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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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
}}}
[image]
707편성(1차 도입분)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8량 1편성[1]
'''생산량'''
568량
'''운행 노선'''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도입시기'''
1995년 ~ 1996년 (1차)
1999년 ~ 2000년 (2차)
2010년 ~ 2012년 (3차)
2019년 (4차)
2022 ~ 2024 (5차)
'''제작사'''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
KOROS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로윈
다원시스
우진산전
'''소유기관'''

[2]
'''운영기관'''

'''차량기지'''
도봉차량사업소[3] 중정비
천왕차량사업소[4]
'''차량번호'''
701 ~ 772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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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600㎜
'''궤간'''
1,435㎜
'''재질'''
스테인리스 스틸
'''급전방식'''
직류 1500V
'''운전보안장치'''
Alstom ATP/ATO
'''제어방식'''
알스톰GTO 2레벨 VVVF 제어 (1차분)
도시바IGBT 2레벨 VVVF 제어 (2차분)
다원시스제 KEC 기반 IGBT 2레벨 VVVF 제어 (3~4차분)[30]
PMSM 대응형 도시바제 VVVF-IGBT제어 (5차분)
'''동력장치'''
3상 교류 유도전동기
도시바제 완전밀폐형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설계
100㎞/h
영업
80㎞/h
'''가속도'''
3.0 ㎞/h/s
'''감속도'''
상용:3.5 ㎞/h/s
비상:4.5 ㎞/h/s
'''MT 비'''
4M 4T

1. 개요
2. 편성
3. 상세
4. 분류
4.1. 1차 도입분 (1995~1996)
4.2. 2차 도입분 (1999~2000)
4.3. 3차 도입분 (2010~2012)
4.4. 4차 도입분 (2019~2020)[5]
4.5. 5차 도입분 (2022~예정)
4.6. 6차 도입분 (예정)
4.7. 7차 도입분 (예정)
4.8. 8차 도입분 (?~2030)
5. 기타
5.1. 소프트웨어 갱신 차량 떡밥

[clearfix]

1. 개요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운행되는 차량. 서울 지하철 6호선 전동차 2개 편성을 포함하여 현재 72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 참고로 8호선 1~2차분과 사양이 완전히 동일하다. 유이한 차이점은 7호선은 8량에 올리브색 도색이고, 8호선은 6량에 분홍색 도색이라는 것.

2. 편성


↑ '''장암, 도봉산'''
'''71##'''
Tc(축전지, SIV)
'''72##'''
M1(팬터그래프, HSCB, 인버터)
'''73##'''
M2(주공기압축기, 인버터)
'''74##'''
T1(무동력객차)
'''75##'''
T2(무동력객차)
'''76##'''
M1(팬터그래프, HSCB, 인버터)
'''77##'''
M2(주공기압축기, 인버터)
'''70##'''
Tc(축전지, SIV)
↓ '''온수, 부평구청'''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3. 상세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도입 당시부터 LED방식 행선 안내판이 장착되었다. 출입문 위에 박혀 있던 내부용 안내판도 도입 당시에는 LED 전광판이었으나 2010년부터 LCD 모니터로 교체되기 시작해 현재는 전 편성에 적용되어 있다. 또한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내장재를 불연재로 개조할 때도 처음에는 구 서울메트로 전동차처럼 승차감이 거지같기로 유명한 딱딱한 스테인레스 시트를 적용하였으나, 5000호대와 마찬가지로 2010년에 전 편성의 안장 부분에 난연재 모켓 천을 덧씌우는 작업을 완료하였다.
SR차량은 다른 차량들과는 달리 한동안 LCD 모니터에서 로고가 서울도시철도공사로 뜨고 있었다가 2017년 10월부터 천천히 서울교통공사 로고로 변경되었으나, 안내방송은 여전히 합병 전 상태였으나, 현재 768편성을 제외한 전 편성의 안내방송이 교체되었음이 확인되었다.
2017년 7월 23일, 서울교통공사에서 7호선 1차분 차량 136량 (17편성)을 2024년경 교체할 계획이라는 기사가 떴으며, 2년 뒤인 2019년 교체 계획이 수립되었다. 1차분 차량들의 경우 2021년 현재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차량 중에서 5호선 차량 다음으로 노후가 심한 상태. 서울교통공사 4호선[6]코레일 4호선 납작이[7]1호선 신저항[8], 5호선 차량[9]보다는 상태가 조금이나마 양호한 편. GTO 부품수급의 어려움도 한몫한다. 나머지 2차분 차량 368량(18~63편성)의 경우 교체 계획이 없었으나.. 2021년 초에 2차분 차량 368량 또한 교체 계획이 나왔다. 2030년까지 2차분 차량도 교체할 계획이라고.[10][11]
2017년 8월부터 서울도시철도공사 로고를 뜯어내어, 10월 후반쯤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부착되었다. 그리고 SR 전 차량에서도 기존 서울도시철도 로고에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스티킹되었다.

