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메크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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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진짜 나메크 성인들이다.

'''저렇게 생긴 게 우글우글 하다고?'''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외계인 종족.
종족명 : '''나메크인(나메크 성인) or 나메칸/ Namekian'''
고향별 : 나메크 성
1. 외형
2. 번식
2.1. 무성?
3. 능력
4. 언어
5. 생태
6. 분포
7. 타입
7.1. 용족
7.2. 전투형
7.3. 초 나메크 성인
7.4. 돌연변이
8. 전투력
8.1. 용족 나메크 성인
8.2. 전투형 나메크 성인
8.3. 천재 나메크 성인
8.4. 의외의 강함
9. 약점
10. 그 외
11. 작중 나메크 성인 일람


1. 외형


나메크 성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나메크 성인이라고 불린다. 피부가 녹색이며 머리에는 작은 더듬이가 두 개 달려 있다. 인간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키가 큰 편이며 키는 최대 10m 이상까지 자라기도 하는 듯. 피콜로가 226cm이었고 그와 비슷한 신장을 가진 네일이 최장로 앞에서는 너무도 작게 보였다. 손가락의 개수는 원작 만화책 기준으로는 4개이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의 매체에서는 손가락이 4개로 태어나는 기형아들을 배려해 5개로 그려진다.

2. 번식


'설정상' 무성으로 성별을 구분하지 않으며, 단성생식을 한다. 특별히 다른 생식기는 없고 왠지 으로 을 낳아서 번식한다. 작중에서 묘사된 바로는 피콜로 대마왕이 자신의 부하들을 만들 때와 마주니어를 낳을 때 입으로 알을 낳는 장면이 있다. 피콜로 대마왕이 심벌즈라는 부하를 만들때 수명을 소모한다는 다른 부하의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 일정량의 수명을 소모하는것으로 보이며, 그게 아니더라도 알을 낳는 것은 상당히 힘이 드는 모양이다.
참고로 알을 낳았다고 알려진 나메크인은 작중 시점에서 피콜로 대마왕과 최장로 단 둘뿐이다. 이 둘은 용족 나메크인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다.

2.1. 무성?


성별에 대한 설정이 굉장히 애매한데, 나메크 성인들은 자웅동체인 달팽이가 모티브인 종족이며[2] 산란을 하는 묘사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남성의 체형과 목소리를 지녔는데다 작중 손오반이 피콜로를 부르는 호칭이 '아저씨'이다.[3] 게다가 영어 더빙판에서 '그(?)'를 가리키는 인칭대명사 역시 'he(him)'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성별 자체가 아닌 여성이며, 오직 남자로만 이루어진 종족이기 때문에 굳이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논쟁도 제기된다. 그러나 애초에 외계인이라는 것을 인류생물학 시점에서 한정지어 바라보려는 것 자체가 무지한 짓. 그냥 작중 지구인들 눈에 남자로 보이기에 그렇게 칭하는 것에 가깝다. 덴데는 부르마의 두 성별에 대해서 도무지 이해 못하는듯한 묘사를 보였고 지구에서 오래산 피콜로(신과 합체)또한 신으로서 상당히 오랫동안 재재 했음에도 18호 크리링의 관계가 잘 이해가 안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3. 능력


