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캠퍼스
1. 개요
2. 규모
3. 캠퍼스
3.1. 건물 번호 부여
3.1.1. 베어드홀
3.1.2. 숭덕경상관
3.1.3. 문화관
3.1.4. 안익태기념관
3.1.5. 형남공학관
3.1.6. 교육관
3.1.7. 백마관
3.1.8. 한경직기념관
3.1.9. 신양관 (舊생활문화관)
3.1.10. 벤처중소기업센터
3.1.11. 진리관
3.1.12. 조만식기념관
3.1.13. 한국기독교박물관
3.1.14. 중앙도서관
3.1.15. 연구관
3.1.16. 창신관
3.1.17. 글로벌브레인홀
3.1.18. 레지던스홀
3.1.19. 전산관
3.1.20. 미래관
3.1.21. 정보과학관
3.1.22. 웨스트민스터홀
3.1.23. 대운동장
3.1.24. 테니스장
3.1.25. 농구장
3.1.26. 창의관(구 정주영창업센터)
3.1.27. 학생회관
3.2. 건물 번호 미부여
3.3. 출입문
3.4. 식당 및 편의점
3.5. 특색있는 장소
4. 캠퍼스마스터플랜
5. 교통 및 인근 지리
1. 개요
숭실대학교의 캠퍼스에 대해서 다루는 문서.
서울캠퍼스 이외에 경기도 광명시에 제2캠퍼스를 개발할 계획이 있었으나 이런저런 문제로 취소되었다.[1]
2. 규모
캠퍼스 크기는 126,513㎡ 로 큰 편은 아니지만 위아래로 길쭉한 캠퍼스 길이 + 경사 + 고저차로 인해 강의실 이동에 애를 먹는 학교이다.[2]
만약 지하철을 이용해 통학하는 학우는 15분 정도는 여유있게 다니는게 좋은데, 지하철도 깊고[3] 캠퍼스 대부분이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강의실까지 올라가는 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강의실까지 올라가는데 걸어서 10분 뛰어도 7분대이다. 많이 여유있게 가려는 학생들은 차라리 상도역 혹은 장승배기역(1번 출구)에서 내린 다음에 서울 버스 751 이나 서울 버스 753을 타서 구 정문이나 후문으로 가는 방법을 이용한다. (혹은 이수역에서 하차후 752번 버스 이용.) 752번 기준으로 시간적으로는 오히려 손해다. 아무리 버스가 딱 맞게 오더라도 총신대-살피재 고개-숭실대 별관-정문으로 오는 길이 꽤 많이 막힌다.(중간마다 신호도 더럽게 많고 역마다 총신대 학생들도 많이 탄다.) 하지만 10분 더 자고 다리가 고생하는 것 보단 좀 덜자고 육체적으로 덜 힘든게 낫다.[4]
지하철을 이용하는 학생이라면 애매한 시간대에 도착했을 경우(주로 수업시작 10분 전에 지하철역에 내리는 경우) 자신도 모르는 극한의 체력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시험날이라면 더더욱. 10분 내에 지하 6층을 뛰어오른 다음, 다시 경사진 비탈길을 올라 강의실(대부분의 수업이 있는 조만식기념관 기준)로 들어가면... 체력이 좋아지는 기분이 든다.
3. 캠퍼스
3.1. 건물 번호 부여
건물 소개 순서는 건물 고유 번호 순이다. 각 개실 번호의 맨 앞 2글자는 이 건물 고유 번호를 가리킨다.
- 캠퍼스 맵
3.1.1. '''베어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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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01. 본관 겸 자연과학대 건물. 총장실이 이 건물에 있다. 그래서 등록금 시위를 할 때 이 건물 앞에서 한다. 베어드홀이라는 명칭은 숭실학교의 설립자 배위량(베어드) 박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붙인 것이다. 과거엔 무료 복사기가 있었으나 2016년 기준으로 사라졌다. 학교의 유일한 국민은행 ATM이 있다.[5]
3.1.2. 숭덕경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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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02. 경상계열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노후화가 심한 기존 경상관을 대체하기 위해 2017년부터 문화관과 백마관 사이 테니스장 부지에 공사를 하기 시작해서 2019년 1학기에 개장되었고 1학기 중반에 완공되었다. 카페, 편의점, 외국인 학생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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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덕경상관이 완공되기 이전에 경상계열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건물이었다. 경영, 경제, 국제통상, 벤처중소학부 학생들이 이에 해당. 자유전공학부 학생들도 일부 사용하였다.[6] 노후화된 곳인 만큼 시설은 열악하고 강의실이 부족하며, 휴게실이나 동아리방 등의 부가공간이 없다. 건물의 난방기 대부분이 등유를 사용하는 열풍 난방기이다. 그나마 화장실은 리모델링하여 깨끗한 편. 2018년 2학기를 끝으로 경상관 건물은 완전히 '''철거'''되어 부지는 현재 학생회관으로 이어지는 길과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3.1.3.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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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03. 신정문 바로 앞에 있는 건물로, 경상관 바로 옆에 붙어있다. 법학과가 새로 생긴 법학관으로 대부분 이전함에 따라 현재는 경상대 학생들과 자유전공학부[7] , 기타 타 학과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경상관과 더불어 앞으로 재개발대상 1호. 참고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여도 제2공학관이 명칭이었다. 그러니까 원래는 공대 건물이었다는 얘기.[8] 지금도 건축학과가 사용하고 있는지 건축모형들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2016년 1학기 개강에 맞추어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내외부의 페인트 도색을 새로 하였으며 강의실 내부의 기자재와 냉난방 설비를 신형으로 교체하였다.
3.1.4. '''안익태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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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04. 말 그대로 안익태 선생을 기념하고자 붙여진 이름인데, 친일 행적 논란에 따라 한때 명칭이 변경된다는 이야기도 자주 나왔다. 숭실대 학생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고(4층의 강의실 몇 개를 제외하고), 평생교육원,콘서바토리로 사용중.[9]
외벽에는 애국가 일부 소절이 박혀 있었는데, '하'''느'''님이 보우하사'를 '하'''나'''님이 보우하사'으로 오기하였다. 개신교 대학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오기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건물에 현수막이 붙을 때마다 항상 이 소절을 가리면서 현수막이 걸리는 게 특징이다.
건물 외관은 멋지지만 실제로 내부는 허름하다. 문화관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원래 공대건물이었다. 제1공학관을 리모델링한 뒤 현재의 이름으로 바꾼 것. 외부 리모델링은 많이 하였으나 내부는 문짝과 수업기자재를 빼면 달라진 것이 많지 않다고 전해진다.
