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시스터즈
1. 개요
달콤한 원수의 후속으로 2017년 12월 4일부터 2018년 5월 25일까지 방영한 SBS 아침 드라마. 정석적인 불륜 코드 아침 드라마를 표방한다. 드라마 폰트도 그렇고 구태의연한 전개방식도 그렇고 묘하게 옛날 아침 드라마 느낌이 난다. 종영을 앞두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현실성과 개연성 따윈 밥 말아먹는 수준의 아무리 막드라지만 너무 엽기적인 전개를 보이고 있으며, 악역은 물론이고 등장인물 중에서도 과연 제정신인 사람이 있기나 한 건지 심히 의심스러운 정도.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2. 기획의도
3. 줄거리
유부남 이진섭이 아내인 윤예은(지금은 이혼한 상태, 돌싱녀)을 제쳐두고 조화영(신분 위조, 본명: 조영숙, 과거에 유부남들 꼬셔서 돈 많이 뜯어갔음)이랑 바람 피워서 윤예은이랑 이진섭이 이혼하고 그 이후를 다루는 드라마이다.
4. 등장인물
4.1. 주요인물
- 윤예은(심이영)(여, 35세) 7년차 전업주부.
“어느 날 갑자기 내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한 남편이 나를 버렸다!”
결혼 7년 차. 고무장갑 사는 것도 아까워서 맨손으로 설거지를 할 만큼 악착을 떠는 알뜰살림꾼의 전업 주부. 오로지 남편과 시댁 식구 뒷바라지만을 위해 살아온 착하고 씩씩한 국민 며느리. 두 집 살림을 하는 시아버지 이성필 때문에 시어머니가 둘, 시누이도 둘이나 되는 고달픈 현실이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성심껏 며느리 노릇을 한다. 내세울 것 없는 배경과 아기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독한 시집살이를 하며 고생만 하던 예은. 남편의 사업도 안정이 되어가고 새 집으로 이사를 하자 행복의 절정을 느낀다. 하지만 그 행복은 얼마 되지 않아 곤두박질치게 된다. 철썩 같이 믿었던 남편 진섭에게 여자가 생긴 것. 그냥 한 눈 한 번 판 것으로 넘어가 주려고 했는데 그 죽일 놈의 남편은 바람이 아니라 사랑 이란다. 사랑했던 남편에게 배신당한 예은. 그녀는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우여곡절 끝에 이진섭과 이혼하고 여러일 겪은뒤 민형주와 러브라인이 생기더니 썸타게 되었다 그런데 이진섭과 이혼 후에도 이세란의 위조졸업이나[1] 그토록 이혼해서라도 원하던 조화영에게 학을 뗀 이진섭에게 집적당하는 꼴을 당하고 조화영의 가짜부모 폭로 뒤 조화영이 도주 또 이진섭에게 시달리게 된다. 나중엔 조화영의 사주를 받은 마두수에게 민형주가 찔리거나 조화영에게 살해당할뻔하는데 이 호구 여주는 드라마 상 무능한 경찰의 일면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조화영을 두려워 한다... 이때까지는 그냥 막장드라마의 평범한 여주인공이자 암보리급 수준이 아니었는데 116회 막바지에서 암보리급 경지로 등극하였다 이진섭이 췌장암에 결려 방황하던 도중 이성필과 만나고 쓰러졌는데 이성필이 아무리 이진섭이 밉지만 앞으로 얼마 못사는 녀석인데 만나줄 수 없냐는 말에 그걸 ok 해버린다. 예고편만 보아도 핵발암 민형주 아이를 임신하였음에도 조화영에게 해코지 당할까봐 말하지 못하고 있는중. [2] 117회에서 민형주와 같이 이진섭 병실에 찾아가는데 이진섭은 나 죽을때까지 곁에 있어주면 안되냐는 말에 민형주의 욕한바가지에 윤예은은 그간 당했던 이진섭에게 당했던 수모를 말하며 거절한다. 그리고 형부 최재웅과 상담을 하여 안쓰는 시골집에 잠적한다고 한다 이유도 시청자 입장에서 절대 공감할수 없는데 신변보호 요청과 사설경호 업체는 못믿는다는거 민형주가 무개념이라해도 윤예은이 조화영에게 살해당할뻔 했다는걸 알면 결혼을 서두르기 보다는 차라리 서로 문제를 상의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게 나을텐데도 덕자와 형주에게 아무것도 알리지 알고 알아줄거라면서 혼자 시골로 잠적해버리고 118회에서 안도하는 모습이 참 가증스럽다는 실시간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 차라리 노유라랑 민형주랑 이어지라고 할 정도. 마지막회에서는 민형주와 결혼식을 올리고 해피 엔딩을 맞는다.
결혼 7년 차. 고무장갑 사는 것도 아까워서 맨손으로 설거지를 할 만큼 악착을 떠는 알뜰살림꾼의 전업 주부. 오로지 남편과 시댁 식구 뒷바라지만을 위해 살아온 착하고 씩씩한 국민 며느리. 두 집 살림을 하는 시아버지 이성필 때문에 시어머니가 둘, 시누이도 둘이나 되는 고달픈 현실이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성심껏 며느리 노릇을 한다. 내세울 것 없는 배경과 아기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독한 시집살이를 하며 고생만 하던 예은. 남편의 사업도 안정이 되어가고 새 집으로 이사를 하자 행복의 절정을 느낀다. 하지만 그 행복은 얼마 되지 않아 곤두박질치게 된다. 철썩 같이 믿었던 남편 진섭에게 여자가 생긴 것. 그냥 한 눈 한 번 판 것으로 넘어가 주려고 했는데 그 죽일 놈의 남편은 바람이 아니라 사랑 이란다. 사랑했던 남편에게 배신당한 예은. 그녀는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우여곡절 끝에 이진섭과 이혼하고 여러일 겪은뒤 민형주와 러브라인이 생기더니 썸타게 되었다 그런데 이진섭과 이혼 후에도 이세란의 위조졸업이나[1] 그토록 이혼해서라도 원하던 조화영에게 학을 뗀 이진섭에게 집적당하는 꼴을 당하고 조화영의 가짜부모 폭로 뒤 조화영이 도주 또 이진섭에게 시달리게 된다. 나중엔 조화영의 사주를 받은 마두수에게 민형주가 찔리거나 조화영에게 살해당할뻔하는데 이 호구 여주는 드라마 상 무능한 경찰의 일면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조화영을 두려워 한다... 이때까지는 그냥 막장드라마의 평범한 여주인공이자 암보리급 수준이 아니었는데 116회 막바지에서 암보리급 경지로 등극하였다 이진섭이 췌장암에 결려 방황하던 도중 이성필과 만나고 쓰러졌는데 이성필이 아무리 이진섭이 밉지만 앞으로 얼마 못사는 녀석인데 만나줄 수 없냐는 말에 그걸 ok 해버린다. 예고편만 보아도 핵발암 민형주 아이를 임신하였음에도 조화영에게 해코지 당할까봐 말하지 못하고 있는중. [2] 117회에서 민형주와 같이 이진섭 병실에 찾아가는데 이진섭은 나 죽을때까지 곁에 있어주면 안되냐는 말에 민형주의 욕한바가지에 윤예은은 그간 당했던 이진섭에게 당했던 수모를 말하며 거절한다. 그리고 형부 최재웅과 상담을 하여 안쓰는 시골집에 잠적한다고 한다 이유도 시청자 입장에서 절대 공감할수 없는데 신변보호 요청과 사설경호 업체는 못믿는다는거 민형주가 무개념이라해도 윤예은이 조화영에게 살해당할뻔 했다는걸 알면 결혼을 서두르기 보다는 차라리 서로 문제를 상의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게 나을텐데도 덕자와 형주에게 아무것도 알리지 알고 알아줄거라면서 혼자 시골로 잠적해버리고 118회에서 안도하는 모습이 참 가증스럽다는 실시간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 차라리 노유라랑 민형주랑 이어지라고 할 정도. 마지막회에서는 민형주와 결혼식을 올리고 해피 엔딩을 맞는다.
- 윤상은(한영)(여, 36세) 피아노학원 원장. 예은의 언니. 재웅의 계약 결혼 상대.
“대충 포기 하고 사는 게 부부야. 진짜 사랑해서 사는 부부가 몇이나 있어?”
예쁘고 착하고 순수, 상큼하기까지 한 우아한 싱글. 피아노 전공, 아담한 피아노 학원의 원장. 겉보기엔 웬만한 조건의 남자는 눈에 차지 않아 결혼을 안 한(결코 결혼을 못 한 게 아니라 안 했다고 믿는) 우아한 싱글을 즐긴다. 그러나 속사정을 까보면, 사채까지 끌어 무리하게 오픈한 피아노 학원은 경영 적자로 빚에 쪼들리는 상태이고 만복의 집에 엄마 덕자와 월세로 얹혀사는 답답하기 짝이 없는 신세다. 이때, 결혼정보 회사를 통해 외모면 외모, 돈이면 돈 모든 것을 갖춘 성형외과 원장 최재웅을 만나게 된다. 게다가 재웅은 만나자마자 상은에게 빚을 모두 갚아주겠다며 청혼을 하는데, 알고보니 재웅은 사랑 없는 철저한 계약 결혼 상대를 찾고 있던 터였다. 빚을 한방에 갚을 수 있는 기회와 사랑없는 결혼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은. 과연 상은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자신도 재웅을 진정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깨닫고 재웅과 진희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
예쁘고 착하고 순수, 상큼하기까지 한 우아한 싱글. 피아노 전공, 아담한 피아노 학원의 원장. 겉보기엔 웬만한 조건의 남자는 눈에 차지 않아 결혼을 안 한(결코 결혼을 못 한 게 아니라 안 했다고 믿는) 우아한 싱글을 즐긴다. 그러나 속사정을 까보면, 사채까지 끌어 무리하게 오픈한 피아노 학원은 경영 적자로 빚에 쪼들리는 상태이고 만복의 집에 엄마 덕자와 월세로 얹혀사는 답답하기 짝이 없는 신세다. 이때, 결혼정보 회사를 통해 외모면 외모, 돈이면 돈 모든 것을 갖춘 성형외과 원장 최재웅을 만나게 된다. 게다가 재웅은 만나자마자 상은에게 빚을 모두 갚아주겠다며 청혼을 하는데, 알고보니 재웅은 사랑 없는 철저한 계약 결혼 상대를 찾고 있던 터였다. 빚을 한방에 갚을 수 있는 기회와 사랑없는 결혼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은. 과연 상은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자신도 재웅을 진정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깨닫고 재웅과 진희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
- 최재웅(오대규)(남, 45세) 다미성형외과 원장.
“이 세상에서 가장 불합리한 제도는 결혼이야. 인생은 능력껏 즐기는 거야!”
다미성형외과 원장, 연예인보다 유명한 화려한 돌싱.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진희를 혼자 키운 딸 바보지만 능력 있고 매너 좋은 품절남이자 돌싱인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이 여자, 저 여자 쉽게 만나는 척(!)하는 쇼윈도형 카사노바. 절대 한 여자에게 마음은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해야 맞겠다. 그렇게 자유롭고 화려한 사생활을 즐기면서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가 싶었는데 난데없이 딸 진희가 엄마가 필요하다는 호소를 하자 ‘까짓 거 진희에게 엄마를 만들어주자’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혼엔 별 마음도 없고, 결혼 상대인 상은을 사랑하지 않지만 쿨하게 그녀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사랑 없는 계약 결혼, 그러나 점점 상은에게 마음이 끌리는 가운데 사랑과 계약 사이에서 오락가락, 좌충우돌하게 되는데.... 계약 결혼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 다칠 걸?
다미성형외과 원장, 연예인보다 유명한 화려한 돌싱.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진희를 혼자 키운 딸 바보지만 능력 있고 매너 좋은 품절남이자 돌싱인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이 여자, 저 여자 쉽게 만나는 척(!)하는 쇼윈도형 카사노바. 절대 한 여자에게 마음은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해야 맞겠다. 그렇게 자유롭고 화려한 사생활을 즐기면서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가 싶었는데 난데없이 딸 진희가 엄마가 필요하다는 호소를 하자 ‘까짓 거 진희에게 엄마를 만들어주자’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혼엔 별 마음도 없고, 결혼 상대인 상은을 사랑하지 않지만 쿨하게 그녀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사랑 없는 계약 결혼, 그러나 점점 상은에게 마음이 끌리는 가운데 사랑과 계약 사이에서 오락가락, 좌충우돌하게 되는데.... 계약 결혼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 다칠 걸?
- 이진섭(강서준)(남, 36세) JU의료기 사장.
“당신은 착하고 좋은 여자지만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됐어!”
본작의 서브 남자주인공. 불우하고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가난이 견딜 수 없어서 꼭 성공하고 싶었고 이제 어느 정도는 성공한 사업가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행복하다. 가난이 싫었지만 그것보다 더 싫었던 것은 어머니가 둘인 아버지 때문에 입은 상처가 죽기보다 싫었다. 그래서 자신은 죽어도 아내 예은이 아닌 다른 여자에게 한 눈 팔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비서이자 치명적인 매력을 내뿜는 조화영을 만나 흔들린다. 불같이 타오르는 사랑, 자신에게 헌신한 예은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화영과의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데... 국민 밉상, 막장 남편의 진수를 보여주는 캐릭터. 이 세상 모든 아내들의 공공의 적인 이 남자, 과연 자신이 꿈꾸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결국 조강지처 예은과 이혼했는데 결국 80회 정도 가더니 조화영의 본색에 화영과 고부갈등에 학을 뗀다 결국 조화영 장인에게 5억 먹고 이혼한뒤 예은과 재결합 하려는 찌질스럽고 인면수심한 행각을 보여준다 결국 86회에선 예은에게 치근덕 거리더니 예은이 진섭보고 스토커로 신고하기전에 꺼지라고 일침을 놓았다.
나중에 뒷조사로 화영의 정체 자궁적출이나 의사 내연녀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멘붕한다. 그리고 술에 취해 예은에게 생떼를 부린다. 이 답없는 인간은 조화영이 술 마시고 예은에게 갔다고 이혼한다고 하자 이혼은 안 된다고 조화영에게 매달렸다... 후에 이세란의 고위학력위조가 조화영의 내부고발로 인해 들통나자 수습하기 위해 또 예은에게 찾아가 니가 회사사장 민형주와 친하니까 예은좀 봐달라고 사정했으나 이세란에게 고졸이라고 갖은 모욕을 당했던 윤예은에게는 안 먹혔다. 나중엔 이성필을 비롯한 온가족이 민형주네에 찾아가 용서를 빌며 교도소 만큼은 봐달라고 사정했다 그후 집에서는 민형주 이자식 기고만장하겠네 하며 꼬장부리는건 덤....후에 민형주와 윤예은이 공원에서 알콩달콩할때 예은아 기다려 곧 원래대로 돌아올 테니까 하며 뭔가 계획하는 중. 우여곡절(이세란 학력위조 회사 퇴출 사건)끝에 조화영이 대접하는 만찬회에 온가족이 모일때 그토록 고대하던 미국에 있다는 5000억 장인이 찾아오고..... 93회때 조화영 가짜부모가 정체를 밝히자 충격에 믿지 못하고 조화영의 어거지를 들어주더니 조화영은 바로 차타고 째 버렸다. 경찰서에서는 온가족이 조화영에게 당한걸 하소연하다 형사들이 시끄럽다고 좀 조용히 조사하자고 면박받는다 그리고 이 모든일의 배후가 민형주라고 생각하고 티모회사로 찾아갈때 윤예은과 마주치자 예은에게 매달린다 당연이 윤예은은 어이가 없었고 진섭은 막무가네로 민형주 사장실에 들어가 따지다가 민형주의 지적[3] 을 듣고 열폭하여 달려들다가 업어치기를 당한다 집 재산 회사 재산 직원들 월급까지 조화영에게 다 털리고 대표이사에서 해임될 위기에 처한다 그후 조화영이 떠나기 전에 한번 보고 싶다는 통화에 경찰을 대동하고 기다렸으나 잠복중인 경찰을 눈치챈 조화영은 돌아서 버린다.
