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라기 에이지
1. 프로필
2. 소개
토도 류하쿠와 함께 SNK의 배경용 캐릭터 중 하나. 용호의 권 2에서 첫 등장.
첫 등장은 용호의 권 2로 선조의 유지를 이어 최강의 타이틀에 집착하는 닌자. 극한류가 당대(용호의 권 시절)최강이었던지라 극한류를 타도하기 위해 일본에서 사우스 타운으로 건너왔으며, 극한류라면 이를 갈며 무작정 덤비고 본다.
KOF 시리즈에서는 KOF 95에서 첫등장. 빌리 칸, 야가미 이오리와 함께 '라이벌 팀'[3] 을 결성하여 참가했지만 엔딩에서 빌리와 함께 나란히 이오리에게 떡실신당하고[4] 이후 시리즈에서 계속 안나온다. 다만 98이나 2002에서 빌리와 이오리간의 대전 이벤트에서 빌리와 함께 이오리를 욕하는 자세를 취하고 사라지는 장면이 나오긴 한다. XI 개별 스토리에서도 팀구상을 하며 '언젠가처럼 예상치 못한 일이 있어선 안돼.'라고 되뇌이는 모습이 있는데 이오리를 향해 적대감을 분출하는 빌리와 마찬가지로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는걸 보여준다. KOF 2000에서는 린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출연한다.
이후 KOF XI에서 마린, 토도 카스미와 안티 극한류 팀을 결성하여 무려 10년만에 다시 등장했다. 다만 안티 극한류 팀 자체는 결국 개그팀이라 딱히 멋있는 모습은 없었다만... KOF에서는 등장작품이 KOF 95, KOF XI, KOF 98 UM 정도 밖에 없지만, SNK에서 인기가 많은지 나올때마다 S-~A급 성능을 차지하고 있다.
3. 사용 기술
3.1. 필살기
- 기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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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기공을 발사해 상대를 공격하는 중거리 장풍 기술. KOF 95까지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었으나 XI에서는 딜레이가 적어지면서 히트시 상대를 벽에다 처박고, 카운터 시 와이어를 내는 무서운 기술이 되었고, 와이어 성공 시 기가 있다면 참철파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98UM에서는 발동이 느려지고 딜레이가 대폭 늘었으나 리치도 대폭 늘어나서 견제용 장풍으로 활약한다. 커졌다는 딜레이도 가캔 구르기 후 1프레임 잡기가 아니면 딜레이 캐치가 불가능해 기공포 쓸 때 상대가 점프만 안 하면 안전한 수준이다. 참고로 생긴 것에 비해 판정이 상당히 크다.
손에서 기공을 발사해 상대를 공격하는 중거리 장풍 기술. KOF 95까지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었으나 XI에서는 딜레이가 적어지면서 히트시 상대를 벽에다 처박고, 카운터 시 와이어를 내는 무서운 기술이 되었고, 와이어 성공 시 기가 있다면 참철파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98UM에서는 발동이 느려지고 딜레이가 대폭 늘었으나 리치도 대폭 늘어나서 견제용 장풍으로 활약한다. 커졌다는 딜레이도 가캔 구르기 후 1프레임 잡기가 아니면 딜레이 캐치가 불가능해 기공포 쓸 때 상대가 점프만 안 하면 안전한 수준이다. 참고로 생긴 것에 비해 판정이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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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의 대공을 책임지는 기술. 모션은 안 그래 보이지만 에이지의 전방 위로 엄청난 판정을 자랑한다. 지속시간도 아주 길어서 대공기를 낚는 비상각이나 비연용신각도 캐치하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 딜레이도 대공기치곤 적으므로 무턱대고 지르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특히 98UM에서 많은 사람들의 혈압을 올린 기술이다. XI에서는 그냥 연속기용 기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에이지의 대공을 책임지는 기술. 모션은 안 그래 보이지만 에이지의 전방 위로 엄청난 판정을 자랑한다. 지속시간도 아주 길어서 대공기를 낚는 비상각이나 비연용신각도 캐치하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 딜레이도 대공기치곤 적으므로 무턱대고 지르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특히 98UM에서 많은 사람들의 혈압을 올린 기술이다. XI에서는 그냥 연속기용 기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유영진 (流影陣, りゅうえいじん)
- 그림자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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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다만 특출난 성능은 아니었다. 95에서는 참철파를 회피하는 상대를 잡으러 가는 패턴이 있었고 XI에선 기공포로 날린 상대를 쫓아가는 정도였으며 98UM에서는 딜레이가 죽여주게 커서 봉인...이었으나 FE에서 약 그림자 옮기기의 딜레이가 대폭 감소하는 바람에 흉악한 기술로 돌변, 슉슉 움직이면서 상대를 농락하는 전법은 당하는 입장에서는 혈압이 오른다.
