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행정
[image]
1. 동 지역
과거 광주읍에 속했던 지역이다. 동 지역들은 택지개발로 인해 인구가 늘고 있으며, 이에 2020년 12월에 전체 동이 분동되었다.
1.1. 경안동
관할 법정동은 역동, 경안동이다.
1917년 이후 광주의 중심지. 서울장신대학교, 경기광주터미널이 있다. 역동의 경우는 축협[1] 이 주요 랜드마크. 역동(驛洞)에는 경기광주역이 위치해 있다.
1.2. 광남1동
관할 법정동은 목동, 삼동, 장지동, 중대동, 직동, 태전동(일부)이다. 인구는 '''33,648명'''.[A]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서 갈마치고개를 넘으면 나오는 곳으로, 맹사성 묘가 있다. 태전동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택지가 조성되고 있는 중이다.
1.3. 광남2동
관할 법정동은 태전동(일부)이다. 2020년 12월자로 기존 광남동 중 태전동을 일부로 분동되었다. 인구는 '''33,994명'''.[A]
1.4. 쌍령동
관할 법정동은 쌍령동으로,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하다. 2020년 12월자로 경안동에서 분리되었다.
1.5. 송정동
관할 법정동은 송정동으로,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하다.
1.6. 탄벌동
관할 법정동은 목현동, 탄벌동, 회덕동이다. 2020년 12월자로 송정동에서 분리되었다.
2. 읍, 면 지역
2.1. 곤지암읍
읍소재지는 곤지암리이다. 2004년 6월 2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원래는 ‘실촌읍’이었으나 이 읍의 읍소재지 이름에서 따온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이 명절 상습 정체구역으로 악명높다 보니 방송에 자주 오르락내리락하게 되어 오히려 곤지암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준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실촌읍 지역 전체가 곤지암이라고 불리게 되자 아예 2011년 6월 21일에 읍 명칭이 곤지암읍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곤지암 나들목은 곤지암리에 있지 않고 삼리에 있다.
곤지암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하며 경기도자박물관, 신립장군 묘, 동원대학, 경강선 곤지암역이 있다.
2.2. 오포읍
읍소재지는 추자리이다. 대한민국의 읍 중 남양주시의 화도읍과 양산시의 물금읍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읍이다. 2001년 시 승격과 동시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인구가 더욱 증가해 최근에는 동(洞)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분당구와는 57번 지방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길을 중심으로 읍의 최서단 지역인 능평리와 신현리는 광주 시내보다는 성남 분당 생활권에 가까워서 아파트와 빌라들이 줄지어 서 있지만, 대책없이 마구잡이로 지어진 탓에 용인시 못지 않는 난개발 지역으로 전락된 지 오래이다.
[2]
2.3. 초월읍
읍소재지는 대쌍령리이다. 2004년 6월 2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백마산과 무갑산 사이에 끼인 곳으로 허난설헌묘가 있다. 경안 시내에서 곤지암 사이 경충대로 길목이기도 해서 그런지 나름 아파트단지가 제법 형성되어 있는데, 위의 대쌍령리와 거기서 경충대로 건너 약간 떨어지게 위치한 쌍동리에 거주 인구가 많은 편이다. 경강선 초월역이 초월롯데낙천대2단지아파트, 초월롯데캐슬아파트 바로 앞에 있다.
CJ대한통운의 수도권 거점HUB인 곤지암 메가허브, 일명 곤뮤다가 초월읍에 위치해 있다. 곤지암읍이 아니라는 게 포인트.
2.4. 남종면
면소재지는 분원리이다. 이름은 '남쪽(南) 끝(終)'인데, 실제로는 광주시의 북쪽 끝에 있다. 그 이유는 원래 양평군(구 양근군)에 속했던 곳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광주군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서쪽으로는 하남, 동쪽으로는 양평(강하면)과 도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팔당호 및 남한강 건너편으로는 남양주, 양평(양서면)과 마주보고 있다.
조선 시대 분원리에 사옹원의 분원이 있어서 도자기를 만들었다. 경안천 및 팔당호로 인해 서쪽(삼성리, 이석리)과 동쪽이 갈라져 있다. 두 지역을 왕래하려면 광동교가 있는 퇴촌면을 거쳐가야 한다. 소내섬은 행정구역상 우천리에 속하는 곳으로 팔당호로 인해 수몰되고 남은 섬이다.
참고로 이 곳에 귀여리(歸歟里)가 있는데, 귀여니와는 관계 없다.
