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특수능력 종류
특수능력에 대한 프로야구 H2의 공식 가이드 게시물을 참고하여 쓰여진 문서다.
프로야구 H2에 나오는 특수능력에 대해 정리하는 문서. 레어 등급부터 존재하는 특수능력은 (R), S레어 등급부터 존재하는 특수능력은 (S), EX 등급만 존재하는 특수능력은 (E) 표시를 붙인다.
투수 특수능력 중에서 선발 전용일 시에는 (SP), 불펜 전용일 시에는 (BP) 표시를 추가로 붙인다.
주로 삼진 확률 증가, 장타력 상승, 안타확률 증가 등의 확률이 상승하는 효과가 붙은 특수 능력의 평가가 좋고 선구 증가, 힘 증가 등의 스탯만 상승하는 효과가 붙은 경우엔 평가가 좋은 특수 능력이 많지 않다.
1. 타자 특수능력
1.1. NO WALK!
1.2. 내야의 함성(R)
1.3. 대도무문
1.4. 분노의 스윙(R)
1.5. 조선의 9번타자
1.6. 지금은 강견!
1.7. 초구공략!
1.8. 탑 쉐프!
1.11. 밥먹자!(S)
1.12. 스마트 배팅(S)
1.15. 출루해야지
1.16. 방심금물(R)
1.17. 배터리(R)
1.18. 1구 대결
1.19. 외야의 람보르
1.20. 외야의 함성(R)
1.22. 뛰면 친다!(S)
1.23. 벤치의 응원단장(S)
1.24. 백전노장(R)
1.25. 신바람!(E)
1.26. 분노의 질주(S)
1.27. 수비형 포수(S)
1.28. 내야의 요정(E)
1.29. 따라하기(E)
1.32. 초슬러거인(S)
1.33. 치고 받아라(S)
1.34. 슈퍼쏘닉(E)
1.35. 누워서 공먹기(E)
1.36. 앉아쏴(E)
1.37. 명품 조연(E)
2. 투수 특수능력
2.1. 뒤는 맡겨!(BP)
2.2. 무거운 공
2.3. 큰건피하자(BP)(R)
2.4. 팀에이스(SP)
2.5. 퀵모션(R)
2.6. 위풍당당
2.7. 만루변태
2.9. 더운 날씨엔
2.10. 긁히는 볼!(SP)(S)
2.12. 깔끔한정리
2.14. 철벽(BP)
2.15. 구세주(BP)
2.16. 수호신(BP)
2.18. 소방수(BP)(S)
2.21. 슬로우 스타터(S)
2.22. 위기관리 전문(S)
2.23. 신인의 패기(SP)(E)
2.24. 이닝 지우개(BP)(E)
2.25. 닥터 K(SP)(E)
2.26. 벌떼야구(BP)(E)
2.27. 돌직구(SP)(E)
3. 티어 구분
4. 레전드 선수 전용 특수능력
4.1. 평가
5. 레전드 등급 특수능력
1. 타자 특수능력
1.1. NO WALK!
볼넷 대신에 스윙을 선택함으로써 타율을 끌어올리고 출루율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득점권 상황에서 후속타자의 타격능력이 빈약하여 볼넷으로 출루해버리면 더 이상의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NO WALK! 가 볼넷을 안타로 바꿔 타점을 만들기 때문에 주로 클린업의 맨 뒤나, 하위타선의 맨 앞 타자가 사용하게 된다.
이것은 3차 특수능력 출시 초창기까지의 얘기이고, 2020년 8월 기준 사실상 쓰이지 않는 특능이다.
1.2. 내야의 함성(R)
과거에는 유격수 특수능력 중에서 필수 였지만 현재는 여러 종류의 좋은 특수능력이 생겨 티어가 많이 내려갔다. (쓸만한 유격수 특수능력이 없을 경우에만 사용한다)
상위리그로 올라갈수록 덱이 강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안 쓴다. 특히 유격수가 상위타선 및 클린업타선이라면 다른 특수능력을 쓰는게 좋다.
1.3. 대도무문
거의 안 쓰는 특수능력이다. 일단 출루를 해야 도루를 할 수 있는데, 타격과는 연관이 없는 특수능력이다보니 출루가 힘들다.
도루성공율을 올려주는 S-RARE 정도는 되어야 조금은 성능이 쓸만해지는 편. 다만 '''EX 등급인 경우에는''' 테이블세터나 작전수행형 타자용 특능 1티어로 평가가 올라간다. 단지 도루시도율은 거의 차이가 없고 대신 성공률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작카에 당하지 않는 이상 95%이상의 도루 성공률을 보여준다.
다만 일부 유저들이 '''뛰면 친다!''' 특수능력과 연계하는 등 활용 방법을 찾는 적도 있었다.[2] 대주자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니 힘내라! 시리즈가 없다면 대주자용으로 활용하자.
1.4. 분노의 스윙(R)
투고타저에 가까울수록 빛나는 특수능력이다. 상위·클린업은 분노의 질주, 치고 달려라, 누워서공먹기 등의 강력한 특성이 많아서 주로 하위에 사용된다.
참고로 리뉴얼 전에는 '''한 경기에서 삼진을 2회 이상 당해야 발동된다는''' 답이 없는 발동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 동안에도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8월 1차 업데이트로 한번 더 리뉴얼되면서 성능이 더 좋아졌다. 현재의 평가는 누공, 타신, 명조 등의 쓸만한 1티어 특능이 없다면 넣을 만한 2티어 특능 정도이다.
1.5. 조선의 9번타자
2018년까지는 발동 조건도 쉽고, 효과도 강력한 좋은 특수능력이었다.
다만, 필수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해서 전력 분석 수치 그래프를 위해서 부득이하게 9번 타순에 포수, 유격수, 중견수가 위치하는 경우 배터리, 내야의함성, 외야의함성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 버려진다. 분명 장타와 홈런 확률이 상승하는 특능임에도 장타, 홈런 비율 상승은 미미하고 타율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분노의 스윙이 상향되고 레전드 특수능력 공포의 9번타자가 나온 이후부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1.6. 지금은 강견!
다른 포수 전용 특수능력의 성능이 더 좋아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과거에 투수가 타자를 압도할만큼 강하다면 배터리의 효과가 미미했다는 실험 결과가 팁 게시판에 올라왔었는데.