이동기. 다만 특출난 성능은 아니었다. 95에서는 참철파를 회피하는 상대를 잡으러 가는 패턴이 있었고 XI에선 기공포로 날린 상대를 쫓아가는 정도였으며 98UM에서는 딜레이가 죽여주게 커서 봉인...이었으나 FE에서 약 그림자 옮기기의 딜레이가 대폭 감소하는 바람에 흉악한 기술로 돌변, 슉슉 움직이면서 상대를 농락하는 전법은 당하는 입장에서는 혈압이 오른다.
- 골파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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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면서 옆으로 베는 기술로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성능을 보여준다. 95에서는 딜레이가 매우 적어서 깔아두기로 들어가면 앉아A가 강제연결로 들어가는 바람에 스턴을 비롯한 한방콤보가 나고, XI에선 발동이 빨라진 대신 상대를 강제다운 시키는 기술이 되었다. 98UM은 강은 느린발동+빠른 이속+적은 딜레이, 약은 빠른발동+느린 이속+큰 딜레이를 보여주며 특히 강 골파베기는 막혀도 별 틈이 없기 때문에 깔아두기로 많이 이용되었다.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면서 옆으로 베는 기술로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성능을 보여준다. 95에서는 딜레이가 매우 적어서 깔아두기로 들어가면 앉아A가 강제연결로 들어가는 바람에 스턴을 비롯한 한방콤보가 나고, XI에선 발동이 빨라진 대신 상대를 강제다운 시키는 기술이 되었다. 98UM은 강은 느린발동+빠른 이속+적은 딜레이, 약은 빠른발동+느린 이속+큰 딜레이를 보여주며 특히 강 골파베기는 막혀도 별 틈이 없기 때문에 깔아두기로 많이 이용되었다.
- 천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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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서 발로 여러번 차는 기술, 본래 용호의 권 당시에는 잠열권 계열의 록온형 난무기였으나 KOF에서는 연속으로 공격하는 기술이 되었다. 95 당시에는 약공격에서 연속기로 들어가는 유일한 기술이었고, XI에서는 커맨드가 바뀌면서 느려졌다. 98 UM에서는 더욱 느려져 약으로 쓰면 연속기로 아예 안 들어가고 강으로 쓰면 오로지 앉아D에서만 들어가는데 덩치 큰 캐릭터는 둘 다 마지막타 뒤 여러 기본기로 강제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헤비 D!의 경우 앉아서도 다 맞아주는 엄청난 자비를 보여준다.
뛰어서 발로 여러번 차는 기술, 본래 용호의 권 당시에는 잠열권 계열의 록온형 난무기였으나 KOF에서는 연속으로 공격하는 기술이 되었다. 95 당시에는 약공격에서 연속기로 들어가는 유일한 기술이었고, XI에서는 커맨드가 바뀌면서 느려졌다. 98 UM에서는 더욱 느려져 약으로 쓰면 연속기로 아예 안 들어가고 강으로 쓰면 오로지 앉아D에서만 들어가는데 덩치 큰 캐릭터는 둘 다 마지막타 뒤 여러 기본기로 강제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헤비 D!의 경우 앉아서도 다 맞아주는 엄청난 자비를 보여준다.
- 키사라기류 연권각
용호의 권 2에서만 등장한 기술. 극한류 연무권 처럼 연속 기술인데, 제자리에서 시전하는 연무권과는 달리 이쪽은 앞으로 전진하면서 공격하는 기술이다. KOF 95에서 타격잡기로 바뀌어 등장한 연무권과는 달리 이쪽은 KOF 시리즈에선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 뼈꿰매기
98 UM에서 추가된 기술. 공중에서 쿠나이를 던지는 기술로 원조 사용자는 선조인 잔테츠, 98UM에서 처음 나왔는데 어디까지나 쿠나이를 던지는 거라 그 크기가 타 캐릭터들의 공중 장풍보다 작다는 점을 제외하면 최강급 공중 장풍이다. 고도제한도 없고 장풍도 빠르고 착딜도 짧아서 원거리, 중거리에서 툭툭 던지면 상대방의 혈압은.. 다운 공격도 가능하다.
