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

 






1. 개요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유증상자가 발견[1]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범국가적 확산에 대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대응을 기록하는 문서이다.
아시아는 진원지 중국과 초기에 대유행한 이란, 대한민국, 일본 등이 있어서 사태가 심각해 지는듯 싶었으나 아시아의 경우는 방역 측면에서 대체로 선방했다. 필리핀, 인도, 일본 등 수십만명 이상이 걸린 곳들도 꽤 있지만, 서남아시아[2]와 나머지 아시아 지역의 일부 국가들[3]을 제외하면 인구수 대비시 1%도 안 걸린 상태이다.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의 나라 다수가 1%를 넘긴 것에 비하면.

2. 동북아시아


중국홍콩마카오 등을 포함하고 대만 등은 제외한다.

2.1. [image] 중국




2.2. [image] 대한민국




2.3. [image] 북한




2.4. [image] 대만




2.5. [image] 일본




2.6. [image] 몽골




3.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을 제외하면 사실상 독재국가이면서 의료수준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므로 정확한 확진자 수 및 사망자 수를 알지 못하는 국가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강력한 봉쇄정책 덕에 유럽아메리카 대륙과는 달리 인적 피해는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봉쇄정책이 지속적인 경제적 피해로 쭉 이어나가기엔 힘들기 때문에, 언젠가는 유럽, 아메리카 대륙처럼의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 일단은 상황을 계속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4][5]

3.1. [image] 태국




3.2. [image] 필리핀




3.3. [image] 베트남




3.4. [image] 라오스


  • 중국인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 라오스 곳곳을 6일간 관광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확진자 0명이지만 지역이동 제한, 휴교령을 선포했다. #
  • 그 후,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한 달 만에 봉쇄령을 일부 완화한다.#
  • 라오스 정부는 봉쇄령을 추가로 풀어 일부 공장 가동을 허가하는 등 경제활동을 점차 정상화하고 있다.#
  • 6월 11일부로 종식 선언했다.#
  • 7월 5일에 베트남과 라오스의 총리가 코로나19이후에 전격적으로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다.#
  • 라오스에서 뎅기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 태국 수산시장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수입금지했다.#

3.5. [image] 캄보디아




3.6. [image] 인도네시아




3.7. [image] 미얀마




3.8. [image] 싱가포르




3.9. [image] 말레이시아




3.10. [image] 브루나이


  • 89일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
  • 92일 만에 해외 입국자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3.11. [image] 동티모르


  • 6월 3일, 코이카는 동티모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 25번째 확진자 발생하자 인도네시아와의 국경을 폐쇄했다.#

4. 중앙아시아



4.1. [image] 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양국을 연결하는 교통편도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했다. #
  • 카자흐스탄은 3월 6일부터 한국인의 입국을 막기 시작했다. #
  • 4월 7일 카자흐스탄의 최대은행이 카스피 은행은 코로나19와의 전쟁 기간 대출 이자를 면제하기로 했다.#
  •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시에 봉쇄령을 내렸다. # 이후 4월 말까지 연장하였다.
  • 누르술탄 시에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응급병원이 13일 만에 완공됐다.#
  • 카자흐스탄이 3월 19일부터 실시한 비상사태를 5월 10일까지 연장했다.#
  • 5월 4일 시공테크가 카자흐스탄 정부에 코로나19 관련 의료용품을 지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육로 입국자에 대해 2일간 병원 격리 조처한다.#
  • 카자흐스탄 정부는 6월 초부터 한국, 중국, 아제르바이잔 등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 운항을 재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가 도입되었다.
  • 출입국 관련 규정을 두고 카자흐스탄 외교부와 국경수비대간에 엇박자가 나면서 고려인 60명이 탑승을 못한 사태가 발생했다.#
  • 보건부 장관이 확진받았다.# 총리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카자흐스탄 정부는 주요 도시에 통제령을 강화했다.#
  • 롯데 공장에서의 집단감염이 나왔다.#
  • 알마티 한국 영사관의 카자흐스탄인 직원이 확진판정 받아 일시 폐쇄된다.#
  • 6월 25일 전임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되자 새장관으로 고려인이 임명됐다.# 기사에 따르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 등의 고위 공직자들도 대거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 러시아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카자흐스탄을 돕겠다고 밝혔다.#
  • 설상가상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원인 모를 폐렴이 확산 중인데, 코로나19보다 치사율이 높은 상황이다. 1월에서 6월까지 1,772명이 사망했고 6월에만 628명이 목숨을 잃었다.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은 원인 병원체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아직 코로나19와의 관련성은 알려지지 않았다.#1#2 카자흐스탄 정부는 반박하였다.# WHO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퍼지고 있는 폐렴이 코로나19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만약 미신고된 코로나19 사례일 경우,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치명률은 5~6배 이상(0.5%에서 >3%로)으로 폭등하게 된다. 게다가 원인 모를 폐렴이 키르기스스탄에도 퍼지고 있다.# 중국측은 카자흐스탄에서 퍼지는 원인 모를 폐렴에 대해 카자흐스탄의 의료 여건이 좋지 않은 탓으로 책임을 돌렸다.#
  • 7월 13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방역조치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 19 치료 과정에서 감염된 의료진에 보상금을 지급했다.#
  • 강력한 방역 제한조치가 8월 중순까지 추가 연장됐다.#
  • 8월 2일부터 카자흐스탄 보건부가 처음으로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폐렴환자의 24시간내 신규 발생 수를 일일 브리핑을 통해 공식 발표하기 시작했다.#
  • 8월 26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러시아측과 협의를 갖고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 한국 정부가 카자흐스탄에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하면서 현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되면서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방역조치를 다시 취했다.#

