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배틀:2차세계대전/함선/통상 함선
【목차 내용(분량 주의)】
1. 개요
워쉽배틀:2차세계대전에서 달러 노가다를 통해 상점에서 구입 가능한 기본적인 함선. 달러로 구입한 배들은 대부분 골드를 사용해야 개조가 가능하나 극히 일부 함선은 달러를 가지고 개조가 가능하다, 최근엔 출시 순서 구분없이 도크내 함선 대수가 25대를 넘어서면 판매기능이 활성화가 된다.
- 달러 개조 함선은 ( ☆ )표시.
구축함 수:'''18척'''
순양함 수:6척
전함 수:14척
항공모함 수:7척
잠수함 수:7척
현재 워쉽배틀 카페에서 추천하는 함선들은 다음과 같다.
몬타나 머시
디모인 델리킷
우달로이 피어스
나누츠카 와후
줌왈트 헤비
1.1. 불독(구축함)
※특이사항:박물관 보관 불능 밎 판매 불능.
맨 처음 플레이어가 소유하고 있는 구축함. 개조 불가능. 영국 해군 소속의 A, B급 구축함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균형잡힌 설계로 입문하는 함장에게 적절한 구축함입니다.
단장포와 어뢰, 부무장를 장비하고 있다. 이걸로는 에피소드 1 이지,노멀 난이도는 무리가 없지만, 하드는 조금 고생을 해야 한다. 기본 함선이니 빨리 넘기자.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당히 싸기 때문에 아꼈다가 나중에 미션에서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 경우에만 업글해주자.
적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다른 구축함과 다른 튼튼한 체력을 가지고있고, 주포도 2연장이다(!?). 아군으로 나올 때도 있는데 그 중 에피소드 33의 기뢰제거 미션에서 집단으로 다굴당하는데도 피가 1/9밖에 달지 않는 피떡을 보여준다.
1.2. 플레처(☆)(구축함)
※1번 부포와 2번 부포의 대공포 위치가 상반되지만 무장은 같음.
성능이 준수한 구축함. 이 함선을 얻으면서부터는 스테이지가 다소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추천 팁은 이걸 몰다가 어렵다 싶으면 애리조나를 사지 말고 개조를 하자. 이유는 후술.경량화를 시켜 준수한 기동력과 화력을 지닌 구축함입니다.
이놈도 불독처럼 일반적으로 나온다. 타임어택에서는 3연장을 가져오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1.2.1. 플레처 쇼크(☆)
주포를 증설하여 개조한 함선. 처음으로 고폭탄 사용이 가능해지며 전체적인 능력이 오른다. 달러로 개조할 수 있어 기본 상태의 애리조나보다 훨씬 타기 좋다.기동력을 갖춘 플레처에 기본 공격 능력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1.3. 애리조나(전함)
처음으로 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다. '''개조 한정으로!'''대형 전함으로서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며, 거대한 주포를 장착하였습니다.
사전등록유저 보상이 25골드로 이걸 곧바로 개조할 비용을 주었다. 최초로 함재기를 탑재한 전함 클래스. 맷집은 좋지만 너무 느려 구축함이었던 불독과 플레처에 비하면 답답하다. 차라리 플레처 쇼크로 넘기는 게 더 좋다는 의견도 있으나, 그래도 플레처에 비해선 속도 외의 모든 성능이 모두 우월하기 때문에 개조해서 쓰는 것도 좋다.
에피소드에도 등장하지만, 꽤 드물다. 그러나 다른 전함과 다르게 골드를 가끔씩 떨궈준다.
1.3.1. 애리조나 레지스탕스
주포 증설과 미사일 포대 추가 및 항공기 추가등 개조가 가능하다. 하지만 저티어라 효율성이 바닥을 기고, 골드를 아껴 고급 함선들에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얘 없으면 전투가 힘든 수준이니 얘로 다른 군함들을 건너뛰며 배 째다 출석보상 군함들로 갈아타서 싸우는 것도 좋다. 기다렸다가 도전과제에 이 함선를 개조하라고 나오는데 그때 개조를 하게 되면 골드 80골드를 돌려 받고 추가로 3000달러도 들어오니 필히 하자.[1]기존 전함의 화력을 대폭 향상시켜 목표한 지점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1.4. 나가토(전함)
최초로 철갑탄을 장비하며 대잠용 함재기를 탑재한 저티어의 숨은 명품. 함재기 덕분에 충분히 제 값 이상을 톡톡히 하는 효자 배다. 하지만 다음 티어인 후드가...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으로서 기함으로 활동하기에 충분하며 공격과 방어의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이제 개조가 2가지라 고민을 할 것이다.
에피소드 6부터 계속 적 보스급 전함으로 자주 등장한다.
1.4.1. 나가토 브릴리언트
A타입 개조. 부포'''만''' 28문으로 증설했다. 개조비 200골드.기존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혼란스러운 전장에서도 즉각적인 대응 사격을 할 수 있도록 개조하였습니다.
1.4.2. 나가토 스트라이크($)
어뢰발사기 및 미사일 발사기를 2기로 증설했다.폭발적인 화력에 집중한 개조 방식으로 단기간에 엄청난 공격 능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속력을 소폭 개량하여 신속이 필요한 미션에 용이하다.
1.5. 후드(순양함)
꽤 빠른 속력을 가졌다. 하지만 함재기가 없어 나가토에서 넘어온 유저들에게 시원하게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이쁜''' 배다. 이제부터 함대[2] 지 미사일인 하푼 사용이 가능해지지만 아직은 너무나 비싸다.고출력의 증기 기관을 장착하고 수중 저항을 최소화하게 설계되어 매우 높은 기동력을 지닌 순양함입니다.
에피소드에서는 아군의 보스급 전함으로 등장한다.
1.5.1. 후드 프리덤
후드 A형 개장, 주포 4기와 부무장 10기가 추가되었다.균형잡힌 함포의 배치로 안정성을 확보하여 어떠한 임무에 투입해도 역할을 충분히 수행합니다.
1.5.2. 후드 윙
후드 B형 개장으로, 주포'''만''' 6기 추가되었다. 후드 프리덤보다는 속력이 딱 '''1'''만큼 빠른 편이라 그닥 차이는 없다. 그러나 이 주포하나하나가 3문인데다 무식하게 많이 달리는덕에 발사버튼을 누를 때마다 저티어중에선 호쾌하게 뿜어져나오는 포탄, 제법 빠른 기동력, 애초에 있지도않던 함재기덕에 상남자의 운용이 가능하다.주포로 놀고 싶거나 함선별 컨셉을 확고히 하고 싶다면 개성은 있으니 쓰는 것도 좋을... 지도?적을 압도할 수 있도록 중앙에 다수의 주포를 배치하여 높은 화력을 자랑합니다.
1.6. KGV(전함)
좀 더 단단해진 맷집과 준수한 속력을 가졌다. 3연장 주포와 폭격용 함재기를 탑재하는데, 원 없이 써보며 폭격용과 대잠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후반의 고티어 함선을 몰 때를 대비하자. 충분한 명품인 함선. 이때부터 슬슬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달러업 기준.
그리고 따로 쓰자면 다른배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외관상으로도 거대한 고증오류가 존재하는데 바로 '''3연장 주포탑을 4개(!!!!)를 박아넣은 것'''이다. 원래는 4연장 주포탑 2문에 2연장 주포탑 1개이다. 미사일의경우 P-270이라는 대공미사일이 존재하는데 '''실제로(!!)2차대전중에 저런 대공무장을 운용했었다.'''
에피소드 5부터 보스급으로 등장한다.
1.6.1. KGV 자이언트
KGV의 개수 A형, 기존보다 속력과 무장력을 크게 키웠다. 여러모로 초반의 화력을 담당해주즌 역할이다.
1.6.2. KGV 로열
KGV 의 개수 B형, 순간 폭딜 능력을 어느 정도 올렸다.
1.7. 샤른호르스트(전함)
균형잡힌 순양전함. 전체적인 컨셉은 나가토를 상향하여 놓은 것 같다. 그때의 기분을 되살리며 적들을 압살해 주자.
1.7.1. 샤른호르스트 익스플로시브
샤른호르스트의 A형 개조, 주포 화력 강화형이다.
1.7.2. 샤른호르스트 프로스트($)
샤른호르스트의 B형 개조, 확실히 화력 투사용으로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1.8. 이세(전함)
최초로 함재기를 3기 탑재한 항공전함 되시겠다. 3성 대잠용 함재기를 채용할 수 있고 2연장 산소어뢰를 장착해 운용은 쉬우나 빈약한 포격 능력과 미사일은 순간 폭딜에 불리하다. 또한 비교적 적은 체력은 덤. 함재기를 최대한 활용하며 넘기자.
