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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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개요
3세대부터 등장한 고스트타입 인형 포켓몬. 모티브는 각각 어둠대신은 테루테루보즈, 다크펫은 저주인형이다. 명확한 컨셉과 잘 어울리는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묘하게 팬이 많다. 배틀에서는 물리 화력이 높고 다양한 변화 기술을 배우는 것이 특징으로, 메가진화를 통해 ‘짓궂은마음’ 특성을 얻으면 더욱 트릭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인형 포켓몬이지만 고스트타입이라 물리적 육체가 존재하는지는 불명.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통과형이라 지형의 영향을 무시한다.
3. 포획 및 스토리
물리공격 하나는 높은 편이지만, 고위력기를 골라 쓰는 다른 포켓몬들과 달리 배우는 기술 자체가 적어 스토리에서는 특수 기술까지 쓰기도 한다. 추천 기술배치는 섀도크루(필수)/더스트슈트, 은혜갚기로 물리 화력을 살리면서 약점을 찌르기 위한 보조 특수기로 10만볼트, 사이코키네시스, 매지컬샤인(6세대부터) 등을 하나쯤 더 넣으면 충분하다.
RSE 및 ORAS에서는 121번도로 등지에서 어둠대신이 등장. 특히 ORAS는 바로 이어지는 송화산 정상에서 메가스톤까지 입수할 수 있어, 빠른 시점에 메가다크펫의 고화력을 살려볼 수 있다.
DPPT에서는 전당등록 후 파이트에리어 위쪽에 있는 225번도로에서 밤에 출현한다. 등장 시기가 스토리 끝이기 때문에 못 쓴다.
BW2에서는 스트레인저 하우스에서 다크펫이 등장한다. 어둠대신은 야생에서 등장하지 않고 어둠대신을 사용하는 트레이너도 없기 때문에 도감을 채우려면 여기에서 잡은 다크펫을 교배해 알에서 부화시켜야 하니 주의.
USUM에서는 슈퍼 메가싸네 철거지에서 다른 고스트 포켓몬들과 함께 종종 어둠대신이 등장한다.
4. 난입배틀[2]
추천 포켓몬: 루브도 or 물붓기를 배우는 포켓몬과 칼등치기를 배우는 포켓몬[3]
어둠대신은 저주를 들고 나와서 무턱대고 칼등치기로 체력을 깎아놓으면 저주로 자멸을 한다. 이때를 위해서 필요한 게 물붓기인데, 어둠대신의 타입을 먼저 물로 바꿔 저주도 대미지를 주는 저주에서 랭크변화기 저주로 바꿔서 자멸을 막는 것이다. 하지만 연쇄용 어둠대신을 바꿀 때는 운[4] 과 컨트롤이 약간 필요하니 주의. 어둠대신이 쓰는 금제와 숨특인 저주받은바디도 걸리면 골치아파진다. 여러모로 연쇄 난이도가 높은 포켓몬. 그나마 타입이 물로 바뀌기 때문에 쓸 수 있는 포켓몬은 많다.
너무 아프다 싶으면 물붓기>천진 스킬스웹[5] >루브도로 저주의 공격 랭크업을 씹을 수도 있다.
5. 대전
물리 특화형 고스트 포켓몬의 시초. 처음 등장했을 때는 고스트타입 중 물리공격력이 가장 높아 당시 물리 판정이었던 섀도볼을 이론상 가장 강하게 쓸 수 있었고, 115는 현재 기준으로도 스토리용으로는 상위권에 속하는 값이다. 시리즈가 8세대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포켓몬이 추가되었지만, 지금도 다크펫보다 공격 종족치가 높은 고스트 포켓몬은 드래펄트(120), 킬가르도 블레이드폼(140), 두파팡(127), 마샤도(125), 골루그(124), 기라티나 오리진폼(120)이 끝. 게다가 고스트 공격 종족치 1위는 메가진화한 다크펫이다.