팔, 다리가 잘려도 재생 할 수 있는 강력한 재생력이 있다. 다만 재생할때도 힘겨워하는데다 재생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는데, 손오공에게 관통당해 죽은 피콜로 대마왕과 도도리아에게 관통당한 나메크인을 보면 주요장기가 손상당했을때 죽음에 이르는 건지도 모른다.[4] 또 자봉의 발길질에 목이 부러진 나메크인, 프리져한테 얻어맞아 곧 죽게 생긴 네일, 또한 내퍼의 기공파를 맞은 피콜로처럼 어디 하나 잘리거나 관통된 곳은 없었지만 죽는것으로 봤을때 재생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충격을 받거나, 충격을 받았을때 충분한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손상된 부위를 수복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작중에서 돌이 된 상태에서 온 몸이 완전히 조각났다가 멀쩡히 재생된 장면이 나오고, 피콜로가 "두뇌만 있으면 재생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기에 설정상의 오류인지 부상을 입은 정도의 차이인지는 알 수 없다. [5]
작중 여러 묘사들을 볼 때, 재생을 한 뒤에는 체력이 소모되어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재생에는 '기(氣)'가 소모된다고 볼 수 있으며 그렇다면 나메크 성인이 가지고 있는 기(氣)의 수준에 따라서 재생능력에도 차이가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일반 나메크 성인들은 치명상을 버티고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의 능력은 가지고 있지 못하고, 당시 나메크성인 중에서는 독보적인 전투력을 자랑하던 유일한 전투형인 네일 역시 고작 팔 하나를 회복하는 것 만으로도 전투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정도였다. 피콜로는 충분한 기력을 갖추고 있다면 뇌만 있는 상태에서도 재생할 수 있을 정도일 수도 있다. 마인부우편의 피콜로도 일단은 억대 전투력에 이른 강자로서 이미 보통 나메크인과는 노는 물이 다른 존재니까. 심지어 피콜로의 세포를 받은 은 자폭 직후 의도치 않게[6] 머리속의 작은 코어가 남아서 완전히 재생했고, 사이어인의 세포 덕분에 전투력이 떨어지기는커녕 18호를 흡수한 완전체 때보다 훨씬 파워업했다.
신체를 조작하는 것이 상당히 자유로워서 거대화 하거나, 팔 다리를 길게 늘리는 신체변형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전투력이 변화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을 넘어선 싸움에서는 이런 변형에는 큰 의미가 없다.
퓨전은 아니지만 비슷한 효과를 내는 합체기술도 존재한다. 네일프리저에게 얻어맞고 떡이 되어서 죽기 직전 피콜로와 만나게 되자 보여준 기술이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파워가 상승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계왕에게 1주일도 안되는 기간을 수련중이던 피콜로가 네일과 합체이후 전투력 100만의 1단계 변신 프리저와 맞먹는 대결을 보여준 것, 인조인간 편에서 피콜로와 신의 합체로 피콜로가 (일시적으로) Z전사 최강자가 되며 17호와 호각을 다투는 것을 보면 파워 상승 역시 엄청난 듯 하다. 게다가 합체의 인원 제한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볼 M이라는 동인지에서 모든 나메크 성인들이 하나로 합체하여 프리저, 그리고 마인 부우를 이겼다는 설정이 나왔는데 이후 정식 작품인 드래곤볼 슈퍼의 우주 서바이벌 에피소드에서 매우 유사한 설정으로 우주 멸망에 대비하여 모든 나메크 성인들이 2명의 나메크 성인에게 나뉘어서 합체하고 이들이 손오반과 피콜로 콤비에 대등한 수준으로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자는 드래곤볼 슈퍼 기준으로)시간 제한이 있는 포타라나 퓨전과 달리 완전히 푸는 방법이 없는 합체처럼 보였지만, 베지터에 말에 따르면 강제 스피릿 분리라는 기술로 합체를 풀 수도 있다고 한다.

4. 언어


'나메크어'라는 독특한 언어를 사용하며, 나메크성 드래곤볼이나 우주선 등은 당연히 나메크어에 맞춰져있다. 다만 어찌된 일인지 드래곤볼 세계관에서는 (나메크인을 제외한) 지성을 갖춘 모든 종족들이 한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일례로 프리저 군단의 잡몹들은 오반 및 크리링과 처음 마주치고도 대화가 아주 잘통했다. 아무래도 나메크어 자체가 시대에 흐름으로 인해 새로운 언어로 묻힌 듯한 모양. 지구로 비유하자면 세계 공용어가 된 영어가 전파되어 토속어가 비주류화 된 셈이다. 그래도 어린 덴데가 나메크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과 프리더군의 심문에 일부러 나메크어로 답했다가 협박당하는 걸 보면 동족끼리 있을 경우에는 주로 나메크어로 대화하고 외지인(외계인)과 있을 땐 일종의 우주 공용어 같은 걸로 대화한다고 보면 될지도?

5. 생태


수명은 굉장히 길어서 지구인보다 훨씬 오래 살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생물인지라 수명에 한계가 있는 듯.
식사를 할 필요가 없으며 광합성이라도 하는지 깨끗한 물만 먹어도 살 수 있다. 피부가 녹색인 것도 그런 이유일지도 모른다. 일본 쪽의 연구서에 따르면 물 속에 들어있는 수소를 이용하여 살아간다는 설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나메크 성인은 음식을 먹지 않는데 신이 어릴 적에 융더비트에서 살 때 먹을 것이 별로 없어 괴로웠다고 하고 있다. 이거 외에도 피콜로 대마왕은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7] 물론, 식사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 아예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나오지 않아 배를 채운다기보다는 미각의 즐거움을 위해 식사를 하는 모양이다. 애니판에서는 어린 피콜로가 자신이 물려받은 힘을 써서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구극장판의 슬러그도 알약같이 생긴 무언가를 집어먹기도 했다.
프리저편 초반에 나메크인들이 밭에서 뭔가를 재배하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에 대해 본편에서 부르마가 물어보자 그 식물은 작물이 아닌 아지사나무의 묘목이며 이런 저런 요인으로 황폐해진 나메크 성을 예전처럼 푸른 별로 만들기 위한 녹화사업을 위해서 기르는 것이라고 한다. 나메크 여기저기에 있는 동그란 나무들이 전부 이 나무다.
그리고 추위를 느끼지 않는 듯하다. 닥터 게로의 연구소를 찾을 때, 크리링이 추위에 떨고 있자 "지구인은 불편하군."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인격 면에서는 매우 선량한 종족이지만 다른 인간과 접촉하면 악한 면도 생기는 것 같다. 유일한 사례가 바로 피콜로.