1.8.1. 이세 레이븐
이세의 A형 개조, 항공기를 늘려 기존보다 제공권을 노리기가 약간 쉬워졌다.
에피소드 12부터 보스급으로 이 개조형이 등장한다.
1.8.2. 이세 미티어
이세의 개조 B형, 주포 증가와 전체적인 화력증가가 이루어지고 체력 및 속도 증가가 이루어 졌다. 이세를 사면 대다수 이 개조를 한다.
1.9. 비스마르크(전함)
샤른호르스트의 상향판. 성능은 딱히 특기할 것은 없지만 미사일/어뢰 특화개조인 C형이 달러로 개조 가능하다! 하지만 비용이 '''150만 달러'''다... 개조후 달러업 시 상당한 명품이 되므로 되도록이면 뱅가드로 넘어가지 말고 개조를 해 놓길 바란다. 그리고 이 배부터 개조 대비 효율이 좋은 편. 만약 아직 초보라면 우선 에피소드를 모두 클리어해 돈과 골드를 벌어 최소한 뱅가드부터는 슬슬 개조해 주는 것이 좋다. 보스전에 대비하려면 개조된 배가 많을수록 좋기 때문. 현질버전도 있는데, 비스마르크의 자매함인 티르피츠이다. A형으로 개조하면 엄청난 위력이 나온다.
1.9.1. 비스마르크 매드니스
A형 개조. 주포/미사일 특화. 부무장에는 최초로 서브 미사일이 등장한다. 대잠능력은 사일런트 못지않다.
에피소드 2부터 등장하는 보스급 전함이지만...텍스쳐가 손상됐는지, 선체 양 옆에 있는 추가무장이 둥둥 떠있는 것 처럼 보인다(...)
에피소드 챕터 1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1.9.2. 비스마르크 디그니티
B형 개조. 뱅가드가 나오기전까지 최강의 주포화력을 보유했지만 뱅가드가 나오면서 상위호환인 뱅가드 퓨리가 나오면서 안습한 함선이 됐다.
물론 에피소드 클리어에는 '''아직은''' 무리가 없다.
1.9.3. 비스마르크 사일런트(☆)
C형 개조. 어뢰/미사일 특화로 순간폭딜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개조비는 무려 '''150만 달러'''에 육박한다.
3연장 어뢰발사기 3개,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대 3대, 2성 대잠용 3대인 달러값을 하는 상당한 명품이다. 얘도 마찬가지로 부무장에는 최초로 서브 미사일이 등장한다. 에피소드는 보통 대잠용을 날리고 주포만 좀 쏘면 쉽게 클리어. 탄약 값 걱정 없는 보스전에서도 특효약인 효자 함선.
1.10. 뱅가드(전함)
최초로 4연장 포를 탑재하며 기본으로 2함재기를 가지고 있다. 다음 전함인 야마토급의 열화판으로 기본 상태에서도 준수한 화력을 뽐낸다. 에피소드 22부터 이 녀석의 개조판이 적함으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함재기를 내보낸다. 다른 함재기들은 예측샷으로 맞추면 거의 한방인데 이 녀석의 함재기는 진짜 피돼지이다. 스베르들로프의 공격력을 달러로 풀업해도 체력이 줄지가 않는다. 또한, 주포의 데미지도 다른 유닛에 비해 꽤 큰 편이므로 주의하자. 이 녀석이 보인다면 일단 거리를 유지하며 주포와 어뢰 예측샷으로 격침시켜주자.
에피소드 챕터 2 최종보스로 기본형인 상태로 등장한다
1.10.1. 뱅가드 퓨리
뱅가드의 개조 A형, 연사주포를 장착했고 근접전투에 강화된 능력을 보여준다.
1.10.2. 뱅가드 피어
뱅가드의 개조 B형, 모든 부무장을 전부 미사일로 교체 가능하다.
이 형태가 에피소드21부터 보스로 나온다. 엄청난 피로 무장을 하고있다. 심지어 데미지도 정말 높아 CIWS가 없거나 함선이 내구력이 낮거나 하면 순식간에 박살내버리는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으로 나오며, 나올 때마다 플레이어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 원인 중 하나다.
1.10.3. 뱅가드 카이트
뱅가드의 개조 C형, 함재기만 무려 '''10기'''다! 제공권 장악용 전함 이라서 뭐든지 공중유닛을 통해 제압한다. 단점으로는 '''배 무장능력이 형편없다는 것이다.'''
보스용으로서는 적합하지만 일반 에피소드에서는 비추천.
1.11. 야마토(전함)
특유의 맷집과 강력한 화력이 일품인 전함. 사실상 사전등록~초창기[3] 유저들은 못해도 야마토급부터는 기본 상태로 타는 것보다 개조를 하는 것이 더 낫다.
그리고 최근에는 슈퍼 야마토가 튀어나와서, 이 친구는 더 안습해져 가고 있다(...)
1.11.1. 야마토 디스페어
화끈한 16문 주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52발의 철갑탄을 보노라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단단한 맷집도 가져 에피소드 진행엔 무리가 없지만 미사일과 어뢰가 빈약해 보스전에선 낙제점. 출시 초기에는 각광받았으나 균형잡힌 c형 개조와 아이오와 b형이 상위호환이 되며 밀려나더니 출석보상인 슈프림에 완전히 묻혔다. 화력 인플레이션에 묻힌 비운의 배들이 한둘이 아니다마는...
에피소드 16-5부터 이 녀석이 보스급으로 등장하는데, 탄환을 비처럼 쏘는데다가 은근 체력이 많다. 그러나 적당히 미사일이나 CIWS먹이면 맥없이 침몰한다.
1.11.2. 야마토 그리드
야마토에 특화된 함재기를 배치했다며 까보니 '''4성 일반용'''을 줘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쳤던 배. 하푼 미사일 4문을 탑재해 보스전에서 그나마 쓸만하다.
1.11.3. 야마토 나이트메어
야마토 A에 필적하는 주포와 장갑에, 6문에 달하는 하푼 미사일을 쏴갈겨 주기에 야마토 세쌍둥이 중 최고의 개조라 칭송받는다. 보스전도 에피소드도 쾌적하게 돌리는 성능을 발휘했다. 지금은 파워 인플레로 인해 영 쓸모 없어졌다.
1.12. 아이오와(전함)
설명을 하자면 미주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시겠다. 차이가 있다면 개조시 CIWS가 없다는 것. [4] 워쉽배틀 최초로 주포의 데미지가 1000을 넘는 전함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야마토와는 운용 사상이 정반대로, 야마토는 많은 포문으로 밀어붙였다면 여긴 비교적 적은 포문과 발당 높은 데미지로 커버한다. 아이오와가 나오면서부터 함재기로 헬리콥터가 나왔다.
1.12.1. 아이오와 이글
함재기 12대로 출시 당시 꽤 높은 주목을 받았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보스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였다. 미사일 4문을 가져 부족한 딜링을 보충할 수도 있으나 다른 형제들과 비교하면 물렁한 장갑을 가지고 있고, 주포는 장식 수준이다. 다만 이건 당시 이야기이고, 지금은 보스배틀이 상당히 어려워져 그냥 에피소드 클리어용인 B형을 사는 게 낫다.
1.12.2. 아이오와 글로리
체력과 장갑이 매우 높고 연사주포가 있어 에피소드 돌기 좋다. 과거에는 워쉽배틀 필수 구입 함선 목록에 들어있을 정도로 높은 위엄을 보였으나 더 강한 함선들이 출시되면서 현재는 저렴한 유지비를 이유로 앵벌이용(...)으로 전락하였다. 또한 히든미션 입장료가 같은 5성급의 타 함선들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골드벌이에도 나쁘지 않다. 지금은 히든미션의 입장료가 사라짐과 함께 강한 군함들이 잔뜩 나와 초반 에피드 클리어용으로나 쓰인다.
1.12.3. 아이오와 저스티스
미사일/어뢰 특화형으로, 야마토 C형과 같이 보스배틀 깡패로 군림했었던 군함. 다만 이쪽도 비교적으로 물장갑을 가지고 있어 되도록 먼 거리에서 놀아야 한다. 역시 주포는 장식이라 이걸로 에피소드를 돌지는 말자. 또한 지금은 더 강한 군함들이 잔뜩 나왔으니 개조하지 않는 게 더 낫다.
1.13. 볼티모어(순양함)
3번째 배인 애리조나급부터 쭉 이어지던 전함 시리즈를 끝내고 나온 최초의 순양함. 앞의 전함과 비교하면 베이스가 순양함이라 피통과 장갑이 약하고 미사일이 강하던 전함들과 달리 어뢰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경쾌한 속도와 선회력을 가져 몰기 참 편한 배. 전함들을 타 왔다면 그 속도에 놀랄 것이다. 볼티모어 시리즈는 그 특성상 B형을 제외하고는 보스전에 약하다.