그러나 높은 화력을 살릴 수 없는 부족한 기술폭, 플레이의 폭을 크게 좁히는 매우 부실한 내구력과 낮은 스피드 때문에 실전성은 낮은 포켓몬. 메가진화의 수혜를 받고 S급 특성 '짓궂은마음'을 얻어 기대를 받았지만, 애매한 컨셉은 변하지 않아 마이너로 그쳤다. 8세대에서는 아예 삭제되고 말았다.
5.1. 3세대
당시 물리 판정이었던 고스트 기술을 가장 강하게 쓸 수 있던 최초의 물리형 고스트 포켓몬. 이전까지 팬텀, 무우마는 다른 타입 기술이 더 세고, 섀도볼은 엉뚱한 부스터가 가장 강하게 날리는 등 기묘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강의 섀도볼 사용자라는 이름뿐인 타이틀을 빼고는 단점이 장점보다 훨씬 많아서 실전성은 애초에 없었다. 종족치 배분부터 암울한 수준으로, 높은 물리공격 하나는 확실히 좋지만 스피드 65인 포켓몬의 내구가 64-65-63이라는 것은 그냥 한 대 때리고 죽는다는 뜻이다. 특수공격에 83이나 낭비된 것도 서러운데, 섀도볼에 이판사판태클을 배우고 나면 잠재파워[6] 를 빼면 넣을 기술이 없다. 개편된 노력치 시스템으로 인해 쌍두형 육성도 힘들어진 것도 치명적인 문제점.
고스트 타입 포켓몬의 특징인 넓은 보조 기술폭은 다크펫도 지니고 있다. 도깨비불이나 전기자석파, 탁쳐서떨구기와 길동무 등은 확실히 채용 가치가 있는 우수한 기술이다. 그러나 스피드도 내구도 낮은 다크펫이 보조기까지 쓰면 화력을 살릴 기회도 없이 바로 퇴장할 것이 뻔하다. 고화력 서포터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지만 실속이 전혀 없던 것이다.
이 허접한 성능은 실로 고스트계의 부스터와 렌트라라 할 만하다. 이 둘도 각각 플레어드라이브와 와일드볼트를 얻은 판에 다크펫이 7세대까지 얻은 자속 기술은 1턴 후 공격하는데 위력도 고작 90인 고스트다이브 뿐. 부스터는 특방이 나쁘지 않고 근성 특성으로 화력은 그럭저럭 살릴 수 있고, 렌트라는 위협 특성으로 물리내구를 보완할 수 있는 반면 다크펫은 봉제인형다운 내구가 발목을 잡는다. 일본에서는 유일왕 부스터에 버금가는 유일령(唯一霊)이라 부르던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
5.2. 4세대
시스템의 변화와 진화형의 추가로 많은 포켓몬이 강화되던 와중에 오히려 간접적으로 하향되었다. 주력기 섀도볼은 특수기가 되면서 다크펫이 쓸 수 없게 된 반면 팬텀이 날아올랐고, 그 자리에 주어진 것은 고작 위력 70에 실전성 없는 급소 보정이나 달린 섀도크루. 종족값 총합이 똑같은 미라몽과 조금 모자란 무우마도 진화형이 추가된 와중에 혼자서 1진화형인 것도 그저 슬프기만 하다.
추가된 기술로 선공기인 기습과 야습을 얻은 것은 좋지만, 이판사판태클도 뺏겼다. 잠재파워도 특수 기술로 변하면서 이제는 오히려 화력마저 빈약한 포켓몬이 된 것이다. 당시 다크펫의 최고 위력 기술은 자속 보정이 더해져 105인 섀도크루 뿐이었다.
통찰 특성과 기술 트릭을 통한 변칙적인 전법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역시 기초 스펙이 부족해서 굳이 쓸 가치가 없는 전략.