3.2. 초필살기
- 참철당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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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무계 초필살기. 공통적으로 돌진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용호의 권과 KOF 95에서는 ←↙↓↘→↘↓ + B라는 변태 커맨드였으나 XI에서는 ←↙↓↘→↘↓ or ↓↘→↘↓↙← + B or D 둘 다 있고 98UM에서는 ↓↘→↘↓↙← 만 있다. 98UM에서 등장한 MAX버전은 분신을 만들어서 같이 두들겨 팬다.
난무계 초필살기. 공통적으로 돌진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용호의 권과 KOF 95에서는 ←↙↓↘→↘↓ + B라는 변태 커맨드였으나 XI에서는 ←↙↓↘→↘↓ or ↓↘→↘↓↙← + B or D 둘 다 있고 98UM에서는 ↓↘→↘↓↙← 만 있다. 98UM에서 등장한 MAX버전은 분신을 만들어서 같이 두들겨 팬다.
- 어둠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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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의 리더 초필살기. 선조 잔테츠의 기술로 일명 '보쌈'이라고 불리는 기술. 잡기에 성공하면 보자기에 상대를 싸간 뒤 분신과 함께 양쪽에서 베어주고 땅에다가 박는다.
XI의 리더 초필살기. 선조 잔테츠의 기술로 일명 '보쌈'이라고 불리는 기술. 잡기에 성공하면 보자기에 상대를 싸간 뒤 분신과 함께 양쪽에서 베어주고 땅에다가 박는다.
4. 성능
4.1. 용호의 권 2
일단 VS COM 전에선 재미있게 사용할만한 캐릭터지만 대전에선 그다지 강하지 않다.
매우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점프 킥 공격을 상대방이 막아도 뒤로 밀려나질 않는다는 것이다.
기본기중 BC가 쓸만하지만 거둬들이는 시간이 길어서 거리를 잘못재면 다리 후리기등에 털리므로 잘 사용해야 한다.
대공은 A, C나 서서 B등으로 컷트할 수 있는데 AC는 상대방이 근거리에서 뛰었을 때 격추용, 서서 B는 보통 점프격추용이지만 모션에 비해 판정이 좋은 편이 아니므로 차라리 기가 있을때 칼같이 안개베기를 깔아두는 것이 좋다. 안개베기는 기가 녹색 상태일때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노랑색 기상태에서 사용하면 리치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거리를 잘 재야 한다.
유영진이 은근히 쓸만한데, 대쉬C잡기로 달려드는 상대를 털어낼 때 재빨리 사용하면 A짤짤이급의 광속 발동으로 인해 잡기를 차단하면서도 쏠쏠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후딜레이도 적기 때문에 일단 달려온다 싶으면 유영진으로 받아치는 패턴이 상당히 쓸만하다. 하지만 대부분 BC로 넘어진 상태에서 대쉬 잡기를 시도한다.
잡기는 점프를 하여 적을 아래로 던져서 떨구는데 낙법을 하지 못한 상대에게 기공포를 맞히면 그로기를 만들 수 있다. 안개베기는 스턴을 만들어낼 수 없으므로 COM 상대로는 잡기후 대쉬 기공포로 스턴유발을 만드는 것이 주 전략이 된다.
대쉬 후에 베기 기술을 사용하는 골파베기가 있는데 기를 사용하면서 근접하며 일정 거리에 다다르면 베기를 시전하는데 베기가 나오기 전까지 무적판정같은게 없기 때문에 리치가 긴 짤짤이에 털릴위험이 있으므로 아무때나 쓰면 안 되고 넘어진 적에게 깔아두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드 후 반격하려는 상대에겐 유영진을 한번 깔아주는 등의 견제를 할 수 있지만, 거리가 어느 정도 벌어진다면 유영진을 쓰더라도 하단이 비기 때문에 거리 조절을 잘해야 한다.
점프 후 적의 머리를 밟는 패턴의 다단히트계 다리 기술인 천마각은 점프로 이동하여 로버트의 환영각같은 다단히트식 다리 공격을 날리는데 가드하면 일정 가드 대미지를 주며 뒤로 뛰어 착지하는데 이때 잡기를 허용할 만한 틈이 존재하므로 남발은 금물이다. 간혹 대시 거리가 짧아서 에이지에게 도달하기 전에 에이지가 우선권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당연히 유영진 난사로 털어주면 잡으러 오다가 역으로 털수있다.
이 작품 한정으로 극한류 연무권과 비슷한 기술인 키사라기류 연권각이 있는데, 보통 러쉬임에도 불구하고 용호의 권 시리즈 내 연무기술들이 연속 히트가 불가능하지만 가드 후 후딜이 없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다. 가드 후에 유영진 털기 등의 심리를 거는데 사용하거나 깔아두기, 기본기 캔슬 후 밀어내기 등의 용도로 쓰는 것이 좋다.
