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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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톨
クラスカード (Class Card)
만화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에 나오는 마술품. 위는 애니 1기 6화에서 나온 이리야의 아처 인스톨 장면.
1. 설명
1.1. 소유자 변경
2. 흑화 영령
3. 카드의 기능
3.1. 한정전개(인클루드)
3.2. 몽환소환(인스톨)
4. 기타


1. 설명


누가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영령이라 불리우는 존재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도구. 원작 세계관으로 치면 서번트에 해당하는 물건으로 서번트와 마찬가지로 7종류가 존재한다.[1] 후유키시에 갑자기 나타났으며 마술협회에서는 이 카드를 위험시하여 카드가 나타난 후유키시에 회수 팀을 파견한다.
마술협회로서도 고도의 마술이론으로 구성된 카드의 진짜 사용법은 파악하지 못했지만, 수집하면서 토오사카 린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는 고도의 마술예장을 매개체로 삼음으로써 '한정전개(인클루드)'하여 카드에 기록된 영령의 보구 또는 무장을 실체화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그리고 진짜 사용법은 한정이 아니라 카드를 이용, 기록된 영령과 일체화하는 몽환소환. 영령들을 그대로 사역하는 것은 여러모로 위험하니, 에인즈워스 가문의 치환마술을 응용, '클래스'라는 형태로 영령들의 일부를 복제해 자신으로 치환하는 것으로 영령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다.
클래스 카드의 진짜 출처는 평행세계의 후유키시에서 서번트에 해당하는 물건. 그쪽 세계의 성배전쟁은 서번트가 아니라 이 클래스 카드를 이용, 마스터가 직접 영령의 전투력을 얻어서 교전하는 형식이다. 3부가 들어서면서 클래스 카드가 만들어진 후유키로 무대가 바뀌게 되고 원작 5차 성배전쟁에 출연한 영령이 기록된 카드 외에도 다양한 영령이 기록된 카드가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영령을 넘은 '신령' 클래스의 카드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줄리안 에인즈워스에 의해 이리야와 미유가 1기에서 수집한 7장의 카드 중에서 캐스터 카드가 파괴되었다. 이는 에인즈워스 가문이 미유 세계의 성배전쟁 운영권을 가지고 있어, 카드를 마음대로 만들고 파괴할 권한이 있기 때문이라는 듯.[2]
'무명의 영령'의 카드의 경우로 보아 일단 '빈 카드'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성유물을 통해 좌에 있는 영령과 연결'하는식으로 클래스카드가 만들어지는듯. 존재자체가 영령의 성유물(본인)인 에미야 시로는 빈 카드를 들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무명의 영령'카드를 만들어 인스톨하는데 성공했다.
37화에서 시로가 미유에게 소원을 빌 때 클래스 카드 7장이 함께 작동한 것으로 보아, 클래스 카드들이 페스나 세계의 성배에 채워지는 서번트들의 영혼들 역할을 대신하는 듯 하다.

