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외래어/중국어
1. 남한의 외래어
1.1. 음식
1.1.1. 요리
- 기스면 鸡丝面[jīsīmiàn, 지쓰몐]
- 깐쇼새우 干烧[gānshāo]+새우
- 깐풍기 干烹鸡[gānpēngjī, 간펑지]
- 꿔바로우 锅包肉[guōbāoròu]
- 난자완스 南煎丸子[nánjiānwánzi, 난젠완쯔]
- 딤섬 點心[dim2 sam1](광동어)[5]
- 라조기 辣椒鸡[làjiāojī, 라자오지]
- 마라탕 痲辣烫[málàtàng][6][7]
- 마라샹궈 麻辣香锅[málàxiāngguō]
- 마라롱샤 麻辣[málà]+龙虾[lóngxiā](가재)
- 멘보샤 面包[miànbāo](빵)+虾[xiā](새우)
- 샤오룽바오 小籠包[XiaoLongBao]
- 울면 温卤面[wēnlǔmiàn, 원루몐]
- 유린기 油淋鸡[yóulínjī, 유린지]
- 유산슬 溜三丝[liūsānsī, 류싼쓰]
- 지단 鸡蛋[jīdàn]
- 지파이 鸡排[jīpái]
- 짜사이 榨菜[zhàcài, 자차이]
- 짜장면 炸酱面[zhájiàngmiàn, 짜지앙미엔]
- 차슈 叉燒[caa1siu1](광동어)
- 탄탄면 担担面[dāndānmiàn, 딴딴몐]
- 탕후루 糖葫芦[tánghúlu][8]
- 해삼주스 해삼(海參)+肘子[zhǒuzi, 저우쯔][9]
- 훠궈 火锅[huǒguō]
1.1.2. 주류/음료
1.1.3. 식재료
1.1.4. 요리 도구
1.2. 견종
- 시추 狮子[shīzi, 스쯔] → 서양식 변형[14]
- 샤페이 沙皮[shāpí] → 영어식 변형
- 퍼그 巴哥[bāgē] → 영어식 변형
- 페키니즈 北京[Peking([[우정식 병음]])]+영어 접미사 ese
1.3. 회사/제품명
- 화웨이 华为[huáwèi](중화민족을 위한다)
- 샤오미 小米[xiǎomǐ](좁쌀)
- 웨이보 微博[wēibó](마이크로 블로그)
- 하이얼 海尔[Hǎi'ěr][15]
- 겅호 工合?共和?[gōnghé][16]
- 바이두 百度[bǎidù](백 번을 찾다)[17]
- 요우쿠 优[yōu](더욱)+酷[kù](영어 cool의 음차)
- 투더우 土豆[tǔdòu](감자)[18]
1.4. 그 외
- 무술
- 꽌시 关系[guānxì]
- 유커 游客[yóukè]
- 만만디 慢慢的[mànmànde, 만만더]
- 훌륭 囫囵[húlún, 후룬][19]
- 따거 大哥[dàgē](형님)
- 따오판 盗版[dàobǎn]
- 테아닌 茶[tê](민남어)→변형
- 짱깨 掌柜[zhǎngguì][20] : 중국인에 대한 비속어.
[1] 보통화와 광동어 같은 먼 관계는 아니며 관화의 하위 방언으로 분류된다.[2] 예를 들어, 유린기, 깐풍기, 기스면의 '기'는 鷄/鸡(닭 계)를 산둥식 발음으로 읽은 것. 표준 중국어는 '지'(jī)로 읽는다. [3] 사투리도 가능[4] 중국어라고 한국 한자음으로 읽는 것도 올렸다간 끝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5] 보통화로는 "diǎnxin"이다. 한국어 점심과는 다른 의미다. [6] 한국어 독음으로 마랄탕. [7] 마라 항목에 따르면 얼얼한 맛을 '痲(마)', 매운 맛을 '라(辣)'라고 한다. [8] 원래 빙탕후루(氷糖葫芦)라고 한다. [9] 돈육 대퇴부[10] 고량주[11] 白干(báigān, 바이간)이 얼화되었다. [12] 영어 lychee (litchi)를 거치면서 변형되었다. 현대에는 잘 안 쓰지만 이것을 한국식으로 읽은 '여지' 도 국어사전에 나온다. 실제로 조선시대 문헌에도 이 이름으로 종종 등장한다.[13] 보통화로는 "(huò)"이다. [14] 해당 견종이 狮子狗(shīzigǒu, 스쯔거우)라 불린 것에서 유래.[15] 기술지원을 해 준 스위스에 본사를 둔 회사 Liebherr의 음차 利勃海尔(lìbóhǎi'ěr)의 끝 두자에서 유래했다. [16] 중국에서 쓰이던 일종의 구호. 이후 미국에 전래됐다.[17] 중국 송나라 시대의 시에서 유래했다.[18] 설립자에 의하면 카우치 포테이토라는 미국 속어에서 유래했다.[19] 한국한자음인 '홀륜'에서 변형된 것으로 볼 여지도 있으나, 중국어 발음 /hu.lun/ → /hul.ljuŋ/
[
ɸulʎjũŋ]
으로 보는 것이 정설. 《우리말어원사전》(김민수·최호철·김무림 편찬, 태학사) 참조.[20] 추정2. 북한의 외래어
3. 관련 문서
[21] 표준중국어로는 자오쯔지만, 북한에서는 일본어 표기인 ギョーザ와 중국어 표기의 ~쯔를 조합한 특이한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22] 한자 표기는 같다. 한국에서는 한중수교 이전까지 중국 식문화가 주로 광동어를 사용하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유입된 관계로 광동어 발음인 딤섬이라고 표기하는 반면, 북한은 오랫동안 중국 본토와 영향을 주고받아 표준중국어가 강세라 표준중국어 발음으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