6. 분포


과거 나메크 별에서 번성하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자연재해 때문에 거의 전멸하게 되었고 지구의 신은 이때 우주선에 태워져 지구로 보내졌다. 지구의 신은 카타트라는 나메크 성인의 아이였던 것 같다.
나메크 성에는 단 한 사람의 나메크 성인만이 살아남아 이 별의 최고 장로가 되어 새롭게 번식을 해나가게 된다. 현재의 나메크 성인은 지구의 신과 그 분신인 피콜로를 제외하면 모두 최고 장로의 아이들이다.
계왕조차도 나메크 성인이 전멸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을 보면 당시 나메크 성의 자연재해는 장난이 아니었던 듯하다. 물만 먹어도 살 수 있고 재생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놀라운 생명력의 나메크 성인이 전멸할 정도라니. 거꾸로 생각해보면 저 정도의 생명력이 있었기 때문에 단 1명이나마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인듯 하다.
프리저 군의 침략을 겪어 많은 나메크 성인이 사망하고 나메크 성은 프리저의 손에 파괴되었지만 드래곤볼 덕분에 또 대부분[8]이 부활하여 지구로 와서 얼마동안 머물다가 계왕이 주선으로 새로운 별을 찾아 떠났다.
드래곤볼 超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제 6우주에도 나메크 성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다만 제 6우주에도 나메크 성이 존재하는지, 나메크 성인이 만든 드래곤볼이 존재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샴파손오공베지터, 비루스에게 슈퍼 드래곤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구와 나메크 성에서 사용하는 드래곤볼은 오래 전에 나메크 성인이 슈퍼 드래곤볼의 파편을 깎아서 만든 것이라는 설명을 했었던 것으로 볼때 샴파는 나메크 성인과 나메크 성의 드래곤볼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볼 수 있고, 따라서 제 6우주에도 나메크 성의 드래곤볼이 존재하거나 존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11화에서부터 제6우주의 나메크 성인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연두색 피부인 제7우주와는 달리, 청록색 피부를 가지고 있다.

7. 타입


나메크 성인은 몇 가지 타입을 가지고 있다.

7.1. 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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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의 나메크 성인은 굉장히 다양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덴데가 회복능력을 잘 보여줬으며, 최장로는 잠재능력을 한번에 끌어내어 파워업 시켜주는 능력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디자인한 물건을 실체화 시키는 등 여러가지 마술 같은 능력을 쓸 수 있고 기본적인 용족의 능력이 이러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하지만 역시 가장 강력한 능력은 드래곤볼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선대 계왕신의 발언에 의하면 이것은 오직 선량한 나메크 성인들에게만 허락된 반칙 기술이라고 한다. 다만 이것은 용족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상당한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며 앞에서 말한 무언가를 만드는 능력의 최고단계의 능력에 분류되는 것 같다.
원래는 소원을 이루려는 사람이 나메크 성에 찾아와서, 각 마을을 돌면서 장로들과 지혜나 힘을 겨뤄서 드래곤볼을 하나씩 받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고 한다. 인정을 받지 못한 자가 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나메크 별의 드래곤볼은 오직 나메크 언어로만 말을 걸어야 포룽가를 부르고 소원을 빌 수 있다.
그리고 지구의 신은 본래 이들 중에서도 매우 특별히 뛰어난 천재이다. 용족이면서도 전투 타입도 발라버릴 정도의 전투력까지 가지고 있으니.[9]
최장로가 용족의 천재 아이인 신이 사이어인에게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지 못하면서 상대가 초사이어인이었냐고 물어보기도 했고 크리링의 머릿속에서 과거를 읽어서 신이 자신의 악함을 분리해서 약해진 것에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그리고 네일이 피콜로와 신이 다시 하나가 된다면 프리더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 것으로 봐서, 용족의 천재 아이는 초사이어인이 아니면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전투력도 막강한 듯 하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신과 피콜로가 합체한 직후 초사이어인의 상태에 이른 베지터가 나메크 성인 주제에 자신보다 강해졌다며 기분 나빠 했다(31권 46쪽).
곰곰히 생각하면 '만약 분리되지 않은 피콜로가 나메크 성 자체에 계속 있었더라면 과연 프리저가 피콜로를 이길 수 있었을까?'라는 상당한 의문이 존재한다.
사실 인조인간편의 신콜로는 네일과 합체한 뒤 인조인간의 출현을 대비하여 수련을 훨씬 더 쌓은 상태에서 신과의 융합을 거친 것이다. 따라서 이런 것 다 배제하고 순수히 신의 본래 전투력으로 싸웠다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약했을 것은 확실하기에 이길거라고 말하기 힘들다.[10]

