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사건사고
1. 개요
아이유와 관련된 구설수, 논란, 루머 등을 모아 놓은 문서로, 이 문서에는 다음이 함께 섞여서 서술되어 있다.
- 아이유 본인 또는 관계자의 책임이 큰 사건
- 네티즌들의 옹호와 비판이 대립했고 다양한 의견이 나온 사건
- 악플러와 기레기의 합작으로 논란거리가 전혀 아님에도 기사화된 사건
- 아이유 본인이 명백한 피해자인 사건
2. 방송 관련
2.1. 김태우 "아이유에게 이용당했다" 발언
김태우가 강심장에 나와서 말하길 아이유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말했으면서 함께 촬영하면서 철벽을 쳤으며 자신이 아이유에게 이용당했다고 말했다.기사 아이유가 김태우를 그저 이용한 것으로 보여 구설수가 있었다. 사실 아이유는 원래부터 god의 골수 팬이었다.[1]
2.2. 꽃등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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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1일에 방송된 밤이면 밤마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영이 아이유에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한 번 대접하자 아이유가 자기도 한 번 대접하겠다고 했었는데 드림하이에서 모인 회식자리에서 아이유가 오늘은 자기가 쏘겠다고 공언을 한다.
삼겹살을 먹자는 우영의 제안에 아이유는 꽃등심이 좋지않겠냐며 꽃등심을 먹게 되어 장우영은 비싼 밥을 얻어 먹는다는 생각에 미안하고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문제는 아이유가 화장실을 가면서 장우영에게 "그런데 내가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오빠가 이 식사 계산하면 오빠는 진짜 멋있는 사람이야"라고 말하고 우영은 매니저의 제안에 따라 60만 원이 넘는 밥값을 회사와 반반 나누어 지불하게 되나 숙소에 가는 길에 "내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치사해. 치사해. 치사해. 치사해" 라는 문자를 10통 받았다는 얘기.[2]
이 사건이 일파만파 된 것은 아이유가 밤이면 밤마다 전 주 방송에 나와 이 사건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고 그 이전에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서 장우영이 밥 사준 적이 있다며 먼저 언급했기 때문이다.[3] 방송에서 부담없이 언급한 것을 보면 자기들끼리 있었던 일화를 지나가듯 말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아무튼 당시 장우영이 아이유에게 밥을 사주었다고 이슈가 되었고 기사가 떴다.
여기에 추가타로 임슬옹에게는 "나 드림하이 촬영장에서 왕따야"라고 한 것도 함께 구설수가 되었다. 아이유 안티들은 이걸로 봉갤에 와서 계속 우려먹으며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이것으로 인해 아이유의 안티팬들과 일부 네티즌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켜 이 당시 아이유의 유일했던 아킬레스건이었다.
이로 인해 장우영과는 좀 어색한듯 했으나 후에 장우영이 예능이라 다소 과장해서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유의 일방적인 문제 행동으로 볼 수 없다는 정황도 있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우영이 예능이라 과장해서 말했다면서 생각보다 너무 안 좋은 반응 때문에 아이유한테 미안하다며 아이유에게 생일 선물로 비싼 것을 받았다고도 말했다. 2013년 5월 15일 우영이 라스에서 생일 파티에 왔던 사람들 중 아이유를 언급하는 거 보면 다시 별 문제없이 지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임슬옹과의 해프닝 또한 아이유와 임슬옹이 친한 것과 아이유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 것을 감안하면 그냥 장난으로 보낸 문자라고 여길 수도 있는데 안티들이 의도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했다는 시각이 있다.
2.3. 불후의 명곡 2 하차 관련 언플 선동 사건
사전 합의에 따라 1회분만 참여하기로 했으나 1회차 경연에서 패배한 것에 삐쳐서 하차했다는 식의 악성 루머가 언론과 안티들의 선동을 통해 퍼져나간 사건이다. 아이유/예능 및 방송활동#s-8 문서 참고.