4.2. [image] 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중국으로부터 251명의 자국민을 대피시켰다. #
  • 2020년 3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3월 16일부터 3주간 유치원, 초중고, 대학 등에 휴교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기사
  • 3월 중순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함에 따라 이미 성공적인 방역능력을 증명하고 있던 대한민국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하였고, 니조모프 마흐무더비치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또한 "한국 의료의 앞선 경험을 적용하고 시행하는 일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라며 필요성을 언급했다. #
    • 3월 29일 예방의학 박사인 고려대학교 최재욱 교수가 타슈켄트로 긴급 파견됐고, 우즈벡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임시 최고결정기구를 신설해 최 교수를 특별정책자문으로 임명했다. 이후 우즈벡 정부가 확진자 동선 확인을 위해 휴대전화 위치를 확인하도록 하는 법령과 감염자 격리수칙 등이 만들어졌고, 한국과 흡사한 코로나19 관련 핵심 정책들이 시행되기 시작하며 최 교수는 이틀에 한 번 꼴로 현지 뉴스에 출연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이후 우즈벡 정부의 요청으로 당초 예정보다 2주 더 머물렀던 최 교수의 귀국길이 민간항공편 운항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자, 우즈벡 정부는 4월 26일 자국 항공사의 전세기를 특별 편성하여 우즈벡에 있는 한국 교민들도 같이 귀국할 수 있게 도왔다.
    • 강재권 주 우즈벡 한국대사는 "저희 같은 사람(외교관)이 한 5년 해야 될 외교를 한 20일 동안 하셨다는 그런 느낌까지 듭니다."라는 입장을 밝힐 정도였다.
  • 5월 8일, 외교부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4월 2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자문을 한 윤승주 고려대 교수의 귀국을 위해5월 10일에 임시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6월 15일부터 국제 노선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 10월 11일,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타슈켄트 외곽의 고려인 1세대 독거노인 요양시설에 의료진을 급파했다.#
  • 10월 26일, 코이카는 코로나19과 댐 붕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즈베키스탄 시르디리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12월 2일, 코이카는 우즈베키스탄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 전문인력 150여 명을 대상으로 K-방역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밝혔다.#

4.3. [image] 키르기스스탄


  • 키르기스스탄이 한국과 중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국민들의 입국을 2020년 3월 1일 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2020년 2월 28일 밝혔다. 기사
  • 카자흐스탄과 같이 원인 모를 폐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기사

4.4. [image] 타지키스탄


  • 타지키스탄에서도 3월 3일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을 14일 이내 방문한 방문자들을 14일간 격리 조치한다. #
  • 통계상으로 확진자 0명이라 축구리그 개막한다. 대신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다만 타지키스탄도 투르크메니스탄처럼 독재 정권이 장악중인 국가라, 사실상 실제 감염자 수를 은폐하고 있다는게 중론이다.
  • 타지키스탄에도 4월 29일에 확진자가 나타났다. #

4.5. [image] 투르크메니스탄


2020년 초순부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진자 통계가 없는 국가 중 하나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가 통치하는 투르크메니스탄이 꼽히고 있으며 자국 뉴스로도 철저한 방역활동을 지휘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자주 비추고 있지만, 사실 주요 발병국인 이란과의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 결코 청정지대라고 볼 수 없는데 청정국으로 꼽히는 이유는 북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의 투르크메니스탄의 특유의 고질적인 '''정보당국의 통제''' 때문이다(...).[6] '''사복 경찰까지 동원해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말을 발설한 모든 사람을 체포'''하고 더 나아가 투르크메니스탄이 전염국가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마스크 착용자까지 체포하여 구금하기까지 일삼는다.''' 그 북한이 마스크 착용의무화 및 손씼기 장려, 북중 국경폐쇄, 해외 코로나 발병상황 알리기에다가 부분봉쇄조치를 단행하는 등 무리하다싶을 정도로 방역을 하고 있는것과는 대조적이다.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렸다는 투르크메니스탄 체류 외국인들에게 무기징역까지 때리기도 했다. 당연히 언론 단속도 철저하며 '''코로나-19의 예방수칙마저 투르크멘인들이 걸릴 리 없다며 안내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워낙에 정보 통제가 심한 탓에 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판데믹 수준으로 창궐한 사실, 더 나아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조차 모르는 국민들이 훨씬 많다. 때문에 사실 몇몇 확진자가 옛날부터 발생해온 상태이지만 자국의 청정한 이미지를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확진자 사례를 숨겨오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 심지어 확진자를 격리시켜 고의적으로 방치해 놓아 죽게 만들어 화장시킨다는 설까지 나돌 정도.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해당 질병이 판데믹 수준까지 번지고 유례없는 사태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적시에 검사•치료하지 않으면 제대로 퇴치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사 후술하겠지만 2020년 12월 19일부로 정부에서 코로나 19의 존재를 인정하고 뒤늦게 예방수칙을 안내하기 시작했고, 마스크 착용자, 코로나 언급으로 인해 체포되어 구치소에 구금된 사람들과 외국인들을 석방했지만, 확진자에 대해서는 역시나 무소식이다. #
또한 가까운 거리의 국가 중 하나인 타지키스탄에서도 최근에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타났다는게 드러나면서 이러한 의심이 더욱 확신되어 가고 있다.
  • 2020년 7월 현재 북한과 함께 도서국가들을 제외하면 공식적으로 전세계에서 COVID-19 확진자가 없는 둘뿐인 지역이다. 다만 투르크메니스탄 역시 북한처럼 코로나바이러스 보도 자체에 대해 통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해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투르크메니스탄 역시 2월 21일, 한국인 등 외국인 방문자들을 입국 격리시키기로 했다. #
  •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금지, 코로나19 단어 사용 금지를 하였다.#
  • 이란과 투르크메니스탄은 6월 10일부터 국경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가 퍼진 상황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황금으로 만든 반려견 동상을 세우자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 결국 2020년 12월 19일, 공식적으로 코로나-19의 존재를 인정하고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거의 1년만에 뉴스와 신문에 예방수칙을 안내하기 시작했다.
[image]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결국엔 '코로나'라는 단어는 전혀 언급되어있지 않고 이를 숨기고 단순한 '계절적 질병'으로만 안내하고 있으며, 내용도 그냥 단순한 감기에 준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정작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아시가바트 국제공항 홈페이지에서는 'COVID-19'라고 언급하였다.


