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FC/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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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 이적 시장
2. 겨울 이적 시장
3. 프리시즌
3.1. 브리스톨 시티 FC (보디무어 히스) 0:1 패
3.2. 브리스톨 시티 FC (보디무어 히스) 1:0 승
3.3. 위컴 원더러스 FC (보디무어 히스) 5:2 승
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 1:0 승
4. 프리미어 리그
6.2. 32강 VS 브리스톨 시티 FC (애쉬튼 게이트 스타디움) 3:0 승
7. 시즌 총평
1. 여름 이적 시장
1.1. 이적설
- 잭 그릴리쉬 :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하면서 선수들을 지키는 데에는 수월해졌지만, 팀의 핵심 선수인 그릴리쉬에 대한 이적설은 끊이지 않는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이적설이 나온 바 있으며, 최근에는 아스날 FC와의 링크까지 뜬 상태. 그러나 잔류에 성공한 빌라가 그릴리쉬의 몸값을 높게 책정하고 있기 때문에 잔류에 대한 가능성도 큰 편이다. 결국 2025년까지 재계약하며 잔류를 결정지었다.
- 사이드 벤라마 : 브렌트포드 FC의 윙어인 벤라마와 링크가 강력하게 뜨고 있다. 벤라마는 올 시즌 브렌트포드의 공격진을 이끌며 팀이 선전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올 시즌 빌라의 공격진 문제가 심각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영입될 경우 큰 전력 보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워낙 주목받고 있는 자원이기에 다른 구단들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원이며, 현재 승격에 가까운 브렌트포드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들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 켈레치 이헤아나초 : 레스터 시티 FC의 스트라이커 이헤나초와의 이적설이 뜬 상태이다. 라이벌 팀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과 영입 경쟁 중이라고 하며, 만약 영입이 된다면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였던 공격진에 큰 보탬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가 이헤아나초를 내줄지는 불분명.
- 이스마일라 사르 : 올 시즌을 앞두고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왓포드 FC의 윙어 사르에 대한 이적설이 뜨고 있는 상태이다. 어린 나이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또 윙 포지션이 아스톤 빌라가 취약하기 때문에 현재 빌라 팬들은 이 이적설을 가장 실현시키길 원하고 있는 중. 그러나 사르에 대한 다른 팀들의 관심 역시 많을 뿐만 아니라 빌라 내에서도 영입을 본격적으로 시도할지는 아직 모르기 때문에 지켜봐야 알 듯 하다.
- 밀로트 라시차 :
1.2. 영입
- 2020년 9월 3일, 라이트백 매티 캐시를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부터 영입하면서 확고한 주전이 없던 우측 수비를 보강했다.
- 2020년 9월 16일, 아스날 FC에서 지난 시즌 FA컵을 들어올린 주역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며 골키퍼 포지션을 보강했다.
1.3. 방출
2. 겨울 이적 시장
2.1. 영입
- 2021년 1월 27일, 재정난에 빠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엔진, 모르강 상송을 합리적인 이적료로 영입했다.
2.2. 방출
3. 프리시즌
3.1. 브리스톨 시티 FC (보디무어 히스) 0:1 패
60분 경기로 진행하였다.
3.2. 브리스톨 시티 FC (보디무어 히스) 1:0 승
60분 경기로 진행하였다.
3.3. 위컴 원더러스 FC (보디무어 히스) 5:2 승
3.4. 아스날 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3:2 승
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빌라 파크) 1:0 승
4. 프리미어 리그
5. FA컵
5.1. 64강 VS 리버풀 FC (빌라 파크) 1:4 패
다수의 하부리그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임에도 초반부터 영국 최강의 팀과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이미 대결을 펼쳐 7:2라는 대승을 거둔 바 있고, 리버풀의 최근 기세가 주춤하고 있으며 홈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해볼만한 경기일 것이다.
하지만 1군에서 선수 10명 포함 무려 14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음에 따라 사실상 1군 선수단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진행을 원하는 빌라 측의 건의를 받아들여 아스톤 빌라는 2군인 U23팀으로 출전한다. 결국 지난 시즌과는 반대 상황이 된 셈. 결과는 예상대로 패배였지만 2003년생의[6] 루이 베리가 동점골을 넣고 전반전이 마무리되는 등 빌라 유스의 재능들을 엿볼수도 있었다. 물론 어린 선수들의 체력이 후반전에 급격히 저하되면서 3실점하며 패배했지만 그래도 유스들에게는 좋은 기억이 될듯.
6. 카라바오 컵
6.1. 2라운드 VS 버턴 앨비언 FC (피렐리 스타디움) 3:1 승
신입생 올리 왓킨스와 경기 몇 시간전에 재계약을 발표한 잭 그릴리쉬가 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