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류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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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비판과 논란
3.1. 혐한 극우 및 왜곡된 역사관
3.2. 아동 포르노에 대한 옹호
3.3. 오타쿠의 범죄 행위 옹호
4. 버츄얼 유튜버
5. 기타
6. 단행본 리스트


1. 개요


수룡경(水龍敬 / Mizuryu Kei). 일본의 남성 에로 동인지&상업지 작가지바현 출신이다. 서클명은 앨리스의 보물상자(ありすの宝箱 / Alice no Takarabako).
대학시절에 그렸다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동인지인 마리아님이 보시는 매춘 시리즈로 동인계에 데뷔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MC학원 시리즈, 세일러 문 시리즈의 에로 동인지인 Sailor Bitch와 Mercury Shadow, 어서 오세요 미즈류 케이 랜드 시리즈가 있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잘 알려진 작가는 아니었지만 점점 인지도가 높아져 이제는 한국에서도 그림체만 보면 딱 알아볼 수준까지 왔다. 그림체 때문에 붙은 별명이 '''\'노꼴갑\''''(…).
그림체 자체는 나쁘지 않아 정상적인(?) 얼굴의 여성은 상당히 예쁘게 그리는 편이다.[1] 동인지에서는 그 얼굴이 금방 망가져서 잘 알지 못할 뿐. 초창기 작품은 인체 비례가 엉망인 경우가 많았지만, C85 이후부터 점점 사실적인 묘사가 늘어가고 있다. 특히 누님이나 아줌마 캐릭터를 그릴 때 눈밑 주름을 묘사하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사실 몇몇 작품은 18금 코스플레이어 아킨톤의 도움을 받아 그리기도 했다. 픽시브에서도 활동하는데 둘러보면 평범하게 예쁜 일러스트도 존재한다. 다만 대부분 R-18.

