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sle
[clearfix]
1. 개요
2015년 12월 2일에 출시된 공룡 생존게임이자 인디 게임. 고생물이나 인간을 조종하여 어느 외딴 섬에서 생존해 나가는 게임이다.
2. 개발 과정
the isle은 원래 인간 팀으로만 플레이 가능하고 공룡을 때려잡는 평범한 FPS 게임으로 갈 예정이었다. 그러다가 비슷한 장르를 가진 또다른 인디 게임인 더 스톰핑 랜드가 제작자의 먹튀로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듣고 대차게 망하게 되자 The Isle 측에서는 더 스톰핑 랜드의 3D 모델을 담당하였던 블라드 콘스탄티노브(Vlad Konstantinov)를 섭외하여 그 게임에서 쓰일 예정이었던 공룡 모델을 자신들의 게임에 적용시킨다. 때문에 초기 The Isle에서는 더 스톰핑 랜드에서 볼 수 있었던(또는 나올 예정이었던) 공룡들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2015년 5월달에 프리 알파 버전을 내놓았으며, 플레이어는 공룡 팀인 갈리미무스, 푸에르타사우루스,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와 인간 팀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후 12월 2일날에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인간 팀은 일시적으로 삭제되었고 대신 공룡 팀에는 아우스트로랍토르, 카르노타우루스, 산퉁고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등을 추가시켰다. 현재는 일반 유저 기준으로 총 31마리의 공룡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종을 추가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DirectX 12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정식 버전이 나온다면 DirectX 12 지원하는 몇 번째 게임이 될지 알 수 없지만...[1]
2016년 11월 7일에 성장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처음 도입되었을 때는 공룡을 고르면 새끼 상태로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해갔다. 둥지 시스템이 도입된 뒤로는 둥지로 초대된 플레이어가 해당 둥지를 만든 공룡의 새끼로 리스폰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는 건 동일.
차후 패치로 서바이벌 모드에서 티어가 삭제되며 위의 성장 시스템이 도입되어 게임이 시작할 때 아성체[2] 로 스폰되게 되었다. 오직 최상위 포식자와 다른 상위 티어의 생물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구 서바이벌 모드는 '프로그래션' 모드라는 이름으로 따로 분리되었다가 삭제되었다.서바이벌에서 플레이 가능한 생물 목록
데브브런치 기준으로 2017년 7월 25일부터 성별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수컷은 암컷보다 화려하다. 2019년 1월 22일에는 스킨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생겼는데 아직은 서바이벌 공룡들에게만 적용되어있다. 자연스러움을 위해 부자연스러운 배색은 최대한 지양될 것이라고 한다.
2018년 8월 9일에 더욱 정밀화된 AI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이제 맵 곳곳에서 AI를 볼 수 있다.
사우리안처럼 산불이나 화산 폭발과 같은 날씨 변화나 자연재해도 구현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구현된 날씨 변화는 폭우가 있으며, 눈보라도 공개되었다.
2020년 7월 30일 지포스 나우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출처
2.1. Recode
현재 "Recode"라고 불리는 '''게임 자체를 완전히 갈아엎어 다시 만드는 대규모의 작업'''이 진행중이다.[3] 코드베이스가 너무 엉망진창이 된 등의 이유로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로 결심한 것.
이 작업의 결과가 게임에 반영된 첫 업데이트는 '''EVRIMA'''이며, 6월 16일에 인터넷 방송인들에게 선 공개 후, 한국 시간 기준 6월 19일 오전 8시에 모든 유저들에게 EVRIMA 브런치가 제공되었다.[4] 한 업데이트로 모든 것이 한꺼번에 추가되진 않을 것이고 여러번 나눠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한다.
아래는 업데이트 예고 이후 바뀌거나 새로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된 것들이며, 이 외에도 더욱 많은 것들이 있다. 현재 에브리마 브런치에 추가된것들은 ☆표시.
- 일반, 데브브런치, 래거시브런치로 나눠졌던 과거와 비슷하게 세 개의 브런치가 생겨날 것이라고 한다. 레거시 브런치에서는 더이상의 개발이 진행되지 않으며, 핵 또는 버그 패치 등의 소규모 패치만 있을 것이라고 한다.
- Future Live - 다음 업데이트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브런치가 될 것이다.
