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 카미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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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상세
4. 게임상 성능
5. 작중 행적
6. 그 외
7. 눈물나는 불행의 여정


1. 개요


ヒビキ·カミシロ
게임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주인공. 성우는 무라카미 류.[1]
탑승기는 제니온제니온 가이제미니온 레이
전용 BGM눈동자 속의 내일(제니온), 금기란 이름의 희망(제니온 가이), 마음 속의 어제.[2] 천옥편에서는 태극의 오버라이저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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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경 제2도시의 진다이 고등학교에 전학온 2학년생. 우연히 조우한 기동병기 제니온에 탑승해 그 사건을 계기로 평행세계 사이에서 활약하는 기업 DEM 코퍼레이션의 에이전트 AG의 의뢰를 받아 어느 목적을 위해 제니온의 테스트 파일럿이 된다.
무뚝뚝하고 쿨한 분위기를 휘감고 있지만,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 나름대로 주변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서 타인을 차단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버릴 각오를 가지고 있다.
전학오기 전에는 어릴 때 부모가 이혼해서 어머니 쪽에 맡겨지지만 어머니가 타계한 뒤 퇴역군인인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며, 아버지와 함께 비스트 헌터[3]로서 활동한 덕에 높은 야전기술과 서바이벌 능력, 지쿤도라는 권법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트랩에 관해서는 전쟁바보인 사가라 소스케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설치실력을 가진다.
반면 파일럿으로서의 능력은 스토리 초반 시점에선 미숙한 레벨로 소스케는 "야전은 일류지만 기동병기 조종실력은 초보 레벨이다"이라 평했다. 본인도 그 점을 자각하고 있어 어떻게든 실력을 올리려는 향상심을 보이며, 적 네임드랑 싸울때 이 점을 지적당하면 "그런 초보레벨의 나조차 이길수 없다면 어떨까?"란 식으로 도발하는 말빨을 보여주는데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상대를 도발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오컬트가 취미라는 의외의 면이 있어서, 미스릴의 잠수함 투아하 데 다난의 이름을 듣고 어원을 바로 알아맞추질 않나, 브로켄 백작듀라한이라고 하는 등 그쪽 방면의 지식이 풍부하다. 각종 오컬트 사이트에 자주 다니며 나이트라는 펜네임으로 활동중.
귀국자녀라는 설정이 있어서 전투대사 중에 영어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섹시한 젠글리쉬로 많은 플레이어에게 웃음을 준다(…). 천옥편에서는 이 중2병을 많이 고친듯, 더이상 영어로 폼을 잡지는 않는다.

3. 상세


스토리 상에서는 성격이 비슷한 사가라 소스케하고 많이 엮이고 있다. 근데 문제는 서로가 서로를 물고 늘어진다는 것…. 그래도 전투시에는 둘 다 호흡이 좋다(…). 이녀석도 사람 대하는거에 서투른 편이지만 소스케보단 나은 편인지라 카나메랑은 다른 의미로 소스케를 도와준다고 할 수 있다.
가족으로 아버지 말고도 누나가 있었던 듯하며 현재 둘 다 고인. DLC 시나리오 "교사와 파트너" 파트 마지막에서 스즈네에 대해 누나랑 닯았다고 속으로 생각하는데, 스즈네의 정체에 대한 떡밥인지 그냥 모습만 닯은 완전 다른 사람인지는 현 시점에서 불명.
가끔 눈이 붉게 충혈되는 "피로 물든 눈"이란 증상을 앓고 있고, 인간 상태에서 1시간에 한번 10초 동안뿐이지만 부스트 업(이 호칭은 다른 이들의 명명)이라는 신체능력/사고속도등을 10초전후동안 10배 이상 향상시켜 순간이동까지 가능할 수준으로 비약적인 강화가 가능하다. 사용 후 히비키의 몸에 막대한 피로가 걸려서 회복될 때까지는 제니온의 전송도 불가능. 그런 것 치고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부스트업 사용의 요령을 익히기라도 했는지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천옥편에서는 아예 이 부스트업 설정을 제니온의 공격연출에까지 도입하기까지 한다.
이 부스트업은 제니온의 TS-DEMON과 어느정도 링크되어 있는 듯하지만 시옥편 시점에서는 천사 관련과 함께 그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4] 또한 후도 ZEN은 이걸 저주라 일컬었으나, 동시에 어떻게 쓰는지는 히비키에 달려있다고 했다. 아무튼 이 때문에 진짜 인간인지 의심쩍은 부분이 있다.