4. 분류



4.1. 1차 도입분 (1995~1996)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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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 716편성
서울교통공사 개편 이후 708편성
[image]
[image]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
내장재 개조 이전의 내부 모습
  • 도봉차량사업소 소속: 701편성~717편성 (17개 편성)
대우중공업 제작
1차 개통 구간 운행과 함께 도입되었으며, 1995년 12월 1일 첫 도입을 시작으로 1996년 7월 1일까지 반입되었다.[12]
5000호대 1차 도입분과 마찬가지로 반개폐식 창문이 적용되었으나 2005년 불연재 개조와 함께 통유리로 변경되었다.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중 410~415, 417~426, 464, 467~468편성,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중 220, 222~252편성 등과 동일한 GEC-알스톰에서 제작한 GTO-VVVF 인버터가 장착되어 있다. 이 인버터의 사용으로 인해 기잉 하는 발차음이 독특하다.
2012년 온수~부평구청 연장으로 전면부 행선표출의 글자가 맑은고딕체로 변경되었으며, 이후 1차분 일부 차량에 대한 스피커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2019년 3월 14일, 717편성이 수락산역 - 도봉산역 주행 중 탈선하였다.[13]
2022년 이후부터 신형 전동차로 교체가 시작되어 인천 석남연장 구간에서 운행되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인천 청라 및 경기도 양주까지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없게된다.

4.2. 2차 도입분 (1999~2000)



[image]
[image]
[image]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 724편성
서울교통공사 개편 이후 754편성
내장재 개조 이전의 내부 모습
  • 도봉차량사업소 소속: 718편성~734편성 (17개 편성)
  • 천왕차량사업소 소속: 735편성~763편성 (29개 편성)
한진중공업 제작[14]
2차 개통 구간 운행과 함께 도입되었으며, 1999년 3월부터 도입되었다.
1차분과 외형적으로 다소 차이가 나는데, 첫번째는 2분할 반개폐식이었던[15] 창문이 일체형 통유리식으로 변경되었다는 점, 두번째는 차체 측면이 주름이 없는 민짜가 되었다는 것[16]이고, 셋째는 측면 노선색 띠에 흰색 선이 추가되었다는 것이고,[17] 넷째는 1차분의 경우 전면 유리의 테두리 부분이 광택이 나는 스테인리스 재질이지만 2차분의 경우 무광 검정색이다. 전장품은 알스톰 GTO 인버터를 사용했던 1차분과는 달리 도시바 IGBT 2레벨 인버터를 사용하여 주행 시 소음이 조금 줄었다.
철산역 방화사건 이후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의 821~822편성의 차량을 따와 763편성을 만들면서 총 46개 편성이 되었다.[18]
영업운전을 개시한 시기는 1999년 10월이며, 당시는 전일 6분 간격이었는데, 2차분 차량 4개 편성 중 1개 편성을 매일 같은 다이어에 고정운행하는 패턴이었다. 이후 출근시간대 5분 간격으로 조정된 후에는 2차분 차량의 운행 다이어가 랜덤으로 조정되고 하루에 2개 편성 이상 운행하는 날도 생겼다.
724, 727, 732~733, 735편성은 자전거 전용칸이 장착되어 있다.
726편성은 랩핑 제거 도중 흰색 띠가 떨어지면서 가짜 1차분 차량으로 유명해졌다.
인터넷에서 718~763편성을 검색하면 대부분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전부 1999년산으로 적혀있다. 아무래도 내장재 불연재 교체하면서 잘못된 년도가 적힌 패찰이 붙은 듯. 2000년 제작분에 대해서는 현대로템주식회사 패찰로 교체해야 할 듯 하다.
2012년 온수 ~ 부평구청 연장으로 1차분 차량과 동일하게 전면부 행선 표출의 글자가 맑은 고딕체로 변경되었다.
2018년 4월 10일부터 741편성에 엑소 멤버인 시우민의 생일 축하 랩핑을 붙였으나 제거하였다. #
도입 예정인 771~772편성과 6호선에서 이적되어온 640~641편성을 포함한 전체 74개 편성중 60%를 넘는 46개를 차지해, 개체수가 상당히 많다.[19]
2018년에 2차분에 장착된 도시바 소자가 단종되어 인버터 개조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는 734편성까지 도봉소속이지만, 석남연장, 청라연장분때문에 2차분이 추가로 도봉기지로 변경이 될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2021년 1월 기준으로 735편성 탑승결과 735편성 차내 CCTV관리주체가 도봉기지로 스티커질 되어있다.
현재 747편성 출입문 주변에 에어커튼을 시범설치하여 운행중이다.
2021년 초, 2차분 열차 또한 대차 계획이 떴다. 2차분 전동차 전체에 대한 교체분을 2024년에 발주하여 2030년까지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4.3. 3차 도입분 (2010~2012)