2. 상세


이 작가의 특징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BITCH. 작중 '''등장하는 여캐들이 전부 색정광'''[2]들이다. 뿐만 아니라 그 복장이라는 것이 갸루 패션 스타일을 가능한 한 야하게 만들어 놓은 차림새인데, 특히 마리미떼나 세일러문 동인지를 보면 도대체 어디서 구한 건지 궁금해지는 본디지 뺨치는 교복을 입는다. 사실상 일부러 옷을 저렇게 만들어서 입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나간 패션 센스를 보여 준다.[3] 게다가 마리미떼는 백합 장르인데 거기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NL 섹스에 환장한 치녀들로 만든다고 생각해 보자.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발상인가.
특히 마리미떼 동인지를 보면 복장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걸 알 수 있다. 대체로 최근작일수록 센스가 우주로 가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이 작가가 디자인한 옷을 바탕으로 한 패러디 AV까지 나온 걸 보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듯.
아헤가오 묘사도 탁월해서 이 바닥에서 아헤가오 묘사를 잘하는 작가로 손에 꼽힌다. 비단 아헤가오뿐만 아니라 다른 표정이나 에로 묘사도 능숙하다. 특히 이 작가가 그리는 여캐들은 분명히 하이라이트가 찍혀 있는데도 죽은 눈을 한 것 같은 기분 나쁜 느낌으로 그려내는 게 특징.
보다 구체적인, 미즈류 케이만의 개성이라면 여성의 '타락'에 대한 관점으로, 일반적인 상업지나 동인지에 등장하는 여캐들은 대부분 타의로 인해 탈선하지만, 이 작가의 여캐들은 원래부터 색에 미친 걸레들이라는 것이다. 단순한 치녀를 넘어 색정광에 가까워, 남성에게 이끌려 관계를 맺는 다른 작품의 전형적인 여자들과는 달리 자의로 매춘을 하거나 아무한테나 벌려 주면서 도리어 순진한 남자를 섹스로 타락시키는 등의 전개가 많은 편이다. 물론 드물게 나쁜 남자에게 걸려 물드는 경우[4]도 있지만 대부분 원래부터 음란한 성격이다.[5] 사실 통상적인 사회 규범에서 벗어나 성적으로 방종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남자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등장인물의 성별과 관계 없이 근본적으로 작가가 이러한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
또 그 외 특이한 점으로, 이런 노골적인 스토리 라인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취향의 다른 에로 만화 작가들과는 달리 작품에 미형의 남자 캐릭터를 많이 등장시킨다. 대개의 에로 만화 작가, 특히 미즈류 케이 같이 다소 섹스 어필에 치중하는 작가들은 일반적으로 남성 캐릭터의 외모에 크게 신경 쓰지 않거나 도리어 추하게 그리는 일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제법 이색적이다. 미즈류 케이의 작품은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런 여주인공들의 상대역은 대체로 젊고 잘생긴 남자다. 캐릭터의 연령대는 딱 청년이다 싶은 20대 정도에서 등장하는 것만으로 범죄적으로 느껴지는 10대 초반경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다양할 뿐더러 그리 중요하지 않은, 그냥 배경에 가까운 캐릭터라도 최대한 보기 나쁘지 않게, 단정한 모습으로 그리는 편이라 작가가 남자 캐릭터한테도 신경을 쓴다는 게 독자 입장에서 충분히 느껴질 정도다. 다만 세일러 문 시리즈를 비롯한 최근 작품들로 봐선 작가의 취향은 쇼타에 더 가까운 듯. 물론 쇼타도 여자들급으로 색정광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여장남자도 제법 많이 등장시킨다.
다만 그렇게 외모에 공을 들이면서도 정작 이야기에서 남성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그저 여자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이며, 또 이따금 남자끼리 엮는 연출을 하기도 하나 실제로 섹스하는 모습은 잘 안 그린다. 오토코노코 캐릭터가 등장해도 무조건 여자하고만 한다. 사실 딱 한 번 그린 적은 있는데, 마리아님이 보시는 매춘 총집편에서 아리스가와 킨타로의 여장섹스 짤 하나를 오마케로 끼워넣은 것. 다만 그 외에는 남자끼리 하는 그림을 전혀 그리지 않고 있다. 하여튼 이런 면 때문인지 의외로 도검난무앙상블 스타즈! 같은 여성향 작품의 동인지와 팬아트도 여럿 내놓았다.
신데마스에 빠져 있는지 신데마스 동인지를 10권 가까이 내기도 했다. 작가 스스로 말하길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오오츠키 유이. 그리고 pixiv에서 후지모토 리나를 상대로 순애물스러운 그림을 올려서 여러모로 충공깽을 선사했다. 대부분 적응이 안 된다는 반응….
사실 '좋아하는 캐릭터 가지고 그런 만화를 그릴까 보냐.'라고 공언까지 했다. 다시 말해 여태까지 자신의 동인지에서 걸레화된 수많은 캐릭터들은 모두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라는 이유인데, 덕분에 안티도 굉장히 많다. 근데 이게 까놓고 말해서 모순인 것이 스스로 좋아한다고 밝힌 캐릭터 둘[6] 다 갸루 타입이고 그리는 작품은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전부 갸루나 빗치물이다. 말하자면 자기가 좋아하지도 않는 캐릭터를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7] 시츄에이션을 그리기 위해 그림체를 발전시키고 캐릭터를 창조하며 10년이 다 되도록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다가 '''그 대부분이 시리즈물인 창작자.'''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드는 과정일지도. 마이너스마이너스가 만나면 플러스가 되는 곱셈 원리가 적용된 건지도 모른다.
C85에서는 칸코레 동인지를 냈는데 요약하면 전부 약을 빨고 BITCH가 된다는 내용. 패러디하는 대상만 달라졌지 소재와 연출은 한정적인지라 좀 매너리즘이 느껴진다.
동인 활동 외에 코믹 메가스토어에서 성인 만화 연재도 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내용은 동인지의 캐릭터가 오리지널 캐릭터로 바뀌었다는 걸 제외하면 사실상 완전 동일하다. 2014년 8월에는 첫 단행본이 나왔는데 제목이 정조관념 ZERO(貞操観念ZERO)라는 참으로 직관적인 이름이다.
그의 독특한 작품들은 '미즈류 케이 랜드'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었고[8], 작가 스스로도 이를 인지하였는지 '어서 오세요 미즈류 케이 랜드'라는 오리지널 동인지 시리즈를 발행하게 된다. 미즈류 케이 랜드라는 일체의 성행위가 가능한 섹스 테마 파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9], 적당히 파격적인 설정에 미즈류 케이 특유의 개성이 잘 드러난데다 무엇보다 최근까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과거 C92까지 본편, 외전 그리고 그 밖에 CG집 등을 통틀어 약 9편이 나왔으며,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 믹스도 이루어진 상황.
2016년 6월 2일에 발매된 주간 영점프 27호에 니시오 이신 원작의 단편 만화 '정밀기계와 적당한 인간'을 발표하면서 양지에 첫 발을 디뎠다. 필명은 타카자와 케이.
2017년 8월 24일 어서오세요 미즈류 케이 랜드가 애니로 출시됐다. 원작 3편까지의 내용[10]으로 제작사는 T-REX.
2017년 11월 30일에 "모처럼 치트를 받아서 이세계에 전이했으니까, 맘대로 살고 싶어(せっかくチートを貰って異世界に転移したんだから、好きなように生きてみたい )"라는 이세계물 라이트 노벨 작품에 삽화가로 참여했다.
2019년 갑자기 양지에서 러브 슬레이브를 냈다. 국부만 안 그려놓았지 묘사가 상업지 수준. 처음에는 단편 작품으로 보였지만 이후에 2화가 나왔고, 계속해서 연재 중이다.
독특한 그림체와 만화의 연출방법[11] 등이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국내에서는 일명 '''노꼴갑'''이라 불리기도 한다.

