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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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86세대. NL 운동권 출신으로[3]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17 · 19 · 20 ·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20년 7월 3일 문재인 정부 세 번째 통일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1대 국회에서 4선 의원 중에서는 최연소다.
2. 생애
1964년 6월 28일,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충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였다.
2.1. 학생운동의 리더
1987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대통령선거 직선제 쟁취를 위한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그 후 당시 민주정의당 대표였던 노태우의 항복선언을 받아내자, 각 대학 총학생회장들을 중심으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전대협)를 결성하여 1987년 7월 충남대학교에서 출범식을 거행했다.
전대협 의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친 후 전대협동우회 회장을 맡았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전민련 전국연합 등에서 9년 동안 재야 활동을 했다.
2.2. 정계 입문
1997년 국민승리21에서 조직부국장을 맡았다.[4]
이인영과 우상호 등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젊은 피 수혈론'에 따라 새천년민주당에 영입됐다.
2004년 제17대(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2012년 제19대(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학생 운동권의 리더 격인 인물이었기 때문에 여러 논쟁에서 본의든 아니든 휘말린 적이 많았다.
2013년 4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박미숙 기자가 "486들이 바로 그 진보적 가치를 고집한 것 때문에 민주당이 과거의 운동권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그럼 민주당이 보수당이 되라는 말인가? 이념 없는 정치는 거짓 말이다. 정당이 무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가? 민주당은 수권 가능한 대안 정당으로 진보의 가치를 계속 추구해야 한다. 정치에서 중간층을 목적으로 하는 건 없다.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버리나? 예를 들어 비정규직을 줄이자는 것과 늘리자는 것의 중간층은 도대체 뭔가?"라고 답하였다.[5]
이에 대해 박미숙 기자가 "운동권 시절의 가치를 이제는 시대 변화에 맞게 좀 바꾸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다"라고 하자, "내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버릴 수 없다. 그걸 버리면 정치를 왜 하나? 나보고 이라크 파병을, 한미FTA를 찬성하라는 건가? 내 생각의 변화가 있다면 옛날에는 각목 들고 바꾸려 했던 것을 지금은 표로 바꾸려 하는 것 정도다. 지난 총선과 대선의 실패는 지휘부의 리더십 책임이지 진보의 가치를 고집해서 생긴 일이 아니라고 본다"고 답하였다. 이로 인해 안티들에겐 '화석화된 진보'라느니 '민중에게 권력을 주긴커녕 고립을 안겨주는 원리주의자'라느니 하는 비난을 당하기도 했다.
2015년 2월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도 하였다. 결과는 3위로 낙선했다.
2015년 7월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청년세대 정치인인 이동학과 공개논쟁을 벌였다. 이동학 혁신위원이 공개 편지를 통해 "선배님들을 응원할 든든한 후배 그룹 하나 키워내지 못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왔고, 또 변해 가는데, 우리 사회의 새로운 어젠다나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지금의 계파 전쟁이라고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낸 것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이인영을 비판하면서, 이인영에게 내년 4월 총선에서 '약세 지역'으로 뛰어들어가야 한다고 주문한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인영은 자신이 지역구를 바꾼다고 혁신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며, 오히려 혁신위원회가 정리해고, 비정규직, 저임금, 노동3권의 위기를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응수하였다. 하지만 이는 이동학 당시 혁신위원이 존재감을 어필하려는 의도로 그랬다는 분석도 있어 별로 영양가 없는 비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참고로 이때 20대 총선에서 이인영이 고향인 충북 충주로 사실상 '''하방'''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런데 2016년 당시 충북 충주는 민주당에게 사지(死地)라고 보는 것이 맞았다. 이시종이 충북지사로 출마하면서 국회의원을 사퇴한 이후의 모든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64% 이상의 득표를 했다.[6] 심지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충북에서 민주당이 압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장직은 자유한국당이 차지했다. 당세에 비하면 인물기반은 자유한국당 후보들에 비해서 매우 약한 곳이다. 이인영이 아무리 야당 당대표 경선까지 출마한 나름 거물일지라도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곳이었다. 실제로, 예상대로 20대 총선에서 충주 선거구는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이 61%의 지지율로 압승했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 갑에 그대로 출마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당시 경쟁자로 불린 새누리당의 이범래 역시 20대 총선에서 타 지역구로 옮길 것을 주문 받았는데, 이범래는 실제로 지역구를 성남시 분당구 갑으로 옮겼고 낙천했다.