만약 지금은 강견!의 등급이 배터리보다 높고, 투수가 타자를 압도할만큼 강하다면 사용을 고려해보자.
2020년 8월 기준 평가는 레전드 특수능력 언제나 강견!의 재료용이다.
1.7. 초구공략!
발동은 매우 쉽지만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미미해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른 타자보다 공을 더 적게보는 선구 능력치가 매우 낮은 타자에게 달아주면 좋은 효과가 나올지도 모른다.
1.8. 탑 쉐프!
1번 타자는 1회에 확정적으로 탑 쉐프!의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이 특수능력과 매우 잘 맞는다.
1번 타자가 아닌 타자는 발동조건을 맞추기 까다로우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2020년 8월 기준 상위 특수능력은 분노의 질주, 치고 달려라의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서 탑 쉐프!는 잘 쓰이지 않는다.
1.9. 피거솟
출시 초창기에는 무난했다. 볼넷 출루 기록이 많은 타자의 후속 타자에 달아줄 만한 특수능력이다.
2020년 8월 기준 평가는 레전드 특수능력 김거김의 재료용이다.
1.10. 백투백
2018년 4월 1차 업데이트로 개선되었다. '''그런데 상향을해도 성능이 나쁘다.'''
발동조건이 너무 까다로운데, 발동이 되도 홈런이나 장타가 잘 안나온다. 앞타자가 50홈런을 치고 뒷타자에 EX백투백이 달려있어도 뒷타자가 20홈런을 못 칠 정도. 사실상 버려진 특수능력.
2020년 8월 기준 평가는 레전드 특수능력 백투백투백의 재료용이다.
1.11. 밥먹자!(S)
클린업 타자용 2티어 특수능력. 획득했다면 클린업 타자에게 달아주자. 2019년 초까지의 평가는 스마트 배팅과 분노의 스윙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비슷하게 보고, 밥먹자는 그보다 약간 낮은 정도의 평가. 하지만 밥먹자는 클린업에만 적용되므로 스마트 배팅이나 분노의 스윙은 상하위에 주도록 하자.
이후 타격의 신과 누워서 공먹기 등 강력한 클린업용 특수능력이 추가되어 2020년 현재는 2티어로 밀려났다.
1.12. 스마트 배팅(S)
초창기에는 1티어였지만 2020년 8월 기준 평가는 모든 타자에게 무난한 2티어 특수능력이다. 얻었다면 버리지 말고 마땅히 쓸만한 특수능력이 없는 타자에게 달아주자.
1.13. 핀치히터
'''타자 개노답 특수능력 0티어.''' 당최 써먹을 수가 없는 특수능력이다.
H2 게임 특성상 벤치 맴버는 마스터리 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바뀐 대타가 더 빈약한 상황'''이 생기기 쉽다. 힘내라! 시리즈 1개를 못 쓰는 페널티는 덤.
EX등급 핀치히터를 획득한 일부 유저들이 오랜 기간 피눈물을 흘리며 활용방법을 찾아봤지만 답이 없다는 결론만 나왔다.
심지어 문자 그대로 "대타"로 나올때만 "1회" 발동되며, 예를 들어 대수비나 대주자로 나온 후보선수가 다음 이닝에 타석에 들어설때는 발동이 안 된다. 이걸 다느니 노멀등급 힘내라라도 달아주는 것이 낫다.
레전드 특수능력 정신적 지주의 재료용이다.
1.14. 힘내라! 시리즈[3]
엔트리에 등록된 타자[5] 에게 장착시, 해당 포지션에 '''출전 중'''인 선수가 강화되는 특수능력이다.[6]
정확과 수비가 상승하기 때문에 타격 능력의 보강이 필요하며[7] , 수비 중요도가 비교적 높은 포수, 유격수, 중견수가 선호되는 편.
지명타자의 경우에는 의미없는 수비를 대신해 번트가 상승하기 때문에 평가가 안좋다.
1.15. 출루해야지
판을 깔아주는 무난한 특수능력이다. 테이블세터에 장착했을 때 최대 성능이 나오지만 S-RARE 등급 기준에는 '탑 쉐프!'와 '진격의 2번타자'보다 성능에서 밀린다. 그러나 EX 등급 기준 능력치를 비교해볼때, EX 탑 쉐프보다 EX 출루해야지가 더 고평가받는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1번 타자에게는 EX 출루해야지, 2번 타자에게는 S-RARE 등급 혹은 EX 등급 진격의 2번타자를 달아주는게 보편적으로는 가장 좋다.
발동 조건도, 효과도 나쁘지 않은 만큼 마땅히 쓸만한 특수능력이 없는 타자에게 달아주자.
2020년 8월 현재는 다른 특수능력에 밀려 거의 쓰이지 않는다.
1.16. 방심금물(R)
개쓰레기 특능. 한때 잠깐 평이 나쁘지 않았던 적이 있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수비능력이 올라가면서 깎아봐야 티도 안나는 수준이 되었다.
레전드 특수능력 공포의 9번타자의 재료용이다.
1.17. 배터리(R)
초창기 포수용 특수능력 원탑이었다. 당시의 지금은 강견! 특수능력을 찍어눌렀다.
획득하는 즉시 포수에게 장착하는 것이 좋다.
2020년 8월 현재는 수비형포수, 언제나 강견!, 앉아쏴 등의 특수능력이 더 좋아 거의 쓰이지 않는다.
1.18. 1구 대결
발동 조건이 까다로워서 볼카운트 관련 특수능력 중에서 가장 평가가 나쁘다.
1.19. 외야의 람보르
초창기 대다수의 유저들이 취향에 따라 '''외야의 함성'''과 이 특수능력 중에 하나를 중견수에게 달아준다.
현재는 새로운 특수 선수 카드와 브로치가 등장함에 따라 선수들의 수비능력이 대폭 상승되었기 때문에 버리는 특수능력이 되었다.