3. 비판과 논란



3.1. 혐한 극우 및 왜곡된 역사관


C85 이후 평범한 단편을 몇 개 그리다가 결국 COMIC1일본 변태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은 내용으로 칸코레 동인지를 한 편 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일본이 패망하고 들어온 점령군을 칸무스들이 양공주가 되어 상대한다는 내용. 위안시설 이름부터 대놓고 특수위안시설협회다.
하지만 한국인 입장에서 보기에도 상당히 이상하고 기괴한 역사적 견해가 덧붙어 있는데, 칸무스가 몸을 파는 이유가 미군의 강간 범죄를 막기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당시 미군에 의한 성범죄 수치를 잔뜩 부풀려 제시하며 '''미군을 악의 축처럼 묘사해 놨다'''. 칸무스의 입을 빌어 "유럽에서도 프랑스, 독일 여자들이 미군에게 수없이 강간당하고, 오키나와에서도 그랬다."라면서 충실히 '''귀축영미 사상을 따르고 있다'''. 게다가 결말은 일본인 위안부의 피해를 강조한 주장이 가미되어 있으며 후기에서는 '몇 십 년 전의 과거를 가지고 누가 나쁘다, 어느 나라가 나쁘다고 논하는 건 아름답지도 유익하지도 못하다.'라는 망언을 하였다.
사실 여기까지는 작품적 설정이라고 봐도 되고, 사람에 따라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 넘어갈 수도 있다만...
진짜 문제는 이미 이보다 앞서 동방 프로젝트 동인지, '동방환상붕괴'에서 진짜 황당하다 못해 어처구니 없는 망발을 내뱉은 바 있다. 동그라미 친 것만 보면 '''아동 포르노 피해, 홀로코스트, 난징 대학살 사건, 위안부 문제, 일본의 천주교 박해가 적혀있는데, 이게 전부 없었던 일이라는 정신나간 소리를 적은 것.''' 동서양을 막론하고 광역 어그로를 끄는 걸 보면 역사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듯. 이 인간은 지나치게 가벼운 역사인식을 갖고 있는 생각 없는 개돼지거나 혹은 진짜 넷 우익이라면 '''자기 진영에 재를 뿌리는''' 멍청이로 보인다. 일본 골수 우익조차 마르코 폴로 강제 폐간 이후 홀로코스트는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데 '''홀로코스트'''까지 까는 걸 보면 그저 생각이 없는 멍청이인 것 같다. 우경화된 일본 '''2ch등지에서조차''' 미즈류 케이의 행적은 논란이 돼서 dlsite 블로그에서 공격당하다가 계정을 지우고 도망간 적도 있었다. 이 여파로 2차 창작 가이드 라인에 개인의 사상 발언 금지가 추가될 정도.
여기서 특이한 점은 난징 대학살, 종군 위안부 등 일본 우익들이 민감해 하는 부분만을 건드린 것이 아니라는 점. 일본의 천주교 박해나 '''홀로코스트, 심지어는 아동 포르노 피해 등까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망발을 내뱉는다. 이런 발언을 미루어볼 때 이는 단순히 우익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정신상태 및 역사관 자체가 비정상으로 보인다.
2018년에는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의 작가가 혐한·혐중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라이트 노벨 전권 출하 & 애니화 전원 중지'''되는 일이 일어나자, 트위터로 이러한 반응보였다.
혐한도 2010년대 초중반에는 상당했었는데 한일간 외교 문제를 일일히 트윗하며 본인의 혐한초딩적인 사상을 마음껏 자랑하기도 했고, 외교 이외에서도 나왔다.[12] 그러나 2010년대 후반 들어서 한국을 비난하는 트윗은 줄어드는 편이다.

