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
'''弱點 / Weakness'''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부분이나 취약한 부분을 약점이라 한다. 떳떳하지 못한 사실을 알려져서 꼼짝 못 할 때 "약점을 잡혔다"라고 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너무 좋아해서 그 사람의 부탁이라면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를 "~에게 약하다"라고 표현하는 예에서 보듯이 꼭 자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에만 국한되는 속성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강점이 약점이 되기도 하므로 약점이 없는 존재는 현실적으로 없다. 이야기에 나오는 불사신이나 무적의 존재라도 하나쯤은 약점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투명드래곤처럼 먼치킨으로 만들어 버리는 예외도 있지만, 그러면 재미가 없을뿐더러 작품성도 인정받지 못하게 마련이다.
전지전능한 신같은 게 아닌 이상 약점은 누구나 다 있다. 이론상 전능에는 상성이 없는 완전성 개념이 포함되기 때문.
물리적인 약점은 급소라는 표현을 일반적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
단순히 물리적인 약점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약점도 포함된다.
경우에 따라선 약점이 아니었던 부분도 상황이 바뀌면 약점이 되는 부분도 있다. 이런 부분은 물리적인 부분보단 관계적인 특성에 의존하는 면이 있다.
치명적인 약점의 비유적 표현으로 아킬레스건이 있다. 역린도 약점이라 쓰이기도 하는데 뉘앙스가 약간 다르다.
'인물: 약점' 순서.
꼭 무적이면서 약점이 하나 있는 경우뿐 아니라, 특징적인 약점이 있는 경우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신체적 취약점뿐 아니라 천적이라든지 잘 못 하는 과목 같은 단점 등등 약점의 정의에 부합하는 것은 모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틀이 잡히면 다른 목록처럼 ☆ 등의 기호를 붙여 구분해 주는 쪽으로 편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부분이나 취약한 부분을 약점이라 한다. 떳떳하지 못한 사실을 알려져서 꼼짝 못 할 때 "약점을 잡혔다"라고 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너무 좋아해서 그 사람의 부탁이라면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를 "~에게 약하다"라고 표현하는 예에서 보듯이 꼭 자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에만 국한되는 속성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강점이 약점이 되기도 하므로 약점이 없는 존재는 현실적으로 없다. 이야기에 나오는 불사신이나 무적의 존재라도 하나쯤은 약점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투명드래곤처럼 먼치킨으로 만들어 버리는 예외도 있지만, 그러면 재미가 없을뿐더러 작품성도 인정받지 못하게 마련이다.
전지전능한 신같은 게 아닌 이상 약점은 누구나 다 있다. 이론상 전능에는 상성이 없는 완전성 개념이 포함되기 때문.
물리적인 약점은 급소라는 표현을 일반적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
단순히 물리적인 약점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약점도 포함된다.
경우에 따라선 약점이 아니었던 부분도 상황이 바뀌면 약점이 되는 부분도 있다. 이런 부분은 물리적인 부분보단 관계적인 특성에 의존하는 면이 있다.
치명적인 약점의 비유적 표현으로 아킬레스건이 있다. 역린도 약점이라 쓰이기도 하는데 뉘앙스가 약간 다르다.
2. 예시
'인물: 약점' 순서.
꼭 무적이면서 약점이 하나 있는 경우뿐 아니라, 특징적인 약점이 있는 경우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신체적 취약점뿐 아니라 천적이라든지 잘 못 하는 과목 같은 단점 등등 약점의 정의에 부합하는 것은 모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틀이 잡히면 다른 목록처럼 ☆ 등의 기호를 붙여 구분해 주는 쪽으로 편집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계: EMP
- 생물: 방사선
- 거인(진격의 거인): 뒷목[1]
- 나가(새 시리즈): 심장병
- 나메크 성인: 휘파람
- 늑대인간: 은탄환
- 도라에몽: 쥐[2]
- 도깨비(새 시리즈): 피[3]
- 돌가면의 흡혈귀: 태양[4] ,파문,자외선 조사장치, [5]
- 닥터 맨하탄: 타키온[6]
- 데스스타: 배기구
- 레콘: 물
- 메가미니언: 컵케이크
- 리치: 스스로의 영혼이나 생명력을 담아둔 용기가 약점이다.