1.1. 소유자 변경


  • 세이버: 줄리안 → 재커리시로 → 흑화 영령화 → 루비아 → 미유 → 바제트이리야 →파괴
  • 랜서: 줄리안 → 케이네스 → 시로 → 흑화 영령화 → 바제트 → 로드 엘멜로이 2세키슈아 젤레치 슈바인오르크 → 린과 루비아 → 이리야 → 바제트 → 이리야→파괴
  • 아처: 줄리안 → 사쿠라[3] → 시로[4] → 흑화 영령화 → 바제트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키슈아 젤레치 슈바인오르크 → 린과 루비아 → 쿠로와 융합
  • 라이더: 줄리안 → 마토 카리야 → 시로 → 흑화 영령화 → 린과 루비아 → 바제트 → 미유 → 바제트 → 린과 루비아 → 이리야→파괴
  • 캐스터: 줄리안 → 아트람 갈리아스타 → 시로 - 흑화 영령화 → 린과 루비아 - 바제트 → 린과 루비아 → 이리야 → 파괴
  • 어새신: 줄리안 → 마토 신지 → 시로 → 흑화 영령화 → 린과 루비아 → 바제트 → 린과 루비아 → 이리야 - 미유→파괴
  • 버서커: 줄리안 → 베아트리스 → 시로 → 흑화 영령화 → 린과 루비아 → 바제트 → 린과 루비아 → 이리야→파괴
  • 아처(길가메쉬)[5]: 줄리안 → 안젤리카 → 흑화 영령화 → 안젤리카 → 미유 → 꼬마 길가메쉬
  • 버서커(마그니)[6]: 줄리안 → 베아트리스
  • 버서커(랜슬롯): 줄리안 → 사쿠라
일단 클래스 카드의 제작은 줄리안 에인즈워스가 했으므로 시작은 전부 줄리안으로 서술.
1기에서 등장한 쿠로와 융합된 아처를 제외한 6개의 카드들은 전부 줄리안의 제작 → 줄리안의 인형들 → 시로 - 흑화 영령화 → 회수 → 바제트의 강탈의 경로를 거쳐 이리야에게 갔다.
여담으로 어새신 카드에서 흑화 영령때와 이리야가 인클루드, 인스톨 했을 때는 백모의 하산이 나왔지만, 시로의 회상에서 마토 신지가 사용했을 때는 주완의 하산이 나왔다. 어새신 카드가 2장 존재하는게 아닌가 추측되었지만, 시로의 회상을 종합해보면 이리야가 인스톨 한 것과 신지가 인스톨 한것은 동일한 카드로 보이므로, 어새신 카드를 쓸 경우 하산 계통의 영령 중 그 상황에 맞는 하산이 선택되거나, 랜덤으로 선택되는 듯 하다. 이후 사쿠라와의 교전에서 미유가 인스톨했을 때는 정밀의 하산이 나온 것으로 보아 위 추측이 맞는듯. 프리마 마테리얼에서 '특정한 영령과 연결된 다른 카드와 달리 어새신 카드는 '''어느 암살자 집단'''과 연결되어 있어 사용자와 가깝거나 인연이 있는 암살자와 연결된다'고 나오면서 확정.
이 경우 이리야가 백모를 얻은것은 다른 인격을 지니고 있어서일듯. 미유는... 사랑이 무거워서?[7] 그리고 신지의 경우, 꼭두각시로 전락하고 점점 자신을 잃고 미쳐가는 것 때문에 주완처럼 잃어버린 자신을 찾고 싶어서였기 때문일 듯하다.

2. 흑화 영령


이런 클래스 카드들은 독자적으로 마력을 모아 경면계에 영령, 즉 원작의 서번트처럼 현현한다. 이렇게 실체화한 영령들은 원본에 비하면 취약하여 흑화 영령들의 능력치, 보구 랭크는 원작에 비해 1랭크씩 하락한 상태다.[8] 무엇보다 원본과 큰 차이점은 '''제대로 된 사고 능력이 없다'''. 이로 인해 흑화 영령들의 전투력은 서번트 시절과 비교하면 '''참담한 수준'''으로 떨어져 있다.[9] 서번트의 힘은 초월적인 능력과 보구뿐만 아니라 그에 걸맞는 뛰어난 기량을 갖추었기에 성립됨을 알 수 있는 부분.
이후 밝혀진 바로는 클래스 카드에 이용되는 영령은 상자를 이용해 오염시켜 자아를 지운다고 한다.[10]

3. 카드의 기능



3.1. 한정전개(인클루드)


고위의 예장을 매개체로 삼아 영령이 가진 힘의 일부를 현현시키는 능력. 쉽게 말해 클래스 카드를 통해 칼레이도스틱을 그 영령의 보구, 또는 무장으로 변화시킨다.
다만 이 기능은 카드별로 편차가 큰데, 예를 들어 랜서 카드를 인클루드하면 보구인 게이 볼그가 나와 그 능력을 쓸 수 있지만, 아처 카드나 버서커 카드 같은 경우 단순한 인클루드만으로는 거의 효용성이 없다.
'''클래스 카드'''
'''영령'''
'''인클루드'''
'''비고'''
아처
에미야