그 후 2016년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종 득표율 52.02%인 1위로 서울 구로 갑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3.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19년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민주평화국민연대와 86그룹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5월 8일에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김태년-노웅래-이인영 3파전으로 치른 끝에[7] 원내대표로 당선되었다. 1차 투표에서 이인영 54표, 노웅래 34표, 김태년 37표로[8] 과반을 얻지 못해 김태년과 함께 결선 투표를 치뤘고, 결선 투표 결과 74표를 획득하여 48표 획득에 그친 김태년을 누르고 홍영표의 뒤를 잇는 원내대표로 최종 당선되었다.
5월 12일, 원내부대표 인선까지 완료하면서 원내대표단 인선을 완료, 본격적인 원내대표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6월 24일, 원내대표단 간 협상 끝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함께 국회 정상화 합의를 이루며 6월 임시 국회를 열기로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의총에서 원내대표의 합의안을 부결시켜버리며 국회 정상화에 반대하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입을 맞춰 자유한국당의 이런 행동에 대한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였다.
7월 3일,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 일하는 국회를 위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법안 발의 등을 골자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했다. 이 와중 야당에게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 처리 협조 등을 요청했지만, 중간에 "저와 민주당은 솔직히 한국당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그 주장을 앞세우지 않겠다" 등 자유한국당의 원외투쟁으로 인한 장기간의 국회 공전을 비판했다. 이로 인해 연설 도중 한국당 의원들의 야유를 받았다. #
2019년 7월 23~24일 방한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인영 원내대표와는 면담 일정을 잡지 않은 반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는 24일 오전 8시에 면담을 가졌다.[9] 이인영 원내대표는 볼턴 보좌관을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나경원 원내대표는 "안보와 관련된 한국당의 입장을 (볼턴 보좌관에게)충분히 전달했다"며 "중국과 러시아의 카디즈(KADIZ) 영공을 침범한 엄중한 안보 현실에 있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자평했다.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및 그 가족들에 대해 계속 제기되는 각종 의혹과 논란들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조 장관을 옹호했지만 알다시피 진영 논란이 첨예했던 상황인지라 안티들에겐 비판도 제법 받았다.
12월 10일, 원내대표 간 예산안 및 민생법안 처리 협의가 실패하자 망설이지 않고 자유한국당과 변화와 혁신을 제외한 여야 정당간 '4+1' 협의체[10] 를 가동해 2020년도 예산안을 2019년 정기국회 마지막 날 원안에 가깝게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 바로 임시회를 열고 15일, 소위 '패스트트랙' 법안이라 불리는 검찰개혁 및 선거법 개혁안을 입법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인영 원내대표 임기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 찾아왔다는 평이 많다.
이어 14일에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산안 처리 과정에 벌어진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합의 파기 및 황교안 대표가 주도하는 극단적 장외투쟁에 대해 매우 강력하게 비판하고 대화의 문은 열어놓겠지만 자유한국당이 계속 불응할 경우 16일 본회의까지 패스트트랙 법안 협상을 마치고 민생법안, 예산부수 법안과 함께 4+1 협의체 주도로 처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석패율제와 연동형 캡[11] 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나머지 4당의 의견이 갈리면서 연내 처리가 무산되는 게 아닌가란 우려를 샀지만 '비례한국당' 우려[12] 등 비판 여론을 의식한 4당의 양보로 결국 12월 23일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법이 최종 타결되면서 같은 날 오후 3시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이 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신청하면서 25일 이후로 의결이 연기된 상태다.