5.3. 5세대
신기술 더스트슈트를 배우게 되면서 이제는 '''비자속 기술이 제일 센 어태커'''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얻었다. 6세대에서 이루어진 페어리타입의 추가 이전에는 독 타입도 거의 쓰레기라 큰 의미도 없는 변화였고, 오히려 '''골루그'''의 등장으로 인해 공격력 1위 타이틀도 뺏겼다. 심지어 골루그는 철주먹 특성도 있고 자속 지진도 쓸 수 있는데 내구도 다크펫보다 높다.
9월 28일자 PDW 업데이트를 통해 드림 월드에서 데려올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다크펫은 특성 저주받은바디를 지니며 '''코튼가드를 쓸 수 있다'''. 단 이것은 드림월드산 다크펫의 특전기이기 때문에, 통찰+코튼가드 같은 전략은 쓸 수 없다.
5.4. 6세대
메가진화를 얻었다. 메가다크펫의 성능에 대해서는 아래의 독립된 문단에서 서술.
신기술 고스트다이브가 추가되었지만, 사용에 1턴에 걸리는 특이한 기술이라 채용가치가 없다. 노말 타입이라 고스트 공격은 무시하고 기습까지 배우는 캥카가 원탑인 상황에 고스트 어태커의 자리는 갈수록 암울해져만 간다. 기술폭도 확장되었지만, 달라는 물리 기술은 어디 갔는지 특수기나 실컷 받았다. 병상첨병에 섀도볼, 번개에 10만볼트, 사이코키네시스, 매지컬샤인, 악의파동에 명상까지 배우게 되었지만 하나같이 의미가 없다.
그 와중에 5세대의 골루그에 더해 6세대에서는 대로트와 펌킨인, 킬가르도라는 강력한 고스트 포켓몬이 추가되면서 더더욱 초라해졌다. 메가진화로 얻은 추가 종족값 100마저 특수공격에 또 10이 낭비되었다.
5.5. 메가다크펫
닫혀 있던 지퍼가 열림으로서 숨겨진 힘을 해방한 형태. 몸 곳곳에 지퍼가 추가되는 등 디자인에는 호평이 많다.
성능적으로는 '''물리 화력이 강한 서포터'''라는 다크펫만의 컨셉을 살리려는 참신한 시도. 5세대에 처음 등장하자마자 메타를 휩쓴 S급 특성 '''짓궂은마음'''을 얻었다. 고스트타입 특유의 많은 보조기를 확실히 살릴 수 있게 되어, 선공 도깨비불과 전기자석파, 대타출동은 물론이고 '''선공 도발에 길동무'''가 가능하다는 것은 대단한 장점.
다크펫이 선공 길동무를 쓴다는 것은 더욱 큰 의미가 있는데, 길동무의 효과는 다음 내 턴 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길동무를 쓴 턴에 쓰러지지 않더라도 다음 턴에 다크펫이 후공하기 전에 쓰러지면 발동이 가능하다. 오히려 다크펫의 스피드가 낮기 때문에 전략적 가치가 있게 된 것이다.
선공 코튼가드도 강력하지만, 이것은 5세대 PDW 특전기라서 해당 개체를 데려오는 것 이외에는 입수할 수 없다. 유전기로만 배우는 길동무나 일반 특성인 통찰과의 양립도 불가능한 것은 물론, 칼로스/알로라산이 아니기 때문에 레이팅 출전도 막혀 있다.
또 주목할 만한 것은 50이 더 올라 '''165'''가 된 물리공격. 일반 기술은 물론 선공기를 165의 물리공격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차별화가 가능하다. 다만 암울한 기술폭은 크게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주력기는 섀도크루에 탁쳐서떨구기 정도. 더스트슈트는 섀도크루보다 더 세지만, 페어리 저격을 빼면 여전히 상성이 나쁜 편이다.[7]
이러한 설계의 한계 때문에 보통 다크펫의 샘플을 설계할 때는 내구를 중시하게 된다. 극보정을 해도 크게 의미가 없는 화력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보조기 사용 후 길동무 발동을 노리는 것이다.