2.4. 이종석 불화설
이종석이 아이유가 얄미웠던 적이 있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는데 이종석이 해명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 당시 인기가요의 MC였는데 당시 이종석은 인기가요의 유치한 분장을 별로 마음에 안 들어 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유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분장에 대해 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에 아이유는 "이종석이 싫다는 말을 안 해서 싫은 줄 몰랐다. 방송 보고 '진짜 싫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종석에게 미안하다고 직접 말했다"고 했다. # ## 아이유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인기가요를 하차한 이후에는 오히려 친해졌다고 한다.
2.5. 양희은 듀엣곡 관련
양희은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여성시대에서 아이유와의 듀엣곡이자 Modern Times의 수록곡 '한 낮의 꿈'이 언급되었는데 양희은이 곡 작업하면서 아이유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기사 이를 두고 일부에선 아이유가 대선배인 양희은에게 예의 없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니냐며 태도 문제를 지적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여성시대의 한재희 PD는 "양희은 선생님의 아이유에 대한 말이 있던 날, 아이유는 라디오 생방송 현장에 직접 찾아와 선생님께 CD를 직접 드렸고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라고 전하며 이를 반박했다. 아이유 본인도 "자신이 녹음해야 할 부분을 먼저 마친 뒤 잠시 현장을 비웠고, 이후 뒤에 녹음 부스에 들어 간 양희은 선생님을 뵈려 왔지만 그 때는 이미 녹음이 다 끝난 상태였다"라며 생방송 현장으로 가기 전에도 다른 날을 이용해 따로 직접 찾아뵀다"라고 설명했다.[4]
2.6. 나의 아저씨 주연 출연 관련 안티페미니스트 선동
2018년 이선균, 아이유 주연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방영 전부터 청년 연하녀 X 중년 연상남 사랑을 하는 불륜물이며 부적절한 성 관념을 심어주게 하는 작품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방영 초기에는 이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그러한 작품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수의 사람들은 억지 논란이었다고 생각하게 된 반면에, 여초 커뮤니티 및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네티즌의 상당수는 비난을 이어가며 악플을 퍼붓는 짓을 계속했다. 마침 여초 커뮤니티가 원래부터 아이유 안티의 비중이 좀 있던 집단이다 보니[5] , 악플이 아이유에게까지 가해졌다. 이들은 "여자임에도 이 드라마에 주연을 맡은 아이유는 우리의 적 안티페미니스트다"는 주장으로 온갖 악플을 쏟아내고 아이유의 여성관 등에 대한 말도 안되는 루머를 생산해내며 아이유에게 인신공격을 가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작품에 대한 평가도 아이유의 연기에 대한 평가도 점점 호평을 받았고, 나의 아저씨는 당해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아이유는 최초로 백상연기대상 후보로까지 오르는 성과를 냈다. 절대 다수의 네티즌들은 페미니즘 세력의 과격성에 지치기 시작하고, 결국 이들은 여론전으로도 완전히 패배했다. 도리어 아이유는 이 작품을 통해 이전까지 호불호가 갈렸던 연기력에 있어서 압도적인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멀티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계기가 되었다.
한편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건 이후 간혹 아이유를 '페미 저격수' 등으로 지칭하며 아이유vs페미니스트 구도를 만드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 역시 적절한 시각으로 보기 어렵다. 아이유는 페미니즘 쟁점에 대해 일체의 직간접적인 입장을 드러낸 적이 없다.
3. 음반 관련
3.1. Boo(정규 1집 타이틀곡) 표절 논란
3.2. 나만 몰랐던 이야기 뮤비 근친상간 내용 논란
3.3. 분홍신 표절 논란
3.4. 레옹 표절 논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아이유와 박명수가 '이유 갓지 않은 이유' 팀으로 발표했던 '레옹'이 labelle의 <open up your heart>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주장이 있다. 템포만 다를 뿐 흡사하다는 의견과 '장르의 유사성', '오마주'일 뿐이라고 하는 의견이 존재한다.
