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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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파

'''"나는, 여왕 폐하의 함선[1]

아크로열. ...그대가...제독....... .......잘 부탁한다."'''

"私は、Her Majesty's Ship Ark Royal。Admiral…貴方が……。……よろしく。"

No.315 아크로열급 항공모함 1번함 Ark Royal
성우
우치다 슈우[2]
일러스트
코니시
1. 소개
2. 성능
3. 드랍 해역
4. 대사
4.1. 기본 대사
4.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4.3. 시보
6. 2차 창작


1. 소개


영국 해군의 아크로열급 항공모함 1번함 아크로열을 모티브로 한 칸무스. 워스파이트와 같은 성우라서 영어발음이 준수하다. 일러스트레이터도 같은 코니시가 맡았다. 또한 항모들중 히류와 함께 둘밖에 안되는 숏컷 헤어스타일이면서 칸무스들중 몇 안되는 바지 을 하고있다. 그러면서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는 것도 특징.
무장이 영국 활 하면 바로 연상되는 장궁이 아니라 컴파운드 보우로 디자인된 것은 아크로열이 이함용 캐터펄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 성능


개장시 성능은 운류급의 강화형. 워스파이트와 같은 구형선이기에 연비가 좋으며, 영국의 수훈함이라서 그런지 자원소모량에 비해 성능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또한 소드피시 계열 함재기를 장비했을 경우, '''야간포격'''[3]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내구에 비해 장갑이 낮아 정규항모 중 독보적으로 약해 경항모들과 비교되는 아퀼라만큼은 아니지만 그다음 가는 70의 장갑을 가지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경순양함과 중순양함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벤트 해역 보상으로 캐터펄트가 풀렸고, 선행 공개된 실루엣이 게임 속 일러스트와 달랐기 때문에 2차 개장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언제 구현될지는 미정이다. 개장레벨은 45이고, 개장 전에 소드피쉬와 스쿠아를 들고 온다. 개장 후에는 페어리풀머, 소드피쉬, 폼폼포를 들고 온다.

3. 드랍 해역


2017년 여름 이벤트 E-7 클리어 보상.그런데 이 이벤트는 역대 이벤트 중 최고의 난이도로 평가받았으며, 당연히(...) 신임 제독들이 입수하기 꽤나 어려웠다.
2018년 겨울 이벤트 E-4의 보스방과 E-7 본게이지 보스방에서 드랍 테이블에 올라왔다.
2020년 10월 16일 업데이트로 워스파이트를 기함으로 대형함건조를 하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4. 대사