1.13.1. 볼티모어 레이지
A형 개조. 주포 강화형이다. C형과 비슷한데 이쪽이 하푼을 달고 있어 보스 딜링에는 좀 더 낫다. 하지만 그뿐이라 골드를 주고 개조한 값을 다하긴 어려운 함선.
1.13.2. 볼티모어 앰부쉬
특징으로 정통 항모가 아니면서 함재기를 15대나 탑재하고 있고 A,C 개조에 비해 미사일 발사대가 6개나 달려있어 보스전에서 초반 극딜용으로 대활약'''했던''' 함선이다. 지금은 보스 전투력이 세져서 그냥 얻어맞고 죽는다. 극초반 보스 격파용으로나 쓰인다.
1.13.3. 볼티모어 스피릿(☆)
C형 개조. 주포, 장갑, 체력 등 전체적으로 성능 향상.
히든미션용으로 쓰는 편이다. A형과 거의 비슷하지만, 가성비로는 이 쪽이 훨씬 낫다.
1.14.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
워쉽배틀 내 두번째의, 그리고 무과금으로서는 최초의 항공모함. 구매비용과 개조비용 모두 워쉽배틀 최고치를 자랑했'''었'''다.[5] 과거 항공모함이 강하던 때엔 보스배틀 최강자 타이틀을 따고 있었으나, 메타 변화와 패치로 인해 지금은 고인이다. 사지 말자. 개조비용은 950 골드. 개조를 생각하고 있다면 반드시 A형으로 개조해주자. 함재기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해서 매우 좋아진다. 항공모함이라서 그런지 속도와 선회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서 개조를 했다면 공격력과 엔진은 달러 업그레이드를 꼭 해주는 걸 추천한다. 레이더 업그레이드는 최소 6이상은 해주자. 또한 함재기의 출격비용이 매우 비싸서 일반 에피소드나 히든미션을 플레이하면 엄청난 적자(1~20만은 간단히 깨진다!)를 맛보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기본적으로 여섯기의 함재기는 일반용으로 다른 함선들로 따지면 주포 구실을 한다. 한번 날려주면 한동안 함흥차사가 되는 다른 함재기와 달리 인터셉터 처럼 타겟한 적한테 날아가 몇방 꽂아주고 바로 귀환하는 식. 그래서 함재기를 다 날려보낸 상태에서 함재기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거나 알아서 나 때리는 적 공격하라고 애태울 필요는 없다. 명중률도 나쁘지 않아 대공용 함재기 보다도 적 기체를 잘 잡는다(...). 운 나쁘더라도 두번 정도 보내주면 격추 하고 일반적으로 한번 쓱 보내주면 격추를 하는 편이니 대공 효율은 일반 함선으로 주포 쏘는 것 보다는 나은 편. 결국 일일히 타겟팅을 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손이 많이 간다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여담으로 갑판 좌우에 대공포좌가 엄연히 모델링되어 있건만 그냥 장식이다.(...)
그러나 결국 타겟팅 거리가 현저히 짧아지면서 결국 고인이 되고 말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항모 주포 구실을 하는 함재기를 제외한 함재기들은 모두 상대를 타겟팅 하고 내보내지 않으면 중간에 적이 있어도 그냥 지나치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그래서 짧은 타겟팅 거리까지 진입하면 얻어맞고, 그렇다고 멀리서 때릴 수단이 없기 때문에 물렁살인 항모들은 울 수밖에 없다.
보스전을 돌아 골드를 벌고 싶다면 몬타나로 하자. 이걸론 보스 3밖에 제대로 못깬다.
1.14.1. 엔터프라이즈 알파
기존의 엔터프라이즈와 비슷하지만 함재기의 개수와 성능을 크게 늘렸다. 대놓고 보스배틀 전용으로 사용하라는 느낌. 그래서 예전엔 보스전 최강자였지만 지금은 그냥 고인. 느린데다가 물렁살이고, 사거리도 엄청 짧아져서 5단계 보스도 제대로 못 깬다.....
1.14.2. 엔터프라이즈 터프
함선 자체의 능력이 대폭 상향되어 체력이 매우 높고 이동속도와 선회력 등 모든 것이 올랐다. 엔터프라이즈 순정이나 알파는 아무래도 느려 거리조절을 잘못해 사정거리 안으로 진입하기라도 하면 넓은 피탄면적으로 우수수 맞고 항구로 사출당하지만 요놈은 그럴 걱정이 없다. 아쉬운 점은 함재기 수량이 적고 그 성능도 알파에 비하면 아무래도 조금 부족한 것이 현실. 다만 적다해도 알파의 뒤를 잇는 함재기 보유량 2위다. 적어도 싸우는 와중에 함재기 부족으로 허덕이는 일은 없다. 만약 항모로 에피소드를 클리어하고 싶다면 알파보다는 터프가 더 효율적으로, 기본 베이스도 훌륭하고 튼튼한 장갑과 빠른 기동력 덕에 달러 회수가 손 쉬어 탄약값때문에 적자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6] 특히 최근에 항모 특화 장교와 달러 특화 장교가 등장하면서 에피소드 진행에 있어 여러모로 더 쓸만해 졌다. 다만 항모 자체가 이미 기동성과 방어력이 낮으며, 함재기 출격비용이 많이 들어 결국 고인이다. 그냥 얘 말고 스베르들로프를 사자.
1.15. 스베르들로프(순양함)
러시아의 순양함. 개조하면 정말 좋아진다.
1.15.1. 스베르들로프 스톰
A형 개조. 주포와 미사일 발사기를 대폭 증설했다.
1.15.2. 스베르들로프 베어
B형 개조. 미사일보단 주포에 더 집중한 형태. 그래도 주포가 많아진 것밖에 변화점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인 게, 기본형이 대공에 약한 점을 대공포를 주렁주렁 달아 해결해 주었다. [7] 그러나 대공포만 좋고 부무장은 상당히 빈약한 편. 하지만 데미지를 달러 업그레이드로 개선하면 주포가 부무장의 역할을 약간이나마 커버쳐 준다. 달러로 공격력과 체력, 속도를 풀 업그레이드하면 '''거의 사기급 밸런스를 자랑하는 전투순양함으로 돌변하게 된다.''' 게다가 탄약 값도 별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정말 효자 노릇 하는 함선이다. 워쉽배틀 최초로 주포의 철갑탄보다 일반탄의 데미지가 더 높은 함선이기도 하다. 주포가 파괴되지 않게 하는데다 데미지를 Lv.10 기준으로 80%나 상승시켜 주는 병기장교인 프리가를 배치하면 뭐... 말 안 해도 알 것이라 믿겠다.
과거엔 그 시대 보스전 최강자 엔터와 함께 8단계까지 깨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지금은 보스들이 다들 무지막지하게 강해져서 1단계나 깰 수 있으면 다행인 배가 되었다. 그래도 보스가 어려워진 거지 에피소드가 높아지진 않았으니 여전히 쓸모는 있다.
1.15.3. 스베르들로프 플러리
C형 개조. 부무장, 미사일, HP 업그레이드. 안정적이다.
1.16. 롱비치(순양함)
워쉽배틀 최초의 핵추진 순양함. 일반 배와 다른 점을 찾아보자면, 주포가 미사일이고 부무장이 일반 포이다. 그리고 워쉽배틀 내 최초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헬리콥터가 함재기로 등장했다. 주포가 미사일인지만 자동유도는 아니고 기껏해야 조금 휘어지는 정도이므로 적을 보고 쏴야 한다. 부무장은 포와 미사일이 있는데, 이젠 하푼이 부무장 미사일로 쓰인다. 주무장용 미사일은 애스록이다. 데미지는 그저 그런 편이며, 부무장 개수가 매우 부족해서 대공에는 약한 편이다. 그러나 개조를 하면 CIWS(골키퍼)가 대공을 커버해 준다. 개조를 하려고 한다면 B형을 추천한다. 주무장인 미사일 발사기 개수가 6개이고 데미지도 A형보다 높다.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CIWS의 횟수도 40(4개 장착. 한번 사용하면 4개가 없어진다.)번으로 20번(마찬가지로 2개 장착.) 사용할 수 있는 A형보다 더 많다. 그러나 저렴하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A형을 추천한다. 실제 롱비치급과는 달리 레이더가 고장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1.16.1. 롱비치 데저트
A형 개조. 장갑, 부무장, 어뢰가 대폭 증가했다.
배틀아레나에서는 어뢰가 대폭 상향되었으니 몬타나 개조형 만나먄 던지지 말고 골키퍼 멕이며 침착하게 어뢰를 멕이자
부포가 상당히 좋아서 에피돌기에도 적당하다, 다만 미카엘은 반드시 껴주자.
