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서울 서대문구 갑)'''
제14·15대
김상현

'''제16대
이성헌'''

제17대
우상호
제17대
우상호

'''제18대
이성헌'''

제19~21대
우상호

'''대한민국 제16·18대 국회의원
이성헌
李性憲 | Lee Sungheon
'''
<colbgcolor=#e61e2b><colcolor=#fff> '''출생'''
1958년 5월 30일 (65세)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영양리 당산마을[1][2]
'''본관'''
전주 이씨 완풍대군파[3]
'''학력'''
서울청덕초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명지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학 / 석사)
성균관대학교 (언론학 / 박사 )
'''병역'''
육군 이병 복무만료
'''소속 정당'''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6, 18
'''현직'''
국민의힘 서대문구 갑 당협위원장
'''경력'''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7.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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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


1958년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영양리 당산마을에서 태어났다.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 명지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인 1984년 학도호국단장을 역임하였다. 본관은 전주(全州), 조선 환조대왕의 아들인 완풍대군(完豊大君)의 후손이다.

3. 정치 활동


연세대학교 졸업 후 민주화추진협의회 기획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그리고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덕룡통일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상도동계 정치인이 되었다.[4]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역임하였다.[5]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김상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연세대학교 후배인 새천년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우상호와의 국회의원 선거 전적은 19대 총선부터 내리 3연패를 하며 2:4를 기록하였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는 열린우리당 우상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을 역임하였다.[6]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박계로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면서 친이계인 김덕룡과는 거리를 두게 되었다.[7]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우상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마지막 대결을 펼쳤으나 낙선하였다. 번갈아가면서 당선되던 두 사람의 대결에서 연승/연패가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 이로써 현재까지 전적은 3:2.
이번 20대 총선을 마지막으로 정계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더 이상 선거에 안나올 가능성이 높을...줄 알았으나, 2017년 6월에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후보로 출마하고 그 이후로도 자유한국당 서대문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때 적어도 제21대 총선까지는 도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실제로 공천도 받았다. 하지만 지역구가 신촌, 이대가 있는 지역이라 쉽지 않아 보인다.
지역에서는 지역현안에 밝고 활동도 열심히한다는 평을 들으나 당이 싫어서(...) 안뽑는 경우가 많다.
같은 완풍대군의 후손인 이낙연 총리하고는 당색은 다르고 하지만 같은 문중이라 사이는 그리 나쁘지 않다. 고향도 전남 영광군으로 같다. 완풍대군의 차남 이천우의 자손들이 정계에서 리타이어된 후 전남 영광에 정착했다고 하는데 그 후손으로 추정된다.
2018년 6년 전인 19대 총선 때 보좌진이 서대문구청에서 유권자 정보인 13만명 이상의 주민 명부를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있었지만, 경찰과 구청의 수사결과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난 후 한겨레신문과 정정보도 요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아 후보로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6번째 붙게 되었다. 그리고 또 10%가 넘는 표차로 낙선하였다. 이로써 상대전적에 1패를 추가하여 6전 2승 4패가 되었다.[8]
이번에 서울시장이 공석이 되면서 재보궐 지역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이전부터 서울시장에 욕심을 내고 있던 우상호가 출마를 한다면 서대문구 갑 또한 보궐선거 지역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서대문구 갑은 특히 대학가 중심으로 젊은 층이 많기 때문에 미래통합당이 청년후보를 전략공천 할 수도 있으나, 이성헌이 다시 나올 가능성도 있다. 만일 여기서 이성헌이 이긴다면 그동안 선거전적으로 미루어볼때 사실상 3:3 동점이 될 수 있다.
차라리 차명진처럼 김상희[9]한테 30% 넘는 격차로 수도권에서 대패한 경우였다면, 당연히 퇴물소리 들어도 할말 없지만, 험지인 서대문구에서 네임드 운동권 출신에 현직 여당 원내대표까지 지니고 있고 여당의 차기 대선후보 or 서울시장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우상호한테 11% 격차로 패한 것은 나름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21대 총선에서 이성헌 후보는 인근 지역구인 종로, 마포구 갑 을, 은평구 갑 을, 서대문구 을 에 출마한 통합당 후보들보다 민주당 후보에게 가장 적은 득표율 차이로 패배했다는 점도 어느정도 선전했다고 볼 수도 있다.[10]
애당초 서대문구 갑 지역구 자체가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곳이라서 저 정도도 잘 나온 결과다.[11] 오세훈이 고민정 상대로 미래통합당에게는 험지 그 이상 사지로 불리는 광진구 을에서 5% 이내의 초접전 끝에 패한것도 선전을 넘어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니...
아무튼 연속된 패배로 본인도 결국 정계은퇴 선언했는데 당이 차출해서 선거 치룬 것을 보면 정치에 대한 미련도 미련이지만 미래통합당의 인재난이 아주 극심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당무감사 결과에서 이 전의원을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에서 배제하는 결과가 나옴으로서 국민의 힘도 이제는 포스트 이성헌 시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였다. 여러모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본인이 차기 총선에서 현역 의원인 우상호를 다시 만나 설욕하는 것이겠지만 기본적으로 민주당 친화적인 지역구 특성상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옆동네인 작고한 정두언 전 의원의 지역구 서대문을로 지역구를 옮겨 도전해보는것이 본인에게나 국민의 힘에게나 바람직해 보인다.
하지만 당무감사에서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은 2021년 보궐선거까지 유지키로 하면서 전원이 살아남아 서대문구 갑 당협위원장 직을 유지하였다.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85 - 1987
정계 입문