이 논란은 챗셔 논란이 넷상을 휩쓸 당시(2015년 11월 초) 아이유를 비난하던 일부 네티즌 집단에 의해 제기 및 기사화되었다. 그리고 챗셔 사태에 대한 여론이 어느 정도 반전되자 해당 주장을 하는 네티즌은 하나같이 잠적한 상태. 가끔씩 표절 논란이 있었음이 회자되는 분홍신과는 달리 레옹에 대한 논란은 챗셔 사태로 여론이 안 좋던 그 순간을 제외하고는 일절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이다.
의혹 제기만 있고 추가 정보가 없어 결론이 어떻다고 서술할 수는 없으나, 해당 음원이 본 논란 '''3달 전에''' 나와 매우 호의적인 반응과 함께 음원사이트를 휩쓰는 동안 일말의 표절 이야기가 없었다는 점에 착안할 때, 본 의혹을 제기한 측의 저의가 의심될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3.5. CHAT-SHIRE 앨범 관련 논란
3.5.1. Twenty Three 무단 샘플링 논란
3.5.2. Zeze 페도필리아 논란
3.5.3. 소아성애 컨셉 논란
4. 열애설 / 스캔들
4.1. 아이유 은혁 사건
아이유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논란이 되었던 사건. 후에 아이유가 해명했지만, 아이유의 사과하는 태도에 대해 지적하는 반응이 많았다
4.2. 이현우와 열애설
디스패치를 통해서 이현우와 극장 데이트를 한 사진이 보도되었다. 디스패치 기자는 매니저가 없었다고 말했지만 이현우, 아이유 측에서는 매니저와 동행했으며 연인관계가 아닌 절친이라고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사실이 아닌데 걱정할 게 뭐 있느냐 식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한 예능에 나왔던 이현우는 아이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걔랑요?" 라며 폭소했다.
4.3. 장기하와 열애
장기하와 아이유가 사귀고 있다는 소식이 2015년 10월 8일 오전 11시 디스패치를 통해 알려졌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라 댓글창은 그야말로 혼돈의 상태.[6][7]
그리고 오후 1시 30분 경 공식 카페 유애나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였다. 라디오에서 처음 만나[8] 첫 눈에 반해 현재 2년 가까이 교제 중이라고 한다.
영상을 쭉 보면 알겠지만, 맨 처음을 제외하곤 보라는 대본이나 청취자 참여 문자들은 안 보고(...)[9] 서로 하고 싶은 얘기를 광고시간에도 하다가 끝난다. 설렌듯 어색한듯 게스트, DJ 모두 허둥대는 건 보너스.
열애설 이후 알고보니 대국민 소개팅이었다고 하는 댓글이 많다.
팬들은 초기에는 그야말로 충공깽이었으나 하루가량의 시간만에 이성을 되찾았고, 오히려 아이유 공식 팬카페의 다음 카페 순위가 급상승하고 응원글이 줄을 잇는 등 응원하는 분위기로 노선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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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넷상에서는 두사람이 사귄다는 이야기가 가끔씩 올라오고는 했다. 수많은 성지로 유명한 지식인에도 1년전에 관련글이 올라왔던적도 있다.
라이프 앤 타임과 칵스의 멤버인 박선빈 왈 장기하는 인디씬에서 성공할 수 있단 것을 보여준 영웅이라고...
한편으로는, 한참 국정교과서 문제가 붙붙었던 참에 터진 일이라 국정교과서 문제를 연예인 열애설로 눈가림 하려는 언론플레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아이유는 장기하와 1년 가량을 더 사귀다 2017년 1월경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5. 성희롱 사건
5.1. 합성사진 유포 사건
2015년 10월, SNS에서 '아이유 파격컨셉' 등의 제목으로 몇몇 사진들이 올라오는 사건이 있었다.
해당 사진 중 원본으로 저기서 노출을 극대화[11] 로 시켜 유포했다.
당연히 로엔에서 법적대응 하겠다고 했고 게시글 캡처본을 입수해 합성사진 최초 유포자 및 공유 계정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기사.
5.2. 푸워 아이유 성희롱 발언 사건
2017년 4월, 유튜브 스트리머 '푸워'가 실시간 스트리밍 중 아이유를 향해 직접적인 성희롱 발언을 한 사건이다. 문서 참고.