1.16.2. 롱비치 프라임
미사일 주포와 미사일 발사기가 대폭 증가하였다. 과거엔 강력한 CIWS 덕에 보스배틀 필수 군함 취급받았으나 지금은 보스배틀 난이도가 잔뜩 올라 보스배틀 돌기가 불가능해졌다. 그래도 에피소드 클리어하긴 괜찮으니 개조해도 나쁘진 않다.
1.17. 즈이카쿠(항공모함)
워쉽배틀 내의 4번째 항공모함이다. 엔터프라이즈의 장점과 에식스의 장점을 합친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오히려 단점만을 섞어놓았다. 결국 출시 직후 얼마 안 돼서 엔터프라이즈에 처참하게 밀려 버려졌다.
심지어 함재기랑 맞바꾼 부무장중 절반은 '''기관포'''다.(...) 개조형의 경우 기관포외에 대공포, 서브 미사일을 택하는게 가능한데, 미사일이 추가되었다지만 어차피 항모라 물방이고, 고난이도일 수록 서브 미사일은 점점 의미가 없어지므로 이거 믿고 적함을 공격할려 하진 말고 오로지 자위용으로만 생각하자. 엔터프라이즈는 근접해오는 적함을 오는 즉시 함재기로 대응하는게 가능하지만, 즈이카쿠는 함재기 부족때문에 공격하다보면 순식간에 함재기가 동나버려 엔터프라이즈같은 대응을 하기 힘들기에 이런 자위용 무기가 쓸모없는건 아니다.
과거엔 그 항모의 위상 덕에 무과금 유저의 보스배틀 딜러 중 하나로 편성할 정도는 된다고 평가받았었으나, 항모의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진 지금은 그냥 최악의 지뢰 군함 중 하나다.
1.17.1. 즈이카쿠 루나틱
나름 딜링의 초점을 맞춘 개조형태.
부무장의 경우 2/3을 대공포 내지 서브미사일로 달 수 있어서(대공포/미사일, 기관포/기관포, 미사일/기관포) 나름나름의 대공력은 갖춘 셈. 물론 보스전에서의 서브미사일은 큰 의미 없다.
체감 상 몸으로 느껴지는 딜량은 엔터프라이즈 터프와 엇비슷하거나 조금 못미치는 편. 함재기의 구성이 대잠/폭격, 폭격/대공, 전투/전투라 함재기 배치 선택의 폭이 항모치곤 별로 넗지 않고 그마저도 함재기 수가 부족해 전 함재기를 다 내보내고 나서 하릴없이 배만 돌아다니는 경우도 많이 존재하기에 쓰다보면 조금 답답한 감이 있다. 때문에 가성비로는 확실히 떨어지지만 전반적인 항해능력은 엔터 터프와 알파의 중간 쯤 가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특히 속도는 터프쪽에 가까워서 나쁘지 않은 기동력을 보여준다. 다만 내구력, 장갑은 알파보다도 떨어지므로 기동성을 믿고 너무 나대지 말자.
다만 함재기가 적다는 점은 빠른 속도로 최고화력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상술했듯 체감 총 딜량은 터프와 엇비슷하다)과 같으므로 히트 앤 런이 주전략이 되는 보스전에서의 항모 운용에 있어서는 플러스가 될 수 있다. 물론 그 항모에 플러스해봤자 얼마나 되겠느냐마는......
1.17.2. 즈이카쿠 럭키(☆)
절대 이 모델로는 개장하지 말자. 비행기는 기본형에서 강해지긴 하지만, 오히려 한 대 줄어든다. 게다가 부포도 쓰레기... 하다 못해 그 몬타나 A형보다도 가성비가 최악이다.
대 보스전 성능은 비참한 수준. 함재기를 전기 이함시켜 봐야 10단인 키로프의 피통을 반 밖에 못 깎는다! 여기에 보스 전투력 상승이 겹쳐서 키로프는 꿈도 못 꾸는 완전한 쓰레기 항모로 거듭났다....
이런 골룸한 성능이 입소문을 통해 퍼져서, 누구도 이 모델로 개장하려 하면 비추천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에피소드 챕터 7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함재기는 날리지 않고 부포만 쏜다...
1.18. 몬태나(전함)
워쉽배틀에서 미주리 이후로 안보였던, 전함의 재출현을 알린 함선. 실제로는 페이퍼 플랜이지만 건조단계에서 파토나버린 전함이다. 몬태나급 전함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미국이 만들자면 만들 수는 있었는데, 정작 대세가 전함에서 항모로 교체되는 판에 건조된지라... 망했어요...
포탑은 같은데, 형태가 리메이크 되었다. 아이오와급인 아이오와(실제는 뉴저지)와 미주리의 포탑과 몬타나급 포탑은 다르단 걸 알 수 있다. [8] 그리고 함체를 잘 보면 미주리 A형에서 뭔가 크기만 키운 모양처럼 보이지만 실은 아이오와급 모양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크기만 키워 놓은 형태다. 그리고, 개조한 뒤엔 어뢰발사관 1기가 반드시 '''선수 앞에 있다!!'''
어쨌든 외형 이야기를 넘어가서 성능 이야기로 가면, 일단 주포의 경우 미주리 개조판이랑 같은데, 여기도 실제 부포 자리는 주포가 되어 있다. 대신 '''미주리에 없던 철갑탄이 생겼다!!!''' 아예 작정하고 화력 중시 체제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부포 수도 나름 많아서 안정성도 있다. 그리고 특수무기의 경우 이 역시 괜찮지만 개수가 적어 사용하기 곤란하다. 여기 배들이 대다수 그렇듯, 개조를 해야 써먹을 만한 경우가 많다.
참고로 개조비용이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키로프의 개조비용보다 650골드나 더 비싼 '''1800골드'''였다... 그래도 지금은 반값으로 쭉 낮아졌다.
1.18.1. 몬태나 올마이티
몬타나의 A형 개장. 우선 주포부터 기본형과 비교해서 총뎀이 628 낮다. 머시와 비교 시 '''21,440'''이나 낮다! 어뢰도 총뎀이 209,760인데 머시의 315,000과 비교시 105,240이나 낮다(...) 미사일은 331,200으로, 이 쪽도 360,000의 머시에 비해 28800이나 낮다.
머시에 비해 좋은 점이라곤 속도가 4, 선회력이 2씩 높고 함재기가 1대 많은 게 전부. 나머지는 전부 머시 이하다.
결론은 그냥 얌전히 B형으로 개장하자.
그래도 개조할 사람들을 위해 올마이티가 좋은점을 나열하자면, 부포가 미사일 특화다. VLS를 부포로 선택할 수 있다.
머시의 경우 두번째 부포는 기관포 아니면 대공포밖에 선택 못하지만 올마이티는 3가지 부포 모두 미사일로 고를수 있다. 함재기의 경우 4성급 폭격기와 헬기도 가지고 있다.
1.18.2. 몬태나 머시
이 녀석은 주포 데미지가 3연장 주포 고폭탄 발당 기준으로 3,480이고 2연장 주포 고폭탄은 3,670인 강력한 주포 데미지에다가
준수한 데미지의 미사일과 어뢰, 뛰어난 가성비로 과거 무과금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에피소드 27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뱅가드가 등장하게 되면서 몬타나B는 서서히 도태해 갔다.
그리고 디모인A의 등장으로 주포판 키로프라는 별명은 디모인A가 물려받게 되었다.
하지만 초보자들에겐 쓸만하니 처음 시작한다면 개조하는 것이 좋다. 탄약값도 꽤 싸고 강력한 것은 여전해서 더 강력한 배를 오픈하게 만들어줄 다리 역할을 해 준다.
여담으로 부포 3슬롯 모두에 대공포를 배치할 수 있다. 물론 예능에 가깝지만 가끔씩 부포 탄약값이 아까운 초저난이도 에피소드 노가다 시에 부포 탄약값을 비행기 제거 외엔 전혀 쓰지 않아 쓸모있을 때도 있다.
1.19. 가토(잠수함)
워쉽배틀 내 두 번째로, 그리고 무과금으로서는 처음으로 출시된 잠수함.
1.19.1. 가토 네오
가토의 어뢰 강화 버젼. 유보트 죠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미사일 수도 적고 뎀지도 죠스보다 약하다. 대신 어뢰 발사관이 3개라 유보트보단 쓸만한편.
