹들이 마술에 맞으면 깔끔하게 한 방이 나오고, 공격력 상승 수단을 빼먹으면 실피로 살아남는 경우가 쉽게 생기도록 HP를 맞춰 설계 하였기 때문이다.[39]
그리고 대미지 10% 때문에 에스트를 더 마셔야 되거나 안 죽을 게 죽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마술사가 기껏해야 생명력이 1000~1500 일텐데, 이 경우 기수 반지가 없었을 때 100~150 정도의 실피만 남고 살아날 경우에나 기수 반지 때문에 죽는다. 그런 경우는 PVP 에서도 잘 안 생기고 PVE는 더 안 생긴다. 특히 고회차는 어차피 한방에 죽냐 두방에 죽냐 차이라서 한방에만 안죽도록 방어구와 생명력만 세팅해줘도 된다.
에스트의 경우도 풀강 에스트의 회복량은 600인데, 후반부 대미지를 감안하면 10% 더 들어오는 것 하나 때문에 에스트를 한 병 마실걸 두 병 마신다거나 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다만, 방어력 상태에 따라 에스트 소모율이 달라질 순 있다. 사실 감소율 문제보단 그냥 안 맞고 거리를 조절 하는 것에 숙달 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함부로 아무 때나 내지르지 말고 적의 패턴을 봐가며 틈이 확실한 순간에만 쏠 것. 1방 컷이 나오지 않는 잡몹도 신중하게 멀리서 쏘면 맞지 않고 싸울 수 있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
마술 위주의 플레이를 할 때 원거리 전투를 제대로 한다면 웬만한 몹을 깔끔하게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지이니 꼭 끼도록 하자. 물론 근거리 마술을 써보고 싶다고 한다면 적응하기 전에는 본인의 컨트롤에 따라 쓰는 것을 고려하는 게 좋다.
원거리에서 안 맞으면서 공격을 하는 플레이와 달리 근거리용 마술을 사용할 경우엔 이 디메리트가 꽤 커지는 걸 무시하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경우엔 본인 컨트롤을 키워서 커버하거나 좋은 방패를 잘 쓰거나 아니면 레벨을 마구 올려서 중갑에 기량 50을 맞춰 노야의 반지를 빼고 철의 가호 반지를 써서 완화 시키거나 대방패를 써버리는 등 다른 방법을 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아래의 벼락기수가 초보자들에게 힘든 부분도 근접전을 고려해야만 최대의 딜을 뽑을 수 있는 뇌창을 맞추려다 죽기 쉽다는 점이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니 근접용 마술 주문으로 플레이를 할 때는 자신의 컨트롤에 맞춰서 세팅을 하는 게 좋다. 딜레이가 적다곤 해도 아예 맞을 일이 없는 원거리와 실수하면 맞을 수 있는 근거리는 사정이 다르기 때문.
다만 pvp 에서는 채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pvp 에서는 감소율은 그대로 깎여 버티기는 힘들어지는 반면 대미지 상승량은 절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2.50. 화염의 기수의 반지


붉은 돌을 쥐는 기수의 반지

화염 공격력을 높이지만 감소율이 떨어지고 만다

론돌의 오랜 구전에 따르면

절망에 마음이 꺾이려는 이 앞이야말로

기수의 유혹이 나타난다고 한다

화염 공격력이 15% 상승하지만 물리 피해를 10% 더 받는다. 무기 데미지만이 아니라 화염계 주술 데미지도 오르고 화염병의 데미지도 올려주니 화염 데미지를 끌어올릴 때 요긴하지만, 받는 데미지 때문에 근거리 무기를 다룰 경우 회피를 잘하지 못하면 오히려 패널티가 될 수 있다.[40] 불사자의 거리 2층에서 화염병을 던져대는 망자들 주변의 처형대 너머 나무 발판에 있다.
주술사가 마법캐들 중 1회차를 돌기 편하다는 평가를 받는 원인 중 하나. 공격력을 무려 15% 나 뻥튀기 시켜주는 반지를 초반부터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게다가 주술 자체가 중간 정도의 캐스팅 속도 대신 중간 정도의 약간 애매한 대미지를 보이기 때문에 15%는 아주 소중한 수치이다.

2.51. 벼락의 기수의 반지


노란 돌을 쥐는 기수의 반지

벼락 공격력을 높이지만 감소율이 떨어지고 만다

론돌의 오랜 구전에 따르면

절망에 마음이 꺾이려는 이 앞이야말로

기수의 유혹이 나타난다고 한다

벼락 공격력이 15% 상승하지만 물리 피해를 10% 더 받는다. 신앙 기적. 공격계에 속하는 뇌창 시리즈와 벼락 말뚝. 번개 화살 등 기적에 속하는 공격 마법의 데미지를 끌어올려주며 덤으로 벼락 항아리의 피해도 증가 시켜 주고 벼락 볼트도 살짝 올려준다.고룡의 꼭대기 옛 비룡 보스전 문 왼쪽.
앞선 두 기수 반지와 달리 초보자가 쓰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주술과 마술은 원거리전이 충분히 가능한 편이라 감소율 10%의 디메리트보다 공격력 15% 상승의 메리트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기적은 근접전을 하지 않으면 1회차에서는 마술사보다 줄 수 있는 피해가 절반 가량에 태양의 창까지 있다 해도 원거리전을 했다간 나오는 피해는 결정창보다 못하고 사거리도 밀리기 때문에 기적캐를 할거면 번개의 화살을 쓸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원거리 전을 쉽게 치를 수없다. 애당초 원거리에서 쓸만한 공격 기적이 번개 화살 기적 하나 뿐이다.(...) 결국 뇌창 시리즈의 딜을 100% 활용 하려면 근접전. 그 것도 바싹 붙어서 싸워야 한다.
그러나 회피를 못하면 단순한 근접전에서 특대무기보다도 공속이 느린 뇌창계열 기적으로 딜을 넣는 건 타이밍을 조금만 늦게 잡으면 공격에 맞고 캐스팅이 취소를 당하기 쉬워 탈리스만의 단호한 기도로 슈퍼아머 맞다이를 노리는 게 편하나 문제는 단호한 기도는 슈퍼아머만 부여하지 감소율이 오르지를 않는다. 이 때문에 방어력이 부족하거나 고회차에서 맞딜을 시도 했다간 자칫 쉽게 죽는다. 벼락 기수 반지의 디메리트를 완화 하려면 철의 가호의 반지에 좋은 중갑을 통해 최대한 높은 감소율과 체력 스탯과 생명력을 넉넉하게 찍어줘야 실패 했을 때 생존이 확실해진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는데 탈리스만이 아니라 세스타스 같은 장비를 끼고 참기 전투기술을 쓰고서 요르시카의 성령을 동원하면 슈퍼아머도 부여되고 감소율 까지 올라가 훨씬 쉬운 방법으로 맞딜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번거롭고 시간은 더 걸리고 바탕이 되는 체력과 생명력이 낮으면 엄두도 못내는 단점도 있다.
혹은 대방패를 들고 기회를 신중하게 노리는 방법도 있고 더 쉬운 건 주술 강철 신체나 하벨의 대방패 전기 바위 신체 버프를 동원해서 마구 갈기는 방법을 쓰는 것이 편하기는 훨씬 편하다.(...) 결국 보스나 강한 적의 패턴을 잘 꿰고 있는 게 제일이기 때문에 숙달된 유저라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기수의 반지 패널티를 완화할 방법을 잔뜩 써줘야 뇌창을 근접전에서 써볼 여지가 생긴다. 뇌창이나 벼락말뚝의 힘을 최대한 발휘할 방법은 결국 유저 자신에게 달려있다.