활만 구현되고 화살은 없다. 단독 사용은 무리. 린이 쓸때는 흑건을 화살삼아 쐈다고.[11] '''1기에 등장한 클래스 카드 7장 중에서 인클루드 기능만 따지면 최악의 잉여카드다.''' 당장 보더라도 7장의 1기 카드 중에서 이 카드랑 버서커 카드만 인스톨시 보구가 아닌 평범한 무장을 구현한다. 하다못해 버서커의 부검조차도 평범한 무장이지만 기술형 보구인 나인 라이브즈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화살도 없이 그냥 덜렁 활만 출현시키는 아처의 카드에 감히 비교할 수조차 없다. 물론 이것은 사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일 확률이 높은데, 아쳐의 능력을 생각하면 화살은 자동 생성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라이더
메두사
기영의 고삐
작중 등장하진 않으나 미유 에델펠트가 언급. 고삐만 단독으로 구현한다. 기능만으로는 아처, 버서커와 같은 잉여카드로 보이지만, 본래 기영의 고삐의 효과를 본다면, 탈 것만 가지면 어떻게든 활용은 가능하다. 사실 본편의 설정을 따오면 탈것이 아니더라도 '''랭크 B수준의 광화 또는 A++급 마검의 강화효과를 노패널티로 부여할 수 있다'''. 스틱 사용자가 두 명에 상시 인스톨중인 전투원도 있는만큼 원주인인 라이더와 달리 전투에서 실제 사용이 가능. 물론 이를 통한 강화가 '''영령화할 수 있는 기대전력 1명+영령 메두사로서의 전투능력'''을 커버할 정도가 아니면 큰 메리트는 없지만.
랜서
쿠 훌린
게이 볼그
주로 미유가 사용했으며, 능력 활용도 100%가능. 7장의 카드 중에서 캐스터 카드의 한정해제인 룰 브레이커와 같이 굉장히 유용한 것을 구현하는 카드가 되었다. 왜 이렇게 못 맞히냐고 구박받는 원래 주인과는 달리 진짜로 필중이다!
캐스터
메데이아
룰 브레이커
이리야가 세이버를 인스톨 한 채 다리우스에게 박아넣으면서 본거지를 유지하고 있던 마술을 모조리 무효화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느 의미에서는 이 '클래스 카드' 방식과의 궁합이 굉장히 높았던 카드.[12]
세이버
아서
엑스칼리버
한방기로는 아마도 초반 7장의 카드 중에서는 최강. 작중에서는 1기 마지막에 버서커전에서 이리야와 미유가 서로의 칼레이도 스틱을 교차한 상태에서 사용. 버서커의 남은 스톡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절륜한 화력을 보여준다. 칼레이도 스틱을 통해 평행세계의 엑스칼리버까지 불러내서 일제사격.
어새신
백모의 하산
자바니야 / 망상환상
인클루드에 사용한 마술예장을 사용자로 변신시킨다. 분신 생성 능력의 어레인지인듯. 또, 사용자는 짧은 시간 동안 은신 상태가 된다. 미끼로는 매우 유용하다. 인클루드 중 유일하게 무기가 아닌 능력이 효과가 되었다. 단, 어새신 카드는 본편의 '어새신 소환'과 마찬가지로 역대 하산중 성향이 가까운 하산을 불러온다는 설정이 있기에 다른 하산을 소환하는 마스터가 쓰면 인클루드 효과도 다를것으로 추정된다.[13]
하산 사바흐[14]
끈 달린 검[15]
마토 신지가 다루는 것을 보면 끈 달린 검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는 듯 하다.
버서커
헤라클레스
도끼검
무거워서 들 수 없기에 사실상 무용지물. 항시 인스톨 상태로 영령의 힘을 가진 쿠로는 자신이 투영한 복제품을 들 수는 있었지만, 무기가 아닌 방패 대용으로 사용한 정도. 하지만 나인 라이브즈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서 그렇게 무용지물의 카드는 아니다. 2기 마지막에서 길가메쉬를 상대로 사용했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오리지널의 사살백두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박살.
'''두 번째 카드'''
아처
길가메쉬
-[16]
-
버서커
마그니
거대한
오른팔[17]
인클루드하면 오른팔만 거대화한다. 이때 자신의 팔에 직접 인클루드하는데, 칼레이도 스틱처럼 다른 도구에 인클루드하면 묠니르가 나오는지는 불명. 거대화뿐만 아니라 괴력도 발휘할 수 있는데, 이걸로 주변의 지형지물을 뽑아서 집어던지거나 힘을 집중해 팔의 크기를 더욱 늘리고 내리쳐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하는 등 완전히 토르라고 알려졌으나 토르의 아들 마그니로 드러났다. 워낙 마이너한 영령인데다가 라그나로크에서 생존한 자라 약점도 알려진게 없다.

