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예장
魔術礼装 / Mystic Code
Fate 시리즈 등 TYPE-MOON 관련 작품들의 공통 세계관인 TYPE-MOON/세계관의 용어. 간단하게 '''예장'''이라고 줄여부르는 예가 많다.
마술사의 마술 행사를 보조하는 도구. 미스틱 코드 혹은 예장이라고도 불린다. 크게 2계통으로 나뉘어지며, 마술 사용 시에 마술사의 마력을 보조하는 '''"보조예장"'''과 예장 자체에 미리 효과가 설정되어 있어서 사용 시 그 효과를 발휘하는 '''"한정예장"'''이 있다. 게임으로 비유하면 보조예장은 최대 마나를 늘려주는 패시브 버프템, 한정예장은 액티브 스킬이 달린 아이템이다.
마술사의 마술 행사를 보조하는 기능을 가진 마술예장. 구체적으로는 마술사의 마력을 증폭·보충하는 증폭기능을 가진 예장이다. 어떻게 보면 '예비 마력 탱크'. 보조예장을 사용하면 더 적은 마력으로 마술을 행사하거나, 자신의 한계보다 더 많은 마력으로 마술을 행사하는 게 가능하다.
그래서 마술사라면 누구나 하나쯤 지참하는 것이 당연시되어있다. 그렇지만 스토리에 있어서 마땅한 역할이나 포인트가 없어서인지 이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는 편이다.
몸에 지니고 다니기 쉽도록 손으로 쥘 수 있는 형상이 선호된다. 마술사의 기호가 작용한 점도 있어서 보조예장의 형상은 단검, 지팡이, 책, 보석, 각종 장신구 등이 보통이다.
극중에서 소개된 종류는 다음과 같다.
미리 설정된 신비를 발생시키는 예장. 사용법은 복잡할 것 없이 그냥 예장에 마력을 주입하기만 하면 된다. 보조예장과 달리 아무 마술에나 다 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쓸 수 없는 마술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게다가 사용법도 간단해서 실용성이 매우 높다. 딱 정해진 기능밖에 발휘할 수 없지만 그 효과는 실로 절대적이다. 서번트들의 보구도 이 한정예장에 속한다.
극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종류는 다음과 같다.
'''概念武装 / Logic cancer'''
마술예장과 비슷하지만 다른 물건. 크게 아래의 세가지를 개념무장이라고 부른다.
신화예장은 Fate/Grand Order에 나온 영기재림의 아득한 상위호환으로 CCC에서 처음 나온 서번트의 최종형태로 EXTRA시리즈에서는 문 셀 오토마톤에 의해 봉인지정 당한 영령의 원형, 근원이라고 한다. 영기재림의 훨씬 상위호환인데 예를 들면 캐스터는 영기재림으로 3개의 꼬리가 한계지만 신화예장은 9개를 재현하는 게 가능하다.
BB가 다루는 비스트의 능력이자 근원의 능력인 백수모태에 대항하기 위해 같은 영역까지 서번트를 끌어올려야 된다며 서번트의 기원에 손을 대서 발동시킨 것으로 통상상태에서 이 영역까지 영기를 해방시켰다가는 못 견디고 붕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최종보스전에서만 사용되었다.
CCC 최종보스전에서 BB나 셋쇼인 키아라를 신화예장 상태로 격파했는데, 당시 이들은 근원+비스트의 영기[2] +문 셀 중추의 버프로 인한 포리너 때문에 GO보다 더 강한 상태였다. 통상상태의 영기에서 억지로 끌어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관위와 달리 오래 유지하지 못하지만 엑스텔라에 나온 레갈리아를 사용하면 아무런 제한 없이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다. 금시편에서 벨버가 보낸 성주를 없앨 때 이걸 사용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묘사되는 등 묘사만 보면 Fate/Grand Order에 나온 관위(그랜드) 이상으로 추정된다.
사용 명칭은 역행운하/원초여명으로 멜티 블러드에 나온 아오자키 아오코가 다루는 제5마법의 기술 명칭이자 Fate/Grand Order에 나온 마신왕 게티아의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가 역행운하/창세광년이다. 개인의 기원이냐 지구의 기원이냐는 차이 때문인 모양.
영기재림과 신화예장은 모습이 다르지만 길가메시는 예외적으로 신화예장과 영기재림 모습이 같다. 이 모습이 처음 공개된 것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결전.
여담으로 작중에서 신화예장을 사용한 서번트는 세이버, 아처, 캐스터, 길가메시로 넷인데 하나같이 평범한 서번트는 아니다.