2.52. 어둠의 기수의 반지


자줏빛 돌을 쥐는 기수의 반지

암흑 공격력을 높이지만 감소율이 떨어지고 만다

론돌의 오랜 구전에 따르면

절망에 마음이 꺾이려는 이 앞이야말로

기수의 유혹이 나타난다고 한다

암흑 공격력이 15% 상승하지만 물리 피해를 10% 더 받는다. 주로 암술계 데미지를 끌어올리는 용도로 쓰인다. 마술,기적,주술 가리지 않고 모든 암술 계의 데미지를 다 끌어올려주며 당연히 속성 무기 피해도 올려주기는 하나 받는 피해 증가는 주의할 것. 근거리이루실의 지하감옥에서 거인이 있는 곳에서 다리 너머에 하수도 끝에 있는 미믹이 가지고 있다.

2.53. 붉은 눈물석의 반지


눈물석이라 불리우는 희귀한 대보석 반지

HP가 크게 감소되면 공격력이 일시적으로 오른다

이는 여신 콰트의 애도의 눈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눈물이란 죽음의 편에 서있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생명력이 20% 아래일 때 공격력이 20% 상승한다. 같은 효과를 가진 직검 '모리온 블레이드'와 중첩된다. 로스릭성에서 첫째 왕자 로리안 보스전으로 통하는 숏컷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왼쪽의 문 밖 난간에 있다.
평범한 유저및 컨트롤이 시원찮은 유저들에겐 인연이 별로 없지만, 모리온 블레이드와 함께 각종 버프를 다 끌어올려서 쓰게 되면 근력 기량이 99일 때 파리스 활 평타로 800 이상의 피해가 나와주며 1000이상도 노릴 수 있다. 대궁은 아예 1800이상의 피해도 볼 수 있게 되며 공격계열 마법 또한 전반적으로 굉장히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유리대포 빌드의 필수품. 다만, HP가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만[41]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이 때문에 근접전은 어지간히 게임을 잘 해내지 못하는 이상. 쉽게 쓰긴 어려운 조합. 대신 용병의 쌍도를 완벽에 가깝게 다룰 수 있을 경우 고회차 보스를 순삭 시키는 것도 가능. 요약 하자면 원거리 저격을 할 때 가장 빛을 보기 쉽다. 대신 근접으로는 아차 하면 죽을 수 있다는 점이 힘든 전법이다.
극단적으로 도트힐까지 동원해서 풀버프를 두르면 거인 욤을 결정창 한 방에 그로기에 빠뜨릴 수 있다.
PVP에선 주로 대형 무기 유저가 석별과 조합하여 막판 뒤집기용으로 쓰기도 한다.
1렙런 유저들은 어차피 한방에 죽으니까 공격력이라도 올리자는 심산으로 프린반지와 섞어쓴다.

2.54. 푸른 눈물석의 반지


눈물석이라 불리우는 희귀한 대보석 반지

HP가 크게 감소되면 감소율이 일시적으로 오른다

이는 여신 콰트의 동정의 눈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눈물이란 죽음의 편에 서있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생명력이 20% 아래일 때 받는 대미지가 20% 줄어든다. 불사자의 거리의 그레이렛을 구출하고 얻을 수 있다.
다만 회차에선 아무 쓸모도 없는 게 생명력이 20% 이하일 때는 데미지 20% 감소 효과를 받던 말던 몹이나 보스의 공격 한 방에 죽는 경우가 많아 별 의미가 없는 편. 극단적으로 생명력+체력 스탯을 60 이상 올리고 생명의 반지에 총애의 반지와 철가호 반지에 중갑을 끼고 진행 하는 식으로 1회차에서 플레이 하는 방법은 있다, 그러나 어느정도 버티려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레벨을 많이 올려야 이 반지의 효과를 조금 볼 수 있다. 회피라는 게 정말 거의 제대로 되지 않을 때만 쓸 생각을 할까 말까 하는 정도.
PVP에선 주로 대형 무기를 낀 유저가 왕녀 반지의 체력 회복으론 커버가 안 될 거 같다 싶을 때 미리 스왑해놓고 맞딜을 유도해서 역전을 노리는 식으로 쓴다. 특히 붉은 눈물석 반지와 모리온 블레이드를 통한 유리대포 빌드 같은 걸 운용 하는 방식으로 직검 1타 정도를 버티면서 더 강하게 때린다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주면 다 진 게임을 한 번에 역전 시키는 것도 가능할 수 있다.