(엘리트/올스타 카드가 아닌 이상 수비등급을 S+이상 찍기 쉽다)
1.20. 외야의 함성(R)
내야의 함성의 외야 버전. 한 때 외야의 람보르보다 좋은 중견수 특수능력으로 주목받았었다. 그러나 특수능력의 혜택을 받는 선수가 내야의 함성보다 2명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는 마땅한 중견수 특수능력이 없을 경우 장착하며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1.21. 진격의 2번타자(S)
한때 2번타자 최고의 특수능력이었다. 2번타자가 유격수인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달아주면 된다. 중견수인 경우도 외야의 함성을 빼고 진격의 2번타자를 사용하기도 했다. 최근엔 상위타순에 쓰이는 좋은 특수능력이 많이 생겨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주루 패치 이후 도루가 급격히 늘어나 간접적인 너프도 받았다.
1.22. 뛰면 친다!(S)
H2 주 메타가 달리는 야구와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설명만 그럴듯한 함정카드 취급을 받았다.
그래도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있었는데 레전드 이종범이나, 대도무문을 단 타자 뒤에 배치한다면 꽤 그럴듯한 성적이 나오긴 한다. 단지 대도무문이 달릴 선수는 높은 확률로 1번타자일 것이고, 그럼 이걸 껴야 할 선수가 2번타자라서 진격의 2번타자에 밀린다는 것이 문제. 그러나 주루 스탯 재조정 후 작전수행형과 호타준족형의 도루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충분히 사용을 고려할만하다. 버프 이후에는 2티어급의 쓸만한 특수능력으로 평가가 바뀌었으며, 특히 달리는 야구에서는 그 성능이 극대화된다. 주로 2번, 혹은 누워서 공먹기 등의 1티어 특능이 없다면 3번 클린업에도 달 수 있다.
1.23. 벤치의 응원단장(S)
'''1티어 벤치 특수능력.'''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사기적인 성능으로인해 3월 2차 업데이트 때 너프를 당했다.
그러나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H2리세마라에서 필수로 뽑아야하는 카드였다. 보통 익특능 3장을 줄때 리세를 하는데 이때 무조건 익응단+투수1티어+타자1티어를 뽑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지이다. 2019년 이후 리세를 안해도 배터리 등과 함께 공짜로 준다.
1.24. 백전노장(R)
2018년 6월 1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사기 특수능력으로 이름높은 '''베테랑''' 특수능력의 타자 버전이지만, 투수와는 다르게 타자는 커리어하이가 노장때 온 케이스가 크게 없어서 쓸 만한 타자가 별로 많지 않다. 다만 해당되는 케이스가 있기만 하면(레전드 이호준, EX 양준혁, 14 이택근 등등) 매우 좋은 특능. 괜히 베테랑 타자버전이 아니다. 베테랑처럼 30세 이상만 되더라도 효과를 꽤 괜찮게 볼 수 있는 편.
성능이 OP라고 판단했는지, 9월 업데이트에서 소폭 하향되기는 하였으나 OP급만 아니지 아직도 1티어...였다가 선발진 특카가 줄줄이 추가되고 완전히 장타메타로 들어서면서 사장되었다. 단타를 쳐봐야 툭하면 병살유도에 털리고, 그걸 막을만한 발을 가진 선수 중에 백전노장 효과를 볼 정도의 나이는 없다.
1.25. 신바람!(E)
2018년 6월 1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프야매 시절 존재했던 '''롤모델''' 특성[8] 의 흐투판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었으나 장착된 본인만 적용되는 특능이라 그 정도까진 아니라는 평가. 그렇다고 성능이 아주 떨어지는 건 아니고, 충분히 2티어로 평가받는다. 밥먹자보다 약간 성능이 떨어지지만 클린업이라는 제한이 없다는 장점으로 커버하는 정도.
2019년 3월 1차 업데이트로 '7회 이후 장타율 대폭 상승' 효과가 추가되었다. 체감 효과도 조금은 좋아졌다는 평가가 있다. 타순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잘 치는 타자 뒤에 위치한 슬러거에게 붙여주면 효과가 더 좋다.
1.26. 분노의 질주(S)
2019년 1월 1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탑 쉐프", "출루해야지" 양분하고 있던 1번타자의 특능과 "진격의 2번타자"가 독점하던 2번 타자의 특능에 새로운 선택지로 등장했다.
그리고 진격의 2번타자 이상으로 평가받으며 상위타자 1티어 특능이 되었다. 출루해야지, 탑 쉐프, 진격의 2번타자와 달리 상위타선이면 누구든 쓸 수 있고 발동 조건이 사실상 없어서 범용성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상위 타자들은 수비 능력도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수비 범위까지 넓혀준 적도 있었다.
이후 밸런스 패치로 안타확률 버프가 강화된 대신에 수비 범위 버프가 삭제되었다. 그럼에도 절륜한 성능으로 상위 1티어 특능 자리를 유지했다.
1.27. 수비형 포수(S)
2019년 1월 1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슬러거형 포수를 지원하기 위한 특수능력으로 추정되지만, 배터리 효과가 빠지며 투수들의 성적 저하가 눈에 띄고, 수비 능력 상승도 꽤나 미미하게 체감되는 편이라 아직까진 꽝특능으로 취급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밸런스형 포수가 지배하는 메타를 바꿀 가능성이 있는 특능이라 얼마든지 상향될 가능성이 있는 특능.
2019년 4월 3차 업데이트에서 밸런스 조정이 되었다. 이전에는 배터리에 완전히 밀리는 처지였으나, 업데이트 후에는 슬러거 포수는 수비형 포수가 낫다는 평.
효과에 주목하자. 본인의 수비능력과 홈런확률 상승이라고 써있지 포지션 제한은 없기 때문에 '''포수가 아닌 슬러거'''가 착용해도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포수가 아닐 시 전체 수비상승은 적용되지 않지만 상위리그로 갈 수록 수비적합도 120을 기본으로 찍는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전체 수비상승은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따라서 상위리그에서는 수비형 포수를 쓸 특능 없는 슬러거에게 끼우고 포수에게는 레전드 언제나 강견을 끼워주는것이 대세이다.
2020년 8월 기준 앉아쏴의 도루 저지 능력과 피홈런 억제 기능이 재평가되면서 더욱 사용 빈도가 낮아졌다.
1.28. 내야의 요정(E)
2019년 3월 1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이 특능의 등장으로 하향세를 보이던 내야의 함성은 관뚜껑에 못질까지 한 채 나가리됐다.