- Legacy - 에브리마 전의 버전인 0.1.53.3 버전을 할 수 있는 브런치가 될 것이다. 참고로 현재 유저들은 이미 에브리마 전의 버전을 레거시라고 부르고 있다.
- Test - QA 테스트 전용 브런치가 될 것이다.
- 스태미나, 골절, 출혈, 독 시스템이 개편 될 것이라고 한다. 출혈의 경우 체력 대신 스태미나가 줄어드는 식으로 바뀔 것이라고.
- 성장 시스템은 성장 버튼 없이 새끼부터 성체까지 자연스럽게 커가는 형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 달리는 동안 급회전을 하거나 급제동을 하는 등의 움직임에 관성이 적용될 것이다.☆
- Alt 회전이 없어지는 대신 빠르게 회전할 수 있을 것이다.☆
- 플레이어 간 충돌 판정이 생길 것이다.☆
- 조석 현상이 구현될 예정이다.☆
- AI는 업데이트 직후 초반에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 시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썩어갈 것이며, 썩은 시체는 더이상 먹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 시체를 옮기거나 시체에서 고기를 떼어낼 수 있을 것이다.☆
- 물속에서 죽은 시체는 가라앉지 않고 수면으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 물고기가 추가되어 어식성 육식 공룡들은 물고기를 사냥해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 한 장소에 숨어서 잠수를 타면서 성장을 기다리는 플레이의 경우 성장 시간이 2~3배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즉, 이러한 꼼수가 더이상 먹히지 않을 것이다.☆
- 초식공룡이 먹을 수 있는 식물의 종류가 늘어나며, 덤불 이외에도 바닥의 잔디를 먹음으로서 허기를 약간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벽이나 물체를 통과해서 다른 동물을 공격 할 수 없을 것이다.☆
- 다른 생물을 덮치거나 그 위에 매달려서 공격하는 기능이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 일부 생물들은 수면 아래로 잠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14종의 동물이 새로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바로 추가될 공룡도 있고, 더 이후의 업데이트에 추가될 공룡도 있다.[5]
- 티라노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카마라사우루스는 업데이트 이후 한동안은 플레이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데이노수쿠스를 제외하고 케라토사우루스와 크기가 비슷하거나 더 작은 생물들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또한 일부 공룡들은 한동안 AI로만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 던져지거나 뿔에 박히고, 급제동을 하는 등의 여러가지 움직임이 추가될 것이다.☆
- 기존의 많은 공룡들에게도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울음소리 또는 모델링이 부여될 예정이다.☆
- 기존 공룡들의 능력치가 크게 바뀔 것이라고 한다.☆
- 성별에 따라 무늬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조금씩 다를 것이다. 다만 두 성별간의 능력치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 Isla Spero와 Isla Spiro라는 새로운 맵이 공개되었다.[6]
- Isle V3맵이 삭제될 것이라고 한다.
- Thenyaw Island 맵의 크기와 구조가 바뀔 것이라고 한다.
에브리마 브런치로 게임을 실행했을 때 플러그인이 로드되지 않았다며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여기(디스코드 가입 필요)에서 파일을 다운받은 다음,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디아일을 우클릭하고 속성→로컬 파일→로컬 콘텐츠 폴더에 압축풀기 해주면 된다. 또는 로컬 콘텐츠 폴더의 파일들을 전부 삭제한다음 게임을 제거했다가 다시 깔면 된다.
버그 또는 문제의 해결법을 모아놓은 문서
게임을 완전히 처음부터 갈아엎는 업데이트인 만큼 업데이트 초반에는 현재 존재하는 몇몇 시스템이 구현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개발자가 향후 시스템에 관한 Q&A를 진행했으며, 트위치를 통해서 답변했다. Q&A 답변 모음 1 Q&A 답변 모음 2
2020년 5월 2일부터 개발자 로그가 올라오고 있다. #1 #2
2020년 8월,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에브리마로 플레이하면 한국에선 글자가 레거시처럼 깨지는데 이건 속성에서 언어를 바꿔도 안먹힌다.
3. 사양
4. 조작법
에브리마 기준
- 마우스
- 좌클릭 - 공격 1.
- 우클릭 - 공격 2.
- 휠 - 줌 인/아웃
- WASD - 이동. 어느정도 깊은 물에선 수영을 한다.
