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용어

 




1. 개요
2. 용어
2.1. 법령 및 조약
2.2. 역법, 기년법
2.3. 통화
2.4. 군사기술
2.5. 군사
2.6. 정치기구 및 정당
2.7. 오락
2.8. 서적
2.9. 기타


1. 개요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용어를 정리한 항목.

2. 용어



2.1. 법령 및 조약


  • 겨울장미원의 칙령
  • 바라트 화약
  • 열악유전자 배제법
  • 트래버스 법
  • 동맹헌장 - 자유행성동맹의 헌법. 서문에 저항권을 명시하고 있으며 제7조에 언론과 결사의 자유 보장을 규정하고 있다.
  • 반평화활동방지법 - 자유행성동맹이 제정한 반제국 활동을 탄압하는 법. 바라트 화약 제6조에 따라 화약 체결 직후 제정되었다. 거기에다 이 법 제정과 동시에 언론 및 결사의 자유를 보장한 동맹헌장 제7조를 정지하면서, 동맹 내 원리존중파의 격렬한 반발이 일어났다.
  • 행성자원개발신법 - 우주력 747년쯤 제정된 자유행성동맹의 법. 50년간 1조 디나르[1]를 쏟아부었는데, 자원개발에 실패해도 국고에 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되어서 이권정치꾼의 호주머니에 거액의 자금이 들어가버렸다.

2.2. 역법, 기년법


  • 우주력 - 은하연방, 자유행성동맹의 기년법. 은하연방 설립 후 제정되었고 은하제국 성립 후 폐지되었지만 자유행성동맹에서 다시 부활시켰고 자유행성동맹 몰락 이후에도 엘 파실 독립정부이제르론 공화정부가 써먹어 작중에서 제국력과 우주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유가 된다.
  • 제국력 - 신제국력 - 은하제국의 기년법으로 은하제국 성립 후 만들어졌고 이후 골덴바움 왕조에서 로엔그람 왕조로 바뀌자 신제국력이 제정된다.
  • 표준력,標準歷, - 은하영웅전설의 역법. 현실의 그레고리력이다. 인류가 지구를 벗어나 성간국가를 건설한 뒤에도 표준력을 대체할 역법을 고안하지 못했기 때문에 본편 시점까지 사용된다.

2.3. 통화



2.4. 군사기술



2.5. 군사



2.6. 정치기구 및 정당



2.7. 오락



2.8. 서적


  • 골덴바움 왕조사
  •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 - 검경 및 사법부의 무능, 독선, 날조, 허술한 수사 등으로 억울하게 사형당한 사례를 모은 책. 양이 소장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서적이 출판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슬퍼해야 한다. 동시에 이러한 서적이 출판되었다는 것, 이를 금지하는 법률이 없다는 것을 모두가 기뻐해야 한다.』는 메모를 남겼다. 민주국가체제의 존엄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사관학교에는 유해도서로 지정되었으며, 우국기사단은 이 책을 비국가적이고 사회에 해독을 끼치는 서적이라 규정하여 다른 책들과 함께 불태워버렸다.
  • 악몽의 변경항로 - 소설. 호프만 총경이 즐겨 읽고 극찬하는 책이다.
  • 은하제국 선사,先史, - 알브레이트 폰 브루크너 자작의 저서. 브루크너 자작은 『역사와 예술의 세계에서 색정광과 동성애자를 추방한다면 인류 문명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는 말을 남겼다.
  • 현대명사사전 - 우주력 797년 출판된 책. 출판사는 이 책을 출판하면서 멋대로 양 웬리의 신상정보를 조사한 것도 모자라 설문지까지 보냈는데, 양은 이 설문지에 있는 '신조' 항목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신조를 남에게 과시하지 말자.』고 써놓았다.
  • 양 웬리로 보는 리더십 연구, 전략적 발상과 전술적 발상 - 양 웬리의 4대 전투, 현대인재론 III 양 웬리 - 양 웬리의 용병술을 연구한 자유행성동맹의 서적들. 양은 이 책들을 보고 제목도 경박하고 내용도 무책임하다고 깠다.
  • 혁명전쟁의 회상 - 더스티 아텐보로의 저서. 아텐보로는 엘 파실 독립정부에 합류한 이후부터 <혁명전쟁의 회상>이란 이름을 붙인 노트를 들고다니며 기록을 했는데, 훗날 이를 정리하고 출판한 듯하다. 작중에서 에르네스트 메크링거의 회고록과 함께 자주 인용되는 책이다.

2.9. 기타



[1] 자유행성동맹 정부 연간 예산(약 3.7조 디나르)의 약 27%에 달하는 액수. 2019년 대한민국 정부예산으로 치면 126조 7853억 4백만원에 달하는 거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