2.55. 로이드의 검의 반지


백교를 따르는 기사에게 수여되는 반지

주신 로이드의 법의 검을 본떴다

HP가 최대일 때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높인다

하지만 백교의 로이드 신앙은 지금은 부패한 지 오래다

카림의 사제들은 소리 높여 주장한다

로이드는 방계에 불과하며 주신임을 자칭한 것이라고

생명력이 99% 이상일 때 공격력이 10% 상승한다. 깊은 곳의 성당에서 거인을 처음 만나 휘두르는 팔을 피하는 구획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떨어져 있다.
보스전에서 코옵이나 NPC를 불러 어그로가 분산되었을 때 프리 딜링 시간을 확보하거나 직접 백령으로 활동할 때도 좋다. 다만 반드시 최대 HP를 유지해야만 하니 가급적 HP 회복 관련 기적을 통해 최대 생명력을 잘 유지하거나 철저한 가드,구르기 회피를 해줘서 최대 생명력을 유지해야 빛을 본다. 근접 공격만이 아니라 모든 마법을 포함. 크로스보우와 활의 피해를 모두 증가시켜주며 여기에 태양 맹세나 굳은 맹세, 깊은 곳의 가호와 함께 써주면 더욱 피해를 올릴 수 있고 혼자서 회차를 진행할 때 대궁, 활, 크로스보우를 시점 변경 시켜 조준 사격을 하든 그냥 쏘든 최대 생명력만 유지되면 데미지를 더 끌어올려 쓸 수 있다. 당연하지만, 한 대라도 맞아서 HP가 떨어지면 버프는 해제되므로 만피를 반드시 유지해야 효과를 보는 것에 주의.
마술사의 1회차 진행 시 굉장히 유용한 반지로, 맞을 일이 적어 풀체를 유지하기 쉬운 마술사라 덕을 보기도 쉬우며 초반에 딜 상승 반지가 없는 마술사가 10%를 받음으로서 한 방이 안나오던 몹을 한 방을 낼 수도 있다. 다회차 플레이시에도 특히 원거리 주문 캐릭의 보스전에서 좋은데, 한대 맞으면 거의 필연적으로 에스트를 빨아서 항상 풀피를 유지해야 안전한 다회차 특성상 풀피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용된다.

2.56. 로이드의 방패의 반지


백교를 따르는 기사에게 수여되는 반지

주신 로이드의 계급의 방패를 본떴다

HP가 최대일 때 감소율을 일시적으로 높인다

하지만 백교의 로이드 신앙은 지금은 부패한지 오래다

카림의 사제들은 소리 높여 주장한다

로이드는 방계에 불과하며 주신임을 자칭한 것이라고

HP가 99% 이상일 때 받는 대미지가 25% 줄어든다. 깊은 곳의 성당 화톳불 근처에서 성기사의 재를 갖다주면 제사장의 시녀가 판매한다.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그냥 첫 피해가 25% 줄어들 뿐인 애매한 반지라서 채용률이 낮다. 이 반지의 쓰임새는 저렙 플레이나 고회차에서 적들의 돌진, 잡기 패턴등 피해가 굉장히 강하게 들어오는 공격에 한 방에 죽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착용하거나, HP 지속회복장비를 메인으로 철의 가호반지, 총애의 반지, 태양의 왕녀의 반지 등 생존력을 증가시켜주는 반지들과 함께 중갑을 입어 극단적인 방어형 세팅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특히 1레벨 고정 플레이 시에는 즉사를 방지해주는 석별의 눈물의 사용도 매우 제한되기 때문에 더욱 소중해지는 반지.

2.57. 카사스의 젖고리


모래의 나라 카사스 검사들의 반지

기량을 조금 높이고 구르기 시에 모습이 잘 안 보이게 된다

곡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카사스의 검술은

모래 먼지처럼 가볍게 상대를 농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수많은 나라들을 석권한

패왕 워닐의 이름과 함께

기량이 3 오르고 구를 때 잠시 투명화한다. 카사스의 지하 묘에서 항아리들이 잔뜩 있는 곳에서 얻을 수 있다.
카사스의 지하묘에 진입 후 처음으로 나오는 다리에서 이걸 사용하는 카사스 전사를 만날 수 있는데 저 멀리에서 훙훙 구르며 다가오는데 모습은 안 보이고 모래 먼지만 다가오는 것이 처음은 매우 당황스럽겠지만 그냥 모래 먼지가 가까워질 때쯤 때려주면 된다.
PVP에선 구르는 동안 투명해져서 구르기가 끝나는 타이밍을 어림잡기 힘들게 해주며, 구르기가 끝난 후에도 잠깐 흐릿한 상태라 공격 모션이나 패리 모션 등의 선딜을 조금 숨기는 게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구르기를 캐치하려는 적에게 역으로 패리를 시도하거나 역공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원문은 '카사스의 젖색고리'인데, 한글판은 피고리와 라임을 맞추기 위해 젖고리라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42]


2.58. 카사스의 피고리


모래의 나라 카사스 검사들의 반지

구르기의 회피성능이 오르나

적에게 받는 대미지도 증가하고 만다

곡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카사스의 검술은

모래 먼지처럼 가볍게 상대를 농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수많은 나라들을 석권한

패왕 워닐의 이름과 함께

카사스의 지하 묘에서 해골 바퀴들이 굴러다니는 곳에 떨어져 있다. 구르기 중 무적 판정이 적용되는 시간이 33% 증가(12프레임 (0.4초) → 16프레임 (0.533초))하지만 받는 피해량이 무려 30%나 증가한다. 회피를 못한다면 쓰지 않아야 하는 반지.
33%가 감이 잘 안오면, 중량 30%~70% 사이 구르기가 13프레임이고, 70% 이상 중량의 구르기 무적 프레임은 1프레임(0.033초) 차이인 12프레임이다.[43]1프레임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는 유저들에겐 써볼 여지가 있다. 다른 예시로 들면 일반 구르기가 퀵스텝과 동일한 무적시간을 갖게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패치 전 받는피해 15% 증가가 패치 이후로 30%나 증가 해버린 탓에 위험이 너무 커져서 거의 쓸모가 없어진 반지. 일단 반응이 쳐지는 유저들에겐 1프레임의 차이는 느낄 수 없어서 원래도 쓰이질 않았지만, 받는 피해가 커지게 되면서 부턴 회차든 pvp든 패널티가 너무 크다는 평가.
30%의 받는 피해 증가는 3회차 정도만 가도 120레벨 캐릭터가 중갑을 입어도 즉사가 터지기 쉬워지거나 빈사 상태에 이르기 쉬워지고 pvp는 방어력에 시스템 보정이 걸려서 뭔가 큰 공격이 아니라도 대형,특대형 무기들의 2타를 연속으로 받는 것 조차 부담이 크고 무엇보다 앞잡,뒤잡. 치명공격에 버티기가 너무 어려워진다.