3.1.5. '''형남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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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05. 일명 형남호텔. 숭실대학교의 용적률을 엄청 잡아먹어 다른 건물들을 크게 못짓는 원인이기도 하다. 공대와 IT대학이 주로 쓰는 건물이기 때문에 공대가 아니라면 보통 올 일이 없지만 교양수업 몇개가 이곳에서 열린다. 혹은 졸업을 위해 교양 선택에서 이과 계열을 한번 들어야 하는데, 그 때 이 곳에 오게 되기도 한다. 엘리베이터가 5개 있는데 아침시간에는 많이 붐벼서 기다리거나 계단을 오르느라 고통받는다. 새로 옮기기 이전의 한국기독교박물관이 바로 형남공학관 부지에 있었었다.
중문 방면으로는 2층과 3층, 경상관 방면으로는 1층, 지하철역 방면으로는 지하 1층 등 다양한 층과 방향에서 접근 할 수 있다. 공대생의 경우 고학년이 될수록 지하 1층으로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까지 타고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는 등의 비기를 활용해가며 이동하기도 하고, 궂은 날씨와 형남풍을 피해 이동할 수 있는 소중한 건물이 된다. 하지만 층마다 문의 위치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신입생 시절엔 멋모르고 들어왔다가 다른쪽 문을 못 찾아서 자주 길을 잃고 헤메게 된다.
베어드홀 쪽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 건물은 9층까지, 우측 건물은 15층까지 있다. 왼쪽 건물은 N.5 층마다 콘센트와 스탠드 조명이 있는 벤치 식의 플라스틱 탁자가 있어, 그룹스터디나 팀플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왼쪽 건물과 오른쪽 건물의 통로 부분은 4층부터 9층까지는 각 과마다 예산을 들여 긴 탁자와 스탠드 조명이 있어 역시 시험기간에 공부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건물이 하지만, 학생들은 대부분 1층과 3층에서만 강의를 듣는다. 나머지 층은 각 과의 실험실, 특히 15층까지 있는 우측 건물은 모두 교수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측 건물 10층에는 그 '유명'한 배명진 교수의 소리공학연구소가 있다.
왼쪽 건물 2층 중앙공간에 과거에는 학사처와 기타 사무실들이 있었으나 전부 다 밀어버리고 학생 쉼터로 리모델링하여 2016년에 '형남홀'이라는 이름으로 개방하였다. 조만식 실내운동장의 두배에 가까운 규모를 쉼터로 조성함으로써 학생 복지에 꽤 좋을듯하다. 극장 형식의 계단과 작은 무대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강연이나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2016년 기준으로 기존에 있던 우체국이 본사 방침으로 폐점하였다.
3.1.6.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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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06. ROTC가 위치하고 있는 건물. 수업은 주로 교양이나 전공기초 강의가 이루어진다.
3.1.7. '''백마관'''
건물 번호 07. 구 법학관. 법학관이 구 제 2공학관으로 옮긴 이후 다용도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지어진 건물에 비해 좀 낡았으며 장마철이 되면 물이 새기도 한다. 교육관과 마찬가지로 주로 교양이나 전공기초 수업이 이루어진다. 절반은 축구부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3.1.8. '''한경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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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08. 개신교 학교인 숭실대의 교양 필수 과목인 채플이 진행되고, 교목실과 이사장실 등이 있는 건물. 채플, 혹은 통일캠프 OT 외에는 일반 학생들이 잘 들어갈 일은 없다. 숭실대 출신의 목사이며 개신교계에 공헌을 한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여 한경직기념관이라고 명명되었다. 다만 이 역시 안익태기념관과 마찬가지로 한경직 목사의 서북청년단과의 관련성, 제주 4.3 사건 폄하, 과거 신사 참배 등의 논란으로 인해 이름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 대예배실
- 소예배실
3.1.9. '''신양관 (舊생활문화관)'''
건물 번호 09. 옛날에는 이곳이 전부 학생식당 건물이었다. 학사팀, 교직원 식당, 구내 서점, 우리은행, 우체국, 생활협동조합 매점이 위치해 있는 건물. 3층은 피라미드 혹은 삼각뿔이라고 불리는데 내부에는 복사/출력(유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 서울에도 몇개 없는 파파이스 매장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이 피라미드가 숭실대 인근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복사, 제본이 가능한 곳이다. 피라미드는 유리로 된 벽 때문에 온실효과라는 것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3.1.10. '''벤처중소기업센터'''
건물 번호 10. 주로 대학원 수업이 이루어지는 건물로, 이 건물 안에 몇몇 벤처기업이 있다. 외부투자유치로 세워진 건물이다. 대형 강의실이 몇개 있어서 경영학부처럼 인원이 많은 학과는 1학년 때 이곳에서 팀티칭 수업을 많이 듣는다.
3.1.11. '''진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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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11. 원래 인문관이었으나 로스쿨 유치를 노린 것인지 법학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하였다. 꼭대기 층에 로스쿨 전용 도서관과 모의 법정을 설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로스쿨 유치가 물 건너 가면서 없던 일이 되었고, 건물 이름도 2011년 겨울 계절학기부터 진리관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영문 이름은 어째서인지 Veritas Hall이다. Truth Hall도 아니고 Aedificium Veritatis도 아닌 라틴어와 영어의 짬뽕.[10]
조만식기념관과 각 층이 연결되어 있으며, 벤처중소기업센터로 갈 수 있는 외부통로도 설치되어 있다. 지금은 법과대학과 일부 인문대학 및 공과대학의 수업이 이곳에서 열린다. 그리고 신입생들은 이곳 1~2층에서 영어회화 수업을 듣게 된다. 지하1층은 법학과 전용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2층에 베어드학부 사무실이 있다. 최신식 강의실이 몇 군데 있는데 시설이 매우 좋다. 외국 대학교들의 신형 강의실처럼 교단이 낮고 뒤로 갈 수록 높아지는 구조.
3.1.12. '''조만식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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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12. 옆에 있는 웨스트민스터홀과 더불어 2007학년도 2학기부터 신축, 사용되고 있는 건물. 인문대, 사회대 건물이다. 신축건물이니만큼 내부 시설 등이 깨끗하고, 건물도 멋있다. 체육관과 목욕장이 있어서 스포츠 학부생들과 운동 동아리들이 거기서 운동을 하기도 한다.[11] 이름은 숭실대 출신이며 민족운동가였던 고당 조만식 선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만식 기념관이라고 명명했다. 학생들은 이 건물을 편의상 줄여서 '조만식'이라고 부른다. 진리관, 웨스트민스터홀과 내부와 외부로 연결되어있다.