4. 게임상 성능


작중 초반 시점에서 기동병기 조종능력이 떨어진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파일럿으로써의 능력치는 기량이 평균보다 살짝 적은거 빼면 상당히 괜찮은 편. 격투와 사격이 고르게 성장하는 만능형 성장률인지라 맘에 드는쪽으로 어느쪽이나 육성해도 관계는 없으나, 적턴 반격용 무기들이 사격이고 주력및 최종무기, 제니온 가이 변형후는 아예 모든 무기가 격투이므로 최종적으로는 격투 위주로 육성하는 쪽이 좋다.
특수능력으로 정신내성이 있는데, 스토리를 보다보면 자연히 이 스킬이 있는 이유를 납득하게 될 것이다. 실제 운용시에도 기본 생일 기준으로 회피관련이 없기에 남겨두면 우주마왕이나 에인션트 아쿠에리온전때 상태이상에 고전하지 않게 된다.

5. 작중 행적



14화 종료 후 과거사와 붉은 눈에 관한 것이 어느 정도 밝혀진다.[5] 재세전쟁이 거의 다 끝나갈 즈음, 아버지와 누나와 함께 로키 산맥에 갔을 때 차원운 사고로 아버지와 누나가 사라져버렸고, 그때 가족을 집어삼킨 차원운 속에서 자신을 비웃고 있던 천사같은 무언가를 순간적으로 보게 된 뒤, 그 광경을 떠올리면 한쪽 눈이 가끔 빨갛게 충혈되는 것이었다. 이후 그 천사의 정체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하던 중에 자신과 똑같이 차원운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천사를 직시하게 되면 자신이 맡긴 병원에 있던 신야와 미사코처럼 양 눈이 빨갛게 변해서 마음이 죽어버린 상태가 되어 버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은 순간적으로밖에 못 봤기 때문에 마음이 안 죽은 거라고.
즉, 히비키가 오컬트 관련에 깊은 흥미를 보였던 것도, 강해지려는 것에 집착했던 것도 자신의 정신을 갉아먹으려는 천사에 대항하기 위해서였던 것이었다. 이 과거사를 털은 뒤 그 사건 이후의 마음속의 공포에서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어했음을 밝히지만 동료들의 격려로 다시 일어설 것을 결의하고, 개인적인 이유뿐 아니라 더욱 커다란 시점에서 싸우기로 한다.[6]
참고로 히비키의 트라우마를 만들어놓은 "천사"의 정체는 가드라이트 메온섬.[7] 해당 화에서 히비키와 같이 차원운 사고를 당한 신야와 미사코가 폭주하는데, 히비키의 증언에 의하면 그 남자가 이 근처에 가까이 있을수록 격렬하게 반응한 게 아닐까라고 말했고, 마침 그 자리에서 가드라이트가 일을 벌이고 있었다. 또한 31화의 오브방위전 때도 가드라이트가 그 부근에서 전투를 구경하고 있는 상태라 출격 전부터 징후가 있었고 중간에 다시 이 상태가 돼서 뜬금없이 안나롯타의 디오스크 앞으로 무모하게 뛰어들다가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그리고 원수인 가드라이트를 패러다임 시티에서 만나게 되지만 예의 그 빨간눈 상태에 걸려 공포심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8] 눈앞에서 놓쳐버리고 만다. 허나 공포를 극복하려고 하는 그는 가드라이트에 의해 몰락한 로저 스미스를 만나 네고시에이터로서 부활시키는데 한몫하여 그때까지 "으윽 머리가…." 현상에 의해 인위적으로 지워졌던 기억들이 아쿠에리온과 아사킴이 가진 알고 싶어하는 염소 스피어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돌아오게 된다. 이후 제미니아의 등장으로 자신이 의지해왔던 제니온이 제미니아의 복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의기소침해서 기껏 해방시킨 GAI 모드가 풀리지만, 제니온이 복제라도 나의 싸움은 변함이 없다면서 금방 극복하게 된다. 한편 31화 오브방위전때 위기에 처한 자신을 도와준 어드벤트에 대해서는 소속 조직인 크로노 관련으로 모두가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히비키 혼자서만 그는 자신들을 함정을 빠트릴 사람은 아니라는 걸 직감했고, 각 분기 시나리오에서 재회했을때는 그때까지의 행보 때문에 의문을 품으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느낌을 받게 된다.
가드라이트와의 결전때는 초은하 그렌라간에 의해 꼭지가 완전히 돌아버린 가드라이트를 계속해서 도발해 멘탈을 분노일직선으로 이끈 어드벤트의 희생으로 스피어를 빼앗아 제니온 가이의 최종무기를 해방하여 가드라이트를 죽여서 원수를 갚는 데 성공. 가드라이트가 남긴 절망과 어드벤트가 남긴 희망을 영원히 잊지 않기로 결심하며 안티 스파이럴과의 결전에 임한다. 허나 가드라이트가 죽은 뒤인 최종화에서 히비키의 눈이 다시 붉게 변했다.