1.19.2. 가토 샌드스톰
주포, 어뢰 모두 유보트는 커녕 가토 네오보다 좋지 못하다. 다만 이 모든 단점을 뒤엎는 장점이 있으니, 미사일의 공격력이 78300으로 상당히 높다. 헤르메스&페이탄 조합의 초반 미사일 러시에는 제값을 하고도 남는 수준. 서브미사일도 쓸만하므로 타임어택/국가점령전/배틀아레나에선 숨은 강자다. 특히, 배틀아레나와 같은 경우 잠항 후 바로 적에게 하푼 미사일 50여 방을 내리꽂아 '''매우 빨리''' 적을 침몰시켜 승전에 톡톡히 기여를 했으나..... 더 강한 함선들이 잔뜩 나온 현재는 그저 잠수함 1로 전락했다. 미사일도 CIWS의 무적 판정을 뚫을 수는 없기 때문
1.20. 찰스 F. 애덤스(구축함)
아주 위력적인 단발미사일(위력 '''30만''')과 연사주포 2개, 연사어뢰 2개가 '''시작 스펙'''인 정신나간 구축함. 구축함 치고 주포 위력도 우수하다.
무개조 상태에선 미사일 가격이 '''1만 4천 달러나 하는''' 것이 결점이다. 주포 탄약값도 꽤 되니 주의하자.
근데 기본으로 달리는 주포가 조금 괴랄한데, 겉으로 보면 골키퍼 CIWS처럼 생겼지만 이름은 MK.42 HE[9] 즉 고폭탄을 쓰는 '''5인치 함포'''...[10]
1.20.1. 찰스 F. 애덤스 엔비
키로프 B형이 그랬듯, 체력/장갑/속력/선회성능에서 강화가 이루어진 상급전함. 주포 수가 늘어서 더욱 크게 지속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해졌다.
주포의 탄종은 일반탄만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미사일의 경우 무개조 상태에 비해 위력이 늘어남과 동시에 (30만->36만) 탄약비용역시 증가하므로(1만3천->1만6천), 탄약값 정산이 필요한 미션등에서 사용할 경우 막대한 적자를 경험할 수 있다.
1.20.2. 찰스 F. 애덤스 원
그야말로 폭발적인 딜링에 최적화된 괴물. 기본 모습을 봐도 미사일 주포 3문, 서브 미사일 2문, 어뢰 3문, CIWS 4문의 강력한 구성이다.
문제는 그 개장비용인데... '''배틀 아레나와 월드워 결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금성훈장을 25개나 요구한다!!!''' 슬라바가 나오기 전까지는 역대 함선 중 제일 어려운 조건이'''었'''으며, 적어도 3~4주 정도는 금성훈장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배틀 아레나 상워권에서 타고 나오는 유저를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의외로 센 탓에 CIWS로 잘 막지 않으면 키로프 B형이라도 위험하고, A형은 '''한 대만 맞아도 HP가 4/1 내지는 3/1이 털리는 수준'''이다!!
또한 높은 기동력으로 회피기동을 하며 딜을 넣는것이 가능한 함선이니 개조할 가치는 있으나.. 데미지가 버지니아에 비해 낮고 주포 수가 적어 파괴될 시 화력이 급감하므로 장교로 다니엘 또는 미카엘을 사용하는게 좋다.
슬라바 아울의 등장으로 아레나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좀 하는 유저들은 가지고 있는 흔하디 흔한 함선이 되었다. 다만 이후 파워 인플레 때문에 이젠 매우 희귀해졌다.
1.21. 타이푼(잠수함)
개조만 하면 워쉽배틀 내에서도 2, 3위를 다투는 최강의 함선. 워쉽 최초로 기뢰를 달았는데 이게 위력에 대비해 아주 싸서 앵벌용으로 쓸만하다는 사람이 많다. 여담으로. A/B형 개조가 모두 달러로 가능한 진기록이 세워졌다만, 버지니아급 업데이트로 타이푼 옥토버는 골드로 변경, 그것도 워쉽 '''최대 골드수치로!''' 물론 지금은 그 타이틀을 슈퍼 티르피츠 같은 정신나간 개조비용을 자랑하는 군함들에게 내주었다.
그리고, 개조형의 단어를 가져오면 Red October, 즉 붉은 10월이 나온다.
현실에서는 이거 한 척이면 지구의 반을 날려버릴 수 있지만 대폭 너프되어 나왔다
그리고 메타 변화와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많이 약해졌다. 그래도 쓸 만하긴 하니 사 두어도 나쁘진 않다.
1.21.1. 타이푼 레드(☆)
딱 보면 답이 나오지만, U보트 죠스처럼 어뢰 특화 버전이다. 타이푼 옥토버보단 약하지만, 무려 키로프 B형보다 세다는 평이 많다!
탄약값은 출격 한 번에 몇백만씩 깨지는 때도 있으니 고려 말고, 일단 미사일 총뎀은 확실히 옥토버에 비하면 딸린다. 하지만 페이탄을 배치해 두면 쓸만한 편.
그리고, 이 녀석의 진가는 기뢰. 데미지도 상당한 게 대단히 싸기에 주 무기로 써먹기 딱이다. 게다가 어뢰는 4연장 어뢰가 6개 달려 있으니 한 번에 24개를 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한 발에 1만 정도의 데미지이니 한 번 쏠 때마다 '''24만'''이라는 큼직한 딜링을 발휘한다. 기뢰 스팸을 통한 에피소드 통과용으로 아주 훌륭한 편.
즉, 옥토버가 비교 대상이라서 약하다는 소릴 듣는 것일 뿐이고, 이 쪽도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낸다. 최근에는 오스카 씰이 그 위상(상당한 스피드, 기뢰)을 일정 부분 계승했다.
1.21.2. 타이푼 옥토버
아주 물몸이지만, 미사일의 성능이 제대로 미쳤다. 안 그래도 강력한 MIRV를 6연장으로 7개나 가지고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이 녀석의 MIRV 총딜은 270000×6×7=1133만!(뭐야 무서워...) 이 수치는 상당히 높은 순간딜링인데다, 잠수함이라는 특성상 이 딜을 잠수 1번으로 다 꽂아넣는다. 거기다 페이탄을 기관장으로 배치하면 미사일 갯수가 15×6, 곧 90발이 추가되는 고로, 그러면 270000×132=3564만(!!!)이라는 막강한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다!!!
예전엔 보스 12도 간단히 바르는 잠수함이었지만, 지금은 보스가 강해져서 불가능하다. 그래도 MIRV를 비롯한 무기들의 대미지가 흉악한지라 여전히 보스배틀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버지니아급의 업데이트로 골드로 개장하게 되었는데, 가격은 무려 '''2,550 골드!''' 워쉽배틀 내 최대의 비용이였으나... 슬라바가 출시된 덕분에 깨졌다(2,900 골드). 그나마 다행인 건, 레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1.22. 슬라바(순양함)
무개장 시점부터 미사일 뎀딜이 20만 정도 된다. 이는 몬타나 B형의 일제사 데미지보다 더 높다!
미사일은 앞에서 16개, 뒤에서 16개 나가는데 앞에서 나가는 미사일은 함대함 미사일이고 뒤에서 나가는 미사일은 함대공 미사일이여서 비행기를 잡을 때 좋다.
그리고 골키퍼는 수치상으로는 구려 보이지만 롱비치 A형의 골키퍼보다 좋다! 게다가 함재기는 4성 미사일 헬기다. 단점은 너무나도 빈약하디 빈약한 부포인데, 부포는 세개인데 서브미사일 세팅도 못하고 부포 세팅 밖에 없어서 대공이 모자라다.
여담으로 이름이 해당 함선의 현 명칭인 모스크바가 아닌 구 명칭인 슬라바로 나왔다. 아마도 모스크바급 헬기 항공모함이랑 구분짓기 위함인 듯하다.
참고로 대놓고 개조비용이 높다고 써져 있다,심지어 업글비용도 비싸다고 하니...
그리고 이 배의 등장으로 전작 건쉽 배틀의 보스 함선들이 죄다 출현하게 되었다.
1.22.1. 슬라바 드레드
타이푼 옥토버가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참으로 무시무시한 개조비용을 자랑한다. 하지만 개조 난이도 끝판왕은 따로 있으니...
스펙은 좋다. 주포 일제사 데미지는 60만 정도, 웬만한 보스는 서너대만 갈기면 당장에 굉침일 정도의 데미지[12] 가 나오지만, 문제는 '''미사일'''. 미사일은 기본형에 달렸던 골키퍼는 사라지고 죄다 토마호크나 하푼... 즉, 대응방어 고자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개조 할 가치가 있는 함선이니 무과금 유저라면 꼭 사야 했을 군함이었으나.... 이후 파워인플레와 CIWS의 부재, 낮은 기동력으로 인해 지금은 쓰레기 군함 중 하나다. 2900골드는 상당히 높은 가격이니 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쓰자.