[image]
부평구청역 연장에 대비하여 도입된 차량으로 총 7개 편성이 도입되었다. 764편성이 2010년 12월 28일 공개되었고, 765~770편성이 2012년 5월 11일~12월 3일까지 반입되었다. 7편성 모두 7호선 전동차의 경검수를 담당하는 천왕차량기지 소속. 이후, 2020년에 석남역 연장분 2편성 16량도 같은 다원시스에서 제작했다. 석남 연장분 2편성은 발주처가 인천시이며, 차량 운용 주체는 서울교통공사가 위탁관리하는 것으로 협의되었다.
모든 편성에 자전거 전용칸이 있다.
차체가 흰색 계열인 특성상 열차 외부가 때가 타면 상대적으로 지저분해 보이는 편이다.
해당 차량은 차내 역 안내방송에서 외부 상업 건물[20] 안내를 송출하지 않는다.
도입 전 디자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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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001 첫 출고식'''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서 자체 제작한 전동차. 엄밀히 말하면 100% 자체제작한 건 아니고 철도차량 제조 업체인 로윈(현 다원시스)이 제공한 차체와 부품을 베이스로 도시철도공사는 조립만 한 것이다. 사실 중검수 자체가 이미 전동차를 전부 분해했다가 일부를 새 부품으로 바꿔서 다시 재조립하는 공정이기 때문에 중검수 공정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조립 또한 가능하다. 비슷하게 초저항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등 한국 도시철도의 여명기를 시작한 차량들 중 일부는 일본에서 차체와 모든 부품을 수입하여 한국에서는 조립만 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전례가 존재한다. 2010년 12월 28일에 장암역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공개했다. 편성 번호는 764번.
인버터를 모듈화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무게를 크게 줄였고, 냉각 성능은 크게 향상되었다. 차체도 기존 전동차에 사용되었던 스테인리스 재질이 아닌 강화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편성당 중량도 20t 가까이 줄였다고 한다. 또한 휠체어석 옆에는 행복터치라는 컴퓨터를 놓아두어 승객들이 인터넷이나 지하철 노선도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했는데, 아쉬운 점은 이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2009년 이전에만 도입되었어도 나름 실용성이 있었을 텐데[21],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지금은 한마디로 계륵이 되어 버린 상황이다. 실제로 2014년 지원이 중단된 Windows XP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노선도 등 데이터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인터넷 사용도 불가능한 듯. 게다가 지금은 전원을 꺼놓았다.
[image]
인테리어에서도 특이한 시도가 눈에 띄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3, 6호차의 좌석을 차량 중앙에 배치한 것. 기존의 전동차는 좌석이 벽에 붙어있는 형태로 배치되었고 입석 승객들이 전동차 가운데에 서는 구조였으나, 이 구조를 반대로 뒤집어 가운데에 좌석을 놓고 입석 승객들은 벽 쪽에 서도록 한 것이다. 좌석 승객들이 서로 마주봐서 창피해하는 것을 방지하고, 입석 승객들이 창틀에 걸터앉아 좀 더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배려인 듯. 그런데 문제는 저렇게 해 놓으면 가운데로 집중되었던 빈 공간이 양쪽 끝으로 나누어지니 승객이 많이 탈 수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차량 내에서 이동도 매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특히 유모차나 휠체어가 이동하려고 한다면... 물론 잡상인 방지 차원에서는 좋겠지만 실용성은... 글쎄? 좌석 수도 기존 7석에서 6석으로 줄었다.
도철은 2012년 10월 하순에 개통 예정인 온수~부평구청 구간 연장에 대비하여 이 전동차를 양산 & 투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공사의 전동차 자체 제작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의결했고, 7호선 연장 구간인 부천시인천광역시에서도 안전성 문제를 들며 반대했었다.
여담으로 7호선 단소 살인마 사건이 일어난 열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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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산형 6개 편성(765~770편성)은 로윈에서 생산하기로 결정되었다. 2012년 4월, 양산형 첫 차량인 765편성이 로윈 김천공장에서 반입되면서 이 논란은 일단락된 듯하다.
765편성은 문제의 중앙 좌석을 그대로 설치했지만, 766~770편성은 기존의 창가 좌석으로 돌아갔다고 하였다.
2012년 10월 27일에 정식 운행 개시라고는 했는데 한참 시운전을 돌렸다. 그리고 그 동안에 6호선 열차가 대신 운행을 했다. 5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의 전동차가 7호선에 들어간 셈.
770편성까지 도입이 완료되었지만, 770편은 출고되자마자 영업운전에 투입되지 못하고 부품 셔틀이 되고 말았다. 2013년 11월에 3차분 전동차에 대한 문제점이 KBS를 통해 보도되었는데, 편성수는 6편성에 불과한 것들이 고장률은 오히려 '''17년 전에 만들어진 7호선 1차분보다도 높았고'''[22], 전조등 부품조차도 시중에서 통용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해서 제대로 구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 게다가 성능은 기존 7호선 2차분과 거의 같은데도 불구하고, 승무요령이 달라지게 되면서 기관사들에게 승무요령 재교육 및 차량 적응 부담까지 안기게 되면서 기관사들에게 있어서 기피 차량이 되었으니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실제로 승무요령 재교육 및 차량 적응 부담으로 인해 기관사가 '''자살'''하는 비극적인 사건도 있었다.
이로 인해 6호선 604~606편성이 7호선에서 운행한 적이 있다. 현재는 모두 6호선으로 돌아갔다.
한때 769편성과 770편성은 각각 웹툰테마열차, 라바열차로 뛰었다가 지금은 환원되었고, 로고도 서울교통공사 로고로 교체되었다.
이외에도 중국산 알루미늄 차체를 사용한 것에 대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로윈-다원시스 컨소시엄[23]이 2호선 노후 전동열차를 대체할 납품업체로 선정되자 몇몇 사람들은 "현대로템 꼬시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로윈에게 우호적인 반면, 어느 서울시의원은 7호선 3차분을 보고도 왜 로윈으로 선정했냐며 서울메트로가 직무유기했다고 대차게 깠다. 이 전동차 때문에 고생한 바 있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도 도시철도공사의 전동차 발주 때는 로윈을 납품업체로 선정하면 안 된다며, 서울메트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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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3차분 차량도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휠체어석에 고정 안전벨트가 없다. 2010년대 이후로 제작된 전동차 중에서는 유일하다.
내부에서는 인천교통공사 차량으로 간주하는 듯.