히비키의 트라우마를 불어넣은 천사가 가드라이트가 아닌 별개의 존재가 아니었을까라는 취지의 발언을 AG가 했기에 정확한 내막은 천옥편을 기대해야 할 듯. 가드라이트가 일으킨 사고의 영향 자체가 사라지지 않았거나, 차원진은 가드라이트가 연 게 맞지만 들어가서 만난 천사는 가드라이트와 다른 인물일 것이다[9]의 두가지의 설이 있다.
천옥편으로 넘어와서는 그에 대한 밝혀지지 않은 진상이 하나하나 파헤쳐졌다. 먼저 위의 추측에서 후자의 추측이 맞았다. 중반 올슨 D. 베르누 구출작전때 전갈좌 스피어 능력자인 바르비엘 더 니들의 스피어 액트에 의해 파트너인 스즈네의 내면에 잠들어있던 사악한 인격이 주도권을 장악하여 사이데리얼로 투신, 이후 녹색 지구 해방전에서 사이데리얼에 의해 수복된 제미니아를 타고 맞서싸우게 되고, 진짜 천사의 정체는 의지했던 사람이었고, 이것도 모잘라 병원에서 신세를 진 간호사조차도 그와 한패였으며 나중에는 유일하게 남았던 마음의 지지대와도 같던 티티라는 소녀까지 죽게됨으로[10] 불행이 계속된다.
그리고 녹색 지구 해방전 이후 정신이 박살났을때 묘진 타케루의 정신 다이브를 통해 밝혀지지 않았던 어머니 메구미 라그날드에 관한 진상및 그로 인한 과거사 전반을 모두가 보게 되는데, 어릴때 그녀에 의해 동반자살당할뻔했다가 어머니쪽만 자살했고, 왼쪽 눈 부근의 흉터는 이때 생겨서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었다.[11]
또한 어머니가 히비키와 동반자살하려 했던 것은 초시공 물리학자였던 그녀가 선사문명의 유적에서 독자적으로 사자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진상을 은폐하려는 어드벤트에 의해 벌이 내려졌던것.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의지의 힘으로 절망과 희망을 넘어서 히비키를 죽이려 하기 전에 자살하여서 아들을 살렸다. 그리고 이에 흥미를 느낀 어드벤트는 히비키에게 또다른 절망을 주기 위해 눈앞에서 아버지와 누나까지 살해하여 지금에 이르게 한 것이었다.
물론 히비키는 이를 뛰어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는데, 자신을 서포트해준 스즈네의 빈자리를 보완하기 위해 특훈에 들어갔고, 바르비엘의 술책으로 정신붕괴를 한번 체험하다가 옆에있던 타케루의 정신 다이브(일본 분기) or 랜드 트래비스한테 한대 맞은뒤(가르간티아 선단 분기) 퀀텀 시스템을 통해 전해진 친구들의 외침으로 일시적으로 부작용을 벗어난 뒤, 제니온으로 새로운 필살기 그리프 버니셔(PV2에서의 그 기술)를 각성하는 경지에 이르렀고, 녹색 지구 해방전에서 2중에 걸친 소중한 사람들의 배신 건으로 정신이 망가진 상태에서 크로우 브루스트와 AG의 도움으로 의식불명인 상태에서의 출격때는 정신다이브에 의한 모두의 부름에 더해 암브리엘 밑에 잠겨서 다시 나오지 않을줄 알았던 스즈네에 의해 깨어나, 희망과 절망을 뛰어넘어 원래 상정되었던 제니온의 진정한 형태인 제미니온을 더욱 초월하는 제미니온 레이로 각성시켰으며, 메가라니카에서의 전투에서는 어드벤트에 의해 제미니아가 폭발하여 탑승했던 스즈네가 죽게되는 순간을 목도하자 전력으로 이를 부정하였고, 이때 적대하는 쌍둥이의 진정한 스피어 액트를 발동하여 다같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피어 리액터들의 마음을 하나로 동조시킴[12]으로 시간을 되돌려서 스즈네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에도 티티라는 친해진 소녀가 실은 사자였고 히비키를 절망시키려 했지만 오히려 본인은 불행한 과거를 가졌던 티티라던 소녀가 어디에도 없다는 것에 안도하는 등 엄청난 멘탈력을 보여준다. 사실 이건 일편단심으로 좋아하는 스즈네를 되찾아서 이기도 하다. 스즈네와는 대놓고 공식 커플취급이고, 실제로 둘도 닭살행각을 여기저기서 보여주기에...
