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적

 


1. 개요
4. 차량, 기계류
6. 보스


1. 개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를 진행하면서 나오는 적들. 프롤로그 임무에 등장한 적은 프리퀄인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에서도 적으로 일부 등장한다.
참고로 쓰인 이미지는 완성판이 아닌 초기버전의 이미지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버전의 사진에는 나치의 대표적인 하켄크로이츠슈츠슈타펠(+토텐코프)의 문장이 아닌 가상의 문장(늑대를 닮았다)이 새겨져 있다. 독일연방공화국 형법 86,86a조가 적용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검열판을 제외하곤 제대로 표현되는데 특이한 점으로는 국방군 소속이어야 할 나치군이 죄다 SS 칼라장을 착용하고 있다.
미션이나 장소에 따라 헤어(Heer, 육군) 및 아프리카코어(Afrikakorps, 아프리카 군단), 폴리차이바페(Polizeiwaffe, 전경), 라움바페(Raumwaffe, 우주군), 루프트바페(Luftwaffe, 공군), 크릭스마리네(Kriegsmarine, 해군)[1], 아우프루어슈츠(Aufruhrschutz, 폭동 진압대) 군복을 입은 종류가 있지만 병종분류는 동일하다. 모든 병종의 복식과 장비는 가상의 것으로 바뀌었으며, 원래의 구식 테이스트가 아닌 오히려 근미래의 장비처럼 보이는 복식도 많이 나온다. 꽤나 멋들어지게 재디자인된 전투복/군장[2]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
참고로 전차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작인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서는 하노마크가 기관총 포대(...) 역할로 등장했었고, 울펜슈타인에서는 치메리트 코팅을 한 티거가 적으로 등장했었다. 전차는 없지만 1960년대 파트에 디젤펑크스러운 외관에 2연장 포탑을 달고 있는 하노마크 장갑차가 몇번 등장한다. 정작 그걸 쓰는 모습은 하나도 안 나오고 제국군과 드론을 투입하기만 한다. 아무래도 나치 독일의 안에서 사람들을 조지는 게 스토리인데다가 스토리의 스테이지에서 모두 전차들이 나오기엔 애매한 스테이지들이다 보니까 등장하지 않는 듯. 나머지는 판처훈트, 로봇병기, 슈퍼솔저가 전차를 대신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트북인 The Art of Wolfenstein : The New Order에서는 등장하지만 폐기된 설정들도 수록되어 있으므로 세계관 내의 독일군이 기갑병기를 사용하는지는 불명. 뉴 콜러서스에서 독일군이 핵폭발후 멘하탄에 처음 입성한 전차이야기를하고 슈퍼 스페시가 독일군 보안을 이야기할때 전차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일단 설정상으로는 존재하는 듯하다.
더불어 이전의 이야기인 올드 블러드와 2009년판과는 달리 여기서는 과학 기술이 바탕인지라 흑마법(베일, 흑일 등)의 산물인 괴물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2. 제국군