- ESC - 메뉴.
- Shift - 달리기. 수영할때 누르면 빠르게 수영 할 수 있다.
- Ctrl - 웅크리기.
- 스페이스 바 - 점프.
- Q - 냄새 맡기. 맡으면 발자국, 시체, 물, 먹을수 있는 풀이 표시되는데, 발자국은 그냥 발자국이 빛나고, 나머지는 플레이어 한테 광선?을 쏴주며 그걸 따라가면 된다. 물은 파란 광선, 풀은 초록 광선, 시체는 빨간 광선이다.
- E - 먹기 또는 마시기.
- 진흙 위에서 꾹 누르고 있으면 진흙목욕을 하며, 몸이 진흙 범벅이 된다. 이 진흙은 잠시동안 발자국을 감춰주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물에 들어가면 바로 씻겨나간다.
- 둥지를 본 채로 누르면 둥지 상태창이 열린다.
- Z - 걷기 속도 전환.
- H - 앉기. 앉은 상태에서 한번더 꾹 누르면 잠을 잔다. 이렇게 잠을 자면 1분 카운트다운이 되는데, 이 카운트다운이 다 되면 서버에서 로그아웃 된다. 이렇게 로그아웃 해야만 안전하게 나갈수있다.
- G - 시체 옆에서 누르면 시체를 들어올린다. 한번 더 누르면 내려놓는다. 또한 길게 누르면 고깃조각을 떼어낼 수 있다.
- Insert - 상태창 열기/닫기. 샌드박스에선 불가능하다.
- F, 1, 2, 3, 4 - 울음소리. 남발하거나 스태미나가 낮아질수록 목소리가 점점 쉬어간다.
- F키는 짧고 간단한 울음으로, 별 뜻이 없으며 채팅을 치면 공룡이 대화하는 듯이 이 울음소리를 낸다.
- 1번은 포효 울음으로, 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릴때 쓰는 울음이다. 그룹원끼리 서로간의 거리를 대충 가늠하거나 그룹이 없는 플레이어들끼리 그룹하자고 보내는 신호로도 쓰인다. 다만, 남발하면 주변의 육식 공룡들을 끌어모으거나 잠재적인 사냥감이 소리를 듣고 도망갈 수 있으니 주의. 또한 길게 눌러서 더 큰 소리를 낼 수 있다.
- 2번은 우호적인 울음으로, 상대에게 공격의사가 없거나 친근함을 나타내는데 쓰인다.[9] 대부분의 서버에서는 2번을 누르고 공격하는건 룰위반으로 규정하고 있으니 괜히 밴당하지 않도록 하자. 물론 당신이 싸울 생각이 없고 2번을 눌렀는데 상대가 공격해온다면 교전해도 된다. 또한 에브리마에서는 그룹 요청으로도 쓰인다. 자신이 동족에게 2번 울음을 내서 그룹요청을 하면, 상대 다시2번을 냄으로써 수락한다.
- 3번은 위협용 울음이다. 자신이 상대에게 공격의사가 있음을 알리는 울음이므로, 처음 만난 상대가 이 울음소리를 낸다면 반드시 경계하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이용해 많은 서버에서 바디룰[10] 에 쓰고 있다.
- 4번은 겁에 질린 울음이다. 주로 항복을 선언할때나 도움을 요청할 때, 그룹원들에게 육식공룡이 출현했음을 알리는 사이렌으로도 쓴다. 물론 항복한다고 상대가 무조건 항복을 받아주는건 아니다.
- B - 둥지 만들기. 둥지에 앉은 채로 누르면 둥지 상태창이 열린다.
- N - 나이트 비전.
- [ ] - 채팅 전환.