5.3. 투보 아이유 성희롱 사건
2020년 6월 7일 아프리카TV에서 합동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투보의 발언이 문제가 된 사건이다.
6. 기타 사건사고
6.1. 고가의 고급차 루머
2012년 7월 19일, 동아일보에서 일부 연예인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소개한 기사를 내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유의 차가 1억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차량인 포르쉐 카이엔이라는 '''잘못된 소식'''을 실어서 논란이 일었다. # 이 논란에 대해 소속사측은 허위사실이라며 부정하였고, 또 이 논란이 일어나기 전인 2011년 11월에도 당시 미성년자[12] 였던 아이유가 4천만원 가량의 아우디 A4를 직접 운전하고 다닌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하였었는데, 그때도 소속사는 이 루머를 강하게 부인하였다. 그리고 이 기사가 나고 몇년이 지난 2017년,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 '''아직도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사
당시 많은 네티즌들이 국민 여동생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아이유가 고가의 차량인 포르쉐 카이엔을 탄다고 실망이라고 하는 세력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유가 부정축재를 하지도 않았고, 거짓으로 드러났을 뿐더러 설령 사실이었더라 해도 본인이 번 돈으로 비싼 차를 탄다고 해서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
2019년 11월 24일 서울 콘서트에서 아직도 운전면허증이 아직 없으며 자신이 운전을 하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6.2. MAMA와의 갈등 및 시상식 보이콧 루머
기사
2014년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출연이 확실시되자 MAMA 측의 요구대로 무대에 여러 번 섰고, 당해의 화려한 성과[13] 를 고려할 때 대상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나 MAMA 측에서 대상을 안 주기 위해 창조해낸 정황이 유력한 상인 공로상[14][15] 을 주면서 토사구팽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실제로 아이유 소속사 측과 고성이 오갔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연말에는 MAMA 시상식을 제안받았음에도 보이콧했으며 보이콧 사유는 작년의 해프닝 때문이라고 기정사실화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사실은 엠넷 측으로부터 '''아예 제안받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오보 자체로도 큰 문제지만, 작년 사건을 근거 없이 재조명시켜 클릭 수 늘리려는 목적이 다분한 연예 기자들의 찌라시 양산 행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6.3. 부동산 투기 루머
2019년 1월 7일, 여초 커뮤니티인 더쿠를 시작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어났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논란이 된 건물을 아이유는 시가보다 1.5~2배 비싸게 주고 샀으며 어떠한 시세차익도 거두지 못했다.
다수의 언론사들은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GTX 사업이 시작되며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과 토지 시세가 69억원으로 뛰어올랐으며 아이유는 이로써 매매 당시보다 23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라고 보도를 하였다.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오기도 하였다. 이에 미끼를 문 수많은 안티들이 악성 댓글을 게재했다. 특히 여초 커뮤니티인 더쿠와 쭉빵카페 측에서 열폭성 악플이 많이 달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아이유 측 관계자는 "매각 계획도 없다."면서 "보도에 실린 매각 추정가도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아이유의 매입 직전에도 1주일만에 평당 1000만원이 오를 정도로 노른자땅이였다고 한다. 아이유는 평당 1억 2,000만 원 짜리 대신 2,200만 원인 곳을 매입했는데, 만약 아이유가 실제로 투기를 행했다면 이렇게 비싼 값을 지불하기 전에 미리 구입해 놨을 것이다. 또한 시세 차액이 23억이라는 것도 사실무근이며, 어디서 그런 정보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수원-양주를 잇는 GTX-C의 예비타당성조사는 '''2014년'''에 발표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C노선은 2018년 12월에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었다. 이 노선에 대한 구상은 2014년도 이전에도 있었기 때문에 GTX를 통한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매입을 한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건물이 현재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어머니 사무실, 창고, 후배 뮤지션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작업실로 사용되고 있다며 내부 사진도 공개했다.