제3제국의 주축을 이루는 병사들. 경무장 한정으로 테이크다운이 가능하지만, 중무장은 잠복전에서는 꼭 피해야 한다.
  • 보병 (Sold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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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군 출신의 육군.[3]
1946년부터 마지막 미션까지 줄창 등장하는 제3제국의 주력 병사들. 돌격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검정 전투복을 착용한 독일 국방군 출신의 육군(Heer)과 백색 전투복을 입은 공군(Luftwaffe Trooper),[4] 청색 전투복을 입은 해군, 인게임 모델(Kriegsmarine Trooper), 갈색 전투복과 카키색 목토시를 착용한 아프리카 주둔군, 인게임 모델(Afrikakorps) 등의 베리에이션이 있다. 슈탈헬름을 쓴 보병은 헤드샷을 하거나 시체의 머리를 때리면 벗겨지므로 위험한 상황에서 방어력을 채울 때 좋다. 사용되지 않은 모델로 위장복 착용 버전이 있고 The Art of Wolfenstein : The New Order에서 컨셉아트로만 나온 병과로는 공군 정예병과 해군 정예병이 있다.
  • 간수 (Prison Guard) & 폭동 진압병 (Riot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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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
폭동 진압병
제3제국의 치안과 질서 유지를 담당하며, 진압봉을 들고 있는 일반 간수와 돌격소총으로 무장한 간수들이 존재한다.
진압봉 버전의 경우 아이젠발트 수용소 미션과 벨리카 수용소에서 부분적으로 나오며, 전면전을 감행 시 캄프훈트처럼 육박전에 돌입한다. 잠입이 발각된 이후에는 소총으로 무장하며 폭동 진압병은 간수의 상위 버전으로 강화 방탄복을 착용했으며 폭동 진압병 역시 간수가 등장하는 미션에서만 나타나지만, 컷신에서는 한국의 전경마냥 경찰차를 운용하기도 한다. 진압봉을 무기로 사용하는 비밀경찰도(사실 모델링은 똑같다) 아이젠발트에 잠입할 때 해당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소총을 사용하는 간수 한정으로 헤드샷을 하거나 시체의 머리를 때리면 간수 헬멧이 벗겨지므로 위험한 상황에서 방어력을 채울 때 좋다.
여담으로, 설정상으로 간수들은 인성 검사 점수를 기반으로 배치되는데, 게르마니아의 교정 시설에 배치되는 간수들은 가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감정 동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자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베를린 교도소 미션에서도 '''간수가 임무 중에 잤다고 짤리는 건 물론이고 연금도 못 받는다는 미친 내용'''의 선전방송이 나온다. [5]
  • 화염 전투병 (Fire Tr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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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크린샷, 컨셉아트
폭동 진압병의 상위병종으로 아이젠발트 챕터부터 등장하는 중보병이다. 방화복이나 화생방보호의같이 생긴 검은색에 주황색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방탄복을 입었다.
이름과는 달리 화염방사기 대신 산탄총을 사용하고 떡장갑인 점은 여전하나 아이젠발트 챕터에서는 일반적인 엽총탄을, U보트 챕터부터는 벽면에 맞으면 튕기는 파편탄을 발사한다. 장거리에서 상대하면 어렵지 않지만 근거리에서 갑툭튀하는 상황과 중장갑이라 테이크다운이 안 통하는 게 문제.
속 편하게 로켓이나 하이테크 무기로 빨리 죽여버리자. 기본적으로 묵묵히 맞으며 주인공 쪽으로 걸어오지만 어려운 난이도에선 지능이 높아져 이 녀석들도 앉았다 일어서기, 옆으로 구르기로 로켓을 피하거나 하는 등 기막히게 전술적인 회피동작을 보인다.
물론 위버 난이도에서도 쉽게 보이는 행동은 아니며 웬만하면 묵묵히 걸어오는 쪽을 고수한다. 어쩌다 회피동작을 한다한들 은근히 굼뜨기 때문에 그 사이에 프리딜을 할 시간만 벌어주는 꼴이된다.
약점은 등 뒤에 산소통으로 보이는 부위인데, 맞추기만 한다면 몇 발 맞고 시원하게 폭사해버린다. 난이도가 높다면 등짝을 폭파 시키더라도 은근히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 작은걸 맞추느라 탄을 소모할 바에야 차라리 적당한 거리에서 돌격소총 정조준으로 대여섯발씩 끊어 쏴주는 편이 나을 정도. 그 외엔 역시 머리부분이 약점이지만 몸 부분은 상당한 떡장을 자랑하고 머리도 제법 많이 맞춰야 죽기 때문에, 연료통을 노리던가 폭발무기로 날려버리자. 조준경 업그레이드 된 LWK로 화력을 쏟아 붓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괜히 샷건으로 잡아보려고 덤비다간 화염 전투병의 맞샷건(...)에 먼저 죽거나 이겨도 체력이 너덜너덜해 질 가능성이 크다. 이름과 색상, 연료통을 들고 있는 생김새 때문에 원래 화염방사기를 든 병사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6] 아무래도 화생방에서 전투하는 병종일수도 있다.
  • 로켓 전투병 (Rocket Tr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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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전투병과 유사하나 백황색 EOD 슈츠 같은 방탄복을 입었으며 로켓 발사기 부착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중보병 겸 로켓사수로, 벨리카 수용소 챕터부터 등장한다. 중장갑 타입답게 맷집은 화염 전투병과 같고 마찬가지로 테이크다운에 면역이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베일 에너지를 활용하던 전작의 로켓 전투병과는 다른 유닛으로 지상에서만 활동한다. 가까이에 있으면 소총 사격을 가하고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지면 로켓을 쏜다. 로켓은 직격으로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지만 위버 난이도에서도 정확도가 안습하기에 의외로 위협적이지 않다. 로켓에는 넉백 효과가 있는데 이 때문에 밀려나는 것이 더 짜증날 정도. 그러나 쉽게 생각했다가 가까이서 맞으면 체력과 아머가 시원하게 증발하니 조심해야한다.
후반에 둘씩 짝지어 나타나는 경우가 잦아 골치 아프니, 로켓으로 맞대응하는 게 속 편하다. 화염 전투병과 마찬가지로 높은 난이도에선 전술적인 움직임이 활발해져 회피동작을 한다. 물론 회피동작이래봐야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엄폐물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정도가 대부분인데 역시 그 사이에 재장전을 할 여유를 벌어주기에 참 고마운 행동이 아닐 수 없다. 해치우면 방탄 플레이트를 주울 수 있다. 특히 등에 달린 방탄 플레이트를 총으로 쏘아 떼어낼 수 있는데 아머 회복량은 고작 5에 불과하니 탄이 남는게 아니면 그냥 냅두자.
  • 우주 해병 (Space Marine) & 우주 전투병 (Space Tr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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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해병
우주 전투병
월면기지에서 근무하는 라움바페 소속 월면 보병(Mond Soldaten)들로 기본적으로 월면복 기능이 있는 듯 하다. 얼굴 마스크 눈 부분에 콩알만하게 구멍이 뽕뽕 나 있는 게 포인트. 블라즈코윅즈가 수석 과학자로 변장하고 달 기지로 갔을때 어떤 병사가 변장한 걸 모르고 매우 반가워하며 칼같은 경례를 붙이는데, 막상 그걸 받는 블라즈코윅즈는 닭살이 되어 부들부들(...) 기본 해병은 지구의 일반 병사보다 장갑이 두꺼우며 레이저 AR 소총으로 무장하였다. 우주 전투병은 우주 해병의 상위 병종으로 외견상 우주 해병과 큰 차이가 없지만 좀 더 장갑이 많고 붉은색 포인트 컬러가 들어갔다. 우주 해병은 경보병이라 테이크다운, 단검 투척으로 해치울 수 있지만 우주 전투병은 중보병이라 단검 투척을 튕겨내며 테이크다운에 면역이다. 특히 고난이도에서는 테이크 다운 면역과 투척 암살이 안된다는 점이 크게 다가오는데 맵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마주칠 일이 많기에 체력과 아머를 왕창 깎아 먹는 주범이 된다.
가능하다면 조준경 업그레이드 LKW의 고출력사격으로 최대한 빨리 잡는 것을 추천한다.이따금 테슬라 수류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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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인게임 모델
하인리히 힘러의 직속 친위대.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에 데뷔한 이후 2009년판에는 등장이 없다가 뉴 오더에서는 시대의 흐름과 기술력 발전에 따라 베를린 전경(Polizeiwaffe)이 되어 돌아왔다. 슈체친 검문소 챕터에서부터 데스헤드 특공대와 함께 등장하며 그 이후에도 공군, 아프리카 군단, 화염 전투병, 로켓 전투병과 섞여 등장한다. 어깨 방탄판이 꽤 단단해서 어깨 방탄판 한정으로 대검 투척을 통한 일격사가 1회 봉쇄되며 머리를 때려도 찌그러지기만 할 뿐 슈탈헬름이 벗겨지지 않는다. 더불어 여기서는 힘러가 아닌 데스헤드나 프라우 엥겔의 통솔 하에 있는데, 비록 100세를 넘긴 데스헤드에 비하면 아직 젊지만 힘러도 적잖은 나이(뉴 오더 기준 60세)가 있는지라 데스헤드와 프라우 엥겔에게 블랙가드 지휘권을 분배한 모양이다.
  • 데스헤드 특공대 (Deathshead's Commando, Totenkopfs Kommandoeinhei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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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설정상 시베리아 굴라그 근방의 혹독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은 엘리트 정예 병사. 시초는 올드 블러드의 SS 초자연 사단 정예병이며, 2009년판의 SS친위대를 계승한다.
초반부터 병사들과 섞여 등장하는 병종으로 일반 병사보다 체력과 명중률이 높지만 쉬운 난이도라면 별 차이를 느낄 수 없다(...).
다만 두터운 떡장에 걸맞게 보통 난이도부터는 헤드샷이 아니면 잘 죽지 않는다. 분명 죽을 만큼 쏜거 같은데 "어? 살아있네??" 싶은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 심지어 수류탄에 맞아도 멀쩡하다. 이 게임 수류탄이 좀 시시하긴 하지만...
블랙가드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때려도 찌그러지기만 할 뿐 슈탈헬름이 벗겨지지 않는다.
  • 지휘관 (Com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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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1946년의 친위대 지휘관[7], 1960년의 친위대 지휘관[8], 루프트바페 지휘관[9], 유보트 함장[10], 수석 과학자 장교, 라움바페 지휘관