최후에는 지고신Z와의 결전에서 우주가 붕괴 될 위기에 처하자 12개의 스피어의 힘을 모아 시공수복을 해보려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스즈네를 탈출시킨다. 뭔가 슬픈 분위기와 함께 스즈네를 탈출시키고 혼자 죽을 각오로 12개의 스피어의 힘을 통합하려하지만, 암브리엘에 의해 단거리 텔레포트 능력을 가지게 된 스즈네가 바로 콕핏으로 텔레포트 해오고, 우주붕괴를 눈 앞에두고 말싸움을 벌이며 사랑싸움을 보여준다. 결국 보다못한 료마와 시몬이 나서는걸 시작으로 Z-BLUE 전원이 시공수복에 동참, 초다원세계를 열게된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Z크리스탈과 스피어가 모두 소실되었지만 지구 근처에 나타난 거대한 게이트[13]를 조사하기 위해 트라이아 스코트가 개량한 전함 솔라리안에 타고 게이트로 향한다. 제니온도 비록 스피어는 소실되었지만, 트라이아가 복구해서 솔라리안에 탑재해둔 것은 덤.[14] 스즈네를 미지의 영역인 게이트로 끌고 갈 수 없다 판단해서인지 그녀 몰래 혼자 게이트로 향하려하지만, '''또 다시''' 스즈네가 등장하여 전함에 동승하고 있었다. 결국 최후까지 스즈네와 함께 하기로 하며, 일행들에게는 '''게이트로 허니문'''이라는 축하아닌 축하를 들으며 이 둘은 게이트 트레블러가 되어 게이트에 향하며 엔딩을 맞이한다.

6. 그 외


이름 설정이 가능한 음성지원 판권작 슈로대 출현 오리지널 주인공 중 몇 안되는 '''이름으로 불리는 주인공'''. 2알, 3알에서는 디폴트 네임으로 진행할시만 이름을 불렸던 시절이 있었는데 Z시리즈에서는 이 요소가 없어졌다가 UX의 아니와 히비키를 통해 부활했다. 아니의 경우는 디폴트 네임으로 했을때만 불리우므로 3알의 방식에 가깝지만 히비키는 이름 설정 여부를 불문하고 호칭을 불리우는데 가드라이트는 무조건 이름으로 부르고, 스즈네의 경우는 설정에 따라 변동된다. 디폴트 네임으로 진행할 시엔 "히비키 군" 이라고 부르고 다른 이름으로 진행할 시에는 "나이트 군" 이라고 나온다. [15]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캐릭터답게 다른 판권작 시나리오에 이리저리 잘 엮여다니며(특히나 풀메탈….) 주로 등장하는 적이나 아군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 오컬트적인 해석을 해낸다. 다만 하필이면 주로 엮인데가 엮인데라 거기에 휘말려 가끔씩 망가지는데, 8화 종료시 들어갈 수 있는 DLC 미션에선 죠니 바넷한테 잘못 걸려서 에이다 롯사파로 세뇌되기 일보 직전까지 갈 뻔했다. 해당화 끝부분에서 에이다의 대사인 츄♡를 반복해서 되뇌이며 눈 동공이 완전히 하얗게 된 상태가 되어있는데, 이 상태에서 어떻게 제정신으로 돌아왔는지는 알 길이 없다(…).
미스릴 루트 13화에서 오컬트 지식 덕에 시간의 흐름을 짐승의 시대, 물의 시대, 바람의 시대, 불의 시대, 태양의 시대로 나눈 마야력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2014년 현재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게 사실은 Z 시리즈의 세계관의 핵심에 해당되는 초중요 키워드였다.''' 그리고 3화 엔드데모를 보면 오컬트 포럼에서 이 화제를 게시판에 누군가가 적었는데, 그걸 적은 자의 닉네임이 하필이면 '''검은 카리스마'''였다.
42화에서 온천 엿보기 작전인줄도 모르고 쿠르츠 웨버를 도와줬다가 윙건담 꽃돌이 5명하고 격돌하게 되는데, 수적 열세 및 부스트업 사용/미사용 여부를 다 따져도 이들과 맨몸 전투에서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전투력을 갖고 있음을 인증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
DLC 시나리오 익스트림 배틀 종료 후엔 자신들에게 고난이도 시뮬레이터를 강제로 플레이시켰는데다 여기에 시뮬레이터용으로 장난스런 기능을 제안하려는 AG에게 빡돌아서 특유의 진지한 얼굴로 쳐잡을 기세를 보였다. 어느정도였냐면 '''키리코 큐비에게 아머 매그넘까지 빌려와서 들이댔다.'''