5. 남아시아



5.1. [image] 네팔


  • 네팔 당국의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 네팔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영문 일간지 '카트만두 포스트'(The Kathmandu Post)에 따르면 1월 5일 네팔로 귀국한 이 학생은 1월 13일에 입원한 뒤 17일에 퇴원했는데, 이 과정에서 완치가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퇴원시킨 것이 문제였다. 또한, 24일까지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항 검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 결과도 보지 않고 2명의 의심자를 퇴원시킨 의사들 역시 비판받고 있다. # 병원의 의사들에 따르면 결과는 월요일에 공표되었지만, 환자들은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퇴원했다. 1월 17일에 퇴원한 학생 역시 홍콩으로 보낸 표본의 검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퇴원했다. 병원에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감염자일지도 모르는 환자를 무리하게 퇴원시켰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
  • 한편, 열대 감염증 관리 병원(Sukraraj Tropical and Infectious Disease Control Hospital)은 격리 병동을 만드는 데에 수백만 루피가 든다며 난색을 표했다.
  • 27일 전후로 열 스캐너가 공항에 설치되었다. 각국이 모두 안전 우려로 인하여 공항에 열 스캐너를 설치하자 결국 설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효율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열 스캐너가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는 환경에서만 정상적으로 분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리 부반 국제 공항은 에어컨이 없는 상태. 그러다보니, 37도 이상의 환자를 모두 구급차에 실어 정부 지정병원으로 호송하려던 계획에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항내 보건팀은 일단 공항내 입국자들의 건강 체크 구역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
  • 히말라야 항공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창사, 구이양, 선전으로 향하는 운항편의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한다. 다만, 네팔 학생들의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베이징으로의 비행은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 2월 9일 새로 알려진 기사에 따르면 네팔의 사립 연구소 'Nozomi Poly Clinic'에서 기존 자국 국민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인증서를 발급해줬으나, 실제 검사는 위염(gastritis)을 검사한 뒤 코로나 바이러스 대신 위염 검사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에는 혈액 샘플과 흉부 x-ray만 요청한 뒤 증명서를 발급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0 네팔 루피(한국 돈으로 약 5만 5천원)를 요구해 왔으며, 이를 이주 노동자들과 학생에게 이미 발급하여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증명서가 있어야만 출국할 수 있다며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들에게 이 검사를 강행했는데, 슈크라지 병원의 바이러스학자인 셰어 바하두르 푼 박사(Dr. Sher Bahadur Pun)에 따르면, 네팔의 사설 실험실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테스트를 할 능력이 없고, 자격증을 발급할 권한도 없다고 밝혔다. #
  • 결국 네팔 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험이라는 명목으로 일어나고 있는 '부정 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노동당 대표자들과 함께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며 이들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네팔 정부 산하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있는 국립 공중 보건 연구소는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키트가 다 떨어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험실은 카트만두의 민간 연구소에서 제공한 100개의 실험 키트 중 24개를 이미 사용했는데, 네팔 보건복지부 대변인인 마젠드라 프라사드 슈레스샤(Mahendra Prasad Shrestha)는 곧 중국 후베이성에서 대피하게 될 네팔인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더 많은 장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조치를 위해 '패스트 트랙'(fast-track) 절차를 통해 2만대의 코로나 바이러스 조사 키트를 조달하기로 추진하고 있다. #
  • 2월 16일.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 175명을 철수시켰다고 한다. # 카트만두 인근 바크타푸르에 마련된 시설에 14∼17일간 격리돼 바이러스 감염 검사 등을 받게 된다.
  • 관광비자를 오는 3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
  • 네팔 정부는 3월 21일부터 4월 13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유럽, 서아시아, 터키, 일본, 말레이시아발 여행객들의 입국을 막는다고 밝혔다. #
  • 봉쇄령은 5월 7일까지 가진다.#
  • 네팔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
  • 6월 16일, 코이카는 네팔 보건부에 2만 건의 검사가 가능한 32만 달러 상당의 진단키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 4개월 만에 코로나19 억제 관련 전국 봉쇄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 에베레스트산 등의 414개 봉우리를 다시 개방했다.# 9월부터 등반도 가능하게 되었다.#
  • 총리실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왔다.#
  • 코로나19로 폐쇄되었던 히말라야 등정이 다시 재개방되었고 첫 등반팀으로 바레인 왕자였다.#
  • 네팔은 코로나19가 없다고 주장했던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네팔 내각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네팔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5.2. [image] 몰디브


  • 몰디브는 2월 2일, 중국에서 출발했거나 중국을 경유한 모든 외국인에 대해 2월 3일부터 잠정적으로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
  • 6월 2일, 몰디브 관광부는 7월부터 관광객들이 다시 올 수 있게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 마우문 압둘 가윰 전 대통령이 확진받았다.#

5.3. [image] 방글라데시


  • 3월 9일, 방글라데시를 방문하려던 인도 총리는 방문을 취소했고, 국부탄신일 축제도 취소되거나 축소하여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
  • 방글라데시 정부는 봉쇄조치를 5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전날 결정했다. #
  • 5월 6일, 확진자 수가 10,929명으로 한국의 총 확진자 수인 10,806명을 넘어섰다.
  •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이 우려된다.#
  • 6월 2일,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캠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 6월 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카 지사를 통해 방호복 키트 1천개와 마스크 2천개를 현지 최대 압연사인 PHP스틸사에 전달했다.#
  • 7월 16일, 방글라데시의 병원주가 가짜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35만달러(약 4억2,000만원)을 챙겼다가 체포됐다.#
  • 8월 24일, 한국의 구호단체 JTS가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캠프에 코로나19 방호복을 지원했다.#
  • 2021년 1월 4일, 방글라데시 의약품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 2021년 1월 21일, 방글라데시 정부는 인도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만회분량을 받았으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4. [image] 부탄


  • 3월 6일 부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자 부탄 체링 총리는 "앞으로 2주간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수도 팀푸 등 3곳의 학교에는 2주간 휴교령도 내렸다. #
  • 8월에 한 감염자에 의해 국가봉쇄령을 선포했다.#, ##
  • 2021년 1월 8일. 첫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5.5. [image] 스리랑카