3.1.13. '''한국기독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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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13. 네이버에서 '숭실대학교' 라고 치면 자동완성이 되어 같이나오는 한국기독교박물관. 숭실대 학생들, 심지어 사학과 학생들조차 들어갈 일은 별로 없는 건물이기도 하다. 1학년 교양필수 현대인과 성서 과목을 수강할 때 교수 지도 하에 방문하게 된다.
가끔씩 테마 전시가 열리기도 하고, 물론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3층 건물로 기독교의 역사, 숭실의 역사, 선사시대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동여지도 판목을 일부 소장 중에 있어, 고려대학교와 함께 김정호 관련 떡밥도 통하지 않는다. 그외에 최초의 양반구형 세계지도인 곤여전도가 소장되어 있다.
3.1.14. '''중앙도서관'''
건물 번호 14.
- 도서대출: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약 95여만권의 장서류를 보유하고 있다. 보존가치가 중요한 것과 논문, 간행물 등은 대출이 제한될 수 있다. 일반 대학생들은 14일간 대출이 가능하고, 2회에 한해 대출연장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이, 대출연장은 연장시점에서 새로 갱신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14일 중 12일째에 대출연장을 한다면 12+7일이 되어 총 대출기간은 19일이 된다는 것. 연체료는 1일당 100원이며, 만일 대출한 책을 반납하지 않았다면 졸업을 못 한다.[12]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희망도서' 신청을 하도록 하자. 물론 지나치게 마이너하거나 양판소 같은 소설류는 신청을 해도 안 받아준다. 북큐브를 통해 e-Book 대출도 할 수 있다. 졸업생이나 지역주민도 소정의 금액(1년 3만원)을 내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은 1번에 3권까지.
- 열람실: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습공간으로 2,000석의 열람실과 자료실에 600석, 총 2,600석 가량의 열람석이 준비되어 있다. 지하철 개찰구처럼 게이트에 학생증을 찍어야 출입할 수 있으며, 열람실 좌석은 컴퓨터로 관리되고 있다. 1시간 이상 도서관 밖에 있으면 자동으로 좌석이 취소 되니 주의. 지하에는 각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는 노트북 전용 열람실인 제2, 3열람실이 있으므로 노트북 이용자는 저곳으로 가도록 하자. 시험기간에는 와이파이 연결이 잘 안 되는 문제가 있다.[도서관에]
- 숭실마루 : 도서관 6층에 있는 도서관 내 카페이다. 음료 가격은 교내 다른 카페와 비슷하게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도서관 내부의 다른 공간들과 다르게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도 괜찮은 편. 들어가면 좌측에는 의자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우측에는 바닥에 앉을 수 있도록 마루가 있는 공간이 있다.
- 디지털자료실
- 학술DB: 1학년 때 교양 필수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때 교육을 받지만 까먹어서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모르는데, 중앙도서관에서는 국내외 유수의 유료 논문 사이트에서 필요한 자료를 구할 수 있게 해놓았다. 숭실대 학생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도서관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접근할수 있으므로 잘 활용하도록 하자.
- 각종 인터넷 강의 : 2012년부터 YBM으로부터 각종 어학이나 자격증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3.1.15.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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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15. 교수 연구동. 주로 베어드학부와 인문대학 교수실로 사용된다. 면담 약속이 잡힌 게 아니면 갈 일이 없다. 다만 그 주변의 길이 아기자기하고 4~5월경에 꽃이 피면 그럭저럭 괜찮은 데이트코스가 된다. 모 교수의 증언으로는 장마만 오면 물이 샌다(...)
3.1.16. '''창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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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16.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의 법고창신을 따서 창신관. 90년까진 기숙사 건물로 사용되었다. 이후 사회대건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연구실 및 사회과학대학 밴드와 풍물패를 포함한 일부 동아리방이 위치해있다. 그리고 매년 여름 물난리를 겪는다.
3.1.17. '''글로벌브레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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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17. 제1기숙사 건물. 예전 이름은 그냥 '기숙사'였으나 민자 기숙사가 생기면서 이름을 바꾸었다. 과거에 이 건물이 기숙사로 사용되었을 때 수용인원이 너무 적어 지방에서 상경한 학생은 수능 성적순으로 잘라서 들여보냈다. 가관인건 수능을 보지 않고 수시1학기에 합격한 지방 학생은 심사대상도 되지 못해서 강제로 고시원이나 월세방을 구해야만 했다. 지방 학생 수용도 엉망인데 수도권 학생이 입실한다고? 당연히 불가능했다. 그 때문에 지하철 안 뚫린 지역 통학생들이 정말 힘들었다. 민자기숙사 이전의 기숙사 수용인원은 202명이었다.(재학생이 12,000명 규모인데.) 현재는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일부 교수실과 숭현관, 행정연구반, 변리사반, 7급공무원반, 회계연구실 등 각종 교내 고시준비반들이 자리잡고 있다.
3.1.18. '''레지던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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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18. 2010년에 연 민자기숙사 건물. 기숙사비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12층 규모. 4달(반기) 4인실 기준으로 150만원대인데 오로지 생활비만 150만원이다.(1인실에 1년치를 신청할 경우 600만원대라는 신입생등록금 600만원대+기숙사비=천만대 크리를 경험할 수 있다. 돈지랄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상당히 쾌적했던 건 사실이었다.) 밥? 일일이 사먹어야 된다.
다른 대학교에서 150이면 식권까지 같이 포함한 비용이란 걸 생각하면 너무 비싼데 이는 '''민자유치 기숙사라는게 한 몫한다.''' 기숙사를 짓는데 학교 자금[14] 을 쓰지 않고 민자회사에게 짓게 한 다음 수익권을 회사에게 준 시스템 자체가 문제. 그러니 돈버는데 혈안이 된 회사[15] 에서 싸게 책정할리가 있나. 게다가 그 수익권이 향후 20년간 유효하기 때문에 2030년까지 저 미친 듯한 기숙사비를 지불해야 한다. 거기다 입주 4일 전까지도 공사중이라고 하여 충격과 공포를 선사.[16] 실제 공사 마무리도 조악했는데 초기에 입주했던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샤워실 바닥의 배수구가 솟아 오른채로 마무리되어 물이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지하 1층에 식당과 편의점, 운동시설(유료, 회원제)이 있다. 운동시설은 상당히 열악하다. 2018년 3월 기준 런닝머신이 다섯 대 중 세 대가 고장이었고 싸이클은 한 쪽 페달이 없거나 의자가 망가진 게 부지기수였다.