5. 게임 플레이
- 플레이어는 현재 당장은 공룡 측의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을 선택 할 수 있다. 차후에 인간 팀과 기타 생물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 기본적으로 육식동물은 상대방 혹은 봇을 사냥하여 잡아먹고, 초식동물은 맵에 널린 특정 식물을 먹으면 된다. 다만 이런 정형적인 틀에 벗어나 친한 친구들끼리 팀을 짜고,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끼리 어쩌다가 단결력을 합하여 팀을 짤 수도 있다. 같은 종류의 공룡들끼리 뭉쳐다니는 경우도 매우 흔한편. 서로 간의 호흡이 맞다면 게임이 재미있어질 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은 팀킬이 가능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적에게 줘야 할 공격을 실수로 같은 팀에게 줘서 한큐에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언제든지 올 수 있으며[13] , 잘못하다간 서로 간의 오해로 팀 내에 개판 5분 전 상태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일정 높이에서 떨어지거나 골절상을 동반한 공격에 당하면 골절 상태에 걸리게 된다. 골절상에 걸리면 이동속도가 대폭 줄어들며 달리기, 점프, 일부 공격이 불가능해 진다. 지속시간은 약 5분 정도지만,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앉아있으면 더 빨리 치유된다. 특히 내리막길을 달리다 도중에 작은 바위로 인한 턱에 걸려 그대로 하늘에 붕 떠서 땅에 고꾸라져 골절을 입거나 심하면 죽는 경우가 많아 바닥 지형을 잘 보고 움직이자.
- 모든 육식공룡들과 일부 초식공룡들의 공격에는 출혈이라는 도트 데미지가 붙는다. 레거시에서는 데미지를 입었지만 에브리마에서는 스태미나가 닳도록 변경되었다. 이 기능을 가진 상대에게 물릴수록 출혈량이 쌓이며[14] , 많이 움직일 수록 출혈에 의한 피해가 커진다. 앉아있을때는 출혈 피해가 빨리 회복된다.
- 체력이 깎이면 화면 가장자리에 핏자국이 생기며, 체력이 점점 낮아질수록 핏자국이 점점 짙어진다. 그리고 몸에 흉터가 생기므로 이를 이용해 자신 또는 상대방의 남은 체력을 알 수 있다. #(레거시 기준)
- 게임상에 낮밤 변화가 구현되어있는데 밤에는 상당히 어두워서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모든 공룡이 n키를 눌러 나이트비전을 킬 수 있으니 너무 두려워하지는 말자. 단, 나이트비전의 범위가 한정돼있으며 범위는 공룡마다 조금씩 다르다. 에브리마에서도 두번째 업데이트로 낮밤이 구현되었는데, 나이트비젼은 여섯번째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예정이라 밤에는 매우 어둡다. 대신 오로라가 있어서 조금은 보인다.
- 어느정도 깊은 물에 들어가게 되면 수영을 하게 되는데, 스태미나를 소비하며 육지에서의 속도보다 느려지게 된다. 스태미나가 전부 떨어지면 공기 게이지나 나오고, 공기 게이지마저 전부 떨어지면 대미지를 입기 시작한다. 수영 속도는 공룡마다 조금씩 다른데, 수코미무스, 바리오닉스, 아우스트로랍토르는 다른 공룡들보다 수영 속도가 조금 더 빠르고 스태미나 소비도 적다.
전 공룡 공통으로 점프상태 혹은 공중에 뜬 상태에서 깊은 물에 입수하게되면 중력에 의해 잠수하게 되며, 서서히 올라오고 순간적으로 부스트가 붙는다. 이를 이용해 빠르게 강을 건너는 것도 가능하다.
- 공룡의 덩치에 따라 체급 수치가 매겨져있는데, 이게 공룡을 공격했을 때의 대미지를 결정하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보통은 더 작은 공룡에게 대미지가 더 들어가고, 더 큰 공룡에게는 대미지가 덜 들어가는데, 이 탓에 벨로키랍토르같은 매우 작은 공룡이 훨씬 큰 공룡을 공격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대미지가 거의 안 들어간다.
- 가끔가다 악질 유저들은 아무한테나 시비털고 공격하다가 자폭하는가 하면, 처음에는 동맹인 척 접근하다가 나중에 팀들의 뒷통수를 치는 짓까지 하기도 한다. 이런 짓들은 보통 KOS[15] 또는 KFS[16] 로 불리며,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 많은 서버에서는 보통 다른 유저를 학살하고 다니는 유저에게 강퇴 등의 제제를 먹인다.
- 개인이 운영하는 서버의 어드민들은 이름이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개발자들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일부 어드민들은 죽이더라도 다시 성체로 돌아와서 복수하는 파렴치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 울음소리로 나는 소리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들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 울음소리로 당신의 위치가 발각된다면 주변에 숨어있던 육식공룡이 당신을 잡아먹기 위해 몰려들 확률이 높다.