'''비상! 지원군을 요청한다! / 젠장! 지원 좀 보내줘!''' - 경보 발송 시

무장은 권총 한 자루[11]뿐이고 체력도 볼품없지만, 그래도 명색이 제국군의 장교이고 게다가 아돌프 히틀러와 제3제국의 의 역할을 하는 특수 병과답게 RtCW 시절의 무력한 지휘관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이쪽은 2009년판의 지휘관보다 기술력의 발전을 등에 업고 전술적 지능이 높아져 플레이어를 발견하거나 쓰러진 아군을 발견하거나 총소리나 폭발음이 나면 무선 헤드셋을 통해 지원군을 계속해서 불러내기 때문에 꽤나 골치아픈 적. 첫 미션에서 지휘관을 쉽게 잠입 암살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며, 한 번 잠입 암살하면 퍽이 해금되어 이후 지휘관이 근처에 있을 시 화면 우상단에 도청 UI가 뜨고 지휘관을 5명 암살 시 지도에 지휘관의 위치가 표시된다. 지휘관이 주인공을 발견하기 전에 사살한다면 경보를 못 울리기에 잠입 위주로 플레이하려면 지휘관 암살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하며 근처에 테이크다운이 통하지 않는 중장보병과 슈퍼 솔저가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제거 대상이 된다. 다른 보병들이 총성, 폭발음을 듣거나 쓰러진 아군을 보면 경계+전투태세를 발동하는 것도 충분히 위압감이 느껴지지만, 지휘관은 총성, 폭발음을 듣거나 쓰러진 아군을 발견하면 비상사태를 발동, 바로 경보를 울리는지라 지휘관의 진정한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짜증나는 점은 경보를 울린 직후 후방으로 빠진다는 점이다. 싸움판에 끼어들지 않는건 아니지만 가장 멀리서 권총을 쏘며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청하기에 경보가 울린다면 생각보다 빡세진다.
달에서 지구로 돌아온 직후와 케이블 타고 어느 건물에 안착했을때처럼 전투 시작과 동시에 경보가 울리는 상황이라면 곧바로 LKW의 조준사격으로 경보를 발송하고 후방으로 도망치는 장교의 등짝에 레이져를 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경보를 발송하는 즉시 사살해도 경보를 온전히 발송한 것으로 처리되어 미쳐 다하지 못한 말에 대한 대답이 들려오며 지원군이 오니 참고.
인게임에만 나오고 이미지로 나오지 않은 타입으로는 아이젠발트 간수장과 벨리카 수용소 감독관이 있다.
더불어 공군 지휘관은 울펜슈타인 3D와 프리퀄 운명의 창에 나온 장교의 오마쥬가 아닐까 싶다. 복장부터 모자까지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 우주 과학자(Space Scientist)
월면기지에 근무하는 과학자. 지구가 아닌 월면기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르지만,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이후 13년 만에 돌아왔다. 물론 비무장이니만큼 직접 상대할 일이 없다.

3. 사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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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형 슈퍼 솔저 Mk.III
60년형 슈퍼 솔저
악명 높은 장애인 말살 정책인 T4 작전의 뒤틀린 죄악의 산물. 빌헬름 슈트라세가 만들던 46년형과 1960년 이후 등장하는 60년형 슈퍼 솔져가 있다. 제국에서 '열등한 인간' 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을 "인체실험"하여 만들어졌다. 맥스 하스도 그 체격과 수술 흔적으로 인해 나치 시점 기준 슈퍼 솔져 실험의 부산물, 실패작으로 추측되고 있다.
구형인 46년형은 조잡한 철제 절삭가공형 장갑 사이사이로 흉칙하게 뒤틀린 신체가 조금 보인다[12] 60년형은 얼굴을 비롯한 전신을 철판 프레스로 정교화되고 깔끔한 티타늄 장갑으로 보호하고 있다.
46년형은 프롤로그에서 보스로 처음 등장하며 돌진공격이 위협적이지만 맨손으로 싸우기 때문에 머리만 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B.J.가 붙잡힌 이후 탈출 과정에서 테이크다운으로 한기를 파괴하며, 시간이 지나 버려진 지하통로에서 2기가 등장하여 MG46을 들고 덤벼든다.
60년형은 하이테크 병기인 MG60을 들고 다니며 기동력이 느려서 거리를 벌리기 쉽지만 하이테크 병기와 철판 프레스제 티타늄 장갑이 무시무시하고 맷집이 끔찍하게 높다!!,약점은 로켓과 LKW 조준사격. 보통 난이도에서 로켓 두세 방이면 충분하며, 덩치도 크고 느려서 잘 맞는다. LKW는 풀챠지 하면 원샷 원킬이 가능하다. 참고로 맞딜은 곤란하다. 몸통을 때려서는 잘 안 죽고, 등짝의 백팩이나 머리를 노려야 잘 죽는다.
근접전에 들어가면 즉사기를 걸기 때문에 접근하지 말 것. 지브롤터 대교 이벤트에서는 이벤트인지라 즉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 캄프훈트 (Kampfhun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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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형 캄프훈트[14]
60년형 캄프훈트[15]
저먼 셰퍼드(뉴 콜로서스에서는 도베르만)를 토대로, 약물과 외골격으로 마개조를 한 사이브리드 군견. 항상 피와 폭력에 굶주려 있으며 콘솔판 프리퀄인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Tides of War'''에서 등장한 X-셰퍼드를 계승한 듯하다.[16] 관리인은 뉴 오더 시점에서 고인이 되고 없는 루디 예거. 달라붙으면 마우스 오른클릭으로 공격을 막고 왼클릭으로 마구 후벼파서 떼내야 한다. 46년형은 단순히 골격 강화와 방탄판을 씌운 탓에 어느 정도 생체인 반면, 60년형은 아예 기계화된 로봇군견으로 턱이 기계화로 많이 업그레이드가 된 것이 보인다.[17]
경무장인지라 개인데도 암살이 가능한 게 개그. 암살할 때 엄청 크게 낑낑거리지만 아무도 듣지 못한다(...). 그래도 군견답게 동물적 육감이 뛰어나서 일반 병사보다 주인공을 잘 눈치채니 주의, 일단 서서 접근하면 뒤로 접근해도 알아차린다. 대신 자고 있을 때 앉아서 접근하면 일어서지 않는 한 모른다. 60년형 한정으로 후각은 제거한 게 아닌가 싶은 수준. 죽이면 방탄 플레이트를 입수할 수 있다.
1960년에도 46년형과 60년형이 같이 쓰이는데, 46년형은 경비견이나 경찰견 같은 비전투 분야(치안유지 등)에 쓰이는 듯 하고 60년형은 본격적인 군견이나 완전한 전투용으로 쓰이는 듯 하다.
네임드로는 46년형으로는 올드 블러드에 나온 그레타가 있고, 60년형으로는 블론디가 있는데 런던 나우티카 스테이지에서 검문 당시 블라즈코윅츠를 감지하고 마구 짖어댔으나 그걸 모르는 병사가 뜯어말렸다. 아이젠발트 사건을 계기로 블라즈코윅츠가 현상수배된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더불어 46년형 캄프훈트는 폴아웃 4에서 MOD를 통해 재현되었다! 도그밋에 적용되며, 원본과 다른 점은 순수 방어구로 취급돼서 언제든지 입히고 벗길 수 있다는 점이다.#