  • 스리랑카 정부는 3월 10일부터 한국, 이란, 이탈리아 등 코로나 확산 국가에서 오는 승객들을 격리조치한다고 밝혔고 스리랑카에 입국한 한국인 2명이 격리된 일이 발생했다. #
  • 3월 13일부터 스리랑카 정부는 한국, 이란, 이탈리아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막는다고 밝혔다. #
  • 5월 4일에 강경화 장관은 스리랑카의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스리랑카 정부는 3개월만에 통행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 7월 2일에 코이카는 스리랑카의 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을 겪는 스리랑카 아동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6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총선 앞두고 다시 방역 강화했다.#
  • 주 스리랑카 한국대사관과 코이카가 협력해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스리랑카의 취약 계층 등을 위해 마스크 제작·배포와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 9월 23일에 주스리랑카 한국대사관은 현지 한인회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막혔던 스리랑카 우회 노선 입국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스리랑카는 통금 조치를 실시했다.#

5.6. [image] 인도




5.7. [image] 파키스탄


  • 파키스탄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900여 km에 달하는 이란과의 국경을 폐쇄했다. #
  • 파키스탄도 국경폐쇄, 학교휴교령, 국제선 운항제한 등을 실시했다. #
  • 4월 17일. 파키스탄 중앙은행은 전날 기준금리를 11.0%에서 9.0%로 2.0%포인트 낮췄다.#
  • 4월 23일. 파키스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 파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 귀국한 자국민의 감염 비율이 높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 대법원이 확산 억제를 위한 각종 제한 조치를 더 풀라고 지시했다.#
  • 6월 9일 임란 칸 총리는 7월말∼8월초에 코로나19 정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파키스탄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를 해제한 지 한달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롯데케미칼 등 한국기업들이 파키스탄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잇따라 기부했다.#
  • 파키스탄 외교장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 8월 10일부터 내부통제가 대부분 풀린다.#
  •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먼저 개방되고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9월 23일과 30일부터 차례로 학생을 받게 된다.#
  • 파키스탄에서 중국 킨시노 백신의 3차 임상실험이 실시됐다.#
  •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파키스탄은 통금 조치를 실시했다.#
  • 모임 300명 이상도 금지된다.#
  • 이슬람 근본주의 정당인 테흐리크 에 라바이크 파키스탄(TLP)의 설립자인 리즈비의 장례식에 수십만명이 노마스크 상태로 모이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파키스탄 당국이 전국의 학교에 등교 중단 조치를 내렸다.#
  • 2021년 1월 19일, 파키스탄이 중국의 시노팜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 인도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얻을려고 하고 있다.#

5.8. [image] 아프가니스탄


  • 2월 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이란과의 국경을 차단했다. #
  • 3월 7일, 확진자가 증가했다.
  • 헤라트 주에서 감염이 나왔으며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에서는 모든 학교들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
  • 4월에 대통령궁 내 20명이 확진되었다.#
  • 탈레반이 점령지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나눠주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등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아프가니스탄 국민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이미 코로나19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9월 20일에 한국 정부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간에 9억원 규모의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 탈레반이 코로나19 백신 코백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 서아시아



6.1. [image] 이란




6.2. [image] 레바논


  • 2월 22일(레바논 현지시각) 레바논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란에서 성지순례를 마친 후 코로나에 감염되어 병원에 격리조치, 이란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을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레바논 슈퍼모델이자 방송인 루자인 아다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3월 26일에 레바논 정부는 비상사태를 4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고 헤즈볼라도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레바논내 신규확진자가 크게 줄면서 레바논 정부는 규제조치 완화에 나섰다.#
  • 4월 21일에 레바논에서 생활고를 호소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 4월 22일에 레바논의 난민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4월 27일에 레바논이 코로나19에 관한 규제 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 코로나19로 인해 레바논에선 생활고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 코로나19 재확산우려에 레바논 정부는 야간 통행금지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 5월 14일에 레바논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를 8명으로 집계했다.#
  • 5월 27일에 레바논내 시리아 난민촌에서 최소 15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 레바논 정부는 7월 1일부터 국제공항을 다시 열고 여객기 운항을 다시 재개한다고 밝혔지만, 국제공항 이용객은 2019년의 10%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 7월 1일, 이집트와 레바논은 국제공항을 재개항했다.#
  •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다.#
  • 7월 30일, 레바논 정부는 봉쇄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8월 6일, 하마드 하산 보건장관은 베이루트 폭발사고의 여파로 코로나19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밝혔다.#
  •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중이다.#
  •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봉쇄 조치도 내려졌다.#
  • 유엔평화유지군(UNIFIL) 군인 9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 10월 11일, 레바논 내무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놀이공원, 술집, 나이트클럽의 폐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11월 1일, 레바논 정부는 야간통행 금지령을 시행했다.#
  • 전국적인 봉쇄 조처가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 2021년 1월 동안 전국 봉쇄령을 다시 발표했다.#
  • 레바논내 코로나19가 대확산 추세에 들어갔다.#
  • 화이자 백신 계약 체결했다.#
  • 레바논내에선 코로나19 봉쇄조치가 연장되자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6.3. [image] 바레인


  • 바레인도 2월 21일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국인은 물론 발병 국가 사람들을 최근 14일 이내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입국금지를 내렸다. #
  • 바레인도 이란처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
  • 바레인 F1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3월 20일 ~ 22일까지 예정된 대회는 무관중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
  • 이란서 전세기 철수 자국민 77명이 코로나19 확진받았다. #
  • 6월 2일, 바레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한국을 넘어섰다. #
  • 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의사에게 일부러 기침한 혐의로 구속돼 조사받고 있다.#
  • 바레인 왕세자이자 제1부총리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가 중국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의료진들 한해서 중국 시노팜 백신을 긴급승인했다.#
  • 2021년 2월 25일에 바레인은 미국의 존슨앤존슨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6.4. [image] 시리아


  • 2월 13일(시리아 현지시각으로는 2월 12일) 정부가 국경 관리를 돌입했다. #
  • 잔존 세력이 있는 isis도 발병국 출국 금지 내렸다. #
  • 시리아 북동부의 쿠르드족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
  • 4월 28일 휴먼 라이츠 워치는 시리아 정부와 쿠르드 지방정부가 코로나19 검사장비와 의약품등의 반입을 막고 있어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는 코로나19에 대비할 의료 및 보호장비가 전혀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isis에서 손을 자주 씻는 등 전염병예방에 대한 지침을 내리고 있다.#
  • 8월 21일. 반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다.#
  • 8월 24일. 시리아 헌법위원회의 소위원회에서 의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회의가 중단됐다.#
  • 코로나19가 퍼진 가운데, 다에쉬(IS)가 인도네시아에서 조직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 시리아 내 유엔 직원 2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5. [image] 이스라엘