93으로 오른 특수공격도 이만하면 아주 쓰레기는 아니기 때문에, 4배 저격을 위해 잠재파워-땅, 불꽃이나 얼다바람, 10만볼트 등의 우수한 특수기를 하나 넣는 배치도 가능하다. 교체로 나오는 포켓몬을 노릴 수 있어, 랜드로스, 보만다, 갸라도스, 너트령, 히드런 등 4배 약점이 있는 메이저한 상대에게 의외의 한 방을 먹일 수 있다.
5.5.1. 6세대
그러나 6세대에는 이러한 이론상의 장점을 발휘할 수 없었다. 가장 큰 문제는 메가진화 시스템 자체에 있는데, 6세대에서는 메가진화로 짓궂은마음을 얻어도 해당 턴에는 그 효과가 발휘되지 않아 결국 선공 변화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살아서 뭐라도 하려면 방어를 무조건 넣어야 했고, 입치트나 캥카 수준으로 내가 메가몬이오 하고 광고하는 엔트리가 된다는 것도 심각한 단점.
5.5.2. 7세대
메가진화를 발동하자마자 특성에 의한 우선도와 변화한 스피드가 적용되도록 시스템이 개선되어 드디어 방어를 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팬텀이 하도 게임을 말아먹은 탓에 길동무의 연속 사용이 불가능하게 바뀌었고, 탑 티어 포켓몬 카푸나비나가 자동 발동하는 사이코필드 상태와 악 타입 포켓몬을 상대할 때는 자신에게 시전하는 기술을 제외하면 짓궂은마음 특성 자체가 막히며, 카푸느지느의 미스트필드 상태에서는 상태이상 기술도 무효화되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대도 더 늘어났다.
그래도 기술 칸도 여유가 생겼고 1턴 길동무가 가능해진 것은 확실한 장점. 비록 연속 사용은 불가능하게 되었지만, 다크펫 자체의 낮은 스피드 때문에 대부분의 어태커 상대로 다음 턴 공격도 억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을 유도해 놓고 탁쳐서떨구기를 써서 교체로 나오는 상대를 견제하는 등 재미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카푸 시리즈를 필두로 한 페어리타입의 부상으로 인해 더스트슈트의 쓸모가 늘어난 것도 큰 장점.
6. 포켓몬 GO
2017년 할로윈 이벤트 시작 이후 필드에서 어둠대신과 다크펫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3세대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 중에서는 가장 쓸만한 능력치를 가졌으나, 공격력이 팬텀은 커녕 한 단계 전인 고우스트보다도 낮다. 그나마 단일 고스트 타입이라는 것과 현재의 팬텀에게는 없는 섀도크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나름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2019년 12월 기준으로 팬텀의 섀도크루가 퀵 무브로 다시 돌아와서 다시 하위 호환이 되어버렸다.
7. 기타
성능 외적으로도 매우 안습했다. 원래 어둠대신-다크펫 번호 위치상 바로 뒤에 존재하는 해골몽-미라몽과 타입도 같고 종족치 합도 동일한, 소위 '라이벌 관계'라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대량으로 기존 포켓몬의 신규 진화체가 등장한 4세대에 와서 미라몽에겐 야느와르몽이라는 새로운 진화 형태가 추가되었지만, 다크펫은 여전히 더 이상 진화할 수 없었다. 메가진화가 대두된 6세대에 메가진화를 손에 넣어 결국 안습함을 떨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하트골드/소울실버 한정으로 체육관 관장과 사천왕이라는 네임드들이 전설의 포켓몬인 기라티나와 로토무를 뺀 모든 고스트 타입 최종진화를 한번씩 꺼내는데 이놈만 아무도 안 들고 나온다. 심지어 고스트 전문 트레이너인 유빈도 팬텀을 두마리나 들고 나올지언정 이 녀석은 안 꺼낸다.