4. 차량, 기계류


이쪽은 테이크다운 자체가 안 통하며 몇몇은 실탄 무기에 면역이지만, 전체적으로 테슬라 수류탄과 하이테크 무기, 대물 중화기에 약하다. 세트 로스는 자기들 기술로 만든 것이라며 벨리카 수용소에서 로봇을 매우 쉽게 해킹해서 조종한다.
  • 포탑
46년 미션에서 딱 하나 파괴해볼 수 있는 무인 포탑. 벙커 안에서 기관총으로 연합군을 학살하며 블라스코비츠가 수류탄으로 파괴한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 미션에 등장하는 수류탄은 구형 막대 수류탄인데 기계에 착탄 즉시 폭발하는 퍽이 먹혀서 회차 플레이시 포탑에 던지면 바로 터진다.
  • 열차 포탑
지브롤터 대교에서 등장하며 파괴된 열차 상부에 달린 기관총 포탑이다.
  • A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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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와 제국군의 수송을 담당하는 무장 병력수송차. 모델은 Sdkfz234 푸마로 보인다.
  • 경비 로봇 트럭


괴상한 트럭이구나. 뭘 실은 거지? - 윌리엄 조셉 "B.J." 블라즈코윅즈, 경비 로봇 트럭의 청사진을 보고

경비 로봇을 수납한 전투 지원용 트럭.
  • Sd.Kfz 251/1960

지브롤터 대교 챕터에서부터 볼 수 있는 하프트랙 장갑차. 모델은 하노마그로 보인다.
독일군의 중전차 티거의 1960년 버전. 아트북인 The Art of Wolfenstein : The New Order에서 컨셉아트로만 나온다. 아트북에는 폐기된 컨셉아트들도 수록되어 기갑병기가 현용인지는 불명. 전차포 1정과 대물 기관총 2정으로 무장되었다.
  • 석탄 운반기
아이젠발트 대교도소에서 볼 수 있는 무인 8륜 차량.
  • 터널 글라이더
제국에서 하수구에 관련된 작업을 목적으로 개발된 1인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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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미션에서 등장하는 루프트바페의 주력 전투기들로, Me262Ho229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합쳐놓은 외형이다. 세보이는 외양과 다르게 속도만 빠르고 기관총만 갈길 뿐 별 거 없고 그냥 쏴서 격추시키면 된다. 스크린스톰라이더처럼 궤적을 남기며 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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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우주형
말벌의 형태를 한 소형 무인기. 개발자는 제3제국 최고의 무선 기술자 루트비히 발트(Ludwig Wald)이며 연대기상 올드 블러드에 나온 46년형 무인기가 그 시초. 공중을 떠나디면서 공격을 하고 격추되면 땅에 떨어진 뒤 폭발한다. 일반 공격 데미지도 아프게 들어오지만 폭발 데미지 역시 꽤 센 편이므로 터지기 전에 거리를 두자. 내구성은 상당히 약한 편. 사격 전 매우 신경을 긁는 전자노이즈가 나오다가 공격하니 귀 상하기 전에 빨리 떨궈버리자.
월면기지에서는 흰색으로 도색된 바리에이션이 등장한다. 능력은 같지만 달에는 공기가 없고 중력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소리는 나지 않는다.
  • 감시 카메라
다중 감시 레이저와 소구경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는 감시 카메라로 주인공을 발견하면 사격한다. 총기로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다. 기계인데도 불구하고 테슬라 수류탄이 붙지 않는다.
  • 판처훈트 (Panzerhun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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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형 판처훈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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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형 판처훈트[20]

판처훈트 로고. 주로 울펜슈타인 로고 외 검열 문양으로 사용된다.

여기다, 멍멍아! (수류탄을 던지며)'''물어! ''' (판처훈트가 박살나자)앗싸~!! - 프롭스트 와이어트 3세

아무도 이 지옥 같은 곳에서 살아나온 사람이 없었겠지. 물고 가루로 만드는 녀석이라. ㅈ같은 판처훈트! - 퍼거스 레이드

맙소사! 존나 큰 개다.(올드 블러드에서 처음 보고)/데스헤드가 만든 기계짐승이군. 그 영감탱이를 진작 끝장냈어야 했는데... - 윌리엄 조셉 "B.J." 블라즈코윅즈

