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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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1945년 7월 4일 생.
MBC 5기로 데뷔[1] 한 후 주로 기름진 악역이나 보수적인 어른 역할로 어필했다.
2001년에 태조 왕건에서 경애왕으로, 또 2007년에는 연개소문에서 의자왕으로 열연하여 비운의 망국 왕 역할을 계속 맡으므로써 많은 사극 팬들에게 동정을 받았다. 관련 링크. 합판소문의 최악 장면인 '''"그야말로 꽃들이 떨어지고 있구나!"'''라는 장면에 등장한 것은 안습의 극치[2] . 또한 2006 ~ 2007년의 고구려 사극 열풍 당시 주몽, 연개소문, 대조영 등 세 사극에 모두 출연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3] . 대표적인 사망전대 배우라고 할 수 있다.
황영시 역으로 출연한 제5공화국에서는 극중 주요 장면 중 하나인 장태완의 일갈 장면에도 등장하는데 장태완이 장세동에게 걸은 전화를 건네 받고 장태완을 설득하지만 흥분한 장태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유학성에게 수화기를 건넨다. 요즘 유행하는 사극 유튜브 스트리밍 등에서보면 황영시를 유명하게 만든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병훈 사단#s-3의 대표적 인물이기도 하다.
원래는 방탕한 생활을 하였으나[4] , 데뷔 동기인 윤석오의 권유로 성극에서 '''예수''' 역을 한 것을 계기로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었다.[5] 요즘도 여러 교회에 다니며 간증을 한다고... 출석 중인 교회는 예장통합 소속의 일산충신교회.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1945년 7월 4일 생.
MBC 5기로 데뷔[1] 한 후 주로 기름진 악역이나 보수적인 어른 역할로 어필했다.
2001년에 태조 왕건에서 경애왕으로, 또 2007년에는 연개소문에서 의자왕으로 열연하여 비운의 망국 왕 역할을 계속 맡으므로써 많은 사극 팬들에게 동정을 받았다. 관련 링크. 합판소문의 최악 장면인 '''"그야말로 꽃들이 떨어지고 있구나!"'''라는 장면에 등장한 것은 안습의 극치[2] . 또한 2006 ~ 2007년의 고구려 사극 열풍 당시 주몽, 연개소문, 대조영 등 세 사극에 모두 출연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3] . 대표적인 사망전대 배우라고 할 수 있다.
황영시 역으로 출연한 제5공화국에서는 극중 주요 장면 중 하나인 장태완의 일갈 장면에도 등장하는데 장태완이 장세동에게 걸은 전화를 건네 받고 장태완을 설득하지만 흥분한 장태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유학성에게 수화기를 건넨다. 요즘 유행하는 사극 유튜브 스트리밍 등에서보면 황영시를 유명하게 만든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병훈 사단#s-3의 대표적 인물이기도 하다.
원래는 방탕한 생활을 하였으나[4] , 데뷔 동기인 윤석오의 권유로 성극에서 '''예수''' 역을 한 것을 계기로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었다.[5] 요즘도 여러 교회에 다니며 간증을 한다고... 출석 중인 교회는 예장통합 소속의 일산충신교회.
2. 출연작
- 마유미 - 대한항공 직원
- 수사반장 - 각종 범인(주로 사기꾼이나 제비족)
- 영웅시대 - 홍정호(실존인물 홍진기 前 중앙일보-동양방송 회장[6] 을 모델로 함)
- 제1공화국(드라마) - 임화[7] , 이중업
- 제3공화국(드라마) - 장면 국무총리의 비서 조인호 경감, 윤주영, 정래혁 등 1인 3역
- 코리아게이트 - 구자춘
- 제5공화국(드라마) - 황영시
- 허준(드라마) - 송주부
- 상도(드라마) - 고리대 하는 황 진사
- 대장금 - 제주목사
- 태조 왕건 - 경애왕
- 2002년 태양인 이제마 - 함흥 수령
- 주몽(드라마) - 현도군[8] 태수
- 연개소문(드라마) - 의자왕
- 대조영(드라마) - 문무왕
- 궁(드라마) - 황실 종친
- 선덕여왕(드라마)- 노리부
- 파일럿 - 오카야마 행 여객기 기장
오카야마를 "조용하고 가장 일본적인 도시"라고 주인공 민기에게 소개한다.
- 아스팔트 사나이 - 기룡자동차 디자인실 강실장
- 야인시대 - 김규식
- 식객(드라마) - 요리 감정단 중 한 명
-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1] 유명한 동기로 한인수, 현석, 고두심, 이계인 등이 있다.[2] 그래도 대조영에서는 신라 문무왕 역할을 맡았다. 아주 안습의 왕은 아닌 셈.[3] 엑스트라나 재연배우를 제외한 네임드 배우로는 유일무이하다.[4] 꿈에 그리던 배우가 되었으나, 계속 잡역만 맡게 되자 자포자기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5] 박나림의 하늘빛 향기에서 밝힌 내용이다.[6] 홍석현 중앙일보회장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의 아버지이다.[7] 제1공화국 34부 김일성과 숙청극에서 수난받는 장면을 리얼하게 보여준다.[8] 당시에는 현토군이라고 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