그 후 대표 이사직 해임을 막기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이 자가 저지른 삽질이나 병크는 타인이 보기에 한심한 것 뿐이고... 그리고 진말심과 다르게 중병이 걸린듯한 암시가 나온다 그리고 윤예은에게 또 치근데다가 진말심의 전화로 쫓겨나게 생겼다고 듣게 된다 집에서 쫓겨나고 진섭네는 오영실네에서 거주중 동생 이세란은 러브라인 생긴 남자에게 아르바이트를 한다 101회 예고에선 카페에서 윤예은에게 다시 합치자고하는데 동생 이세란에게 민형주가 찔린 사실을 듣자마자 윤예은을 만나 민형주가 안깨어나면, 차라리 민형주가 죽어야 윤예은이 다시 자길 돌아본다 또는 다시 시작하자는등 개소리를 말하며 애원했으나[4] 윤예은은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내쫓은다[5] 그리고 그 이후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서 해임이 가결된다 자기를 위해준 김전무를 사장자리를 탐내는 도둑취급하는건 덤....[6] 다음 예고에서는 만취한채 난동을 부리고 거지꼴이 되어 신문지를 이불삼아 벤치에 자는걸 보아 갈데도 없는듯 이번엔 윤예은 집 근처에서 술취한채 거지꼴로 있다가 윤예은에게 매달리고 결국 전화받은 진섭네 가족들이 이병숙이 한대 쳐서 기절시키고 끌고 간다 그 다음날 몰래 나가려다가 이세란에게 들키고 양혜정과 싸우다가 술싸움을 버리고 그러다가 또 나간다 그리고 조화영에게 받은 시계를 전당포에 팔아버린다[7] 그후 회사에 다시 찾아와서 도둑놈 취급한 전무랑 대화하는데 회사가 자기 없이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말에 코웃음 친다[8] 그 후 또 술에 취한채 민형주 병실에 찾아오 난동을 부리고[9][10] 보다 못한 경호원들이 뗴어 놓는다 끌려나가는 와중에도 윤예은을 향해 "나도 바람 피웠으니까 민형주랑 바람 피우는 거까지는 참을 거다. 하지만 결혼은 안된다"라고 외쳤다 그 후에도 계속 집적대는듯 민형주랑 109회에서 스파링 뜰 예정 [11][12] 109회에서 종이박스 가져오며 윤예은네에서 윤예은 호위한다며 윤예은 보고 싶다고 집적거리는 수준이 도를 넘었고 민형주는 넌 좀 맞아야 겠다며 공일삼이 다니는 킥복싱 체육관에서 스파링을뜬다 결국 이진섭왈 세기의 빅메치는 민형주에게 유효한 타격은 커녕 잽 몇대 맞더니 보디블로 한방 맞고 ko패 당한다[13] 쓰러진 와중에도 민형주에게 멸치꽁다리라고 욕하며 병원가서 진단서 끓는다고 아우성 쳤다 그후 공일삼이 사준 소주를 마시며 주정부리더니 공일삼이 팩트를 날린다[14] 그후 다음날 공일삼이 준 해장국을 맛없다고 땡깡부리고 윤예은이 해준 해장국이 먹고 싶다고 진상을 부렸다 보다 못한 공일삼은 조화영의 과거를 알려주고 조영숙은 이진섭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알려주었지만 이진섭은 조화영을 용서하지 않았다 그후 또 술에 취해 윤예은에게 집적거렸고 윤예은은 무시하고 가던길 가려던 찰나 이진섭은 아프다고 쓰러지고...예고편 보면 ct찍는거 봐선 그 식상한.....그리고 마두수가 의사로 위장하여 이진섭을 죽이려고 하는중....111회에선 예은에게 치근데다가 쓰러지더니 민형주가 업어서 병원에 데려가준다 민형주가 이세란을 불러서 간호하게 해준다 이진섭이 깨어나자 진섭은 깨어나자 마자 술을 마신다고 한다...그리고 자기 몸 상태는 괜찮다고 말하며 지입으로 당당하게 윤예은의 관심을 받기 위해 환자코스프레 한다고 말한다.... 환자라는 놈이 또 윤예은 집에 찾아오고 대문앞에서 민형주에게 걸려 억지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막힌다 민형주는 이진섭에게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고 일침을 놓을때 이진섭은 자기 절박하니 윤예은이 필요하다는 말만할뿐.....민형주는 이진섭을 보고 한번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라고 욕한다 그 광경을 마두수가 찰영하고 있었고 후일 벤치에서 마두수의 말빨에 넘어가 자기 돈을 찾기 위해 손을 잡게 된다 자신은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의사에게 무정자증이라고 진단받는다 큰거는 아마 막장드라마 클리셰로 식상하게 나오는 그 드립으로 추정된다 결국 췌장암으로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2개월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되고 또 윤예은에게 찾아가 치근덕 거린다 빡친 윤예은에게 나보고 어쩌라는 욕까지듣게 된다[15] 보다못한 민형주에게 공원으로 끌려가고 민형주에게 뭐라 돼먹지 않은 궤변으로 시부렁 거리다가나 나중에 죽으니 윤예은좀 빌려달라 사정하지만 민형주는 윤예은이 무슨 물건이냐고 이건 인과응보라고 팩트를 날리고 무시해준다 죽을병 걸린 환자라 해서 다시는 피해자인척 하지 말고 윤예은에게 집적거리지 말라고 일침을 놓는다 후일 마두수와 손을 잡게되고 마두수의 연락으로 회사차로 조화영이 은거하는 도피처에서 차를 지키고 대기하나 살려달라는 비명과 오히려 마두수가 조화영네에게 끌려가자 그것을 미행한다 산속에서 마두수와 엎치락 뒤치락 하고 굴러떨어진 조화영이냐 아니면 막판에 배신하고 튀고있는 정간호사가 가지고 있는 돈이냐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조화영을 택한다 후일 병원에서 암 진행 상태는 2달은 커녕 몇일도 못버틸정도로 악화된다 그후 윤예은과 민형주에게 용서를 받는다.
그 후 남은 시간을 조화영과 보낼 듯 했지만, 윤예은과 민형주에게 아이가졌다는 소식을 축하하며 윤예은과 민형주 결혼식에 참석이 아니고 웨딩로드를 시아버지같은 역할을 하면 안 되냐는 개소리를 부탁한다..... 후일담 이세란의 독백으로 보아 사망한 듯 하다.
본작의 서브 남자주인공. 불우하고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가난이 견딜 수 없어서 꼭 성공하고 싶었고 이제 어느 정도는 성공한 사업가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행복하다. 가난이 싫었지만 그것보다 더 싫었던 것은 어머니가 둘인 아버지 때문에 입은 상처가 죽기보다 싫었다. 그래서 자신은 죽어도 아내 예은이 아닌 다른 여자에게 한 눈 팔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비서이자 치명적인 매력을 내뿜는 조화영을 만나 흔들린다. 불같이 타오르는 사랑, 자신에게 헌신한 예은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화영과의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데... 국민 밉상, 막장 남편의 진수를 보여주는 캐릭터. 이 세상 모든 아내들의 공공의 적인 이 남자, 과연 자신이 꿈꾸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결국 조강지처 예은과 이혼했는데 결국 80회 정도 가더니 조화영의 본색에 화영과 고부갈등에 학을 뗀다 결국 조화영 장인에게 5억 먹고 이혼한뒤 예은과 재결합 하려는 찌질스럽고 인면수심한 행각을 보여준다 결국 86회에선 예은에게 치근덕 거리더니 예은이 진섭보고 스토커로 신고하기전에 꺼지라고 일침을 놓았다.
나중에 뒷조사로 화영의 정체 자궁적출이나 의사 내연녀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멘붕한다. 그리고 술에 취해 예은에게 생떼를 부린다. 이 답없는 인간은 조화영이 술 마시고 예은에게 갔다고 이혼한다고 하자 이혼은 안 된다고 조화영에게 매달렸다... 후에 이세란의 고위학력위조가 조화영의 내부고발로 인해 들통나자 수습하기 위해 또 예은에게 찾아가 니가 회사사장 민형주와 친하니까 예은좀 봐달라고 사정했으나 이세란에게 고졸이라고 갖은 모욕을 당했던 윤예은에게는 안 먹혔다. 나중엔 이성필을 비롯한 온가족이 민형주네에 찾아가 용서를 빌며 교도소 만큼은 봐달라고 사정했다 그후 집에서는 민형주 이자식 기고만장하겠네 하며 꼬장부리는건 덤....후에 민형주와 윤예은이 공원에서 알콩달콩할때 예은아 기다려 곧 원래대로 돌아올 테니까 하며 뭔가 계획하는 중. 우여곡절(이세란 학력위조 회사 퇴출 사건)끝에 조화영이 대접하는 만찬회에 온가족이 모일때 그토록 고대하던 미국에 있다는 5000억 장인이 찾아오고..... 93회때 조화영 가짜부모가 정체를 밝히자 충격에 믿지 못하고 조화영의 어거지를 들어주더니 조화영은 바로 차타고 째 버렸다. 경찰서에서는 온가족이 조화영에게 당한걸 하소연하다 형사들이 시끄럽다고 좀 조용히 조사하자고 면박받는다 그리고 이 모든일의 배후가 민형주라고 생각하고 티모회사로 찾아갈때 윤예은과 마주치자 예은에게 매달린다 당연이 윤예은은 어이가 없었고 진섭은 막무가네로 민형주 사장실에 들어가 따지다가 민형주의 지적[3] 을 듣고 열폭하여 달려들다가 업어치기를 당한다 집 재산 회사 재산 직원들 월급까지 조화영에게 다 털리고 대표이사에서 해임될 위기에 처한다 그후 조화영이 떠나기 전에 한번 보고 싶다는 통화에 경찰을 대동하고 기다렸으나 잠복중인 경찰을 눈치챈 조화영은 돌아서 버린다.
그 후 대표 이사직 해임을 막기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이 자가 저지른 삽질이나 병크는 타인이 보기에 한심한 것 뿐이고... 그리고 진말심과 다르게 중병이 걸린듯한 암시가 나온다 그리고 윤예은에게 또 치근데다가 진말심의 전화로 쫓겨나게 생겼다고 듣게 된다 집에서 쫓겨나고 진섭네는 오영실네에서 거주중 동생 이세란은 러브라인 생긴 남자에게 아르바이트를 한다 101회 예고에선 카페에서 윤예은에게 다시 합치자고하는데 동생 이세란에게 민형주가 찔린 사실을 듣자마자 윤예은을 만나 민형주가 안깨어나면, 차라리 민형주가 죽어야 윤예은이 다시 자길 돌아본다 또는 다시 시작하자는등 개소리를 말하며 애원했으나[4] 윤예은은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며 내쫓은다[5] 그리고 그 이후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서 해임이 가결된다 자기를 위해준 김전무를 사장자리를 탐내는 도둑취급하는건 덤....[6] 다음 예고에서는 만취한채 난동을 부리고 거지꼴이 되어 신문지를 이불삼아 벤치에 자는걸 보아 갈데도 없는듯 이번엔 윤예은 집 근처에서 술취한채 거지꼴로 있다가 윤예은에게 매달리고 결국 전화받은 진섭네 가족들이 이병숙이 한대 쳐서 기절시키고 끌고 간다 그 다음날 몰래 나가려다가 이세란에게 들키고 양혜정과 싸우다가 술싸움을 버리고 그러다가 또 나간다 그리고 조화영에게 받은 시계를 전당포에 팔아버린다[7] 그후 회사에 다시 찾아와서 도둑놈 취급한 전무랑 대화하는데 회사가 자기 없이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말에 코웃음 친다[8] 그 후 또 술에 취한채 민형주 병실에 찾아오 난동을 부리고[9][10] 보다 못한 경호원들이 뗴어 놓는다 끌려나가는 와중에도 윤예은을 향해 "나도 바람 피웠으니까 민형주랑 바람 피우는 거까지는 참을 거다. 하지만 결혼은 안된다"라고 외쳤다 그 후에도 계속 집적대는듯 민형주랑 109회에서 스파링 뜰 예정 [11][12] 109회에서 종이박스 가져오며 윤예은네에서 윤예은 호위한다며 윤예은 보고 싶다고 집적거리는 수준이 도를 넘었고 민형주는 넌 좀 맞아야 겠다며 공일삼이 다니는 킥복싱 체육관에서 스파링을뜬다 결국 이진섭왈 세기의 빅메치는 민형주에게 유효한 타격은 커녕 잽 몇대 맞더니 보디블로 한방 맞고 ko패 당한다[13] 쓰러진 와중에도 민형주에게 멸치꽁다리라고 욕하며 병원가서 진단서 끓는다고 아우성 쳤다 그후 공일삼이 사준 소주를 마시며 주정부리더니 공일삼이 팩트를 날린다[14] 그후 다음날 공일삼이 준 해장국을 맛없다고 땡깡부리고 윤예은이 해준 해장국이 먹고 싶다고 진상을 부렸다 보다 못한 공일삼은 조화영의 과거를 알려주고 조영숙은 이진섭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알려주었지만 이진섭은 조화영을 용서하지 않았다 그후 또 술에 취해 윤예은에게 집적거렸고 윤예은은 무시하고 가던길 가려던 찰나 이진섭은 아프다고 쓰러지고...예고편 보면 ct찍는거 봐선 그 식상한.....그리고 마두수가 의사로 위장하여 이진섭을 죽이려고 하는중....111회에선 예은에게 치근데다가 쓰러지더니 민형주가 업어서 병원에 데려가준다 민형주가 이세란을 불러서 간호하게 해준다 이진섭이 깨어나자 진섭은 깨어나자 마자 술을 마신다고 한다...그리고 자기 몸 상태는 괜찮다고 말하며 지입으로 당당하게 윤예은의 관심을 받기 위해 환자코스프레 한다고 말한다.... 환자라는 놈이 또 윤예은 집에 찾아오고 대문앞에서 민형주에게 걸려 억지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막힌다 민형주는 이진섭에게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고 일침을 놓을때 이진섭은 자기 절박하니 윤예은이 필요하다는 말만할뿐.....민형주는 이진섭을 보고 한번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라고 욕한다 그 광경을 마두수가 찰영하고 있었고 후일 벤치에서 마두수의 말빨에 넘어가 자기 돈을 찾기 위해 손을 잡게 된다 자신은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의사에게 무정자증이라고 진단받는다 큰거는 아마 막장드라마 클리셰로 식상하게 나오는 그 드립으로 추정된다 결국 췌장암으로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2개월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되고 또 윤예은에게 찾아가 치근덕 거린다 빡친 윤예은에게 나보고 어쩌라는 욕까지듣게 된다[15] 보다못한 민형주에게 공원으로 끌려가고 민형주에게 뭐라 돼먹지 않은 궤변으로 시부렁 거리다가나 나중에 죽으니 윤예은좀 빌려달라 사정하지만 민형주는 윤예은이 무슨 물건이냐고 이건 인과응보라고 팩트를 날리고 무시해준다 죽을병 걸린 환자라 해서 다시는 피해자인척 하지 말고 윤예은에게 집적거리지 말라고 일침을 놓는다 후일 마두수와 손을 잡게되고 마두수의 연락으로 회사차로 조화영이 은거하는 도피처에서 차를 지키고 대기하나 살려달라는 비명과 오히려 마두수가 조화영네에게 끌려가자 그것을 미행한다 산속에서 마두수와 엎치락 뒤치락 하고 굴러떨어진 조화영이냐 아니면 막판에 배신하고 튀고있는 정간호사가 가지고 있는 돈이냐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조화영을 택한다 후일 병원에서 암 진행 상태는 2달은 커녕 몇일도 못버틸정도로 악화된다 그후 윤예은과 민형주에게 용서를 받는다.
그 후 남은 시간을 조화영과 보낼 듯 했지만, 윤예은과 민형주에게 아이가졌다는 소식을 축하하며 윤예은과 민형주 결혼식에 참석이 아니고 웨딩로드를 시아버지같은 역할을 하면 안 되냐는 개소리를 부탁한다..... 후일담 이세란의 독백으로 보아 사망한 듯 하다.
“당신 때문에 사랑을 다시 믿고 싶어 졌어!”
본작의 남자주인공. ‘TMO’의 미래 최고 경영자이자 현재는 본부장. 평소엔 장난 끼가 많지만 알고 보면 깊은 속내를 가진 남자. 자신이 생각한 것을 눈치 보지 않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저돌적인 면이 있다. 유머도 있고, 사랑을 시작하면 돈키호테 스타일의 돌직구 직진형. 사랑에 전부를 걸 줄 아는 남자, 여자에게 관심은 없지만 자기 여자한테 만큼은 따뜻한 로맨티스트. 그런 그가 남편에게 배신 당한 예은의 상처와 고통을 지켜보면서 운명적 사랑에 휘말리게 되는데... 좌회전, 우회전도 없고, 유턴도 없는 예은을 향한 온리(ONLY) 직진형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중후반부에 윤예은을 괴롭히던 조화영의 가짜부모를 찾아내어 적나라하게 공개해서 조화영에게 엿먹이나 조화영의 매수로 인한 스파이로 자기회사의 신제품이 라이벌회사에 넘어가거나 100회에선 조화영의 사주를 받은 마두수에게 찔린다.
본작의 남자주인공. ‘TMO’의 미래 최고 경영자이자 현재는 본부장. 평소엔 장난 끼가 많지만 알고 보면 깊은 속내를 가진 남자. 자신이 생각한 것을 눈치 보지 않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저돌적인 면이 있다. 유머도 있고, 사랑을 시작하면 돈키호테 스타일의 돌직구 직진형. 사랑에 전부를 걸 줄 아는 남자, 여자에게 관심은 없지만 자기 여자한테 만큼은 따뜻한 로맨티스트. 그런 그가 남편에게 배신 당한 예은의 상처와 고통을 지켜보면서 운명적 사랑에 휘말리게 되는데... 좌회전, 우회전도 없고, 유턴도 없는 예은을 향한 온리(ONLY) 직진형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중후반부에 윤예은을 괴롭히던 조화영의 가짜부모를 찾아내어 적나라하게 공개해서 조화영에게 엿먹이나 조화영의 매수로 인한 스파이로 자기회사의 신제품이 라이벌회사에 넘어가거나 100회에선 조화영의 사주를 받은 마두수에게 찔린다.
