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KBS 2TV 주말 연속극'''
왕가네 식구들

'''참 좋은 시절'''

가족끼리 왜 이래
'''KBS 2TV 주말 연속극'''
참 좋은 시절 (2014)
''Wonderful Days''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오후 08:00~
'''방송 기간'''
2014년 2월 22일 ~ 2014년 8월 10일
'''방송 횟수'''
50부작
'''채널'''

'''장르'''
가족 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제

진'''

'''제작'''
정성효
'''연출'''
김진원
'''극본'''
이경희
'''출연'''
김희선, 이서진, 옥택연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마케팅
2.1. 티저
2.2. 포스터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동석 가족
3.3. 해원 가족
3.4. 그외 인물들
3.5. 특별출연
4. 시청률 및 평가
5. 여담


1. 개요


KBS 2TV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2014년 2월 22일부터 2014년 8월 10일까지 방영 되었다.
[image]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


2. 마케팅



2.1. 티저



<rowcolor=white> '''1차 티저'''

<rowcolor=white> '''2차 티저'''

<rowcolor=white> '''종합 예고'''

2.2. 포스터


<rowcolor=white> '''메인 포스터'''
<rowcolor=white> '''가족 포스터'''
<rowcolor=white> '''B컷 포스터'''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검사. 가난했지만 IQ 150의 머리로 출세한 인물로 15년만에 고향에 돌아왔다. 해원을 좋아하지만 해원모에게 당한 설움 때문에 해원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다. ||
  • 차해원(김희선[1]/아역 : 권민아)
[image]
경주 최고의 부자집 딸이었지만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가 나며 가세가 기울었다. 어머니와 언니와 다르게 억척스럽고 착하다.
  • 강동희(옥택연/오승환[2])
[image]
동석의 배다른 동생으로 '이 아기는 강태섭의 씨임미다'라는 쪽지 한 장만 달랑 남기고 누군가 대문 앞에 놓고 간 걸 소심이 젖동냥으로 키운 아들. 동원, 동주의 아버지 . 해원이 근무하는 대부업체 오너 승훈의 보디가드로 일하고 있다. 아이들을 버리고 도망간 서정아를 찾고 있다.

