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포켓몬스터)
'''전 당신을 이기겠어요. 그것이 체육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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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연고시티의 체육관 관장으로 고스트 타입을 주로 다루는 포켓몬 트레이너. 신오지방 토박이가 아닌 하나지방/칼로스지방/알로라지방 등 서양권을 모티브로 한 지방[1] 에서 온 외국인이라 하며 그래서인지 말투가 타 인물들에 비해 제법 독특한 편이다.[2]
포켓몬 트레이너로서의 실력도 출중하지만 포켓몬 콘테스트 분야에도 능한 실력자라 인정받고 있는 듯. 평소에 입고 있는 둥실라이드 배색의 화려한 보라색 드레스도 포켓몬 콘테스트용 복장이라고 한다.
1.2. 그 외
1.2.1. 기타
- DP 디아루가·펄기아에선 도전 순서상 5번째 체육관 관장이었지만 확장판 기라티나부턴 3번째로 변경되었고 체육관의 구조도 퀴즈를 풀고 다음 장소로 진행하는 방식에서 어두컴컴한 방에서 손전등으로 앞을 비추며 길을 찾는 미로 같은 구조로 바뀌었다.
- DP/Pt 로스트타워의 꼭대기 층에서 만날 수 있는 할머니의 말로는 종잡을 수 없는 아이지만 상냥한 아이라 이곳에 자주 들러준다고 한다. 본인이 고스트 타입을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일지도.
- 포켓몬 콘테스트의 실력자란 컨셉대로 포켓몬 콘테스트 마스터 랭크에서도 등장.
-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의 소개 멘트는 '미혹의 소울풀 댄서'
1.2.2. 삽화
1.2.3. 국가별 명칭
2. 소유 포켓몬
2.1. DP 디아루가·펄기아
2.2. Pt 기라티나
2.2.1. 1차전
DP에서는 5번째 관장이었지만 이번에는 도착 후 바로 도전이 가능하여 3번째 관장으로 도전이 가능해서 오히려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하지만 난이도만 하향되었지 초반에는 고스트에 대항 가능한 포켓몬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체감난이도는 오히려 상승했다.(...)
해골몽과 고우스트는 맞아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위험요소는 무우마직. 스피드 종족값이 105라서 20초반대 포켓몬들은 선빵을 치기 어렵다. 특방 종족값도 105라서 특수 자속기도 버틴다. 거기다 혼란까지 걸리면 골로 가기 쉬우니 레벨을 충분히 올리고 가자.[3]
2.2.2. 재대결(승부장소)
에이스가 무우마직에서 팬텀으로 바뀌었다.
2.3. 블랙·화이트 2
2.3.1.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2.3.1.1. 신오 리더스 토너먼트
2.3.1.2. 월드 리더스 토너먼트 / 타입 엑스퍼트
2.3.1.3. 다운로드 토너먼트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첫등장시에는 연고시티에서 콘테스트를 하고 있었고, 그 전에 귀부인 두 명이 플라티나의 콘테스트를 방해한 것을 봤기에 그 두 명을 둥실라이드로 하여금 쓰레기장에 버리고 오게 했다. 다이아 일행에게 흥미를 느껴 로스트 타워까지 데려다 준다. 펄과 다이아의 만담에 요절복통하는 몇 안되는 인물,
그 후 신수마을에서 다이아 일행을 구해준 후 플라티나와 배틀을 하게되고 무우마직의 트릭룸+환각으로 3대 1의 상황에서도 2마리를 다운시켜 먹고자에게 음식의 환상을 보여주지만 펄의 재치에 의해 힌트를 얻은 아가씨와 먹고자의 내던지기에 의해 패배.