- 조화영(반소영)(여, 29세) 진섭의 비서이자 내연녀.
“돌을 던질 테면 던져! 세상이 나에게 해 준 게 없으니 내가 빼앗겠어!” ~
본작의 서브 여자주인공.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에 몸을 실은 야망의 여자. 한 때 배우가 꿈이었으나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미련 없이 때려치웠다. 자신이 갖겠다고 마음먹은 남자는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차지했었다.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무기로 주로 잘 나가는 유부남들과 거침없는 불륜을 행해왔다. 딱 재벌가의 며느리가 좋은데 자신의 스펙이 그것을 받쳐주지 못하니 경제력이 빵빵한 유부남이나 돌싱을 유혹해서 폼 나게 품위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 그런 그녀의 레이더망에 순진한 남자 진섭이 포착된다. 작정하고 꼬시기 시작했고 작전대로 진섭은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왔는데 조강지처라는 여자가 당최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슬슬 승부욕이 솟구치기 시작하고 진섭과 예은을 이혼시키는 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데... 그토록 치열하게 갖고 싶어서 빼앗은 사랑, 그 사랑의 결말은 어떠할까? 빨간모자 쓰고 유격 조교로 변장해서 세란이에게 얼차려 시키고 얼굴을 때리는데 으름장을 내놓는다. 그간의 악행의 이유를 밝히는데 단순히 돈도 아니고 윤예은이 당하고도 착하게 사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이렇게 자기 목숨 걸어가면서 망가뜨리고 싶다고. 출산 가능성이 없으며 임신과 유산은 가짜로, 본명은 조영숙이다. 진말심에게 혼나고도 반성할 기색이 없는지 폭행 누명을 씌워 경찰서에 허위신고하고 아픈 척하며 꾀병을 부리는 막장 패륜을 보인다.나중엔 윤예은을 엿먹이기 위해서 이세란에게 계략을 내주는데 그건 민형주가 마시는 술잔에 수면제를 넣어 이세란과 함께 동침한 듯한 사진을 찍어 윤예은에게 보내는거.... 그토록 갖은 짓을 하며 결혼한 이진섭 집안에서 불화만 일으키고 이진섭이 질려서 예은에게 매달릴때는 빡쳐하는중 결국 윤예은과 민형주에게 이진섭과 이혼할테니 다시 재결합해서 잘해보라고 시부령 거렸으나 민형주와 윤예은에게는 씨알도 안먹힌다....그리고 이세란이 도와달라고 요청했을때 오히려 민형주 회사에 내부고발...이세란이 학력위조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팽한다...
이진섭을 버리기 작정한듯 해외로 도주할 계획중 덤으로 서로 이용하던 관계였던 전 내연남 마두수도 처리하려고 공일삼에게 마두수좀 처리해달라고 처리하면 해외로 같이 가자고 부탁하지만 이미 화영에게 있는정 다 떨어지고 이병숙과 사귀는 공일삼은 거절하고 이진섭이랑 착실히 살라고 충고한다 그후 자신의 학력위조를 내부고발한게 조화영이라는걸 눈치챈 이세란에게 머리채를 잡힌다 이진섭이 말린후 조화영은 이진섭에게 받은 재산을 달러화 그중 일부를 간호사를 매수해 마두수를 처리하려고 하고 해외로 도피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진섭을 포함한 이진섭 가족들을 거하게 엿먹이기 위해서 최후의 만찬을 준비후 대접하는데 그와중에 민형주의 사주를 받은 가짜 양부모 부부가 찾아온다 93회 예고 볼때 모든게 들통나 도주중 그와중에 윤예은을 찾아가 뭔가 하려는데 결국 93회에서 모든게 들통나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말도 안되는 땡깡 부모가 유산을 주지 않을려고 쇼하는거라느니 오히려 당당하게 나가며 같이 경찰서나 병원 가주려는 척 하며 자동차로 도주한다.. 그리고 은신처에서 은신하며 자기의 가짜부모의 정체를 알린 민형주의 회사에 출시될 신제품 정보를 타사에 넘겨버린다 그리고 해외로 튀기전에 이진섭에게 미련있는지 한번 만나자고 하고...경찰 대동하지 말라고했는데 이진섭이 경찰 대동해서 거지같은 인간이라고 하며 전화로 결별한다 94회 예고에서는 협력자 간호사를 통해 마두수의 의료사고를 경찰에 제보하고 마두수가 도주하고 마두수한데 목졸린다 이 예고는 작가의 낚시로 밝혀졌다 마두수가 목을 졸랐던건 악몽이었고 마두수는 도주중 후에 마두수 까지 처리해야 완벽하다며 간호사가 주는 약을 먹는데 중독성 있는거 보니 마약류 같고 약을 빌미로 조화영이 이진섭에게 5000억 장인으로 사기쳐서 받은 재산을 강탈할려고 약을 준듯 참고로 예고 보았을때 민형주 회사 기밀을 누군가에게 사주해 라이벌 회사에 넘기는등 훌륭한 범죄자다.
그리고 후반에 사연이 밝혀졌는데 옛날에 불륜을 저지른 마두수와의 악연인데 마두수와 불륜저지르고 아이생기고 마두수 부인에게 마두수를 사랑한다고 하다가 마두수에게 폭행당하고 마두수 부인에겐 구두로 머리를 짓밞히는등 수모를 당하고 마두수의 낙태수술 및 영원히 아이를 가질수 없는 자궁적출 수술을 강제로 받은등 과거 사연이 나오며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가 남발되고 있다....마두수와 접촉해 누군가를 제거해주었으면 한다고 교사죄까지 저지른다[16][17] 100회에서 강덕자를 만나려던 윤예은과 민형주에게 나타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민형주가 음모가 있을거라고 모른채 조화영을 쫓다가 놓치고 신호등에서 만날려고할때 마두수가 뒤에서 찔러버리고 도주한다.....그리고 마두수 간호사가 왜 그렇게 민형주 증오하냐고 물을때 궤변을 놓으며 피해의식 쩌는걸 보여준다 마두수를 팽하려 하는듯 후에 경찰에 제보해 마두수를 팽하려 했으나 형사들은 또 놓쳐 버렸고 이번엔 마두수가 자길 노릴까봐 두려워 한다 그 후 민형주가 아직 살아있다는것에 마두수가 일부로 죽이지 않았다는걸 알고 분해한다 후에 알아서 민형주 병실에 찾아가서 자기 손으로 하이 힐의 굽으로 민형주가 찔린부위를 찌르고 목을 조르며 전부 민형주 윤예은 탓하며 죽이려 하나 때마침 노유라가 방해해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다 그 이후로는 사연있는듯 과거사가 나온다[18] 그 후 선글라스와 수염을 쓰고 불법으로 여권을 조작하여 해외로 도피할 계획을 세운다 이렇게 해외로 튈 준비가 되었음에도 반드시 마두수를 제거하고 도주하려는데 후에 민형주가 있는 병원에 찾아가며 술주정으로 민형주 병실앞에서 끌려나가는 이진섭을 보며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두수 살해계획을 세우고 안나온다 마두수 묫자리 찾고 예고에선 왠 생뚱맞게 윤예은을 찾는다 조화영이 밀쳐서 계단에서 구르고 유산되나 싶더니 윤예은의 꿈이었다....그리고 윤예은은 죄지은것도 없는데 극심한 불안증상에 시달리게 되고 임신했음에도 조화영이 구실로 해코지 할까봐 전전긍긍한다 윤예은이 tv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자 또 그 증세 열폭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윤예은을 찾아가는데...이때 이진섭 병세를 알게될듯 그후 마두수에게 죽을뻔하다가 산에서 뒹굴고 이진섭에게 도주하는 정간호사[19] 쫓으라고 한다 그후 기절했는데 병실에서 깨어나자 얼굴에 붕대가 감겨 있었다 그러고 들어나는 진실...그녀가 마두수에게 건내준 돈가방속 돈은 전부 위조지폐였다....이게 조화영이 달러로 세탁할때 위조지폐로 사기당한건지 조화영의 함정인지...결국 덕에 정줄을 놔버려 알수없게 되었다 후일담에서는 기억상실로 나오고[20] 흉터는 성형수술로 없어졌다...이진섭을 아저씨로 부르는것으로 보아 마두수를 만나기 전으로 나왔지만....열거한 죄로는 간통,살인교사,미수[21] , 사기, 위조지폐 거래 의혹 등 제정신으로 돌아와도 교도소행이 더 나쁠 듯.... 시청자들이 기대한 조화영의 마무리는 정신병원에서 정줄 놓은 채 편히살게 되었다.....
본작의 서브 여자주인공.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에 몸을 실은 야망의 여자. 한 때 배우가 꿈이었으나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미련 없이 때려치웠다. 자신이 갖겠다고 마음먹은 남자는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차지했었다.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무기로 주로 잘 나가는 유부남들과 거침없는 불륜을 행해왔다. 딱 재벌가의 며느리가 좋은데 자신의 스펙이 그것을 받쳐주지 못하니 경제력이 빵빵한 유부남이나 돌싱을 유혹해서 폼 나게 품위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 그런 그녀의 레이더망에 순진한 남자 진섭이 포착된다. 작정하고 꼬시기 시작했고 작전대로 진섭은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왔는데 조강지처라는 여자가 당최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슬슬 승부욕이 솟구치기 시작하고 진섭과 예은을 이혼시키는 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데... 그토록 치열하게 갖고 싶어서 빼앗은 사랑, 그 사랑의 결말은 어떠할까? 빨간모자 쓰고 유격 조교로 변장해서 세란이에게 얼차려 시키고 얼굴을 때리는데 으름장을 내놓는다. 그간의 악행의 이유를 밝히는데 단순히 돈도 아니고 윤예은이 당하고도 착하게 사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이렇게 자기 목숨 걸어가면서 망가뜨리고 싶다고. 출산 가능성이 없으며 임신과 유산은 가짜로, 본명은 조영숙이다. 진말심에게 혼나고도 반성할 기색이 없는지 폭행 누명을 씌워 경찰서에 허위신고하고 아픈 척하며 꾀병을 부리는 막장 패륜을 보인다.나중엔 윤예은을 엿먹이기 위해서 이세란에게 계략을 내주는데 그건 민형주가 마시는 술잔에 수면제를 넣어 이세란과 함께 동침한 듯한 사진을 찍어 윤예은에게 보내는거.... 그토록 갖은 짓을 하며 결혼한 이진섭 집안에서 불화만 일으키고 이진섭이 질려서 예은에게 매달릴때는 빡쳐하는중 결국 윤예은과 민형주에게 이진섭과 이혼할테니 다시 재결합해서 잘해보라고 시부령 거렸으나 민형주와 윤예은에게는 씨알도 안먹힌다....그리고 이세란이 도와달라고 요청했을때 오히려 민형주 회사에 내부고발...이세란이 학력위조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팽한다...
이진섭을 버리기 작정한듯 해외로 도주할 계획중 덤으로 서로 이용하던 관계였던 전 내연남 마두수도 처리하려고 공일삼에게 마두수좀 처리해달라고 처리하면 해외로 같이 가자고 부탁하지만 이미 화영에게 있는정 다 떨어지고 이병숙과 사귀는 공일삼은 거절하고 이진섭이랑 착실히 살라고 충고한다 그후 자신의 학력위조를 내부고발한게 조화영이라는걸 눈치챈 이세란에게 머리채를 잡힌다 이진섭이 말린후 조화영은 이진섭에게 받은 재산을 달러화 그중 일부를 간호사를 매수해 마두수를 처리하려고 하고 해외로 도피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진섭을 포함한 이진섭 가족들을 거하게 엿먹이기 위해서 최후의 만찬을 준비후 대접하는데 그와중에 민형주의 사주를 받은 가짜 양부모 부부가 찾아온다 93회 예고 볼때 모든게 들통나 도주중 그와중에 윤예은을 찾아가 뭔가 하려는데 결국 93회에서 모든게 들통나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말도 안되는 땡깡 부모가 유산을 주지 않을려고 쇼하는거라느니 오히려 당당하게 나가며 같이 경찰서나 병원 가주려는 척 하며 자동차로 도주한다.. 그리고 은신처에서 은신하며 자기의 가짜부모의 정체를 알린 민형주의 회사에 출시될 신제품 정보를 타사에 넘겨버린다 그리고 해외로 튀기전에 이진섭에게 미련있는지 한번 만나자고 하고...경찰 대동하지 말라고했는데 이진섭이 경찰 대동해서 거지같은 인간이라고 하며 전화로 결별한다 94회 예고에서는 협력자 간호사를 통해 마두수의 의료사고를 경찰에 제보하고 마두수가 도주하고 마두수한데 목졸린다 이 예고는 작가의 낚시로 밝혀졌다 마두수가 목을 졸랐던건 악몽이었고 마두수는 도주중 후에 마두수 까지 처리해야 완벽하다며 간호사가 주는 약을 먹는데 중독성 있는거 보니 마약류 같고 약을 빌미로 조화영이 이진섭에게 5000억 장인으로 사기쳐서 받은 재산을 강탈할려고 약을 준듯 참고로 예고 보았을때 민형주 회사 기밀을 누군가에게 사주해 라이벌 회사에 넘기는등 훌륭한 범죄자다.
그리고 후반에 사연이 밝혀졌는데 옛날에 불륜을 저지른 마두수와의 악연인데 마두수와 불륜저지르고 아이생기고 마두수 부인에게 마두수를 사랑한다고 하다가 마두수에게 폭행당하고 마두수 부인에겐 구두로 머리를 짓밞히는등 수모를 당하고 마두수의 낙태수술 및 영원히 아이를 가질수 없는 자궁적출 수술을 강제로 받은등 과거 사연이 나오며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가 남발되고 있다....마두수와 접촉해 누군가를 제거해주었으면 한다고 교사죄까지 저지른다[16][17] 100회에서 강덕자를 만나려던 윤예은과 민형주에게 나타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민형주가 음모가 있을거라고 모른채 조화영을 쫓다가 놓치고 신호등에서 만날려고할때 마두수가 뒤에서 찔러버리고 도주한다.....그리고 마두수 간호사가 왜 그렇게 민형주 증오하냐고 물을때 궤변을 놓으며 피해의식 쩌는걸 보여준다 마두수를 팽하려 하는듯 후에 경찰에 제보해 마두수를 팽하려 했으나 형사들은 또 놓쳐 버렸고 이번엔 마두수가 자길 노릴까봐 두려워 한다 그 후 민형주가 아직 살아있다는것에 마두수가 일부로 죽이지 않았다는걸 알고 분해한다 후에 알아서 민형주 병실에 찾아가서 자기 손으로 하이 힐의 굽으로 민형주가 찔린부위를 찌르고 목을 조르며 전부 민형주 윤예은 탓하며 죽이려 하나 때마침 노유라가 방해해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다 그 이후로는 사연있는듯 과거사가 나온다[18] 그 후 선글라스와 수염을 쓰고 불법으로 여권을 조작하여 해외로 도피할 계획을 세운다 이렇게 해외로 튈 준비가 되었음에도 반드시 마두수를 제거하고 도주하려는데 후에 민형주가 있는 병원에 찾아가며 술주정으로 민형주 병실앞에서 끌려나가는 이진섭을 보며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두수 살해계획을 세우고 안나온다 마두수 묫자리 찾고 예고에선 왠 생뚱맞게 윤예은을 찾는다 조화영이 밀쳐서 계단에서 구르고 유산되나 싶더니 윤예은의 꿈이었다....그리고 윤예은은 죄지은것도 없는데 극심한 불안증상에 시달리게 되고 임신했음에도 조화영이 구실로 해코지 할까봐 전전긍긍한다 윤예은이 tv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자 또 그 증세 열폭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윤예은을 찾아가는데...이때 이진섭 병세를 알게될듯 그후 마두수에게 죽을뻔하다가 산에서 뒹굴고 이진섭에게 도주하는 정간호사[19] 쫓으라고 한다 그후 기절했는데 병실에서 깨어나자 얼굴에 붕대가 감겨 있었다 그러고 들어나는 진실...그녀가 마두수에게 건내준 돈가방속 돈은 전부 위조지폐였다....이게 조화영이 달러로 세탁할때 위조지폐로 사기당한건지 조화영의 함정인지...결국 덕에 정줄을 놔버려 알수없게 되었다 후일담에서는 기억상실로 나오고[20] 흉터는 성형수술로 없어졌다...이진섭을 아저씨로 부르는것으로 보아 마두수를 만나기 전으로 나왔지만....열거한 죄로는 간통,살인교사,미수[21] , 사기, 위조지폐 거래 의혹 등 제정신으로 돌아와도 교도소행이 더 나쁠 듯.... 시청자들이 기대한 조화영의 마무리는 정신병원에서 정줄 놓은 채 편히살게 되었다.....