3.2. 동석 가족


[image]
동석의 아버지. 경주 최고의 미남이자 바람둥이로 젊은 시절부터 동네에 소문이 자자했던 인물이다. 아버지 강기수의 고집으로 장소심과 결혼했지만, 마음을 잡지 못한 채 집 밖으로 돌았다. 다소 철이 없는 인물 정도가 아니라 해원네 어그로꾼이 리타이어하고 나타난 어그로꾼의 또다른 전설. 작중에서 알아본 가족이 한명도 없고 아들들 연애라인을 파탄내는데다가 잘한 건 하나도 없으면서 큰소리만 치는 것이 한대 후려패지 않는 동석네 가족들이 보살로 보이다 못해 무능해 보이는 수준.[3]# 장소심이 연상인지 아내를 누나라고 부른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더욱 악행이 들어난다. 현재 동석과 해원의 연애라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이유인 해원의 아버지의 교통 사고를 이유로 동석과 해원의 사이를 방해하는데, 과거 이 사고가 일어났을 때 이 양반은 해원네 아버지에게서 합의금 5천만원[4]을 받았었다. 그런데 또 그 돈은 '''이틀 뒤 꽃뱀한테 뜯겼다.''' 경찰에 신고는 했지만 아직까지 못 받았다고. 즉, '''아버지와 딸의 교통사고에서 합의금까지 다 받아챙기고 그 돈은 자기 탓으로 날려놓고는 자기가 버린 가족들에게 사사건건 참견하는 막장부모.''' 자기가 젊은 시절 총각인 척 하고 같이 살았던 하영춘을 내쫓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이다. 여러모로 이 드라마 최고의 인간 쓰레기. 그래서 명언이 '''내가 사람을 죽였더냐, 나라를 팔아먹었더냐'''이다.[5]
[image]
동석의 어머니. 태섭의 처.'''쌍둥이 집안의 기둥이자 가장 작중 최고의 대인배'''가난한 집안 출신. 까막눈이다. 해원댁의 식모였지만 그만둔 이후에도 노예 근성으로 해원댁의 일을 도와준다. 작중 행동을 보면 엄청난 대인배. 하지만 그저 노예근성이 아니라 해원네가 망한 상황에서도 현실 파악 못하는 해원모가 보기 딱해서 그나마 식모한 것도 인연이라고 자기라도 비위 맞춰 달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결국 해원모에게 제발 정신차리라며 한방 날리고 관계 정리한다.
[image]
동석의 형. 이혼남. 연기 지망생이었으나 표준어의 벽에 좌절했고 고향에 내려왔다. 연기자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행사전문 MC에 가수까지 해가며 돈을 쓸어 담고 있다.
  • 강동옥(김지호[6]/이혜인)
[image]
동석의 쌍둥이 누나. 어릴 때는 똑똑했으나 9살 되던 해에 사고가 나 7세 지능의 애가 돼버렸다. 몸은 어른이라 나쁜 마음을 먹은 남자가 접근할까봐 가족들의 과보호를 받고 있다.
[image]
동희의 어머니. 태섭의 첩. 소심과 함께 족발가게를 운영한다. 강태섭이 돌아오면서 자신이 누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집을 나가기 위해 한 사장과 결혼하기로 했지만 그가 지명수배자임이 밝혀지면서 혼절했다.
  • 강동주(홍화리)[7]
[image]
동희의 딸. 동희를 오빠로 알고 8년을 살았다. 머리는 좋은 편.
[image]
동희의 아들. 동희를 형으로 알고 있다. 쌍둥이 누나 동주와 다르게 머리가 좋지 않다. 작 중 하는 짓을 보면 완벽한 카사노바 종자. 툭하면 여자친구를 갈아치우고 그 여자친구가 상처 받아서 학교에 못 나와도 양심의 가책도 못 느낀다. 그런 동생을 보는 강동주와 강물만 속이 썩어나간다.
  • 강기수(오현경)[8]
[image]
동석의 조부. 어린 동석을 구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다른 사람이 대소변처리를 해줘야 하는 신세인데 며느리들이 해주는 건 죽어도 싫다. 난봉꾼인 큰아들 강태섭은 아예 없는 취급하며 태섭의 북어해장국 타령을 어디서 개가 짖느냐고 할 정도.[9] 33회에서 사망하면서 하차하였다.
[image]
동석의 첫째 삼촌. 동생 쌍식이보다는 여성적인 편이다.

[image]
쌍호의 동생. 동주, 동원이 다니는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
  • 강물(김단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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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의 아들. 동주, 동원을 고모, 삼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가 동주, 동원이 할머니의 자식이 아니라 막내 삼촌의 자식으로 밝혀지자 '''큰형으로 상황이 역전됐다.'''

3.3. 해원 가족


[image]
해원의 언니. 지방 방송국 리포터. 연기자지망생이었지만 실력부족으로 포기하고 아버지의 추천으로 방송국 리포터일을 하게 됐다. '''어머니를 닮아 천박하고 유치하다'''. 작중 동탁과 연애라인으로,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다 혼전임신을 해 결국 결혼했다.
[image]
해원의 어머니. 찌질하고 천박한 '''천하의 개쌍년 '''. 공주처럼 키운 해원이 식모 아들 동석이한테 시집간다고 했을 때, 지구가 뒤집히는 줄 알았다. 과거에는 경주 유지 사모님으로 떵떵거리며 잘 살았지만 회사가 망했다. 과거의 영광에서 못 벗어났는지 사기결혼을 시도하기도 했다. 무시했던 식모댁 동석이 검사가 되자 충격으로 1주일을 누워있었다. 한번 식모는 영원한 식모댁이라는 주제도 모르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으나, 해원의 결혼을 계기로 정신을 좀 차렸다. 영춘이 결혼 사기에 휘말리자 그 뒷수습을 하게 된 강검사가 힘들어서 어떡하냐는 말을 할 정도.