7.2. 전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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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형 나메크 성인은 수가 적은데 원작에선 네일이 현재 나메크 성의 유일한 전투형 나메크 성인이라고 나온다. 마쥬니어 피콜로는 피콜로 대마왕이 죽기 직전에 전투에 특화된 형태로 낳아서 전투형 나메크 성인으로 태어난 듯 하다.
전투형 나메크성인은 특별한 능력은 없다. 말그대로 전투에 특화된 타입. 다만 마쥬니어의 경우에는 용족의 능력과 전사타입의 전투센스를 동시에 가진 특이개체.[11]

7.3. 초 나메크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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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크 성인을 초월한 새로운 경지의 나메크 성인.
손오공은 초사이어인에 나왔던 슬러그와 신과 융합한 피콜로가 초 나메크 성인이라고 한다.
사이어인이 초사이어인이 될 때처럼 뭔가 변하는 것은 아니고, 뭐 그냥 무지막지하게 강한 나메크 성인이라고 보면 될 듯. 거대해지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

7.4.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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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대마왕이 낳은 부하들은 나메크 성인이 아닌 다른 종족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원작에서 스스로를 마족이라 자칭하지만, 후반에 데브라가 등장해서 포지션이 애매하다. 그리고 이렇게 부하들을 만들 때는 그 능력이나 외모를 미리 정해줄 수 있다. 이는 악에 물든 초대 피콜로 대마왕만의 특수능력으로 나메크인의 번식능력의 변종이라고 한다.
드래곤볼 온라인의 포코도사가 같은 기술을 쓴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포코도사의 능력은 본래 '사악한 힘'을 다루는 것이라고 한다. '악한 기운'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피콜로 대마왕과 같다.

8. 전투력



8.1. 용족 나메크 성인


기본적인 전투력은 일반 나메크 성인과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러 가지 능력을 지니고있다. 치료기술, 마법으로 옷을 제작, '''드래곤볼 제작''' 등.

8.2. 전투형 나메크 성인


일단 초반에 나온 전투력 3000의 나메크 청년들은 전투형이라고 한다.[12][13]
최장로는 '네일은 이 별의 유일한 전투형 나메크 성인이며 너희가 죽인 나메크 성인과 격이 다르다.'고 언급했는데, 대전집의 이야기와 다른 점이 영 신경쓰인다. 네일 스스로도 피콜로에게 자신이 이별에서 유일한 전투형 나메크성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는 나메크 전사들의 전투력은 3000대가 높은 편인 듯.
TVA 에서는 프리저가 최장로 집에 왔을 때 전투형 나메크 성인 3명이 출현했는데 이 3명의 전투력은 스카우터로 1만 이었다.
네일의 경우가 특출나게 강한데,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게 네일은 홀로 최장로의 곁을 지키고 있으니 다른 나메크성인보다 훨씬 강한게 어떻게 보면 납득이 가는데 네일은 당시 기준으로는 베지터보다 강했을지도 모른다.[14] 그러나 불행히도 상대가 프리저라서 쪽도 못 쓰고 당했다. 이때 네일의 전투력은 42000.

8.3. 천재 나메크 성인


나메크 성인의 천재아는 일단 용족으로 구분되지만[15] 용족, 전투형 불문하고 전투력이 일반 나메크 성인을 훨씬 넘어서는 존재다. 최장로가 카타트의 아이(신)가 초사이어인도 아닌 그냥 사이어인에게 당했다는 말을 듣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을 정도. 즉, 상대가 초사이어인이 아닌 이상, 평범한 사이어인에게 천재 나메크성인이 지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사태라는 것이다. 천재 나메크 성인이라면 프리저조차 무서워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16]
실제로 나중에 피콜로와 신이 합체해서 본래 상태로 돌아가자 단숨에 초사이어인보다 강한 힘을 얻었다. 이 정도가 천재 나메크 성인으로서 본래의 파워보다 더 강한 듯 하며 확실히 프리저도 무서울 것이 없고 상대가 초사이어인이 아닌 이상 당할리도 없다. 네일과의 동화로 엄청나게 파워업을 했고, 또한 본인의 수련으로 아버지인 초대 피콜로 대마왕보다 훨씬 강해진 피콜로와 신이 융합했으니 상당히 파워업한 것으로 보인다.[17]