그리고 울음소리만 다른 플레이어에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공룡이 제자리에서 하품하거나 숨을 내쉬며 내는 숨소리, 발소리, 냄새를 맡기 위해 킁킁거리는 소리까지 전부 들린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 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며,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사플의 비중이 70%가 넘어간다. 같은 볼륨이라도 스피커에서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연결하면 들리기도 한다.
- AI 공룡이 존재한다. 레시에서는 벨로키랍토르, 아바케라톱스, 오로드로메우스, 프시타코사우루스 넷으로 나뉘고 에브리마에서는 드리오사우루스만 존재하는데, AI 공룡들은 주변에 육식공룡이 있어야지 생성된다.[17] 만약 당신이 배가 고프지 않거나 초식공룡인데 주변에 ai가 생성되었다는 건 다른 육식 플레이어가 주변에 있다는 뜻이니 주위를 경계하며 지나가거나 그 근처에 가지 않거나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 많은 게임들과는 달리 여기서는 티배깅#s-4이 자신이 우호적임을 알리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디아일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현재와 같이 울음소리가 여러가지로 구분되지 않았었다. 마땅히 자신이 우호적임을 알릴 것이 없으니 웅크렸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행위가 자연스럽게 우호적인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내려온 것이다. 현재는 2번 울음소리와 조합해서 쓰거나, 웅크리기가 없는 공룡의 경우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기도 한다. 전투 중이거나 트롤링 등 상황에 따라서는 당연히(...) 본래의 의미로 쓰인다.
- 레거시에서는 로그아웃을 시도하려 ESC를 누른 경우 몇 초 정도의 대기시간이 발생하는데[18] 이 시간을 무시하고 나가면 다음 접속시 패널티가 부과되고, 꽤 긴 시간동안 서버상에 플레이어가 남아있게된다. 플레이어의 껍데기가 남아있는 시간동안 죽는다면 다음 접속시 플레이어의 공룡은 남아있지 않아 서바이벌이라면 다시 키워야되므로 잊지 말자. 에브리마에서 세이프 로그아웃을 하려면 앉은 뒤 다시 앉기 키를 꾹 누른 후 대기시간 동안 기다리면 된다.
- 디 아일을 플레이 할 뉴비들에게 올드비가 말해줄 수 있는건 당신의 직감을 믿으라는 말 뿐이다. 플레이 중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십중팔구 뭔가 튀어나올게 뻔하니 '아니겠지'란 생각 한번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들이 날아가질 않길 바란다. 간혹 같은 종의 공룡을 공격하는 놈들이 있는데 2번 울음소리나 3번 울음소리 등의 소리를 내지 않고 빠르게 직선으로 다가온다면 경계하라. 위화감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당신의 직감이 맞다.
- 카르노타우루스를 제외한 육식 공룡들은 몸을 숙이고 몇 초 동안 기다린 뒤에 달리기 시작하면 잠시동안 본래 스피드보다 훨씬 빠르게 달릴 수 있는데, 이 기능의 효과는 공룡마다 또 다르다. 케라토사우루스처럼 본래 스피드랑 별로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스피노사우루스처럼 본래 스피드와 10km/h 이상 더 빨라지는 경우도 있다. 지속시간도 공룡들마다 전부 다르다.
- alt키를 누른 채로 이동 키를 누르면 제자리에서 그 방향으로 돌 수 있다. 골절상을 입었을때는 발동하지 않으며, 많은 서버에서는 이 기능이 막혀있다.
5.1. 게임 유형
- 서바이벌(Survival)
플레이 가능한 동물 목록
- 에브리마
- 레거시
샌드박스 모드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몇몇 공룡들은 공식 서버가 아닌 개인서버에서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는 서버 관리자 이거나, 서버에서 운영하는 디스코드를 통해 일정 금액을 후원하거나, 이벤트 당첨, 칭찬을 많이 받는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주어지는 혜택이다.[21]
추천하는 서바이벌 모드 서버 목록
디 아일 한국서버 - KOREA TIGER SERVER[22]
핑이 높지 않은 외국서버 - Isla Nublar [23]
이 외에도 수많은 서버들이 있다. 대체로 TEUTONIC, Nublar, Nycta[24] 가 전세계적으로 유저가 가장 많으며 영어를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사람을 제외한 한국인도 많이 가는 곳이다. 그외에 러시아 서버나 중국서버(CN) 일본서버(JP)같은 서버들도 있으나 일본서버는 현재 거의 유저가 들어오지 않는편이며, 중국서버는 핵도 많으니 주의하자.