시옥편에서는 정체에 관한 떡밥이 나름 컸었는데, 미스릴 루트에서 첫 대면한 C.C.가 괴상한 걸 본 듯한 얼굴로 "너…뭐야?"라고 했고, 스피어 리액터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면하는 하데스신이 "태극의 파편의 보유자인가!? 아냐, 틀려! 하지만 녀석들의 힘의 편린은 확실히 느껴진다…대체 웬놈이냐 네놈은!?" 이라면서 스피어의 힘의 일부를 느낀다는 듯이 과민반응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미케네신들도 히비키를 보고 "네녀석의 존재로 모든 게 이어졌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역시 스피어 리액터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면하는 우주마왕도 히비키를 보고 '''"사람의 손에 의한 스피어 리액터"'''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이게 인조 스피어의 리액터를 뜻하는건지,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리액터를 뜻하는건지는 당시 시점에선 불명이었는지라 저 발언들과 부스트능력을 종합해보면 그가 진짜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깊어질수밖에 없었다.
천옥편에서 드러난 진상은 결과적으로 히비키 자체는 평범한 인간이었는데 접한 사고들로 인해 소유한 능력들이 안 평범했을 뿐이었다. 구체적으로 C.C의 반응과 미케네 세력 측에서 경계하던것은 천사로 인해 당한 사자의 편린이었고, 우주마왕의 반응은 인조 스피어 기체였던 제니온에 등록되었던것. 그리고 적대하는 스피어는 모든 스피어를 통괄하는 기능을 갖고있었다.
참고로 천사에 대한 정체가 밝혀진 천옥편에서는 그 천사에 의해 일반 시민들도 붉은 눈의 저주를 당하며, 후반엔 아군 전원이 붉은 눈의 저주를 당해버리는 이벤트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캐릭터들에게 히비키처럼 붉은 눈이 되버리는 그래픽이 있다.
시옥편까지는 Z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 한국 한정으로 가장 평가가 안 좋았다. 각각 독특한 컨셉을 지닌 랜드, 세츠코, 크로우에 비해 캐릭터 개성도 밋밋하고 시옥편 자체가 오리지널의 스토리 비중이 별로 높은 편이 아니라서 딱히 부각되는 장면도 없다. 라이벌인 가드라이트가 멋있는 악역이 아닌 그냥 찌질이라는 점도 한몫했다. 막판에는 사실상 샤아와 시몬에게 주인공 자리를 강탈당하는 등, 취급도 안습이다.[16]
그러나 Z 시리즈 주인공들이 대부분 초기엔 반응이 미묘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고, 결국 천옥편에서는 계속되는 불행과 이를 뛰어넘는 의지 및 무지막지한 강철멘탈의 소유자[17]란게 밝혀져 향간에서는 역대 최강의 오리지널 주인공이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등 대우가 매우 좋아졌다. 거기다 천옥편 후반부에 강화되는 제미니온 레이의 독보적인 연출과 성능에 모두가 감탄했다.[18]
또 하나 추가하자면, Z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정식 커플로 맺어진 엔딩을 맞이한 캐릭터. 그동안의 갖은 고생과 멘탈붕괴에 대한 보상인지, 암브리엘과 하나가 되어 복귀한 스즈네에게 심심하면 '''좋아하는 사람''', '''좋아한다'''등의 고백을 듣기도 한다. OG 세계관에서는 커플이 아닌 경우를 찾아보기가 더 힘들지만 Z 시리즈에서는 유일하게 맺어진 커플.[19]
본인이 "무술을 배운 일반인", "우연히 로봇에 탔다", "전작의 주인공이 스승뻘이 된다", "시리즈 완결작의 주인공", "연상의 여성 파트너가 있다", 기체가 "파트너의 관계자가 목적을 위해 만들었다", "파일럿, 파트너, 기체의 삼위일체로 발동하는 필살기를 보유" 등 3알 주인공의 토우마 카노우라이오의 조합을 연상케 하며 "적대 캐릭터들중 한명의 성우가 녹천광", "어머니에게 죽을뻔해서 트라우마가 된 과거", "최종보스가 신" 이란 점에서는 슈우 시라카와의 공통점도 엿볼 수 있다.
기존의 Z시리즈 주인공과 달리 코우노 사치코가 디자인을 담당하여 위화감이 있는 것과 뭔가 허술해보이면서도 실은 뭐든지 잘한다는 메리수에 가까운 설정 때문에 시옥편 당시에는 비판받았으나 천옥편 완결 이후에는 캐릭터로서의 드라마가 완성되며 평가가 많이 올라갔다. 하지만 풀 메탈 패닉 팬들에게는미운살이 박혔는데, 원작에서 사가라 소스케가 해야되는 장면을 히비키가 가져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태생적으로 이 캐릭터는 소스케의 캐릭터성과 비중의 일부를 흡수하면서 성립된 캐릭터라는 점에서 풀 메탈 패닉 팬 입장에서는 못마땅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구글에서 이름을 검색하면 자동 검색어로 '''카미시로 히비키 비인기'''라고 뜬다.

