裏切り者のレクイエ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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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두번째 오프닝 테마. TVA 22화부터 변경되었다.
태진에서 68144로 등록되있다.
2. 상세
2.1. 22화~33화
시즌 4 22화에 공개된 오프닝으로 역대 죠죠 오프닝에 비해 스포일러가 매우 많다. 보스의 능력을 파악하는 방법 등 후반부에 대한 스포가 엄청난 편으로 결말에 대한 묘사까지 나온다.
- 이후 부차라티의 형상에 지퍼가 열리면서 부차라티의 색이 붉게 물든다. 엘리베이터에서 잘린 트리시 우나의 손목을 보고 절규하는 부차라티. 직후 카메라 앵글이 호위팀의 다리만 비추고 4명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란챠는 망설이다 4명을 향해 뛰어가고, 푸고만 앞으로 가려다가 멈춘다.
- 그러다 휘날리는 앞머리로 리조토 네로의 모습을 비춰보는 비네거 도피오의 모습이 나오고 도피오는 전화를 받는 듯한 시늉을 하다가 머리가 아픈 듯 머리를 짚는다. 그 후 사르데냐의 칼라 디 볼페 해변을 바라보는데, 그 풍경이 뒤집어지고 까매진다.
- 이후 누군가가 손가락에서 핏방울을 떨어트리는데 중간에 노이즈가 일어나면서 떨어진 핏방울의 갯수가 부자연스럽게 늘어난다.
- 보스와 킹 크림슨, 죠르노와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격돌한다. BD판에 수록된 오프닝에서는 해당 장면에서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러쉬 동화가 TVA에 비해 상당히 증가되었다. 직후 먼지 속에서 죠르노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쥐고 자신에게 찌르는 동작 후에 거북이 안에 화살을 넣는 장면이 나온 후 차례로 무당벌레 무늬의 배경에 JoJo's, 거울에 Bizzare Adventure, 분홍꽃 배경에 Golden Wind가 뜨고[10] 마지막으로 정식 로고가 뜨면서 종료.[11]
2.2. 34화~37화
34화 이전 버전과 비교영상
기존 오프닝과는 달리 새롭게 만들어진 연출이 추가되었으며, 이 버전은 Diavolo ver.라는 명칭으로 OST Vol.3 Finale에 수록된다고 한다.
- 도피오가 에피타프를 사용하는 장면 이후 킹 크림슨과 디아볼로의 모습이 하얀 윤곽선으로 겹쳐지며, 도피오가 머리를 감싸쥐면서 디아볼로로 변한다.[12] 또 에피타프로 보인 리조토의 모습이 오프닝 1보다 약간 빠르게 사라진다.
- 오프닝의 피를 떨어뜨리는 부분에서 킹 크림슨을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 보스의 테마가 오페라풍으로 나오면서 킹 크림슨의 삭제된 시간 속 묘사가 나오고, 보스의 시점에서 이탈리아어로 대사가 읊어진다.[13] 또한 이 장면에서 유난히 밝게 빛나는 두 별이 있다.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최종보스가 주인공의 뒤로 돌아간 뒤 능력이 끝났을 때 서로 러쉬를 하는 연출은 3부와 매우 흡사하다. 실제로, 킹 크림슨과 더 월드의 능력이 서로 비슷한 편이기도 하다.[가사원문][가사번역][영문번역]
- 킹 크림슨 사용 중 보스가 에피타프로 삭제된 시간 이후의 모습을 보는 것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에피타프로 본 모습은 정확히 10초 후 죠르노가 그대로 행동한다.
- 킹 크림슨 파트 이후에는 실루엣 처리되었던 보스가 디아볼로의 본 모습을 드러내며, 본래 OP대로 진행하는 부분의 코러스[14] 에 오페라 코러스가 추가되었다.