3.2. 몽환소환(인스톨)


클래스 카드의 진짜 사용법으로서, 사용자 자신을 매개체로 삼아 영령이 가진 힘을 통째로 강령시키는 능력. 쉽게 말해 사용자가 영령이 된다. 인스톨한 영령의 기억을 읽을 수도 있으며, 길가메시 정도의 강대한 영령이라면 사용자의 자아가 먹혀버릴 위험도 있다. 다만 이때 줄리안이 "그 영령을 상자를 통해 오염시키지 못해 자아를 지닌다."라고 말해준 것으로 보아, 길가메쉬 카드는 다른 카드들과 달리 처리를 다르게 해서 미유에게 빙의했을지도.
여담으로, 이리야가 인스톨 했을 때와 미유가 인스톨 했을 때의 코스튬이 다르다. 사용자마다 인스톨했을 때의 모습이 차이가 생기는 것인가, 평행세계로 넘어온 영향인가, 혹은 다른 이유 때문인가는 불명. 미유는 서번트의 기존 복장을 살짝 어레인지 한 수준이지만, 이리야는 라이더에 인스톨시에 한쪽 눈만 안대를 한다거나, 세이버에 인스톨하면 세이버 릴리가 되는 등, 훨씬 어레인지가 많이 된 편.
한정전개시 보구의 랭크는 원본과 거의 같다는 언급이 있는데, 인스톨시에 영령의 전투력도 열화없이 가져올 수 있는지는 불명. 쿠로가 내포한 아처 카드의 경우는 작중에 묘사에서 원본에 비해 전투력이나 투영된 보구의 랭크 등이 몇 단계 열화한 듯이 보이는데, 이게 쿠로가 처한 특수한 상황 때문인지, 혹은 원래부터 카드를 인스톨하더라도 사용자 역량에 따라서 본래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는지는 불명.
다만, 인클루드에서 보구의 랭크가 원본보다 1랭크 분 떨어진다는 듯한 작가의 인터뷰가 있다. 위의 거의 같다도 완전히 같은게 아니라 일부 성능이 열화되었으므로 '거의'라는 수식어가 붙었을 확률이 높다. 그냥 클래스 카드를 거쳐서 영령의 힘을 빌려오면 본래의 위력을 완벽히 쓸 수 없는게 정상인 듯.
주문 자체는 페이트 본편의 서번트 소환 시의 주문과 흡사하다. 다만 1기에서 미유가 했던 것을 빼면 그냥 주문 없이 인스톨하는 장면만 나오고 있다.
특이하게도 버서커 클래스에는 또다른 능력이 있는데, 버서커로 몽환소환(인스톨)을 시전 후 덮어쓰기(오버라이드)를 할 경우 다른 클래스 카드와는 다르게 버서커의 '''클래스가 계승된다.''' 간단하게 하자면 다른 클래스의 카드에 버서커의 힘을 더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 이 기능으로 이리야는 라이더 클래스에 버서커 클래스를 계승하여 또 다른 모습으로 변형시켰다.