4.2. 진섭네
- 이성필(임채무)(남, 66세) 진섭의 아버지.
“잘 생긴 인물 하나 믿고 한 평생 당당하고 멋지게 살았으니 후회는 없어!”
말심의 서류상 남편, 혜정과 30년 넘게 사실혼 관계로 동거 중. 잘 생기고 풍류 좋아하는 한량, 집구석에 돈을 벌어다 준 적이 없다. 그런데도 잘난 인물 탓일까? 젊은 시절엔 여자들이 쉴 새 없이 꼬였고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자 꼬시는 건 자신 있다. 젊은 시절 사교댄스계의 마왕으로 명성을 날렸고, 지금은 허름한 사교댄스 학원에서 춤을 가르친다. 젊은 날 하도 방탕하게 놀아서 아들 진섭과 딸 세란에게는 푸대접을 받는다. 그래도 위축되거나 기죽을 위인은 아니다. 항상 당당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산다. 괄괄하고 드센 말심과는 정이 없고 두 번째 부인인 혜정과는 금슬이 좋다. 부인을 둘이나 거느리고 사는 게 능력이라고 하는 이들도 간혹 있지만 만나면 으르렁대는 두 마누라 사이에서 늘 피곤하다. 시집 와서 두 시어머니를 모시며 고생하는 예은을 안쓰럽게 여긴다. 하지만 집안 대소사를 결정할 힘이 없는 탓에 이혼당하는 예은을 보며 누구보다 안타까워한다.드라마상 개념 캐릭터로 놨지만 자식농사는 망친듯.... 이진섭은 조화영과의 불륜으로 조강지처인 예은을 버렸고 5000억 장인이라는걸 속아 전재산을 조화영에게 바친상태면서 인면수심으로 예은과 재결합하려고 하고 있고 반면 이세란은 오빠의 아내인 윤예은을 몸종 부리듯 하며 윤예은의 뒷바라지로 유학이나 갈수 있었던 주제에 그 유학조차 말아먹으며 위조학력 으로 회사생할 하다 뽀록나 집안망신을 재대로 시켰다.... 갈수록 꼰대 캐릭터로 나가고 있다 92회에서 이병숙과 공일삼이 사귄다는걸 보고 헤어지라고 한다 95회에서는 이병숙에 의해서 돈 못벌어서 집에 보템이 안되었다는게 인증되었다...후에 아들 이진섭이 윤예은네에서 집적거리고 주정부린다는걸 듣고 이병숙이 이진섭을 펀치 한방에 기절시키고 끌고간다 그후 미안한지 윤예은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 했는데.... 후에 이병숙에 의해서 이진섭이 윤예은에게 집적거린걸 알고도 걘 또 왜그런데 라고 말만 하며 말릴 행동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후일 양혜정에게서 이진섭이 윤예은에게 집적거렸다는걸 듣고는 정안되면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지라고 말은 하는데... 길을 걷던 도중에 이진섭과 마주치게 되고 치료받으라고 설득을 하지만 이진섭은 아버지가 싫다고 땡깡부리고 윽박지르며 행패를 부리다가 이성필의 진심어린 애원에....눈물을 흘리더니 쓰러진다 후일 병실에 입원한 이진섭이 혼수상태에서 윤예은을 찾자 윤예은에게 전화를해서 한번만 만나달라고 사정한다 윤예은이 찾아왔을때 아무리 죽을병걸렸지만 죄가 없어지는게 아니기에 따끔한 말로 이진섭 정신차리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말심의 서류상 남편, 혜정과 30년 넘게 사실혼 관계로 동거 중. 잘 생기고 풍류 좋아하는 한량, 집구석에 돈을 벌어다 준 적이 없다. 그런데도 잘난 인물 탓일까? 젊은 시절엔 여자들이 쉴 새 없이 꼬였고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자 꼬시는 건 자신 있다. 젊은 시절 사교댄스계의 마왕으로 명성을 날렸고, 지금은 허름한 사교댄스 학원에서 춤을 가르친다. 젊은 날 하도 방탕하게 놀아서 아들 진섭과 딸 세란에게는 푸대접을 받는다. 그래도 위축되거나 기죽을 위인은 아니다. 항상 당당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산다. 괄괄하고 드센 말심과는 정이 없고 두 번째 부인인 혜정과는 금슬이 좋다. 부인을 둘이나 거느리고 사는 게 능력이라고 하는 이들도 간혹 있지만 만나면 으르렁대는 두 마누라 사이에서 늘 피곤하다. 시집 와서 두 시어머니를 모시며 고생하는 예은을 안쓰럽게 여긴다. 하지만 집안 대소사를 결정할 힘이 없는 탓에 이혼당하는 예은을 보며 누구보다 안타까워한다.드라마상 개념 캐릭터로 놨지만 자식농사는 망친듯.... 이진섭은 조화영과의 불륜으로 조강지처인 예은을 버렸고 5000억 장인이라는걸 속아 전재산을 조화영에게 바친상태면서 인면수심으로 예은과 재결합하려고 하고 있고 반면 이세란은 오빠의 아내인 윤예은을 몸종 부리듯 하며 윤예은의 뒷바라지로 유학이나 갈수 있었던 주제에 그 유학조차 말아먹으며 위조학력 으로 회사생할 하다 뽀록나 집안망신을 재대로 시켰다.... 갈수록 꼰대 캐릭터로 나가고 있다 92회에서 이병숙과 공일삼이 사귄다는걸 보고 헤어지라고 한다 95회에서는 이병숙에 의해서 돈 못벌어서 집에 보템이 안되었다는게 인증되었다...후에 아들 이진섭이 윤예은네에서 집적거리고 주정부린다는걸 듣고 이병숙이 이진섭을 펀치 한방에 기절시키고 끌고간다 그후 미안한지 윤예은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 했는데.... 후에 이병숙에 의해서 이진섭이 윤예은에게 집적거린걸 알고도 걘 또 왜그런데 라고 말만 하며 말릴 행동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후일 양혜정에게서 이진섭이 윤예은에게 집적거렸다는걸 듣고는 정안되면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지라고 말은 하는데... 길을 걷던 도중에 이진섭과 마주치게 되고 치료받으라고 설득을 하지만 이진섭은 아버지가 싫다고 땡깡부리고 윽박지르며 행패를 부리다가 이성필의 진심어린 애원에....눈물을 흘리더니 쓰러진다 후일 병실에 입원한 이진섭이 혼수상태에서 윤예은을 찾자 윤예은에게 전화를해서 한번만 만나달라고 사정한다 윤예은이 찾아왔을때 아무리 죽을병걸렸지만 죄가 없어지는게 아니기에 따끔한 말로 이진섭 정신차리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 진말심(김선화)(여, 64세) 진섭/세란의 어머니, 성필의 본처.
“평생 아들만 믿고 피눈물 나는 고생했으니 나도 이제 대우 좀 받고 살란다!”
남편 복 없는 년, 자식 복 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틀린 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아들과 딸은 기똥차게 잘 키웠다는 자부심이 있고 이 세상에서 자신의 아들 진섭이 제일 잘났다고 믿는다. 아들 덕에 지난 날 고생은 잊고 말년에 호강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며느리 예은은 매사 못마땅하다. 똑똑하고 잘난 아들의 뒷배경이 되어 줄 만한 빵빵한 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능력이 있어 돈을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니고, 잘난 아들 등골만 빼먹는 것 같다. 그러나 며느리에게 가장 못마땅한 것은 집안의 대를 끊어놓았다는 점이다. 애도 못 만드는 여자는 여자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예은에게 매운 시집살이를 시킨다. 예은의 친정 엄마까지 노비 부리듯 허드렛일을 시키는 심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남편 성필의 세컨드인 혜정을 첩년이라고 무시하면서 늘 시비를 걸고 흉악스런 몸싸움까지 펼치는 극성스러운 노인네. 거짓 유산 소식에 한을 품자 된상 세례나 김밥 싸대기로 조화영을 응징하는 사이다를 남겼다. 불행하게도 조화영의 허위신고로 억울한 누명을 썼다. 예은이 보고싶다고 시부렁거렸으면서 90회에서 동창이자 민형주 모친인 나승미에게 민형주와 윤예은이 안어울린다고 뒷담화한다....그러다 나승미 집안 가정도우미하고 있던 덕자에게 욕과 물세례 맞는다 그후 조화영의 고발로 이세란의 학력 위조가 회사에서 들통나 해직 및 사문서 위조로 고발당할 위기에 처하자 민형주네에서 온가족이 모여 제발 형사고발만은 봐달라고 하소연한다 그 뒤 회사에서 1인 시위(엄밀히 말하지면 시위는 아니지만)이세란의 선처를 호소한다 [22] 그러던 도중 엣 며느리 윤예은에게 용서를 구한다 어느 막장드라마 여주인공들과 다를바가 없이 윤예은은 용서해준다.....그후 가슴이 아프다 거리다가 예고편에서 의사가 위암판정을 내린다 그러나 위암을 선고한 의사는 치매가 있는 의사였고 그냥 위염으로 나왔다. 후에 윤예은을 다시 자기 며느리로 이진섭과 재결합 시키려는 파렴치함을 보여준다. 상식적으로 이진섭과 윤예은의 이혼은 어디까지나 이진섭의 ~조 화영과의 불륜으로 시작된 이혼이었고 조화영에게 전 재산 다 바쳐 거지된 마당에 재결합? 나승미가 아니라 윤예은 모친이 들었다가 목이 졸라도 할말이 없는 개소리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99회쯤 조화영이 변경된 명의로 집을 팔아버려서 쫓겨나게 되었다[23] . 이후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진상에게 수모를 당하거나 또는 그걸 뒤에서 본 이진섭이 준 돈으로 생활비로 쓴다. 우연히 사우나에 찾아온 강덕자와 나승미를 보게되고 강덕자의 설득에 넘어가 나승미 집에서 생활하는 요상한 전개로 나간다. 나승미 강덕자 양혜정과 함께 차를 마시는데 민형주로부터 이진섭이 또 윤예은에게 집적거렸다는걸 나승미가 알게 되자 강덕자는 쓴소리를 날리는데 진말심은 오죽하면 이진섭이 윤예은이 그리웠으면...자기도 그립다고 개소리를 지껄여서 강덕자에게 욕을 한바가지 먹는다 . 그렇게 욕을 먹고도 또 이진섭이 병원에 입원했을때 또 윤예은을 불렀다고 강덕자에게 욕을 먹었다. 마지막화에서 이진섭이 사망한 이후 나승미, 강덕자와 소개팅을 하며 산다.
남편 복 없는 년, 자식 복 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틀린 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아들과 딸은 기똥차게 잘 키웠다는 자부심이 있고 이 세상에서 자신의 아들 진섭이 제일 잘났다고 믿는다. 아들 덕에 지난 날 고생은 잊고 말년에 호강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며느리 예은은 매사 못마땅하다. 똑똑하고 잘난 아들의 뒷배경이 되어 줄 만한 빵빵한 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능력이 있어 돈을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니고, 잘난 아들 등골만 빼먹는 것 같다. 그러나 며느리에게 가장 못마땅한 것은 집안의 대를 끊어놓았다는 점이다. 애도 못 만드는 여자는 여자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예은에게 매운 시집살이를 시킨다. 예은의 친정 엄마까지 노비 부리듯 허드렛일을 시키는 심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남편 성필의 세컨드인 혜정을 첩년이라고 무시하면서 늘 시비를 걸고 흉악스런 몸싸움까지 펼치는 극성스러운 노인네. 거짓 유산 소식에 한을 품자 된상 세례나 김밥 싸대기로 조화영을 응징하는 사이다를 남겼다. 불행하게도 조화영의 허위신고로 억울한 누명을 썼다. 예은이 보고싶다고 시부렁거렸으면서 90회에서 동창이자 민형주 모친인 나승미에게 민형주와 윤예은이 안어울린다고 뒷담화한다....그러다 나승미 집안 가정도우미하고 있던 덕자에게 욕과 물세례 맞는다 그후 조화영의 고발로 이세란의 학력 위조가 회사에서 들통나 해직 및 사문서 위조로 고발당할 위기에 처하자 민형주네에서 온가족이 모여 제발 형사고발만은 봐달라고 하소연한다 그 뒤 회사에서 1인 시위(엄밀히 말하지면 시위는 아니지만)이세란의 선처를 호소한다 [22] 그러던 도중 엣 며느리 윤예은에게 용서를 구한다 어느 막장드라마 여주인공들과 다를바가 없이 윤예은은 용서해준다.....그후 가슴이 아프다 거리다가 예고편에서 의사가 위암판정을 내린다 그러나 위암을 선고한 의사는 치매가 있는 의사였고 그냥 위염으로 나왔다. 후에 윤예은을 다시 자기 며느리로 이진섭과 재결합 시키려는 파렴치함을 보여준다. 상식적으로 이진섭과 윤예은의 이혼은 어디까지나 이진섭의 ~조 화영과의 불륜으로 시작된 이혼이었고 조화영에게 전 재산 다 바쳐 거지된 마당에 재결합? 나승미가 아니라 윤예은 모친이 들었다가 목이 졸라도 할말이 없는 개소리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99회쯤 조화영이 변경된 명의로 집을 팔아버려서 쫓겨나게 되었다[23] . 이후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진상에게 수모를 당하거나 또는 그걸 뒤에서 본 이진섭이 준 돈으로 생활비로 쓴다. 우연히 사우나에 찾아온 강덕자와 나승미를 보게되고 강덕자의 설득에 넘어가 나승미 집에서 생활하는 요상한 전개로 나간다. 나승미 강덕자 양혜정과 함께 차를 마시는데 민형주로부터 이진섭이 또 윤예은에게 집적거렸다는걸 나승미가 알게 되자 강덕자는 쓴소리를 날리는데 진말심은 오죽하면 이진섭이 윤예은이 그리웠으면...자기도 그립다고 개소리를 지껄여서 강덕자에게 욕을 한바가지 먹는다 . 그렇게 욕을 먹고도 또 이진섭이 병원에 입원했을때 또 윤예은을 불렀다고 강덕자에게 욕을 먹었다. 마지막화에서 이진섭이 사망한 이후 나승미, 강덕자와 소개팅을 하며 산다.
- 양혜정(오영실)(여, 55세) 성필의 첩, 병숙의 어머니. 풍년족발 사장.
“내 꿈은 오직 조강지처야! 다시 태어나면 꼭 조강지처로 살 거야!”
성필의 첩, 아직도 조강지처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린다. 조강지처가 되는 것이 그녀의 필생의 숙원(?!)이다. 하지만 곰처럼 미련한 말심이 끄떡도 하지 않는 탓에 화병만 달고 산다. 여자는 항상 꾸며야 되고 사랑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늘 곱게 치장을 하고 상냥함이 뚝뚝 떨어지는 애교 덩어리라서 남자고 여자고 넘어가지 않을 인간이 없다. 철없는 한량이지만 남편 성필이가 아직도 멋있고 좋아 죽겠다. 애교 많은 백여우라서 말심을 형님이라 부르며 고단수로 약을 올린다. 장사 수완도 좋아서 대박 족발 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기도 하다. 진섭과 세란 남매를 어릴 때 말심 대신 정성껏 키운 탓에 진섭 세란 남매와는 각별하게 지낸다. 예은이 자기보다 말심을 더 시어머니 대우해주는 것 같아 늘 서운해서 족발 집이 바쁠 때마다 예은을 불러서 돈 안 주고 종처럼 부려먹기도 한다. 후일 공일삼과 이병숙의 사이를 인정하지 않았고[24] 후일 이성필이 쓴소리를 하는데 이세란은 교도소에 안갔을뿐 엄연한 범죄자 등 다른건 몰라도 이병숙을 사랑하는거 하나면 되지 않느냐는 설득에 이병숙과 공일삼의 관계를 허락한다[25] .
성필의 첩, 아직도 조강지처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린다. 조강지처가 되는 것이 그녀의 필생의 숙원(?!)이다. 하지만 곰처럼 미련한 말심이 끄떡도 하지 않는 탓에 화병만 달고 산다. 여자는 항상 꾸며야 되고 사랑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늘 곱게 치장을 하고 상냥함이 뚝뚝 떨어지는 애교 덩어리라서 남자고 여자고 넘어가지 않을 인간이 없다. 철없는 한량이지만 남편 성필이가 아직도 멋있고 좋아 죽겠다. 애교 많은 백여우라서 말심을 형님이라 부르며 고단수로 약을 올린다. 장사 수완도 좋아서 대박 족발 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기도 하다. 진섭과 세란 남매를 어릴 때 말심 대신 정성껏 키운 탓에 진섭 세란 남매와는 각별하게 지낸다. 예은이 자기보다 말심을 더 시어머니 대우해주는 것 같아 늘 서운해서 족발 집이 바쁠 때마다 예은을 불러서 돈 안 주고 종처럼 부려먹기도 한다. 후일 공일삼과 이병숙의 사이를 인정하지 않았고[24] 후일 이성필이 쓴소리를 하는데 이세란은 교도소에 안갔을뿐 엄연한 범죄자 등 다른건 몰라도 이병숙을 사랑하는거 하나면 되지 않느냐는 설득에 이병숙과 공일삼의 관계를 허락한다[25] .