왕장풍계열의 참철파는 본작 왕장풍 계열 중 가장 빠른 기술로, 캔슬 가능한 기본기를 캔슬해서 사용하여 허를 찌르는 등의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다. 벽반동 점프를 대놓고 쓰는 상대방에게 대공기로 날려줄 수 도 있고, 적의 기탄을 예상하여 기탄을 상쇄시키면서 맞혀버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초필살기인 참철 당랑권은 난무계 초필살기답게 가드 불능이며 용호난무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BC로 적을 다운시킨 후 캔슬로 넣으면 기상과 동시에 가불판정으로 맞힐 수 있다. 다만 BC 캔슬 타이밍이 빡빡하므로 다소 연습이 필요하다.
4.2. KOF 95
안개베기의 판정이 완전 흉악 그 자체라 완벽하게 대공이 가능하며, 참철파는 이 시리즈에선 필살기로 나오는데 발동속도, 탄속 모두 최강급으로 루갈 번스타인의 카이저 웨이브를 상회하는 막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골파베기는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는 대신 딜레이가 적으며 상대의 회피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버린다. 게다가 깔아두기로 히트시 기본기로 강제연결까지 가능. 기본기도 좋아서 점프D가 2히트이고, 앉아A가 마치 KOF 94를 보는 것 같은 연타성능을 보여주는데 쿠사나기 사이슈와 함께 95에서 짤짤이가 가장 강력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앉아D는 자세가 낮으며 2타째의 타점이 높아서 대공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점프강킥이 용호의 권과 달리 아래를 먼저 차고 위를 차며 원거리 강킥와 근접 강킥이 용호의 권 시절과 정 반대가 되었는데 꽤 적절하다는 평가. 초필살기인 참철당랑권은 그 발동속도가 광속이라서 연속기로도 가볍게 들어간다.
전체적인 성능을 따져 볼 때, 쿄, 이오리, 루갈의 최강 3인방 바로 아래급의 하이데른, 죠 히가시, 시라누이 마이 등과 비슷한 성능으로 상당한 강캐다. 초딩들이 루갈 못 고를 때 로버트와 더불어 써드로 자주 고른 캐릭터지만 꽤나 테크닉을 요구하는 고수용 캐릭터이다.
4.3. KOF XI
그동안 안나온 것에 대한 원한인지 스프라이트도 새로 만들어지고 상당히 공포스런 성능의 캐릭터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공격력이 약해서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강캐에 속한다. 다른 시리즈에 이렇게 나왔으면 원한을 풀었겠지만, '''가토나 쿨라라든가 오스왈드라든지 김갑환'''과 같은 미친 캐릭터가있는 시리즈라 안타깝게도 묻힌 경향이 있다. 그래도 쓸만하다. 테리 보가드, 랄프 존스와 함께 혼자서 놀기 좋은 3인방중 하나이다.
스턴치는 보통이고 방어력은 평균보다는 조금 약하지만(102) 그래도 쟈즈(108), 하야테(110), 아델하이드(111)에 비하면 무난한 편.
운영 측면에서는 상대와 너무 떨어지거나 붙어선 안되는 중거리형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다.
기본기의 경우 근접D, 근접C가 연속기의 주력이며 캔슬 시간이 아주 넉넉하여 확정히트시 기공포, 안개베기등으로 이어주면 된다. 기가 있을 경우엔 초필살기로 이어줘도 된다. 특히 앉아A-근접C의 강제연결이 아주 강력. 또 점B는 역가드에 강력한 기본기다.
앉아D의 경우도 2히트이며 초기엔 상당히 안습한 인식거리와 발동 속도 덕분에 구린 기본기 취급받았지만 캔슬이 되기에 1히트에서 유영진으로 캔슬해준다거나 대공으로 써먹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재발견되었다만 타이밍이 별로라.. 그래도 에이지의 경우 기공포와 골파 베기가 강제 다운이라 히트후 앉D나 근D같이 이지선다를 거는 식으로 써먹어줄수 있다.
또한 특수기가 없는 만큼 가토만큼은 아니지만 강제연결 루트가 많으니 되도록 손에 익히도록 하자.