- 37화에서는 오프닝에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2.3. 38화~39화
- Diavolo ver. 오프닝에서 디아볼로가 킹 크림슨을 사용한 후 죠르노의 뒤로 돌아간 순간, 풀버전에서 3절 간주 이후 부분이 나오면서 갈라진 도로와 배경들이 원래대로 돌아오며 삭제된 시간이 되돌아오기 시작한다.[15]
디아볼로는 이에 당황하며 주변을 살펴보다가 뒤돌아보는데, 이때 뒤돌아보는 장면이 4번 반복되더니 디아볼로가 자신이 무한히 있는 것을 본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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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죠르노는 특유의 땋은 머리가 풀어지며 자신의 아버지의 포즈를 취하고 죠르노의 옆에 얼굴의 좌측이 갈라져 그 사이로 레오네 아바키오와 나란차 길가, 브루노 부챠라티를 의미하는 빛과 함께 골드 익스피리언스 내부에서 무언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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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죠르노는 특유의 땋은 머리가 풀어지며 자신의 아버지의 포즈를 취하고 죠르노의 옆에 얼굴의 좌측이 갈라져 그 사이로 레오네 아바키오와 나란차 길가, 브루노 부챠라티를 의미하는 빛과 함께 골드 익스피리언스 내부에서 무언가 등장한다.
- 이후 이전 오프닝에서도 나왔던 죠르노가 화살로 골드E를 찌르는 장면이 나온뒤 화살로 찌른 골드E의 좌측 가슴 부위에 구멍이 뚫려있고 골드E가 피를 흘리며 무기력하게 쓰러지는 모습이 에피타프의 예지로 비춰진다. 디아볼로는 이를 보고 사악하게 웃고는 킹 크림슨으로 공격을 하나[17] 골드E의 가슴을 꿰뚫은 화살이 다시 골드E의 팔로 흡수되며 골드E는 캐스트 오프와 함께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으로 변신.[18] G.E.R.이 러시를 날리고 이를 지켜보는 죠르노의 모습이 줌 인 되며 기존 오프닝의 클라이맥스가 나오며 끝을 맺는다.
- 7월 28일에 TV로 방영된 1시간 확장분에서는 없지만,Crunchyroll 등에서 VOD로 제공된 39화 오프닝에는 레퀴엠의 능력 발동 직후부터 효과음이 나온다. 때문에 양덕이 37화에 나오는 효과음을 덧붙인 버전도 있다.
3. 가사
3.1. 일본어 ver.
3.2. 영어 ver.
4. 기타
재미있게도 제목인 '배신자의 레퀴엠'은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다.
- 기본적으론 배신자(죠르노)의 레퀴엠(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지만
- 보스인 디아볼로의 시선에선 자신을 배신한 배신자(파시오네 호위팀)에게 레퀴엠(죽음)을 선사한다는 뜻도 되고
- 파시오네 팀에선 자신들의 기대를 배신한 배신자(디아볼로)에게 레퀴엠(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을 선사한다는 뜻도
- 디아볼로에게 맞서다 죽어간 배신자(파시오네 호위팀)들을 위한 레퀴엠(진혼곡)이라는 뜻도 있다.
영어 풀버전이 먼저 공개되고 이후 일본어 풀버전이 22화가 방영된 날 공개되었다.
풀버전에서 1절에서 2절로 넘어갈때 부자연스럽게 끊기는 부분, 그리고 2절이 끝나고 음침한 멜로디에 뚝뚝 끊기는 듯한 노이즈가 있는 등 보스의 스탠드 능력을 암시하는 연출이 있다. Great Days에서도 2절이 끝나고 역재생하는 듯한 멜로디가 있었던 전례도 있었고, 최종화 직전에 이것이 반영되었기에 이번에도 최종화 직전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가사에 "시작의 GOLDEN WIND"와 "심판 하는 건 GOLDEN WIND"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GOLDEN WIND"란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의 부제인 황금의 바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영미판에서는 골드E가 저작권 문제로 "GOLDEN WIND"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새로운 시작이자 디아볼로에의 심판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원작 버전
3부의 보잉고의 토트신 버전으로 패러디한 버전도 있다(...).
이 노래가 나오자마자 유튜브에선 그림판 패러디가 유행하는 듯하다. 심지어 디아볼로 버전이 공개되자마자 패러디되기까지 했다.
예산이 부족해보였던 병맛 실사 패러디도 있다.
디즈니 패러디
어몽어스 패러디
여느 오프닝이 그렇듯 이것도 서로 싱크로가 맞는 오프닝이 있다. 아래는 그 목록.
- 배신자의 레퀴엠 대신에 강철의 레지스탕스 OP를 넣은 버전. 가사도 생각해보면 맞는다!
- 어떤 유튜버가 중국어로 부른 버전도 있다.