확진자는 이스라엘이 한국보다 8배 이상 높지만[7], 한국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 근본주의 및 극단주의 종교(하레디, 개신교)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점, '''선거(3월 총선,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계에서 눈치본다는 점'''이다.
  • 이스라엘 정부는 2월 2일 중국발 항공편과 배편, 그리고 육로를 통한 입국을 모두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
  • 2월 22일, 이스라엘 보건당국이 이스라엘 관광 후 한국으로 귀국한 한국 관광객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을 현지시간 22일 저녁 7시부로 입국금지 조치했다. # 그로 인해 같은 날 저녁 7시 55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KE957 여객기가 약 2시간 만인 오후 9시 50분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같은 날 밤 이스라엘 보건당국에서 한국발 및 일본발 승객의 입국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에 체류한 승객만 입국을 거부하기로 번복했다가# 23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직접 나와 2020년 2월 24일부로 한국인, 일본인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일본을 14일 이내에 방문한 모든 외국인을 입국 금지하고, 이스라엘 국민 역시 한국, 일본을 14일 이내에 방문하였다면 이스라엘 국내에서 14일 간 격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입국금지 결정을 한국, 일본 정부에 통보하였다고 한다. 기사
    • 이스라엘 관광청은 22일 이스라엘 내 체류 중으로 파악되는 1600여 명의 한국 국적 여행자에 대해 자가격리(호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심 환자 200여 명을 군부대에 격리시키는 방안까지 추진하고 있다. #
  •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에 체류하고 있던 한국 국민들을 자체 비용으로 전세기를 마련, 한국으로 철수시키기로 했다. #, #
  • 2월 27일 이스라엘 국내에서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이탈리아를 방문한 이스라엘 남성. #
  • 3월 8일 이스라엘 정부는 신종 코로나로 피해를 입고 있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40억셰켈의 기금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
  • 3월 9일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14일 자가격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외국인의 경우 자가격리할 곳을 증명하지 못하면 입국이 불허된다. #
  • 바위의 돔 등 예루살렘 이슬람 사원들도 폐쇄하였다. #
  • 신베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의 휴대폰에서 위치 등 정보를 법원의 영장 없이 수집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
  • 18일부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한다. 또한 전 국민들한테 이동중지 권고를 내렸다. #
  • 3월 19일에 이스라엘포스트는 모사드가 비밀리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0만개를 외국에서 은밀하게 들여왔다고 보도했다. # 그런데 이스라엘 언론사인 예루살렘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키트의 상당수가 불량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확히는 키트에 필요한 시험 용액이 누락되었다고. # 보도 당시에는 진단키트를 구입한 출처에 대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한민국에서 구입했다는 추측이 있다. 키트를 생산하는 기업 중 씨젠의 천종윤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현재 이스라엘도 우리 기업의 제품에 100% 의존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는데, 정작 당시까지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는 이스라엘에 키트를 수출한 적이 없었다. 천종윤 대표가 거짓말을 한게 아니라면, 모사드 측에서 비밀리에 키트를 구입했다는 뜻이다.
  • 3월 19일에 의회활동을 중단하는 시위가 발생했다. #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스라엘인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강제하는 지침을 내렸다. #
  • 3월 22일에 이스라엘 고용당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업률이 16.5%로 올랐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야당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의회활동이 중단된 것에 대해 반발해 소송했다. #
  • 이스라엘 내에서 코로나19 감염 속도 오판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
  • 3월 25일, 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을 제한하는 추가대책을 내놨다. #
  • NHK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태세 강화로 치사율을 낮추는 나라도'란 제목의 25일자 보도에서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는 이스라엘의 대응 사례를 다뤘는데, 정작 네타냐후 총리 등 이스라엘 취재원들이 한결같이 "한국에서 배웠다"고 밝혀 멋쩍게 되었다.#
  •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절반가량이 하레디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 하레디가 많이 사는 중부 도시 '브네이브라크'를 봉쇄했다.#
  • 4월 5일, 코로나19 검사 시약을 수출하던 독일과 한국의 수출 중단으로 시약이 부족해져 검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한다. #[8]
  • 6일. 유대교 축제인 '유월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전국적인 이동제한령을 발표했다.#
  • 기준금리를 0.25%에서 0.1%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 4월 8일. 이스라엘 국방부가 한국에서 코로나19 검사 시약 수만개를 실은 비행기가 이스라엘을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 외출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하기로 했다.#
  • 현재 이스라엘에서 예상하고 있는 시나리오에 따르면 5월까지 100만명(전 인구의 약 9분의 1)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1만명이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상황일 것이라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전체에 있는 인공호흡기 수는 겨우 2천개라, 인공호흡기를 비롯해 마스크와 진단키트를 확보하기 위하여 정보기관인 모사드까지 동원된 상황이다. 이는 역설적으로 이스라엘의 상황이 보건용품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기관까지 동원해야할 정도로 심각함을 암시한다. 실제 이스라엘의 확진자 수는 한국시간으로 4월 14일 오후 9시 기준 11,868명인데 이는 인구비례로 비교해볼 때 대한민국보다 대여섯배나 많은 상황이다.
  • 확산을 막기 위한 제한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 4월 24일, 이스라엘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 벌금 200세켈을 부과하기로 했다.#