'''영령'''
'''인스톨로 얻는 특수한 기능'''
'''작중 등장한 사용자'''
'''비고'''
에미야
투영 마술
이리야, 쿠로, 시로
츠바이 편부터는 쿠로의 몸 속에 있다. 투영한 보구는 모조품에서 더욱 성능이 떨어지며, 엑스칼리버급 보구의 투영이나 진명개방은 불가능하다. 이리야는 소성배로서의 기능과 십수년간 쌓아온 막대한 마력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에미야 시로의 경우엔 카드 속의 영령이 평행 세계의 자신이다보니 완전히 동조 되었다고 언급한다. 즉, 열화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마력만 있으면 영령 에미야가 낼 수 있는 힘을 전부 발휘할 수 있단 소리로 해석 할 수도 있다고 봐야한다.
메두사
석화의 마안,
페가수스 소환
미유, 이리야, 카리야
미유는 두 눈 모두, 이리야는 한 쪽 눈만 석화의 마안이다. 카리야의 경우, 머리카락이 길어졌으며 돌즈화 부작용으로 언어기능도 파탄났다고 한다.[18]
쿠 훌린
창술, 전투력
이리야, 케이네스
이리야가 인스톨했다. 꽁지머리에 푸른 전신 타이즈 모습. 이후 시로의 회상에서 줄리안이 보낸 케이네스가 쓰는 장면이 한 컷 묘사되기도 했는데, 창병이면서 창보다 수은 사용에 집착해서 졌다고 한다.
메데이아
신대의 마술
이리야, 아트람
이리야가 인스톨. 캐스터 릴리의 모습이 아니고, 그냥 로브를 벗은 캐스터의 모습. 아트람의 경우 pv에 보라색 로브에 꽁꽁 둘러쌓인 채로 류도사 위를 부유한 모습만 나왔다.
참고로 메데이아와 아트람 간의 마술사로서의 격 차이가 워낙 커서 몽환소환하자마자 인격이 붕괴한 것도 모자라, 시로가 투척한 간장막야 여섯 자루를 황급히 피하고 요격하는 틈에 자신보다 약간 높이 뛰어오른 시로가 등 뒤에서 저격해서 죽는 등 여러모로 안습한 모습이다.
알트리아 펜드래곤
엑스칼리버
미유, 이리야, 재커리
미유는 4, 5차의 청색 드레스이지만 이리야는 하얀 드레스.[19] 시로의 회상에서 등장한 재커리는 프로토 세이버의 모습.
하산 사바흐[20]
자바니야 / 망상환상
이리야
이리야가 인스톨. 검은 후드에 민소매인 검은색 일체복. 후드 옆에는 핫산의 가면이 달려, 양손에는 더크를 들었다. 기척차단, 분신생성 등이 가능해진다. 다만 실제 전투능력은 노멀 폼보다 떨어진다.
자바니야 / 망주심음
신지
이리야가 4차 어새신을 인스톨했을때 귀여운 모습이 된 것과 달리, 이쪽은 혐오스러운 모습이 된다(...) 능력은 진 어새신의 망상심음과 비슷하게 대상의 가슴에 손을 대면 심장뿐만 아니라 흉부째로 터트리는 끔직한 위력을 선보였다.
자바니야 / 망상독신
미유
정밀의 하산의 복장을 거의 그대로 따왔다. 다만 FGO에서의 3차 영기재림 모습에서 나온 허리에 달려있던 꽃의 위치가 가슴에 있다.
헤라클레스
갓 핸드, 광화
이리야, 베아트리스
갓 핸드는 방어효과가 C랭크로 떨어지며 소생 횟수도 줄어든다는 언급이 있다. 그리고 이리야는 치명상을 입어보지 않아 밝혀지지 않았으나, 마테리얼에서 설명되길 베아트리스는 갓 핸드 덕에 방심하다 저격당했는데도 소생했지만 카드는 튕겨나가고 본인은 겨우 도망쳐서 리타이어 당했다고 한다.[21] 3DS로 나온 게임상에서 구현된 모습은...OTL였지만 제대로 인스톨한 모습은 FGO의 3차 재림 상태를 적절히 어레인지해서 잘 어울리게 나왔다. 단 무기는 FGO와는 달리 여전히 부검. 이 외에도 버서커 클래스에는 다른 클래스 카드로 덮어쓰기(오버라이드)할 경우 다른 클래스의 능력에 버서커 클래스의 능력을 계승할 수 있다.
'''두 번째 카드'''
길가메쉬
게이트 오브 바빌론
안젤리카, 미유
꼬마 길과 그 내용물을 양분하고 있다(비마나 등을 안젤리카가 가졌던 듯하다). 26화에서 미유가 안젤리카의 아처 카드를 사용. 카드에 길가메쉬의 강대한 자아가 통째로 깃들어 있어 미유의 몸을 거의 빼앗을 뻔 했다. 아예 인스톨 과정에서 사파이어를 튕겨낼 정도. 자신의 재보와 힘을 마음대로 사용한다는 것에 격노한 길가메쉬의 인격이 날뛰려고 하자 줄리안이 간섭해 카드를 파기하려고 했지만 꼬마 길가메쉬에게 스틸당한다. 이로서 길가메쉬는 사실상 완전히 수육. 줄리안의 언급에 따르면 본편에서 등장했던 커다란 검은색의 상자로도 오염되지 않아서 자아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22]
마그니
묠니르 라그나로크,
광화[23], 2개의 신핵
베아트리스
-
랜슬롯
나이트 오브 오너
사쿠라
미유의 세계에 존재하는 사쿠라가 줄리안의 세뇌로 인스톨한채로 등장. 버서커의 갑옷 상체 부분을 거의 날려버린 에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오버라이드'''
헤라클레스 → 메두사
석화의 마안, ?
이리야
고르곤의 모습을 적절히 어레인지 해서 손발이 비늘에 덮혀있고 길다란 뱀꼬리가 나있다. 메두사 인스톨때처럼 한쪽 눈은 안대로 가린다. 버서커+라이더(메두사)로 오버라이드 되어 "버서커로 소환한 메두사" 상태인듯.