학생들이 불만을 가지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내는 비용 대비 너무 안 좋다는 것이다. 이유인 즉슨 취사가 완전 금지되어 있기 때문. 방 내에서 취사는 물론 커피포트와 전자레인지, 다리미 등 전열기구를 사용하는 걸 완전히 금지한다. 반입 적발 시 강제퇴사에 중하는 처벌을 받는다고. 요즘에는 냉방도 마음대로 못한다. 설정 온도 26도에서 내리면 1분 정도 있다 띵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26도로 제자리로 간다.
또한 서울 내 기숙사 학교 중 가장 높은 기숙사비를 자랑하는데도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 시 돈을 따로 또 내야 한다. 천 원을 내면 지급하는 세탁카드에 돈을 충전해서 쓰는 방식인데, 세탁 이용료 천 원, 건조기 이용료 천 원이다...
관리 또한 상당히 부실하다. 내부 청결도 등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 관리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벌점이나 상점등도 제대로 운영되는지 확인도 어려울뿐더러 운영하는 것 같지도 않다.. 또한 기숙사생 필참 행사나 대피 훈련 같은 것들의 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아 같은 기숙사생들끼리 서로 알려주는 형국이다.
식당 옆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맘스터치가 있었으나 운영업체 변경으로 인해 사라졌다.
3.1.19. '''전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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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19. 부설기관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중, 전산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지하 1층에는 더키친(The Kitchen)과 교직원 식당[17] 이 있다. 예전 영어회화를 듣는 공간은 전산관 5층. 지하철 3번 출구에서 나가서 이곳까지 뛰어가면 지옥 혹은 새하얀 공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19]
2017년부터 2018년 1학기까지 건물 전체 리모델링 공사가 있었다.
3.1.20. '''미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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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20. 1970년대부터 2011년까지 사용하던 옛 학생회관으로 동아리방, 장학과, 학생복지위원회 등이 있었다. 건물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작고 좁다. 동아리를 전부 수용할 수 없어서 다른 건물이나 콘테이너에 간 동아리도 있었다. 리모델링을 거쳐 미래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13년도 수시전형 논술고사장으로 먼저 활용한 후 13년도 1학기부터 강의실로 쓰고 있다.
원래는 2012년, 전면 철거를 위해 잠시 폐쇄했었다. 그래서 건물 내부는 전부 치워졌었고 창문도 전부 떼어냈었다. 그러나 철거와 재건축 계획은 어째서인지 물건너 갔다. 실제 학교 플랜은 노후한 문화관과 경상관을 리모델링하거나 예정의 홈플러스가 착공하게되면 부족해지는 강의실 수를 보충하기위해 강의실로 리모델링한것. 하지만 현실은 리모델링도 홈플러스도 기약이 없다. 실제로 학교는 문화관, 경상관 부지의 공사가 완료되면 미래관을 헐고 그자리에 노천극장을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2016년 기준으로는 홈플러스라던가 문화관, 경상관 부지 공사는 없는 일이 되었다.[20]
3.1.21. '''정보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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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21. IT대학 건물. 다른 건물들과는 도로 하나를 두고 떨어져있다.[21] IT 대학에 속해있는 학과들 중 컴퓨터학부, 글로벌 미디어학부, 소프트웨어학부가 주로 사용한다.
엘리베이터는 2개인데 호출 버튼은 하나이며, 엘리베이터 작동 알고리즘이 정말 엿같다. 한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다른 한 엘리베이터은 반드시 6층으로 올라가도록 알고리즘을 짜놨다. 이런 엿같은 알고리즘 + 단 1개 뿐인 버튼 덕분에, 사람이 엄청 몰리는 시간에 엘리베이터 하나는 지하1층으로 내려오고, 다른 한 대는 6층에서 멀뚱멀뚱 거리는 엿같은 상황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정보과학관에는 출입구가 2곳이 있는데 숭실대입구역에서 올라오면 제일 처음 보이는 곳은 지하 1층으로 통하고 다른 한곳은 1층으로 통한다.
지하 1층 - 주차장과 001 이라 불리는 소모임실, 학생회실, 스페이스N이라는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전용 공간이 있다. 그리고 미디어카페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글로벌미디어학부와 미디어경영학과 전용 공간이다.
1층 - 학과 사무실과 경비실, 정보과학관의 강당이 있다. 강당인 102호 앞에 교실이 하나 있는데 컴퓨터학부 학생들이라면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컴퓨터실이다.
2층 ~ 6층 - 교실과 연구실 교수실이 있으며 층마다 테라스 라고 부르는 장소가있다. 현재 2층은 흡연장소이며 3, 4, 5층은 실내 테라스 6층은 실외 테라스 이다. 주로 정보과학관 학생들이 공부 혹은 프로젝트를 하거나 간단하게 식사를 할때 사용한다.
7호선 숭실대입구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여기까지 올라가려면 정말 다리아프다. 오죽하면 등산한다는 표현을 쓸까..... 정보과학관 바로 앞까지 오는 버스는 751, 752, 753 이다. 만약 정보관까지 와야 하는 사람이면 저 3개의 버스 경로를 미리 알아두면 좋다.
이 건물 근처에는 [22][23] , 학생들의 지지를 받고있는 식당이 몇몇 분포해있다.2015년 4월 말 IT대학 건물의 학생식당이 폐점하였다.
폐점된 학생식당 공간에는 글로벌미디어학부가 사용하는 미디어 스튜디오, 소프트웨어학부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학부 회의실, 소프트웨어학부 학생회실, 컴퓨터학부가 사용하는 컴퓨터학부 세미나실이 설치되었다.
캠퍼스와 떨어져있는데다 이곳에서 하는 교양과목도 손에 꼽기 때문에, IT대학 학생이 아니라면 대학 생활 내내 '''건물 자체를 볼 일이 없다.''' 식당가 끝자락이기 때문에 주변에 유명한 식당도 없어 근처를 지나갈 일도 없다. 그나마 기숙생이라면 지나가다 볼 수는 있다. 그래서 IT대가 타 공대처럼 형남공학관에 같이 속해있는 줄 알거나, 아예 이 건물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IT 분야에 자존심 높은 대학치고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존재감 없는 곳.