1.22.2. 슬라바 아울
아담스 B형 개장비용의 2배, '''금성훈장 54개'''라는 정신나간 개조비용을 자랑했었다! 지금은 A형이랑 같아졌다.
골드로 바꾸면 4,050골드. 게다가 실질적으론 더 비싼데, 만약 아레나에서 500위 안으로 유지하려면 최소 500골드는 써서 일주일에 별 3개 얻는데 54개 얻으려면 500×14=7000이라는 골드를 써야 한다! 운이 좋아 10개씩 얻더라도 최소 5~6주간은 노가다를 뛰어야만 했었다.
그러나 주포 일제사 데미지가 80만이나 되는 무시무시한 함선이니 개조 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 아레나에서 타고 나오는 유저를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타이푼 시리즈가 아닌 이상 상대하기 매우 버겁고, 상대방이 골드업까지 한 상태라면 승리하기 힘들다. 특히 골키퍼가 없는 함선들이라면 매우 높은 주포딜에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그러나 이 함선의 단점은 체력과 선회력, 기동력이 '''매우 낮다.''' 골드업을 하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지금은 더 강한 군함들 많이 나왔으니 개조하지 말고 넘어가자. 2900골드는 매우 비싼 돈이니 아껴뒀다 최종테크 강력한 군함들에 투자하자.
1.23. 디모인(순양함)
역시 기본형답게 성능은 쓰레기이다. 하지만 두 가지 개장 타입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해서 개장해도 그 이상의 값어치를 톡톡히 해 낼 수 있는 함선이다.
한마디로, 잠재력이 높은 함선이라 보시면 되겠다.
1.23.1. 디모인 와일드
슬라바가 키로프의 계승이라면 얘는 몬타나 머시의 계승이라 볼 만 하다. 3연장 주포의 고폭탄 데미지가 몬타나 B형을 뛰어넘는 10,108이다. 그리고 13,478 데미지의 부포와 대공포를 동시에 장비할 수 있어 에피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CIWS는 2개만 장착 가능하지만 데미지가 버지니아A 다음으로 높은 210,600이다. 몬타나의 딜이 주포+어뢰 중심이었다면 이 함선은 어뢰 없이도 주포+CIWS+부무장으로도 충분히 딜을 넣어준다.
1.23.2. 디모인 델리카트
이 함선에는 ASROC이라는 함대함 미사일이 있는데[13] , 데미지가 한 발당 404,240으로 한 번 쐈을때 2,021,200(!)데미지가 박힌다. 이거 마구 날리고 보면 보스가 박살나 있다. CIWS도 있으므로 HP유지를 원한다면 CIWS를, 폭딜을 원한다면 아스록을 쓰자.
연사주포도 있는데, 전탄발사시 이론상 잔다퀸의 주포뎀을 넘어선다.
어쨋든 이리저리 보나 폭딜에 최적화된 함선.
1.24. 시마카제(구축함)
무기 구성이 엄청 단순한데 주포 1슬롯, 어뢰 1슬롯이다(...)
어뢰의 데미지는 그럭저럭 봐줄 만 하지만, 어뢰 외에 다른 건 모두 쓰레기이다...
그러나 배틀아레나에선 개조형 한정으로 꽤 위협적인 상대다. 포격 적중률도 우수하고, 미사일 판정도 엄한 편.
1.24.1. 시마카제 얼로이
1.24.2. 시마카제 메탈
1.25. 발라오(잠수함)
가토랑 모델링도 거의 똑같은데, 개조형 성능은 둘 다 가토보다 엉망이다....
차라리 타이푼을 사자...
1.25.1. 발라오 블랙 폭스
미사일 특화형이라고 하지만, 미사일이 한 발당 39,200의 엑조세밖에 없어서 6성으로서는 심각하게 부족한 성능이다.
참고로 등급이 5성인 가토 B형은 하푼 한 발당 데미지가 78,300이다. 반 년 전에 나온 가토 B보다 성능상 하위호환라는 말이다...
굳이 위안점을 찾자면, 적어도 발라오 B보단 값어치를 한다는 것 정도다.
1.25.2. 발라오 시 라이온
즈이카쿠 럭키에 이은 6성 최약체. 어뢰 특화라고는 하지만 어뢰가 '''매우''' 약하고 미사일 상태도 정말 쌍욕이 터져나오는 개막장 상태이다.
1,600골드의 가치가 없다...
'''절대 사면 안 된다.''' 달러 모아서 타이푼 레드를 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1.26. 하루나(구축함)
최초로 5성 헬기 탑재하고 나온 함선으로, 강력한 헬기를 3대나 갖추고 있어 헬기딜 만큼은 달러함선 중에서 최고봉이다.
그러나 스프루언스의 등장으로 설 자리가 없어졌다.
1.26.1. 하루나 스프링
5성 헬기 4대를 탑재하고 있어, 달러함선 중에서는 범접할 자가 없는 극강의 헬기 딜을 자랑한다. 주포도 녹스 A형에 근접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발사 속도는 아담스급이고 포문 수가 적다.
게다가 주포 탄약값이 한 발당 ''44.2 달러'' 로 매우 싸다.
미사일은 발사 개수가 적지만 데미지는 무난하고 어뢰도 무난한 편이다.
단점이라면 부무장이 기관포[14] 와 데미지 낮은 서브 미사일로 구성되어 부실하다는 점이 아쉽다.
배틀아레나에선 정말 치가 떨렸던 상대. 단발이지만 정신나간 화력의 미사일+5성헬기 4대면 순식간에 전함이 박살난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엄청난 파워인플레로 얘보다 자비없고 강력하며 짜증나는 군함들이 잔뜩 나온 상태다...
1.26.2. 하루나 퍼스트
주포 데미지가 애덤스 기본형 수준 밖에 안 되고(...) 부무장도 쓰레기이며, 결정적으로 헬기의 수가 적어 헬기딜을 충분히 낼 수 없다.
어뢰 발사관이 많기는 하지만, 못 맞추면 말짱 도루묵이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뇌격에 자신이 없으면 그냥 개조하지 말자'''.
1.27. 스프루언스(구축함)
전반적으로 좀 더 튼튼해진 하루나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
기동력은 떨어졌지만 밸런스가 안정적인 편이다.
이 쪽은 사람 이름을 쪼개서 붙여 놓았는데, 합치면 Raymond, 즉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제독의 이름이 나온다.
1.27.1. 스프루언스 레이
헬기를 치우고 주포공격에 주력한 개조....로 보이지만 사실 이 함선의 주력 딜은 어뢰이다. 캔버라 킨을 능가하는 '''"168만"'''의 어처구니 없는 어뢰 데미지는 '''모든 적들한테 평등하게 죽창급 데미지를 꽂는다.''' 그리고 주포 개수가 늘어나서 주포가 세 보이겠지만 사실 디모인 델리컷보다는 약하다(...)
1.27.2. 스프루언스 몬드
기본형에서 밸런스가 강화된 개조형이다. 주포가 조금 아쉽지만 38만이 넘는 데미지의 CIWS와 91만이 넘는 어뢰 데미지, 3대의 5성 헬기가 이를 커버해준다. 사실상 단점이 주포밖에 없는 밸런스의 완전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워쉽배틀 함선 전체를 통틀어서 28이라는 두 번째로 높은 장갑수치를 가진 함선이었으나 이후 강한 배들이 잔뜩 나와 많이 밀렸다.
1.28. 키티호크(항공모함)
워쉽배틀에서 처음으로 나온 슈퍼 캐리어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5성 전투기를 탑재했는데, 5성 헬기랑 공격력은 비슷하지만 체공 시간이 더 길어 딜을 더 많이 넣는다.
하지만 대가로 업글비용과 개조비용이 어마무시한데, 업글하는데 기본 1000만 달러 이상 들어가고 개조에는 무려 '''3200'''골드나 들어간다. 하지만 성능을 보면 결코 아깝지 않았지만, 지금은 더 싼 비용만 받고 더 강력한 비용을 자랑하는 군함들이 나와서 쓸모 없다. 그냥 아껴 두자. 3200골드는 매우 비싼 값이다.
특이하게 개조형 이름들이 범죄나 형벌 관련한 영단어가 쓰였다.
여담으로 분명 CIWS가 장착되어 있는데 그냥 장식이다.
1.28.1. 키티호크 씬
출시 당시에는 에식스 플래쉬를 뛰어넘은 워쉽 내 최대 체력을 갖고 있었으나 얼마 안 가 나온 키예프 개조형 A에게 그 자리를 빼앗겼다.
1.28.2. 키티호크 퍼니쉬
1.29. 알미란테 그라우(전함)
워쉽배틀 2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나온 함선이다. 에피소드 33을 클리어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미사일 발사대가 달러함선 중 가장 많으며 하나하나의 데미지도 상당하다. 또한 어뢰창에 기뢰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개수도 많고 데미지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미사일과 어뢰가 강한 인상을 줘서 주포는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지만 나름 준수하다.