주목. '군견 부대'가 출동했다. 반복한다. '군견 부대'가 출동했다. - 아이젠발트 대교도소 폭동 당시 안내방송

캄프훈트가 개를 개조한 사이브리드라면 판처훈트는 100% 금속으로 이루어진 로봇 사냥개다.
다만 46년형 한정으로 행동거지를 보거나 당시 제국의 기술력 형태를 보아[21] 뇌부분은 그냥 개의 뇌를 집어넣었을 가능성이 있다.[22]
크기를 비교하자면 맹수형+다족형 고기동 전차와 비해야 할 정도로 크기부터 인간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다.
직접 상대하기보단 중화기로 상대하거나 이벤트성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다.
46년도 생산 개체는 진짜 막 시제기가 나온 시기라 성능 시험용 테스트타입답게 여기저기 프레임밖에 없이 내부가 드러난 부분도 많고 그나마 붙어있는 장갑판도 60년형에 적용된 철판 프레스 식이 아닌 손이 많이 가는 철제 절삭가공형이라 많이 조잡하며[23], 이빨도 프레스 식이 아닌 절삭가공 식으로 제작된 탓에 단순한 철판에 불과하지만, 60년대 생산 개체는 에른스트 브렌트 박사의 오랜 노하우와 연구를 통해 AI가 크게 향상되고 완전히 재설계, 보완이 완료되어 부족했던 부분이 보강된 수준이 된다. 당장 두 개체의 이빨을 비교해보라....46년형의 이빨은 당시의 기술력 한계 탓에 절삭가공 식으로 만들어서 통쇠를 그냥 막 깎아낸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60년형의 이빨은 기술력 발전으로 정교한 철판 프레스 식으로 가공된 덕에 강화처리된 방탄복과 장갑판도 고철로 만들어버릴 수 있을만큼 내구력과 파괴력이 우수하다.
여담으로 이 녀석은 1947년에 본격 양산에 들어간 후 로퍼(RtCW에 나온 슈퍼솔저 실패작)와 함께 동부전선에 투입되어(물론 로퍼가 제일 먼저 자살돌격대로 투입되고 46년형 판처훈트가 나중에 투입되었지만. 만약 같이 투입되었으면 로퍼의 테슬라 생성기가 판처훈트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으리라.) 모스크바를 박살내고 공장지대인 우랄산맥을 넘어 타격하는 신폭격기의 등장으로 인한 소련군 자체의 붕괴로 잔당이 되어버린 소련군을 학살하는데 활용되었다. 이 녀석이 등장하면 일단 무조건 달려야 한다. 후반까지 이놈이랑 맞붙는 경우는 100% 이벤트 상황이라 정해져 있는 퇴로로 빨리 튀어야 한다. 어어 하다간 사람은 가볍게 조각내서 고깃덩이로 만들고 강화처리된 방탄복과 장갑판도 물어뜯는 강철 이빨에 물려 끔살. 후반부엔 중화기와 하이테크 병기가 많아지므로 직접 잡을 기회가 두 번 생긴다.
공격 받는 크라이우서클로 귀환하는 미션에서 경비로봇에게 밟혀죽을 뻔한 BJ를 케롤라인이 구해준 직후가 사실상 제대로 싸워볼 유일한 기회인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데미지가 말도안되게 높아져서 위버 난이도에선 체력 200 방어구 100의 풀피여도 몇 번 쓱싹 긁히면 어? 하는 사이에 체크포인트로 사출되는 황당한 상황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체력도 상당해서 화력을 있는대로 쏟아부어야 겨우 잡을 수 있다. 특히 가장 무서운점은 로봇이라는 외형과 달리 테슬라 수류탄의 스턴이 안먹힌다!!!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왜 테슬라 수류탄이 안먹히는지는 의문. 의외로 사이보그일지도? 아무튼 덕분에 건물만한 헤비 로봇도 가볍게 잡던 BJ가 그보다 훨씬 작은 판저훈트를 상대로는 도망다녀야 한다.
판저훈트가 쫓아올때 전투지역에 있는 파이프들 사이를 슬라이딩으로 파고들면 덩치가 큰 판저훈트는 파이프 사이에 끼게 된다.
몇 초간 그렇게 있는데 이때 가진 화기를 전부 동원하고 다시 도망치다가 파이프 사이로 파고들고 공격하고를 반복해야한다.
물론 날먹할 방법은 있다.
케롤라인에게 구해진 뒤 바로 병사 두 명이 나오는데 앞으로 가면서 총을 쏘면 판저훈트가 총 소리를 듣고 오게되니 그 자리에서 잡던가 소음 권총으로 처리하자 그후 슬쩍 가보면 판저훈트가 숨어있는 퍼거스/와이어트를 잡으려 뻘짓하는 동안 등을 보이고 있는데 이때 LKW 풀차지로 쏴 난이도에 따라 일격사시킬 수 있다.
2016년 8월 4일 폴아웃 4에서 MOD로 구현되었다.(...) 물론 이쪽은 적이 아닌 동료로 활용된다. 원작과의 차이점은 모델은 46년형과 60년형의 중간 형태[24]이며, 게다가 인간과 눈높이가 맞는 모델(원작에서는 인간보다 크다)과 도그밋과 비슷한 모델 두 종류가 존재한다. 물론 사람은 가볍게 조각내서 고깃덩이로 만들고 강화처리된 방탄복과 장갑판도 물어뜯는 강철 이빨의 위력은 원작 못지않다.
  • 경비 로봇 (Guard Robot)
[image]
컨셉아트, 3D 렌더링
제국의 보병 지원용 병기. 실탄 병기와 에너지 병기를 착용한 이족 보행 로봇. 삐콩콩 삐콩콩 하는 보이스와 붉은 모노아이가 귀요미 포인트. 경비 로봇을 수납하는 전용 수송차량이 있다, 게임 트레일러에서 경비 로봇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나온 적도 있는데, 제작 과정과 함께 연합국의 수도(영국의 런던 시계탑과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등)들이 파괴되는 모습이 일품.
등 뒤에 동그랗게 생긴 동력원이 달려있는데 테슬라 수류탄으로 잠시 행동불능화시킨 뒤 배후의 동력원을 총으로 난사하면 순식간에 격파시킬 수 있다.[25] 동체의 빨간 눈 주변 또한 약점으로 계속 공격하다 보면 잠시 작동을 멈추는 등의 스턴효과가 있으며 뚜껑이 날아가고 메인 컴퓨터가 드러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스턴에서 회복되는 속도도 빨라 재빠르게 움직이거나 과감히 접근해줄 필요있다.
기본 공격으로 얇은 철판을 관통하는 레이저 총을 발사하며, 좌표 지정형으로 발사하는 에너지 폭발 공격을 쓰는데 은/엄폐의 의미가 없고 움직여야 한다. 이 에너지 폭발 공격은 수류탄처럼 HUD에 표시가 되는데 맞으면 대미지가 상당하며 EMP 효과가 있다.
근접 시 왼팔에 에너지를 모아 전기 충격파를 터뜨려 날리는 공격도 있지만 거리를 두면 볼 일이 없다.
  • 중장로봇 (Heavy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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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렌더링, 컨셉아트 1, 컨셉아트 2, 컨셉아트 3
경비 로봇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크고 좀 더 각지게 생겼다.