2.59. 법왕의 우안


법왕 설리번기사들에게 수여한 마성의 반지

공격이 계속될수록 공격력이 오른다

그 검은 눈동자는 바라보는 이를 홀려 사투로 초대하며 이윽고 기사를 짐승과도 같은 광전사로 전락시킨다

때문에 법왕은 출정에 이르기 직전에 이를 수여했다고 한다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다리 진입 시 나타나는 설리번의 짐승을 잡으면 얻을 수 있다. 무시하고 갈 경우 마을 밖의 폐가 근처의 늪지에서 재등장한다.
공격을 계속할 수록 공격력이 7.5%에서 최대 15%까지 상승한다. PVP상황에서는 3~6%. 주술 카사스의 봉화와 늙은 늑대의 곡검도 마찬가지로 PVP상황에서 데미지가 줄어들지만 서로 중첩 가능하다. 일단 버프가 켜지면 몇 초간 효과가 지속된다.
이도류 무기를 사용할 경우 2대로 판정 받기 때문에 상당히 빠르게 버프를 받고 증가 시킬 수 있다. 카서스의 봉화랑 늙은 늑대의 곡검으로 중첩까지 하면 최대 45% 데미지 증가를 얻을수 있다. 보스를 잡을 때 컨트롤만 좋다면 말도 안되는 성능을 보여준다.
버프 1중첩당 요구 히트 수는 다음과 같다.
  • 5히트 필요 : 맨손, 주먹 계열, 손톱 계열
  • 4히트 필요 : 단검, 팔란의 대검을 제외한 특대검, 도끼, 망치, 창
  • 3히트 필요 : 그 이외의 모든 무기

2.60. 법왕의 좌안


법왕 설리번기사들에게 수여한 마성의 반지

공격이 계속되면 HP를 회복한다

그 검은 눈동자는 바라보는 이를 홀려 사투로 초대하며 이윽고 기사를 짐승과도 같은 광전사로 전락시킨다

때문에 법왕은 출정에 이르기 직전에 이를 수여했다고 한다

짧은 시간 내에 연속으로 적을 타격했을 때 HP를 60씩 회복한다. 요구 히트 수는 무기마다 다르고 같은 무기라도 한손과 양손 잡기에 따라 다르다. 무기에 따라 5~12히트가 필요.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의 소울로 연성한다.
회복 성능이 나쁘지 않아 공격 속도가 빠른 무기, 특히 쌍도 무기 계열이라면 고려해 볼 만 하다. 특히 패왕 워닐처럼 소환을 한다거나 하여 타격횟수가 많은 전투에서 빛을 발한다. 다만 공격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는 무기들은 단시간에 5연타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메리트가 없다. 단, 깊은 곳의 주교들 보스전은 예외로, 여러 명의 주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좌우로 휩쓰는 모션이 있다면 한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효과 발동이 용이하다.

2.61. 엘드리치의 적석


깊은 곳의 성자 엘드리치가 남긴 뒤틀린 반지

치명 공격 시 HP를 회복한다

무시무시한 식인귀로 알려진 엘드리치는 분명 전하고 싶었던 것이리라

비명에 몸을 녹이고 생명의 떨림이기에 먹어 치우는 방법을

치명 공격 시 HP를 85 회복한다. 아노르 론도에서 성 정문을 여는 장치 근처에서 나오는 깊은 곳의 저주를 물리치면 얻는다.
나쁘진 않지만 좋다기도 애매하다.

2.62. 엘드리치의 청석


깊은 곳의 성자 엘드리치가 남긴 뒤틀린 반지

치명 공격 시 FP를 회복한다

무시무시한 식인귀로 알려진 엘드리치는 분명 전하고 싶었던 것이리라

비명에 몸을 녹이고 생명의 떨림이기에 먹어 치우는 방법을

치명 공격 시에 FP를 15 회복한다. 깊은 곳의 성당에서 거인이 나오는 곳을 지나 진행하면 나오는 깊은 곳의 저주를 물리치면 얻는다.
적/청석은 치명 공격을 자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나쁘지 않으며 주술 '매료', 마술 '보이지 않는 몸'과 궁합이 매우 좋다. 청석+은신 법사의 경우 회차 진행 때 뒤잡만 잘 해주면 FP가 마르지 않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처형자의 대검도 상향 이후 FP 회복량이 살짝 더 증가 하여 6의 FP 회복이 가능 하니 잘 조합 하면 소모량이 큰 마법을 남발 하지만 않으면 각종 견제형 공격 마법이나 전기를 자주 쓰는 플레이를 할 때 잿빛 에스트를 아끼는 데 좋다. 또한 주술 '신성한 불'과의 콤보도 꽤 좋은 편인데, 신성한 불의 잡기가 치명판정이 들어가 엘드리치의 청석/적석 효과가 발동된다.

2.63. 은묘의 반지


뛰어오르는 고양이를 표현한 은색의 반지

낙하 대미지를 완전히 없앤다

신들의 시대, 혹은 그 자취가 남아있던 시대

늙은 고양이는 사람의 말을 나누었다고 한다

나이든 여성의 목소리를 지니고 환상과도 같은 불사였다고

낙하 피해를 입지 않는다. 어스름의 나라의 시리스 이벤트를 진행하여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에서 그녀를 도와주면 획득 가능. 매우 유용한 반지라 얻어두면 여기저기 쓸데가 많다.특히 시간단축을 위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져 빨리 지나갈 때. 보통이라면 높이 만큼 피해를 받고 자칫 죽을 수 있을 정도로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지만, 은묘의 반지를 끼고 있다면 한계를 넘지만 않으면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어 회복 수단을 아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툴팁에도 써있지만, 오해하기 쉬운데 낙하 피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다. 너무 높은 곳에서 내려갈 때 낙하로 인한 즉사 판정을 없애주는 것이 아닌 일정 높이 까지로 제한 되어 있어 즉사 판정이 터지는 경우는 절대 막을 수 없고 애당초 떨어지기만 하면 죽는 곳에서 살아남게 해주는 것도 아니다. 이를 알기 쉽게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떨어지고자 하는 위치에서 칠색석을 아래로 던졌을때 크게 깨지는. 마치 비명을 지르는 듯한 소리가 나면 즉사 판정이라는 것이니 이럴 땐 뛰어내리지 않는 게 좋다.
은밀 마술이 이 반지와 똑같은 효과를 지니기에 은묘의 반지가 없다면 써볼만 하나 시간이 짧다는 것은 주의할 것.
아이템 설명의 늙은 고양이는 다크소울2에서 은묘의 반지를 판매하는 사랑스러운 샤라고아를 지칭하는 듯 하다.