모든 서바이벌 서버에는 각자 고유의 규칙이 적용되어있는데, 보통 서버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서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디스코드 서버 참가는 거의 필수이다. 그곳에서 비 서바이벌 공룡을 살 수 있는 포인트를 모을 수도 있고, 이벤트 일정을 알려주기도 한다.
- 샌드박스(Sandbox)
현재 인게임에 추가돼있는 모든 공룡을 고를 수 있으며[25] 메뉴에 리스폰 버튼이 있다.[26]
보통 웬만한 데스매치서버는 전부 이 모드가 적용돼있다. 대부분 이 모드가 적용된 서버는 서버 내 규칙도 위의 두 모드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일부 서버에서는 성장 시스템이 적용돼있어 성체를 골라도 완전한 성체가 아닌 아직 덜 자란 성체로 시작하게 돼있기도 하고, 서바이벌 모드만큼 규칙이 많기도 하다.
- (삭제됨)
원래 프로그래션 모드는 디아일의 주 모드였으며 이름도 원래 서바이벌 모드였다. 그러나 서바이벌 모드가 개편되며 이름이 지금과 같이 바뀌고 삭제되었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그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었다. 현재는 프로그래션 모드에 사용되던 서바이벌 공룡들의 각자 해당하는 오래된 모델링과 스탯을 가진 공룡들이 삭제되어 이 모드는 완전히 끝장나게 되었다.
6. 등장 생물
해당 문서 참고.
7. 맵
각 맵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으며, 각 맵에 유리한 생물과 불리한 생물이 존재한다. 또한 각 맵마다 플레이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존재한다.
[image]
- Isla Spiro
[image]
- Isle V3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이 맵도 자주 업데이트가 되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맵이다. 에브리마 브런치부터는 삭제되었으며, 이 맵의 일부가 Isla Spero 맵에서 리메이크 될 것이라고 한다.
[image]
- Thenyaw Island
맵 중앙에 위치한 강 끝부분 바로 아래에 바위 4개가 있는 초원에 유저들이 자주 모이는데, 주로 '''Party Place''' 또는 '''Party Field'''라고 불린다. 바닷가는 V3맵과는 달리 절벽으로 되어있는데, 바다에 빠지면 즉사하니 주의.
차후에 완전히 리메이크될 것이라고 한다.
- DV TestLevel
[image]
- Isla Spero(추가 예정)
===# 삭제된 맵 #===
- Isle Mesa
[image]
- Isle Region 1
[image]
- Isle Region 2
[image]
- Isle V4(Landscape_04)
8. 기타
- 레거시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한 후 게임을 실행하면 게임 내 글자들이 깨진채로 출력된다.[31]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갈정도로 깨짐 현상이 심하므로 영어 등 다른 언어로 변경한 후 플레이하자.[32]
- 레거시의 0.1.62 패치 이후 늪지대 부근의 그림자가 심하게 어둡게 변하는 글리치가 발견되었다.
- 테스터맵에 어째서인지 지프와 군용 트럭, 그리고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모델링이 수록 되어 있었다. 또한 맵 곳곳에서 인간의 건물과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 근처에 가면 화면에 살짝 노이즈가 낀다. 차후 인간 팀이 추가되었을 때를 위한 것들일 수도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불명확하다.
- 타사 공룡 게임인 사우리안과 제작진을 일부 공유하고 있다. ti_bryanphillips(트위치 채널)라는 애니메이터[33] 와LittleBaardo(데비앙아트 계정)이라는 3D 모델러 등이 있다.
-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간헐천을 발견할 수 있는데, 소형 공룡이 간헐천의 분수에 다가가면 물이 뿜어져 나오면서 공룡도 같이 위로 솟아오른다.
- 레거시의 경우 오로라가 구현되어 있는데, 이 오로라의 움직임에 따라서 주변이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한다.
- 여담으로 높은곳에 올라가면 새소리나 벌레소리가 들리지 않고 바람소리가 들리며, 모든 효과음의 톤이 살짝 낮아진다.