- 이세란(허은정)(여, 28세) 진섭의 친동생.
“갖고 싶은 걸 갖는 건 죄가 아니고 능력이야! 그게 사랑이든 돈이든!”
이기적이고 성공에 대한 열망이 지독하지만, 멍청하고 벌이는 일마다 들키고 마는 허당 악녀. “일과 사랑에서 성공을 하는 매혹적인 야망녀(...)”라고 남들이 아닌 자기가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니는 살짝 허무맹랑한 캐릭터에, 말끝마다 콧소리 작렬의 과다 애교는 부담스러울 정도다. 예은의 뒷바라지로 유학을 갔지만 예은을 고맙다고 생각하기는 커녕 당연하다고 여긴다. 심지어 학위를 정상적으로 취득한 것도 아니고 유학 비용은 모두 날려먹었다. 그럼에도 위조학력 을 내세우며 당당하게 고학력자 코스프레를 한다 . 집에서 살림만 하는 별 볼 일 없는 예은이 창피하고 마음에 들지 않아 엄마인 말심과 세트로 예은을 무시하고 못살게 군다. 엄마 친구인 승미의 아들 형주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는데 형주가 올케인 예은을 사랑하게 되자 꼭지가 돌아버린다. 하찮게만 여기던 예은에게 형주를 빼앗긴다는 건 도저히 자존심이 상해서 용납할 수가 없고 용서할 수도 없어 갖은 계략과 음모로 예은을 궁지에 몰아넣고 형주를 빼앗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워낙 허당이라 갖은 계략과 음모라는 게 과연 먹힐 수 있을런지? 89회에서는 만취한 상태로 민형주집에 쳐들어와 형주에게 매달렸고 매달리다가 오바이트까지 한다. 90회에서는 민형주가 팀장 주제에 놀고만 있지 말고 성분분석표를 제출하라는 말에 당황한다 조화영에게 SOS를 보내 조화영이 대신 해주나 싶더니 조화영은 이세란이 위조학력인걸 내부고발하며 아웃시킨다.
어떤 의미로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수경이 떠오르는 악역....
그리고 이 바보는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민형주에게 그게(위조학력) 뭐 큰 문제가 되느냐, 실력으로 입사했으니 문제 될 게 없지 않느냐고 항변했지만 씨알도 안먹혔다.[26] 민형주는 이세란에게 해직+학력위조 사기혐의로 회사 법무팀을 통해 고소한다고 일침을 놓았고 이세란은 사색이 되어 빌었으나 형주는 무시했다. 아무리 빌어봤자 안 통할것 같으니 가족에게 학력위조한게 회사에 들통났다고 알렸고 이진섭네 가족들은 어떻게든 이세란이 교도소에 가는걸 막기위해 민형주네에서 이세란좀 봐달라고 사정했다. 후일 이병숙으로 인해 조화영이 자신의 학력위조를 내부고발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조화영을 죽이려고 한다. 이진섭이 말려서 미수에 그쳤고 그후 회사에 나와 자신이 한 일을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다. 그 게시글을 본 직원들의 반응은 불쌍하다는 반응.... 일단 민형주로부터 형사고발은 취하 + 해직 및 그 동안 입사한뒤 받은 월급을 상환하라는 말에 자기는 개털이니 할부는 안되냐고 묻는다. 민형주는 절대 안된다며 이건 본부장이 아니라 그동안 오빠로서 하는 말로 개념좀 찾으라고 말하자 이세란은 이미 민형주에게 정나미가 떨어졌으니 너 아웃이다 라고 허세를 부린다. 위조학력이 들통난 주제에 짐싸고 나갈때도 직원들에게 팀장인듯 뻣대며 나갔다..... 조화영의 진실(고아에 가짜 친부모등)을 알았을땐 절규했다 그후 양혜정의 족발집에서 일하며 서빙이나 청소를 건너뛰고 카운터를[27] 넘보자 빡친 이병숙이 위조졸업이 들통나 회사 쫓겨난 주제에 서빙이나 보라고 지적한다. 할 거 없어서 들어온 보릿자루가 하루만에 카운터 넘보고 후계후계 거리니 짜증날 만 하다. 자신과 러브라인 생긴 남자에게 거의 5만원치 족발한상을 쏴주지 않나.... 족발가게에선 자기 선임인 이병숙을 말도 안되는 걸로 무시하는등 밉상 전개로 나가고 있다 게다가 한 3일 일했다고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고 결근했다 , 결국 꾀병부린게 양혜정에게 들통나 해고당했는데 그 와중에도 이까짓거 내가 그만둔다며 윽박지르고 백수가 된다 . 그런데 차도훈과 만나고 나서부터는 진짜 사람이 된 듯.[28] 차도훈과 썸을 타는듯 안 타는듯 차도훈의 작업실에서 일하다가 차도훈의 일침에 미용실에서 일하게 되며 마지막화에서는 첫 롤을 말았다는 내레이션을 남긴다.
이기적이고 성공에 대한 열망이 지독하지만, 멍청하고 벌이는 일마다 들키고 마는 허당 악녀. “일과 사랑에서 성공을 하는 매혹적인 야망녀(...)”라고 남들이 아닌 자기가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니는 살짝 허무맹랑한 캐릭터에, 말끝마다 콧소리 작렬의 과다 애교는 부담스러울 정도다. 예은의 뒷바라지로 유학을 갔지만 예은을 고맙다고 생각하기는 커녕 당연하다고 여긴다. 심지어 학위를 정상적으로 취득한 것도 아니고 유학 비용은 모두 날려먹었다. 그럼에도 위조학력 을 내세우며 당당하게 고학력자 코스프레를 한다 . 집에서 살림만 하는 별 볼 일 없는 예은이 창피하고 마음에 들지 않아 엄마인 말심과 세트로 예은을 무시하고 못살게 군다. 엄마 친구인 승미의 아들 형주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는데 형주가 올케인 예은을 사랑하게 되자 꼭지가 돌아버린다. 하찮게만 여기던 예은에게 형주를 빼앗긴다는 건 도저히 자존심이 상해서 용납할 수가 없고 용서할 수도 없어 갖은 계략과 음모로 예은을 궁지에 몰아넣고 형주를 빼앗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워낙 허당이라 갖은 계략과 음모라는 게 과연 먹힐 수 있을런지? 89회에서는 만취한 상태로 민형주집에 쳐들어와 형주에게 매달렸고 매달리다가 오바이트까지 한다. 90회에서는 민형주가 팀장 주제에 놀고만 있지 말고 성분분석표를 제출하라는 말에 당황한다 조화영에게 SOS를 보내 조화영이 대신 해주나 싶더니 조화영은 이세란이 위조학력인걸 내부고발하며 아웃시킨다.
어떤 의미로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수경이 떠오르는 악역....
그리고 이 바보는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민형주에게 그게(위조학력) 뭐 큰 문제가 되느냐, 실력으로 입사했으니 문제 될 게 없지 않느냐고 항변했지만 씨알도 안먹혔다.[26] 민형주는 이세란에게 해직+학력위조 사기혐의로 회사 법무팀을 통해 고소한다고 일침을 놓았고 이세란은 사색이 되어 빌었으나 형주는 무시했다. 아무리 빌어봤자 안 통할것 같으니 가족에게 학력위조한게 회사에 들통났다고 알렸고 이진섭네 가족들은 어떻게든 이세란이 교도소에 가는걸 막기위해 민형주네에서 이세란좀 봐달라고 사정했다. 후일 이병숙으로 인해 조화영이 자신의 학력위조를 내부고발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조화영을 죽이려고 한다. 이진섭이 말려서 미수에 그쳤고 그후 회사에 나와 자신이 한 일을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다. 그 게시글을 본 직원들의 반응은 불쌍하다는 반응.... 일단 민형주로부터 형사고발은 취하 + 해직 및 그 동안 입사한뒤 받은 월급을 상환하라는 말에 자기는 개털이니 할부는 안되냐고 묻는다. 민형주는 절대 안된다며 이건 본부장이 아니라 그동안 오빠로서 하는 말로 개념좀 찾으라고 말하자 이세란은 이미 민형주에게 정나미가 떨어졌으니 너 아웃이다 라고 허세를 부린다. 위조학력이 들통난 주제에 짐싸고 나갈때도 직원들에게 팀장인듯 뻣대며 나갔다..... 조화영의 진실(고아에 가짜 친부모등)을 알았을땐 절규했다 그후 양혜정의 족발집에서 일하며 서빙이나 청소를 건너뛰고 카운터를[27] 넘보자 빡친 이병숙이 위조졸업이 들통나 회사 쫓겨난 주제에 서빙이나 보라고 지적한다. 할 거 없어서 들어온 보릿자루가 하루만에 카운터 넘보고 후계후계 거리니 짜증날 만 하다. 자신과 러브라인 생긴 남자에게 거의 5만원치 족발한상을 쏴주지 않나.... 족발가게에선 자기 선임인 이병숙을 말도 안되는 걸로 무시하는등 밉상 전개로 나가고 있다 게다가 한 3일 일했다고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고 결근했다 , 결국 꾀병부린게 양혜정에게 들통나 해고당했는데 그 와중에도 이까짓거 내가 그만둔다며 윽박지르고 백수가 된다 . 그런데 차도훈과 만나고 나서부터는 진짜 사람이 된 듯.[28] 차도훈과 썸을 타는듯 안 타는듯 차도훈의 작업실에서 일하다가 차도훈의 일침에 미용실에서 일하게 되며 마지막화에서는 첫 롤을 말았다는 내레이션을 남긴다.
“왜 다 나를 보고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거야?!”
참 기묘하다. 인물 잘난 부모 성필과 혜정 밑에서 태어났는데 이상하게도 인물이 많이 딸린다. 인물도 인물이지만 문제는 살이다. 본인 말로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투덜대지만 사실 먹어대기를 엄청나게 먹어댄다. 결혼하고 싶어 죽는다. 아무 회사라도, 잠깐이라도 다녀보고 싶어 안달 나서 미치겠다. 그런데 그 외모에, 게으른 천성에, 짧은 가방끈에, 능력 없는 백수이다 보니 결혼도, 취업도 불가능하다. 머리 쓰는 것만큼 몸 쓰는 것도 싫어한다. 어딜 가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지만 엄마 혜정과 성필의 눈엔 세상 누구보다도 예쁘고 귀한 딸이라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아무 생각이 없긴 하지만 올케인 예은을 친언니처럼 여기며 살갑게 대한다. 자신이 결혼 못한 것이 눈이 높아서라고 여기고 눈을 좀 낮춰서 주만복에게 대시하지만 과부인 다홍에게 밀리자 자존심이 상하고 충격을 받는다. 우연히 조화영의 전 애인 공일삼을 알게 되어 차츰 마음이 끌리고 죽기 살기로 쫓아다니는데... 취업을 못해서 빌빌 거리다가 한국 영화계에 뚱뚱한 스턴트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기고 체육관에서 액션 지도를 받는다. 그래도 인간성은 정상이기에 미친짓만 하는 진섭과 세란에게 가끔씩 사이다 한 방을 날리곤 한다. 공일삼과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마음 맞는 sns 친구로 지내다가 직접 만나 잠깐 서먹해지기도 했으나 그 이후 공일삼과 눈이 맞아 닭살돋는 연애를 즐기다 이진섭의 시한부 소식을 듣고 공일삼과 결혼식을 올리며 마지막화에는 신혼여행을 다녀와 부모님께 인사를 올리던 도중 헛구역질을 해 임신했다는 것을 알며 엔딩.
참 기묘하다. 인물 잘난 부모 성필과 혜정 밑에서 태어났는데 이상하게도 인물이 많이 딸린다. 인물도 인물이지만 문제는 살이다. 본인 말로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투덜대지만 사실 먹어대기를 엄청나게 먹어댄다. 결혼하고 싶어 죽는다. 아무 회사라도, 잠깐이라도 다녀보고 싶어 안달 나서 미치겠다. 그런데 그 외모에, 게으른 천성에, 짧은 가방끈에, 능력 없는 백수이다 보니 결혼도, 취업도 불가능하다. 머리 쓰는 것만큼 몸 쓰는 것도 싫어한다. 어딜 가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지만 엄마 혜정과 성필의 눈엔 세상 누구보다도 예쁘고 귀한 딸이라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아무 생각이 없긴 하지만 올케인 예은을 친언니처럼 여기며 살갑게 대한다. 자신이 결혼 못한 것이 눈이 높아서라고 여기고 눈을 좀 낮춰서 주만복에게 대시하지만 과부인 다홍에게 밀리자 자존심이 상하고 충격을 받는다. 우연히 조화영의 전 애인 공일삼을 알게 되어 차츰 마음이 끌리고 죽기 살기로 쫓아다니는데... 취업을 못해서 빌빌 거리다가 한국 영화계에 뚱뚱한 스턴트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기고 체육관에서 액션 지도를 받는다. 그래도 인간성은 정상이기에 미친짓만 하는 진섭과 세란에게 가끔씩 사이다 한 방을 날리곤 한다. 공일삼과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마음 맞는 sns 친구로 지내다가 직접 만나 잠깐 서먹해지기도 했으나 그 이후 공일삼과 눈이 맞아 닭살돋는 연애를 즐기다 이진섭의 시한부 소식을 듣고 공일삼과 결혼식을 올리며 마지막화에는 신혼여행을 다녀와 부모님께 인사를 올리던 도중 헛구역질을 해 임신했다는 것을 알며 엔딩.
4.3. 예은네
“불쌍한 내 딸, 에미가 못 나서 너무 미안하다.”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상은과 예은을 고생고생하며 길렀다. 지금도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는 가사 도우미로 일당을 받으며 겨우 겨우 생활한다. 다행히 장녀 상은이 재취자리이긴 하지만 결혼을 잘해 떵떵거리고 살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가난한 집에 시집을 가서 고생만 하는 예은이 늘 마음에 걸린다. 별난 성격의 시어머니를 두 명이나 모신다는 것부터가 안쓰럽다. 아이까지 못 낳는 불임의 신세라는 것에도 가슴이 미어진다. 시집 잘 가서 병원 원장 사모님이 된 큰 딸 상은이가 용돈을 챙겨주지만 그 돈을 모두 말심과 혜정에게 상납한다. 예은의 두 시어머니가 예은에게 심한 시집살이를 시키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시집 잘 간 줄 알았던 상은은 계약 결혼이고, 옴팡진 시집살이로 고생하던 예은이는 이혼당하게 생겼으니 억장이 무너지는데...
그런데 중간에 사이다 전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예은의 전 시어머니인 진말심이 자기 딸인 예은을 욕하자 말심을 박치기했고 심지어 쌀과함께 물세례를 한 것.
95회에서는 형주 모친 나승미가 형주와 윤예은이 사귀는걸 허락했는데 반대하여 발암캐릭터로 등극하였다 반대이유도 가관인데.....그야말로 자기 딸이 아주 주늑드는 이유들 뿐이었다..... 그리고 100회에서는 민형주가 칼에 찔리는 걸 보고 충격받아서 그런지 가슴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그 후 형주와 같이 병원에 입원했고 입원도중에 형주가 위험하다는 소식에 왜 전에 예은화 형주의 사이를 허락하지 않았나 하며 괴로워 한다 나중에 형주가 기적적으로 깨어나자 이젠 니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하고 싶은거 뭐든 다 해라며 허락을 해주었는데 108회 막판에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반대하였다[29]
그 후에 말심이 가출하여 사우나집에서 일한다는걸 나승미와 함께 보고 안쓰럽게 여겨 말심을 나승미네에서 살게하자는 시청자입장에선 굉장히 황당한 전개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진말심을 사부인이라고 부르는데.....[30] 이진섭이 중환자실에서 윤예은을 불렀다는 또 아쉬워 한다는 말에 진말심에게 또 욕을 하면서도 사부인이라고 부른다 국어사전에서 명시되있듯이 사부인이라는 호칭은 어디까지나 딸의 시어머니의 높임말이다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상은과 예은을 고생고생하며 길렀다. 지금도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는 가사 도우미로 일당을 받으며 겨우 겨우 생활한다. 다행히 장녀 상은이 재취자리이긴 하지만 결혼을 잘해 떵떵거리고 살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가난한 집에 시집을 가서 고생만 하는 예은이 늘 마음에 걸린다. 별난 성격의 시어머니를 두 명이나 모신다는 것부터가 안쓰럽다. 아이까지 못 낳는 불임의 신세라는 것에도 가슴이 미어진다. 시집 잘 가서 병원 원장 사모님이 된 큰 딸 상은이가 용돈을 챙겨주지만 그 돈을 모두 말심과 혜정에게 상납한다. 예은의 두 시어머니가 예은에게 심한 시집살이를 시키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시집 잘 간 줄 알았던 상은은 계약 결혼이고, 옴팡진 시집살이로 고생하던 예은이는 이혼당하게 생겼으니 억장이 무너지는데...