캠페인 중 두 번[26]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싸우는 건 런던 노티카 내 항구에서의 보스전 한번이며(나머지 하나는 월면기지 탈출 시 배경맨으로 등장) 특유의 굵고 낮은 기계음이 인상적이다. 공격 패턴은 경비 로봇처럼 에너지 폭발과 레이저 총을 갈기는 패턴만 있는데 문제는 경비 로봇보다 훨씬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몇 초 이상 제자리에 머물 경우 반드시 에너지 폭발에 맞게 된다. 경비 로봇과 마찬가지로 등쪽의 동력원이 약점이다, 테슬라 수류탄을 던지고 등 뒤로 돌아가 공격하는 패턴에 익숙해지면 단 한 번의 공격 기회도 주지 않고 등장 10초 만에 고철로 만들 수 있다. 단지 경비 로봇보다 강해서 걱정일 뿐.
역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스턴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기 때문에 위버 난이도에서는 최소 수류탄 2개. 넉넉하게 4개 정도 갖고 덤비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정면에서 잡을 경우 최종보스를 뛰어넘는(...) 무식한 떡장갑을 자랑한다.
덧붙여 중장로봇을 피해 숨은 상태에서 특유의 낮은 기계음을 잘 들어보면 기계들 중 유일하게 사람의 언어를 구사한다. 비록 지휘관의 무선 헤드셋에 나오는 교신음과 음성이 비슷해서 무슨 말인지는 알 수 없지만.
  • 헤어 파우스트 (Herr Faus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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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렌더링 (정면), 3D 렌더링 (후면)
다트 이슈드의 기술력이 탑재된 2족보행 메카닉으로 벨리카 강제노동수용소에서 경비용으로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대형 디트로닉 배터리 한도 내에서 인공지능으로 움직이지만, 두부에 조종석이 있기 때문에 탑승하여 수동으로 조종할 수도 있다.[28] 주무장은 체인건과 리볼버식 로켓 런쳐. 오른팔이 스위스 아미 나이프 같은 구조로 칼날, 소형 집게팔, 처형용 머리 집게 등등의 다용도 보조 팔들을 내부에 수납하고 있다. 프라우 엥겔의 턱을 날려버리는 놈이 요놈. 인공지능 기동 외에도 수동 조종이 가능한지라 적 메카닉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아군이 탈취하여 나치를 잡는 데만 쓰였다. 인공지능 기동 외에도 수동으로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이 독으로 적용된 탓에 일시적이나마 저항군에게 헤어 파우스트를 빼앗긴 나치 입장에서는 속깨나 썩을 노릇.
  • 화물로봇 (Lade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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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파우스트의 공업용 노동자 사양. 런던 나우티카 챕터에서 다리를 건너기 전 배경으로 2대가 지나가며, 프리퀄인 올드 블러드에서는 탑승물로 등장한다. 인공지능 기동 외에도 수동으로 조종할 수 있는 헤어 파우스트와는 달리 이쪽은 대형 디트로닉 배터리가 아닌 연료를 사용하고(올드 블러드 초반 헬가 폰 샵스의 통화 내용에서도 드러난다.) 100% 사람이 탑승해 조종하며, 조종석이 손상돼서 시원하게 드러난 올드 블러드 때와는 달리 두부의 조종석이 멀쩡하다. The Art of Wolfenstein : The New Order에도 자세히(127쪽 참고) 나온다.
  • 발트해의 눈 (Baltisches Aug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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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트라이포드를 오마쥬한 거대 3족보행메카.
1946년 데스헤드의 기지를 지키고 있으며 연합군은 스톰퍼(Stomper)라고 부른다. 전작들부터 나온 테슬라 계열 무기가 거대화된 병기이다. 이 당시 데스헤드의 기지를 지키던 제국군이 전격 공격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특수장치가 달린 백팩을 메고 다닌다. 벙커에 설치된 88mm 대공포로 눈이 열리는 순간을 노려 맞추면 일격에 쓰러지지만 무시해도 상관없다. 다만 쓰러뜨릴 경우 퍼거스의 칭찬을 들을 수 있는데, 발트해의 눈 때문에 생긴 피해들을 생각하면 퍼거스가 칭찬할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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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노티카나 게르마니아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며 마지막 미션에서는 빌헬름 슈트라세와의 보스전에서 등장한다. 88mm 대공포로 격추시키면 힌덴부르크가 따로 없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루프트바페의 실험용 스텔스 VTOL 헬기. 런던 노티카 최상층에 보관되었으나 크라이사우 서클에 의해 탈취된다.
  • 루프트바페 수송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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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바페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헬기로, 월면기지 탈출 후의 런던 노티카에서 런던 감시자를 상대하기 전에 적으로 등장. 로켓과 기관총 5정 등의 무장을 가지고 있으며 Ka-50을 적당히 수송용으로 만들었다. 엔딩에서도 크라이사우 서클에 탈취된 1대가 나온다.
크릭스마리네 기술력의 총화인 거대 핵잠수함으로 B.J.에 의해 나포되어 크라이사우 서클의 기지로 쓰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화물 우주선
월면 기지와 지구 사이에서 화물을 운반하던 우주선. 화물이었던 슈퍼 솔져는 B.J.에 의해 파괴되고 수송선도 나포되어 지구로 귀환하는데 쓰인다.