8.4. 의외의 강함


어떤 의미에서는 온순한 종족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강하기도 하다. 프리저 군은 일반병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각 행성의 돌연변이들[18]이 모여 있는데, 작중 나메크인 3명이 프리저의 군사들을 발라버리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대사나 묘사로 보면 이 나메크인 3명이 특출나게 강했던 경우인 듯하다. 다른 마을을 돌며 드래곤볼을 모아온 도도리아가 "전투력이 3천대나 올라갔네요"라고 놀라는 것을 보면 이전까지는 프리저군 잡졸들 만으로도 쉽게 처리가 가능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최장로가 다음 최장로로 선택한 무리의 마을이었음을 감안하면 이 전투력 3천대의 나메크성인 역시 평범한 수준의 나메크성인은 아닐것이다. 더욱이 최장로의 측근인 네일의 경우는 사이어인의 평균을 아득히 뛰어넘는 4만 2천의 전투력을 가진다.[19] 이 정도 수치는 프리저콜드 대왕, 굴드를 제외한 기뉴 특전대를 포함해서 프리저 군단 내에서도 최소한으로도 7번째 정도는 될 수 있는 수치,
더군다나 세 명의 젊은 나메크인 전사 이외에 늙은 나메크인도 자봉을 향해 공격했지만 자봉이 피해서 일반 혹성 전사를 리타이어시키는 정도의 강함은 가지고 있다. 정면대결이 아니라 기습에 가까운 일격이긴 했지만 전투력이 1000 정도는 된다고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작중에 등장한 나메크인들이 천재로 통하는 지구의 신이나 자기 자신을 제외한 동족들이 전멸하는 와중에도 살아남았을 만큼 매우 우수한 나메크인(최장로)의 혈통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 종족의 번식법을 생각하면 부모의 능력이 자손의 우수함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위에 기술된 천재아라는 것은 표현법의 차이이다 뿐이지 기뉴 특전대가 작중에서 언급했던 돌연변이를 뜻하는 말일 수도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첫등장 시점의 베지터와 내퍼가 피콜로를 보고도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할 수 있었을 리 없다.
베지터나 내퍼가 피콜로가 나메크 성인인 것을 알고 사이어인인 라데츠가 당한 것이 이상할 것이 없다고 이야기했고 나메크성인에 대해 나름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사이어인이 아닌 자신들에 비해 별 거 아니라는 이야기였다. 실제로 이 당시 피콜로는 최장로의 후손들인 나메크성인 젊은이들과 비슷한 전투력이었고 베지터와 비슷한 급인 자봉이나 도도리아도 최장로의 후손들인 젊은 나메크 성인들을 우습게 봤다. 베지터가 나메크 성인들에 대해 세세한 전투력 정보까지 알리는 없는데도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봐서 과거 나메크 성인들도 지금만큼 충분히 강했고 그것이 다른 행성에도 알려져 있었을지도 모른다.[20]
거기다가 사이어인에게는 평상 시의 10배까지 전투력을 올려주는 변신이 있는데다 베지터가 그랬듯이 일부는 인공 달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므로 사이어인의 전투민족이라는 이름값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당장 전투력 4000의 내퍼만 하더라도 네일을 제외한 일반 나메크인 중에선 당해낼 전사가 없었다. 무리 마을의 젊은 전사 세 명도 3천 정도의 수치였는데 사이어인전에서 전투력 3500의 피콜로를 내퍼가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았던 것을 생각하면...
6우주의 나메크 성인인 사오넬피리나는 우주 소멸의 위기를 안 나메크 성인들이 절반씩 나눠서 둘과 융합 하고 출전 했다. 융합이 안정화 되는 시합 후반부에 사오넬과 피리나 콤비가 미스틱 오반과 대등하게 겨룰 정도로 강력해졌다.

9. 약점


약점이라면 휘파람 소리. 극장판에 의하면 휘파람 소리에 경련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며 싫어한다. 마치 지구인이 쇠 긁는 소리를 싫어하는 것과 비슷하다. 본편에서 다른 Z전사들이 듣지 못한 오공과 미래의 트랭크스의 이야기를 혼자 들을 수 있던 것으로 미루어볼 때 예민한 청각에 심한 자극이 되기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다. 이 설정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오긴 했지만 분명히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이 직접 만든 공식 설정이다. 여담으로, 나메크 성인과 사이어인의 혼종인 한테도 이런 약점이 있는지는 미지수.