3.1.22. '''웨스트민스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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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22. 구 채플관(웨스트민스터채플) 건축 당시 미국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교회를 통해서 건축자금을 마련하여 기념하고자 '웨스트민스터'홀로 명명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도 웨스트민스터홀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주로 대학원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조만식 기념관 5층과 건물 4층을 연결하는 비스듬한 형태의 연결다리가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홀 4층에는 소파와 탁자 등이 있어 잠깐 쉬어가거나 조별과제 토론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3.1.23. '''대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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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전(학생회관 신축)이전의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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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운동장
건물 번호 23. 이전에는 벚나무가 멋있게 깔려있었다. 그러나 2009년 벚나무를 모두 헐어버렸다. 학생회관을 새로 짓기 이전에도 벚나무는 이미 없었다.[24]
인조잔디가 깔려있으며 운동장을 이용하려면 u-Saint 의 시설사용신청 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추첨방식이라는 점, 2015년 2학기 이후 평일 황금시간은 전부 축구단 및 교직원의 예약으로 대여가 힘들다.[25] 운동장 외곽에 트랙도 존재하는데, 캐치볼 할 정도로 충분히 넓다. 상시적으로 개방 되어 있어 점심시간쯤에 캐치볼이나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저녁시간대가 되면 지역주민도 자주 보이는 편.
3.1.24. '''테니스장'''
건물 번호 24. 경상관 뒷편에 있'''었'''다.
숭덕관 신축으로 인해 2017년 8월 2일 철거되었다.
3.1.25. '''농구장'''
건물 번호 25. 미래관 앞에 있는 농구장. 꽤 자주 활용되며, 혈기 넘치는 남학생들이 짧은 운동복 차림으로 농구를 즐기는 훈훈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3.1.26. '''창의관'''(구 '''정주영창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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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26. 2012년 초 완공. 교비를 사용하여 지었고 학교 캠퍼스 밖에 있다. 교육부에서 학교의 교육용 기본재산(전산관)을 이용하여 재단의 수입사업(숭실대 전산원)을 진행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전산원을 교외로 이전하여 운영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래서 숭실대 전산원을 이 건물로 내보내려고 했으나, 교비사용으로 재단의 수익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교육부의 통보로 건물만 남게 되었다. 창의관에 현대아산재단 정주영창업캠퍼스 입주로 활기를 기대했으나 학교와의 마찰로 2013년 1월 현대아산재단이 철수하게 된다. 이후 2013년 6월, 숭실대가 수도권에서 대표로 산학융합연구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숭실융합연구원과 정보통신, 전기전자, 바이오, 기계,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20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3.1.27.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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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번호 27. 새로 지은 학생회관. 3층에는 신양관 ((구)생활문화관)에서 옮겨온 학생식당이 있는데 이전보다 규모도 줄고 동선이 쓸데없이 길어졌다는 평.
학생식당과 스낵코너(3층), 푸드코트(2층), 대부분의 동아리방(1~3층), 소규모 공연장인 블루큐브(1층), 보건실과 학생서비스팀(5층)이 있다.
이 학생회관의 미스테리한 점은 외부로 보면 같은 높이인 입구가 각각 5층, 4층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건물의 복도가 경사져 있어서, 같은 층이라도 높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부 구조도 복잡해서 처음 들어가면 굉장히 헷갈린다.
위와 같은 비판도 있지만 한국 최고의 건축상이라 할 수 있는 2013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대상을 받은 공간이다.
쌈지길,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등으로 유명한 최문규 건축가가 설계하였다.
최문규 건축가가 직접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에 대해 설명한 영상을 보면 위와 같은 비판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의도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3.2. 건물 번호 미부여
3.2.1. '''에벤에셀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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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2013년 5월에 매입한 상도로31길 47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기숙사.
원래는 이 건물로 기업 계약학부 하나를 옮겨서 사용할 예정이였으나 캠퍼스에서 거리가 너무 멀어 취소 된 것 같다.
[사실]
장승배기역과 상도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숭실대입구 지하철 역까지 1.5km정도로 거리가 꽤 멀다. 장점은 주변이 아파트 단지기 때문에 민자기숙사인 레지던스홀보다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고 시설이 조금 더 신형이다. 간단한 음식도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등...
현재 숭실대학교 에벤에셀 하우스로 이름이 변경되어 운영 중이다. 기숙사 비는 레지던스 홀의 80% 수준. [상세]
3.2.2. '''숭실상상키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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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동작구 관합협력으로 만든 관. 상도로55길 6에 위치해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이며, 3D 창작소와 창업기업 입주공간과 공동 사무공간 '청춘공감' 으로 구성되어 있다.
3D 창작소에는 제품 제작 및 '''교육용 3D 프린터 6대''' 와 '''기업용 정밀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고급형 3D 프린터 2대'''로 8대가 있다. 초중고생 대상과 예비 창업자 및 일반인 대상, 전문 과정 3D 프린터 관련 교육 과정을 숭실대에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3.3. 출입문
- 정문
학교 축제 때 메인 스테이지가 이곳에 만들어진다.[26]
아침 등교 시간을 제외하면 유동 인구가 많지 않다.
- 중문
정문으로 차량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절 버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차량들이 중문을 통해 들어갔다 나온다.
정문보다도, 특히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다. 학생들이 다니는 대부분의 음식점, 주점, 상점 등이 중문 건너편에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이다.
- 북문
- 남문
- 기타
3.4. 식당 및 편의점
식당
- 학생회관 학생식당
- 학생회관 스낵코너
- 학생회관 푸드코트
- 신양관 2층 숭실도담
- 레지던스홀 식당
2018년 이후 운영업체가 바뀌면서 자유배식과 괜찮은 메뉴 등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가격도 4000원밖에 안 하는데 메인메뉴도 자유배식이 된다.
- 신양관 2층 편의점
- 신양관 1층 커피전문점 : 속칭 '숭타벅스'로 알려져 있다.
- 학생회관 4층 생활협동조합 매장
- 학생회관 4층 더피자
- 학생회관 4층 전자매장
- 학생회관 4층 커피전문점
- 조만식기념관 2층 생활협동조합 매장
- 전산관 1층 편의점
- 경상관 지하1층 생활협동조합 매장
- 레지던스홀 1층 GS25 - 2016년 8월 현재 Log In편의점으로 바뀌었다.
- 조만식기념관 1층 커피전문점
- 니키스 : 웨스트민스터홀 뒤편에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노점. 아메리카노 1,6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적립 카드까지 발급해주며 커피맛이 나쁘지 않으니 기대해도 좋다. 학생들 사이에서 나름 유명한 '오레오 숭실셰이크'를 판매한다.