임시국회 회기를 짧게 쪼개는 방식으로 자유한국당의 의사진행 방해에 대항해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안,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4+1 협의체를 통해 모두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 1월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 임명 동의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잔여 검찰 개혁법, 그리고 발의 1년 3개월만에 유치원 3법까지 5당 협의체의 힘으로 모두 가결시켰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공약이었던 검찰개혁과 관련된 법안들이 정부 출범 2년 반만에 입법에 성공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및 민주당 지지층을 중심으로 이인영 원내대표에 대한 평가가 이 시기를 기점으로 많이 상승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2020년 1월 28일,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중국은 오랜 세월을 함께 돕고 살아가야 할 친구’라며 "이런 상황일수록 한중 양국 국민의 혐오를 부추기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지금 어려움에 빠진 중국 국민에게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라며 범정부적이고 초당적인 협력을 촉구해 노골적인 친중 발언을 뱉었다. # #2 이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북한의 중국인 입국 차단 등을 거론하며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2020년 5월 7일 임기를 마치고 당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2020년 8월 예정인 전당대회의 당 대표의 여부에 대해선 나가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
2.4. 21대 총선 출마
21대 총선에서는 당에서 서울 구로 갑 단수공천을 받고 후보로 등록하면서 4선에 도전했고, 미래통합당 김재식 후보를 크게 꺾고 53.92% 득표율로 무난히 4선에 성공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택한 김연철 장관에 뒤를 이어 통일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청와대에서는 이미 검증에 착수했다고 한다.#
2.5. 제41대 통일부장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학자 출신 김연철 통일부장관이 사퇴한 이후, 임종석, 우상호 등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차기 통일부장관으로 검토되었다. #
2020년 7월 3일, 예상대로 김연철 장관의 후임으로 통일부장관에 내정되었다.#[13]
7월 8일,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접수되었다. 이 후보자의 재산은 10억 758만원이며, 후보자 본인과 아들 모두 수형과 척추관절병 등의 사유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 청문요청안을 바탕으로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7월 23일 이인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인사청문회 당일, 청문위원이었던 통합당 태영호 의원이 자신과 이인영 후보의 삶의 궤적을 비교하며 자신은 주사파에서 전향했는데 후보는 어떠시냐고 묻자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다며, 과거나 지금이나 자기는 주사파였던 적이 없는데 웬 뜬금없는 전향 얘기를 하냐는 식으로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여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은 태영호 의원은 오후 질의에서 "국어 사전에도 있는 전향이란 단어가 이런 파급력을 가져올 줄 몰랐다"며 그럼 어느 수준에서 검증을 해야 되냐고 질문했고, 이에 이인영 후보는 사상검증은 얼마든지 하셔도 좋으나 전향이란 말은 한국 사회 맥락상 낙인 효과와도 관련이 있는 단어라 좀 더 신중히 표현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넘어갔다.
이어 이인영 후보는 자신의 사상에 대해 "과거 젊은 시절엔 자주적인 나라를 갈망해 한미간 불평등 관계 등에 불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지금 자신이 봐도 꽤나 급진적인 생각을 한게 맞고 그걸 반미자주노선이라고 상대측에서 공격해도 용인하겠으나, 그게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였단 소릴 하는 것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자신의 삶 자체를 부정하는 굉장히 모욕적인 언사라며, 그것조차도 자신이 정치인이 되면서 현실 감각을 익힌 후인 지금에 와선 굳건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필요하며 자신도 지지한다는 식의 입장 변화가 있어왔다고 답변했다.
7월 24일, 원래 오전에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해 외통위 전체 회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해 오후로 미루어졌다. 결국 오후에는 외통위에서 이미 과반 이상을 점유한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임명을 재가했다.#
7월 27일, 첫 출근 중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대담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전략적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한다.
8월 6일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에서 유엔 산하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1,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안건은 앞서 김연철 장관이 재직 중 추진하고 있었으나 6월 4일 북한의 김여정이 대북전단을 구실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 남북군사합의 파기 등을 거론하며 발표한 이른바 '막말 담화'로 인해 보류되었던 것을 재의결한 것이다.#1#2 다만 북한이 대화의 창을 닫고 있어 실현 여부는 불투명하다.