2.64.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


마술의 고향으로 알려진 빈하임에서

은밀하게 존재하는 뒷세계의 마술사들의 반지

장비자가 내는 소리를 지운다

용의 학원은 빈하임의 실질적인 지배자이며

많은 수의 우수한 밀정들을 품고 있었다고 한다

빈하임의 오벡에게 아무거나 스크롤을 주고 특정 마법들을 구매한 후에 제스처와 함께 받을 수 있다.[44] 구매해야 할 마법은 팔란의 속검, 소리 전송, 죽음을 부르는 흰 안개, 은밀 이렇게 네가지 이며, 이를 다 구매한후 오벡에게 대화 신청하여 이야기를 한다를 선택하게 되면 오벡의 짤막한 이야기와 함께 이 반지를 받을 수 있다.
전작의 "면룡의 반지". 걷거나 뛸 때 착용자에 의해 나는 모든 소리를 방지한다. 갑옷이 철컥대는 소리는 물론 물 속을 굴러다녀도 물 튀는 소리가 나지 않게 된다. 다만 공격을 할 경우 무기 휘두르는 소리는 막아주지 못한다. 무게 70%가 넘어가는 경우에 뒤에서 달리는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게 되어 뒤잡기를 하기 매우 쉬워지지만, 극소수의 가까이 가기만 하면 일어나 덤벼들도록 스크립트가 짜여 있는 몹에겐 통하지 않는다. 정면에서 다가가 시야에 들어오면 당연히 걸리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다. 그러나 마술 '보이지 않는 몸'을 함께 써주면 귀찮은 잡몹구간을 완전히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은신효과를 볼 수 있고 웬만한 인간형 몹은 등 뒤에서 바싹 붙어도 눈치를 채지 못하고 어지간히 정면에서 얼쩡 거리지만 않으면 동물계열 몹도 알아차리지 못하니 암살&은신 플레이에 최적의 조합. 이 때 치명공격시 부가효과를 부여하는 장비들을 같이 써주면 더욱 효과를 뽑아낼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은 보이지 않는 몸과 조합해서 회차를 빨리 스킵할때 쓴다.

2.65. 안개의 반지


혓바닥을 바치는 침입자들

로자리아의 손가락에게 수여되는 반지

원거리에서 장비자의 모습을 감춘다

다시 태어나는 어머니 로자리아는

최초의 아이에게 혀를 빼앗겼다고 한다

이후로 그녀는 그것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적의 인식 거리가 줄어들고 일정 거리 이상으로 멀어지면 상대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다. 로자리아의 손가락 랭크 1 보상.
거의 록온 사거리에서만 보이기 때문에 온갖 트롤링을 하는데 이용된다. 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2.66. 어두운 거짓의 반지


론돌의 망자들이 이용하는

거짓 반지 중 하나

망자가 아닌 실제의 외견이 된다

미력하고 늙어빠진, 기만에 차 스스로를 보이지 않으니

그 때문에 론돌의 망자는 기피하고 꺼려지는 것이다

현 모습이 어떻든 그 위에 인간 상태의 모습을 덧씌운다.
외형이 인간 상태으로 돌아와 장작의 왕 시각 효과가 사라지고 영체 상태에서는 겉모습 뿐 아니라 캐릭터명 위 타이틀도 영체가 아닌 [불의 주인]으로 표시되어 암령을 헷갈리게 만들 수도 있다. 흰 거짓의 반지와 함께 론돌의 유리아가 판매한다.
망자화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자주 망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룩을 살려주는 반지.
PVP 침입, 혹은 영체 플레이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아이템인데 호스트 본인이 장착시 몸의 잔불 이펙트가 없어지는 위장효과가 있다. 불씨는 휘날리긴 하지만.
이 반지를 낀 상태에서 무기에 암월의 검이나 무기의 축복 등 인챈트를 바를 시 ‘인챈트의 이펙트’와 거짓 반지의 ‘원래 모습을 덧씌우는 이펙트’가 중첩되는지 평소와는 다른 간지나는 모습의 인챈트가 가능해지는 기묘한 숨겨진 효과가 있다.
일례로 검은 검을 바르면 무기 전체가 검게 빛나는 데 반해 이 반지를 장착시 무기는 그대로고 날 부분에만 검은 이펙트가 일렁이게 된다.
참고로 이 반지를 낀다고 해도 망자상태가 지워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반지를 낀 상태로 로자리아를 통해 외모를 바꾸려고 할 경우 '''끔찍한 망자상태'''로 외모변경이 진행이 되니 주의 할 것.

2.67. 흰 거짓의 반지


론돌의 망자들이 이용하는

거짓 반지 중 하나

망자가 아닌 영체의 외견이 된다

미력하고 늙어빠진, 기만에 차 스스로를 보이지 않으니

그 때문에 론돌의 망자는 기피하고 꺼려지는 것이다

어두운 거짓의 반지와 함께 론돌의 유리아가 판매한다.
어떤 상태라도 흰색의 영체로 보인다. 소환 사인이 흰색이 되진 않는다. 이 반지를 끼고 마술 보이지 않는 몸을 사용시 지나다니면서 볼 수 있는 유령들이랑 똑같이 변한다. 이를 이용해서 암령들이 유령인 척 하다가 뒤잡 기회를 노리는데 사용되기도 하는데, 저렙 유저에게는 생각보다 잘 먹힌다. 만약 본인이 호스트인데 암령이 침입을 했다면 유령들이 보일때 락온이 되는지 확인해주자.
반면 백령을 소환한 호스트가 이 반지를 껴서 백령인 척 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암령이 호스트가 누구인지 헷갈리게 되어서 누구를 타겟으로 잡아야할지 혼란스러워 한다. 다만, 침입할때 누구의 세계에 침입하는지 이름이 뜨므로 이름만 외워두면 누가 호스트인지 헷갈릴 일은 없다 .