유격수 최종특능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의 압도적 스펙을 자랑한다. 유격수 전용 레특이 나오지 않는한 이 특능의 장기집권은 막을 수 없어보인다.
그러나 2020년 8월 기준 상위는 분노의 질주와 치고 달려라, 클린업은 타격의 신과 누워서 공먹기, 하위는 명품조연이라는 1티어 특수능력이 존재하기에 내야의 요정은 유격수 전용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애매한 성능이 되었다. 그래도 2티어급으로 평가받는다.
1.29. 따라하기(E)
2019년 4월 3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프야매 시절의 롤모델과 현재 흐투의 신바람처럼 앞타자의 영향을 받는 특수능력이다.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나 이후 추가된 명품조연에 비해 너무나 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해 분노의 스윙급 2티어이다.
1.30. 치고 달려라(E)
2019년 5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상위 호타 특카들에게 쓸만한 1티어 특수능력이다. 특히 요즘 메타에 잘 맞는 거포중심주의 타선으로 구성을 할때 1,2번 타순에 적합한 특수능력이다.
2019년 9월 버프를 받았다.
1.31. 타격의 신(E)
2019년 5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클린업 호타준족을 사용하는 이유.''' 모든 타자 특능을 통틀어 누워서 공먹기를 제외하면 비교대상이 없는 1티어로 평가되고 있다. 호타준족 유형이 여러 번의 버프를 받았었지만, 실제로 성능 면에서 날아오른 것은 타격의 신 출시 이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밥먹자같은 다른 특능들은 주자가 득점권일때만, 심지어 확률로 발동되는 경우도 있는 판에 타격의 신은 1루에만 있어도 발동대상인 것이 가장 크다.
1.32. 초슬러거인(S)
2019년 9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주루 패치 이후 약화된 상위 슬러거를 지원해주기 위해 나온 특수능력이다. 하지만 체감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아 상위 슬러거가 사장되는 데에 오히려 더 큰 기여를 했다. 그래도 자신의 덱에서 상위 슬러거를 꼭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특능을 사용할 만하다.
1.33. 치고 받아라(S)
2019년 9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밸런스 유형 타자 전용 특수능력이지만 밸런스 타자 자체가 거의 쓰이지 않는 빅볼 메타에서 그 사용처가 낮게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하위 타자에게 달아주더라도 그 성능이 딱히 체감되지 않는다. 따라서 명품 조연, 따라하기 등이 모두 없고 밸런스 타자를 반드시 써야 한다는 전제 하에 고려해볼 만한 특수능력이다.
1.34. 슈퍼쏘닉(E)
2019년 9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작전수행 유형 타자 전용 특수능력으로, 상하위 작전수행 타자에게 달아주면 꽤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덱에 작전수행 타자를 사용한다면 이 특능을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하위 작전수행 타자의 경우 명품 조연과 함께 택일할 수 있다.
1.35. 누워서 공먹기(E)
2019년 9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클린업 타자 1티어.''' 홈런확률 대폭 상승 효과가 체감이 잘 되고, 특히 HOF 타자와의 궁합이 잘 맞아 클린업 1티어 특수능력으로 자리 잡았다.
1.36. 앉아쏴(E)
2020년 2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오랜만에 추가된 포수 전용 특수능력으로, 출시 초기에는 타격 버프가 없고 도루 저지율 상승 외에는 유의미한 효과가 없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2020년 7월 이후 유저들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언제나 강견!에 비해 피홈런 억제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단숨에 포수 1티어 특능으로 떠올랐다. 이로써 아직 언제나 강견!이 없다면 앉아쏴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1.37. 명품 조연(E)
2020년 2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하위 타자 1티어.''' 출시 이후부터 레전드 특수능력 공포의 9번타자보다도 더 좋은 체감으로 하위계의 타신, 누공 취급을 받고 있다. 장착하면 이전보다 타율, 장타율, 홈런을 비롯한 대부분의 퍼포먼스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2. 투수 특수능력
2.1. 뒤는 맡겨!(BP)
영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이전작 프로야구 매니저에 비해 수비의 중요성이 높아졌다지만 일반적으로 수비적합도를 SS 이상 달아주면 실책을 덜하는 편일뿐더러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투수의 투구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피안타율 감소, 투구능력 상승, 탈삼진율 상승 특수능력을 더 선호한다.
2.2. 무거운 공
그럭저럭 쓸만한 2티어 특수능력이었다가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구위가 낮은 투수는 뜬공 발생 확률 증가 효과가 되려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한다.
2.3. 큰건피하자(BP)(R)
툴팁 상으로 좋은 특수능력같지만 사실 함정 특수능력이다. 2아웃 상황에서 등판하더라도 해당 이닝을 전부 던진 것으로 계산하니 주의해야한다.
S-RARE 등급 이상인 큰건피하자 지속 시간은 1.1~2이닝인셈. 때문에 적당히 짧게 던지는 불펜 투수에게 달아주는게 좋다.
피안타와 피홈런이 줄어들어 완벽할 것 같지만, 가끔 밀어내기 볼넷으로 속을 태운다.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2.4. 팀에이스(SP)
'''핵 폐기물.''' 2018년 1월 1차 업데이트로 '''실점할 때까지'''만 효과가 적용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기존에는 미표기)
경기 초반을 3차 특수능력없이 버텨야 발동한다는 것도 골 때리지만, 기껏 발동해도 1실점하면 효과가 없어진다. 투고타저일 때도 그저 양햑용일 뿐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특능이다.
해당 내용이 공개된 이후 평가는 수직낙하했으며, 정말 쓸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나 쓰는 특수능력이 되었다.
2.5. 퀵모션(R)
일반적인 H2의 메타는 달리는 야구와 거리가 멀다. '''전혀 쓸모없는 특수능력'''.
퀵모션 달아줄 재화로 포수 수비를 올려주면 모든 투수에게 100% 확률로 발동하는 퀵모션을 달아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6. 위풍당당
몬스터, 닥터K, 돌직구 등이 모두 없다면 써볼만한 3티어 특수능력. 2017년 11월 2차 업데이트로 안타를 맞지 않을 확률이 상승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툴팁에 비해 평가가 훨씬 좋다. 발동 조건도 간단하여 선발·불펜 가리지 않고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
2.7. 만루변태
'''발동만 한다면''' 아주 좋은 특수능력이다. 문제는 주자 만루가 되는 상황이 드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흔하지도 않다는 것.
