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ubway Song
1. 개요
본 영상
비하인드 영상 1 (본 영상의 0:33~0:40 부분의 무편집 영상)
비하인드 영상 2 (본 영상의 1:22~1:44 부분의 무편집 영상), 2011년 7월 15일 촬영
비하인드 영상 3 (본 영상의 0:18~0:23 부분의 무편집 영상)
2011년 8월 8일에 공개된 마익흘의 곡. 말 그대로 "본격 수도권 전철 찬양곡"이라 할 수 있는 수도권 전철 관련 곡이다.
환승 안내 곡인 '얼씨구야' 를 힙합 스타일로 믹싱한 곡으로, 인터넷 뉴스 및 지상파 뉴스에서도 다뤄졌으며 당시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에서 광고로 쓴 적도 있다. 평창 올림픽에서 이 노래를 한국 홍보곡으로 썼어야 한다는 댓글도 있을 정도로 호평을 받은 노래이다.
작사, 편곡을 한 마익흘은 평소에 혜택을 누려 좋은 점을 잊고 사는 한국인들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지하철의 좋은 점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2. 가사
3. 기타
- 유튜브 원본 페이지에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는 서울교통공사 출범으로 인해 해당 채널의 운영이 중지되는 바람에 댓글이 사라졌다.
- 은근히 국뽕 같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해외에 조금이라도 나가 본 위키러라면 알겠지만, 서울 지하철 시스템은 단연코 전세계 최상위 클래스를 자랑한다. 서울만큼 저렴한 요금에 깨끗하고 편리한 지하철을 이토록 뛰어난 환승 시스템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시는 전 세계를 찾아봐도 없다.[12] 게다가 국뽕이란 단어 자체가 비뚤어진 애국심을 지칭하는 말이기에 미국인에 의해 만들어진 이 영상에 쓰기 적절하지 않은 말이기도 하다. 게다가 원작자인 마익흘의 성향상[13] 국뽕일 이유도 없다.
- 이 곡은 마익흘의 곡 중 최초로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곡이다.
- BMS로도 만들어졌다. BMS 스타터팩인 Primrose에 라이센스 수록.
- 1:22~1:45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강남역 지하쇼핑센터)이 나오는데, 열차 탑승장으로 내려가면 뜬금없이 7호선 열차가 나온다.[14] 촬영 및 배경은 강남역 (강남역 지하쇼핑센터)이지만 열차는 편집을 통해 7호선 열차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 1:50부터 1:53까지 나오는 열차는 개조저항 111편성이며 2:58부터 영상 마지막까지 지나가는 열차는 중저항 1x49편성이다.
- 원작자 마익흘이 2020~2021년에 후속곡을 내길 원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서울교통공사와 연락을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최근(2020년 6월 중순 추정) 서울교통공사가 직접 유튜브 채널에 연락을 해 달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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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공항철도와 2호선 로윈 신차에는 선반이 없다.[2] 여기서 발판은 의자의 디자인이 밑부분이 들어가게 되어있어 발을 앞으로 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3] 물론 일부 역은 간격이 넓은 편이어서 승하차 시 발빠짐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4] 정확히 언급하자면, 오래 된 것은 맞지만(가장 오래된 전동차는 당시를 기준으로도 2019년 9월 기준으로도 4호선 열차), 서울 구간에서도 중위권 속도에 속하고 서울 밖으로 나오면 매우 느려야 40km/h인 구간이 많으며, 80km/h 이상으로 운행하는 구간도 있다. 전동차의 설계속도에 준하는 속도로 운행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긴 역간 구간을 달리는 열차 또는 미정차역이 많은 구간을 달리는 급행열차를 타면 된다. 보통 거기선 못해도 90km/h 이상이다(ex. 성환-평택.) 물론 속도가 쌩쌩나는 구간은 역간 거리가 매우 길어서 그에 따라서 소요시간이 다소 긴 편이다. 하지만 특히 서울시내 구간은 역마다 열차가 대기하는 병목현상이 나오기도 하고 90도로 꺾이는 종각 드리프트 구간도 있어서 표정속도가 많이 까이기도 해서 이 구간에 있어서는 느린 것은 사실이다.[5] 2012년에 중국의 베이징 지하철 10호선이 이 타이틀을 가져갔다. 그런데 이 기록은 순환선 뿐만 아니라 차고지에서 순환선까지의 거리까지 포함된거라 순환선 자체만 놓고 보면 서울지하쳘 2호선이 더 길다.[6] 이 타이틀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은 중국의 광저우 지하철 3호선이 가지고 있다.[7] 6호선으로 홍대입구역에 가려면 6호선 합정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야 된다. 6호선 역인 상수역도 홍익대에서 가까우므로 이것을 염두에 뒀을 수도 있다. 다만 홍대거리 상권 팽창의 영향으로 홍대거리가 합정역까지 확장됬고 클럽은 상수역과 제일 가깝다.[8] 서울 지하철 2호선의 강남 방향 수송을 분담한다는 뜻이다.[9] 물론 1호선에도 급행은 있지만 천안급행이 들리는 경부본선만 해도 전용선이 아닌 많은 열차가 이용한다. 경인선도 급행 전용선이 아니고 가끔씩 축항선 등에서 일반열차들이 온다. 즉, 이 가사의 뜻은 9호선이 한국에서 최초로 급행전용선을 운행한다는 얘기이다.[10] 경원선 구간이지만, 서울의 중심을 지나긴 한다. 중앙선은 대한민국의 중심을 지나는 노선.[11] 신분당선은 2011년 10월에 개통했는데 이 노래는 8월에 올라왔다. 아마 개통할 거라는 말을 듣고 가사를 쓴 것 같다. 실제로 나머지 노선은 모두 관련되어있는 것이 하나씩 나와있는데 신분당선만 나오지 않았다.[12] 일본 도쿄 지하철도 좋기는 하지만, 가축수송과 간접환승이 심하다. 그리고 엄청 비싸다. 런던 지하철은 그것보다 살인적으로 비싸다. 중국 지하철도 최신식이라서 깔끔하긴 하다. 단지 짐을 일일이 검사를 받아야되기 때문에 귀찮을 뿐... 뉴욕 지하철은 쥐가 돌아다닐 정도로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하다.[13] 깔건 까고 빨건 빠는 성향. 특히 한국의 립싱크에 대한 비판을 여러차례 해온 바가 있다.[14] 강남역을 지나는 노선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은 강남역을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