- 소드 아트 온라인 4부 앨리시제이션 전쟁편 OP에 배신자의 레퀴엠을 넣은 버전. 마침 소드 아트 온라인에도 아바키오와 성우가 같은 등장인물이 있다.
[1] 4부 오프닝 Great Days를 부른 보컬 중 한명.[2]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 3부~5부 OST, Great Days 작곡가이다.[3] 이때 조명되는 죠르노의 얼굴은 애니에선 편집되었던 원작의 구도이다.
[image][4] 이 장면은 이후 마지막화인 39화에서 다시 사용된다.[5] 대부분 원작의 장면 구도대로 나왔다.[6] 이때 스티키 핑거즈만이 러쉬를 하다가 부차라티만 남겨두고 사라진다[7] 이때 아바키오의 무디 블루스는 총에 맞는 이름 모를 경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8] 서서히 등장하는 모습도 원작의 첫 등장때 앉아있는 모습 그대로 나온다.[9] 이 부분의 일러스트는 단행본 58권 노토리어스 B.I.G. 5편 표지를 그대로 그렸다.[10] 무당벌레, 거울, 분홍꽃 배경 모두 죠르노 죠바나를 가리키는 묘사다. 무당벌레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벚꽃처럼 휘날리는 건 본명인 시오바나 하루노의 봄을 의미한다(실제로 화집에서도 배경으로 쓰였다)[11] 죠르노가 화살을 집어드는 장면에서부터 스탭롤 글자가 휘리릭 하고 살짝 이동하는 효과가 나온다.[12] 디아볼로로 변한 이후 그의 앞에 Fighting Gold에서 나왔던 쇠사슬이 하얀 윤곽선으로 겹쳐져 보인다.[13] 처음 공개시 팬들 모두 가수인 하세가와 다이스케가 읽은 것인 줄 알았으나 이탈리아어 원어민이 읽었다고 한다.[가사원문] 일본어 : 選ばれた運命からはだれも逃れることはできない。お前たちが滅びるという結果だけが残るのだ。永遠の絶頂は我にのみ存在する。時の消し飛んだ世界で哀しみの歌を歌うがいい。 이탈리아어 : Nessuno può sfuggire al destino scelto. Rimane solo il risultato che voi sarete distrutti. L'eterna cima esiste solo per me. Puoi cantare canzoni di tristezza nel mondo senza tempo.[가사번역] 선택된 운명에서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너희들이 없어진다는 결과만이 남는 것이다. 영원한 절정은 나에게만 존재한다. 시간이 지워진 세계에서 슬픔의 노래를 부르도록 해라.[영문번역] No one can escape the fate that was chosen for them. All that remains is the end, where you will are perish. Eternal greatness exists only within myself. Sing a song of sorrow in a world where time had vanished.[14] 원래도 조금이나마 코러스가 존재하긴 했다.[15] 이때 "너희들이 없어진다라는 결과만이 남게 되는 것이지"라는 부분에서부터 삭제된 시간이 다시 되돌아가는 연출이 나오는데, 디아볼로가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고 말을 했지만, 정작 자신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 의해 "죽음"이라고 하는 결과에 영원히 도달하지 못하게 되었다라는 아이러니한 최후를 맞이했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디아볼로 본인의 최후에 대한 암시이자 떡밥으로 볼 수가 있다.[16] 이는 디아볼로가 G.E.R.에 의해 4번이나 죽음에 처하고 나서야(G.E.R.의 무다무다 러시에 한 번, 부랑자의 칼빵에 한 번, 부검의에게 산 채로 해부당해 한 번, 차량에 충돌해 한 번) 자신이 죽음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는 루프에 갇혔음을 깨닫는 것을 암시한다.[17] 이 부분 또한 앞의 죠르노가 화살로 골드E를 찌르는 장면처럼 원래 오프닝에도 존재했다. 하지만 디아볼로의 표정이 다르다.[18]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을 때에 나오는 노래 가사는 Hell No![19] 신이라고 쓰고 악마라고 읽는 것은 신으로 여겨왔던 존재의 정체가 악마였다는 것을 의미. 또한 악마는 보스의 본명을 가리키는 단어이기도 하다.[20] 이 장면 직후 부차라티 테마 BGM의 어레인지 버전이 흘러나온다.[21] 노이즈가 진행되던 도중 음악이 되돌아가는듯한 소리가 울린다.[22] 'Diavolo Ver.'에서는 이 부분이 생략되며, 'Giorno Ver.'에서는 "L'eterna (중략) tempo" 가사가 생략되고 이 부분으로 넘어온다.