그리고 장풍 니가와 캐릭들에게 강한 편인데 킹과 애쉬 크림존, 아사미야 아테나, 쟈즈의 경우에는 초필살기인 '''참철파'''가 엄청나게 빠른 발동 속도와 좋은 데미지를 자랑하기에 상대가 장풍을 썼다→참철파로 딜레이캐치 또 참철파의 경우 기본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카운터 데미지가 약빤듯이 좋고 장풍 싸움에선 웬만하면 질 일이 없기에 기있는 에이지는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기 쉽다.
또 '기공포'는 카운터 히트시 상대가 바운드 되는데 이때 기만 있다면 참철파로 추가 히트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림자 옮기기'는 약은 이동거리가 반에 상단무적, 강은 이동거리가 끝에 하단무적이라 트릭키하게 써먹어줄수 있다. 강의 경우는 킹이나 테리의 장풍도 씹어먹을 수 있지만 이오리의 장풍에는 무력화된다.
'골파 베기'의 경우 히트 시 상대를 강제 다운시키지만 되려 내가 상대한테 딜캐를 먹는 경우가 많아 모션이 비슷한 그림자 옮기기와 번갈아 쓰며 상대에게 혼란을 주도록 써야한다.
리더 필살기인 '어둠 사냥'은 중단기가 없는 에이지에게 있어 사실 그 역할을 수행해주는 커맨드 잡기라 볼 수 있는데 드림 캔슬시 데미지 보정을 심하게 받아 그리 많은 데미지도 주지 못하고 무엇보다 에이지보다 리더로 쓸만한 캐릭터는 많기에 여간해선 쓸 필요도 없다. 이펙트의 경우는 에이지가 상대를 하늘로 던져버린 후 검은 화면에 휙휙하고 그어버리는 연출인데 상당히 닌자다워보여서 간지가 나는 편.
성우는 여전히 시마 요시노리가 담당했지만 세월 탓도 있고 오랜만에 에이지를 연기해서 그런진 몰라도 95 시절[5] 보다 상당히 삭은(?) 보이스여서 거부감이 들던 유저들도 꽤 있었다.
전작에 비해 대사가 제법 많아졌다. 95에선 기공포, 유영진, 안개베기, 참철파, 참철당랑권과 승리 대사인 '가소롭군...' 과 도발 대사인 '덤벼라!'밖에 없어서 상당히 초라했지만 XI에선 음성이 없던 필살기들(그림자 옮기기, 골파베기, 천마각)도 기술명을 말하는 대사가 추가되고 vs극한류, vs이오리의 상호 이벤트 대사가 추가되었다.[6] 후술할 98um에서 95때 보이스를 그대로 재탕하느라 상당히 초라했던 것을 감안하면 다양한 보이스가 이번 작에서 추가된 셈이다.
4.4. KOF 98 UM
KOF 98UM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95시절 기준으로 나왔고 기본기는 더더욱 약해져서, 점프D가 2히트에서 1히트로 줄어버리는 등 기본기 성능이 너무 못봐줄 정도라 해서 초창기에는 약캐라고 소문이 났었으나 고수들이 러쉬를 최대한 자제하고 적절한 거리유지와 견제, 그리고 보고 못 막는 소점프D, 앉아B 이지선다로 상대방의 HP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방식의 플레이로 재미를 보는것을 보면 운영만 잘해주면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가 된듯 하다. 특히 기를 마음대로 모을 수 있는 엑스트라 게이지에서는 최강급 캐릭터로 손꼽히는 중.
처음 봤을때는 구려보였던 기본기도 재발견되어 원거리D의 경우, 빠르고 긴 데다가, 공중에 떠서 돌려차기에 하단무적이었으며 딜레이도 극소인 극악한 기본기이고 근접D의 경우 발동이 매우 빠르고 다른 근접 2히트 캐릭터들에 비해 엄청 느긋하게 2히트라서 히트하는거 보고 콤보로 연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점프D는 엄청난 발동속도와 판정으로 악명높다.
필살기 중에서는 표창을 날리는 뼈 꿰메기가 상대의 신경을 긁어놓기 딱 좋으며, 기공포의 경우 느리긴 하지만 무지막지한 리치로 악명높다. 특히 안개베기의 성능이 매우 고성능. 후딜레이가 크지만 약공격에서도 가볍게 연속기로 성립되는 데다가 '''판정이 말도 안될 정도로 좋아'''[7] 대공도 너끈하며, 필살기라 맞으면 다운된다. 특히 판정도 판정이지만 0.75초쯤 되는 지속시간이 대박인데 0.75초쯤 되는 시간은 대전액션게임에서는 엄청나게 긴 시간이다! 때문에 상대방이 점프해 오는 걸 타이밍 맞춰서 떨굴 필요 없이 그냥 깔아놓으면 땡이다. 김갑환이나, 최번개의 비상각 낚시도 먹통으로 만드는 끔찍하기 짝이 없는 대공기다.