그 대신인지는 몰라도 노랑시티에 사는 흉내내기 아가씨 NPC가 원래 2세대에서 두트리오를 키웠는데, 리메이크작 HGSS에서는 뜬금없이 두트리오가 다크펫으로 대체되었다! 다만 배틀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저 필드 위에서 인형인 척 하고 있다가 플레이어를 놀래키는 역할만 한다.[9]
여담으로 로토무에 영계의 천을 씌우면 어둠대신으로 진화한다는 농담이 있다. 다크펫이 진화해서 다크라이가 된다는 루머도 있었다.
금·은의 '''특별체험판'''에 등장했던 볏짚으로 이루어진 저주인형의 모습의 포켓몬인 '''"노로와라(ノロワラ)"'''가 이 포켓몬으로 이름과 모습을 바꾸어서 드디어 포켓몬 시리즈에 정식 데뷔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일본 본토 및 해외 팬덤에서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다크펫의 모티브가 저주인형인데다, 타입도 딱 노로와라와 같은 '''단일 고스트 타입'''이니...[10]
2014년 할로윈 특집으로 공개된 '사실은 무서운? 포켓몬'에서 호러 만화가 이토 준지가 다크펫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페이지에 들어간 다음 일러스트 보기 (イラストを見る) 클릭 도감 설명에 의하면 일러스트에 같이 등장하는 아이는 자신을 버린 아이로 추정된다. 혹은 다크펫이 자신을 버린 아이인지 확인하기 위해 뒤에 서있는 듯하다.
Abandon Lonliness에서 등장하는데, 여기서의 다크펫은 '''실제로 존재할리 없는 잔비 특성'''을 가지고 나온다. 항목 참조.
포켓파를레에서도 그렇고 일부 공격 모션도 입에 있는 지퍼를 열 때가 있다. 메가다크펫은 손에까지 달린 지퍼 때문인지 마이너하지만 지퍼를 만드는 캐릭터랑 엮이기도 한다.
포케애니에서는 봄이의 라이벌 할리가 사용하는 포켓몬 중 하나이다. 다크펫 자체가 저주인형을 모티브로 했는데 하필 할리의 생김새는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 저주인형 처키의 인간시절 모습인 찰스 리 레이와 흡사하게 생겼다.
8. 관련 문서
[1] 어둠대신은 썬문에서 나오지 않으므로 울트라썬문을 기준으로 한다.[2] 어둠대신은 썬문에서 나오지 않으므로 울트라썬문을 기준으로 한다.[3] 어둠대신의 타입이 바뀌기 때문에 배짱 부란다는 필요 없다. 참고로 물붓기와 칼등치기를 둘 다 배우는 포켓몬은 없기 때문에 조금 더 간단하게 연쇄를 하려면 루브도는 필수.[4] 저주로 공격을 6랭크 쌓아놨으니 공격이 매우 세기 때문에 물리기인 속여때리기를 쓰지를 않기를 바라야 한다. 루브도로 연쇄하고자 한다면 흑안개를 섞어쓰는 것도 추천.[5] 스킬스웹을 배울 수 있는 천진 포켓몬은 맘박쥐밖에 없다.[6] 섀도볼을 주력으로 쓰는 데다 깨트리다를 못 배우는 얘한테는 대부분 잠재-격투를 맞춘다.[7] 만약 이 때 폴터가이스트가 있었다면 고집A252 기준 결정력 39000대의 기술을 일관성 높게 날릴 수 있었다.[8] 어둠대신은 1성 레이드, 다크펫은 3성 레이드에 올라온 적이 있다.[9] "이것은 잘 만들어진 봉제인형... 움직였다! 진짜 다크펫이다!" 라고 한다.[10] 차이점이라면 노로와라는 '''미진화체'''인데 비해, 다크펫은 2단계 진화이자 '''최종 진화체'''라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