  • 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으로 인한 규제를 완화하는 조치로 5월 초부터 학교를 점진적으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4월 28일, 이스라엘 정부는 현충일 기념행사를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예년보다 조용하게 진행했다.#
  • 5월 1일, 이스라엘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교실 수업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 이스라엘 언론은 6월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건부가 최근 이스라엘인 1700명의 혈액을 채취해 첫번째 항체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스라엘 내 감염자가 18만∼27만명으로 추산됐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코로나 감염자 추산 최대 27만명"
  • 17일에 모든 학교들이 열 예정이다.# 하지만 등교후에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다시 학교를 휴업했다.#
  • 총리 관저 직원도 확진자가 나왔다.#
  • 다시 일부 지역은 봉쇄되었다.#
  • 아랍에미리트와 이스라엘 민간 회사 각 2곳이 코로나19 연구 협력과 관련해 협약을 맺었다.#
  • 이스라엘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03명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 실내행사의 참가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기 시작했다. 다만, 유대교회당과 술집, 클럽 등의 모임 인원은 50명까지 허용된다.#
  • 7월 4일에 이스라엘 경찰은 야코브 샤바타이 서장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고 내무장관은 자가격리를 했다.#
  • 최대 1000명 이상까지 늘어난 상태이다.#
  • 코로나19 재확산에 맞서 술집 영업을 다시 금지하는 등 봉쇄 조처를 강화했다.#
  • 코로나19로 인해 엘알항공이 다시 국영화될 전망이다.#
  • 5개 도시를 일주일간 봉쇄한다.#
  • 7월 11일에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 17일 오후 5시부터 19일 오전 5시까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상점, 이발소, 동물원, 박물관, 전시장, 수영장, 관광지 등이 폐쇄된다.#
  • 20일 아침부터 코로나19 사태로 간호사 부족과 업무 과부로 인한 파업 돌입했다.#
  • 23일 추가 확진자수가 1819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다.
  •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재난지원금 계획을 승인했다.#
  • 이스라엘은 8월 16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다.#
  • 초정통파 유대교 사회의 한 지도자가 종교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코로나19 검사에 부정적 입장을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
  • 이스라엘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007명으로 하루 사이 14명 늘었다.#
  • 2차 봉쇄에 나서기로 했다.#
  • 3주동안 전국에 재봉쇄령을 가진다.#
  • 이스라엘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명으로 늘어나면서 이스라엘 대통령이 사과를 발표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도 부족위기를 겪고 있다.#
  • 이스라엘내 누적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었다.#
  • 코로나19 사태에서 대중 집회를 제한하는 법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 이스라엘인 5.5%가 코로나19에 걸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 10월 18일, 이스라엘 당국이 확진자 감소 속에 한달간 이어진 전국적 봉쇄령을 해제했다.#
  • 이스라엘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었다.#
  • 모사드가 몇 주 사이 중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이스라엘로 가져왔다.#
  • 예루살렘에 있는 이슬람 예술 박물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을 이유로 값진 유물을 대거 영국 소더비 경매에 내놨다.#
  • 이스라엘이 자가격리기간을 14일에서 12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 모더나하고도 600만회분 계약을 가졌다.#
  • 12월 9일. 화이자 백신이 도착했다.#
  • 12월 20일. 네타냐후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국 봉쇄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의사 등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 12월 24일. 네타냐후 총리는 12월 27일부터 14일간 국가 봉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 12월 31일. 유리 겔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 2021년 1월 1일 기준 백신 접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인구 100명당 11.55명에 해당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직은 1차 접종이긴 하지만, 전세계 다른 나라들보다 접종 속도가 압도적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코로나19를 가장 먼저 극복하는 나라는 이스라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듯 팔레스타인 지역은 배제되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
  • 2021년 1월 9일. 이스라엘 보건부는 남아공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 국제선 여객기 운항을 한시적으로 금지키로 했다.#
  • 설상가상으로 최근 2년 동안 세 차례 총선을 치르고도 정부 구성을 하지 못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3월로 예정된 네 번째 조기 총선에서 하레디 관련 정당의 지지를 의식해 이들의 단속에 소극적인 것이란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네타냐후 총리의 숙적인 베니 간츠 전 부총리는 트위터에 “몇백만명의 가족과 어린이들이 집에 갇혀 지내는데 하레딤 교도 수천명이 장례에 운집했는데 심지어 대다수가 마스크도 쓰지 않았다. 불공평한 법 집행의 증거”라고 개탄했다. 이어 “우리는 효과도 없고 가짜인 봉쇄를 지속하는 데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봉쇄되든지, 모두가 재개하든지 해야 한다. 방종의 세월은 끝났다”고 단언했다.#
랍비 장례식에 수천 명이 모였는데 상당수가 마스크를 안 쓴 데다가, 본래 이스라엘은 방역을 위해 1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했으나 이번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거기에다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잠수함 사업 관련 비리를 규탄하는 집회는 물대포를 사용해 강제 해산시켜 야당에서 거세게 비난했다.
  • 백신 접종률이 40%(1차 접종 기준)를 넘어선 이스라엘이 키프로스와 '백신 증명서'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한다.#
  • 코로나19 백신 여권을 둘러싸고 위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 이스라엘에서 최근 신규 확진자의 90%가 VOC-202012/01임이 드러났다. 이미 영국발 변이가 우점종이 된 것이다.#