4.4. 4차 도입분 (2019~2020)[24]


차량 외부 사진 인천교통공사 소속임에도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붙어있다.
차량 내부 사진
출입문 인천시 로고 출입문 무늬가 인천광역시 로고가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2차 도입분과 동일하다.
석남 연장분으로 도입된 차량이다. 총 2편성이 다원시스에서 제작됐으며, 차량은 인천시가 발주했지만 관리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25]
2020년 1월 15일, 첫 편성인 771편성이 김천발 의정부행으로 갑종 회송되었다. 이후 772편성은 2020년 5월 말에 반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작사의 사정으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7월 21일에 반입되었다. 2편성 모두 도봉차량사업소로 이동되어 주박 중이었으나, 현재 천왕차량사업소 소속이 되었다.
현재는 본선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4.5. 5차 도입분 (2022~예정)


  • 17개 편성 (701~717편성)
차량 舊 외부 조감도 사진 舊 조감도 2
해당 차량의 새로운 디자인은 여의도역에서 투표를 받았었고, 최종적으로 내부 및 외부 전부 2안으로 확정되었다.

1차 도입분을 대체할 목적으로 생산될 차량이다. 총 17편성이 도입되며, 우진산전에서 제작할 예정이다.[26]
해당 전동차에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2세대 2차분에 사용되는 도시바제 PMSM이 들어가게 된다[27] 기사
최근 서울시가 밝힌 문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로 인하여 Zoom으로 화상 목업 품평회를 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전동차의 목업이 공개되었다.