4.1. 기본 대사


상황
원문
번역
자기소개
私は、Her Majesty's Ship Ark Royal。Admiral…貴方が……。……よろしく。
나는 ''여왕 폐하의 함선 아크로열''. 그대가... ''제독...'' 잘 부탁한다.
자기소개(改)
Her Majesty's そして Your Ship Ark Royal。出撃準備は整っている。Admiral、今日もよろしく。
''여왕 폐하의 함선'', 그리고 ''네 함선''인 ''아크로열''. 출전 준비를 마쳤다. ''제독'', 오늘도 잘 부탁한다.
선택시 대사 1
Her Majesty's ship, Ark Royal. ここに。
''여왕 폐하의 함선, 아크로열.'' 여기 있다.
선택시 대사 2
Are you alright?
''괜찮나?''
선택시 대사 3
Not so bad.でも、Admiral、少し躾がいるみたいね。そこに座って。そう。Swordfish、発艦始め!
''나쁘진 않군.'' 그래도 ''제독'', 예절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군. 거기 앉아라. 그래. ''소드피시'', 이함 개시![4]
선택시 대사(결혼(가) 이후)
Admiral、疲れているのか?私が紅茶を入れよう。待っていて。薫り高いEarl Greyにしよう。ほら、休んでいて。持っていくから、待ってて。
제독, 피곤한가? 내가 홍차를 타 오지. 기다려라. 향이 좋은 ''얼 그레이''로 주지. 자, 쉬고 있어라. 가져올 테니 기다려라.
결혼(가)
Admiral、どうした?頬が少し上気しているようだ。体温も高い。風邪か?休むといい。・・・あ、これを、私に?わかった、後で開けよう。まずはしっかり体を休めることだ。さぁ。
''제독'', 무슨 일이지? 뺨이 붉어져 있군 그래. 열도 나고. 감기라도 걸렸나? 좀 쉬거라... 아, 이걸 나에게? 알았다. 나중에 듣도록 하지. 우선 충분히 쉬기부터 해라. 자.
전적표시창 진입
Information? I see. これね?
''정보? 알았다.'' 이건가?
함대 편성시
Her Majesty's ship, Ark Royal、抜錨!
''여왕 폐하의 함선, 아크로열''. 발묘!
개수/개장
Your kindness is much appreciated.
''네 친절에 감사를 표하지.''
Japanese navy airplane? ほぉ、なるほど。
''일본 해군 항공기?'' 호오, 역시.
There is no one here.
''여긴 아무도 없어.''
원정/아이템 발견
There is no one here.
''여긴 아무도 없어.''
보급
Thank you very much indeed. よし。
''정말 고맙다.'' 좋아.
입거시
I will have a shower, sorry.[5]
''샤워 좀 하겠다. 미안.''
입거시(중파 이상)
Sorry, Admiral。少し時間はかかる。Shambles today.
''미안하다, 제독.'' 시간이 좀 걸리겠어. ''오늘 완전 엉망이라서 말이지.''
건조 완료시
新しい船・・・か。どれ。
새로운 배... 인가. 어떤 거지?
함대 귀항시
Operation has been completed.
''작전이 종료되었다.''
출격시
私が出る。Force H, Ark Royal、出撃!
내가 나서지. ''포스 H, 아크로열.'' 출격!
출격시(改)
私が出る。Force H, 機動部隊旗艦 Ark Royal、出撃する!
내가 나서지. ''포스 H'', 기동부대 기함 ''아크로열.'' 출격한다!
전투 개시/공격시
Ark Royal攻撃隊、発艦始めなさい!
''아크로열'' 공격대, 이함을 개시하라!
전투 개시/공격시(改)
見つけたぞ!逃さん!Ark Royal攻撃隊、発艦始め!
발견했다! 놓치지 않겠다! ''아크로열'' 공격대, 이함 개시!
공격시
さぁ、行きなさい!
자, 가라!
야간전 돌입시
夜・・・やってみるか。
밤이라... 해 볼까.
MVP
私が?・・・そう、頂いておこう。この栄誉我が女王陛下に。
내가? ...그래. 받아 두지. 이 영광을 우리 여왕 폐하께 바친다.
MVP(改)
私が?・・・そう、頂いておく。この栄誉を女王陛下と貴方に。
내가? ...그래. 받아 두지. 이 영광을 우리 여왕 폐하와 너에게 바친다.
피격 소파
はぅ!
하악!
はぅぐ!この!
하악! 이 놈!
피격(중파 이상)
What? Torpedo? ...U-boat? 私はもう、沈まない!
''뭐지? 어뢰? ...유보트?'' 나는 더 이상 가라앉지 않아![6]
굉침
そう・・・また、沈むというの・・・それも・・・仕方ないか・・・Admiral... Bye...
그래... 또 한 번 가라않게 되었군... 이거... 어쩔 수 없네... ''제독... 안녕...''
방치
ああ、そうだ!旧式かどうかは問題ではない。敵の戦闘機さえいなければ、我がSwordfishは十分な働きを示すだろう。性能ではないのだ、戦場と戦い方だ。Admiral?・・・あ、聞いてないか?
아, 그거야! 구식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다. 적 전투기 같은 게 없어지면 우리 ''소드피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단 말이다. 중요한 건 성능이 아니라 전장과 싸우는 방법이다. ''제독?'' 안 들리나?

4.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가을
ほお、この艦隊のAutumnはいいな。まさに収穫祭のようだ。チンジュフ・アキマツリ、悪くない。どれ、私も参加しよう!
호오, 이 함대의 ''가을''은 좋군. 우선 수확제부터 해 볼까. 진수부 가을 축제. 괜찮군. 우선 나도 참가하겠다!