4. 기타


어찌보면 성배전쟁에 참여하는 마스터들 중 '자아를 지닌 서번트를 소환한다' 는 방식보다 이쪽을 좀 더 선호하는 마스터도 있을듯. 자기 과신이 쩔어주는 마술사라는 인종 특성상 그 비율은 높을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클래스 카드는 그 특성 탓에 카드와 영령을 연결하지 않으면 그냥 빈 깡통 신세긴 하지만 상호작용의 필요가 있고 배신 여부나 통제 가능 여부 등 여러모로 고려할 게 많은 서번트와 달리 일단 제대로 된 카드만 쥐어진다면 충분한 전투능력을 얻을 수 있고, 마스터가 전면전에 자신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면 '''영령의 능력에 더해 자신의 전투능력까지 활용'''해서 영령의 약점을 메꾸거나, 강점을 지원하거나, 혹은 상대방이 예측못한 기습을 할 수도 있다.[24]
게다가 카드는 어떤 식으로든 뺏기지 않거나 사용자가 리타이어하지 않는 한, 본인이 소지한 카드에 어떤 영령이든 연결된 상태라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전면전이 취향이 아니거나 후달리는[25] 타입의 마스터라면 오히려 클래스 카드를 써서 직접 싸워야 하는 것이 더 불리할 수도 있다. 에인즈워스처럼 돌들을 대리로 삼을 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또한 본인이 이용하려는 클래스 카드의 영령을 제대로 모르는 상태라면 '''자기한테 아예 영령이 들어 있지 않은 빈 카드나 약한 영령이 들어가 있는 꽝 카드가 걸릴지 안 걸릴지 알 수 없다'''는 것도 문제. 거기다 마테리얼에서 서번트의 격이 마스터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면 인격이 붕괴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 밝혀졌다. 그 예로, 아트람 갈리아스타가 메데이아를 몽환소환하자마자 바로 인격이 붕괴했다.[26][27]
작중에서 이리야가 세이버 인클루드를 했을 당시 각성해서 3차 영기재림을 모티브로 한 복장으로 바뀐 걸 볼 때 대상에 따라서는 영기재림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작품 외적으로 볼 때, 성전환 논란 따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굳이 여체화시켜보고 싶은 남자 영령 혹은 그 반대가 있다면 성전환한 이유에 대한 설정을 이러쿵저러쿵 짜넣을 것 없이 그냥 그 영령과 다른 성별의 사용자가 그 카드로 몽환소환하면 된다. 헤라클레스, 쿠훌린, 영령 에미야, 마그니 등이 그 예.