더 자주 발동되는 다른 좋은 특수능력이 많으므로 가능하다면 '''사용하지 않는걸 권장'''한다.
과거에는 내·외야의 함성이나, 스마트배팅 등의 영향으로 게임 초·중반 보다는 중·후반부에 만루상황이 자주 나왔으므로, 부득이하게 사용해야만 한다면 선발보다는 불펜쪽, 특히 마무리에 달아주는게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2.8. 새가슴
'''핵 폐기물.''' 퍼펙트 게임에 가까운 양민학살 외에는 쓸모가 없다.
특수능력 중 유이하게[9] 조건부 '''장착자 자신의 능력치 하락''' 디버프가 있으며 그 조건이 상당히 쉬운 편이다.
상대에게 출루를 허용하는 순간, 빅 이닝이 시작된다.
장착시 평자책이 솟구친다
2.9. 더운 날씨엔
'''핵 폐기물.''' 탈삼진 증가는 커녕 '''상대 타자를 버프시켜주는''' 괴상한 특수능력.
상대 타자의 스윙확률 증가 효과가 상대 타자에게 버프로 작용한다. 삼진은 안늘어나고, 피볼넷은 줄어드는 대신 '''피안타, 피홈런이 증가'''한다.
4월 2차 업데이트로 능력치에 따른 변화를 보다 명확히 느낄 수 있도록 밸런스가 조정었다.
이 때 조정된 체력의 영향으로 선발 투수의 교체 시기가 빨라지자. 스윙 확률 증가를 통한 '''투구 수 절약''' 효과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유인구와 헛스윙 유도를 목표로하는 '''피네스 피처''' 전술과 잘 어울릴 것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연구중이나 평가가 갈리고 있다.
결국 숨겨진 1티어 특능이라는 함정 밈만 남긴 채 사장되었다.
2.10. 긁히는 볼!(SP)(S)
다른 함정 특능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2티어 특수능력. 획득했다면 선발투수에게 달아주자. 단 발동시엔 최고의 성능이지만 발동 자체가 확률발동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경기 내내 노특능인 셈이라 필연적으로 롤코를 탄다.
이닝 이팅 능력이 떨어지는 하위 선발에 달아주거나, 전술을 활용하여 선발을 빨리 교체하면 더 좋다. 2018년 7월 기준으로는 레드등급에선 체감이 별로 좋지는 않다는 평가가 꽤 늘었다. 특히 빅볼 중무리 메타가 대세가 되자 선발이 긴 이닝을 던져야 하는 환경 속에서 긁히는 볼!의 평가는 더욱 나빠졌다.
2020년 8월 기준 선발 특능이 부족하면 하위 선발에 달아줄 만한 정도로 평가가 수직 낙하했다.
2.11. 사우스포(S)
'''좌완 투수'''라는 조건이 붙어있는 특수능력. 그냥저냥 쓸만해보이지만, 실제로 리그에서 사용해보면 좌타 타자가 생각보다 많지 않을 뿐더러[10] 실제 체감도 좋다고 하기엔 애매하다.
최근 '''분노의 스윙, 신바람!'''과 함께 밸런스가 조정되며 투구 능력 증가 툴팁에 상향을 받았다. 아직 여전히 애매하지만, 정말 특능이 없을 경우에는 투입해볼 만하게 되었다.
2.12. 깔끔한정리
깔끔한 정리 역시 툴팁 상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 성능은 쓰레기인 함정 특수능력. 특수능력이 얼마 없던 초창기를 지나고 나서부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2.13. 소년가장
한때는 투수의 성능과 메타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는 1.5티어 특수능력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 3가지를 올려주는 강력한 효과를 가졌으나 1, 2실점으로 능력을 상실한다는 약점이 있다.
때문에 투수가 타자를 압도하는 투고타저 메타에서는 좋지만, 타자가 투수를 압도하는 타고투저 메타에서는 평가가 곤두박질치게 된다.
그러나 얼마 안가 찾아온 타고투저 빅볼 메타에서 소년가장은 쓰레기가 되었다.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2.14. 철벽(BP)
발동 조건이 까다로워 버려지는 특수능력. 3번째로 등판이라는 조건이 꽤 까다로우며, 조건이 어려운 대신 발동만 되면 엄청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아예 없는 것보다만 나은 정도의 수준.
'''기본형 불펜'''은 셋업·마무리, '''믿을맨 플래툰'''과 '''승리의 방정식'''은 셋업, '''중무리 스타일'''에서는 마당쇠 왼쪽 중계에 장착하는게 좋다.
선발과 철벽 투수 사이에 1명이 꼭 필요하므로 불펜 육성이 강제된다. 때문에 불펜 육성이 어려운 유저는 철벽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2.15. 구세주(BP)
발동 조건이 까다로워 버려지는 특수능력 2.
8, 9회 이후 팀이 지고 있을 경우에 등판하는 상황은 발생 빈도가 매우 적다. 똑같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동하는 타자 특능인 조선의 9번타자는 등급이 올라갈수록 조건이 널널해져서 EX 등급에서는 5회에 발동하는 반면 구세주는 8회 이후라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는 특능. 게다가 8, 9회 이후 팀이 지고 있을 경우에만 등판하는 투수는 없다. 엉뚱한 상황에서 등판한다면 피를 보게될 뿐이다. 발동조건만 완화되면 패전조에겐 좋은 특능이 될 가능성이 있다.
'''중무리 스타일'''에서는 마무리 오른쪽에 있는 투수에게 장착하는게 좋다.
현재는 사실상 레전드 특수능력 세기말 구세주의 재료용이다.
2.16. 수호신(BP)
마무리에서 그럭저럭 쓸만한 특수능력. 기본형 불펜과 믿을맨 플레툰에 적합하다.
마무리를 빠르게 등판시키는 중무리 스타일이나, 승리의 방정식에서 사용하면 너무 빨리 등판하여 발동이 안 된다.
효과가 구위와 멘탈뿐인데, 멘탈은 버리는 능력치라 결국은 구위뿐. 결국 발동조건만 어려운 큰건피하자 수준인데 효과량 자체도 큰건피하자보다 못하다.