시시고 카이리가 히드라의 유생에게서 서번트에게도 위험한 마독예장을 만들었다.
Fate/Grand Order/마술예장
Fate/Grand Order/개념예장
여기선 명칭이 마술예장이 아니라 '예장(礼装)'이라고만 나온다.
전뇌공간이 무대인 EXTRA 시리즈에서는 게임상 플레이어가 착용하는 장비품으로 등장하고 아레나의 보물상자 또는 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다. 기본적으로 최대 MP를 보조해주며, 각 예장마다 코드 캐스트라 불리는 마스터 전용 스킬이 설정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예장을 2개까지 장비할 수 있다.
"空気撃ち"는 이름이 붙은 예장을 장착하면 필드어택(O버튼)으로 적에게 스턴을 걸 수 있고, 이후 CCC에서는 새로운 효과가 추가되어 조무래기 적을 그냥 제거할 수 있다. 다만, 필드 어택으로 적을 제거하면 경험치나 돈을 얻을 수 없으니 주의. 그리고 여담이지만, 예장이라고 나오는 것 중에는 강화 스파이크(이동속도 상승)나 체육복(특능 없음), 머플러(…)처럼 뭔가 여러 의미로 엇나간 게 있다.
CCC에서는 여자교복, 남자교복, 강화체육복이 없어지고(코스튬으로 따로 사용됨), 9가지 예장이 새로 추가된다.
Fate 시리즈 등 TYPE-MOON 관련 작품들의 공통 세계관인 TYPE-MOON/세계관의 용어. 간단하게 '''예장'''이라고 줄여부르는 예가 많다.
1. 설명
마술사의 마술 행사를 보조하는 도구. 미스틱 코드 혹은 예장이라고도 불린다. 크게 2계통으로 나뉘어지며, 마술 사용 시에 마술사의 마력을 보조하는 '''"보조예장"'''과 예장 자체에 미리 효과가 설정되어 있어서 사용 시 그 효과를 발휘하는 '''"한정예장"'''이 있다. 게임으로 비유하면 보조예장은 최대 마나를 늘려주는 패시브 버프템, 한정예장은 액티브 스킬이 달린 아이템이다.
1.1. 보조예장
마술사의 마술 행사를 보조하는 기능을 가진 마술예장. 구체적으로는 마술사의 마력을 증폭·보충하는 증폭기능을 가진 예장이다. 어떻게 보면 '예비 마력 탱크'. 보조예장을 사용하면 더 적은 마력으로 마술을 행사하거나, 자신의 한계보다 더 많은 마력으로 마술을 행사하는 게 가능하다.
그래서 마술사라면 누구나 하나쯤 지참하는 것이 당연시되어있다. 그렇지만 스토리에 있어서 마땅한 역할이나 포인트가 없어서인지 이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는 편이다.
몸에 지니고 다니기 쉽도록 손으로 쥘 수 있는 형상이 선호된다. 마술사의 기호가 작용한 점도 있어서 보조예장의 형상은 단검, 지팡이, 책, 보석, 각종 장신구 등이 보통이다.
극중에서 소개된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토오사카 가문: 루비로 만들어진 펜던트, 기타 보석들
1.2. 한정예장
미리 설정된 신비를 발생시키는 예장. 사용법은 복잡할 것 없이 그냥 예장에 마력을 주입하기만 하면 된다. 보조예장과 달리 아무 마술에나 다 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쓸 수 없는 마술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게다가 사용법도 간단해서 실용성이 매우 높다. 딱 정해진 기능밖에 발휘할 수 없지만 그 효과는 실로 절대적이다. 서번트들의 보구도 이 한정예장에 속한다.
극중에서 등장 혹은 언급된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아오자키 토우코
- 마안살: 작중 토우코 본인의 것과 라이더의 것, 토오노 시키의 것 3개가 등장하는데, 셋 모두 전부 토우코가 제작한 것으로 나온다. 다만 후술할 마안살 렌즈를 볼 때 다른 마술사들도 만들어낼 수는 있는 듯.
- 룬을 새긴 코트: 공의 경계와 마법사의 밤에서 본인이 입고다니던 코트는 전부 룬을 새긴 방호구이다.
- 환등기계(幻燈機械)
- 그 외 인형들: 이 인형 중 자신을 복제해서 만든 인형은 뭐가 인형이고 뭐가 본체인지도 모를 정도의 물건이라고 하며 현재 기동 중인 인형(or본체)가 사망하면 다른 인형이 눈을 뜨는 식.