초필살기 참철파는 비록 XI에서 장풍크기 약화, 한 화면에 2개 발사 불가 등의 약화를 거쳤지만 여전히 광속발동이라 약공격에서 연속기로 성립할정도고 MAX참철파는 참철파를 두 번 날리는 초필살기인데 이게 무려 6프레임이라는 초광속발동인데다가 탄속도 광속이며 어지간하면 두 번 다 맞게된다. 게다가 1타째를 굴러도 다음 참철파에 얻어맞게 된다. 엑스트라 게이지에서 기를 모으고 있던 중에 암전이 발생해서 기모으던 것을 취소하고 가드하려고 하면 '''가드가 안 된다'''. 심지어 멀치감치서 대시해오던 거에다가 써도 100% 확정.
덕분에 에이지는 엑스트라 게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어드밴스드 게이지보다 3배는 강력하며 과장해서 '''체력이 점멸할 때부터가 진정한 게임의 시작이다.'''라고 이야기할 정도. 같은 이유로 에이지는 게이지를 가장 많이 모을 수 있거나(어드밴스드) 점멸이 빨리 시작되는(엑스트라) 3번으로 나온다.
추가된 MAX 참철당랑권은 히트시 분신을 만들어내어 양쪽에서 두들겨패는 데 모리건 앤슬랜드의 다크니스 일루전의 패러디. 마무리는 골파베기로 후딜레이가 있지만 상대방이 강제다운되므로 우선권도 이쪽에 주어진다.
단점은 리버설기가 없기 때문에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괴롭고 근접D는 2히트인 대신 1타와 2타 사이에 가드가 풀리기 때문에 상대가 중간에 무적 리버설 등으로 파해가 가능한데 근접D가 기본기인 주제에 카운터로 피격당하는 버그가 있어서 리버설이 꽤 아프게 들어간다. 그리고 필살기가 가캔구르기에 매우 취약해 상대가 어드밴스드 모드일 경우 상대의 기게이지가 모이면 모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약해져서 3번보다는 1번이나 2번이 나을 정도다. 또 기본기가 대체로 짧은 편이라 리치가 긴 견제 기본기를 갖고 있는 캐릭터(야시로, 베니마루, 야마자키, 루갈 등)에게도 한 수 접고 들어간다.
98UM FE에서는 약해질 줄 알았더니 MAX참철파와 강 골파베기만 약간 약해지고 이동기인 그림자 달리기의 약 버전의 딜레이가 대폭 줄어들어서 도망 플레이 및 트릭키한 플레이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되어 되려 강화되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비모각수준의 활용도를 보여주며 중거리에서 대치 중이다가 약 그림자 달리기로 접근해서 기본잡기로 잡는 패턴이나 근접기본기 뒤 그림자 달리기로 왔다갔다 하는 패턴은 상대방의 혈압을 올리기에 충분하다. 단 강 골파베기의 딜레이가 증가함으로써 기공포, 안개베기, 기본잡기, 참철파 맞고 날아가는 상대에게 강 골파베기로 깔아두고 우선권 쥐는 플레이는 어려워졌다.
도트는 95 시절 도트를 재활용했다. 골파베기 자체에 달리는 동작이 있으니 어드밴스드에서의 달리기 모션은 간단히 해결됐지만, 구르기 도트는 XI에서의 모션을 갖다박을 수 밖에 없었다. XI에서의 에이지 도트는 본작에서 베이스가 된 95 때의 도트와 달리 근육이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어 나란히 놓고보면 약간 이질적인 면이 있는데,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는 동작이라 딱히 눈에 띄지는 않는다.
4.5.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2020년 1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실시간 PVP 컨텐츠인 챔피언십에서 메달을 모아 제작할 수 있다.
95시즌 녹속성 밸런스형 파이터로 출시되었으며, 기공포, 천마각 EX, 안개 베기, 참철파, 어둠 사냥(스페셜카드) 스킬을 들고 나왔다.
강력한 출혈 효과와 슈퍼아머기를 통해서 오리지널 금테전 챔피언십에서 활약할 수 있는 파이터.
5. 기타 사항
시라누이류와 키사라기류가 본래는 한 유파였나 생각될 정도로 앤디 보가드와 닮은 기술이 몇몇 있다.[8] 심지어 사하살법을 쓰는 메즈, 고즈, 쟈즈와도 비슷한 기본기를 공유한다.