- 바다짐승 게스라: 지느러미
- 발두르: 겨우살이(...)[7]
- 부메랑 파이터:악마군(버그악마), 훌리건[8]
- 사이어인: 꼬리를 잡히거나 훼손당하면 힘을 잃는다. 하지만 꼬리 자체를 단련하거나, 꼬리가 잘린 상태에서 훈련을 하면서 극복하는게 가능하긴 하다.
- 슈퍼맨: 크립토나이트. 마법, 붉은 태양,로이스 레인
- 스파이: 파이로의 화염방사기
- 아킬레우스: 아킬레스건[9]
- 악마: [10] , 성가, 성수, 진명
- 안타이오스: 공중 부양?[11]
- 언데드 전반: 성스러운 힘이 담긴 물건이나 장비에 약하다.
- 용: 역린[12]
- 울버린: 아다만티움[13] , 그 곳[14]
- 울트라맨 : 컬러 타이머[15]
- 원피스의 악마의 열매 능력자 : 바닷물 또는 그와 비슷한 성분 및 위력을 내는 것들 (ex. 해루석)
- 일리시드: 언데드
- 젠키: 참수
- 좀비: 헤드샷[16]
- [17]
- 헤드크랩: 빠루[18]
- 흡혈귀: 마늘, 십자가, 은, 햇빛, 말뚝[19]
[1] 칼로 뒷목을 잘라내면 죽는다.[2] 고양이형 로봇인데도 고양이 귀가 없는 이유는 옛날에 쥐가 귀를 갉아먹었기 때문. 이때의 트라우마로 쥐만 보면 기겁한다.[3] 혈액공포증이 극심한 종족. 문제는 이 종족이 가지고 있는 능력인 도깨비 불의 화력이 작품 내 최강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다, 피를 보면 정신을 놓고 마구잡이로 이 도깨비 불을 뿜어대는지라 동귀어진이라도 할 생각이 아니라면 ..[4]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이 약점이다.[5] 선의 능력으로 생성한 태양은 자외선이 없기 때문에 선으로 DIO을 녹여버려서 이겼다! 제3부끝 같은 결말을 내는건 불가능 하다.[6] 다만 이쪽은 잠깐 무력화 시키는 정도다.[7] 정확히 말하면 발두르는 어머니가 만물로부터 '발두르를 상처입히지 않겠다'는 맹약을 받아낸 덕분에 어떠한 물건에도 상처입지 않는 무적의 몸이 되었었지만, 겨우살이한테만은 맹약을 받지 않았다. 겨우 겨우살이 가지고 신에게 상처입히지 못할거라 여겼기 때문.(어린 겨우살이라 나무에 가려져서 못 봤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로키는 기어코 이 겨우살이 가지로 무기를 만들어 발두르를 죽이는데 사용했다. 그 무기가 바로 미스틸테인.[8] 다만 부메랑에 봉인을 할때 약점없이 봉인당하는 경우도 있다[9] 이 쪽은 아예 치명적인 약점의 대명사로 단어 자체가 클리셰화되어 있다.[10] 그냥 모형일 뿐이다 십자가 자체의 근원은 그냥 처형도구 아가페와 참믿음에서 부터 온다[11] 몸#s-1이 땅에 닿아 있는 동안만 무적이다. 항목 참고.[12] 역린은 동양과 서양의 관점이 다른데, 서양에서는 용을 죽일 수 있는 약점로 전해지지만, 동양에서는 용의 취약한 부분인건 맞지만 건드리면 용의 분노를 사서 화를 입기 때문에 건들지 말라고 전해진다.[13] 자력을 다루는 매그니토에게 약하다. 금속탐지기에도 걸린다..[14] 퍼니셔가 울버린을 제압할때 납덩이을 먹여줬다... 난사하지 않은게 다행...[15] 울트라맨 쉐도우는 컬러 타이머에 셔터를 내려서 막았다.(...)[16] 출연작에 따라 다르다.[17] 물론 해당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 진짜 약점이라기보다는 당시 과학력으로 실현 가능한 수준의 강한 물리적 충격을 의미한 것. 그러나 증기선이 유물이 되버린 현대에 와서는 크툴루의 급을 떨어뜨리는 에피소드가 되고 있다.[18] 하프라이프2 한정으로 모든 종류의 헤드크랩을 빠루질 한방에 즉사 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됬다. 물론 빠루가 해드크랩의 진짜 약점은 아니고 게임적 허용이다.[19] 출연작에 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