3.2. 아동 포르노에 대한 옹호


성에 대한 의식이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다'''. 상단에서 설명한 동방환상붕괴를 보면 '''"아동 포르노 피해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을 했다.

3.3. 오타쿠의 범죄 행위 옹호


마키 요코가 출판사와의 계약없이 독립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800만엔 가량의 자금을 모아서 코믹 마켓에 참가 하려고 했으나, 허위 정보에 속아 넘어간 여러 오타쿠들이 마키 요코를 무차별로 공격해서 배우 본인이 사과하고 참가 철회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특히 만화나 게임을 비롯한 서브컬처 컨텐츠들과 관계없는 개인의 사진집을 판매한다고 해서 코미케를 더럽히지 말라는 오타쿠들이 끈질기게 항의를 하였고, 결국 코미케 운영 측에서도 팬들과 오타쿠들 간의 충돌로 인한 혼란을 야기할 것을 우려해서 참가 불허를 하기에 이르렀다. 아리요시 히로이키도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마키를 불쌍하다고 말하면서 예의없는 오타쿠들을 비판할 정도로 해당 사건은 적잖은 파문을 일으켰다. 관련 마토메
문제는 오타쿠들이 해당 배우에게 '''살해 예고'''(!)까지 하는 인신공격을 가해서 미디어가 이러한 오타쿠들의 행동을 비판했는데, 미즈류 케이는 그 허위 정보를 믿고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매스미디어가 오타쿠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려고 하고 있다"라고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해 비판을 받았다. 해당 블로그 포스트는 미즈류 본인이 삭제했지만, 그 기록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4. 버츄얼 유튜버