본인이 추진했던 북한과의 물물교환 사업이 대북제재에 걸려 차질이 생겼다. 남한의 설탕과 북한의 술을 교환하려고 했지만, 국정원에서 북측 기업인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가 제재 대상 기업이라고 밝히면서 통일부는 관련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일부가 대북제재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성급하게 사업을 추진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 #
9월 16일에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판문점을 방문하였다.
9월 21일에는 주한 러시아대사 안드레이 쿨릭을 만나서 남북러사업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로서 4강 외교의 대사들은 모두 만나서 남북관계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3. 논란
4. 여담
- 유학을 가려던 허영을 김근태에게 소개시켜 준 사람이다. 세월이 흐르고 허영이 제21대 국회에 들어오며 둘은 재회하게 되었다.
- 제20대 국회에서 개근한 40명의 의원 중 한 명이다.
- 초선 의원이었을 때는 흑발이었으나 18대 총선 낙선 후 원내대표 출마 선언 전까지는 백발이었고 원내대표 출마를 앞두고 다시 흑발로 염색한 뒤 통일부 장관이 되었을 때는 흰 머리가 많이 생겼다.
- MBTI 검사 결과 INFJ 성격유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경력
- 2020.07 ~ 제41대 통일부장관
- 2020.05 ~ 제21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 2019.06 ~ 2020.05: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2018.10 ~ 2019.6: 제20대 국회 후반기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8.07 ~ 2020.05: 제20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
- 2018.07 ~ 2020.05: 제20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 2017.01 ~ 2020.05: 제20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제2소위원회 소위원장
- 2017.01 ~ 2020.05: 제20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
-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
-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 2016.05 ~ 2020.05: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더불어민주당)
- 2015.12 ~ 2016.05: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더불어민주당)
- 2015: 새정치민주연합 경제정의 노동민주화 특별위원회 간사
- 2014.06 ~ 2016.05: 제19대 국회 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 2014.06 ~ 2016.05: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 2014.03 ~ 2015.12: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새정치민주연합)
- 2013.05 ~ 2014.03: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민주당)
- 2012: 민주통합당 제18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장
- 2012.07 ~ 2014.05: 제19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2.05 ~ 2013.05: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민주통합당)
- 2012.01 ~ 2012.05: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 2011: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본부장
- 2011.07: 민주당 야권통합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0.10 ~ 2011.12: 민주당 비정규직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0.10 ~ 2011.12: 민주당 4대강 대운하 반대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0.10 ~ 2011: 민주당 최고위원
-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구로구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 2008.02 ~ 2008.05: 제17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통합민주당)
- 2007.08 ~ 2008.02: 제17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대통합민주신당)
- 열린우리당 기획위원
- 2006.07 ~ 2008: 제17대 국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 2006 ~ 2007: 제17대 국회 민족화해와 번영을 위한 남북평화통일 특별위원회 위원
- 2005 ~ 2006: 열린우리당 열린정책연구원 전략기획 담당 부원장
- 2004 ~ 2006: 제17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 2004.05: 제17대 국회의원 (서울 구로구갑/열린우리당)
- 2003: 한반도재단 동북아전략연구소 소장
- 2002: 노무현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터넷선거특별본부 기획위원장
- 2000: 새천년민주당 청년위원장
- 1999: 새천년민주당 발기인
- 1987: 제1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 1987: 제20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8. 대표발의법안
-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생명안전업무 종사자의 직접고용 등에 관한 법률안
-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