- The Kicthen : 전산관에 위치한 이탈리아식 식당. 가격대는 6000~9000원 수준으로 즉석에서 요리하는 만큼 맛은 괜찮으나 양은 남학생이라면 배부르게 먹을 정도는 아니다. 몇 종류의 커피도 팔고 있다.
- 형남공학관 2층 커피전문점
- 형남공학관 지하1층 생활협동조합 매장
- 안익태기념관 1층 커피전문점
- 웨스터민스터홀 3층 커피전문점
3.5. 특색있는 장소
- 운동장
2009년 이전(학생회관 리모델링)이전의 운동장.
원래는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봄이 되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했지만, 학생회관 공사에 즈음해 벚나무를 전부 뽑아버렸다. 이 때문에 당시를 기억하는 09학번까지의 수많은 학생들이 안타까워하였다. 식수의 상태가 안 좋아서 옮겨심기도 어려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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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운동장
주로 숭실대 축구부 훈련이나 경기, 체육대회 등으로 사용된다. 과거 가수 공연 등 축제 메인부스가 이곳에서 열렸으나, 잔디 훼손 문제 등으로 인해 더이상은 열리지 않는다. (정문에 간이 무대를 설치해 공연이 열린다. )
- 네이버스퀘어
웨스트민스터홀에 있었다. 인천국제공항과 숭실대에만 있는 공간이며 네이버 사의 후원으로 노트북을 무료로 대여 할 수 있기에 항상 사람들이 차 있었다. 2013년 11월 네이버 측에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현재 이 자리엔 커피숍이 입점해 있다.
- 중앙 분수대
중앙 분수대는 학교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그 주변에 꽃밭을 조성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날에는 커플들이 많이 앉아있기도 하고 주로 졸업사진의 배경이 된다. 가끔 이상한 사람이 중앙분수대를 빙빙돌면서 성경을 외우거나 전도를 하기도 한다. [28]
- 형남 협곡( 폭풍의 언덕)
정문에서 형남공학관과 경상관/베어드홀로 이어지는 계단길의 별칭으로, 이곳에서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발생하는 도시풍[29] 으로 인해 바람이 한번 불 경우[30] 상당히 강력한 바람이 몰아치기 때문에 이와같은 별명이 붙었다. 이름의 유래는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인 폭풍의 언덕과 협곡을 만들어 낸 형남공학관.[31]
- 백마상
학교 상징은 백마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끊긴 구간은 숭실대 폐교 기간인 16년의 세월을 기억하게끔 한다. 중앙 분수대에 백마상이 있다. 교내 금주(禁酒) 규정[32] 이 생기기 전인 시절에 선배들이 만취한 채로 이 백마 위에 올라타봤다는 각 과의 전설이 흔히 내려져 오고 있다. 신입생 때 저 백마상에 술병 물리고 위에 올라타보지 않으면 후회한다 는 농담도 있다.[33] 물론 높이가 있는 편이라 위험하고, 경비한테 걸리면 크게 혼난다.
- 북카페: 학생회관 내에 있다. [34]
- 스페이스 엔
정보과학관 지하에 있는 30여기의 맥이 설치되어 있는 시설이다. 그 외에도 프로그래밍 언어 책을 빌릴 수도 있으며, 작은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다.
4. 캠퍼스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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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마스터 플랜은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업과 복지를 위한 시설종합계획이다. 해당링크
계획의 한 예로는, 경영대학 건물을 만들면서 홈플러스등의 대형마켓과 CGV 영화관을 부지 내에 유치시킨다는 계획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확실한 이야기가 안 나오는 걸 보면 어른의 사정 때문에 결정이 안된 듯. [35]
2016년 기준으로 위 계획은 상당부분 물갈이가 되어있다. 위의 이미지는 수정된 계획과는 큰 거리가 있다.
5. 교통 및 인근 지리
도로명 주소로 바뀌면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상도동 511)에 위치. 과거에는 상도5동 1-1이었다.
상도역 방향에서 접근한다면 상도로 로 접근하여 숭실대 입구역 삼거리에서 숭실대학교 정문을 볼 수 있다. 형남공학관의 경우 상도역 방향이라면 꽤 멀리서도 잘 보인다.
도심 방향으로 갈 때는 주로 버스, 강남 방향으로 갈 때는 버스+지하철, 신촌 방향으로 갈 때는 버스+지하철이 최적 경로이다.
정말 교통이 좋은 대학교 중 하나. 하지만 건대, 홍대, 강남, 대학로 등 7호선 직통 혹은 지하철 환승 한번만 하면 어지간한 번화가 가기에 교통 하나는 편한데 정작 본인의 상권이 없다..
5.1. 버스
- 숭실대역 ~ 중문 ~ 총신대학교 구간을 통과하는 버스
- 그 외 기타노선
- 숭실대학교 인근을(정말 가까이)지나가는 버스 : 마을버스 동작14(숭실대 후문 정류장 이용하면 정보관과 기숙사 가기에 편하고, 그 다음 정류장인 삼성레미안아파트 정류장에서는 샛길을 이용하면 바로 조만식기념관으로 갈 수 있다. 총신대학교 학생들이 숭실대학교 앞의 식당가로 원정을 올 때 배차간격이 극악인 752보다 이 버스를 더 애용하는 편
5.2. 도시철도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정문 바로 앞에 있다. 현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법상 대학교 명칭을 합법적으로 넣을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데다가 공사역명 '살피재역'이 싫다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으로 대학역명을 적용했다. 7호선이 학교 앞을 지나자 정문의 위치를 바꾸어 지하철역 입구쪽으로 아예 새로 지었다.
이 역은 서울에서 가장 깊은 전철역이다. 북한과의 전쟁시 가장 안전한 대피소로 평가받고 있다.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45.49m에 지하 6층[38]신금호역(42.12m)이 그 뒤를 잇는다.