  • 동아일보는 이스라엘 국민의 절반이 접종을 받았음에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3,700명을 넘는 상황이며, 이는 백신 접종 직전인 2,400명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백신을 접종해도 확진자가 늘어나는 건 방역수칙 준수가 느슨해진 탓이 크다.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장은 “백신 접종 시작 후 종교행사 때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이스라엘의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역시 “최근 이스라엘에서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 확진 비율이 급등하고 있다”며 “접종 시작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느슨해져선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면교사”라고 말했다.#
  • 이스라엘 정부는 백신을 맞지 말라는 음모론을 제기한 의사의 면허를 즉시 취소하는 초강경책을 썼다.#
  • 봉쇄를 완화한 이스라엘에서 다시 감염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1주일 전 감염재생산지수가 0.8이었다가 2월 28일 보고서에서 0.99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6.6. [image] 팔레스타인


  • 팔레스타인의 경우 2020년 2월 코로나 19와 관련된 여러 사태들이 해외에서 일어났으나 팔레스타인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옆나라 이스라엘에서는 코로나 19 환자가 나오기도 했고, 현재 서안지구에 이스라엘이 불법 개척한 유대인 거주지 구역들도 있어 안심할 수 없다.심지어 팔레스타인 역시 가난한 편이고 의약 및 의료시설이 안 좋아서 다른 전염병에 걸리는 사람들도 있는데다가, 현재 미국이 제시한 이-팔 평화안에 반대하는 반미 시위와 반이스라엘 시위 및 예배하는 공간, 동예루살렘이나 베들레헴을 비롯한 일부 관광지처럼 사람들이 많은 곳이 있는 등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인지 팔레스타인 역시 중국 코로나 사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이와 관련된 뉴스들을 보고 있다고 한다. #
  • 7명의 확진자가 생긴 이후 베들레헴은 2주간 모스크와 교회 예배들이 취소되고 확진자가 머물었다고 추정되는 호텔은 영업을 정지했다. 베들레헴 및 일부 관광지에 여행금지가 내려졌다 #
  • 4월 3일에 팔레스타인의 한 대학이 저렴한 인공호흡기를 개발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 5월 23일에 팔레스타인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 세계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팔레스타인에서 빈곤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 3월에 코로나19로 폐쇄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모스크가 6월 3일에 개방됐다.#
  • 6월 18일부터 스포츠가 재개한다.#
  •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서안지구의 모든 지역을 봉쇄했다.#
  • 결혼식, 장례식이 코로나19 전파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 가자지구에서 격리시설이 아닌 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 확산 공포가 퍼지고 있다.#
  • 10월 18일, 사에브 에레카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집행위원회 사무총장이 코로나19 증세가 악화돼 이스라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결국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했다.#
  • 가자지구내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제외시키자 비판받고 있다.#
  • 2021년 1월 19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스푸트니크 V의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6.7. [image] 요르단


  • 요르단 정부는 2월 23일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인, 중국인, 이란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
  • 요르단 정부는 요르단에 있는 외국인들과 국제학생들의 국제여행을 임시적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하였다. #
  • 요르단 정부가 공항을 폐쇄 했다.
  • 요르단 정부는 3월 21일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 #
  • 라마단 후 까지 공항과 국경을 닫아야한다고 발표하며 라마단 중간 쯤 생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8월 5일부터 국제선 항공편 제개한다.#
  • 시리아와의 국경을 일주일동안 폐쇄한다.#
  • 요르단내 시리아 난민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9월 28일 강경화 장관은 아이만 사파디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과 관련한 방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 11월 1일 요르단 정부는 11월 11일부터 5일 동안 전국적으로 다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봉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2021년 1월 10일 요르단 총리 등 각료들이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6.8. [image] 사우디아라비아




6.9. [image] 아랍에미리트




6.10. [image] 오만


  • 4월 29일, 오만 재무부는 공공기관과 공기업 등 공공 부문의 직원을 외국인에서 자국민으로 교체하라고 지시했다.#
  • 10월 1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 재확산이 커지자 야간통행금지를 실시한다.#
  • 12월 22일, 아흐메드 알 사이디 보건부 장관은 영국에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발표했다.#
  • 2021년 1월에 다시 국경을 닫는다.#

6.11. [image] 이라크


  • 이란의 확진자가 사망한 이후 예방을 위해 이란과의 국경 폐쇄, 이란행 항공기 운항 중단, 이란 경유자의 입국 금지 조치를 시행하였다. #
  • 3월 28일, 이라크의 정치인인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코로나19 확산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탓이라고 주장했다.#
  • 이라크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에 의혹을 제기한 영국 로이터통신의 취재 허가를 3개월간 취소하고 과징금 2만 달러를 부과했다.#
  • 이라크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배로 급증하고 있다.#
  • 코로나19과 관련한 한국인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3월에도 한국인 근로자가 사망한 일이 발생되었는데, 사망자의 시신에서 코로나19가 검출되었다.#
  • 이라크내 한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 한국 정부는 이라크에서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7월 21일 이라크 카르발라 한국 건설사 현장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어 우려했던 집단 감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이라크내 상황이 안 좋아지자 정부는 군용기를 띄우기로 했다.#
  • 7월 23일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50대 한국인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한국으로 이송 대기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위처럼 의료체계가 열악하다보니 한국인들의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점이 우려가 크다.#
  • 8월 15일 주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 에르빌 분관은 쿠르드 자치정부에 코로나19 방역 물품 40만 달러(약 4억8천만원)어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 이라크 보건부는 이라크내 일일 확진자수가 4,293명이라고 밝히면서 이라크내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 9월 14일 주 이라크 한국 대사관은 이라크 보건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한국산 진단키트와 워크스루 방식의 검사소를 기증하기로 했다.#
  • 9월 20일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내 확진자가 늘어나자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 9월 24일 대우건설은 이라크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기증했다.#
  • 9월 25일 바이오니아는 이라크 보건복지부와 24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실험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12월에 화이자 백신 도입하기로 했다.#
  • 2021년 2월 11일, 주 이라크 한국 대사관은 이라크에 한국산 마스크 27만6천 장을 이라크 보건부 산하 이라크의약품공사에 전달했다.#

6.12. [image] 예멘


  • 코로나 청정국으로 알려졌던 예멘에서도 결국 4월 10일에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나타났다 #[9]
  • 코로나 19사태가 이슈가 되면서 코로나 19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내전이 2주간 휴전되었다.# 비록 코로나 19확진자가 나타났지만 그 이후에도 휴전이 2주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 그리고 사우디가 휴전 연장을 일방적으로 발표하였다.#
  • 예멘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 5월 14일, 유엔특사는 예멘 정전협상 진전에도 불구하고 예멘내에서 코로나19 감염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예멘이 코로나19에도 강타당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6월 6일, 예멘 정부는 정부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482명이라고 발표했다.#
  • 치명률 27%까지 올라간 상태이다.#
  • 예멘 보건부는 예멘 정부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9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에 이어 홍수까지 발생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 공식적으로는 2000명대 이지만 실질적으로 100만명 이상이라는 분석이 있다.
  •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예멘 남부에서 코로나19전담을 위한 특별 병원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 예멘의 코로나19 치명률이 세계 최고인 것을 나타났고 10명중 3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6.13. [image] 쿠웨이트