전술과 마스터리를 조정하면서 기본·스몰볼 유저가 늘었고, 선발의 강판속도가 빨라져 수호신의 평가가 그나마 올랐다가.. 끝판대장이라는 마무리 특화 사기 특능의 등장으로 버려졌다.
2.17. 베테랑
'''한때 프로야구 H2 최고의 사기 특수능력. 이 게임에서 노장 투수가 매우 좋은 이유.'''
안 그래도 피안타 확률 감소를 달고 나온 1티어 특수능력이었는데 구위까지 상승하는 버프를 받으면서 사기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심지어 RARE 등급일 때도 체감이 된다. 여러 투수 레전드 송진우를 택하라고 추천하는 가장 두가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11]
보통 베테랑 달아도 될 나이는 일반적으로 30살 이후로 본다. 또한 흔히 선발 전용 특능으로만 생각하나 투수 공용 특수능력이다. 즉, 나이 많은 불펜 투수에도 달면 좋다.[12]
현재는 몬스터, 닥터K 등 더 좋은 특수능력이 많이 보급되어 잘 쓰이지 않지만 시그니처 이대진(LG), 레전드/HOF 송진우 등의 노장 투수를 쓰는데 몬닥이 부족하다면 충분히 쓸 수 있다.
2.18. 소방수(BP)(S)
불펜 2티어 특능. 효과는 물론이고 발동 조건도 매우 좋기 때문에 세기말 구세주, 이닝 지우개나 끝판대장을 장착할 불펜 투수가 아니라면 소방수를 장착해주자.
2.19. 끝판대장(BP)(E)
마무리 1티어 특능. 이기고 있을 때만 발동한다는 조건이 있으므로 동점상황에서도 나오는 필승조에게는 부적합하다.
수호신보다 이닝에 대한 조건이 널널하기 때문에 [13] , 승리의 방정식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마무리 뿐 아니라 셋업, 어지간히 선발이 일찍 무너진 것이 아니라면 중계투수도 적용범위 내다.
2.20. 몬스터(SP)(E)
'''선발투수 1티어 특능.''' 소년가장과는 약간 대척점이라고 볼 수 있다.
소년가장과는 반대로 타고투저에서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며, 1점차 승부가 많은 투고타저에서 조금은 약해진다.
그래도 선발투수가 매번 무실점 피칭을 해낼 수는 없기 때문에 투고타저라 하더라도 매우 좋은 특수능력임은 틀림없다.
타자마다 확률 발동이긴 하지만 피안타율 감소 성능 자체가 워낙 좋고 함정 특능도 많은 선발 특능계에서 2020년 8월 기준 부동의 1티어 자리를 지키고 있다.
2.21. 슬로우 스타터(S)
2018년 6월 1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투수특능 중 압도적 폐기물인 '''새가슴'''과 비슷하게 장착자 능력치 디버프가 있다. 하지만 의외로 실제 사용체감은 무난한 편이며, EX 특능의 경우 1회 투구능력 소폭 하락 디버프를 견딜 수 있는 압도적 스탯의 투수에게 주면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현재는 몬스터와 닥터K에 밀려 덜 쓰이지만 여전히 2티어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2.22. 위기관리 전문(S)
2018년 6월 1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득점권 상황이라는 발동 조건에 확률까지 추가로 붙어있다. '''소방수'''라는 명백한 상위호환이 존재하기 때문에 불펜 최종 특수능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방수 특능이 없는 상태에서 EX등급의 이 특능을 얻었으면 급한 대로 소방수 대신 끼워줄 만하다.
2.23. 신인의 패기(SP)(E)
베테랑의 나이 어린 선수 버전. 그 덕분에 이 특능도 마지노선인 23세 이하만 충족하면 괜찮은 성능을 내게 된다. 궁합이 가장 좋은 특수카드는 단연 '''19세'''인 EX 92 염종석과 '''20세'''인 EX 89 박정현, 자기보다 나이가 많지 않은 타자를 찾을래도 안 보이는 수준.
그러나 2020년 8월 기준 평가는 사용 시 체감이 베테랑에 비해 약하고 출시 초기 기대에 비해 부족한 성능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한 번의 버프를 거쳤음에도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다.
2.24. 이닝 지우개(BP)(E)
2019년 3월 1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불펜 1티어 특능.''' 특별한 제약 없는 조건과 훌륭한 성능으로 불펜 어느 자리에 넣어도 좋다.
2.25. 닥터 K(SP)(E)
2019년 4월 3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출시 처음에는 볼카운트 관련 특능이었기에 제한적인 성능이라는 평이 많았다. 특히 2S에 탈삼진, 구위 능력 대폭 상승, 3B에 변화, 제구 능력 대폭 상승이라는 조건은 제약이 다소 심했다. 그러나 리뉴얼을 거치고 나서 현재의 특능이 된 후부터는 탈삼진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볼넷도 크게 감소하는 사기 특능이 되었다.
체감이 굉장히 좋다는 평가가 다수이다. 상위권 유저들은 꼭 하나씩은 사용할정도의 1티어 선발특능이다. 특히 HOF, 마스터 등급 투수에게 주면 굉장한 효과를 보여준다.
2.26. 벌떼야구(BP)(E)
2020년 2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성능은 괜찮다는 평이나 중무리 메타에서 이닝 제한으로 인해 쓰일 일이 적다는 것이 문제, 기본형이나 승리의 방정식에서는 필승조용으로 쓸 수 있다.
2.27. 돌직구(SP)(E)
2020년 2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능력.
출시 이후 부족한 성능 체감으로 함정 취급을 받다가 상향을 거쳐 상위 티어 선발 특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몬스터와 닥터K급은 아니어도 충분히 선발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3. 티어 구분
각 특수능력 별 티어 구분.
단 등급별로 특수능력의 평가가 다르기 때문에[14] 참고만 하자. 분류 기준은 1티어는 있으면 무조건 써야 하는 정도, 1.5티어는 1티어가 부족하면 대체 고려 1순위인 정도, 2티어는 정 넣을 게 없으면 쓸 수 있는 정도, 3티어는 특능이 부족한 뉴비라면 쓸 수 있는 정도이다. 다만, 4티어급은 비교해 볼 필요도 없이 안쓰는게 이득.
4. 레전드 선수 전용 특수능력
2017년 10월 부터 업데이트된 레전드 선수들의 특수 능력이다.