[1] 애시당초 형상이 서번트 클래스를 알려줬던 카드다. 말그대로 (서번트) 클래스 카드.[2] 근데 파괴되었을 때의 사라지는 연출이 문 셀틱하다.[3] 이 때까지는 사실 영령과 연결되지 않은 텅 빈 쓰레기 카드였다.[4] 시로가 성유물 취급되어 아처와 연결 되었다.[5] 사쿠라가 같고 있던 모조품 아처카드와는 다르게 이쪽은 진짜 아처카드.[6] 이마의 숫돌조각, 묠니르와 메긴기요르드 등으로 추측한 결과 뇌신 토르인 것으로 알려져있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며 토르의 아들인 마그니로 밝혀졌다.[7] 정밀의 하산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부정해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면이 남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면서도 상대가 피해를 입을까봐 거리를 두던 미유와 닮기는 했다.[8]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원작에서도 HF에서 어둠 속성에 오염된 세이버, 통칭 흑화 세이버가 대마력과 직감이 각각 1랭크씩 떨어진 적이 있었다. 그런데 3rei 1권을 보면 이상하게 룰 브레이커만 C랭크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보구들(에아 제외)은 다들 랭크가 떨어진 걸 볼 때 단순한 오류일 듯.[9] 바제트는 흑화 영령 둘을 단신으로 처리한 전과가 있고, 그 영령들 못지 않은 전력의 주인공 진영을 상대로도 무쌍을 벌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Fate/H.A.에서는 세이버에게 정면으로 달려들었다가 그대로 '''순살당해버렸다.''' 하지만, 이는 바젯트 자신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기도 하므로, 완전한 비교로 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할로우에 등장한 바제트는 아직 미숙해서 Zero때의 키레보다도 총체적으로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언급된다. 반면, 프리즈마 이리야에 등장한 바제트는 남자에게 빠지지 않아서 '''역대 최강의 집행자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면, '경험을 충분히 쌓아서 시엘과도 좋은 승부가 가능한 잠재능력을 완전히 개방한 바제트'일 확률이 높다. 물론 완전하게 강해졌다고 해도 동급이라는 시엘이 서번트 상대로 방어전만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으니 서번트를 정면승부로 이길 확률은 거의 없다.[10] 길가메쉬는 자아가 너무 강한 탓인지 오염이 제대로 되지않아 자아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시 사용자의 정신을 침식한다.[11] 근데 칼레이도 스틱에 인클루드해서 이런짓 하는게 굉장히 멍청하고 뻘짓인 것이, 마술처리가 되지 않은 흑건이라면 '''그냥 스틱으로 마력탄 쏘는게 훨씬 위력이 높다.''' 애당초 명중시키려면 '''어느정도 궁술 스킬도 필요'''하고, 던지는 용도의 흑건을 화살로 쓰는데 제대로 위력이 나올지도 의심된다. 휴대할 수 있는 흑건의 갯수에 한도가 있다는 것도 단점이다. 코트를 두른 코토미네도 칼날이 있는 흑건은 6개 정도 휴대하는게 한계였는데, 하물며 감출 곳도 없는 린의 복장으로는... 게다가 흑건 자체가 영령에게 효과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HF에서는 령주의 백업을 받지 않으면 서번트도 그냥 통과해 아무런 피해도 입힐 수 없던게 흑건이다. '''카드의 인클루드로 마력을 낭비하고 카레이도 스틱까지 일시적으로 상실하면서 굳이 흑건을 활로 쏘아야할 이유가 없는 것.''' 한 마디로 그냥 잉여 카드. 초반에 린은 루비아가 랜서 카드를 인클루드하려고 하자, 이 카드를 꺼냈는데, 나중에 이러한 카드의 기능이 밝혀지면서 굉장한 뻘짓이 되어버렸다. 