- 빗자루: 공의 경계에서 언급된다. 여느 빗자루가 그렇듯이 용도는 비행. 그 외에도 마술앵커를 사용해 비행하는 어셈블리 어셉션(통칭 토우코 트래블)이라는 비행 방식을 특허냈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것중에는 이것을 따라잡는건 없다고.
-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
- 경화의 룬을 새긴 장갑. 바제트가 이 장갑으로 내지르는 주먹은 총기에 비유된다.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에서는 평소에는 평범한 장갑이지만, 발동하면 손등에 새겨져 있는 작은 룬들로 쓰여진 원이 빛난다. 텅스텐강을 뛰어넘는 강도를 지녔다고 나온다.
- 프라가라흐: 철구에 자신의 피를 묻히고 이를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 은제 와이어
- 수정구슬
- 료우기 시키
- 토우코제 의수: 동력원이 시키와 토코의 마력에다 시키 본인의 생체 전기로, 크게 보자면 마술예장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 리즈릿트
- 리젠아름 (거인의 팔): 아인츠베른에서 특수제작한 할버드. 각종 마술특성이 부여되어 있다.
- 쿠온지 아리스
- 코쿠토 아자카
- 샐러맨더의 가죽으로 만든 토우코제 장갑: 불꽃에 강하며 그것을 증폭시켜준다. 오른쪽만 있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
- 미스릴제 성외투
- 에미야 키리츠구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 키슈아 젤레치 슈바인오르크
- 토오사카 토키오미
- 보석 프린터: 기계류 전반에 취약한 마술사의 비효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장치.
- 토오사카 린
- 마토 신지
- 위신의 서(僞信の書): 서번트라는 사역마를 제어하는 능력과 서번트의 마력을 빌려 그림자의 칼날을 쏘아내는 능력을 가진 엄연한 마술예장이다. 물론 급은 낮겠지만.
- 우류 류노스케
- 캐스터가 만들어준 사람을 홀리는 팔찌: 다만 도구 작성 스킬이 없는 캐스터가 만들어준 물건이라 그런지 내구도는 영 형편없어서 린이 마력을 과도주입한것만으로 부서져버렸다.
- 포르테
- 세개의 구멍이 뚫린 검: 이를 통해 공기타(空氣打)라는 마술을 구사한다. 검을 휘두르는 것으로 공기를 공명시켜 수 백 미터의 거리에서 적을 공격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
- 시가: 평소 소지하고 다니는 시가케이스에 보관하며, 마력을 주입하거나 불을 붙이면 효과가 발동된다. 간이 결계를 포함해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성능은 미미한 듯.
- 그레이
- 애드: 어떤 보구의 봉인예장. 인격이 부여되어 있어서 말도 한다. 주위의 마력을 흡수하여 사용자의 신체를 강화하며 낫뿐만 아니라 공성추, 방패, 부메랑 등 다양한 무기로 변신할 수 있다. 평소에는 새장 속에 들어있는 큐브 모양.
- 서번트
- 물건 타입의 보구
- 성당교회의 대행자들
- 방호부적
1.3. 개념무장
'''概念武装 / Logic cancer'''
마술예장과 비슷하지만 다른 물건. 크게 아래의 세가지를 개념무장이라고 부른다.
- 물리적 개념이 아닌, 대상의 혼에 직접 타격을 주어 근본적으로 말살하는 무장. 대행자들의 흑건이 여기에 해당한다.
- 특별한 이능을 가진 자에게 의미/섭리에 간섭하여 그와 반대되는 '개념'을 불어넣어 능력을 무효화시키는 무장. 전생을 막고 혼을 소멸시키는 제7성전이 여기에 해당한다.
- 내포한 '개념'을 활용하여 특정한 효과를 발휘하는 도구. 모든 투척무기를 막는 개념이 내포된 로 아이아스와 대상의 마술회로를 절단하고 결합하는 기원탄이 여기에 해당한다.
1.4. 신화예장
신화예장은 Fate/Grand Order에 나온 영기재림의 아득한 상위호환으로 CCC에서 처음 나온 서번트의 최종형태로 EXTRA시리즈에서는 문 셀 오토마톤에 의해 봉인지정 당한 영령의 원형, 근원이라고 한다. 영기재림의 훨씬 상위호환인데 예를 들면 캐스터는 영기재림으로 3개의 꼬리가 한계지만 신화예장은 9개를 재현하는 게 가능하다.