- 이전에는 깃털의 유무 정도를 제외하면 고생물의 고증을 철저히 지켰으나, 현재는 세계관이 확립되면서 고증이 어느 정도 무시되는 경우가 늘었다.
- 간혹 공룡이 E키를 눌러도 먹이나 물을 못먹는 버그가 있다. 시체의 경우 시체의 모델링이 히트박스와 따로 놀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서버를 나갔다가 들어오면 모델링이 제 위치로 돌아가면서 해결된다.
9. 한국 서버
'''현재 있는 한국 서버'''
*코리아 타이거 서버
오복 서버가 망하고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이주하여 만든 서버다. 현재 맵은 Isle V3이다.
오복 서버가 망하고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이주하여 만든 서버다. 현재 맵은 Isle V3이다.
평소 인원은 20~30명 대 지만 대규모 이벤트를 하면 서버가 꽉 차기도 한다.
또 주 연령층이 초등학생같은 저연령층이라 고인물도 저연령층에 많은 서버.
또 주 연령층이 초등학생같은 저연령층이라 고인물도 저연령층에 많은 서버.
지나친 친목질과 상술한 어드민의 미숙함 등의 이유 때문에 일반적인 한국인들은 거르기도 한다.
*코리안 타이거 데스매치 #3
*코리안 타이거 데스매치 #3
코리아 타이거 서버의 데스매치 서버다.
*유타랩터 코리아 서바이벌
*유타랩터 코리아 서바이벌
특이 사항은 없다.
*디 아일-코리아-노룰-#2
현재 한국 섭중에 인원이 가장 많은 서버다. 아무래도 노룰이기 때문에 그런듯
타이완 맵이다.
*디 아일-코리아-노룰-#2
현재 한국 섭중에 인원이 가장 많은 서버다. 아무래도 노룰이기 때문에 그런듯
타이완 맵이다.
지금은 사라진 한국 서버
타이거 서버가 생기기 전까지 승승장구 하던 서버지만 오복에게 싫증을 느끼거나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이탈하고 새로생긴 타이거 서버한테 밀려 사라졌다.
일부 유저들에겐 둘 다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현재 타이거 서버에선 이 서버 언급에 민감하게 반응하니 타이거 서버에선 언급하지 말자.
와우산 코리아
와우산 코리아
오복 서버가 망하고 그 뒤에 생긴 두 번째 오복섭
하지만 이 서버도 사람이 너무 안들어오고, 오복도 디 아일을 접고 다른 컨텐츠로 방향을 바꾸면서 사라졌다.
하지만 이 서버도 사람이 너무 안들어오고, 오복도 디 아일을 접고 다른 컨텐츠로 방향을 바꾸면서 사라졌다.
겜브링 서버
디 아일 최초의 한국 서버다.
디 아일 최초의 한국 서버다.
10. 바깥 고리
- The Isle Wiki
- 디아일 갤러리
- 2019년 중반에 생긴 커뮤니티이다. 혹시 디아일에 관심이 있다면 글을 써보자.[36]
[1] RTS 장르인 '''Ashy of the Singularity'''도 DirectX 12를 지원하는 게임 중에 하나이지만 출시 날짜는 앞서 해보기 버전 기준이며, 정식 버전이 언제일지는 미정이다. 결국 2015년 10월 초에 '''정식''' 및 '''최종''' 버전으로 출시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Caffeine'''이 2015년 기준으로는 DirectX 12를 지원하는 유일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해보기 버전같은 베타 격 버전까지 포함시키면 여러 개가 되겠지만 말이다.[2] 초기에는 새끼로 시작했다.[3] 대신 그 영향으로 2019년 4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4] 개발자 왈 아예 디 아일 2라고 보면 편하다고 한다.[5] 프테라노돈과 데이노수쿠스도 이 14종에 포함된다.[6] 둘의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맵이 맞다.[7] GTX 960 이상이면 돌아가기는 한다는 소리. 만약 이정도 그래픽도 없이 돌리려고 한다면 컴퓨터 메인보드에 치명적 손상 (또는 고장)을 입힐 수 있다. '''아니 입힌다.'''[8] 해당 그래픽카드 이상[9] 물론 2번 누른다고 상대가 공격 안한다는 법은 없다.[10] 먹을 수 있는 시체를 가진 육식공룡 A와 그룹원이 아닌 육식공룡 B가 서로 만났을때, B는 시체가 사라지거나 A가 3번을 눌러 교전에 응할때를 제외하고는 A를 공격할 수 없으며, 3번을 눌러 A의 시체를 빼앗을 수 있다. 