-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 청소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의 경우 보조금이 지급되는 대상 사업의 범위와 기준보조율을 대통령령에 위임하고 있으나, 중앙 및 지방정부의 예산규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항인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 범위와 각 사업별 국고 보조율은 법률에 명시적으로 규정하려는 것임. 한편, 양로시설을 제외한 노인시설 운영사업은 보조금 지급을 제외하고 있음. 그런데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노인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종교시설에 설치된 노인시설에 대해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비를 일부 지원하여 종교시설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노인복지를 증진할 필요가 있음. 주요내용 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의 경우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 지급 제외 사업, 각 사업별 기준보조율을 법률로 상향규정함(안 제9조제2항?별표 1?별표 2 신설). 나. 종교시설에 설치된 노인시설 운영사업을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에 포함함(안 별표 1 제122호 신설)
- 지역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 최근 각 종교단체는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종교시설을 활용하여 문화복지의 증대를 도모하는 봉사적 차원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도들과 일반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부분적으로 충족시키고 있음. 특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현실을 감안할 때, 종교시설은 부족한 문화기반시설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임. 그러나, 현행법에 따른 생할문화시설의 범위에는 종교시설이 누락되어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상·재정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종교시설은 유휴공간으로 머무는 경우가 많음. 이에 생활문화시설의 범위에 종교시설을 포함하고 공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려는 것임(안 제2조제5호)
- 남북한 간의 인도지원과 개발협력에 관한 법률안
9. 수상
- 2003: 제1회 박종철 인권상
- 2004: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 2007: 제9회 백봉신사상
- 2013: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
- 2014: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
- 2014: 입법 및 정책개발 정당 추천 우수 국회의원상
- 2015: 제3회 대한민국평화대상 의정활동분야 수상
- 2015: 친환경 베스트 의원상
- 2015: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
- 2015: 한국유권자총연맹 국정감사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상
- 2015: 대한민국 청소년육성대상 의정활동분야 수상
- 2015: 안중근 평화대상 대상 수상
- 2016: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10. 저서
최고위원 일지 (2010.9~2011.12 정치인 이인영이 걸어온 길)
이인영 저|컨센서스 북|2011.12.30
진보·보수 마주보기 (젊은 한국을 위한 뉴코리아 플랜)
이인영(국회의원), 김재원(국회의원) 저|미래를소유한사람들|2011.12.16
산티아고 일기 「사람의 길」
이인영 저|조은커뮤니케이션|2011.11.11
나의 꿈, 나의 노래
이인영(국회의원) 저|이룸|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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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이씨 35세손 '榮'(영)자 항렬, 현재 살아있는 경주 이씨 사이에서 항렬이 '''엄청나게''' 높은 편에 속한다. 독립운동가 이회영의 '''형제'''뻘이고, 나이로는 아들뻘인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9대조'''뻘이다.[2] 의원내각제 요소가 있는 대한민국 국회 특성상 국회의원과 장관은 겸직가능[3] 그중에서도 NL계 지도부였다. 다만 굳이 분류하자면 온건파에 속해, 스스로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젊을땐 자주적 가치에 매달려 일부 급진적인 생각도 가졌던건 사실이지만, 그때도 자신은 노골적으로 투쟁 활동을 하는 타입은 아니었으며, 자신도 나이가 들며 현실주의 정치인으로 노선이 상당히 변화했다는 입장.[4] #[5] 다만 정작 이인영은 운동권에선 상당히 보수적인 인물이라고 평가받기도 한 사람이다.[6] 다만 이후 19대 대선에선 문재인 34.4% vs 홍준표 30.4%로 문재인이 약 4%차로 승리했다.[7] #[8] 무효 1표[9] 심지어 볼턴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보다도 나경원 원내대표를 먼저 만났다. 정부 외교·안보라인의 고위 인사들을 만나기 전에 야당 원내대표를 먼저 접촉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10]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 대안신당[11] 비례대표 의석 중 절반 가량에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절반엔 기존 방식의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12] 연동형 비례대표제 및 석패율제 도입이 거론되자 자유한국당 측에서 선거용 비례정당을 따로 만들겠다고 엄포를 놓자 이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민들의 우려가 커졌다.#[13] 국회법에 따라 국무총리 포함 국무위원은 국회의원 직과 겸직이 가능하다. 그러나 아무래도 장관에 임명되면, 국회의원직에 비교적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14]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15] 민주당과 신설 합당[16]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7]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