2.68. 화생의 반지


암월의 신 그윈돌린에게

어린 시절 수여된 신비한 반지

남성이라면 여성, 여성이라면 남성으로

이성의 동작으로 변화한다

그는 그 달의 힘으로 인해 딸로서 키워져

어둡고 덧없는 여신처럼 행동했다고 한다

아노르 론도 회전 엘리베이터 바로 전 그윈상 뒤 암월의 묘 오른쪽 구석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망자 엔딩 쪽으로 간다면 앙리 이벤트 마지막에서 자연스럽게 찾아가게 된다.
동작들이 모두 이성의 것으로 바뀐다. 딱히 성능면에서 차이는 없으므로 보통 컨셉캐가 아닌 이상 보관함에 고이 잠들어있을 것이다.
다만, 집합 제스쳐의 목소리가 바뀌진 않는다.

2.69. 두개골 반지


컬랜드가 연성한 비보 중 하나

「영혼을 먹는자」 의 소울에서 유래한 물건

적에게 노려지기 쉬워진다

「영혼을 먹는자」 는 무한한 소울을 흡수하여

자신의 힘으로 삼는 괴물이었다고 한다

그 저주받은 시체가 전부 불타오르도록

소울의 악취가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고

컬랜드의 루드레스를 죽이거나 장작의 왕의 장작을 모두 돌려놓고 그의 시체에서 얻는다.
적들의 감지 범위가 늘어나고 자신에게 어그로가 튈 확률이 증가한다. 기적: 속죄나 신음하는 방패의 전기의 패시브 버전. 주로 보스전 코옵에서 실력있는 유저나 혹은 대방패를 든 탱커 유저가 착용한다. 혹은 지크벨트 이벤트처럼 전투 중 NPC를 살리기 위해 착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보스전에서 어그로 끌리는 정도는 각 보스마다 차이가 있다. 특히 미디르전에서는 끼냐마냐 수준의 효율을 보여준다.

2.70. 재앙의 반지


재앙의 용, 그 주황빛 눈동자의 반지

입는 대미지가 배가 된다

반지로서 유용한 효과는 없으며

그저 용 신앙의 대상으로서 은밀히 전해지고 있다

이따금 구도자는 이를 자신만의 시련이라 믿어버리는 것이다

받는 대미지가 2배가 된다. 자신에게 일정 비율 타격을 입히는 유혈충동이나 아리안델의 장미의 전투 기술의 대미지는 기존과 같다. 고룡의 꼭대기 용인의 사당 화톳불 바로 옆의 석상들이 있는 곳에서 고룡으로의 길 제스처를 취하고 있으면 얻을 수 있다.
받는 피해만 증가하고 딱히 이득을 볼 수 있는 기능 같은 건 알려지지도 않았고 찾아볼 수도 없어 어지간한 플레이어들에게는 반지 수집 트로피 용도이다. 굳이 사용한다면 비밀번호 매칭을 통한 설리번 투기장에서 레벨 차이가 날 때 고레벨 쪽이 핸디캡 용으로 종종 쓰이기는 한다.
여담이지만 마술 '죽음을 부르는 흰 안개'와 같은 고정 피해에는 효과가 없다.

2.71. 희생의 반지


희생의 의식으로 인해 만들어진

죄의 여신 베르카의 신비의 반지

죽었을 때 소울을 잃지 않으나

그 대가로 이 반지는 잃어버린다

희생의 가치는 구원받은 자 나름이다

죽으면 자신의 소울이 버려진 피웅덩이를 보존하고 소울을 잃지 않는 대신 반지가 사라진다. 회차당 최대 8개까지 얻을 수 있어 보험용으로 쓸만하다.
팔면 2000 소울이기 때문에 소울이 소중한 1회차 초반에는 팔아서 소울을 충당하는 것도 상당한 이득이다.
파괴될 때마다 수리가 가능했던 전작의 것이 아닌 파괴되는 순간 영원히 복구 불가능한 전전작 버젼으로 회귀되었다
끼고 있을 때 죽으면 소울을 떨어뜨리지 않게 해준다. 물론 소울을 지킨 대가로 이 반지 1개가 파괴되어 사라진다. 죽어서 떨어뜨린 소울을 회수하러 갈 때도 유용한데, 회수하러 가는 도중에 죽더라도 이 반지를 끼고 있다면 그 파괴를 대가로 소울을 잃지 않으므로 좋은 보험용 장비가 된다.