4.1. 평가
- 레전드 이승엽 : 잘키운 레전드 이승엽이 시즌 후 MVP를 독식하게 만드는 특수능력. 홈런확률을 대폭 상승시켜 OPS를 늘리고 홈런 개수를 증가하게 해 타자 부문 1위 지표를 독식하게 만든다. 다만 다른 레전드 타자도 버프되면서 예전처럼 1루수 상태가 괜찮은데 억지로 자리 만들어 넣은 정도까지는 아니다. 레전드 특능과 잠재력, 카드 레벨 등등을 떡칠할 수 있는 초고과금 유저들에게는 레전드 이승엽 카드가 일찍 출시되어서 쓰는 케이스이기도 하고 지금도 상술된 내용이 통용되기때문에 가장 많이 쓰인다.[23]
- 레전드 장성호 : 안타 확률을 상승시키는 특수능력과 레전드의 성능으로 인해 OPS 자체는 상승시키나 홈런 개수 자체는 레전드 이승엽보다 적게 올라가서 시즌 MVP는 잘 못타게되어서 1루수 레전드를 택할때 콩라인을 찍게되었다. EX 이승엽을 쓰고 있거나 순혈 기아덱으로 짜지 않는 이상[24] 1루수, 지명타자 레전드는 보통 이승엽을 택하게 된다. 육성 상태가 비슷하다면 레전드 중 타율은 가장 잘 나오는 편.
- 레전드 김동주 : 특수능력 상향 전에는 3루수가 구멍인 덱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썼으나 상향 이후에는 홈런은 어쩔 수 없다 쳐도 OPS 자체는 레전드 이승엽과 비슷하게 나와 확실히 평가가 올라갔다.
- 레전드 이호준 : 오버롤은 레전드 중 최하이나 레전드 슬롯 훈련으로 증가하는 스탯이 의외로 나쁘지 않고, 특수능력도 생각보다는 쓸만하다. 좋지도 않지만 폐기물급인 것도 아닌 상태. 엔씨덱에서 순혈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능력치만으로는 미묘한 감이 있지만 레호준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름아닌 선호타순이 하위 타선이라는 점. 이 때문에 성능 대비 사용자수가 상당히 많다. 40세로 나이가 많다는 점이 큰 장점이기도 한데, 베테랑 특능에 저격이 안 되며 백전노장 특능 효과를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레전드 박경완 : 한때 타팀 투수 그래프까지 그럭저럭 올려준다는 게 밝혀지면서 모두의 포수 레전드가 되는 듯 했으나, 불펜들의 그래프가 좋음에 걸치거나 못 찍기도 하는데다 특수능력이 수비 위주인 것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난 지금은 사장되는 추세이다. 홍성흔 레전드 특수능력이 타격 관련일 경우 평가는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홍성흔 레전드도 나사빠진 성능으로 출시되어 평가가 더 내려가진 않았다. 프랜차이즈 카드가 나온 이후 포수는 공받이에 도루저지 충실히 해줘도 괜찮기때문에 완전히 사장된 카드.
- 레전드 이병규 : 특수능력 자체는 좋게 평가받지 않으나 상위 중견수라는 포지션 이점때문에 버려지는 않지만 아쉬워하는 유저가 많다. 게임이 고여가며 1루 레전드가 아닌 이상 레전드들을 지명타자에 놓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는데, 하필 상위호환인 레전드 이종범이 있어서 밀려났다.
- 레전드 마해영 : 특수능력 자체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포지션별 평가는 순혈 롯데덱이나 033에서 약간 아쉬운 마해영을 메우려고 쓰는 레전드. 이마저도 클래식 마해영이 나와서 완전히 버려졌다. 카드가 추가된 이후에는 성골 롯데팬도 당연히 안쓴다.
- 레전드 양준혁 : 특수능력 공개되었을때 이름부터 비판받은 레전드 특수능력. 레드 특능의 이름인 푸른 피의 사나이가 더 멋있다는 평가. 호타준족 패치 이후에도 레전드 특수능력이 그냥 능력치 상승인지라 호타준족 레전드 중에 제일 쓰레기로 평가받는다. 전작 프야매에서 커리어하이 양준혁의 커하 특능도 그렇고 엔트리브가 양준혁을 싫어한다는 말이 돈다.
→ 19.1.10. 업데이트로 특수능력 '양신'으로 변경되었고 주자가 있을시 장타율, 주자가 없을시 안타확률이 증가하여 어느정도 좋은 카드로 상향되었다.
- 레전드 손민한 : 후술할 송진우 레전드의 고평가로 인해 콩라인 취급받는 선발 레전드이다. 하지만 다른 선발 레전드의 특능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라 EX 송진우를 쓸 경우 충분히 쓸 가치가 있다.
- 레전드 송진우 : 베테랑 특수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좋아서 1티어 투수 레전드가 되었다. 삼진 특능이라 특수능력 자체도 좋다. 수많은 레전드카드들의 재평가 속에서도 살아남아 롱런하는 그야말로 송진우 그 자체인 카드
- 레전드 정민태 : 레전드 특수능력 발동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데 효과는 선발 레전드 중 가장 안 좋다는 평이 많다.[25] 물론 1선발로 올려서 옵션을 받으면 레전드 밥값은 한다지만 그래도 레전드 상향 떡밥엔 항상 먼저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결국 상향되기는 했다. 1선발 제한 해제 끝. 같은 패치로 상향되었지만 이름부터 안고치고, 똑같이 능력치 증가만 받은 레전드 양준혁과같이 버려질 듯.
- 레전드 구대성 : 보통의 흐투 유저들은 레전드를 선발에 투자한다. 그래서 자체 성능과 별개로 제일 비주류인 투수 레전드.