2020년 5월부터 버츄얼 유튜버 팬아트를 그린 영향으로 2020년 6월 말에 본인도 버츄얼 유튜버[13]으로 데뷔했다. 그의 성향이나 난징 대학살 부정 등을 아는 사람들은 비리비리에서도 활동이 정지되지 않았다는 것에 놀랐었다. 실제로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가 4만, 비리비리 계정은 구독자 수가 14만 정도로 의외로 나쁘지 않은 편.[14] 실제로 중국 방송 스태프가 따로 있다고.
이후 홀로라이브 얼터너티브 공식 코믹스 작가로 발탁되었'''었'''다.[15] # 전적이 전적인 만큼 일본에서는 찬반이 나뉘었으며 한국에서는 당연히 불호 입장이 거세다. 그러나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홀로라이브 관련을 완전히 손절하고,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다는 트윗을 올렸다. 지금까지 픽시브에 올린 홀로라이브 작품이나, 유료 다운로드 판매중이던 홀로라이브 관련 상품 모두 판매 중지를 신청한다고. # # # 트위터에 이런 식으로 쓸 정도라면 단단히 화가 난 것을 알 수 있지만[16],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상세는 불명. 다만 한국 쪽에서는 미즈류 케이의 손절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본토인 일본에서는 작가의 팬 vs 작가 안티 vs 홀로 팬 vs 홀로 안티가 모두 뒤섞인 난장판이 벌어지는 중이다.[17] 특히나 서른이 넘은 어른이 제멋대로 어린아이마냥 열폭하는 것마냥 발언한 것으로 인해 본인의 상황만 안좋아졌다는 평.[18]
이후 상세한 내용을 비리비리방송을 통해 스태프를 통하여 공개하였으며, 얼터너티브 수익의 일정% 요구등 정신이 멍해질거 같은 짓을 했다는걸 사실상 실토했다. 본인은 자각을 못하는거 같지만.. # 그리고 난징대학살 부정했던 이전 행적이 중국에서도 알려지자 의도적으로 일본에서 곡해하고 있다는 주장은 덤. 이로 인해 일본쪽 팬덤에서도 아연실색 하는 중. 개정판을 올리겠다고 했지만 최악의 경우 미즈류 케이의 서적이 중공 금지서적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마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이후 픽시브에선 말한대로 홀로라이브 관련 내용을 내렸으나, 동인서클 홈페이지에서 hololive 관련한건 남아있다.
게다가 사건의 여파로 중국은 미세먼지로 120만명을 죽이는데, 조류인플루엔자로 2명 죽은게 뭐가 대수냐..('ω')며 조류독감 중국 사망자 조롱외에도, 난징 대학살 부정하는 다른 발언, 위안부 조롱 발언[19], 2차창작 관련 이중잣대 등의 기존 발언들이 계속 발굴되고, 중국에도 퍼지면서, 결국 트위터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본인의 행적을 숨기기 위해 글을 삭제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짜집기하는 중이라 원본 아카이브가 필요한 상황이다.
hololive를 손절하기로 작정한 이후에 니지산지멤버를 팔로우하는 행보를 보였다. # 다행히 이미 업계 블랙리스트로 오르는게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협업할 가능성은 비관적이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대형사고를 일으킴에 따라 버츄얼 유튜버 업계로의 외연 확장이 어려워졌다. 특히 hololive와 불화가 생긴후, 이전에 hololive 키류 코코-아카이 하아토 대만 언급 논란의 여파로 홀로와 원수지간이던 비리비리에 이르는 수준으로 해명했다보니, 홀로라이브에서 두 번 다시 미즈류 케이와 협업할 일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다행스럽게도 타 업계에서의 전망도 비관적인데, 이번 사건의 여파로 난징 대학살 부정 한 것이 중국에 알려지면서, 미즈류 케이가 양지에서 참가한다 싶으면 중국에서 혐중 문제로 항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같은 이유로 한국에서 서인이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

5. 기타


오른손에 만성 통증이 있다고 한다.
상기에서도 언급했듯 신데마스 팬으로 추정되며, 한국에선 그리 잘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과금기병 모바마스'라는 관련 네타에 편승해 이런 그리기도 했다. 꼭 야한 게 아니더라도 종종 저런 식으로 평범하게 팬심을 드러내곤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지만 덕분에 신데마스에 입문한 사람들도 있다고.
오오츠키 유이, 후지모토 리나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작 리나를 그린 경우에는 위에 서술된 과도한 표정이나 묘사없이 귀엽게 그린다는 평.

6. 단행본 리스트


  • 정조관념 ZERO(貞操観念ZERO), 2014.08.09.