1.29.1. 알미란테 그라우 뉴
알미란테 그라우의 주포 화력 강화 버전.
알래스카A와 같은 29라는 무지막지한 장갑을 자랑한다. 근데 정작 강력하다는 주포는 7,670×3×4문 + 8,309×2×6문해서 191,748로 총뎀이 294,952인 디모인 와일드보다 약하다... 그래도 강력한 미사일과 어뢰를 장비한 함선이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함재기와 부포가 없어 잡몹 처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1.29.2. 알미란테 그라우 뱃
주포 데미지는 13,799*3*4해서 165,588로 191,748인 A형보다 밀리지만 탄약값이 발당 69.5달러로 A형의 144.8달러보다 더 싸고 다른 면에서 이득인 것이 더 많다.
부무장은 10,595 데미지의 서브미사일 6문과 16,675 데미지의 부포 6문을 장비한다. 부무장들의 특별한 점은 가성비가 높다는 것이다. 이 녀석의 부포 탄약값은 서브미사일은 발당 150.5달러, 부포는 96.5달러이다. 스프루언스B의 똑같은 서브 미사일이 9,497 데미지에 134.9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왜 뛰어난지 알 수 있다.
미사일은 17,100 데미지의 하푼으로 A형보다 데미지가 더 높다.
어뢰는 A형과 달리 기뢰밖에 없다. 하지만 데미지가 발당 67,164로 A형보다 더 높다.
이처럼 이 녀석은 A형과 비교했을 때 밀리는 것이 주포 데미지와 연사어뢰의 유무밖에 없다.
개조는 이쪽으로 가는게 더 나을지도...?
1.30. HMAS 뱀파이어(전함)[15]
실로 긴 시간만에 주포로 미사일 무장을 가진 달러함선. 일반적인 함포도 달 수 있으니 투입할 곳을 봐서 적절히 굴릴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나, 부포는 아마기와 비교하면 끔찍하게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 편. 기본형은 쓰레기인지라 개조가 필수다. 그러나 2,900골드라는 심각한 개조비용으로 함대장을 미치게 만드는, 크리박에 비하면 다소 가성비가 딸리는 비운의 구축함.
1.30.1. HMAS 뱀파이어 뱃
1.30.2. HMAS 뱀파이어 블러드
1.31. 우달로이(구축함)
1.31.1. 우달로이 플러드
1.31.2. 우달로이 피어스
속도가 빠르고, 강력한 주포와 CIWS를 장착하고 있는 배. 어뢰가 약한 거 말곤 상당히 강력한 배이니 꼭 사도록 하자.
1.32. 오스카(잠수함)
구 세대의 유물이 되어버린 타이푼의 자리를 계승한 공격원잠. 정신나간 갯수의 미사일 셀 덕분에 총 위력이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실질적으로 보스킬러에 해당하는 존재가 탄생한 것이다!
개조형 둘 다 무지막지한 핵펀치를 자랑하지만, 프리미엄 판이 그 갑절로 센 탓에 과금유저 편애 논란을 가속화하는 잠수함이다. 자세한 것은 이 단락의 이 부분을 참조할 것.
1.32.1. 오스카 오터
'''290,300'''의 묵직한 어뢰 주포 위력(다른 것은 '''322,000''')이 인상적인 개조모델. 좀 싼 대신 저급한 대공미사일 화력과 '''기뢰의 부재'''는 눈물이 날 정도지만, 비처럼 쏟아지는 24발의 미사일 일제발사로 속을 시원하게 뚫어 준다.
1회 발사 시의 데미지 딜을 합치면 586만 2240의 피해량이 나오는데, 이걸 페이탄의 [미사일 장착개수 +15발] 변수를 넣어 계산하면 무려 5862240 * 21 = '''1억 2310만 7040'''이라는 자릿수가 다른 피해량을 보여준다. 현질을 안 하더라도 무서운 파괴력의 보스킬러를 볼 수 있다.
1.32.2. 오스카 씰
발당 4만 4천의 피해량을 내는 기뢰 빼고는 모든 면에서 오터에게 뒤처지는 유감스런 개조모델. 의도적으로 버리는 패처럼 보일 수준이다...
미사일 피해 총량도 22만 4790 * 24 = 539만 4960 * 21 = 1억 '''1329만 4160'''으로, 오터에 비교해 볼 때 1천만 정도 떨어지는 위력이라 보스킬러로 굴리기에도 썩 만족스럽지 않은 성능.
1.33. 하츠유키(구축함)
1.33.1. 하츠유키 헤비
1.33.2. 하츠유키 헤일
1.34. 나누추카(구축함)
다른 러시아(&소련)의 한 덩치 하는 전함들과 비교하면, 자그마해서 귀엽게까지 보이는 소련제 미사일 초계함. '''그러나 위력은 엄청나다.'''
거의 2세대 아담스 B형이라 봐도 무방한 파괴력이 압권. 개조 시엔 그 크기에서 나온다고는 믿을 수 없는 순간화력을 팍팍 뿜어낸다.
단, 기본형은 아무래도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방어능력과 부무장이 부족하고 어뢰도 없다. C.F. 아담스에서 연사주포를 미사일로 바꾼 정도다. 속도는 이게임에 등장한 배 중에서 거의 최속이다. 기본형의 이니셜 스피드가 49. 개조하면 A형이 '''54''', B형이 51이다. 속업을 전부 하면 +17, 속업 장교풀업이면 또 +10으로 합계 54+17+10='''81'''이라는 굉장한 수치가 나온다.
Ep. 53에서도 기본형을 달러 업그레이드만 다 해도 몇 개는 클리어 가능하다. 심지어 그 이후에서도 빠른 속도를 살려 시간제한 미션에서 간간이 활약한다.
1.34.1. 나누추카 와후
사상 최속의 빠른 발, 굉장한 펀치력, 강력한 서브미사일, 치명적인 어뢰를 갖춘 공포의 초계함. 서브미사일과 부포가 엄청나게 강력한데, 이 위력이 거의 A.그라우 Rev Up의 서브미사일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탄약비도 대단히 적으므로 아주 경제적이다. 어뢰도 4연장으로 장착되어 있는데 이게 '''실로 걸작이다.''' 15만에 가까운 게 16발이나 날아가는 게 일품. 적어도 달러-골드 선에서는 최고의 어뢰딜을 기대할 수 있다.
극히 어려워지는 51-3을 '''아이템 없이''' 클리어할 뿐더러 32-7은 1분 이상 타임을 남기는 진기록을 세웠다. (우달로이는 40초 정도 남았다고.)
체력이 약하지만, 시간제한 미션에서는 최강일 듯 하다. 프리미엄 판인 Rev Up으로도 폭격, 요격 콜을 수십 번은 해야 하는 51-3을 아이템 없이 클리어하는 전함은 현재까지 와후가 '''유일하다'''.
지금은 사실상 에피소드 밀 때 필수 함선이다.
1.34.2. 나누추카 튜나
와후만큼은 아니라도, 발이 빠르고 서브미사일이 강한 슈퍼 초계함. 펀치력과 어뢰는 A형 이상이다! 연사어뢰를 갖고 있어서 취향 따라 다른 느낌으로 써먹을 수 있는 게 나름의 특징. 그러나 확산형 어뢰가 더 강력해서 사실상 의미가 없다.
1.35. 하타카제(구축함)
1.35.1. 하타카제 체이서
1.35.2. 하타카제 콜세어
1.36. 셰필드(구축함)
1.36.1. 셰필드 크리틱
1.36.2. 셰필드 CIWS
1.37. 루포(구축함)
1.37.1. 루포 스트로그
1.37.2. 루포 오토캐논
1.38. 알파(잠수함)
1.38.1. 알파 스피어
1.38.2. 알파 피쉬
1.39. 그라프 체펠린(항공모함)
1.39.1. 그라프 체펠린 에이스
1.39.2. 그라프 체펠린 레어
1.40. 작센(구축함)
1.40.1. 작센 브레이커
1.40.2. 작센 선라이즈
1.41. 공고(구축함)
1.41.1. 공고 메가톤
1.41.2. 공고 기어
1.42. 소류(잠수함)
워쉽배틀 최초의 '''5성급 무과금 겸 무개장 함선'''이다.