3.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본래 흔들풍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지우와의 첫 번째 배틀[4] 에서 둥실라이드로 진화하였다. 첫 번째 배틀에서는 사기적인 최면술 기술과 회피 능력으로 지우를 바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지우와의 체육관 시합에서 강력한 최면술을 공략하고자 "카운터 실드"[5] 를 개발해 온 지우에게 한방 당하는 바람에 팬텀이 브이젤에게 패하고 똑같이 최면술은 못쓰지만 강력한 에스퍼 타입과 매지컬 리프를 사용하는 무우마직은 카운터실드를 파훼시키는데는 성공하지만 지우의 잔머리로 인해 불꽃숭이에게 패배한다. 바로 둥실라이드를 꺼낸뒤 카운터 실드가 지속력이 약하다는 사실을 바로 깨닫자 도깨비불 + 사이코키네시스 콤보로 피카츄의 카운터실드를 파괴한뒤 최면술 괴상한 바람으로 쓰러뜨렸으며 브이젤도 똑같이 최면술 사이코키네시스로 쓰러뜨리지만 불꽃숭이에 의해 깨져버리면서 패한뒤 레릭배지를 증정했다.[6] 괜히 관장이 아닌지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는데 카운터 실드를 한번 보고 바로 약점을 간파해내는가 하면 3번째 시합에선 아예 카운터실드를 응용해 더 효율적인 카운터를 만드는 유연한 전투스타일을 보여줬다.
참고로 원작인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펄기아를 반영해 체육관에 없을 때가 많아서 지우를 두 번이나 허탕치게 만들었다. 때문에 후속작에서 5번째에서 3번째 관장으로 순서가 변경된 것.
지우와 시합하기 전에서는 다리를 쩍벌하면서 빙빙 돌면서 드레스 속을 보여준다. 다만 드레스 속에는 허벅지가 보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아동용 애니라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는 말투 정도만 특이할 뿐이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대화 중간마다 영어까지 섞어 쓴다.[7] 북미판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랑스어를 사용. 그리고 콘테스트에 능하다는 게임 설정을 살려[8] 신오지방 그랜드 페스티벌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용한 포켓몬은 DP처럼 팬텀, 무우마직, 흔들풍손 → 둥실라이드로 에이스는 게임판에서는 무우마직이지만 애니판은 둥실라이드가 되었다. 참고로 저 둥실라이드는 알에서부터 키워온 포켓몬이라고. 이를 반영하듯 체육관 꼭대기에 둥실라이드 모형이 존재한다.
팬텀은 섀도우 펀치/ 나이트 헤드/최면술, 무우마직은 매지컬리프/사이코 웨이브/악의 파동, 둥실라이드는 사이코키네시스/도깨비불/최면술/괴상한 바람을 사용했다.
[1] 하나지방은 여태까지 일본이 모티브가 되었던 지방과 다르게 모티브가 미국이다. 4세대까지가 동양이라면 5세대부터는 서양이라고 보면 된다. 각각 미국-프랑스-하와이-영국.[2] 한국어판에선 흔히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구사할 때 나오는 어눌한 문장이 출력된다.[3] 안심하고 싸우려면 한 레벨을 40 정도는 올려야 한다. 그런데 Pt기라티나가 옛 게임이래서인지 '''포켓몬 한 마리 한 마리를 다 따로 키워야 돼서 엄청 힘들다'''는 것이 함정. 그래도 이렇게 하면 신수마을에 가려면 싸워야 되는 용식이를 발라버릴 수 있다.[4] 이때는 체육관 관장으로써가 아닌 트레이너간의 친선전으로 배틀[5] 아이러니하게도 거기에 이름붙인게 멜리사다.[6] 약점을 알자 지우의 카운터 실드를 깨뜨려 카운터 실드 받아치기라고 이름 붙인다. 그리고 '''지우는 다시 그걸 깨뜨려''' '카운터 실드 받아치기 받아치기' 라고 이름붙인다. 이때가 마지막 포켓몬이었던지라 멜리사의 패배[7] 예를 들면 하지만 이라는 말 대신 but을 사용[8] 로사도 이를 알고는 멜리사의 시합 방식을 베낄려고 했을 정도 하필이면 둥실라이드의 방식을 베끼는 바람에 메가자리에게는 쓸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