그런데 중간에 사이다 전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예은의 전 시어머니인 진말심이 자기 딸인 예은을 욕하자 말심을 박치기했고 심지어 쌀과함께 물세례를 한 것.
95회에서는 형주 모친 나승미가 형주와 윤예은이 사귀는걸 허락했는데 반대하여 발암캐릭터로 등극하였다 반대이유도 가관인데.....그야말로 자기 딸이 아주 주늑드는 이유들 뿐이었다..... 그리고 100회에서는 민형주가 칼에 찔리는 걸 보고 충격받아서 그런지 가슴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그 후 형주와 같이 병원에 입원했고 입원도중에 형주가 위험하다는 소식에 왜 전에 예은화 형주의 사이를 허락하지 않았나 하며 괴로워 한다 나중에 형주가 기적적으로 깨어나자 이젠 니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하고 싶은거 뭐든 다 해라며 허락을 해주었는데 108회 막판에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반대하였다[29]
그 후에 말심이 가출하여 사우나집에서 일한다는걸 나승미와 함께 보고 안쓰럽게 여겨 말심을 나승미네에서 살게하자는 시청자입장에선 굉장히 황당한 전개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진말심을 사부인이라고 부르는데.....[30] 이진섭이 중환자실에서 윤예은을 불렀다는 또 아쉬워 한다는 말에 진말심에게 또 욕을 하면서도 사부인이라고 부른다 국어사전에서 명시되있듯이 사부인이라는 호칭은 어디까지나 딸의 시어머니의 높임말이다
4.4. 재웅네
- 최진희(이영은)(여, 15세) 재웅의 딸.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하는 척 하는 엄마 아빠가 구역질 나!”
중학교 2학년, 사랑이 없는 결혼을 유지하며 가면 부부로 사는 부모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자신의 부모가 왜 이혼을 했는지 재웅이 말해주지 않은 탓에 이유를 알지 못한다. 아빠에게는 아내가, 자신에겐 엄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신 아빠 재웅 대신 맞선 장소에 나가 엄마로 삼고 싶은 여자를 직접 고르는 당돌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자신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재웅과 상은을 부부의 연으로 맺어주었고 새엄마 상은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믿었던 재웅과 상은이 사랑 없는 계약 결혼을 한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래서 작정하고 엇나가면서 문제를 일으킨다. 이 시대 어른들의 위선과 사랑 없이 겉도는 가정을 향해 경고장을 보내는 당돌한 10대 캐릭터
중학교 2학년, 사랑이 없는 결혼을 유지하며 가면 부부로 사는 부모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자신의 부모가 왜 이혼을 했는지 재웅이 말해주지 않은 탓에 이유를 알지 못한다. 아빠에게는 아내가, 자신에겐 엄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신 아빠 재웅 대신 맞선 장소에 나가 엄마로 삼고 싶은 여자를 직접 고르는 당돌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자신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재웅과 상은을 부부의 연으로 맺어주었고 새엄마 상은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믿었던 재웅과 상은이 사랑 없는 계약 결혼을 한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래서 작정하고 엇나가면서 문제를 일으킨다. 이 시대 어른들의 위선과 사랑 없이 겉도는 가정을 향해 경고장을 보내는 당돌한 10대 캐릭터
4.5. 만복네
- 주만복(김동균)(남, 41세) 다홍의 절친, W치킨 사장, 개그 캐릭터5
“니들이 짠돌이 노총각의 마음을 알아? 모르면 말을 하지 마!”
W치킨의 사장, 자린고비, 한 번 들어온 돈은 나가는 법이 없다. 지나친 절약정신 때문에 다홍에게 짠돌이라는 놀림을 받는다. 그렇게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변두리의 작은 집을 마련, 상은이네와 다홍이네를 싼 월세를 주고 함께 살고 있다. 월세를 받긴 하지만 거의 거저인 수준으로, 정 많은 만복이가 상은이네와 다홍이네를 보살피며 사는 것과 다름없다. 작은 집에 이렇게 만복이, 상은이네, 다홍이네의 대 식구가 모여살고 있어서 언제나 북적북적, 아침이면 마당 화장실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오갈 데 없는 딱한 처지의 다홍을 종업원으로 데리고 있지만 늘 실수 연발에 랩에 미쳐 있는 다홍 때문에 속을 끓인다. 사랑보다 무서운 건 정이라던가? 하루에도 수십 번 티격태격 하는 다홍이가 여자로 느껴지는데... 고품격 사랑을 꿈꾸지만 생계형으로 펼쳐지는 다홍과의 쫀득쫀득한 중년의 사랑을 어찌할까나?
W치킨의 사장, 자린고비, 한 번 들어온 돈은 나가는 법이 없다. 지나친 절약정신 때문에 다홍에게 짠돌이라는 놀림을 받는다. 그렇게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변두리의 작은 집을 마련, 상은이네와 다홍이네를 싼 월세를 주고 함께 살고 있다. 월세를 받긴 하지만 거의 거저인 수준으로, 정 많은 만복이가 상은이네와 다홍이네를 보살피며 사는 것과 다름없다. 작은 집에 이렇게 만복이, 상은이네, 다홍이네의 대 식구가 모여살고 있어서 언제나 북적북적, 아침이면 마당 화장실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오갈 데 없는 딱한 처지의 다홍을 종업원으로 데리고 있지만 늘 실수 연발에 랩에 미쳐 있는 다홍 때문에 속을 끓인다. 사랑보다 무서운 건 정이라던가? 하루에도 수십 번 티격태격 하는 다홍이가 여자로 느껴지는데... 고품격 사랑을 꿈꾸지만 생계형으로 펼쳐지는 다홍과의 쫀득쫀득한 중년의 사랑을 어찌할까나?
- 고다홍(보라나)(여, 41세) 예은과 상은의 절친한 언니. 개그 캐릭터6
“애 딸린 과부인 나 같은 년은 여자로서의 인생 끝난 거야, 안 그래?”
예은과 상은의 친언니보다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왕 언니이자 만복의 친구. 예은의 일이라면 자기 일보다 발 벗고 나서는 슈퍼 오지랖, 예은이가 친언니 상은보다 더 속을 터놓고 의지하는 인물로 남편과 오래 전에 사별하고 애 둘을 키우느라 허리가 휜다.[31] 늘 돈에 쪼들리면서 상은이네와 함께 만복의 집에 얹혀사는 신세다. 래퍼의 꿈이 있었다. 그 꿈은 희미해졌지만 아직도 끼가 넘치고 폭탄 머리와 튀는 의상으로 항상 랩을 흥얼거리는 아줌마 래퍼. 누구나 왕년에 잘나갔다지만 그녀에겐 한 번도 잘나간 왕년은 없다. 남편이 죽고 애 둘을 떠맡게 되자 여자로서의 자기 인생은 끝이 났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도대체 남자가 뭐고, 사랑이 뭔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본능이 피어날 때마다 눈물 바람이 된다. 매일 만나는 주만복과는 별 일 아닌 일로 티격태격한다. 만복과 티격태격하면서 정이 들어가고 어느 순간부터 그가 남자로 보이니 환장할 노릇이다. 하지만 만복은 총각이고 자신은 애가 둘이나 딸린 과부라서 사랑을 시작하기가 양심에 찔린다. 양심에 찔려도, 늦게 찾아온 중년의 이 사랑! 질러? 말어?
예은과 상은의 친언니보다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왕 언니이자 만복의 친구. 예은의 일이라면 자기 일보다 발 벗고 나서는 슈퍼 오지랖, 예은이가 친언니 상은보다 더 속을 터놓고 의지하는 인물로 남편과 오래 전에 사별하고 애 둘을 키우느라 허리가 휜다.[31] 늘 돈에 쪼들리면서 상은이네와 함께 만복의 집에 얹혀사는 신세다. 래퍼의 꿈이 있었다. 그 꿈은 희미해졌지만 아직도 끼가 넘치고 폭탄 머리와 튀는 의상으로 항상 랩을 흥얼거리는 아줌마 래퍼. 누구나 왕년에 잘나갔다지만 그녀에겐 한 번도 잘나간 왕년은 없다. 남편이 죽고 애 둘을 떠맡게 되자 여자로서의 자기 인생은 끝이 났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도대체 남자가 뭐고, 사랑이 뭔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본능이 피어날 때마다 눈물 바람이 된다. 매일 만나는 주만복과는 별 일 아닌 일로 티격태격한다. 만복과 티격태격하면서 정이 들어가고 어느 순간부터 그가 남자로 보이니 환장할 노릇이다. 하지만 만복은 총각이고 자신은 애가 둘이나 딸린 과부라서 사랑을 시작하기가 양심에 찔린다. 양심에 찔려도, 늦게 찾아온 중년의 이 사랑! 질러? 말어?
- 황수찬(이성욱)(남, 12세) 다홍의 장남.
“새 아빠를 찾습니다. 우리 엄마도 여자로써 행복해져야 하니까요.”
초등학교 5학년, 다홍에게는 남편과 다름없는 믿음직스러운 장남이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살림꾼에 야무진 성격, 남편 없이 자신들을 키우며 고생한 엄마를 가슴 아프게 여기며 좋은 남자를 만나 재혼하기를 원한다. 엄마 다홍이 마음에 두고 있는 만복을 새 아빠로 맞이하기 위해 동생 수지와 함께 온갖 꾀와 힘을 모은다.
초등학교 5학년, 다홍에게는 남편과 다름없는 믿음직스러운 장남이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살림꾼에 야무진 성격, 남편 없이 자신들을 키우며 고생한 엄마를 가슴 아프게 여기며 좋은 남자를 만나 재혼하기를 원한다. 엄마 다홍이 마음에 두고 있는 만복을 새 아빠로 맞이하기 위해 동생 수지와 함께 온갖 꾀와 힘을 모은다.
- 황수지(고나희)(여, 7세) 다홍의 딸.
“우릴 고아원에 버리지 않은 우리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분이세요.”
야물딱진 유딩(유치원생), 다홍의 딸. 엄마 다홍의 끼를 그대로 이어받아 노래와 춤에 능하다. 애교가 많고 장래 희망은 미스코리아! 가끔 어른보다 철학적인 대사를 던지기도 하는 똑순이 캐릭터. 만복을 친아버지처럼 따른다. 다홍과 만복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데 일등공신의 활약을 펼친다.
야물딱진 유딩(유치원생), 다홍의 딸. 엄마 다홍의 끼를 그대로 이어받아 노래와 춤에 능하다. 애교가 많고 장래 희망은 미스코리아! 가끔 어른보다 철학적인 대사를 던지기도 하는 똑순이 캐릭터. 만복을 친아버지처럼 따른다. 다홍과 만복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데 일등공신의 활약을 펼친다.
4.6. 그 외
- 나승미(김영임)(여,64세) TMO그룹 회장, 형주의 어머니.
“살랑살랑 코스모스 같은 천생 여자, 그게 나랍니다~”
곱고 여리고 애교만점이다. 평생 든든한 회장님 남편 그늘에서 사랑만 받고 살아서 나이만 먹었지 소녀처럼 해맑고 순수하다. 겁도 많고 의존적이라 남의 말에 팔랑귀가 자주 흔들리고 자신이 뭔가 결정하는 일에 서툴다. 그러나 이런 것마저 사랑스러운 캐릭터. 남편이 갑작스럽게 병으로 죽자 회사를 맡게 되고, 큰 부담감을 느낀다. 모든 것을 의지한 남편이 갑작스럽게 죽자 두려움과 외로움에 시달리고 아들 형주에게 더 의존하게 된다. 말심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50년 우정을 자랑한다(...) 돈 많고 우아한 회장 사모님이지만 어릴 적 개장수 딸이었다는 게 싫어서 동창회도 안 나가고 친구라고 유일하게 만나서 속을 터놓고 의지하는 게 말심이지만 만나면 싸우고, 싸우면 화해하는 시끌법석한 4차원 식(...) 50년 우정을 말심과 보여주는 배꼽 분실 주의를 요망하는 캐릭터.
곱고 여리고 애교만점이다. 평생 든든한 회장님 남편 그늘에서 사랑만 받고 살아서 나이만 먹었지 소녀처럼 해맑고 순수하다. 겁도 많고 의존적이라 남의 말에 팔랑귀가 자주 흔들리고 자신이 뭔가 결정하는 일에 서툴다. 그러나 이런 것마저 사랑스러운 캐릭터. 남편이 갑작스럽게 병으로 죽자 회사를 맡게 되고, 큰 부담감을 느낀다. 모든 것을 의지한 남편이 갑작스럽게 죽자 두려움과 외로움에 시달리고 아들 형주에게 더 의존하게 된다. 말심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50년 우정을 자랑한다(...) 돈 많고 우아한 회장 사모님이지만 어릴 적 개장수 딸이었다는 게 싫어서 동창회도 안 나가고 친구라고 유일하게 만나서 속을 터놓고 의지하는 게 말심이지만 만나면 싸우고, 싸우면 화해하는 시끌법석한 4차원 식(...) 50년 우정을 말심과 보여주는 배꼽 분실 주의를 요망하는 캐릭터.
- 차도훈(성두섭)(남, 36세) 작곡가, 형주의 친한 형, 상은의 애인.
“이 세상에 쿨한 사랑은 없어. 그건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보다 더 슬픈 거야!”
대중음악과를 다니다 형편이 좋지 않아 자퇴했다. 겉보기엔 차갑고 말이 없으나 은근히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 칭찬에 쑥스러워하고 ,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한 없이 다정하다.형주와의 인연으로 상은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게 되고 훗날 카센터에서 다시 상은과 마주친다. 그 후 악기점에서 기타를 고르던 상은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위험한 비밀 연애를 지속하게 되는데... 감미로운 미소와 로맨틱한 사랑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남. 이 남자, 상은과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근데 어느세인가 이세란과 러브라인이 생겼다 시청자들은 절대 엮지 말라고 항의 하는중 이후 전개 보면 시청자 입장에선 오글거리는 연출로 비판받고 있고 이세란이 무개념으로 행동할때마다 충고를 하지만 그 뉘앙스가 너무 오지랖과 현실적으로 보면 재대로 된 뉘앙스가 아니기에 시청자들에게 만복 다홍과 다르게 비인기 조연으로 자리잡는중
대중음악과를 다니다 형편이 좋지 않아 자퇴했다. 겉보기엔 차갑고 말이 없으나 은근히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 칭찬에 쑥스러워하고 ,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한 없이 다정하다.형주와의 인연으로 상은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게 되고 훗날 카센터에서 다시 상은과 마주친다. 그 후 악기점에서 기타를 고르던 상은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위험한 비밀 연애를 지속하게 되는데... 감미로운 미소와 로맨틱한 사랑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남. 이 남자, 상은과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근데 어느세인가 이세란과 러브라인이 생겼다 시청자들은 절대 엮지 말라고 항의 하는중 이후 전개 보면 시청자 입장에선 오글거리는 연출로 비판받고 있고 이세란이 무개념으로 행동할때마다 충고를 하지만 그 뉘앙스가 너무 오지랖과 현실적으로 보면 재대로 된 뉘앙스가 아니기에 시청자들에게 만복 다홍과 다르게 비인기 조연으로 자리잡는중
“단순무식해도 자기 여자한테 배신 때리는 놈들보다는 내가 나아, 안 그래?”
배운 것 없고 빽도 없지만 화영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 단순 무식하기에 화영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에 뛰어들 자신이 있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다혈질, 늘 화영에게 이용당한다. 모르고 당하고 알고 당하고.... 화영 때문에 감방에 갔지만 자신을 기다리겠다는 화영의 말을 믿었다. 그런데 감방에서 나오고 보니 임자 있는 남자(진섭)를 가로채려고 하고 있다. 아무리 폭력 전과가 있는 범죄자지만 남의 가정을 깨는 건 안 될 일이라고 여기고 화영을 말린다. 하지만 화영의 꼬드김에 또 넘어가서 그녀의 허수아비 노릇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예은의 철딱서니 없고 개념 없는 시누이 병숙을 만나게 되고 죽자 살자 자신을 쫓아다니는 병숙을 질색한다. 못 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관심 없었는데 참 이상도 하지? 병숙이가 어느 날부터 예뻐보인다. 그런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정신과 감정을 받고 싶은 정도인데... 이거 사랑 맞는 거야?
주인공측 조력자로 활약하다가 화영에게 마음이 좀 있는지 조화영의 진실을 알게된 이진섭이 화영버리고 예은과 재결합 하려고 생떼를 부리자 조화영이 이진섭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충고해준다...후일 종영 1회 남기고 산속에서 이진섭의 선택[32] 을 바라보는데 문제는 시청자 입장에선 정상인이 별로 없는 이런 개념 캐릭터가 막판에 와서 윤예은처럼 뭣도 아닌 모호한 캐릭터로 나왔다고 까였다 [33] 그런데 120회에서 이진섭이 조화영을 택하자 흐뭇하게 웃고 정간호사를 쫓는다 문제는 실톡에서도 지적하는거지만 정간호사가 도주할때 돈가방의 무게 때문에 낑낑대며 하산하고 있었고[34] 정간호사가 차를 타고 도주하는걸 완전히 막지 못했다 이진섭이 경찰에 신고해서 망정이지 정간호사를 놓칠뻔했다
머리스타일로 보아 외형은 범죄도시의 장첸과 비슷하다.