4.6. 6차 도입분 (예정)


2025년 개통되는 양주 연장분으로 생산될 차량이다. 총 5편성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4.7. 7차 도입분 (예정)


2027년 개통되는 청라 연장분으로 생산될 차량이다. 총 7편성이 도입된다. 이 차량은 4차 도입분과 마찬가지로 인천시가 발주하고, 서울교통공사가 위탁 운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현재, 6호선 출신 열차 640~641편성을 반환하고 그자리에 7호선용 신차를 추가로 구입하는 방안이 논의중인 것으로 보인다.# 만일 7호선용 신차 추가 구입이 확정된다면 2편성이 더 추가되어 9편성이 도입될 수도 있다.

4.8. 8차 도입분 (?~2030)


  • 46개 편성 (718~763편성)
2차 도입분 차량 전체의 교체분으로, 구매 계획만 수립되어 있는 상태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이 차량들이 반입되면 7호선에서는 도시바 IGBT 구동음을 들을 수 없게 된다.

5. 기타



롯데월드 어드벤처 CF에서도 나왔는데, 후반부에 롤러코스터처럼 급발진한다. 정작 롯데월드가 있는 잠실역은 7호선이 지나가지 않는다. 차라리 형태는 같고 노선 띠 색상만 다른 8호선 열차를 출연시켰다면 어땠을지 모르지만.
2002년에 방영한 세븐일레븐 광고에서 손말이 김초밥으로 변신한 적이 있었는데, 해당 광고는 도봉산역에서 촬영하였다. 광고 영상
2003년 영화 튜브에서 납치당한 전동차로 1차분 열차인 703편성이 출연하였다. 하지만 이미 운행 중인 열차와 해당 구간을 몇개월 간 계속 촬영용으로 쓸 수는 없었기에 차량은 세트 촬영용으로 현대로템에 별도의 2량짜리 실물 모형을 특별 주문해서 사용하고, 터널 촬영은 새벽시간대에 촬영했으며, 터널 진압작전 촬영은 (촬영 시점에서) 개통을 코 앞에 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장산역 구간을 활용하였다. 당시에 사용했던 촬영용 실물 모형은 지금도 남양주종합촬영소에 2량이 전시되어 있다.
이 차량은 2020년 6~9월경에 출입문 열림 안내방송이 은영선 성우에서 강희선 성우로 개정되었다.
[image]
2005년 1월 3일, 철산역에서 일어난 방화로 인해 752편성의 8량 중 3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철산역종점기지에 가까운 역인데다 사고가 일어난 시각도 러시아워에서 약간 비껴간 오전 7시라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게 천만 다행. 당시 내장재 개조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마터면 제2의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화재 참사가 일어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사고가 난 752편성 중 7352호는[28] 열차운행 체험실로 리모델링되었고, 한 량은 사고를 기리는 의미에서 도봉차량사업소에 보존되어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고철로 매각되었다. 전소되지 않은 5량은 8호선에서 운행하던 822편성의 객차 중 3량을 떼어낸 후 재조립하여 운행 중이다.[29] 졸지에 3량을 뜯긴 822편성은 휴차 처리되었으나, 2010년에 중간차 2량을 821편성과 조합하여 7호선으로 이적해 763편성으로 변경되어 운행되고 있으며, 남게 되는 822편성의 전두부 1량은 기지에서 잉여로 남아있다가 SR001의 목업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5.1. 소프트웨어 갱신 차량 떡밥



745편성은 현재엔 환원된 상태다.

747편성도 소프트웨어가 변경되었다가 현재는 환원되었다.

2017년 1월 1일 기준으로 744편성이 소프트웨어 갱신했다가 1월 10일 기준으로 다시 환원되었다.
타 차량들과 달리 보통의 가속음이 아닌 감속음을 역재생시킨 사운드가 나오는데, 이는 소프트웨어를 갱신하면서 제어 주파수 또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 소프트웨어 변경 편성들의 구동음은 JR 히가시니혼에 있었던 209계 910번대와 완전히 동일하다.