그대로 전투를 계속했어도 필중하는 투창의 B랭크 보구 VS 그냥 활+흑건의 조합의 정면대결이 된다. 볼것도 없이 그냥 루비아의 승리.[12] '단검'이란 형태상 찔러야하기에 근접해야 하는데, 본래의 캐스터는 다가가서 찌를 빈틈의 확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렇게 '세이버'를 인스톨 한 상태로 룰 브레이커를 한정전개한다는 방식을 쓰면 세이버의 민첩과 근력, 검술 등을 가진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흉악한 성능을 거의 노패널티로 사용가능. [13] 흑화영령으로 등장했을때는 망상환상을 사용하고 있었다.[14] 진 어새신인것 같기도 하지만 보구의 효과가 약간 다른것을 보면 다른 하산일 가능성도 있다.[15] 단검의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원작의 진 어새신은 이런 무기를 쓴 적 없다.[16] 설정에서 인클루드에 '없음'이라 나오는데, 아마도 길가메쉬의 강인한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 쉽게 설명하자면 몽환소환은 클래스 카드에 깃든 영령에게 큰 대가를 지불하고 합의하여 그 힘을 전부 빌리는 사용법, 한정전개는 아무 합의 없이 공짜로 조금만 훔쳐쓰는 사용법인데, 거의 무한한 재보를 갖고 있으면서 그 중 잡동사니 하나라도 자신의 허락 없이 쓰이는 걸 용납못하는 폭군으로서 후자는 죽어도 용납 못하겠다는 거다.[17] 토르의 쇠장갑 야른그레이프르.[18] 이전에는 스탯 상승 없음, 마력 소모량 폭증 없음, 전략적 행동 및 통제 불능 등의 차이점과 진명개방 제약 등의 공통점을 지닌 광화와 동급의 페널티로 여겨졌으나 석화의 마안으로 굳혀놓고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를 쓰려던 걸 보면 좀 느릴 뿐 진명개방은 얼마든지 된다.[19] 53화에선 청밥 FGO 영기재림 일러스트를 모티브로 변화했다.[20] 특이하게도 사용자에 따라 제각기 19명의 핫산중 하나로 나뉜다.이리야는 백모의 핫산, 신지는 주완의 핫산과 비슷한 핫산, 미유는 정밀의 핫산.[21] 마테리얼에 결과만 짧게 언급되고 소생 스톡이 몇개나 줄어드는지 언급 않기에 속단할 수 없지만 원래 갓 핸드가 소생할 때마다 같은 공격에 대한 내성이 붙어 점점 죽이기 힘들어지고, 12번 죽여야 죽는 것과 달리 몽환소환 버전 갓 핸드는 소생 1번하고 바로 무장 해제되어 평타에도 일격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다.[22] 페제에 성배의 오탁에서도 이 양반이 멀쩡했던 것의 오마쥬인 듯 하다.[23] 평소의 베아트리스는 이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클래스 카드의 힘을 끌어내려고 할 때 눈이 뒤집어지고 이마에서 뿔이 나오려고 한 적이 있다. 안젤리카가 제지하여 원래대로 돌아갔다.[24] 다만 이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 랜서를 인스톨한 케이네스는 월령수액과 창술의 연계로 시로를 몰아붙였지만, 오히려 창술에 소홀해지는 바람에 이길 수 있는 상대에게 패배했다.[25] 단순 전투력 뿐만이 아니라 전투시 쓰는 지략이나 담대함, 상황판단능력 모두를 포함한 것.[26] 문제는 아트람이 마술사로서는 2류긴 한데 마술 사용자로서는 1류라는 것. 그 정도인데도 격이 낮아서 바로 무너졌다는 소리다. 마술과는 연이 없는, 마법소녀로 변신하거나 돌즈가 되기 전까지는 그냥 초등학생인데도 캐스터를 비롯한 7종류의 클래스 카드, 그것도 허접한 영령들이 아닌 아서 왕, 쿠 훌린, 헤라클레스, 마그니, '''길가메쉬''' 등의 대영웅급~신령급의 영령들이 연결된 카드를 처음부터 아무 부담 없이 자유자재로 다룬 인물들이 얼마나 비범한지 알 수 있다.[27] 다만 이리야나 미유는 칼레이도스틱을 거쳐 사용한 덕에 괜찮았던 것이고 안젤리카는 감정 대부분이 없었던터라 인스톨중에는 대부분이 길가메쉬의 인격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