때문에 지하철역과 캠퍼스 간 단순 거리상으로는 전국 TOP3에 들지만(고려,한양,숭실), 깊이를 고려하면 실제로는 체감이 잘 되지 않는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출구 올라오기까지 에스컬레이터에서 계속 걸어도 최소 3분은 걸린다. 학교 자체가 언덕이고, 지하철역은 언덕 가장 밑에 있어서, 수업 시작 10분 전에 지하철에서 내려도 지각할 수 있으니 지하철 등하교 학생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까지의 거리보다 여기까지의 거리가 더 가까우며[39] , 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총신대까지의 거리보다 숭실대입구역에서 총신대까지의 거리가 더 가깝다.[40]
5.3. 주변 상권
학생들이 이용하는 대부분의 주점, 식당, 상점은 중문(구 정문) 건너편에 있다. 골목 안 사거리는 '고민사거리'라고 불리는데, 뭘 먹을지 고민이 된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보통 학생들끼리 '사거리'라고 말하면 정문 큰길 사거리가 아닌, 고민사거리를 얘기하는 것.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밥집이 주를 이룬다. 지하철역이 있는 정문 근처는 고기집, 주점 위주로 중문(구정문)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다. 패스트푸드점은 인근에 없다가 2012년 12월 정문에서 좀 떨어진 곳에 롯데리아가 생겼다. , 2014년 12월 11일에는 중문 바로 코앞에 2층짜리 맥도날드 건물이 들어왔다. 다만 써브웨이는 중문에서 지하철역 내려가는 쪽에 있으며, 2020년 초에 크라이 치즈버거라는 업체가 들어섰다.
정문 건너편이나 상도역 방향, 혹은 상도시장으로 가는 골목 구석을 잘 찾아보면 맛이 괜찮은 식당들이 나오니 한번 뒤져보는 것도 괜찮다.[41]
상권 규모에 비해 카페와 커피 전문점들이 많으며, 학기 중 자리찾기가 힘들다. 지하철역부터 이디야 커피,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 파스쿠찌, 요거프레소 투썸플레이스 등 대형 카페 체인은 물론 봄봄 등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도 여러 곳 있다. 특히 밥먹을 곳은 몰라도 커피의 경우에는 저렴한 곳이 상당히 많다.[42]
학교에 무술 관련 교육과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대한검도회 도장, 극진공수도 도장, 유도 도장 등이 있다.[43] 범위를 이수역까지 넓히면 아이키도 도장도 있을 정도다.
미용실이 매우 많은데,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다.
인근에 중앙대학교가 있지만 중앙대학교와 더불어 상권이 미약한 편이다. 그렇다보니 서로의 대학으로 원정을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5.4. 인근 대학교
중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학교 위치가 중앙대학교와 엄청나게 가깝다. 도보 15분정도.하지만 중앙대 숭실대 두 학교 학생 둘다 각자 학교로 원정가서 노는일은 거의 없다. 위치는 가깝지만 교류가 전혀 없다(같이 체육대회같은 활동은 가끔씩 한다). 상권이 겹치지 않고 아무래도 가는 길이 산을 넘어가야되고,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교류가 거의 없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서울대입구역이 있고, 여길 넘어가면 서울대학교가 있다. 물론 거리가 꽤 되다보니 이쪽도 크게 교류가 있진 않다.
2010년부터 흑석동 뉴타운 공사로 인해 자취방을 구하지 못한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숭실대 방향으로 넘어오면서 학교 인근의 월세난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6&aid=0000030614[2] 숭실대입구역에서 정보과학관이나 전산원 방향의 경우[3] 에스컬레이터 길이가 정말 길다. 심도가 서울 내 지하철 역 중에서 가장 깊은 역 중 하나다. 입학처장이 숭실대의 장점으로 '''전쟁나면 숭실대입구역에서 대피할 수 있다.'''고 꼽을 정도로... 깊이가 못해도 60M는 되기 때문에 나온 소리다.[4] 두 버스 모두 학교 후문이 기점이다.[5] 계획상으로는 2015년 철거 후 국민은행 락스타 백마지점에 통합시킬 예정이었으나 2017년 6월까지 그대로 남아있다.[6] 자유전공학부는 2009년을 끝으로 폐과되었다. 그리고 제한 없이 듣고자 하는 강의를 수강하는 자유전공학부의 특성상 존립 당시에도 소속 학생들이 딱히 정해놓고 사용하는 건물은, 백마관에 있었던 학생회실이나 학과사무실이 있었던 법학관(現 진리관)을 제외하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인문사회계자유전공학부 소속 학생들의 경우에는 약 70% 가량의 인원이 경상계열의 강의를 수강하였기 때문에, 경상관을 일부 사용하였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7] 경상관 각주 참조, 마찬가지로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경상계열 강의를 주로 들었기 때문에 오해했을 수도 있다. 따지고 보면 모든 학과생의 일부는 모든 학교 건물을 사용하는거 아닌가?[8] 실제로 문화관 205호의 경우 화학공학과가 주로 사용중이다.[9] 숭실대에는 음대가 존재하지 않는다.[10]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도 진리관 영문표기를 Veritas Hall로 해놨다. 덧붙여 자유관은 Libertas Hall로 표기했다. 숭실대만의 짬뽕 표기는 아닌 셈이다.[11] 일반 학부생이나 교수들도 신청하면 체력단련장 이용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받으며, '''방학 포함 학기당 5만원'''이라는 기막힌 가성비를 자랑한다. 기구는 어지간하면 다 있지만 웨이트 공간이 다소 좁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또한 체육과 수업시간인 경우 이용이 불가능하며 평일 8시 반이면 문을 닫는 등 약간 제약은 있다.[12] 정확하게는 졸업증명서를 안 떼준다. 졸업증명서가 안 나오는 것과 졸업이 안 되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졸업은 했는데 증명서만 안 나오는 경우면 더 이상 학교에 매여 있을 필요는 없지만, 아예 졸업이 안 된 경우면 졸업이 될 때까지 계속 학교에 매여 있어야 한다. 휴학을 하려고 해도 연체되어 있으면 안 된다.[도서관에] 들어가는 회선 자체의 문제인데 공식 답변으로는 IP 할당대역 문제로 증설이 불가능하다고 한다.[13] 영화는 물론이고 미드나 음악공연 DVD, 한국 드라마도 있다.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보면은 이런 것도 들여놔? 할만한 것도 있다.[14] 총학에서 공개하는 학교 전입금을 보면 충분히 남아 도는데다가 등록금은 신나게 오르는 꼴을 보면 대체 예산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태 중 하나.