10. 그 외


프리저 군단 때문에 한 차례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지만 드래곤볼 덕분에 부활했으며 프리저에게 나메크 성이 폭파될 위기에 처하자 드래곤볼로 지구로 오게 된다. 이 때 얼마동안 부르마네 집에서 신세를 지다가 곧 다른 별을 찾아 떠나게 되고 신 나메크 성에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신 나메크 성도 메탈 쿠우라에 의해 잠식되고 모로의 침략을 받아 전멸하는 등 작품내에서 여러모로 수난을 당한다. 심지어는 원작에서 대략 250년 후를 배경으로 한 드래곤볼 온라인에서는 '''미라'''라는 인물에게 신 나메크 성도 박살나서 결국 지구로 이주했다.
나메크 성인의 우주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과학력도 대단한 종족이다. 집도 진흙 발라 대충 만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이 공중에 떠 있다.
나메크 성인들은 손오공과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프리저를 쓰러뜨린 손오공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은인으로 생각해 처음으로 손오공과 만났을 때 기뻐하며 환대했다. 그와 같은 사이어인인 베지터는 극혐한 것을 생각하면 후한 대접.
왠지 드래곤퀘스트V의 보스인 밀드라스가 나메크 성인과 비슷하다. 드래곤 퀘스트의 메인 일러스터는 토리야마 아키라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어차피 재생이 가능해서 그런지 자신의 몸 일부를 마음대로 뜯어내는 것도 가능한 것 같다. 마쥬니어 피콜로가 손오공을 상대할 때 팔을 스스로 뜯어낸 적이 있고, 이후 슬러그 대왕도 팔에 심한 부상을 입자 뜯어내고 재생한 적이 있다. 피콜로는 같은 극장판에서 슬러그를 오반의 휘파람으로 마비시키기 위해 두 귀를 모두 뜯어내기도 했다.
드래곤볼 온라인에서는 선택 가능 종족으로 등장. 나메크 용족과 나메크 전사 두 직업으로 나뉘며 원작 고증에 충실하게 등장 3종족중 유일하게 여캐가 없다.
나메크 용족은 보조회복형인 덴덴도사와 전투형인 포코도사로, 나메크 전사는 근접전투형인 마계전사와 원거리 전투형인 마도전사로 전직가능. 참고로 나메크 전사는 피콜로의 마관광살포를 사용할 수 있다.
종족 특수 변신기는 작중에서 피콜로가 천하제일무도회에서 손오공과 대결할 때 보여주었던 '''거신술(巨身術)'''.
덴데'''무시''', 스'''네일''', 에스'''카르고'''[21], 슬러그 대왕 등의 네이밍 센스와 특이한 번식법[22], 달팽이의 눈을 연상케하는 더듬이, 강인한 재생력으로 보아 모티브는 달팽이로 보인다. 민달팽이가 일본어로 なめくじ(나메크지)이기도 하다.
초반에는 피콜로 대마왕이 낳은 돌연변이들을 '마족'이라 칭하며 이들에게 죽은 자는 저승으로 성불할 수 없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스리슬쩍 사라졌다. 정확히는 라데츠전의 피콜로는 이미 악한 마음이 상당히 희석돼서 죽인 자들이 멀쩡히 저승에 승천이 가능해졌다는 듯. 오공은 어차피 신이 직접 염라대왕에게 데려갔으니 상관없는 듯하지만...
제 6우주에도 사오넬, 피리나라는 나메크인이 있는데, 이들이 엄청나게 강한 이유는 제 6우주의 나메크성인들 모두가 가장 강한 이 둘과 융합해서 그렇다.
전투와는 관계 없는 초능력도 여럿 선보인다. 상대방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억을 읽는 장면[23]과 취재진의 카메라를 한 번 흘겨보아서 모조리 고장내는 장면[24] 등이 있다.