2.5. 남한산성면
면소재지는 광지원리이다. 병자호란 전인 1600년대 초반 현재의 하남시에 있던 광주목 관아가 남한산성 안(산성리)으로 이전하면서 300년 동안 광주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원래 명칭도 '중부면'이었다가 일제강점기인 1917년 군청이 구 경안면(현재의 경안동)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2015년 10월 16일에 남한산성면으로 변경하였다.
2.6. 도척면
면소재지는 노곡리이다. 태화산에 서울대학교 학술림이 있다. 곤지암리조트 역시 이곳에 있다. '''방도리''' 역시 도척면 소재의 지역.
2.7. 퇴촌면
면소재지는 광동리이다.
면 치고는 인구가 좀 되는데, 면소재지인 광동리를 중심으로 자잘한 빌라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인 천진암 성지가 있는데, 천진암 대성당이 공사중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토마토 산지로도 유명하다. 율봄식물원, 퇴촌식물원,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도 있다.
3. 과거에 존재했던 행정구역
- 구천면(龜川面→九川面)
- 군내면(郡內面)
1907년~1914년 광주군에 존재했던 면으로 1914년 세촌면과 합면되어 중부면이 되었다. 현재 남한산성면(상번천리, 하번천리 제외) 전역과 하남시 일부 지역에 해당한다.
- 낙생면(樂生面)
1973년 7월 1일 성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궁내동·금곡동·대장동·동원동·백현동·삼평동·석운동·운중동·판교동·하산운동 일대에 해당한다.
- 대왕면(大旺面)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1973년 7월 1일 성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수서동·율현동·일원동·자곡동,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금토동·둔전동·사송동·상적동·시흥동·신촌동·심곡동·오야동 일대에 해당한다.
- 돌마면(突馬面)
1973년 7월 1일 성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도촌동·여수동·하대원동, 분당구 분당동·서현동·수내동·야탑동·율동·이매동·정자동 일대에 해당한다.
- 동부읍(東部邑)
1906년에 팔당리가 초부면과 함께 양주군으로, 1914년에는 상사창리와 하사창리가 같은 군의 서부면에 편입되어 나갔다. 1980년 동부면에서 동부읍으로 승격되었고, 1989년 1월 1일 하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승격 당시 기준으로 지금의 하남시 교산동·당정동·덕풍동·망월동·미사동·배알미동·선동·신장동·창우동·천현동·풍산동·하산곡동 일대에 해당한다.
- 북방면(北方面)
1906년 성곶면, 월곡면과 같이 안산군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1914년에는 성곶면, 월곡면과 같이 수원군으로 편입된 뒤 반월면(半月面)으로 통합되었다.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팔곡일동·팔곡이동 및 군포시 둔대동·대야미동·속달동·도마교동 일대에 해당한다.
- 서부면(西訠面)
1914년에 동부면으로부터 상사창리와 하사창리를 편입해 왔다. 1989년 1월 1일 하남시 승격과 동시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승격 당시 기준으로 지금의 하남시 감북동·감이동·감일동·광암동·상사창동·초이동·초일동·춘궁동·하사창동·학암동·항동 일대에 해당한다.
- 성곶면(聲串面)
1906년 북방면, 월곡면과 같이 안산군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1914년에는 북방면, 월곡면과 같이 수원군으로 편입된 뒤 반월면(半月面)으로 통합되었다.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이동·사동·본오동 일대에 해당한다
- 세촌면(細村面)
- 송동면(松洞面)
- 언주면(彦州面)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논현동·대치동·도곡동·삼성동·신사동·압구정동·역삼동·청담동,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 일대에 해당한다.
- 왕륜면(旺輪面)
1914년 수원군에 편입되어 나간 뒤 의왕면으로 통합된 곳이다. 지금의 의왕시 고천동·삼동·이동·오전동·왕곡동 일대에 해당한다.
- 월곡면(月谷面)
1906년 북방면, 성곶면과 같이 안산군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1914년에는 북방면, 성곶면과 같이 수원군으로 편입된 뒤 반월면(半月面)으로 통합되었다.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의왕시 월암동·초평동,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당수동 일대에 해당한다.
- 의곡면(儀谷面)
1914년 수원군에 편입되어 나간 뒤 의왕면으로 통합된 곳이다. 1983년~1989년 6년간 존속했던 시흥군 의왕읍 동부출장소의 관할구역으로, 지금의 의왕시 내손동·청계동·포일동·학의동 일대에 해당한다.
- 일용면
- 중대면(中垈面)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어 나간 곳이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거여동·마천동·문정동·방이동·삼전동·석촌동·송파동·오금동·장지동 일대에 해당한다.
- 초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