7. 눈물나는 불행의 여정


불행의 주인공으로서 동 작품에 출연한 세츠코 오하라와 비교되는 점이 많은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놀라울 정도로 닮은 부분이 많다'''. 그러면서도 깊이 살펴보면 세츠코를 뛰어넘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아마 슈퍼 로봇대전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처절하고 기구한 삶을 살아온 주인공. 그 눈물나는 여정은 무려 '''초등학생 시절부터 시작된다'''.
1. 어렸을때 모종의 이유로 부모님이 이혼. 당시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에겐 상당한 정신적 충격이다. 성인이 돼서도 부모님의 이혼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2. 어머니 메구미 라그날드가 9살때 난데없이 히비키의 목을 조르며 '''동반자살을 시도'''.
3. 히비키는 살고 싶어서 저항했고, 메구미 라그날드는 결국 히비키의 콧등에 상처를 남긴 채 '''스스로 자살'''.
'''이런 생지옥을 고작 9살에 다 겪었다'''. 이쯤부터 이미 세츠코를 뛰어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4. 어머니의 사건 이후 아버지에게 들어가고 누나와 함께 트라우마를 이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가족과 산책중에 '천사'가 나타나서 차원진이 일어나 가족을 모두 집어삼키고, 그 가운데에서 자신에게는 낙인과도 같은 능력과 표식이 생김. 이 때 가족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천사'에 대한 공포로 생긴 트라우마는 히비키를 천옥편이 끝날 때까지 수없이 괴롭힌다.
5. 시옥편 중반에서 만난 가드라이트 메온섬이 자신이 그렇게 찾으려 했던 '천사'임을 알았지만 실력부족으로 인해 본인도 Z-Blue도 여러번 고생한다. 이 사이에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원수에게 머리까지 숙이는 수모를 견딘다.
6. 시옥편 종반에서 드디어 시간의 감옥을 깨자 가드라이트가 나타나서 상대를 하는데, 가드라이트가 지구를 멸망시키겠다는 이유가 고작 열등감였다는 사실을 알고 허무해한다. 히비키 입장에선 상식적으론 명분조차 되지 않은 이유로 인해 가족이 죽고 위의 치욕을 버틴 셈.
7. 가드라이트와 싸우는 중 자신을 누구보다 열심히 도와줘 가족과도 같은 소중한 마음을 주었던 인물이 눈앞에서 죽는 걸 목도. 또 다시 소중한 존재가 죽는 경험을 하게 된다.
8. 가드라이트를 쓰러트리고 스피어까지 강탈했지만, 안타깝게도 눈의 낙인이 사라지지 않았다. 말 그대로 5~6까지의 여정이 히비키 본인의 입장으로만 볼 때는 '''아무런 해결이 되지 않았다'''.
9. 스피어 자체가 상반하는 감정이 서로 균형을 맞추면서 강하게 존재하고 있어야 그 힘이 중폭되는데, 히비키의 경우는 그 상반하는 감정이 '''희망과 절망'''. 한 마디로 스피어를 제대로 다루려면 랜드가 고통을 상시 견디어야 하고, 세츠코가 슬픔을 감내해야 하듯 히비키는 절망을 견디어내야 한다. 그것도 희망을 강하게 가진채로. 그야말로 모순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야 하는 상황.
10. 천옥편에서는 이제 마음을 주었던 사이죠 스즈네바르비엘 더 니들의 스피어 액트로 인해 '''적에게 넘어가는 모습을 눈 앞에서 목격하게 된다'''. 조금만 상황을 안 좋게 해석하면 완전 애인을 적측에게 빼앗겨버린 거다. 게다가 이 시기가 사이데리얼에게 밀려 절체절명의 시기였으므로 히비키의 정신적인 압박은 더욱 가속화된다.
11. 계속되는 스피어 리액터들의 공격과, 바르비엘 더 니들의 정신공격으로 인해 결국 정신붕괴까지 경험하게 된다. 이 때의 아픔이 컸었는지 히비키는 AG에게 '''자신이 전투불능이 되면 약을 쓰건 신체개조를 하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다시 싸울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인간포기급 선언을 한다.
12. 그나마 위의 정신붕괴에서 이기고 나니까 바로 다음 전투에서 여태껏 은인으로 여겼거나 선하고 마음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어드벤트카시와바 마키죄다 원래는 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또 다시 정신붕괴'''.
13. 상기의 모든 정신붕괴를 Z-Blue 동료들의 도움으로 뛰어넘어 제미니온 레이를 각성시키고 다시 전선에 복귀하지만,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과 과거가 비슷하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려 했던 소녀 티티를 잃게 된다.