[1] 생명의 반지는 다른 반지들과달리 2회차에서 +1, +2가 모두 등장하고 +3은 고리의 도시가 아닌 3회차 이상의 일반 필드에서 얻을 수 있다.[2] 기본속도는 초당 45[3] 녹색풀/꽃핀 녹색풀의 스테미너 상승량은 초당 6/9 이다. 지속시간은 둘 다 60초. [4] 아무도 모르는 난쟁이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반지는 그윈의 오른손에 들려있는데, 이것이 난쟁이에게 하사한 막내딸 필리아놀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프롬뇌도 있다.[5] 마법사는 쉽게 잡을 수 있다. 근접캐의 경우 돌진거리를 외우고 타이밍에 맞춰 머리에 강공 차지를 꽂아넣으면 쉽게 그로기 앞잡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초보자는 돌진 거리를 재는 것도 힘들어 여러모로 근접캐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6] 이 사다리 버그가 자주 목격되는 이루실이나 죄의 도시 욤 보스룸으로 가는 사다리의 경우 더더욱 그렇다..[7] 예를 들어 감소율 0퍼에서 포로를 끼면 감소율은 -4퍼로 표기 된다. 하지만 감소율 50퍼에서 포로를 끼면 감소율은 48%로 표기가 된다.[8] 120레벨 정도[9] 10% 안올렸다고 한방에 죽고 안죽고가 결정나는 건 레벨이 매우 낮을 때 정도로 조금만 생명력,체력에 주기만 해도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10] 3강 기준 물리 대미지 17% 감소[11] 사실 이 경우도 보스가 그렇게 속성 공격 위주라면 그냥 철가호 대신 속성방석 반지를 끼면 된다.[12] 물리 피해 가드시 스테미너 감소량이 모든 방패중 가장 적을 정도로 튼튼하다. 그러나 영예의 대형 방패는 스테미너 회복량이 굉장히 크게 깎이기 때문에 풀 하나 쓴 정도로는 택도 없고 녹화의 반지가 필수품에 가까울 정도로 중요하다.[13] 물론 극단적으로 무기를 가볍게 들고 낮은 체력으로 라프셋 같은 걸 이미 껴입은 상황이면 좀 다르다. 그러나 방어적인 세팅을 하는 사람이면 직검+방패 같이 어느 정도 무게가 나가므로 이런 상황을 가정할 이유는 없다.[14] 물론 이것 만으로는 유의미한 수치가 나오지는 않는다.[15] 이 방법도 실력이 어지간히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생존에 도움이 된다. 딜이 높다-빨리 잡는다-덜 맞을 수 있다 이므로[16] pvp 레벨 제한 시 스탯 분배 때문에 120으로 맞출지 125로 맞출지 수많은 사람들이 고심하는데, 15 스탯은 엄청난 이득이다.[17] 애당초 pve에서 철 가호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게, pve에서 방어적인 반지 중에 철가호의 반지 효과를 넘어서는 반지 자체가 없다. 강적이나 고회차에서 뭐 좀 맞으면 죽기 쉬운데 철의 가호 반지 하나로 17%나 감소시킬 수 있다. 때문에 남은 칸을 포로의 사슬을 낄지 다른 반지를 낄지 비교하는 게 맞다.[18] 대미지가 104% 로 들어와서 죽을 거 였으면 100% 로 들어왔어도 죽는 것은 다를 바 없다. pvp 에서는 간혹 100 이하의 딸피로 사는 그림도 나오기는 하지만, 그리 자주 나오는 상황도 아니며 pve 에서는 포로의 사슬을 낀다고 해도 철의 가호 반지에 최고 소준의 감소율 중갑을 맞췄다면 어지간한 공격에 맞아도 포로 사슬 때문에 죽는 일은 매우 적다.[19] 스모우 셋과 하벨셋. 그리고 모운셋 머리 스모우셋 가슴. 카타리나 장갑이나 날개기사 장갑. 그리고 헤럴드 각반으로만 가능한 세팅. 세세하게는 조금 차이가 있고 앞의 두 셋 보다 순수 감소율은 키메라 맞춤(...)이 살~짝 더 좋다.[20] 사실 모든 반지 효과는 곱연산이므로 경갑이던 중갑이던 별 상관은 없는 소리다.[21] 그래서 고회차에서 버프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차피 감소율 둘둘 말아봐야 1대 간신히 더 버틸까 말까기 때문에 버프를 두르고 빨리 잡는 것이 훨씬 중요해진다.[22] 독 내성을 400% 올려준 다크소울1과는 다르게 이번작에서는 고정수치로 올려준다. 그래서 현재 입고 있는 갑옷과는 관계없이 올려주기 때문에 독 내성이 낮은 갑옷을 입어도 일정한 효율을 보이지만, 대신에 독 내성이 높은 갑옷을 입는다고 다크소울1처럼 독을 사실상 무시하고 다닐 정도는 되지 않는다.[23] 데몬즈 소울은 커녕 더 예전에 나온 쉐도우 타워에서도 지속 피해형 바닥 데미지가 들어오는 게임들이 참 많다.(...) 다크 소울 시리즈와 블러드본에 세키로에 이르기까지 프롬의 독성 바닥 사랑이란...[24] 간혹 마술/주술/기적 세팅에 대해서 노야 반지가 필요없다고 조언하는 사람 도 있는데, 절대 믿지 말도록 하자. 기량 50 찍기 이전까지 마법캐들에게 노야의 반지는 필수다. 특히나 느린 기적과, 마술의 대형화살, 결정창류를 쏘려면 노야의 반지 없이는 힘들다. 거기다 마법캐가 노야 반지 하나 빼겠다고 기량을 50 찍는 것은 고랩캐나 가능한 짓이라서 보통 노야 반지 2강을 끼고 다른 스탯을 올리는 편이다.[25] 보통 노야 반지가 필요없다고 하는 측은 똑같이 주문 속도가 증가하는 요목의 방울을 추천하는데 요목의 방울 또한 요구조건이 안되도 그냥 들고만 있으면 시전 속도 보너스 적용이 된다. 무엇보다 노야 반지는 3회차는 해야 구하는 +2가 최속을 낼수 있지만 요목방울은 그냥 기본이 최속이므로 더욱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는 일장일단이 있는 방법이다. 일단 장점은 반지 한칸을 버는것이 있고 노야 반지+2를 구하는 노력을 안한다는 것. 주문반지는 보통 기본 각 주문별 공격력 증가 반지 두개는 기본으로 들가며 여기에 각각의 기수반지로 극딜 세팅을 하는 편인데 기수반지까지 낀다면 결국 남는건 한칸 뿐이다. 그 자리에 노야반지 대신 들어갈 만한 건 땅거미나 암월반지 같은 주문의 보조를 담당하는 반지 세팅이 된다. 대신 이렇게 되면 주문을 위한 보조장비는 요목방울로 고정이 되고 무기/방패 변경이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이런 장비 변경이 수동적인 점이 요목방울 세팅의 단점.