[1] 사실 활동 초중반까지만 해도 뭔가 좀 이상한 얼굴에 복근이라는 조합으로 미묘한 느낌이 강했는데 MC학원 시리즈를 연재할 즈음부터 지금 같은 그림 스타일이 확립됐다.[2] 어느 정도냐면 작중 등장하는 여성에게 이상한 짓을 빌미로 접근하려는 남자들이 되려 여성의 태도에 당황하는 수준이다. 몇몇 표지는 마치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고 세뇌된 듯한 여성처럼 꾸며져 있지만 그건 극히 일부이고 내용을 읽어보면 그냥 처음부터 저렇다! 심지어 이러한 특성은 어떤 태그가 달리던 똑같다. NTR마저도(...).[3] C81에서 케이온! 동인지를 냈을 때는 아키야마 미오가 입던 원피스 길이를 무릎 위까지 확 줄여서 팬티가 아슬아슬하게 보인다(원본인 1기 엔딩 의상은 무릎 아래까지 치맛단이 길게 닿는다).[4] 그나마도 백이면 백 색정광인 여자가 중간에 끼어 있다. 기둥서방의 사주를 받았다거나 난교 파티장에 친구를 데려간다거나, 일행 중에서 색정광인 여자가 끼거나 하는 식이다.[5] 초기부터 쭉 일관된 태도이며, 또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미즈류 케이 랜드 시리즈' 등을 감안하면, 미즈류 케이는 성의 '유희적 측면'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는 듯하다. 성이라는 것은 본래 복잡하고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데, 다른 성질들은 모두 제쳐두고 오로지 즐거움, 쾌락의 추구만을 강조하는 것이다. 단순한 '놀이'이기에 일시적인 외도 따위 문제될 게 없고, 그저 잠깐의 일탈에 불과한데 즐기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을 뿐 아니라 위선이며 같은 맥락에서 성에 대한 억제, 금지 역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6] 한 명은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순애스러운 그림을 그렸다.[7] 그러면서 좋아하는 캐릭터는 갸루.[8] 정확히는 작가가 본인의 Pixiv에 흥미 위주로 '미즈류 케이 랜드'라는 19금 테마파크에 대한 설정을 올렸는데 이게 반응이 엄청나서 시리즈로 계속 Pixiv에 올리게 되었고, 그럴 때마다 반응이 좋다보니 아예 상업지 시리즈가 하나 만들어지게 되었다.[9] 해설에 따르면 이 미즈류 케이 랜드는 작가 본인의 고유 결계이자 심상 풍경이라고 한다.[10] 두 번째 날은 생략되었다.[11] 특히 특유의 개다리 포즈 및, 아헤가오 그릴때 더욱 괴이해지는 표정.[12] 예를 들어 러브라이브 무인편 1기 1화를 본후, 아이마스 유행하는 거 같다고 애니 만들면 뭐든 팔리는 거 아니냐 생각하고 만들라 시킨것 같다며, 뜬금없이 한국 언저리의 회사에 만들게 시킨 것 같다며 뜬금없이 혐한 성향 꺼낸 것. # [13] 버미육(バ美肉, 남성이 미소녀 캐릭터로 Vtuber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남캐이다.[14] 다만 후술할 사태로 14만 선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15] 후술할 사태로 미즈류 케이와 관련된 그림 등을 커버측에서 삭제하였다.[16] 팬들은 분노한 이유로 공식 작가로서 hololive를 소재로 에로 동인지를 그리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어서가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중이다. #[17] 게다가 본인이 최애로 밀던 호쇼 마린에게 거의 스토커나 다름없는 행보를 보여왔으며 # 그동안 혐한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막장행보를 보여왔기에 일본내에서도 여론이 그리 좋지 못하다. 결국 호쇼 마린 측에서 미즈류 케이를 언팔하였다. 다른 멤버는 아직 미즈류를 언팔하지 않았으나 정황상 소식이 마린보다 늦게 전달된 것으로 보여 늦게라도 그를 언팔할 것으로 보인다.[18] 심지어 해당 트러블이 터진날 커버에서는 게이머즈 소속 네코마타 오카유의 생일기념 3D 라이브에서 최대 화질이 360p라 720p미만에서 음질이 내려가던 것이 발생해 급히 중단, 그리고 중단 20분뒤 다시 하고나서도 화면이 끊기거나 음질이 찢어지는 등, 처참한 기술력 및 준비 미흡 등의 다수의 문제로 인해 한차례 중단 되기도 하면서 모두를 경악시킨 후였다. 게다가 운영 문제가 이전부터 상당히 있었다보니 어지간해서는 '''커버 이놈들이 이번엔 또 뭘 잘못한거야?'''하면서 작가측에 유리하게 여론이 몰릴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그래도 안 좋았던 이미지+본인의 어른스럽지 못한 급발진으로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버린 꼴이 되었다. 만약 어른스럽게 대처했다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았을 것이다.[19] 캡쳐에 중국어 번역이 달려있으며, 이 발언들이 중국에도 퍼진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