14. 스즈네의 다른 인격 암브리엘과의 싸움에서 암브리엘에게 이기며 스즈네를 되찾은 부분까진 좋았지만, 얼마 있지 않아 어드벤트에 의해 어머니 '''메구미 라그날드의 알 수 없었던 행동과 죽음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들은 히비키 자신은 평생 가지고 있던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벗어나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지만 Z-Blue의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말 그대로 '''히비키의 인생 전반을 어드벤트가 단지 호기심이 생겼단 이유로 가지고 놀았다'''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야말로 미친X 하나 때문에 히비키는 모든 가족을 잃고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될 트라우마로 평생동안 고생할 뻔한 셈. 오죽하면 히비키와 감정적인 공감대가 거의 없던 강철의 여자 하만 칸 마저도 '''구역질이 나는 정도군. 네놈에게 저 아이의 인생을 그렇게 가지고 놀 권리가 어디에 있다는 거냐'''? 고 강하게 일침을 날릴 정도였다.
15. 과거에 대한 공통점이 많아 죽음을 안타까워했던 소녀 티티가 알고 보니 '''전 우주급 민폐집단''' 인 사자의 일원으로 밝혀진다. 히비키 자신은 너무나도 많은 통수를 겪은 탓에 오히려 "내가 공감했던, 어두운 과거 속에서도 노력하던 소녀 티티는 처음부터 없었다. '''그런 일을 겪은 사람이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다니 다행이네" '''라는 투로 말하며 어렵지 않게 망설임에서 벗어나지만, 이로서 히비키는 사이죠 스즈네를 제외하고는 제 3차 Z 오리지널 인물 중에서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 봐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16. 카오스 코스모스에 들어와서 카시와바 마키를 쓰러트리고 나서 거진 정신붕괴급 자아혼란을 일으키는 그녀를 보게 된다. 그냥 보면 단순한 인과응보이긴 하지만 히비키 입장에서는 '''첫사랑'''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여성이 저렇게까지 망가진 모습을 눈앞에서 보게 된 상황이라 히비키는 그야말로 눈물을 머금으면서 자신의 스피어 액트로 카시와바 마키의 기억 중 어드벤트와 자신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다시 평행세계의 지구로 돌려보낸다.
17. 최후에는 혼자 죽을 각오로 지고신Z와의 싸움을 시작했다. 기실 최종보스가 참 아이러니하게도 원수지만, 또한 은인이라는 모순을 가진 존재라 그로 인한 감정적인 정리 또한 상당히 힘들어했다.
이런 인생역정사를 히비키는 세츠코보다도 더 어린 나이인 고등학생 시기에 겪었다. '''그야말로 절망과 함께 살아가야만 했던 남자'''.
어지간해선 이 정도 일 중에서 일부만 겪어도 사람 정신이 무너질 수 있고, 무너졌다고 해도 정신력이 약하다고 함부로 말하지 못할 만큼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겹겹히 쌓여있다. 그런데 히비키는 이걸 다 겪고도 수많은 정신붕괴를 이겨내고, 성장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강철의 혼'''을 지녔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존재가 되었다.
굳이 세츠코와의 차이점 을 찾아본다면 세츠코 쪽은 성폭행 추정[20]이 있는데다 남자운도 최악이라는 점 정도. 그러나 히비키의 경우는 가족한테 죽을뻔한 일이 평생까지 갈뻔한 트라우마가 되었는데다 따지고보면 '''걸어온 인생 그 자체가 한 남자한테 놀아난 꼴이 되기 때문에 더 사정이 나쁘다.''' 그나마 맨 마지막에 죽거나 폐인이 되는것까진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그다지 크게 안 다가올 수 있겠지만.