[15] 2016년에 멀쩡히 있던 GS25를 내쫓고 로그인#s-2이라는 다소 마이너한 편의점을 입주시켰는데 서희그룹에서 그 브랜드를 인수(15년 9월)한지 얼마 되지않았을 때였다. 당시 GS25를 운영하시던 점장님이 사생들에게 하소연을 할 정도.. 로그인으로 바뀐 후 점장이 사생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메이저 브랜드 급 할인혜택의 부재, 통금정책과 콜라보를 이루며 새벽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상점임에도 문을 닫아버리는 띠용한 운영방식은 결과적으로 불편해졌다.[16] 오죽하면 기숙사 베타테스터라고 했을까. 새 건물을 지으면 며칠 정도는 보일러를 틀고 환기를 해서 유독물질들을 빼내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학생들을 바로 입사시켰다. 학교측에서는 보상 차원에서 '''1주일동안 무료로 묵을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하지만...학기 끝나면 집에 가지 기숙사에 1주일동안 더 박혀있겠나. (이 1주일분쟁은 1주일치 기숙사비를 계산하여 환불해 주는 것으로 해결.)[17] 태그를 거쳐 교직원'만' 들어갈 수 있다.[18] 배려 안해주는 교수도 있었다. BaXX KoXX--[19] 계단 높이도 학내의 건물들 중에서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거기다 2002년 이전에는 엘리베이터도 없었다. 늦어서 뛰어가는 시간을 감안하여 외국인 교수들이 늦어도 출석하는 시간을 잡아주었다. 약 5~10분 가량.[18] 법학관 이전 이후에는 학교 ERP팀이 해당 건물을 쓰고있다.[20] 위에서도 설명하였지만, 숭덕관을 현 테니스장 부지에 먼저 짓는다. 문화관은 강의실 부족 문제 때문에 2016년 초 리모델링을 하였다. 숭덕관이 완공되면 경상관은 철거한 뒤 그 자리를 노천극장 비슷한 것을 설치한다.[21] 그래서 별명이 정보섬이다. 캠퍼스 외부에 있고, 오르기 힘든 숭실대 언덕 꼭대기에 있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유배지라고도 부른다.[22] 전산원 건물 이전을 위해 해당 점포 자리를 사서 전산센터 건물 신축공사를 하는 덕분에 해바라기는 문을 닫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러면 뭐해. 아래쪽에서 그 메뉴 그대로 간판만 바꾸서 그 아저씨가 그대로 영업하셨는데, 건강상 문제로 2011년 초에 딴 사람에게 가게 넘겼다. 지금 가봤자 훈훈한 메뉴따위 없다. [23] 2003년 당시 3,000원가격에 사실상 참치김치볶음밥 무한리필을 선사하는 전설의 식당이였다. 다 먹었다 싶으면 아저씨가 "더 줄까"하며 한 접시를 더 내주었다. 아무 메뉴나 시켜도 주는 정체불명의 튀김(어묵인듯 하다)과 찌개까지 배고픈 남학우들의 성지와도 같은 식당이였다 [24] 학교의 답변으로는 원래 벚나무를 옮겨심어서 유지하려고 했다고 했는데, 옮겨심기에는 나무 상태가 나빠서 그냥 모두 베어버렸다고 한다.[25] 교직원과 축구부만 사용하게 되어, 체육분과 동아리들의 몰락의 한 원인이 되었다.[사실] 본 건설 목적은 외국인 기숙사.[상세] 2018년 기준 레지던스 홀 2인실 반기 (25주) 약 195만원, 에벤에셀 하우스는 171만원[26] 단, 2015년 축제는 대운동장에서 열렸다.[27] 낮 시간에는 레지던스 홀 지하 1층을 통해, 캠퍼스 내에서는 레지던스 홀로 올라가는 도중 전산관 사이의 샛길을 통하면 빠름[28] 채플에서 매번 공지하지만 본교 교목실에서 정식으로 발급받은 전도허가증이 있는지 정중히 여쭤보도록 하자.[29] 학생들 사이에서는 형남풍으로 칭해진다.[30] 사실 바람 안 불 때가 드물다[31] 숭실대의 지형을 잘 살펴본다면 '계곡'과 '분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문부터 민주로까지 올라가는 길은 형남공학관과 경상관, 베어드홀이 양 옆에 높게 위치해 형남풍을 만들어내고 중앙 잔디밭 사방을 베어드홀, 법학관, 조만식기념관, 생활문화관, 한경직기념관이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다시 레지던스홀로 올라가는 길에는 양 옆에 학생회관과 신양관, 전산관과 연구관, 창신관이 계곡을 만든다.[32] 학생생활규정 제27조(징계사유) 1항. 교내에서 음주를 한 자 및 음주를 하고 교내를 출입한 자(2010년 4월 8일 개정)[33] 하필이면 왼쪽에서 2번째 백마의 입 사이즈가 소주병이 들어가기 딱 좋은 사이즈이다.[34] 학생회관 224-3호로, 고전음악감상실을 통해 들어올 수 있다. 브레이크 에이지 전집을 보유하고 있다. 북카페라기보단 만화방이다. 2천여권이 넘는 만화책이 있으며, 웹툰과 소설책도 다수 구비되어있다.[35] 학교 규모 때문에 대형마켓이나 영화관이 입주할 공간도 없고, 이러한 시설에 필수적인 주차시설을 갖추기는 더욱 힘들 것이다. 게다가 캠퍼스내에 설치한다면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업 시설의 입점은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많은 반발을 받았다. 이미 상업시설인 '효원 굿플러스'를 유치한 부산대학교의 경우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었고 상업 시설로서의 성과도 그리 좋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유치도 잘 안 되었던 모양인지 이루어지지 못했다. 건물 신축 계획도 대폭으로 축소되어 기존 건물을 개축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36] 독점 구간이다.[37] 중문 앞 정류장과 김포국제공항에는 정차하지 않는다.[38] 3번 출구 기준으로 직접 세 본 결과 승강장에서 출구 끝까지 계단 숫자가 233개이다.[39] 걸어서 30분 수준, 샛길을 안다면 20분대도 가능하다. 7호선 개통 전에는 실제로 숭실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기도 했으며, 강남3구의 2호선 연선에서 숭실대로 오기에는 서울대입구역을 통해 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편하기도 하다. 2-7호선 환승역이 건대입구역과 대림역인데, 강남3구 2호선 연선에서 두 역을 통해 7호선으로 환승하기에는 둘 다 빙 돌아가는 불편한 루트기 때문.[40] 다만 전자의 경우 쓸 역명이 없어서 그런 반면, 후자는 총신대의 희대의 사건에 의해 이런 것이다. '''이수역''' 항목 참고. 이수역에서 총신대까지의 거리보다는 약간 가깝다.[41] 그러나 먹을 수 있는 음식 종류가 그다지 다양하지는 않은 편. 좀더 다양한 것을 먹으려면 샤로수길 등지로 나가야 한다.[42] 당장 1000원 이내로 아메리카노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꽤 있다. 학교 내 카페도 저렴한데, 그것보다도 더 저렴한 셈. 그 덕에 특히 점심시간 때 핫스팟이 되는 곳이 있다.[43] 심지어 극진공수도 도장의 경우, 극진회관 한국지부 본부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