1.42.1. 소류 히스토리컬
1.42.2. 소류 세컨드
1.43. 타란툴(구축함)
1.43.1. 타란툴 웹
1.43.2. 타란툴 헌터
1.44. 포레스탈(항공모함)
1.44.1. 포레스탈 붐
1.44.2. 포레스탈 소닉
1.45. 소브레멘니(구축함)
1.45.1. 소브레멘니 마린
1.45.2. 소브레멘니 푸구
1.46. 트리옹팡(잠수함)
1.46.1. 트리옹팡 크러쉬
1.46.2. 트리옹팡 넥스트
1.47. 알레이버크(구축함)
1.47.1. 알레이버크 디그니티
1.47.2. 알레이버크 킨
주포가 16개나 되며 1개당 12만5천짜리 미사일이 2개씩 나가므로 4천만에 달하는 딜량을 주포로 뽑는다...그에 따른 대가는 혹독한 탄약값이다. 부포가 없어 대공은 취약하고 작은 함선 대응 능력도 부족하다. 그러나 어뢰대신 기뢰를 쓰면 달러도 많이 안 들면서 중소형 함선들을 순삭할수있다. 미사일은 우달로이 피어스보다 약해 그저 2초 무적을 바라고 하거나 기뢰&어뢰정 제거용이다.
1.48. 패러것(구축함)
1.48.1. 패러것 어큐레이트
1.48.2. 패러것 비트
1.49. 퀸 엘리자베스(항공모함)
1.49.1. 퀸 엘리자베스 디그니티
1.49.2. 퀸 엘리자베스 그레이스
1.50. 슈퍼 티르피츠(전함)
'''워쉽배틀 최초의 6성급 무과금 함선'''. 굉장히 파격적이게도 에피소드에 따른 '''해금 여부가 없는 최초의 무과금 함선'''이라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다시 에피소드를 클리어해야 구매할 수 있다.
오랜만에 등장한 전통적인 전함의 형태를 가진 함선으로, 주포 데미지가 정신나간 정도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항공모함은 물론이고 그 뱅가드도 얘한테 주포난사를 받으면 그대로 용궁으로 직행하며, 보스배틀에서도 마구 쏴갈기면 이지 기준 피가 쭉쭉 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장갑도 두꺼워 안정적으로 에피소드를 클리어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여담으로 주포가 상당히 특이한데, 주포 발사 버튼을 빠르게 연속으로 터치하면 주포가 연사로 나간다! 다만 4번 정도 연사로 쏘면 안 나가니 약간 재장전을 기다려 주자.
1.50.1. 슈퍼 티르피츠 래디언트
1.50.2. 슈퍼 티르피츠 파이어워크
'''짧은 천하를 가졌던 안타까운 함선'''
처음 출시되었을 땐 빠른 주포 연사속도와 강력한 데미지, 화력 지원 능력으로 현질함선도 관짝에 넣어버릴 정도로 최강의 배라며 각광받았으나, 개발사가 업데이트로 에피소드 제한을 걸어버림과 함께 주포 데미지를 상당히 하향시켜버려서 지금은 고인이 되었다. 물론 플레이어들은 이것으로 인해 겨우 좋은 배 나왔는데 그걸 똥으로 만드냐며 개발사를 한참동안 깠다.
1.51. 줌왈트(구축함)
정신나간 가격과 개조비용을 자랑하는 미국의 스텔스 구축함. 다만 이 게임엔 현질형 줌왈트에만 스텔스 기능이 붙어 있다.
이 녀석은 미사일도 어뢰도 없지만 주포가 엄청나게 강한데, 전방에 있는 2정의 AGS 155mm 함포가 연사주포로 나와 적에게 상당한 양의 포탄을 정신나간 연사력으로 난사한다! 철갑탄이라 탄환이 푸른색이어서 발사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주포에서 탄환이 마구 나오는 것이 마치 물줄기같을 정도다.... 위력도 무지막지한 수준으로, 무려 '''20만'''이라는 거창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포탑 수는 위의 슈퍼 티르피츠보다 한참 적지만 위력은 그에 못지않게 강하다. 항공모함은 그냥 녹아내리고, 뱅가드도 얼마 못 버티고 가라앉으며, 상당한 연사력을 이용해 적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에 포탄을 흩뿌려 주면 적들이 모두 사이좋게 용궁으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폭격 요청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템 폭격 요청에 모습만 B-2로 바꾸고 내보낸 것으로, 아무리 써도 '''탄약값이 안 들고''' 기관총을 비롯한 전투력이 상당해 적들이 몰려있는 곳에 써 주면 다 박살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항공기도 잘 잡아 낮은 방공능력을 커버해도 준다. 다만 재사용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유의해서 쓰자. 다만 선술했듯이 서브미사일 유도력이 좀 낮고 기관포는 잘 안 맞아 방공능력이 좀 낮다. 이건 개조형도 고쳐지지 않은 문제.
여담으로 체력이 높고 장갑도 두꺼워 이름만 구축함인 전함급 군함이다. 다만 원래 줌왈트는 중순양함급 군함에 구축함이란 이름을 붙인 거긴 하다.
1.51.1. 줌왈트 윙
1.51.2. 줌왈트 헤비
'''현재 워쉽배틀 내 최강의 무과금 군함'''
전투력 특화 개조. 원래부터 미친 주포딜을 자랑했던 줌왈트지만, 얜 여기에 발당 '''41만'''이라는 정신나간 데미지의 포탄을 무려 '''3연장'''으로 난사한다! 참고로 그 강한 타이푼의 MIRV가 27만, 디모인 델리킷의 ASROC이 40만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데미지가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얜 탄약값이 MIRV보다 싸고 연사력도 더 높으며, 주포라 탄약 제한도 없다. 관통력 때문에 발당 들어가는 데미지는 낮아 보일 수도 있지만, 얘는 3연장 연사주포가 2기 달려 있는 녀석이란 것을 기억하자. 미친 수량의 포탄으로 약간 빈약해 보이는 데미지를 커버한다. 여기에 체력과 장갑 모두 늘어나 더 튼튼해졌으며, 어뢰로 장거리 저격도 가능해지고 미사일에 화력지원을 가져와 무적인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다만 이 두 무기도 주포의 데미지에 미치진 못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주포가 미친 데미지라 약해보이는 거지, 얘네들도 강력하긴 하다. 한 방에 뱅가드 체력을 반 넘게 깎아버리니..... 다만 미사일은 화력 지원이라 난사가 불가능하고, CIWS도 없어 무적시간을 얻을 수도 없으니 주의.
또한 줌왈트 시리즈 고유의 문제로 미사일의 유도력이 낮고 기관포는 공중유닛을 잘 명중시키지 못해 대공전투 때는 은근히 비싼 주포탄을 하늘에 뿌려야 하는데, 다른 줌왈트들은 이 단점을 폭격 요청 능력에서 나타나는 B-2의 강력한 기관포로 커버할 수 있는 반면 헤비에겐 폭격 요청 능력이 없어 대공 전투가 좀 힘들다.
[1] 물론 미리해놔도 보상은 따로 들어온다.[2] 하푼은 원래 '''함대함''' 미사일이다.[3] 거의 샤른호르스트 업데이트 전[4] 사실 미주리는 볼티모어 다음으로 나왔기에 비교하기 좀 애매하다...[5] 보통 5성급 이상의 함선 달러업 비용이 보통 200만 달러 안팎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 끔찍할 정도로 요구한다. ...그러나 개조비용에 있어서는 키로프가 그걸 능가했다.[6] 알파는 달러 회수하겠다고 괜히 잘못 이동했다가 전함이나 미사일 탱크에 얻어 터진다던가, 낮은 선회력때문에 코앞에서 푸른 달러가 사라지는 것을 봐야 한다던지 참사를 겪기 쉽다. 게다가 좁은 만에 잘못 들어가면 선회력이 따라 주지 못해 꼼짝없이 갇혀서 미션을 리셋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7] 대공포의 성능도 엄청나다. 대부분의 공중 유닛은 몇발만 얻어맞아도 걸레짝이 된다.[8] 원래, 몬타나급의 주포탑이랑 아이오와급의 주포탑은 같은 물건이다.[9] 덤으로 메뉴의 그림은 AK-630,러시아의 CIWS다[10] 정작 5인치 일반탄은 모델링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11] 게임 내에선 스타 포인트의 한 종류로 취급하나, 성질이 다르기에 이렇게 표기했다.[12] 이 게임도 건쉽배틀처럼 장갑수치랑 관통력이 존재하는데, 미사일은 관통력이 높기에 같은 데미지의 주포나 어뢰라도 제대로 들어가는 데미지는 미사일이 가장 우수하다.[13] 원래 아스록은 대잠 미사일이다.... 심지어 유도력이 꽤 괜찮아 항공기를 잡는 경우도 있다! 물론 사치에 가까우니 항공기는 얌전히 서브미사일이 잡게 놔두거나 함재기를 날리던지 주포로 잡자[14] 유일하게 CIWS를 제대로 고증했다...[15] 왜인지 모르게 전함으로 표기되어 있다. 물론 원래는 구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