BB가 다루는 비스트의 능력이자 근원의 능력인 백수모태에 대항하기 위해 같은 영역까지 서번트를 끌어올려야 된다며 서번트의 기원에 손을 대서 발동시킨 것으로 통상상태에서 이 영역까지 영기를 해방시켰다가는 못 견디고 붕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최종보스전에서만 사용되었다.
CCC 최종보스전에서 BB나 셋쇼인 키아라를 신화예장 상태로 격파했는데, 당시 이들은 근원+비스트의 영기[2] +문 셀 중추의 버프로 인한 포리너 때문에 GO보다 더 강한 상태였다. 통상상태의 영기에서 억지로 끌어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관위와 달리 오래 유지하지 못하지만 엑스텔라에 나온 레갈리아를 사용하면 아무런 제한 없이 휘두르는 것이 가능하다. 금시편에서 벨버가 보낸 성주를 없앨 때 이걸 사용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묘사되는 등 묘사만 보면 Fate/Grand Order에 나온 관위(그랜드) 이상으로 추정된다.
사용 명칭은 역행운하/원초여명으로 멜티 블러드에 나온 아오자키 아오코가 다루는 제5마법의 기술 명칭이자 Fate/Grand Order에 나온 마신왕 게티아의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가 역행운하/창세광년이다. 개인의 기원이냐 지구의 기원이냐는 차이 때문인 모양.
영기재림과 신화예장은 모습이 다르지만 길가메시는 예외적으로 신화예장과 영기재림 모습이 같다. 이 모습이 처음 공개된 것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결전.
여담으로 작중에서 신화예장을 사용한 서번트는 세이버, 아처, 캐스터, 길가메시로 넷인데 하나같이 평범한 서번트는 아니다.
- 세이버는 비스트 Ⅵ/??? 마더 할롯의 유년체다.
- 캐스터는 비스트 ??? 백면금모 분신이다.
- 아처는 영령 에미야의 모습을 한, 영령들 중 이름 없는 자들의 대표라는 개념에서 파생된 존재이자 달의 수호자다.
- 길가메시는 외계문명에서 기원한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신들의 피를 이어받은 반신반인이자 통상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신성을 지닌 하늘의 쐐기다. 그 외에도 관위가 아닌 인간 서번트 중에서는 독보적인 자아와 힘을 지니고 있다.
- 네로 클라우디우스
- 황제의 신화예장
- 타마모노마에
- 태양의 신화예장 : 타마모 문서에서 볼수있는 백면금모버전과 동일한 복장
- 무명의 영령
- 연철의 신화예장
- 길가메쉬
- 원초의 신화예장 : HA최종전 때와 동일한 모습.
- 알트리아 펜드래건
- 킹 세이버 : 정확히는 캡슐 서번트에 나온 신화예장한 아르토리아의 예명이 킹 세이버다. 모습은 GO의 3차재림과 동일
1.5. 그 외
시시고 카이리가 히드라의 유생에게서 서번트에게도 위험한 마독예장을 만들었다.
2. Fate/Grand Order
Fate/Grand Order/마술예장
Fate/Grand Order/개념예장
3. EXTRA 시리즈
여기선 명칭이 마술예장이 아니라 '예장(礼装)'이라고만 나온다.
전뇌공간이 무대인 EXTRA 시리즈에서는 게임상 플레이어가 착용하는 장비품으로 등장하고 아레나의 보물상자 또는 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다. 기본적으로 최대 MP를 보조해주며, 각 예장마다 코드 캐스트라 불리는 마스터 전용 스킬이 설정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예장을 2개까지 장비할 수 있다.
"空気撃ち"는 이름이 붙은 예장을 장착하면 필드어택(O버튼)으로 적에게 스턴을 걸 수 있고, 이후 CCC에서는 새로운 효과가 추가되어 조무래기 적을 그냥 제거할 수 있다. 다만, 필드 어택으로 적을 제거하면 경험치나 돈을 얻을 수 없으니 주의. 그리고 여담이지만, 예장이라고 나오는 것 중에는 강화 스파이크(이동속도 상승)나 체육복(특능 없음), 머플러(…)처럼 뭔가 여러 의미로 엇나간 게 있다.
CCC에서는 여자교복, 남자교복, 강화체육복이 없어지고(코스튬으로 따로 사용됨), 9가지 예장이 새로 추가된다.
3.1. Fate/EXTRA
3.2. Fate/EXTRA CCC
[3] 안 가본 에리어, 아이템, 에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