5. 악몽


  • 국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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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 형식의 악몽인 울펜슈타인 3D에서 나오는 적.

6. 보스



  • 런던 감시자 (London 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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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영국 런던 스테이지에서 보게 되는 중간보스. 1946년 데스헤드의 기지에 있던 발트해의 눈의 후계기로 14년간 나치의 기술력이 눈부시게 발전하며 연합군 병사들에게 악몽을 선사했던 과거의 모습에서 더욱 악랄한 강인함을 지닌 무기로 재탄생되었다. 런던 감시자는 대영제국의 항복 이후 나치가 버킹엄 궁전유니온 잭을 내리자 격분한 영국인들의 봉기를 단번에 짓밟아버렸고 학살에서 살아남은 몇몇 사람들은 후일을 도모하며 뿔뿔이 흩어졌다.[30]
무장이 느려터진 레이저포 달랑 하나였던 발트해의 눈과 달리 중앙 하단부에 기관총 터렛 [31]과 화염방사기가 달려 발치에서 멋모르고 까부는 대상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머리 양 옆으로 19연장 로켓 포드가 각 3개씩 총 6개가 장착되었다. 레이저포는 충전 시간이 대폭 짧아졌으며 붉은색으로 바뀌었고 발사 소리가 더욱 우주전쟁 2005년 버전과 비슷하게 되었다.
공략 방법은 지하 터널로 계속 이동하다가 레이저를 충전할 때 눈을 LKW로 발사하면 잠시 충전과정에서 과열받았는지 방열을 위해 스턴이 걸리고 곧 뻘겋게 열이 올라온 로켓 포드를 연다.
이때 로켓 포드를 마구 공격하면 로켓 포드가 터진다. 물론 로켓 포드가 열린 상태에서 방치하다 보면 로켓에 맞으니 재빨리 대처하거나 이동해야 한다.
이렇게 6개 포드를 전부 터뜨린 후, 계속 레이저 모을 때 눈을 쏜 다음 주춤거릴 때 본체 중앙 맨 밑[32]의 열린 열 방출 해치로 LKW를 쏘면 된다.
물론 익숙해지면 감시자의 로켓포나 기관총좌를 전혀 건드릴 필요가 없다. 위버 난이도 기준 처음 만났을때 가까이 기웃거리면서 레이저를 개방할때를 노려 LWK로 한 방 쏜 후 곧바로 밑으로 들어가 방열부에 한 방. 감시자가 스턴 후 로켓을 난사하는데 하수도로 들어가 반대편으로 나오면 런던 감시자는 BJ를 놓치고 엄한 곳에 로켓을 쏟아 붓는다. 이때 접근하여 근처 콘크리트 파이프 옆에 엎드리면서 기관총탄을 피하며 런던 감시자의 눈을 보고 있으면 다시 레이저를 쏘기 위해 눈이 열리는데 이때 가까이 달려간 다음 한 방 LWK를 쏘아 무력화 시킨 후 다시 방열판이 열렸을때 들어가서 쏘면 보스전 시작과 동시에 30초정도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런던 감시자의 패턴은 레이저-로켓-레이저-로켓-이하반복으로 매우 단순하고 기관총좌는 위버 난이도에서조차 약한 데미지에 콘크리트 파이프 뒤에서 엎드리는 것(컨트롤을 눌러 앉은 상태에서 알트+↓)으로 쉽게 엄폐할 수 있기에 거대한 크기에 겁먹지만 않는다면 필드에서 만나는 전투로봇보다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날먹 보스다.
공략의 핵심은 위에 말한 거대한 크기에 겁먹지 말 것이 되겠다.
여담으로 자막을 입히지 않았을 때 이 로봇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독일식 영어가 영국식 영어랑 섞여 진짜 소름끼치게 임팩트를 주었다는 네티즌들이 있다.
이놈을 처리하는데 성공하면 따게 되는 업적이 런던 업라이징인 것을 보면 영국의 악몽이었던 런던 감시자가 B.J.에게 쓰러지고 런던의 나치도 아수라장이 되었으니 후속작 더 뉴 콜로서스에 런던 감시자가 박살난 것을 계기로 그 동안 잠잠했던 런던에서의 대규모 봉기가 행해질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런던 감시자가 있었을 때보다 상황이 좀 나아졌다 뿐이지 슈퍼 솔저와 판처훈트 등 런던 감시자 못지않게 강력한 병기들을 생각하면 그리 간단하지는 않겠지만.
  • 프로토타입 로봇 (Prototype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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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부분 차이가 있지만, 생긴 것이나 컨셉이 로보캅2-케인의 오마쥬가 확실한 녀석.[33]
최종보스 직전에 상대하며 과거 주인공이 선택한 슈퍼솔져로 희생된 전우의 뇌가 들어있어서 전투내내 계속 블라즈코를 알아보며 자신을 죽여달라는 말만 한다.
전투에 돌입하면 탈출 시 쓸 수 있는 무기를 모두 잃게 되고 LKW도 잠깐이지만, 로봇에게 뺏기기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맵을 돌아다니며 테슬라 수류탄을 모아 던져 스턴을 걸고 밖으로 나온 뇌를 집으면 된다. 머리가 좀 좋아서 근처에 수류탄이 떨어지면 점프해서 회피하나, 퍽을 찍어서 수류탄이 적에게 착탄 즉시 폭발하게끔 해 두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또한 쉽게 처치하는 방법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점프한 직후에 수류탄을 던지면 로봇이 피하지 못하고 무조건 맞는다.
수류탄 즉시폭발 퍽이 없다면 수류탄이 최소 4개가 필요한데 하나를 던져 점프를 유도하고 착지하는 지점에 하나 더 던지면 피하지 못해 맞게 된다.
이때 로봇이 한 번 주저 앉으면서 뇌가 살짝 드러나는데 이때는 공격할 수가 없고 다시 일어났을때 수류탄 하나. 점프하여 피하면 착지지점에 또 하나. 이렇게 두번째 주저 앉을때부터 클리어가 가능하다.
두번째로 주저 앉으면 재빨리 달려가 E키로 뇌를 뽑아내야한다.
공략의 핵심은 패닉하지 말고 여유를 갖는 것이며 착지한 뒤에 던지면 어쩡쩡한 타이밍이라 다시 휑하니 점프해버릴수도 있기에 착지하기 전에 점프 궤도를 보면서 '대략 이쯤에 착지하겠다' 싶은 곳에 수류탄을 던지면 된다.
만약 즉시폭발 퍽을 가졌다면 수류탄 2개로 클리어할 수 있다.
역시 익숙해지면 런던 감시자보다도 쉽게 이길 수 있다.