이제까지의 상황을 정리하면, 아이유는 본인의 소속사인 카카오M의 본사인 강남구과 아이유의 본가인 방배동과 가까운 지역이자 전망이 좋고 조용한 곳인 과천시에 위치한 빌딩을 2018년 2월에 매입했으나, 그 후 주변 지역의 그린벨트 지정이 해제되어 근처에 있던 아이유의 건물 또한 매매가가 상승했을 것이라 예측하는 기사도 나왔지만, 실제로 아이유가 산 건물이 있는 지역은 여전히 개발제한구역이고, 전문가의 의견상 개발제한이 풀릴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설사 개발제한이 풀린다고 하여도 '''이미 해당 건물은 아이유의 부모님의 회사용, 본인 작업용, 후배들의 연습실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투기는 더더욱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연예인이 왜 과천에 땅을 사냐는 이상한 논리도 있으나, 해당 토지는 말만 과천이지 동쪽으로 300m만 가면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이 나온다.[16] 아이유가 현재 거주하는 모 아파트에서 동작대교를 건너 직진만 하면 15분 내로 도착하는 곳이다.[17]
오히려 이번 사건으로 아이유가 사비를 들여 후배들에게 연습실을 제공해 주고, 그 연습실을 최예근, 제휘, 민서 등 후배들의 음악 활동에 잘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져 후배들 지원에 힘쓰는 선한 영향력도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소속사에서 투기 논란과 관련해 건물 내부 사진까지 공개하는 강수까지 둔 와중에 팬들이 보내준 선물들도 함부로 하지 않고 모아놓고 있던 아이유의 팬 사랑이 드러나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결국 아이유는 강경대응을 결심했다 밝혔으며 쭉빵의 악플러들은 꼬리를 내리고 사과댓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페미가 페미했다', '자기들끼리 사과글 만들어서 댓글 올리는 꼬라지가 우습다' 라는 반응이다.
결과적으로 기레기의 날조+정치권의 선동+무개념 악플러들의 집단 발광에 의한 '''무고 사건'''이다.[18]
6.4.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돕기 기부에 대한 허위글 유포 사건
아이유는 2019년 4월 일어난 2019년 강원도 산불 사건에 수해자들을 돕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19]
아이유를 포함한 기부자들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네이트판에 기부 행위의 의도를 의심하는 글을 올렸다. 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이유는 그동안 기부만 했다 하면 전부 초록재단에만 했다. 특정 단체에만 항상 기부하는 이유는 뭘까. 이번 산불 피해 뉴스 보면 어린이들은 1도 안 나온다. 100%가 노인들이다. 산불 피해 지역 자체가 산골이라 초등학교도 아예 없다. 이런 상황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의아하다."
이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네이트판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닮으로써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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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글을 보면 알 수 있듯 '''특정 단체에만 기부한다는 것 자체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산불 피해 지역에 어린이들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재단 지원 가정 중 4가정은 화재로 인해 '''주거지가 전소'''된 참담한 상황이고 이를 돕겠다고 기부를 한 연예인을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엄연한 명예훼손 행위로 고소당할 수 있는 건이다. 실제로 일부 아이유 팬 커뮤니티에서는 팬들이 소속사 카카오엠에 메일 보내어 법적 대응을 시도하고 있는데, '''유포자는 네이트판에 거주하는 상습 악플러'''로 이전에도 고소당한 전력도 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 황당한 게시물이 일파만파 급속도로 다른 커뮤니티로 퍼졌다는 점이다. 4월 10일 오전에는 연예 뉴스 네이버 메인기사까지 갔다. "사실무근이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의심받고 있다", "기부를 하면 의심부터 받으니 기부하기 참 어려운 세상이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나왔다. #1 #2
네티즌들 역시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억울하게 의심당한 아이유를 응원하는 반응이었고, 동시에 방구석 악플러 한 명이 쓴 말도 안 되는 커뮤니티 글 하나를 두고서 기사화까지 시킨 것부터가 이해 안 된다는 반응도 많았다. 기사 내용에 대한 비판도 있었는데 상습 악플러 한 명의 소행을 기부를 신뢰하지 못하는 차가운 사회라고 하는 등 확대 해석을 했다는 것이다.