[26] 시체가 갑자기 움직이는 깜짝 놀래키는 부분이지만, 의외로 설정을 살린 것으로 이 시체 같은 것들은 모든 것이 그렇지는 않으나 게임 내에서 마주치는 말라 비틀어진 시체들은 대체로 망자가 의지를 잃어 꼼짝도 하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긴 하지만, 모두가 완전히 그렇게 되진 않아 일말의 반응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 그래도 더는 움직이지 못한다. 황의의 마술사 본인인지 귀중한 유산을 뺏겨버리는 것에 괴로워한 것인지는 생각하기 나름.[27] 다크소울1의 늑대 반지는 강인도를 무려 40(..)이나 올려줬다[28] 단검류나 직검류, 곡검류와 자검, 도와 대검 계열은 그냥 찌른 뒤 빼는 동작에서 찌른 뒤 넘어뜨려 2차 치명피해를 주는 식으로 변하고, 도끼, 망치류나 특대검, 대곡검은 옆구리를 두번 쳐서 쓰러뜨리는 동작에서 옆구리를 치고 어깨죽지를 빠르게 쳐서 넘어뜨린 뒤, 양손으로 무기를 잡아 마운트 자세에서 한번 더 세게 내려찍는 식으로 3단 피해를 준다. 주먹류는 크게 두번 명치를 갈겨 넘어뜨리는 식에서 두번째 주먹에서 넘어뜨린 뒤 그 상태에서 '''목을 꺾어버린다.'''[29] 원래는 130이나 되었지만, 지나치게 말벌 반지와 함께 했을 때 너무나 피해량이 커서 결국 너프 되었다.[30] pvp 에서 혼돈 말벌 대거 앞잡은 보통 1000이 넘어가며, 그냥 뒤잡도 900 정도는 들어간다. 아무리 대거가 치명 수치가 높다지만 다른 무기들과 비교했을 때도 혼돈 말벌 대거는 워낙 말도 안되는 대미지라 혼돈 말벌 대거는 버그다, 아니다 치명 수치 때문에 속성딜이 뻥튀기돼서 대미지가 높은거다 등 말이 많다. 대회에서도 혼돈 말벌 대거는 금지하는 편.[31] 앞서 언급된 대로 120과 130 수치를 가진 무기를 써도 좋고 대형,특대형이든 뭐든 다 좋을 수 밖에 없다. 유독 강한 피해를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속성 변질 중 혼돈 변질을 거친 대거를 지신 30의 캐릭터가 충분한 근력,기량 스탯까지 가지고서 말벌반지와 버프를 조합해서 써먹게 되면 장난 아니게 높은 수치가 뜬다. 손만 빠르면 패링 후 변질한 대거로 바로 바꿔 꽃아넣을 수 있다. 대략 천단위 피해를 웬만하면 쉽게 볼 수 있다.[32] 마각의 반지의 정확한 효과는 '''발차기로 인한 스테미나 감쇄력 상승'''이다. 가드중의 상대에게 평타로 깎는 스테미나 감쇄력을 늘려주는 기사사냥꾼과는 조금 다르다.[33] 예를 들어 특대검은 양잡 기준으로 마각 발차기 적중 시 약공 1타 및 강공 내려찍기 노차지와 강공 찌르기 노차지 1타가 확정이다. 여기에 아스토라의 대검 전기 돌격도 마찬가지로 마각 발차기 적중 시 확정이긴 한데 상대방이 세스타스를 들고 있다면 마각 발차기 적중 후에 이어지는 전기 돌격이 무조건 패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34] 도 계열이나 연사 크로스 보우, 혹은 강공격으로 내구도를 자주 소모하는 월광의 대검 등[35] 모든 장비를 벗으면 용체석의 사용이 가능 하며 자기 주변에 큰 스테미너 감소를 주는 경직을 발생 시킬 수 있는 무제한 아이템. 용석 시리즈 중 그냥 용체석과 프린 반지와 붉은 눈물석에 모리온 블레이드 조합으로 유리대포 조합을 만드는 게 가능. 적은 피를 맞추고 용체석을 사용 하여 용인이 된 상태에서 용체석을 한번 더 써주면 주변 대상에게 스테미너를 크게 날려버리는 기합을 빠르게 내지르는 데 이 때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 공격력이 추가로 상승 한다. 약 8초 정도. 무게치를 극한까지 쥐어짠 상태에서 프린 반지와의 조합으로 10%를 조금 넘는 공격력을 가질 수 있다.[36] 감소율이 10% 감소한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10% 더 받는다가 더 옳은 표기이다. 감소율을 고정으로 깎는 것은 아니다. (ex 감소율 50% 일 때 착용 시 감소율 45%로, 감소율 0% 일 때 착용 시 감소율 -10%로 표기)[37] 물론 잡몹전에서 이런 양상이 갈리고 보스전은 당연히 한 방이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스전도 마술사는 사거리를 이용해서 초반에 일방적으로 확정타를 넣고 시작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극딜을 가면 구르기 회피가 전혀 필요없이 입구컷으로 끝나는 보스들도 있어 중요하다. 특히 마술사가 더욱 중요한 것은 주술은 사거리가 부족하고 기적은 원거리 화력이 약해서 마술사만이 원거리 극딜전에서 최대의 강점이 발휘되기 때문. 물론 보스별 꼼수를 모르고 본인 컨트롤이 시원찮다면 빼고 다른 반지를 끼는 것을 고려 하는 것도 선택이다. 그래도 가급적 껴서 빨리 잡는걸 고려 하는 게 대체로 더 나은 편.[38] 당장 10%, 15%, 20% 올라가는 굳은 맹세, 태양의 맹세, 내면의 힘도 굉장히 중요한 버프로 여기는데 반지 하나 끼는 걸로 15%가 올라가는 것을 감소율 때문에 포기하는 것은 어불성설.[39] 이전 시리즈들을 보면 거의 회차 날먹 태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쉬웠던 감이 있다.[40] 애당초 근거리 무기는 데몬의 손톱이라도 끼지 않는 이상 화염 변질이나 송진 정도로는 화염 대미지가 굉장히 낮으므로 극딜 플레이가 아닌 이상 안 끼는게 낫다.[41] %비율로 계산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레벨이 높아도 죽기 쉬워지는 단점은 감수하기 힘든 부분.[42] 참고로 젖색은 일본식 표현으로, 베이지색, 아주 연한 갈색을 가리킨다. 다만 이러면 번역이 좀 어렵다.[43] 다만 70% 구르기는 1프레임 무적시간 차이보다는 구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거리가 짧아지는게 더 큰 단점이다.[44] 필수 조건 중 하나인 죽음을 부르는 수은은 스크롤 하나를 넘겨줘야 판매하기 시작한다. 다만 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보이지 않는 몸도 함께 써야하니 왠만하면 황금 스크롤도 같이 갖다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