3.4. 그외 인물들


[image]
해주의 중국어, 동탁의 표준어 공부를 맡고 있다.
[image]
승훈의 아버지. 해원 父의 회사 상무였지만 해원 부의 사업이 망하고 해원 부가 죽자 갑자기 지역유지에 재력가로 부상한다. 해원은 치수가 아버지를 배신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image]
대부업체 오너. 해원이 동석을 쫓아다닐 때, 코 찔찔이 승훈은 그런 해원의 뒤를 몰래 쫓아다니며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그때의 해원은 승훈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었다.
[image]
교대출신 교사. 부족한게 없는 마리이지만 연애만큼은 잘 되지 않는다. 마리는 이 지구의 남자들이 워낙 미개하여 자신을 몰라보는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4차원을 넘어 26차원 정도 되는 사고방식의 소유자. 3PM[11]의 열렬한 팬. 동희와 러브라인.
  • 박경수(오용)
[image]
동석 검사실의 계장.
  • 봉국수(이유준)
[image]
대부업체 직원이며 해원의 부하.
[image]
고아. 동희가 퇴학당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함. 쌍둥이 자녀를 유기하고 도망간 패륜녀. 동희가 마침내 서울에서 네일아트 샵을 하고 있는 서정아를 찾아내는 데 성공하였으나, 서정아는 지금의 삶에 행복한데, 쌍둥이의 엄마라는 역할은 고아출신인 자기에게는 너무 부담스럽다며 동희를 쫒아낸다. 아이들이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고 동희가 계속 전화해도 애들은 죽어도 안 만난다면서 매정하게 끊어버린다.
[image]
보건소 의사. 동옥에게 관심있는 연하남.
[image]
초등학교 교감. 노처녀. 40대 초반의 나이에도 아직 소녀 같은 수줍음과 해맑은 감성을 지닌 인물. 쌍호와 마음이 잘 맞는다.
  • 최미숙(윤지숙)
[image] 야채 도매업자. 조실부모하여 할머니 슬하에서 자람. 쌍식의 연인.
[image]
동석 검사실의 사무관.
  • 한재경(장준유)
[image]
동석의 약혼녀. 부유한 집안 출신. 처음에 나왔을땐 해원과 히로인 쟁탈전이 일어날것으로 예상했으나 몇번 나오다가 안 나오고 결국 묻혀버렸다.
[image]
승훈에게 돈을 뜯기 위해 임신했다고 거짓말한 여자.
[image]
최미숙의 언니. 슈퍼 주인.

3.5. 특별출연


[image]
차해주에게 사기결혼 당할 뻔한 맞선남.(2회)
[image]
결벽증이 심한 살인범.(8회)
[image]
강동탁의 전처이자 강물의 친모. 발연기 배우로 유명하다.