4.3. 시보



시간
원문
번역
0시
Admiral. そうだ、今日は私が担当しよう。ん、なんだ?まさか、不服なのか?
''제독'', 그래. 오늘은 내가 담당이다. 음? 왜 그러나? 불복하는 건가?
1시
It’s 1. なに?
''1시다.'' 왜?
2시
It’s 2. What?まさか、なにか不服があるのか?
''2시다. 왜?'' 설마 뭔가 맘에 안 드는 거라도 있나?
3시
It’s 3. そうか、ならいいんだ。Sorry。疑って悪かった、Admiral。そうか・・・
''3시다.'' 그런가. 그렇다면 됐다. ''미안.'' 의심해서 미안하다, ''제독''. 그랬나...
4시
It's 4. もうすぐ朝か。紅茶を入れよう。Darjeelingでいいか?よし。
''4시다.'' 이제 곧 아침인가. 홍차를 타 오지. ''다즐링''으로 괜찮겠나? 좋아.
5시
おはよう、Admiral. It's 5. 朝は好きではないが、ここの朝は、いいな!
좋은 아침, ''제독''. ''5시다.'' 아침은 좋아하진 않지만 이 곳의 아침은 좋군!
6시
It's 6. Good morning. ・・・艦隊、ソウインオコシ!よし、覚えたぞ。
''6시다.'' ''좋은 아침...'' 함대, 총원 기상! 좋아. 기억해 뒀다.
7시
It's 7. Breakfastはtoastにmushrooom, tomatoとbaked beans, hashed brownにblack puddingと・・・卵はどうしたい?
''7시다.'' ''아침 식사''는 ''토스트''에 ''버섯''을 넣고, ''토마토''와 ''베이크드 빈즈'', ''블랙 푸딩''을 곁들인 ''해쉬 브라운''이랑... 계란은 어떻게 요리해 주길 바라나?
8시
It's 8. よし、そろそろ艦隊出撃の準備だな?ん・・・お、まて、あれは・・・
''8시다.'' 좋아. 이제 슬슬 함대 출격 준비를 해야지? ...어, 잠깐만. 저건...
9시
It's 9. Admiral、大変だ!あれはU-boatではないか?!危険だ!艦隊、対潜戦闘用意!我艦は直ちに退避運動開始!
''9시다, 제독.'' 큰일났다! 저건 ''유보트''잖나?! 위험하다! 함대, 대잠전 태세로! 본 함은 곧바로 대피기동 개시![7]
10시
t's 10. 何?違う?伊号?友軍の、伊号潜水艦だというのか?な、なるほど。言われてみれば、違うようだ。そ、そうか・・・
''10시다.'' 뭐? 아니라고? 이(伊)급? 우군인 이급 잠수함이라고? 그, 그래. 듣고 보니 아닌 것 같군. 그, 그런가...
11시
It's 11. ちょっと待て、あれはどうなんだ?あれこそ、U・・・何?我が艦隊の呂号潜水艦だっと?なんだと?
''11시다.'' 잠깐만. 저건 뭔가? 저거야말로 U... 뭐? 우리 함대의 로(呂)급 잠수함이라고? 뭐라고?
12시
It is noon. 少々驚きすぎて、お腹が減ってしまったな。いや、大丈夫。こんなときのために、sandwichを持ってきたんだ。Warspiteが作ってくれた。ほら、let's eat!
''정오다.'' 좀 많이 놀래서 배가 고프군. 아니, 괜찮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워스파이트''가 만들어 줬지. 자, ''먹자고!''
13시
It's 1. Sandwich、美味しかったな?Warspiteのやつ腕を上げたようだ。そうか?よし、また頼んでみる。
''1시다.'' ''샌드위치'' 맛있었지 않나? ''워스파이트'' 녀석 솜씨가 나아진 것 같군. 그런가? 좋아. 나중에 또 부탁해 보겠다.
14시
It's 2. あれは・・・あれは、Bismarckじゃないか?彼女もここに我々の様に参加していたか!友軍だな!おい、お〜い!あ、なぜ逃げる?!まて!
''2시다.'' 저건 ''비스마르크'' 아닌가? 비스마르크도 여기에 우리들과 같이 참가하고 있는 건가! 우군이라고! 어이, 어~이! 아, 왜 도망가는 거지? 잠깐!
15시
It's 3. おいBismarck、なぜ逃げる?仕方ない、Swordfish隊、発艦!やつの足を止めろ!行きなさい!
''3시다.'' 어이 ''비스마르크'', 왜 도망가나? 어쩔 수 없군. ''소드피시'' 편대, 이함! 녀석을 멈춰라! 가거라![8]
16시
It's 4. 今度は逃げられた。やつめ、随伴艦に直掩機を頼むとは、味な真似を・・・まぁ、いい。
''4시다.'' 이번에는 도망갔군. 그 녀석, 수반함에 요격기[9]를 맡긴 건 참 흥미롭군... 뭐, 됐다.[10]
17시
It's 5. 夕日か?ここの夕日もいいな。地中海の夕日もそれはきれいなものだが・・・しかし、ここも、きれいだ。
''5시다.'' 석양인가? 이 곳의 석양도 멋지군. 지중해의 석양도 그게 참 아름답지... 하지만, 이 곳의 석양도 아름답군.
18시
It's 6. 実は今晩は飛龍、蒼龍にdinnerを誘われている。一緒に行こう。Pubのようだ。たしか「マミヤ」っと。
''6시다.'' 실은 오늘 저녁은 히류, 소류에게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다. 같이 가자고. ''펍''인것 같다. 분명 '마미야' 라고 했었지.
19시
It's 7. 美味しい!蒼龍、これは何という料理なんだ?Chiken?うわ、七面鳥。うわ・・・こっちは?Curry?あ、インド料理の?
''7시다.'' 맛있군! 소류, 이건 무슨 요리지? ''치킨?'' 흐음, 칠면조, 흐음... 이건? ''카레?'' 아, 인도 요리?
20시
It's 8. 飛龍、美味しいからって食べ過ぎじゃないのか?お、運動するからこのくらいは問題ない?そうなのか?So great!
''8시다.'' 히류,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진 않았나? 오, 운동 좀 하면 이 정도는 문제 없지 않겠나? 그렇지 않나? ''좋아!''
21시
It's 9. 美味しかったけど、少し食べ過ぎた。飛龍、あいつ、すごいな。見習いたくはないが。ああ、あそこ、Italia娘が騒いでるな。少し黙らせておくか?そうか?
''9시다.'' 맛있기는 했지만 너무 많이 먹었군. 히류, 저 녀석 대단하구만. 본받고 싶지는 않지만, 아, 저기 ''이탈리아'' 칸무스들이 소란이군. 좀 조용히 하라고 할까? ...그런가?[11]
22시
It's 10. この艦隊は夜は水雷戦隊の動きが活発となるのだな。Hunter-killerか。何?違う?では、何をやっているんだ?彼女たちは。
''10시다.'' 이 함대는 야간 수뢰전대의 훈련이 활발하군. ''헌터 킬러''인가. 뭐? 아니라고? 그럼 그녀들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건가?
23시
It's 11. Admiral、今日は一日お疲れだった。少し休んでくれ。Good night. Sleep Well.
''11시다, 제독.''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조금 쉬어라. ''좋은 밤 보내고 잘 자거라.''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6. 2차 창작