11. 작중 나메크 성인 일람


  • 네일
  • 덴데
  • 카르고: 덴데와 같이 있던 어린 나메크성인. 도도리아에게 죽었었지만 이후 다른 나메크성인들과 같이 부활한다.[25]
  • 무리
  • 슬러그
  • 최장로
  • 피콜로 대마왕
  • 피콜로(마 쥬니어)
  • 카타츠:피콜로와 신의 아버지(?)에 해당하며 최장로와 같은 재해를 겪었던 나메크성인이다.
  • 츠노: 베지터에게 몰살당한 나메크 성인 마을의 장로. 이로 인해 그와 그의 마을 사람들은 프리저 일당에게 죽은 걸로 간주되지 않아 살아나지 못했다... 베지터에게서 이 사실을 안 다른 나메크 성인 부활자들이 베지터에게 분노하지만 선뜻 덤비지 못하고 원치 않게도 넘어갔다.. 이후에라도 드래곤볼로 부활시켰을 가능성은 있다.[26]
  • 에스카: 드래곤볼/은하 패트롤 죄수 편에서 등장한 나메크 성인. 슈퍼에서 어린모습으로 등장한걸로 보아 태어난지 얼마안된걸로 추정.전 프리저군인 크랜베리에게 조종당하여 소원을 들어주고 만다. 49화에서 혼자만 살아남아서 장로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름의 유래는 달팽이 요리 이름인 에스카르고에서 따온 듯.
  • 사오넬: 제6우주의 나메크 성인.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에 등장하며 6우주팀 소속이다.
  • 피리나: 제6우주의 나메크 성인. 나머지는 사오넬과 같다.
[1] 참고로 원래 나메크 성인은 체모가 없는데, 이 장면에서 수염이 있는 나메크 성인이 있는 이유는 저 장면 자체가 야지로베의 상상이기 때문이다. 눈빛도 다들 삭막한데 계왕이 나메크 성인이 100명이 넘는다고 하자, 야지로베는 대마왕 피콜로같은 악당들이 저렇게 많이 있다고? 라고 상상했기에 눈빛도 살기어리다. 물론 정작 나메크 별에 가봐서 만난 그들은 온순한 종족이었다.[2] 그러나 달팽이 또한 두 개체가 교미해야 생식이 가능하다.[3] 단 이건 번역의 문제로, 원작에서의 호칭은 피콜로 상, 즉 피콜로 씨다. 하지만 애니에서 내퍼에게 죽기직전에 오반이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오열하는걸 보면 아주 틀린 번역은 아니다.[4] 대체로 가슴쪽이 뻥뚫리면 사망에 이르는듯 하다. 손오공도 복부에서 가슴쪽을 찢었고 피콜로도 프리더에게 죽지는 않았으나 가슴쪽에 데스빔을 맞고 기절한것 처럼. [5] 당연한 소리겠지만 만화가가 그렇게 설정에 목매는 타입은 아니다. 오히려 숫자로 표현되는 전투력을 등장시키는 바람에 온갖 설정투성이의 만화를 만든 사실이 신기할 정도.[6] 본인도 예상하지 못한 행운이라고 말했다.[7] 도마뱀 무니에르, 공룡 혓바닥과 내장튀김,싱싱한 피 무스, 벼룩푸딩. 피콜로 대마왕이 국왕의 성채를 점령하고 있을 무렵에, 피아노는 요리사를 전부 모아놓고 깽판을 치면서 이것을 '''1시간만에 100접시 이상''' 만들라고 명령했다.[8] 베지터에게 몰살당한 마을 사람들은 부활하지 못했다. 포포가 빌었던 소원이 '''프리더군'''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의 부활이었는데 당시 베지터는 프리더군을 적대하고 있었기에 해당 외였던 것.[9] 심지어 이때가 덴데만하던 시절이었다.수련을 계속했다면 1단계 프리저 못지않게 강해졌을지도 모른다.[10] 게다가 네일이 싸운 프리저는 알다시피 53만에 불과한 1형태(...)이다. 압도적으로 강한 4형태와는 하늘과 땅 차이.[11] 어차피 아버지가 용족의 분신인 데다, 본체인 신과 합체했으니 상관없지만...[12] 대전집 4권 48페이지, 다만 드래곤볼 관련 설정이 다들 그렇듯 확실한지는 알 수 없다.[13] 참고로 전투력 3000이면 그 내퍼에 근접하는 수치이고 작중 최강의 개체인 네일이 전투력 42000인데 천재 왕가 혈통의 베지터가 18000이었음을 감안하면 정말 초월적인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괜히 내퍼가 피콜로를 보고 라데츠가 당한 게 당연했다고 하는 게 아닌듯. 물론 나메크 성인과 달리 호전적인 성격 + 달만 있으면 거대 원숭이로 전투력이 10배 뻥튀기 되는 사이어인 종특상 이것 만으로 나메크 성인이 싸움을 더 잘한다고 보긴 힘들지만.[14] 이때 베지터의 전투력은 출처에 따라 최소 3만에서 최대 55000으로 나왔다. 