이에 A는 3번을 누르고 시체를 지키기 위해 B와 싸우거나, 4번을 눌러 시체를 B에게 넘기고 자리를 뜸으로 싸움을 피할 수 있다. 이 규칙은 ai시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11] 한번 아기공룡으로 스폰된 유저는 둥지가 파괴되지 않는 한 죽어도 초대된 둥지에서 리스폰할 수 있다.[12] 이는 어째선지 벨로키랍토르, 프시타코사우루스, 오로드로메우스 또한 가능하다.[13] 대표적인 예가 테리지노사우루스.[14] 최대 100까지 누적된다.[15] Killing of sight의 약자로, 말그대로 눈에 보이는대로 싸움을 건다는 뜻.[16] Killing for sport의 약자로 재미로 죽인다는 뜻이다.[17] 특히 허기가 어느정도 닳으면 생성되는 빈도가 늘어난다.[18] 서버마다 다르다.[19] 이름은 유타랍토르지만 생김새와 특징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그것에서 가져왔다.[20] 굴파기 버그로 인해 막아놓은 서버도 있다.[21] 물론 그냥 말하기만 하면 주는 서버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Asura 서버가 있다.[22]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다는 편의성 외에는 대체로 연령대가 많이 어리며, 일부 어드민들은 초등학생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물 관리가 잘 안되는 편이다. 안 그래도 인원 수가 적고 유저 다수가 고여버린 만큼 친목 파벌이나 묻지마 인성질과 같은 고질적 문제는 타 대형 서버 이상으로 곧잘 드러난다.[23] 1~3섭, 데스매치, no rule 1~2섭까지 있다. 포인트를 모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1,2섭과과 3섭이 다르다.[24] 현재 1서버는 샌드박스로 변경되었다.[25] 서바이벌 공룡은 해당 공룡의 새끼, 아성체, 준성체(티렉스, 기가, 트리케)도 고를 수 있다.[26] 대기시간이 존재하는데, 로그아웃과는 달리 대기시간이 지난 후에야 리스폰 버튼이 작동한다. 리스폰을 누르고 선택창에서 서버를 나갈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로그아웃처럼 다음에 그 서버에 들어왔을 때도 전에 플레이하던 공룡으로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인게임의 영상촬영 기능으로 촬영된 영상이 저장되지 않으니 주의.[27] 덕분에 이 맵에서는 길만 잃지 않는다면 물을 구하기가 꽤나 쉬운 편이다.[28] 참고로 맵 북서쪽으로 가면 용암도 볼 수 있다. 다만 근처에 가면 프레임이 많이 떨어지고,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웬만하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29] 다만, EVRIMA 이후 맨 처음으로 추가될 맵은 아니라고 한다.[30] 이 맵이 추가되는 시점부터 차후에 완전한 수생 생물이 추가될 수도 있다고 개발자가 언급했다.[31] 대부분의 글자가 �또는 네모 상자 안에 들어간 '가'로 도배되어 있다.[32] 지금은 한국어 깨짐 현상이 몇개 고쳐졌다.[33] 사우리안의 제작진(?) 중 하나인 제리라는 이름의 에뮤를 직접 기르고 있으며, 카메라를 통해 방송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찬가지로 공룡의 무브셋을 만드는 데에 참고하고 있다고 한다.[34] 당장에 현재 플레이 가능한 육식공룡 중 깃털이 있는 공룡은 아우스트로랍토르뿐이다. 수각류를 기준으로 잡으면 테리지노사우루스도 포함되긴 하며, 차후에 추가될 수각류 공룡 오비랍토르와 베이피아오사우루스도 몸 전체에 깃털을 달고 나올 예정이다.[35] 당시엔 한국 섭이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36] 타이거 서버에서 일어난 일을 갤러리로 끌고오는 행위를 매우 싫어하니, 해당 서버에서 일어난 일은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자. 애초에 저연령층 위주의 분위기인 타이거 서버를 매우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