[image][4] 이 장면은 이후 마지막화인 39화에서 다시 사용된다.[5] 대부분 원작의 장면 구도대로 나왔다.[6] 이때 스티키 핑거즈만이 러쉬를 하다가 부차라티만 남겨두고 사라진다[7] 이때 아바키오의 무디 블루스는 총에 맞는 이름 모를 경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8] 서서히 등장하는 모습도 원작의 첫 등장때 앉아있는 모습 그대로 나온다.[9] 이 부분의 일러스트는 단행본 58권 노토리어스 B.I.G. 5편 표지를 그대로 그렸다.[10] 무당벌레, 거울, 분홍꽃 배경 모두 죠르노 죠바나를 가리키는 묘사다. 무당벌레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벚꽃처럼 휘날리는 건 본명인 시오바나 하루노의 봄을 의미한다(실제로 화집에서도 배경으로 쓰였다)[11] 죠르노가 화살을 집어드는 장면에서부터 스탭롤 글자가 휘리릭 하고 살짝 이동하는 효과가 나온다.[12] 디아볼로로 변한 이후 그의 앞에 Fighting Gold에서 나왔던 쇠사슬이 하얀 윤곽선으로 겹쳐져 보인다.[13] 처음 공개시 팬들 모두 가수인 하세가와 다이스케가 읽은 것인 줄 알았으나 이탈리아어 원어민이 읽었다고 한다.[가사원문] 일본어 : 選ばれた運命からはだれも逃れることはできない。お前たちが滅びるという結果だけが残るのだ。永遠の絶頂は我にのみ存在する。時の消し飛んだ世界で哀しみの歌を歌うがいい。 이탈리아어 : Nessuno può sfuggire al destino scelto. Rimane solo il risultato che voi sarete distrutti. L'eterna cima esiste solo per me. Puoi cantare canzoni di tristezza nel mondo senza tempo.[가사번역] 선택된 운명에서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너희들이 없어진다는 결과만이 남는 것이다. 영원한 절정은 나에게만 존재한다. 시간이 지워진 세계에서 슬픔의 노래를 부르도록 해라.[영문번역] No one can escape the fate that was chosen for them. All that remains is the end, where you will are perish. Eternal greatness exists only within myself. Sing a song of sorrow in a world where time had vanished.[14] 원래도 조금이나마 코러스가 존재하긴 했다.[15] 이때 "너희들이 없어진다라는 결과만이 남게 되는 것이지"라는 부분에서부터 삭제된 시간이 다시 되돌아가는 연출이 나오는데, 디아볼로가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고 말을 했지만, 정작 자신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 의해 "죽음"이라고 하는 결과에 영원히 도달하지 못하게 되었다라는 아이러니한 최후를 맞이했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디아볼로 본인의 최후에 대한 암시이자 떡밥으로 볼 수가 있다.[16] 이는 디아볼로가 G.E.R.에 의해 4번이나 죽음에 처하고 나서야(G.E.R.의 무다무다 러시에 한 번, 부랑자의 칼빵에 한 번, 부검의에게 산 채로 해부당해 한 번, 차량에 충돌해 한 번) 자신이 죽음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는 루프에 갇혔음을 깨닫는 것을 암시한다.[17] 이 부분 또한 앞의 죠르노가 화살로 골드E를 찌르는 장면처럼 원래 오프닝에도 존재했다. 하지만 디아볼로의 표정이 다르다.[18]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을 때에 나오는 노래 가사는 Hell No![19] 신이라고 쓰고 악마라고 읽는 것은 신으로 여겨왔던 존재의 정체가 악마였다는 것을 의미. 또한 악마는 보스의 본명을 가리키는 단어이기도 하다.[20] 이 장면 직후 부차라티 테마 BGM의 어레인지 버전이 흘러나온다.[21] 노이즈가 진행되던 도중 음악이 되돌아가는듯한 소리가 울린다.[22] 'Diavolo Ver.'에서는 이 부분이 생략되며, 'Giorno Ver.'에서는 "L'eterna (중략) tempo" 가사가 생략되고 이 부분으로 넘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