채널A 뉴스 역시 10년차 꾸준히 사회 기부를 실천 중인 아이유를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는 논조의 방송을 내보냈다.
[1] 어느 정도로 골수 팬인지 알고 싶다면 2018년 10주년 투어 콘서트 중 서토(서울 토요일)콘 중 게스트로 god를 만난 아이유의 모습을 찾아보자.[2] 네티즌들이 '아이유 그렇게 안 봤는데 돈 내기 싫어서 저러네.'라는 반응도 있었다.[3] 아이유가 먼저 나서서 장우영이 밥을 사준 적이 있다고 말한 것은 아니고 당시에 제보를 받았다는 mc의 언급을 통해서 언급한 것[4] 옛날에야 한 노래를 같이 부를 떄 한 녹음실에서 녹음 하는 것이 자연스러웠으나, 이제는 스케쥴이 안 맞을 경우 각자 녹음하고 후에 믹싱을 통해 하나의 곡으로 완성시키는 방식도 자연스럽다. 예를 들면 윤종신이 지코와 WiFi라는 곡을 작업할 때도 얼굴 한 번 못 보고 랩을 넘겨받아 작업했다고 한다.[5] 어디까지나 다른 집단에 비해 아이유 안티 비율이 높다는 뜻이지, 여초 커뮤에서 아이유 안티가 다수라는 뜻이 아니다. 당장 그 해 아이유 팬클럽 성비도 50:50이었으며,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평소에는 아이유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오간다.[6] 사실 열애사실이 확정되기 전에 소문이 없었던 건 아니었기에 아 그렇구나...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팬들 입장에선 소문마저도 충격이었겠지만.[7]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로엔의 주식이 5% 폭락하였다. 시총 1조가 넘는 기업의 5%가 떨어진 것이다.[8] 만난 시간을 고려했을 때 아마도 장대라 2013년 10월 23일,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였을 것이라고 추정되었고 장기하가 그 때 처음 만났다고 인정했다.[9] 후반엔 장기하가 그래도 대본에 있는 질문 하나 정도는 해야겠죠? 하며 하나 읽기도 했다.[10] 참고로 전날 9위였다. [11] 속옷 처럼 보이게 합성[12] 물론 운전면허는 만 18세 이상 생일 당일부터 딸 수 있으므로 설령 이때 아이유가 운전을 했더라도 면허만 있다면 문제가 없다. 물론 후술하다시피 아이유는 운전을 했다는 사실도 없고 운전면허를 땄다는 사실도 전혀 없다. 더군다나 2019년에도 앞으로도 면허를 딸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13] 금요일에 만나요, 너의 의미, 나의 옛날이야기, 소격동 등이 히트를 치면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뚜렷이 어필하는 동시에 3040 세대에도 크게 호응을 받았다. 당해 갤럽 설문조사에서 아이유는 올해의 가수 1위를 했고 너의 의미는 올해의 노래 1위를 했다.[14] 그해 생겨났다가 이듬해 바로 사라졌다.[15] 다만, 이후에도 아이유가 받은 더 모스트 포퓰러 보컬리스트와 이름이 유사한 더 모스트 포퓰러 아티스트상을 비정기적으로 시상하고 있는데, 상의 정의가 모호하다. 지속적으로 시상하지도 않고, 공로상격인 인스파이어드 아티스트상이나 인기상격인 페이버릿 아티스트상이 있기에 상의 명칭만으론 어떤 상인지 추측하기 어렵다.[16] 실제로 여기는 과천시에서도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곳으로 식당가를 제외하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동네다. 지역 공인중개사의 말에 의하면 선바위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GTX 개통시 상권이 죽기 딱 좋은 곳이라고.[17] 다만 이 루트는 자세히 보면 우면산터널이 포함된 곳이라, 터널이 막히면 더 걸릴 수 있다.[18]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논란은 더쿠의 3대 흑역사 중 하나라고 꼽힌다.[19] 꽤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했는데 목록은 여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