배운 것 없고 빽도 없지만 화영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 단순 무식하기에 화영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에 뛰어들 자신이 있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다혈질, 늘 화영에게 이용당한다. 모르고 당하고 알고 당하고.... 화영 때문에 감방에 갔지만 자신을 기다리겠다는 화영의 말을 믿었다. 그런데 감방에서 나오고 보니 임자 있는 남자(진섭)를 가로채려고 하고 있다. 아무리 폭력 전과가 있는 범죄자지만 남의 가정을 깨는 건 안 될 일이라고 여기고 화영을 말린다. 하지만 화영의 꼬드김에 또 넘어가서 그녀의 허수아비 노릇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예은의 철딱서니 없고 개념 없는 시누이 병숙을 만나게 되고 죽자 살자 자신을 쫓아다니는 병숙을 질색한다. 못 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관심 없었는데 참 이상도 하지? 병숙이가 어느 날부터 예뻐보인다. 그런 자신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정신과 감정을 받고 싶은 정도인데... 이거 사랑 맞는 거야?
주인공측 조력자로 활약하다가 화영에게 마음이 좀 있는지 조화영의 진실을 알게된 이진섭이 화영버리고 예은과 재결합 하려고 생떼를 부리자 조화영이 이진섭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충고해준다...후일 종영 1회 남기고 산속에서 이진섭의 선택[32] 을 바라보는데 문제는 시청자 입장에선 정상인이 별로 없는 이런 개념 캐릭터가 막판에 와서 윤예은처럼 뭣도 아닌 모호한 캐릭터로 나왔다고 까였다 [33] 그런데 120회에서 이진섭이 조화영을 택하자 흐뭇하게 웃고 정간호사를 쫓는다 문제는 실톡에서도 지적하는거지만 정간호사가 도주할때 돈가방의 무게 때문에 낑낑대며 하산하고 있었고[34] 정간호사가 차를 타고 도주하는걸 완전히 막지 못했다 이진섭이 경찰에 신고해서 망정이지 정간호사를 놓칠뻔했다
머리스타일로 보아 외형은 범죄도시의 장첸과 비슷하다.
- 노유라(김하림)(여, 26세) 형주의 옛 애인.
“널 버린 건 내 뜻이 아니었어. 이제 널 되찾고 싶어!”
형주의 옛사랑, 죽을 만큼 형주가 사랑했던 유일한 여자. 대기업의 외동딸로 사랑하는 형주을 두고 집안에서 진행하는 정략결혼을 했다. 정 못 견디면 이혼을 하고 돌아올 테니 기다려달라는 말을 하고 형주을 떠났다. 그리고 결혼 생활 중 자신을 찾아온 형주에게 자신은 행복하니 더 이상 기다리지 말라며 사실상 형주을 버린다. 그러나 결국 이혼을 하고 형주 앞에 돌아오지만 이게 무슨 상황일까? 형주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단다. 그러나 형주가 사랑하는 예은은 이혼녀에, 형주보다 나이도 많고, 집안도 별 볼 일 없고... 모든 조건에서 예은보다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믿고 다시 형주를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걸 거는데.... 가지고 싶었던 것은 다 가졌던 그녀, 과연 사랑까지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
95회에서 등장한다. 그것도 형주 모친 나승미가 윤예은을 허락한 마당에..... 연락도 없이 찾아온것도 마이너스인데 민형주에게 냉대받으면서도 98회에선 민형주 집에 찾아온다 . 그렇게 민형주에게 냉대받았으면서도 전화번호 연락처를 모른다고 말하며 나승미 집에 접근하고 기어이 형주와 잘되고 싶다며 꼬리를 치며, 집까지 찾아왔다고 민형주에게 한소리 듣자 예의 없는건 형주가 아니냐고 반박한다.[35] 민형주가 마두수에게 찔려서 수술 받을때 윤예은을 뒷조사했다며 윤예은을 탓한다 . 민형주가 혼수상태일 때 민형주를 위해 회사 업무[36] 를 보려는 윤예은을 매정한 사람이라고 탓하고 민형주 모친 나승미에게는 윤예은과 민형주가 같이 있으면 민형주가 위험하다고 충동질 한다.[37] . 그 후 윤예은에게 구질구질하게 굴지 않겠다고 말하는 요상한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부친이 런던으로 돌아가라며 강요하는데 부친왈 티모가 구멍가게라고 말하는걸로 보아서..... 카드랑 돈, 돈이 될 만한 것들을 모두 빼앗기고 윤예은에게 사연을 설명하자 윤예은은 자리 잡을때까지 자기 집에서 사는게 어떠냐고 제안한다[38] 그리고 노유라 아버지는 무개념이다...우여곡절 끝에 노유라는 티모그룹에 비서직으로 입사하고[39] 노유라 부친은 민형주에게 노유라를 비서직에서 쫓아내라고 타 회사의 인사를 간섭하는데[40] 이때의 민형주의 반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어 노유라에게 형주와의 관계를 허락한다.... 노유라는 이를 틈타서 또 민형주에게 당당히 윤예은에게서 민형주를 빼앗겠다고 선언한다... 윤예은이 잠적하자 이진섭과 같이 잠적한거 아니냐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41]
형주의 옛사랑, 죽을 만큼 형주가 사랑했던 유일한 여자. 대기업의 외동딸로 사랑하는 형주을 두고 집안에서 진행하는 정략결혼을 했다. 정 못 견디면 이혼을 하고 돌아올 테니 기다려달라는 말을 하고 형주을 떠났다. 그리고 결혼 생활 중 자신을 찾아온 형주에게 자신은 행복하니 더 이상 기다리지 말라며 사실상 형주을 버린다. 그러나 결국 이혼을 하고 형주 앞에 돌아오지만 이게 무슨 상황일까? 형주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단다. 그러나 형주가 사랑하는 예은은 이혼녀에, 형주보다 나이도 많고, 집안도 별 볼 일 없고... 모든 조건에서 예은보다는 자신이 우월하다고 믿고 다시 형주를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걸 거는데.... 가지고 싶었던 것은 다 가졌던 그녀, 과연 사랑까지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
95회에서 등장한다. 그것도 형주 모친 나승미가 윤예은을 허락한 마당에..... 연락도 없이 찾아온것도 마이너스인데 민형주에게 냉대받으면서도 98회에선 민형주 집에 찾아온다 . 그렇게 민형주에게 냉대받았으면서도 전화번호 연락처를 모른다고 말하며 나승미 집에 접근하고 기어이 형주와 잘되고 싶다며 꼬리를 치며, 집까지 찾아왔다고 민형주에게 한소리 듣자 예의 없는건 형주가 아니냐고 반박한다.[35] 민형주가 마두수에게 찔려서 수술 받을때 윤예은을 뒷조사했다며 윤예은을 탓한다 . 민형주가 혼수상태일 때 민형주를 위해 회사 업무[36] 를 보려는 윤예은을 매정한 사람이라고 탓하고 민형주 모친 나승미에게는 윤예은과 민형주가 같이 있으면 민형주가 위험하다고 충동질 한다.[37] . 그 후 윤예은에게 구질구질하게 굴지 않겠다고 말하는 요상한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부친이 런던으로 돌아가라며 강요하는데 부친왈 티모가 구멍가게라고 말하는걸로 보아서..... 카드랑 돈, 돈이 될 만한 것들을 모두 빼앗기고 윤예은에게 사연을 설명하자 윤예은은 자리 잡을때까지 자기 집에서 사는게 어떠냐고 제안한다[38] 그리고 노유라 아버지는 무개념이다...우여곡절 끝에 노유라는 티모그룹에 비서직으로 입사하고[39] 노유라 부친은 민형주에게 노유라를 비서직에서 쫓아내라고 타 회사의 인사를 간섭하는데[40] 이때의 민형주의 반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어 노유라에게 형주와의 관계를 허락한다.... 노유라는 이를 틈타서 또 민형주에게 당당히 윤예은에게서 민형주를 빼앗겠다고 선언한다... 윤예은이 잠적하자 이진섭과 같이 잠적한거 아니냐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41]
- 차비서(서정우)(여, 40세) 나승미의 비서
형주의 아버지 민회장 때부터 비서를 해온 승미의 비서. 차분하고 지적인 커리어 우먼으로 승미와는 가족과 다름없이 지낸다.
- 함가희(고미영)[42] (여, 41세) 재웅의 전부인, 진희의 생모, 만복의 초등학교 동창. 민폐 캐릭터2, 개그 캐릭터7
105회부터 등장. 다짜고짜 재웅과 상은의 사진을 집어 던지고 재웅이 상은과 결혼했다는걸 알고 진희를 들먹이며[43] 진희 이외에 또 애가 필요하냐며 탓하며 재웅에게 살곳과 돈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알콜중독 수준으로 술에 절은 모습을 보인다. 몇 년만에 보는 딸한테 술을 마시거나 진상부리는 모습을 보여 이진섭보다 질이 더 나빠 보일 정도[44] . 보다 못한 상은이 술을 끊게 하려고 특단의 조치를 취했고 금단증상에 가희는 식사도중에 난동을 피우더니 널 진희 엄마로 인정할수 없으니 뱃속에 있는 애를 지우면 인정한다고 개소리를 지껄였다[45][46] .
- 문경미(권민정)(여) 개발실 직원으로 조화영에게 돈으로 매수당해 회사 핵심기술을 빼돌리라는 명령으로 스파이로 변장해 나섰다. 윤예은과 몸싸움을 벌였는데 직접만든 향수냄새를 맡은적이있는 윤예은이라 바로 범인이 누군지 알아챌수있었다. 그뒤로 범인임이 밝혀지며 조화영이 돈을주면서 기술을 빼돌려라고 시켰다며 용서를구하며.. 그리고는 회사를 나가게 된다. 이후 등장은 없다.
- 마두수 (성창훈)[47]
의사로, 강제 유산으로 조화영이 냉혹한 성격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후에 조화영의 가짜부모가 들통나서 조화영이 도주하고 자기와 협력하는 간호사랑 짜고 마두수의 의료사고및 비리를 경찰에 제보 마두수는 이를 갈며 도주 나중에 조화영의 사주를 받고 민형주 암살계획에 동참한다.... 악행만 따지면 조화영 다음가는 조역이자 악역 ~후에 조화영에게 민형주 살해하고 보수를 받으려고 했지만 조화영이 경찰에 신고 체포당한다 싶더니 또 경찰이 무능하게 나와서 도주해버린다[48] 신고한게 조화영인걸 직감하고 분개 조화영을 찾아내어 돈을 빼앗고 죽이려고 계획중 결국 조화영을 찾아내어 밥먹던 조화영의 목을 조르며 돈을 찾으려 찰나 조화영의 물병에 머리를 맞고 잠시 주춤한 사이 조화영은 도주한다 후에 조화영이 윤예은과 부딪치고 쓰러진틈을 타 잡게되고 계속 폭행하는데 그때 윤예은이 말리자 상관말라고 밀치고 조화영을 폭행한다 지나가는 행인이 경찰에 신고하고 그 행인의 휴대폰을 뻇고 그리고 도주 111회 예고에서 병원에 잠입하여 이진섭을 죽이는것으로 조화영을 협박하는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또 제작진의 낚시였고 반대로 이진섭과 동맹을 맺는다 후일 정간호사의 연락을 받아 이진섭의 운전으로 시골의 잠적하던 조화영을 찾아가 기습하게 되고 다툰끝에 돌맞고 기절한채 쓰러지더니 산속에서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서 워드로친 유서를 마두수 품에 넣는다... 어떻게든 반격하여 역관광 칼로 조화영을 협박하며 돈있는데로 가버리고 돈가방을 챙기고 이제 필요없는 조화영을 제거하려는 찰나 조화영이 던진 흙을 맞고 잠시 주춤하더니 쓰러지고 누운 상태에서 몸싸움 벌이다가 돈가방과 함께 구르고 바위에 머릴 맞아 못움직일때 정간호사가 나타나 자기 발을 밞더니 애원하지만 정간호사가 주사기로 마두수의 목을 찔러버리고 절명한다.....진짜로 119회 1회 남기고 이런 전개로 나갔다.... 실시간 시청자 의견으로는 평소에 그랬듯이 욕이 난무했다..정간호사+이진섭+공일삼등 많은 사람들이 산속에서 미행하는데도 눈치채지 못한걸 깠고 그간 저지른 악행에 비해서 너무 곱게 갔다는 평이 많았다.....
- 정은진
간호사로, 마두수의 심복이였으나 후일 배신하고 조화영에게 붙어서 조화영의 악행에 일조한다. 후일 조화영을 살해하려는 마두수를 삽으로 제압하고 뒷산에 묻을려고 할 때 마두수가 깨어나고 조화영과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마두수가 흉기로 위협해 조화영이 돈 있는데로 갈때 미행했다. 그리고 마두수가 굴러서 쓰러져 있을 때 주사기로 목을 찔러 절명시켰다. 돈가방을 가지고 차 몰고 도망치려는 순간 연행된다. 후일 경찰 조사 때 마두수를 악마남이라고 부르며 궤변을 놓았으나, 형사들이 조화영의 돈가방 조사 결과 위조지폐라는 말에 조화영을 욕하다가 형사들에게 결국 돈이 목적이었네 팩트를 듣는다. 돈만은 받아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말에[49] 형사들은 조영숙과 다를 바가 없는 인간이자 당신도 감방에서 평생 썩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데꿀멍한다[50] .
- 왕 회장
5. OST
6. 평가
첫방송부터 불륜이 대놓고 등장하는가 하면 진한 키스와 베드신 등이 첫주 5회 내내 등장했다. 또한 못된 시어머니, 멍청하고 답답한 여주인공 등이 어김없이 등장하면서 뻔한 막장 레퍼토리로 진행되었다. 거기에 아침 드라마인 걸 감안하더라도 심각할 정도로 작가의 자질의 의심되는 수준의 개연성 없는 전개와 특히 후반부 들어서 어마어마한 무리수 남발로 가뜩이나 안 좋았던 작품의 질이 더더욱 수직하강하는 중이다(...). 그리고 110회는 개념 캐릭터인 공일삼이 조화영의 과거를 이진섭에게 알려주는데, 시청자들은 조화영이 그간 했던 악행들을 용서해주는 밑밥이라며 비난하였다. 여느 막장 드라마와 다를 바 없이 마지막회에서 윤예은이 이진섭을 용서했다.... 그리고 작중 등장하는 마두수 등의 폭력이나 범죄행위 수위가 높은 점도 지적받았으나, 해피시스터즈 이후 연재되는 드라마 수위 역시......
이 정도면 그야말로 '''오로라 공주나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뺨치는, 아니 저리가라 수준의 희대의 개막장 드라마'''로 불리워도 정말로 손색이 없을 지경인데, 하필이면 아침 드라마라서 그런지 인지도와 화제성 등이 낮다는 사실은 상당한 아이러니이다.
7. 여담
- PD가 같은 영향인지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여주인공부터가 양쪽 다 심이영이니.....
- 아들의 이 같은 수모를 눈앞에서 본 어머니 진말심은 76회에서 조화영의 거짓임신, 거짓유산 사실을 알게되자, 주방에서 아들이 당했던 것과 똑같이 된장 싸대기, 김밥 싸대기를 연달아 선보였다.... 정말 작가수준이 유치하고 추하기 짝이없다.
- 92회 예고에서 주인공 윤예은을 무진장 괴롭힌 진말심이 딸 이세란의 학력위조가 들통나자 이세란을 구하기 위해 회사에서 1인 시위(?)하는등 하며 윤예은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윤예은은 울면서 어머니 부르며 용서해주는 연출이 나와 대다수의 시청자는 역겹다는 반응이다
- 이세란의 학력위조가 들통나고 이 소식을 들은 당사자인 회사 직원들 반응이 너무 허술하여 현실성 없다는 평이 많다 신정아항목 보면 알겠지만 신정아의 학력 위조가 들통나고 관련된 인물들 대다수가 흑역사로 취급할 만큼 척을 지었으며 또는 친하게 지냈다는걸 함구하거나 부인하는걸 생각하면 동료직원들이 이세란 불쌍하다고 말하거나 배웅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을지경
- 경찰이 견찰 수준으로 나오며, 너무 허술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더구나 치매에 걸린 의사까지... 작가의 무식함이 나오고 있다.
- 연출가가 고흥식으로, 예전작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써먹던 전개를 재탕하고 있다. 이세란이 그 대표적인데, 여주인공를 무시하는 올케나 시누이 악역, 그리고 좋아하는 남자는 재벌 2세에 드라마 기준으로 잘 생겼고, 악역이 아닌 이혼했거나 남편의 사별로 인한 과부를 좋아한다던가... 질투심으로 중범죄 수준으로 괴롭히고 그게 들통나 회사에 쫓겨나거나 감방가거나.... 그 후 치킨이건 족발집에서 일하다가 러브라인이 생긴다던가... 식상한 연출만 나오고 있다....