오류 때문인지 나올 때마다 전투력이 다르다. 가장 최근인 카이에서는 올리고 있는 도중 측정장면에서 30000을 넘는다고 변해서 나오기도 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때면 네일이 더 강할 확률이 높다. 즉 베지터가 지구에서 지구쪽 드래곤볼은 포기하고 나메크성에가서 뺏으면 돼...라고 패기넘치는 발언을 했고, 기뉴특전대가 오기 바로직전에 네일에게 시비거는 장면도 있는데, 만약 싸웠으면 베지터가 고전 했을 확률이 높다.무조건 진다고 하기엔 공식 전투력이 들쑥 날쑥해서 거기다 전투력 차이가 적다면 베지터 전투센스로 무마도 할수도 있다. 다만 그것도 어느 정도범주지. 너무 차이나면 의미 없다. 당장에 리쿰 전에서 리쿰이 맷집이 있는 편이라 쳐도 베지터는 그 전투센스로도 재밌었다 수준으로 끝났다. 덧붙여 이미 리쿰,베터,지스를 이긴 오공을 기뉴가 6만이라고 측정한걸 보면 이게 특전대원들이 방심했을것이라 계산하에 나온 거라고 쳐도 특전대원들의 전투력은 6만보다는 확실히 아래다. 즉, 높아봐야 5만대 라는 것을 생각하면 베지터 전투력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전투 센스로도 무마못하고 질 확률이 있는 셈.[15] 이것도 확실하지는 않다. 작중 등장한 천재아가 신밖에 없기 때문이다.[16] 단 이게 프리저의 힘을 전부 알고 있었냐에 대해서는 확신 할수 없다. 하지만 최소 53만은 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17] 이때 피콜로가 능가한 초사이어인 레벨은 그냥 초사이어인이 아니라 매우 파워업이 이루어진 초사이어인이다. 오공이 처음 초사이어인이 되었을 때 전투력은 그대로 프리더가 싸움이라도 할 수 있는 레벨이었지만 1년 후 지구에 도착했을 때는 프리저가 더 강해졌음에도 트랭크스에게 끔살당할 정도로 레벨업이 되어 있었다.물론 이때 프리저가 전력으로 싸우기도 전에 당했으니 단정하기 힘들지만...최소 인조인간과 싸울 때는 3년이 더 흘러서 확실히 파워업이 되었다. 즉 신콜로>>>인조인간 당시 초사이어인>>>>>프리저 지구방문시 초사이어인(오공, 트랭크스)>최초 각성 초사이어인이라는 이야기. 하지만 최장로 자체가 프리저가 변신형 우주인임을 알았을지는 만무하니 단정하기는 힘들다. 일단 최소 53만보다는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18] 각 행성의 토착 종족 중에서 유별나게 강한 이들을 말한다. 사이어인 중에선 버독, 오공, 베지터가 이에 해당한다.[19] 사이어인의 평균 전투력은 토리야마의 설정 변경으로 애매한 부분이 있다. 원래 전투력 1,500인 라데츠는 하급에서도 폐급이라는 설정이었는데, 2017년 11월 추가 설정에서 뜬금없이 상급으로 분류되었다. 어느 경우든 상급 최강인 베지터의 통상 전투력이 1만 8천이니까 여전히 평균치보다 아득히 높긴 하다.[20] 다만 어디까지나 가능성론이고 피콜로를 예를 들기에는 그 이전인 피콜로 대마왕 1세대 경우는 아예 떨어졌고 신도 현재 피콜로보다 약한데 그전 둘이 합친다고 프리더보다 강하다고 한거나 생존자인 최장로도 '''사이어인은 무섭다'''고 말했다. 만약 비교도 안되게 약했다면 그렇게 말했을리가 없고 현 나메크 성인과 구 나메크 성인이 같다고 확신 할수는 없지만 나메크 성인에게 있어서도 사이어인은 충분히 공포와 꺼림칙한 종족이라는 것은 확실하다.[21] 초반에 덴데와 도망가다가 살해당한 나메크꼬마다[22] 하지만 실제 달팽이가 번식하기 위해서는 두 개체가 필요하다[23] 최장로가 크리링의 기억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공도 비슷한 능력을 보여준다.[24] 계왕신이 참전한 천하제일무도회에서 피콜로가 보여준다.[25] 원작에서는 프리저에게 죽었다.[26] 그러나 츠노의 마을 사람 중 한명이 끈질기게 살아남다가 프리저의 한 간부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를 보아 이 사람은 츠노의 마을 사람중 거의 유일하게 부활조건이 성립된 인물이라 볼 수 있겠지만.. 어째서인지 이 사람마저 작중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아서 큰 설정 오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