캐릭터 디자인은 공주기사 컨셉으로, 2차 창작에서 여왕 + 공주 컨셉인 워스파이트와는 여왕님과 호위기사로 엮인다.[12] 여기사 속성을 가진 캐릭터이다보니 '큿코로 (くっころ)' 시츄에이션[13]의 희생자가 될 때도 많다. 이 때문인지 일본에서는 큿코로열이라고 불리며 한국 칸코레 관련 커뮤니티에서의 별명이 '큿죽이'.
차가운 표정에 진지한 캐릭터이지만, 2차 창작에서 묘사되는 아크로열은 대다수 해외함들끼리 모여서 떠드는 내용의 만화들이 많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시리어스보다는 일상, 개그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특히 소속과 함생 덕분에 독일함들과 많이 엮이는데, 비스마르크 추격전 때 아크로열에서 발진한 소드피쉬가 비스마르크의 발을 묶었던 역사에 근거해 도망치는 비스마르크를 반가워하며 쫓아다녀 곤란하게 하거나, 비스마르크를 스토킹한다거나, U-81에게 아크로열이 침몰당했던 역사를 반영해 U보트를 보고 당황하거나 역공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함생에 상관은 없지만 같은 항모란 이유로 그라프 체펠린과 엮이거나 붉은 단발머리에 차가운 인상이라는 점이 막스와 닮아 엮이기도 한다.
휴가의 즈이운교 수준은 아니지만 비스마르크 추격전 때 소드피시를 발진해 공을 세운 것과 게임에서 소드피시를 들고 오는 점 때문에 아크로열이 나오는 2차 창작 대다수에서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는 소드피시가 캐릭터성의 일부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둘 다 머리 스타일이 단발로 비슷하기도 하다.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핫팬츠새하얀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어서 그쪽 취향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
여담이지만, 옆동네또다른 자신로리콘인 탓에, 벽람항로와 함대 컬렉션을 크로스오버한 2차 창작에서는 애꿏은 피해를 입기도 한다.(...)