4. 시청률 및 평가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뜻하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을 뜻하고,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뜻한다.
  • 시청률 제공 : 닐슨코리아
회차 (방영일)
대한민국(전국)
변동
서울(수도권)
변동
1회 (2014.02.22)
23.8%
-
23.7%
-
2회 (2014.02.23)
'''30.3%'''
6.5%▲
'''30.7%'''
7.0%▲
3회 (2014.03.01)
26.4%
3.9%▼
26.7%
4.0%▼
4회 (2014.03.02)
27.9%
1.5%▲
27.7%
1.0%▲
5회 (2014.03.08)
24.0%
3.9%▼
23.7%
4.0%▼
6회 (2014.03.09)
28.1%
4.1%▲
27.3%
3.6%▲
7회 (2014.03.15)
24.8%
3.3%▼
24.5%
2.8%▼
8회 (2014.03.16)
28.3%
3.5%▲
27.9%
3.4%▲
9회 (2014.03.22)
25.2%
3.1%▼
25.4%
2.5%▼
10회 (2014.03.23)
27.1%
1.9%▲
27.4%
2.0%▲
11회 (2014.03.29)
23.7%
3.4%▼
22.5%
4.9%▼
12회 (2014.03.30)
24.8%
1.1%▲
22.9%
0.4%▲
13회 (2014.04.05)
22.4%
2.4%▼
22.3%
0.6%▼
14회 (2014.04.06)
24.9%
2.5%▲
24.6%
2.3%▲
15회 (2014.04.12)
21.9%
3.0%▼
21.6%
3.0%▼
16회 (2014.04.13)
24.1%
2.2%▲
24.3%
2.7%▲
17회 (2014.04.19)
19.4%
4.7%▼
18.6%
5.7%▼
18회 (2014.04.20)
23.4%
4.0%▲
24.0%
5.4%▲
19회 (2014.04.26)
24.2%
0.8%▲
24.9%
0.9%▲
20회 (2014.04.27)
27.9%
3.7%▲
27.3%
2.4%▲
21회 (2014.05.03)
22.3%
5.6%▼
22.4%
4.9%▼
22회 (2014.05.04)
21.4%
0.9%▼
21.8%
0.6%▼
23회 (2014.05.10)
22.7%
1.3%▲
21.5%
0.3%▼
24회 (2014.05.11)
26.6%
3.9%▲
26.3%
4.8%▲
25회 (2014.05.17)
20.7%
5.9%▼
20.6%
5.7%▼
26회 (2014.05.18)
26.3%
5.6%▲
26.4%
5.8%▲
27회 (2014.05.24)
22.0%
4.3%▼
20.7%
5.7%▼
28회 (2014.05.25)
27.5%
5.5%▲
26.5%
5.8%▲
29회 (2014.05.31)
23.0%
4.5%▲
22.5%
4.0%▼
30회 (2014.06.01)
26.7%
3.7%▲
26.6%
4.1%▲
31회 (2014.06.07)
21.7%
5.0%▼
20.5%
6.1%▼
32회 (2014.06.08)
24.8%
3.1%▲
24.1%
3.6%▲
33회 (2014.06.14)
21.4%
3.4%▼
21.5%
3.0%▼
34회 (2014.06.15)
25.7%
4.3%▲
26.3%
4.8%▲
35회 (2014.06.21)
22.2%
3.5%▲
21.6%
4.7%▼
36회 (2014.06.22)
24.0%
1.8%▲
23.6%
2.0%▲
37회 (2014.06.28)
23.1%
0.9%▼
23.7%
0.1%▲
38회 (2014.06.29)
25.1%
2.0%▲
24.7%
1.0%▲
39회 (2014.07.05)
22.8%
2.3%▲
21.7%
3.0%▼
40회 (2014.07.06)
26.2%
3.4%▲
25.2%
3.7%▲
41회 (2014.07.12)
23.1%
3.1%▼
22.8%
2.4%▼
42회 (2014.07.13)
26.5%
3.4%▲
26.5%
3.7%▲
43회 (2014.07.19)
23.2%
3.2%▼
22.8%
3.7%▼
44회 (2014.07.20)
26.4%
3.2%▲
25.9%
3.1%▲
45회 (2014.07.26)
21.4%
5.0%▼
22.1%
3.8%▼
46회 (2014.07.27)
25.6%
4.2%▲
25.2%
3.1%▲
47회 (2014.08.02)
23.2%
2.4%▼
20.9%
4.3%▲
48회 (2014.08.03)
26.9%
2.4%▲
26.3%
5.4%▲
49회 (2014.08.09)
23.0%
3.9%▼
22.9%
3.4%▼
50회 (2014.08.10)
27.7%
4.7%▲
27.2%
4.3%▲
  • 1회 시청률은 23.8%로 왕가네 식구들 1회의 19.7%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위엄을 선보였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1회의 22.3%보다도 높았다. 그리고 2회에는 30%나 찍었다. 넝쿨당 2회가 28.9%, 왕가네 2회가 23.8% 등이었다. 이는 야망의 전설 이후로 최고의 2회 시청률. 대박 드라마 탄생의 전조인가 싶었지만, 초반의 시청률 선전은 전작 왕가네 식구들의 후광효과일 뿐이라는 것이 금세 까발려졌다. 점점 스토리의 흡입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역대급 망작으로 불린 최고다 이순신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파랑새의 집이 두 작품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 전작 왕가네 식구들과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멀쩡하고 평범한 드라마지만, 높게 쳐준다 해도 그저 그런 평작이다. 전작경쟁작과 차별화되는 착한 드라마라서 막장 드라마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에겐 다소 지루하게 여겨져 시청률이 낮았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냥 재미가 없어서 시청률이 낮았던 거지 다른 드라마들보다 막장도가 낮아서 시청률이 낮았던 게 아니다. 저조한 시청률의 원인으로 매력없는 스토리, 김희선-이서진 조합의 빈약함이 자주 거론됐다. 또한 돌아온 아버지나 다른 사건들에 대해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무능하게 대처하는 가족들의 대응에도 답답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나 착한 드라마를 표방하기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상을 내세우려 한 의도는 좋았으나, 문제는 그 도가 너무 지나쳐 윤여정이 분한 장소심 역은 생불이나 다름없는 비현실적인 인물이라서 공감대도 전혀 형성하지 못했다는 거다. 진정 착한 드라마는 이 드라마의 후속작이다.
  • 그 드높은 명성(?) 덕에 디시인사이드, 더쿠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참노잼 시절'이라고 불린다.