198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1987 - 1990
창당

1990 - 1994
합당[12]

1994 - 1996
공직 취임으로 인한 탈당

1996 - 1997
복당

1997 - 2012
합당[13]

2012 - 2017
당명 변경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합당[14]

2020 -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대문 갑

29,388 (39.31%)
낙선 (2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34,623 (47.01%)'''
'''당선 (1위)'''
''' 초선 '''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36,896 (43.81%)
낙선 (2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33,463 (51.64%)'''
'''당선 (1위)'''
''' 재선 '''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33,982 (45.63%)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31,529 (40.27%)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37,522 (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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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기사



[1] 인근의 운당리와 함께 전주 이씨 집성촌이다.[2] #[3] 23대손 헌(憲) 항렬. 조부 이용연(李龍淵)이 완풍대군의 아들 양도공 이천우의 종손이라고 하며, 그의 본적지 또한 영광 이규헌가옥으로 양도공의 종가이다.#[4] 상도동계 중에서도 김덕룡의 계보에 속했다.[5] 이성헌의 전임자는 김영춘이었다.[6] 이성헌이 물러나고서 후임자로 온 사람은 이후 비박계의 좌장이 되는 '''유승민'''이다.[7] 이후 김덕룡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공천탈락하고, 이후 한나라당을 나가서 18, 19대 대선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며 성향을 바꿨다. 반면 이성헌은 한나라당 - 새누리당에 잔류해서 정치를 했다.[8] 사실 이정도로 현격한 차이가 나면 공천배제 및 전략공천등으로 다른인물들을 찾았겠지만, 실제로 20대 총선 이후 정계은퇴를 선언했었으나 당의 요청으로 인해 다시 출마하게 된 것을 보면 이 이상의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 듯.[9] 참고로 김상희는 4선의 다선의원이긴 하지만 그에 비해 인지도는 현저히 낮은 편이다.[10] 서대문갑 우상호와 이성헌의 격차는 11%,이며 그 다음 최소 격차는 마포 갑의 노웅래강승규 사이의 13%. 나머지 지역구들은 적게는 10% 후반~많게는 거의 30% 격차로 통합당 후보들이 낙선했다.[11] 물론 연희동으로 대표되는 부촌도 존재해서 보수표가 아예없는 지역은 아니다.[12] 민주정의당, 신민주공화당과 신설 합당[13]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14]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