[1] HMS는 영국의 군주의 성별에 따라 '''His''' Majesty Ship과 '''Her''' Majesty Ship로 나눈다. 따라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영제국의 군주는 조지 6세였으므로 His Majesty Ship이어야 한다. 그러나 드랍 대사로 Her Majesty Ship이라고 또박또박 말하기에 논란이 되었다. Her Majesty Ship인 '아크로열'이라는 항공모함은 지금까지 2척으로 오데이셔스급 항공모함 2번함 아크로열(원래 함명은 이리지스터블(Irresistible)과 인빈시블급 3번함 아크로열이 있다. 이에 대해 일본어 위키는 지금껏 나온 칸무스들의 스마트폰, 애니메이션 발언 등과 함께 칸코레의 배경이 현대라는 근거라고 추측한다.# 이전에도 여러차례 그랬듯이 제작진의 오해로 저지른 실수일 수도 있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배경을 그대로 반영했다간 일본함들은 일본 제국천황 폐하를, 독일함들은 나치 독일총통 각하를 언급해야 하는 부적절한 상황이 연출된다. 가뜩이나 꾸준히 우익 논란이 제기되는 게임인데 배경을 그대로 반영하는 건 논란의 여지가 더욱 크며, 이는 몇몇 고증 오류와는 별개로 이 영광을 '여왕폐하'에게 돌린다는 MVP대사와 같이 의도적인 장치일 가능성이 있다.[2] 즈이운 마츠리에서 성우 본인이 밝혔다.[3] 그래픽적으로는 함재기가 이함하는 야간발함이지만, 실제로는 그라프 체펠린처럼 단순 화뇌합 합산인 야간포격 판정이다. 소드피쉬를 일본제로 알아보는 듯한 대사가 나오는데 이전에 구현된 워스파이트의 사례처럼 녹음된 대사로 인해 빚어진 촌극이다.[4] 즈이카쿠 역시 이와 비슷한 대사를 하며 함재기를 제독에게 날린다.[5] 미국식 영어인 'take a shower'를 쓰지 않고, 제작진이 기존과 달리 영국식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게 연출했다.[6] 아크로열은 1941년에 유보트의 어뢰 공격에 의해 굉침되었다.[7] 아크로열이 잠수함의 어뢰 공격에 침몰된 것을 반영한 대사.[8] 비스마르크 추격전 당시 비스마르크는 소드피시의 항공어뢰를 함미에 맞고 키가 고장나 기동성을 상실했고 이내 영국군에게 추격당했다.[9] 원문은 직엄기(直掩機). 항공모함이나 비행장 주변을 돌며 적기를 요격하는 비행기를 뜻한다. 국내에서 쓰이지 않는 용어이므로 요격기로 의역.[10] 비스마르크 추격전 당시 어뢰 공격을 맞은 비스마르크는 정찰기를 통해 전문을 보내려 했지만 배의 캐터펄트가 고장나서 실패했다.[11] 차라, 폴라, 아퀼라의 시보에 따르면 이 시간대 즈음에 마미야에서 폴라가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고, 차라는 그것을 말리고, 이를 본 아퀼라가 당황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12] 실제 역사에서 아크로열이 비스마르크 추격전 때 비스마르크의 발을 묶긴 했지만, 추축국이었던 나치 독일 해군과 이탈리아 왕국 해군에게 공포의 상징이었던 건 워스파이트다.[13] くっ、殺せ! → くっ、ころせ! → くっころ. 일본 서브컬처여기사 캐릭터들에게는 싸움에서 패배하고 적에게 붙잡힌 다음 '큿! 죽여라!(くっ、殺せ!)'라는 대사를 꼭 하는 클리셰가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