- 시청자를 우롱하는 낚시성 예고가 난무하여 욕을 한바가지 먹고 있다. 예시)진실이 전부 드러난 조화영이 윤예은을 해코지 하려는 장면이라던가 조화영을 목조르려는 마두수라던가 금요일날 형주가 회사 기밀 빼돌리는 스파이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는데 범인의 뒷통수 치기로 결국 다음주에 나올려고 한다던가...[52] 102회 예고는 조화영이 민형주의 산소호흡기를 떼는 장면이 나왔는데[53] 결국 민형주가 혼수상태로 나온 상상으로 밝혀졌다
- 97회는 명확한 증거도 없는데 조화영의 사주를 받은 내부 스파이가 자백해버렸다...증거는 윤예은의 코. 내부 스파이 직원이 직접 만들어 쓰는 향수 냄새를 맡고 알았다고.
- 윤상은이 임신했을때 윤상은은 자기 자아 찾겠답시고 아르바이트를 한다 근데 그게 화장실 청소......당연히실시간 시청자 톡에서 9시에 아침 먹는 시청자들은 식욕이 떨어진다, 임산부가 화장실 청소라니 작가는 생각이 있는거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그리고 진희 친모가 등장하였을땐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일만 저지르고 또한 알콜 중독이 확실한 최가희를 병원에서의 전문가(의사)를 동반한 치료가 아닌 일개 일반인이, 그것도 한참 조심해야 할 임신한 몸으로 치료하려는 등 일반적인 시청자의 입장에선 이해할수 없는 전개로 나간다 그리고 최가희가 상은에게 아기를 지우라는 요구를 하였을때 아무리 막장드라마라 해도 도가 지나치지 않느냐는 비판이 나왔다
- 조화영은 가짜 임신이었지만 윤상은, 고다홍의 임신 등 줄곧 임신을 다루는 소재만 나와서 임신시스터즈라고 조롱받고 있다 [54] 이병숙도 임신해버렸다.....
- 절정의 100회. 윤예은과 민형주가 윤예은 모친 덕자를 만나려고 할때 조화영이 미끼로 나와 민형주를 유인한다. 그리고 신호등에서 민형주 뒤를 스치듯 지나가던 공범 마두수가 찔러버린다...... 여기까지는 막장드라마에서 흔하디 흔하게 나오는 범죄지만 사람이 피 흘리고 있고 옆에서는 울고불고 하는데 주변 사람들 무관심하고 시크하게 지나치고, 윤예은은 상처를 막거나 구급차를 부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울고불고 도와달라고 소리만 치고... 윤예은 모친 덕자는 피를 보았다고 쓰러지고... 이런 되먹지 못한 전개에 실시간 시청자 톡에서는 비난이 쇄도하였다....그리고 109~110회에서 반복된다... 조화영이 마두수에게 쫓기다 예은과 우연히 부딪쳤을때, 조화영이 마두수에게 폭행당할 때예은은 경찰에 신고 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냥 민형주때처럼 아우성 쳤을뿐... 그리고 조화영이 도망치려고 할때 자수를 권한다
- 105회에서 조화영의 범죄행각이 도가 지나치다는 비판이 많이 나왔다 병원에 입원하는 민형주를 자기 손으로 살해하는 무리수 전개[55] 덤으로 연출이라지만 마두수의 폭행 수위도 너무 심한것도 문제다 118회에선 그 점이 실톡에서 논의되었다
- 제작진은 의료계에 무슨 감정이 있는지 관련된 인물들이 좀 이상하게 나오는듯 하다. 의료기 관련 종사자인 이진섭, 진말심을 진찰한 치매끼가 있는 의사, 그리고 악마같은 마두수.... 이진섭 진찰했던 의사는 비뇨기과 내과까지 전부 할수 있는 천재이자 의사의 양심은 어디에 말아먹었는지 제 3자의 민형주에게 이진섭의 신상정보를 술술 까발린다[56] 마지막회에서도 가족도 아닌 제 3자인 민형주에게 조화영의 상태 이진섭 병세진행 술술 까발린다 그리고 조화영의 흉터는 아무리 봐도 과장된 분장이라..대단한 의료미스라고 까였다
- 105회에서 진희 생모가 등장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마두수 부인 아니냐는 말도 있다. 여담으로, 성창훈과 고미영은 실제 부부이다.
- 115회에선 만복과 다홍의 피로연 식사 중에 양혜정과 이성필이 먼저 나가려고 하자 윤예은이 이진섭의 암과 남은 수명을 알린다 기가 막힌건 벽 하나 사이를 두고 피로연 하고 있는데 않좋은 얘기를 나불거렸고 민형주가 알아서 온 동네방네 소문낸다....피로연장에서... 또 덕자와 상은의 반응[57] 보다는 호칭이 가관인데 덕자 입장에서 이성필을 사돈어른 상은은 이진섭을 제부....이건 일일이 따지는거지만 사위측(이진섭)의 불륜으로 이혼하고 이혼한 뒤에도 윤예은에게 민폐를 끼쳤는데 보통같으면 웬수라고 부르고 좋은 감정은 하나도 없는게 현실적이다...
- 115~117회 고구마의 절정이 된 윤예은 자기가 민형주 아이를 임신했다는 걸 알자 기뻐하다가 조화영이 자신을 밀쳐서 계단에 구르고 유산되는 꿈을 꾸게 된다 이후로 극심하게 조화영 공포증이 생기고 116회에서 조화영이 자길 살해하려고 찾아오자 아이 가졌다는 애원에 조화영이 일단은 물러난다 그 뒤로도 조화영이 민형주까지 해코지 한다는 두려움에 떨게되고 뱃속의 아이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에 임신소식은 민형주가 아닌 최재웅에게만 알리고 시골로 잠적해 버린다.....이게 윤예은이라는 캐릭터가 아주 고구마가 된게 아니 제작진이 억지 연출인게 재웅에게 윤예은왈 경찰 신변보호나 사설경호를 신뢰 못한다는거 근데 해결책은 잠시 떨어져서 시골로 잠적? 이게 경찰에게 신변보호 요청이나 사설경호보다 못한 방법인데도 이 고구마는 억지 연출을 위해 시골로 잠적해 버린다 후일 민형주가 윤예은 이해하라고 하라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할 정도
- 종영까지 2주 남은 현재 1회분량의 절반 가량이 회상씬으로 채워지고 있는데, 특히 조화영의 과거와 관련된 내용이 많다. 얼핏 보기에 이를 통해 마치 조화영의 그간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진희 친모, 노유라 등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형적인 횟수채우기식. 그러다보니 뒤로 갈수록 전개가 심하게 늘어지고 필요없는 내용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걸 연장하려했다니...
- 종영까지 남은 1회 119회에서 그 절정을 보였다. 민형주 회사에 노유라의 부친이 찾아와서 민형주에게 노유라와 결혼하라는 거. 당연히 민형주는 거절했지만, 이게 무슨 문제냐면 이런 여주인공 라이벌의 상황을 종영 1회 앞두고 연출했다는 거. 결국 갖은 악행을 했던 마두수는 정간호사에게 살해당한다. 앞서 언급한 1회 남기고.... 마두수에게 쓰러진 조화영 돈가방[58] 은 정간호사가 챙기고 달아나는 중. 이진섭은 조화영을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지 정간호사를 쫓아서 돈을 되찾아야하는지 선택을 해야 하는데...[59] 보통 3회 남겨서 해야 할 연출을 급전개로 대충대충 마무리 지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후일 결혼식 때 이진섭, 윤예은, 민형주의 마음 속 독백이 나오는데, 굉장히 오글거린다는 평이 많다.
-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한지성이 2019년 5월 8일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사망해 명을 달리했다. 따라서 이 작품이 그녀의 마지막 유작이 될듯..
인터넷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케첩테러 gif가 이 드라마에서 나온 장면이다.
[1] 이때 진말심을 어거지 전개로 용서한다. [2] 사실 수배범이 버젓이 돌아다니게 한 제작진의 연출덕이다[3] 사실 조화영의 5000억 장인 보고 한 불륜이고 자기를 왕 대접해줬던 조강지처 윤예은을 버린것등 조화영 같은 쓰레기에게도 당해도 싼놈[4] 윤예은이면 망가진 지 인생 고칠수 있을것 같다고 한다...끝까지 자기 생각 뿐 이 장면은 왠지 데이트 폭력 가해자 마인드와 비슷하다고 의견이 나왔다[5] 설상가상 민형주가 죽어도 윤예은이 이 찌질이랑 재결합하는건 별개의 문제라는걸 이 찌질이는 모르고 있다 설령 윤예은이 암보리급 호구라하여도 윤예은 모친인 덕자가 극심하게 반대하는건 안봐도 뻔하다[6] 조화영이 횡령하여 나온 손해를 주주들이 매꾸지 않았다면 부도가 날판이었으니 조화영이 횡령할수 있던게 이 찌질이 때문이라는걸 감안하면 해임은 약과다 주주들이 이진섭 상대로 배임죄로 법정고소미 먹여도 할말이 없을정도 최소 조화영이 횡령한 돈을 찾아서 갚던가[7] 전당포에선 지갑도 비싸보인다고 하자 절대 안된다고 한다 윤예은이 선물로 준거라서[8] 이 부분도 이 찌질이의 무능한걸 보여주는데 어디까지나 주주들이 자기 사비를 들여 손해를 매꾸어서 정상으로 된거지 이 찌질이가 도움이 된게 뭐가있냐고 하면 하나도 없다[9] 이때 강서준의 주사 연기가 걸작이라는 평이 많다...[10]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이 찌질이는 민형주 병실이 어디있는지 잘 알아서 찾았다 [11] 민형주 입장에선 불륜으로 이혼한 남자가 갑자기 조강지처 버리면서까지 얻은 불륜녀가 도망가고 불륜녀 때문에 상거지되고 술취한채로 자기랑 사귀는 예은에게 집적대는게 참 불쾌하겠지만 그 문제를 굳이 스파링으로 해결하려는게 참 이해할수 없다는평이 많다 [12] 이진섭 수준이면 거의 공권력 수준이 필요할 정도다 드라마상 윤예은에게 집적거린건 거의 6번이며 그중 2번은 술에 쩔어서 온거다[13] 평소에 술에 쩔은 인간이 이기면 그게 더 이상한거다[14] 조화영 탓도 있지만 조화영에게 넘어간 이진섭도 책임이 있다 맞는 말이지만 이진섭은 자기 잘못이 아니라며 궤변을 놓고 술에 안취했다며 침대에서 잔다[15] 이시점에서 윤예은은 임신중인데 조화영이 해코지당할까봐 스트레스 받는중이었다[16] 그 누군가는 높은 확률로 윤예은일 가능성이.... [17] 그런데 노리던 인물은 민형주...[18] 조화영급 악녀가 나온 이유를 연출하는거지만 시청자 입장에선...실시간 톡에서는 이해나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다 그냥 싸이코패스 취급[19] 돈가방[20] 경찰이 조사하는거 보니 돈의 행방은 맥거핀을....[21] 윤예은과 민형주.[22] 회사 입장으로 보자면 학력위조로 입사한 직원 자체가 회사 이미지를 하락시키는 흑역사이다. 이세란의 평소 행실이 짝퉁 신정아급인지라 빨리 해고시킨뒤 제명하는게 회사에 이롭지 그런 직원을 동네방네 소문을 낸다고 회사나 직원들이 곱게 봐 줄 리가 없다... 게다가 드라마상 나오는 이세란의 전 회사 TMO는 대기업이다[23] 작가는 상식좀 배워야 하는 파트 보통 집 구입하는 사람이 살 집 평수 기본 정보 본뒤 '내부를 보고 난뒤' 최저 하루정도 고심한 뒤에 집을 구매하지 드라마처럼 구매를 한 뒤에 집 내부를 보는 사례는 아주아주 극히 드물다[24] 공일삼이 전과자라서[25] 시한부 인생으로 2개월 남은 이진섭에게 결혼식을 보여주고 싶어서[26] 신정아사태 후 학력위조에 대한 사회적 파장이 대기업이나 대학교가 학력 위조에 대한 강경대응을 보면 이세란이 얼마나 개념없는지 잘 알 수 있다[27] 서빙 알바 하면 알겠지만 카운터가 쉽긴 쉽지만 매장규모가 크거나 바쁠때는 서빙담당 경험자가 계산을 보기도 하며 카운터 보는 사람이 서빙을 하기도 한다. 더구나 돈 계산을 잘못하여 손해가 나면 월급에서 깎인다.[28] 하지만 3회를 채우지도 못하고 술에 쩔어서 차도훈네에서 이진섭 하위호환으로 술주정 부리더니 오바이트를 해버린다....[29] 시청자들은 저 아줌마 또 왜 저래 반응 분량 늘리려는 제작진의 어거지라는 반응등 이해가 안되는 평이 많다.[30] 윤예은이 이혼한 이상 사부인이란 호칭은 안써도 되는데 더구나 진말심은 윤예은에게 좋은 시어머니가 아니었다[31] 등장인물 소개란의 아이들 소개를 보면, 정말 잘 키웠다.[32] 자기 재산이냐 조화영이냐[33] 정상적인 개념 캐릭터라면 그냥 이진섭 앞에 나타나 이진섭이 조화영 병원 데려다 주고 자신은 정간호사를 체포해 이진섭네 재산을 되찾아야 맞는거다 조화영이 강탈한건 이진섭 개인 재산뿐만 아니라 진말심 재산까지 포함된거다 후일 이병숙과 결혼한다는걸 생각하면 진말심도 가족이고 그리고 드라마상 정간호사는 악역이고 시청자 입장에선 이런 악역이 최후의 승자로 되는게 굉장히 찝찝하게 느껴지기에 이를 막을수 있는 공일삼의 존재가 너무 무능하게 부각된다는거[34] 거액의 현금은 생각보다 무겁다[35] 근데 웃긴게 나승미 전화번호를 모른다면 그 전에 형주에게 물어보면 될 일. 게다가 보통 그렇게까지 냉대받으면 안찾아오는게 예의다[36] 민형주의 신제품 출시[37] 조화영의 사주를 받은 마두수가 민형주가 찔러서 맞는 말이긴 한데 자기 이익을 위해 해석하여 민형주를 위한다고 위선적인 모습을 보인다[38] 개연성 없는 전개에 비난을 많이 받았다. 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윤예은의 언니 윤상은은 아예 남편의 전처를 딸 때문이라지만 아예 같이 살기도 하고 여배우로서 재기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까지 한다[39] 민형주는 반대했는데 사적인 감정이라고 씹었다[40] 미성년자라면 모를까 아무리 부친이라 해도 성년인 노유라의 취직을 막을 권리는 없으며 엄연한 타 회사 인사간섭[41] 그도 그럴게 윤예은은 민형주 보는 앞에서 죽어가는 이진섭에게 쓴소리를 날렸다[42] 조강지처클럽에서 오대규의 두번째 내연녀로 나왔었다.[43] 적어도 알콜중독에 빠지고 자기딸 걱정하지 않은 여자가 할 말은 아니다.[44] 이진섭이나 함가희나 이혼의 원인은 자기들에게 있음에도 전부인이나 전남편에게 굉장히 당당하다[45] 그걸 진희도 라이브로 듣고 있었다[46] 당연히 낙태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만약 요구를 들어주어 상은이 애를 지운다면 상은은 물론 함가희는 빼도박도 못할 낙태종법 또는 교사죄로 처벌받는다[47] 함가희역의 고미영 남편이다.[48] 경찰이 마두수를 놓친게 3번이다[49] 만에 하나 그 돈이 위조지폐가 아니라면 적어도 이진섭네에게 가야 할 돈이다.[50] 뭐 그도 그럴 게 조화영은 어디까지나 사기 및 위조지폐, 그리고 민형주 및 윤예은 살인 미수에 이진섭의 수작으로 자수로 되었고, 이 정간호사는 마두수를 죽였다. 이는 살인치사도 아니고 엄연한 살인.[51] 위와 같이 온갖 수모를 당하는 이진섭이 작중에서 신세한탄을 하는 장면이 간혹가다 나오는데 이쯤되면 캐릭터 이진섭의 한탄이 아니라 배우 강서준씨의 한탄으로 들려버린다.(...) 예를들어 "농담이요? 어머니가 직접 맞아보세요 이게 농담으로 나올 소리인지" 라던지 "김밥 싸대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같은 대사가 그것.(...)[52] 시청자 의견으로는 이러려고 6회 연장했냐며 비난이 많았다...[53] 이 예고 영상이 나올때 대체 CCTV와 보안은 어떻게 되었냐고 비난 일색...[54] 그리고 시청자 톡에서는 이세란도 임신할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진짜 이세란 이병숙 죄다 임신나오면 임신시스터즈로 제목 변경해도 무리가 없다[55] 민형주를 죽이고 도주하면 된다는 말도 안되는 짓에...[56] 개인정보 누설[57] 이진섭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58] 조화영이 그간 유부남에게 불륜으로 얻은 돈과 이진섭 재산.[59] 예고편 보아서는 조화영을 챙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