[1] 소설가 무라카미 류동명이인.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 일반 병사성우를 맡았던 적이 있다. 공식 라디오에서의 스기타 토모카즈의 설명에 의하면 음향감독측의 제자라고 하며, 전술한 동명이인의 건에 대해서는 "소설가랑 딱히 관계 없어!", "소설가가 저렇게 멋진 목소리를 낼 리 있을리 없어" 라고까지 했다.[2] Z 시리즈의 주인공들 특유의 첫번째 테마를 슬픈 선율로 어레인지한 주인공의 좌절을 표현하는 BGM. 처음 들을 수 있는게 14화의 고해성사 이벤트라서 역대 Z 시리즈 주인공들 중 제일 빠른 시점에서 들을 수 있다.[3] 다른 평행세계에서 온 해수(害獸)의 처리업. 이때 사냥해서 얻은 디멘전 그리즐리의 송곳니를 목걸이 장식으로 차고 있는데, 본작 최고의 캐릭 붕괴 스팟인 투아나 데 다난의 제비뽑기 이벤트 때 경품으로 내놓았으며 작중의 열혈파 등장인물들이 그 가치를 알고 군침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덤으로 이것은 게임상에서도 DG의 송곳니란 특수 강화파츠로 나온다.[4] 현 시점에서는 스피어의 힘 탓은 아닌 걸로 보인다. 스피어 리액터가 되는 것은 나중인지라….[5] 실제로 14화는 이 트라우마 때문에 심리적으로 공포에 휩싸인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기력이 70으로 떨어져 있고 SP도 0이 되어있는 골룸한 상태로 등장한다. 그런 상태론 제대로 못 싸운다면서 보다못한 카렌이 엄호해 줄 정도면….[6] 이 상황에서 제일 압박적인 건 카미유의 "싸우게 된 동기가 개인적인 감정이라도 상관없어. 나도 그랬으니까"라고 말하는 부분. 내심 카미유 본인도 흑역사라고 생각했나보다. 조차도 너 그랬었냐! 라면서 놀란다(…). 그리고 진다이 고교 공수도 부와의 이벤트에서 예의 그 대사가 DVE로 나오는데…. 에게 한소리 듣고 신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7] 시옥편까지만 해도 그렇게 추측되었다. 왜냐면 가드라이트가 첫대면때 "난 네가 찾는 남자다" 라고 했기 때문. 사실은 그가 아니었다.[8] 참고로 히비키의 중단 메세지 중에는 이 공포로 몸이 움직이지 못하는 걸로 시작하는 게 있는데, 상기한 DLC 시나리오 덕에 진정한 공포는 에이다 아니냐는 드립이 알게모르게 흥하고 있다(…).[9] 가드라이트도 그 천사라는 단어를 듣자 꺼리는 기색을 보였다.[10] 사망 묘사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레나드가 마크로스 쿼터를 향해 쏜 아이제이언 보우건 공격에 의해 죽었다. 상상하기에 따라선 그 공격이 통채로 직격해서 끔찍하게 죽었을수도 있지만…[11] 중반에 트라이아 스코트와 대면했을때 어머니 얘기를 꺼내자 도망치듯이 자리를 떠버릴 정도였지만, 어머니의 자살사유를 후반에 완벽하게 알게 되었을때는 더이상 그로 인해 괴로워하지 않게 되었다.[12] 아군측 4명은 스즈네가 죽는다는걸 부정하였고, 적측 4명과 아사킴은 어드벤트의 행동을 부정했다. 이 의사들이 하나가 되어 어드벤트가 스즈네를 죽인다는 사실을 부정해버리는 스피어 액트의 기적이 일어난것.[13] 크로스게이트의 일종으로 추정되며 이로인해 시간상 Z시리즈가 OG나 알파시리즈 보다 앞에 놓일 수 있게되었다.[14] 만약 56화에서 AG의 정체가 밝혀졌을때 선택기에서 절망밖에 없다를 선택했다면 제니온은 복구되지 않고 파기된걸로 끝난다.[15] 참고로 나이트는 오컬트 스레드에서 히비키가 사용하는 닉네임이다.[16] 그나마 나은건 자신과 같은 크로스오버가 좀 있다는 것….[17] 시옥편에서 이미 징조가 있었는데, 안나롯타같이 사연을 가진 악역에 대해 그 사연을 알고있음에도 꽤나 강경하게 나간다. 그리고 자신에게 통수친 세명에 대한 태도에서 절정을 찍었는데, 원수이자 조력자인 어드벤트는 그렇다 쳐도 눈앞에서 시체까지 봐서 멘탈붕괴를 유도한 모 인물이 사자중 한명의 위장이었단걸 뒤늦게 직면했을때는 내가 알던 그 애는 처음부터 없던것이었구나라면서 가차없이 때려잡고, 마키에 대해서는 아예 '''스피어 액트로 기억을 삭제해서 다른 평행세계로 날려버린다.'''[18] 단, 이것도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데, Z의 마무리 스토리가 상당히 엉성한 것을 대변하기 위한 하나의 방책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한 예로 티티를 시옥편부터 만났던 히로인 중 하나로 표현했다면 적당한 떡밥과 함께 스토리 전개가 가능했지만 그걸 천옥에서만 표현하니 너무 스토리가 급전개 된다는 것이 그 이유. 사망(의 가장) 이벤트가 카나메 구출로 달아오른 분위기를 한방에 무너트리는 점에서는 효과적이었지만 과정이 굉장히 두리뭉실한게 한몫했다.[19] 랜드는 처음부터 임자있는 몸이었고, 세츠코는 남자운이 정말 없으며 , 크로우는 여자는 많지만 제대로 맺어진 여자는 없다.[20] 확실하지 않다. 정황상 그 정도의 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 기실 폭력만 휘둘렀어도 그 트라우마야 당연 성폭행과 동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