게메스트에 연재된 용호의권 코믹스에선 용호의권 2 스토리를 다룬 2부에서부터 등장하는데, 기스가 개최한 KOF에 일본에서 초청한 스페셜 게스트로 출전해, 타쿠마와의 재대결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한 토도 류하쿠를 무참히 쓰러트리고, 일본에서 돌아오는 길의 타쿠마를 공항에서 습격하는 등, 대회 규칙따윈 알 바 아니란 식으로 행동해 대회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타쿠마와는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지만 수세에 몰리자 숨기고 있던 단도를 꺼내 타쿠마에게 부상을 입히면서 실격패하지만, 커미셔너인 기스는 부상을 입고 행방불명된 타쿠마 대신 에이지를 승자로 올리면서 대회를 그대로 진행한다. 결승전에서 료와의 시합이 정해진 상태에서도 타쿠마도 쓰러트리겠다면서 타쿠마가 요양 중이던 차이나타운에 몰래 잠입하지만, 타쿠마 대신 리 파이론이 상대를 해주고, 파이론은 에이지에게 치명적인 점혈을 찍어 에이지가 물러나게 만든다. 료와의 결승전에선 키사라기류 인술로 료를 밀어붙이지만 파이론이 찍어둔 점혈이 효과를 발휘하는 바람에 빈틈을 보이고, 결국 료의 극한류 연무권을 맞고 패배한다. 최근의 개그 캐릭터 이미지만 아는 세대들에겐 정말 낯설 정도로 날이 시퍼렇게 선 캐릭터로 묘사되었는데, 원래 용호의권 시리즈에선 이렇게 진지한 캐릭터였다.
KOF 95와 96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 나츠모토 마사토의 'KOF 쿄'에선 위의 용호의권 코믹스와는 180도 다른 개그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오로치의 비밀을 캐기 위해 쿄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 고서적들을 뒤지다가 쿄의 어머니 쿠사나기 시즈카에게 뒤를 잡히는 굴욕을 당하지만, 시즈카가 '재밌는 닌자'라면서 식사까지 대접하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하는 한편,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쿄에게 아침식사를 거르면 못 쓴다고 충고하고 사라진다.
98 빌리와 이오리 대면 이벤트에서 잠깐 우정출연(?)하고 사라진다. 빌리와 팀짠게 나름 재밌었는지 98um 원호공격 상성도 좋다
분명 시작은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였거늘 언제부턴지 개그 캐릭터로 전락한 남자. 생일이 크리스마스라든가 프로필란에 "닌자는 스포츠따윈 안 한다"라고 당당히 써있거나 스테이지 배경이 공항이었던 탓인지 비행기 바퀴에 숨어서 해외로 이동하는 것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스킬은 KOF MIA에 출전하게 된 미조구치 마코토에게도 가르쳐 줬다고...
랄프와 함께 특수기가 없는 캐릭터 중 하나라고 한다. 그런데 랄프는 '''XII부터 특수기 생겼다...'''
월화의 검사 시리즈에 등장하는 잔테츠의 후손이자 키사라기 가문의 당주[9] . 단 잔테츠의 피를 직접 물려받은 건 아니고 전대 당주가 입적시켜 기술과 당주 자리를 물려준 것이다. 그래서인지 잔테츠가 사용하던 기술의 몇몇가지를 계승해서 쓰기도 한다. 아니, XI에서 보면 그냥 판박이
극한류를 공격하는 이유가 바로 언제나 최강이고자 하는 키사라기 가문의 당주이기 때문이다. 극한류는 최강이다.->최강을 쓰러뜨리면 내가 최강이다.->고로 극한류를 친다. 에이지가 당주가 되는 것을 반대해서 가문을 뛰쳐나간 또다른 키사라기 가문의 인술 계승자가 바로 후하 진이다. 이쪽은 레슬러에 가깝지만.
원래 승리포즈에서 '훗...쇼시(笑止 : 가소롭군)'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KOF 98 UM에서는 제작측의 실수인지 뭔지 짤렸다. 그래서 안그래도 기술명 외의 대사가 별로 없는 편인데 더 없어졌다.
2000에서 린으로 이오리를 쓰러트리면 승리시 "정말로...네놈이 에이지를 쓰러트린 놈이냐?"라는 언급이 있는 걸로 볼때 에이지와 비적(내지는 린 개인)은 적어도 면식이 있었던 모양이나 진위는 불명이다.