사실 좀 더 자세히 보면 로보캅2-케인과 울펜슈타인 3D 운명의 창 로스트 미션에 나온 보스 경비로봇[34]의 오마쥬에 시스템은 형제작인 퀘이크 4의 스트로그 보스(Scott Voss)에 가깝다. 희생된 전우의 뇌가 들어갔지만, 로봇을 제어하지 못하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게 스트로그 보스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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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최종보스. 프로토타입 로봇에게서 승리한 직후 울펜슈타인 3D의 메카 히틀러의 오마쥬격인 파워 아머(Mechanical Powered Armor)를 타고 출격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게임에 사용되지 않은 모델로는 The Art of Wolfenstein : The New Order에 나온(196쪽과 197쪽) 전차 버전이 있다.
2페이즈 전투직전 쓰러진 브레인 로봇 옆 철상자를 까면 로켓이 나오니 챙기고 양손 로켓을 든채로 가서 콕핏에 퍼부어주면 역시 위버 난이도에서도 10초 이내로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최종보스 답게 공격력이 터무니없이 강력하니 은엄폐는 필수이고 들어가기 전에 체력을 최대한 늘린 후 들어가자 체력 200업그레이드를 마친상태에서 최대한 늘리면 체력 500이상으로 보스전에 돌입할 수 있다.
[1] 울펜슈타인 3D 시절의 벽 장식과 로스트 에피소드에 나온 서브마린 빌헬름이 그 시초.[2] 특히 우주군[3] 46년 미션과 올드 블러드에서만 등장. 참고로 46년 미션과 올드 블러드에서 등장하는 병사들은 설정상으론 데스헤드가 독일 국방군 내에서 직접 엄선해서 뽑은 병사들이라고 한다. [4] 공군 전투병과라고 해도 그저 항공기나 기지만 잘 지키면 될 텐데 왠지 설명에는 '''두려움을 모르는 우수한 전투원들'''이라고 나와 있다. 공군의 엘리트스런 이미지 때문인지 순혈만 받는다는 건 덤. 이미 공군 야전사단이라는 전례가 있지 않나 싶지만 어차피 세계관 자체가 대체역사고 나치가 지배하는 작중의 사회는 전반적으로 숨막히고 빡세니까...[5] 안내방송대로 걸리면 무거운 처벌을 받지만 단속은 거의 안 하는 모양인지 대놓고 자는 간수가 몇몇 보인다. 블라츠코윅츠도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간수놈들이라 디스할 정도. 아이젠발트 감옥 자체가 로봇과 건카메라 등으로 자동화된 경비 체계로 탈옥 시도조차 하기 힘들기 때문에 간수들이 나태하고 안일해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장면은 넓은 안목으로 보면 현실에서 벌어질 제4차 산업혁명에 잠재된 위험성에 대한 경고의 의미일 수도 있다.[6] 헌데 프리퀄인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에 화염 전투병의 원형인 것으로 보이는 중무장 병사가 나오는데, 이 녀석도 샷건을 들고 싸운다.[7] 참고로 설정상 전선의 포염에 휘말리고 싶진 않았지만, 진급과 출세를 위해서 데스헤드 장군에 의해서 전쟁터로 투입되었다고 한다. 전형적인 권력욕에 불타오르는 타입. 더불어 대부분 가족이 있다.[8] 설정상 평화로운(?) 시기에 임관된 전쟁 경험이 부족한 친위대 장교이다. 그런데 게임 안에서는 잘만 싸운다. [9] 설정상으로는 전쟁에 경험이 없이 그냥 사무적인 장교여서 겁이 많고 전투를 벌일 시에는 부하들의 뒤로 숨는다고 하는데 인게임에서는 다른 지휘관들과 똑같으면서도 무작정 돌격은 하지 않고 뒤에 있는 병사들과 같이 움직이면서 잘 싸운다.)[10] 대전쟁크릭스마리네 소속 잠수함 베테랑 요원이었으며 적에게 잠수함을 빼앗기느니 차라리 가라앉히는 한 뚝심하는 함장이다. 잠수함 함장들은 모두 핵미사일 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적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각자 스스로 외워두고 있다. 출현은 유보트 탈취 작전에서 안톤 크리거 잠수함 함장으로 한 번 나온다.[11] 정신병원 클리어 후 아냐의 외갓집으로 가는 컷신에서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지휘관이 1명 나온다.[12] 블라즈코윅즈는 이 약점을 활용해 게임상 이벤트로 딱 한번이지만 장갑 아래 노출된 살점 사이로 파이프를 쑤셔 박아 일격 테이크다운에 성공한다.[13] 영어로는 Combat Dog[14] 컨셉아트, 성을 순찰하는 캄프훈트--담배냄새맡은거같다--, 아이들과 뛰어노는 캄프훈트(...)[15] 컨셉아트, 게임개발 당시 버전[16] 일단 설명에 따르면 데스헤드의 '애완동물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의 하나라고 한다.[17] 다만 죽일 때 피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완전한 로봇이 아닌 사이브리드가 맞는듯.[18] 영어로는 Tank(Armor) Dog[19] 컨셉아트[20] 컨셉아트[21] 1946년 당시 기계 AI 기술을 얻지 못했는지 복잡한 행동연산처리를 행동방향을 제어해 놓은 생물체의 뇌로 처리한다. 60년형은 인공지능이 대폭 보강되면서 필요없어지지만.[22] 이 때문에 수류탄을 나뭇가지마냥 던져서 판처훈트가 물게 하여 머리를 터지게 하는 와이어트의 재치에 한번 당한 적이 있다. 물론 60년형은 개의 뇌가 아닌 진보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탑재되었는지라 와이어트의 재치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23] 그래도 절삭가공형 장갑판 치고 권총, 돌격소총 등의 재래식 화기 정도는 잘 버틴다.(퍼거스의 대사에서도 자세히 드러난다) 단지 대물 기관포, MG46 같은 중화기와 MG60 같은 하이테크 병기에 약할 뿐.[24] 머리와 일부 장갑판이 60년형과 똑같고 발은 46년형 프로토타입과 똑같다.[25] 농담이 아니라 아킴보 돌격소총으로 한 탄창을 비우기 전에 터진다(...) 일부 베테랑 유저들은 소음 권총으로 동력원을 집중 공격하기도 한다.[26] 달에서 수송튜브 날려먹는 그 놈이 이 놈이다.[27] 영어로는 Mr. Fist[28] 참고로 이 녀석을 조종한 세트 로스 어르신은 고전작 울펜슈타인 3D의 프리퀄인 운명의 창 로스트 미션의 보스 쿼크블리츠 교수와 기믹과 생김새가 흡사하다. 정의의 편이셔서 그렇지.[29] 영어로는 Baltic Eye[30] 다만 이후에도 소규모로 활동하기는 했다. 울펜슈타인: 런던 해방 참조.[31] 심지어 이 기관총 터렛은 파괴해도 '''자동수리가 된다.''' 단 파괴하면 수리하기 위해서 수납되는데 이때 레이저를 모은다.[32] 이때 기관포와 화염방사기를 조심해야 한다![33] 다만 부분 차이가 없는 건 아닌데, 로보캅2-케인은 팔이 2쌍인 반면, 이쪽은 팔이 1쌍이고 두뇌 위치는 케인의 경우 뒤통수에, 프로토타입 로봇은 머리 쪽에 있다.[34] 쿼크블리츠 교수와의 인연까지 하면 헤르 파우스트가 좀 더 근접하나 그쪽은 인공지능 기동 외에도 사람이 탑승하는 탑승물인 반면, 이쪽은 100% 로봇에 최종보스 직전의 중간보스 기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