[1] 총합 72개 편성이 재적 중이다. SR 제작분(764편성~770편성) 및 석남 연장분(771편성~772편성) 포함[2] 771~772편성, 운영은 서울교통공사 위탁[3] 701~734편성[4] 735~772편성[5] 인천교통공사 소속, 서울교통공사 위탁[6] 코레일보단 양호하지만 이들도 서울교통공사 차량들 치고 상태가 안 좋은 축에 속하는데 직/교류 열차 3개편성과 직류 열차 1개편성이 휴차된 상황이며 코레일 차량도 2개편성이 휴차상태이고, 일부는 객차 조성이 변경되어 다른 노선에서 상태가 양호한 객차까지 가져와서 운행되는 차량들도 있다.[7] 2021년 현 시점에서, VVVF차량 중에서 차령이 가장 높은 차량에 해당된다. (93년산 한정)[8] 2020년 5월 이후로 본선에서 모두 퇴역되었으며, 현재 전 차량 모두 휴차된 상태이다.[9] 518편성은 현재 휴차 중[10] 코레일 차들도 계속 도시바 설계의 IGBT를 도입하고 있고, 당장에는 PMSM을 적용할 기미도 안 보인다.[11] 구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차량관리를 제대로 안 해서가 아니다. '''코레일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고, 구 서울메트로보다도 더 관리를 철저히 했다.''' GTO 핵심부품이 단종되어 수급이 어렵다고 한다. 특히 5호선 열차는 차량관리법이 타 노선의 차종들과는 다르다. 인버터구조도 까다로운데다 부품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문제로 인해서 관리가 엄청나게 어렵다. 전술한 1호선 개조저항이 마일드 스틸 차체인데다, 89년산으로 차령이 30년이 넘었음에도 리뉴얼 후 장수만세하는 건 부품 수급이 원활한게 가장 큰 이유이다.[12] 701편성의 경우 반입 당시 도봉차량기지가 완공되지 않아 5호선 방화차량기지에서 임시로 구내 시운전을 한 이력이 있다.[13] 2021년 현재 717편성은 본선에서 정상운용 중이긴 하나, 해당 차량은 탈선으로 인한 결함 우려 및 방지를 위해 수리 후에도 운용중지 예정 차량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차량 운용이 불가능한 경우 즉각 휴차 처리될 예정이다.#[14] 이후 대한민국 철도차량 제작사의 통폐합과 함께 KOROS으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현대로템으로 변경되었다.[15] 상술했듯 후에 통유리로 변경됨.[16] 이는 후에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2차 도입분 차량으로 이어지게 된다.[17] 다만 726편성은 1차분처럼 흰 띠가 없다. 랩핑했다가 흰 줄과 같이 떼어졌다고...[18] 7호선으로 이적하고 나서도 몇 년간은 8호선 도색을 하고 운행하다가 2012년 말에 7호선 도색으로 바꿨다.[19] 반면 8호선은 정반대로 1차분 차량이 전체 20대 중 15대가 재적되어 전체의 75% 가량이나 차지하고, 2차분 차량의 개체수는 SR시리즈 전동차보다 더 적다.. 흥미로운 점은 차량 비율은 완전히 정반대임에도 불구하고 1차분 차량의 댓수 자체는 7호선 쪽이 약간 더 많다는 점.[20] ~~로 가실 분은 □□역 ☆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21] 마찬가지로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의 전광판 현재시각 표출도 휴대폰이 대중화되지 않은 2000년대 초반에는 실용성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쓸모가 없게 되었다. 근데 2012년부터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소속 뱀눈이와 삼눈이(경강선 제외)에는 LCD 모니터에 현재시각이 표출되고 있다.[22] 2012년부터 2013년 9월까지의 조사 결과, 1996년에 대우중공업에서 제작된 1차분 17개의 편성에서는 5건의 고장이 발생했으며, 1999년~2000년에 한진중공업과 KOROS에서 제작된 2차분 46개 편성에서는 8건의 고장이 발생했으나, 앞의 두 종류보다 훨씬 나중에 로윈에서 제작된 3차분 6편성의 경우 고장이 무려 '''14건'''이나 발생했다.[23] 이후 두 회사는 2017년 2월에 합병하여 통합 다원시스가 출범했다.[24] 인천교통공사 소속, 서울교통공사 위탁[25]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의 차량 관리를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에서 위탁 운영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하지만 이쪽은 코레일 로고가 붙어 있다.[26] 이 차량들의 도입이 완료되면 7호선에서 더 이상 알스톰 구동음은 들을 수 없게 된다. 17편성 전체가 모두 교체 대상이기 때문이다.[27] 참고로 5호선 4차 도입분과 동일 사양이다.[28] 참고로 이 객차는 화재 피해를 입은 7152호~7252호 보다 피해가 그나마 적었다. [29] 752편성중 8호선에서 떼어온 3량은 8호선의 흔적이 남아 있다. 객차 천장부분을 보면 8호선 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