어째서인지 용호의 권2의 엔딩의 영문판에서는 아직 어렸을 시라누이 마이를 언급하기도 했다(일어 원문 버전에는 없는 대사다).[10] 참고로 용호의 권2 시절 마이의 나이는 '''5살'''이다. 용호의 권2 영문판은 일본판 대사와 다른 영 이상한 번역이나 뜻이 달라진 대사가 많다. 일본판은 이것과 달리 수행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일방적으로 극한류를 적대하고, 악인에 가까운 이오리와 진짜 악인인 빌리(그리고 배후에 있는 기스)와 손을 잡거나 불법 밀입국 및 체류 등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단지 극한류를 이겨 최강이 되고픈 것이 목적이지 커다란 악행을 저지르지는 않았다. 근본적으로 악인은 아니란 의미다.
유영진을 쓸때마다 맨날 '''"유해진!!"'''이라고 외쳐서 유해진의 팬이라는 설이 있다. 물론 몬더그린. 류현진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비슷한 예로, "안개베기"라는 기술을 쓸 때 "쓰메키리(손톱깎이)"라고 들린다. 이것도 몬더그린. 원래는 "카스미기리(말 그대로 안개베기)"라고 외친다. 물 건너에선 가슴의길이~ 로 통한다.
과거 SNK의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시로이 에이지[11] 는 이 펜네임을 쓰게 된 계기가 용호 2 당시 2P컬러(흰색)의 에이지를 즐겨썼던 것에 유래했다고 한다.
용호의 권 2에선 유일하게 동캐릭터전을 이겼을 때 상대를 격려/칭찬하는 캐릭터다. 미스터 빅과 대전시에 프로이트를 언급하는 걸로 봐선 심리학 등의 다른 공부도 한 듯하다.
빌리 칸, 로버트 가르시아와 생일이 같다.
XI에서 쉔 우와 대결시 쉔이 "너라면 만족할수 있겠군" 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에이지 본인도 격투가들 사이에서 꽤 강자로 취급받는듯 하다.
[1] 클락 스틸,게닛츠와 같은 성우. 용호의 권 2에서는 테무진 역도 맡았다.[2] 98UM의 엔딩 스탭롤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츠다 에이지(타쿠마 사카자키의 성우)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공홈쪽은 수정되었지만 스탭롤은 2014년 발매된 스팀판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3] 이오리는 KOF의 주인공 쿄의 적, 빌리는 아랑전설의 주인공 테리의 적, 그리고 에이지는 용호의 권 주인공 극한류 일파의 적이다.[4] 에이지 캐릭터 코멘터리에서 언급된것으로 95의 라이벌팀 엔딩은 그리하여 용호의 권 개발팀으로부터 원성을 샀다는 뒷이야기가 있고,일부 팬들중에서도 이오리 하나 띄워주려고 빌리와 에이지를 듣보잡을 만들었다며 불만을 표하는 이도 있었다. 실제로 야가미 이오리의 흥행은 KOF의 본 목적인 드림매치를 오리지널로 변질시켜버리고 기존 대다수의 캐릭터의 비중 하락 원인을 제공했다. 결과적으로는 용호의 권도 아랑전설도 모두 사라지고 KOF만 남아 이젠 의미없는 지적이 되었지만.[5] 정확히는 용호의 권2 시절이다. 음성복붙에 불과했으니...[6] 이오리, 극한류 인사들은 별 반응은 없다.[7] 판정박스를 보면 공격범위가 에이지의 몸체를 넘어선 정사각형으로 되어있다.[8] 에이지/앤디라고 하면 각각 원C/원A, 앉BorD/앉D, 근B/근D, 기공포/비상권[9] KOF 시리즈에서 월화의 검사 계열 캐릭터와 접점이 있는 캐릭터는 현재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10] 원문은 다음과 같다. "(전략)I will train. I will fight. But, alas, I will not love. '''Good night, Mai Shiranui. Wherever you are!'''(난 수련하고 싸울 것이다. 하지만 사랑을 하진 않겠다. '''어디에 있든지 잘 자거라, 시라누이 마이!''')"[11] 米良仁 명의로 시대극 만화를 그려온 여성 작가다. 아랑전설 2, 아랑전설 스페셜,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풍운 슈퍼 태그 배틀의 판촉 일러스트가 대표작이며 붓으로 그린듯한 캐릭터 일러스트가 특징. 담당작들 보면 알겠지만 신키로와 함께 전성기 SNK를 대표하는 양대 일러스트레이터라 할 수 있겠다. 퇴사 후인 현재도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시대극만화 외에도 전문학교 강사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