  • 쿠웨이트항공도 쿠웨이트 보건부와 민간 항공청의 지시에 따라 이란행 항공편 운항을 모두 중단했다고 한다. #
  • 쿠웨이트 정부는 이란에서 오는 입국자, 이란 방문 비자나 체류비자를 받은 적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이란을 여행한 자국민은 14일간 격리해 감시하고 있다. #
  • 쿠웨이트 정부가 이란발 배편의 자국 항구 입항을 금지했다. #
  • 3명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태국행 항공편을 금지하였다.
  • 쿠웨이트가 쿠웨이트를 오가는 모든 여객 항공편을 3월 13일(현지시간) 밤 12시부터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정부는 또 12∼28일까지 임시 공휴일을 선포해 각급 학교뿐 아니라 관공서, 민간회사에 강제 휴무하도록 했다. #
  • 8월까지 초장기 휴교령을 내렸다. #
  • 4월 10일에 쿠웨이트측에서 교민225명을 태운 특별기가 한국으로 도착하고 기업인들에 대한 예외적인 입국허가가 내려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 쿠웨이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20일 동안 전면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5월 28일에 쿠웨이트항공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외국인직원 1,5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 쿠웨이트 정부는 2021년까지는 석유부문에서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기로 했다.#
  • 쿠웨이트 정부는 8월 1일부터 국제선과 공항 운용을 일부 재개한다고 밝혔다.#
  • 9월 8일에 쿠웨이트 보건부는 숨을 내쉴 때 편하도록 하는 밸브가 달린 마스크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의 여파로 쿠웨이트의 경제가 어려워지자 무디스는 쿠웨이트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1으로 낮췄다.#
  • 12월 24일에 쿠웨이트가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다.#
  • 2월 7일부터 2주간 비시민권자는 입국 금지한다.#

6.14. [image] 카타르


  • 카타르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국제적 존재감을 높이는 외교의 기회로 삼으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활동하고 있다.#
  • 카타르항공은 각국이 코로나19봉쇄를 완화하면 5월까지 52개노선, 6월까지 80개노선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카타르 정부는 무증상자에 대한 광범위한 검사를 시작했다.#
  • 카타르 정부는 한국가스공사 측에 진단키트 수입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바이오니아가 50억원치의 진단키트 및 검사장비를 카타르에 수출했다.
  • 카타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 밖으로 외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 카타르의 총 확진자가 29,000명을 돌파하였으며, 전체인구대비 확진율이 1%를 능가하면서 나라인구중 90명중 1명꼴로 확진되었다. 이는 55명중 1명꼴로 확진받은 산마리노에 이은 세계 2위이며, 3위는 110명중 1명 확진받은 안도라이다.
  • 2020년 5월 28일 기준 카타르는 총 207,033명을 검사했고 50,914명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양성률 24.6%에 달한다. 이는 아직도 카타르에 지역감염이 만연함을 의미한다. 부근의 섬나라인 바레인은 카타르보다 양성률이 훨씬 낮으며 검사량도 카타르보다 30% 정도 많은 거와 대조적이다.
  • 2020년 7월 3일 기준 카타르는 총 98,600명이 누적 확진 되었는데 무려 인구 28명중 1명이 감염된 충격적인 결과이다. 인구의 3.52%가 감염되었는데, 이는 전세계 독보적인 1등이며 2등은 인구의 2%정도가 감염된 산마리노이다. 중요한건 산마리노는 종식 직전인 반면 카타르는 아직도 하루에 신규확진자가 1,000명씩 쏟아지는 상황이라 미래가 어둡다. 그래도 어느 정도 확산세가 꺾이는 중이다.#
  • 2020년 6월 26일 기준 카타르의 검사자수 대비 양성률은 27.1%로 5월 28일때보다 더 상승했다.
  • 7월 8일, 강경화 장관은 카타르의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기업인교류확대를 요청했다.#
  • 3달 만에 확진자가 200명대까지 내려왔다.#
  • 7월 30일 기준 카타르의 검사자수 대비 양성률은 22.4%로, 이전보다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아직까지 지역사회 감염이 만연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10월 7일 바이오니아는 카타르에 187만달러(한화 약 21억8천만원) 규모의 코로나19 검사제품을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2021년 2월 3일 공공과 민간 사업장의 출근 인원을 80%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일련의 규제를 발동했다.#
[1] 출처: Chaolin Huang, Yeming Wang, Xingwang Li, Lili Ren, Jianping Zhao, Yi Hu et al.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infected with 2019 novel coronavirus in Wuhan, China. Lancet 2020[2] 내전 중인 시리아와 예멘 제외[3] 몰디브, 키르기스스탄, 싱가포르, 카자흐스탄[4] 상당수 동남아시아 국가의 국가수입에 관광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다 보니 대외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청정국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초기에 강력한 봉쇄정책을 취했다. 그러나 경제적 피해 때문에 계속 할수도 없고 지방 관리들의 부정부패도 큰 편이라 국경을 통한 밀입국을 눈감아주는 등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미얀마는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5] 이 뿐만 아니라 동남아 국가들은 유럽과는 달리 행정및 통계 시스템의 미비로 인한 누락과 통계 조작으로 통계의 진위성에 의혹이 있으며, 실제로 태국의 경우 이주노동자를 통계에 고의적으로 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났다.[6] 이 때문에 투르크메니스탄의 별명이 다름아닌 '''중앙아시아북한'''. 그나마 사형제는 1999년 이후 폐지된 상태지만 사형제가 없는 거만 빼면은 인권유린은 북한과 다를 바가 없다.[7] 인구는 한국이 이스라엘의 5배가 넘는다.[8] 해당 기사는 기사 제목을 '이스라엘의 적반하장'이라며 마치 이스라엘이 잘못한 것마냥 어그로를 끌었는데, 실제 내용은 전혀 그런 게 아니다. 본문에서 이스라엘의 적반하장이라고 할 만한 점은 아무것도 없다. 단순히 '한국 업체가 원료가 부족해서 생산을 하지 못해 키트를 구하지 못했다'라고 이스라엘이 주장했을 뿐이다. 결국 욕을 먹은 탓인지 기사 제목을 수정했다.[9] 다만 오래된 분쟁으로 검사할 상황이 없거나 능력이 상실되어 불확실했고, 이미 확진자가 있었던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