5. 여담


  • 경상북도 경주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 단 대구-경북(TK) 방언과 부산-울산-경남(PK) 방언은 같은 경상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다른데, 배우들이 대부분 부산광역시 출신이라서 그런지 TK권의 사투리 억양이 특히 심한 경주 사투리를 구사하지 않고 그냥 부산 사투리를 사용해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다. 단적인 예로, 경주에서는 내는~(나는), 똑띠(똑바로) 등의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TK권의 사투리는 거센소리화 외의 줄임 및 변형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 이서진의 10년 전작인 불새(2004년 드라마)와 유사한 점이 많다. 참고로 김희선은 10년 전 불새에서도 여주인공으로도 낙점되었다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였다.

(불새/참좋은시절)

부잣집 딸과 사랑에 빠졌지만 가난 때문에 인간 취급 못받아 울분하며 떠나가서 성공해서 돌아온 이서진 (극중배역 : 장세훈/강동석)

이미 망해버린 여자 (이은주/김희선)

이서진을 몹시 싫어하는 당대 최고의 6인조 댄스 그룹의 해외파 얼굴마담이 있다.(에릭/옥택연)

이서진은 여자 주위를 어정거리지만 그에겐 지금 약혼한 연인이 있다.(정혜영/장준유)

부자였던 여자의 아버지(한인수)는 배신한 친구 겸 부하직원(박근형/고인범)에 의해 사업을 말아먹고 사망한다

그리고 여자는 그의 아래에서 일한다. 그리고 그집 아들의 찰진 대시를 받는다.(에릭/박주형)

여자에게는 철없이 사고를 치는 엄마(이경진/노경주)와 자매(김빈우/진경)가 있다

여자의 자매는 방송쪽으로 진출하려고 하지만 절대 잘 풀리진 않는다.(모델/연예인)

  • 해피투게더에서 참 좋은 시절 특집을 방영하였는데, 주인공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촬영으로 불참하였다.[12]
  • 이서진의 아역을 연기한 박보검이 훈훈한 대학생 같은 외모로 주목 받던것과 달리 미중년의 느낌이 강한 이서진의 얼굴로 변해 달라도 너무 달라,[13] 이후 '아역-성인' 싱크로율 불일치로 시청자 '동공 지진' 오게 만든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1] 1997년 웨딩드레스 이 후 17년만에 KBS주말연속극에 나왔다.[2] 2000년생 배우.[3] 동희에게 차마 아버지로써 하면 안될 말을 마구 내뱉자 동석이 "아버지는 그런 말 할 자격 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리긴 하였다. 당연히 본인은 "내가 뭔 자격이 없노?"라고 하였지만 게다가 할아버지가 죽자 "집을 나간다."고 하는 이복 동생 동희에게는 우린 형제고 식구라며 혼을 내며 만류하였던 동석이 아버지 필요한 만큼 내가 대출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드릴테니 제발 집에서 나가라고 하기 까지 하였다.[4] 그때 돈으로 5천만원이지 지금으로 치면 5억에 해당하는 거금이다.[5] 주로 자식들이 자신을 박대할 때 쓴다.[6] 원래 이 배역에 황수정를 캐스팅할려고 했으나 성매매 루머 때문에 캐스팅 되지 못했다.#[7]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이다.[8] 원로배우이며 전작에 나오던 1970년생 여자 배우 오현경과는 동명이인이다.[9] 그나마 개짖는 소리가 아니라 아버지 목소리라고 하는 동옥이에겐 상처줄 수 없어서 잘못들었다고 한다.[10] 배우 류승수와는 당신뿐이야에 이어 두 번째로 부자지간으로 출연한다.[11] 참고로 2PM에서 택연만 빠져있다.[12] 그래도 나중에는 이순재가 출연했을 때 화면출연하긴 했다.[13] 싱크로율은 배우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연결되기 힘들지만, 너무도 닮지 않은 모습에 화제가 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