- 레전드 박재홍 : 클린업 중견수라 포지션 면에서 애매하지만(다만 외야의 함성이 버려지는 추세라 크게 상관은 없다) 특수능력은 괜찮은 편. 다만 슬러거형이 원체 좋기 때문에 무리해서 만들 필요도 없거니와, 레전드 심정수가 출시되면서 입지가 좁아져가고 있다. 호타준족 상향 패치를 받아 매우 좋아지기는 했는데 지명타자로 쓴다면 상위호환인 레임즈가 있어서 평가가 약간 하락했지만 충분히 좋은 레전드. 단 중견 포지션으로 생각한다면, 카드 레벨업으로 수비능력치를 일정 이상 만족해야 실책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 레전드 이종범 : 상위 유격수라는것 만으로도 포지션에서 압도하며, 특수능력도 현재 호타준족형 레전드 중에선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클린업 교통정리가 애매한 덱에서는 레전드 이종범을 우선적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
- 레전드 홍성흔 : 오버롤도 낮은 편이고 특수능력이 상당히 나사빠진 상태로 출시되어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 레전드 김원형 : 애매하다. 레전드 특수능력이 긁히는 볼!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 그래도 소년가장을 레특으로 달고 나와버린 레대진보다는 낫지만 이미 본좌급의 레진우가 있기에..
- 레전드 이대진 : 매우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레전드 특수능력이 타고메타가 찾아오면서 서서히 버림받고 있는 소년가장 특수능력과 거의 동일하기에 순혈변태가 아닌 이상 아무도 쓰지 않는다.
- 레전드 심정수 : 설명만 봐서는 대략 외야버전 이승엽 정도 되어 보이지만 실제 성능은 이승엽 정도까지는 아니다. 장타 확률이 늘어나긴 하는데 막상 안타가 늘어나진 않기 때문. 단타가 2루타가 될 확률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홈런이 늘어나는 느낌도 거의 들지 않는다. 대신 스탯 자체는 레전드 타자 중에서도 최상급이므로 그나마 보완되는 편. 대략 장성호와 김동주 수준으로 보고 필요한 포지션에 따라 골라 쓰면 된다.
- 레전드 김용수 :
- 레전드 테임즈 : 특수능력으로 호타준족형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거라 기대된 예상과 달리, 제 2의 레전드 양준혁이라는 평가가 서서히 주류가 되고 있다. 일부 엔씨덱이 아닌 이상 일부러 슬러거형 버리고 능력치에서 손해를 많이 보는 호타준족형을 만들 필요가 없기도 하고.. 이후 호타준족 상향 패치 이후에는 레재홍의 상위호환이 되었으며 평가도 상승. 다만 호타준족의 수비 능력치 상승때문에 1루에 쓰기에는 아쉽고 초고과금이 쓰기에는 이미 키워둔 레승엽이 전술했다시피 홈런타자인지라...
- 레전드 박정태 :
- 레전드 장종훈 : 스탯과 특수능력은 레전드 타자 최상위권이지만 아직 완전체를 굴리고 있는 유저가 없어 성능을 확인하기 어렵다. 타격만 볼 때는 심정수의 상위호환.
- 레전드 선동열 : 선발출전시 탈삼진률 대폭상승에 주자 존재시 피홈런율 대폭감소를 들고나와 사실상 레전드 송진우의 상위호환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동안 송진우 외에 선택지가 별로 없었던 투수 레전드카드에서 많은 유저들이 갈아타려 하고 있다. 스탯 자체도 최상급. 현재의 평가는 최동원에게 근소하게 밀리고 박철순과 비등하거나 근소 우위.
- 레전드 최동원 : 전설의 철완, 최동원 선수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운 철완이 특수능력명이 아닌 것이 아쉬울 따름. 피안타 확률 억제가 매력적이며, 6회 이후 탈삼진 대폭증가로 선발투수를 오래 끌고갈수록 이득이 되는, 철완 최동원 선수와 매칭되는 특수능력을 부여받았다. 현재까지 평가는 최동원이 선동렬보다 약간이나마 낫다는 평.
- 레전드 김시진 : 스탯은 좋지만, 위 선동열, 최동원의 레전드 선수 특수능력에 비해 삼진이나 피안타 억제특능이 아닌 위풍당당 상위호환을 받아서 조금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그렇다고 순혈 유저들이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기에 종종 쓰는 편.
- 레전드 백인천 : 일단 능력치부터가 게임 내 모든 카드를 통털어 1위에, 기본적으로 안타 대폭증가에다 옵션으로 어린투수 상대시 장타력 "폭발"이라는 무시무시한 표현의 옵션을 달고 나왔다. 백인천은 39세라 사실상 거의 모든 투수에게 발동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는 슬러거 치고 발도 빠른 편에다 수비까지 나쁘지 않은[26] 완전체.
- 레전드 박철순 : 최상위권 레전드. "선발출전시 컨디션이 기본 이상일 경우" 피안타율 대폭 감소에다 1실점 이후 구위변화증가라는 몬스터의 상위호환특능을 달고 나왔다.(몬스터의 경우 피안타율 감소도 1실점 이후부터라)..
- 레전드 장명부 : 강하기는 한데 선동열의 완전한 하위호환. 탈삼진률 대폭상승은 마찬가지지만 피홈런 억제 대신 단순한 구위 증가를 들고 나왔다. 능력치도 약간이나마 밀리기 때문에, 순혈덱이거나 기아 덱이어서 EX선동열을 쓸 것이 아니라면 선택할 메리트는 적다. 단, 홈런이 어차피 안 나오는(...) 하위리그에서는 선동렬보다 나을 수 있다는 평.
- 레전드 김기태 : 클린업 출전 시 안타확률 상승에, 우완투수 상대 시 홈런확률 대폭 상승. 안타확률 대폭상승이 판을 치는 최근 레전드들과 비교하면 메리트가 너무 적다. 레전드 장성호의 약간 상위호환 정도.
5. 레전드 등급 특수능력
2018년 8월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EX등급의 윗등급 특수능력이다. 특수능력 업데이트 초기부터 최고등급인 EX 특수능력이 별 5개 중 4성이었는데 이것 때문에 언젠가는 5성짜리의 특수능력이 추가되지 않겠냐고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고, 그대로 실현됐다.
그러나 유저들의 많은 예상과 달리 기존의 특능 획득방식이 아닌 '''특정한 재료들을 모으고 소모하는 방식[27] '''으로 추가되었다. 주 재료로는 레전드 동상, 레전드의 함성, 레전드 선수카드, 특정 등급까지 성장한 선수카드, 특정한 노말~EX등급까지의 특수능력카드, 모든 EX등급 특수능력카드가 있다.
5.1. 정신적 지주(타자)
5.2. 언제나 강견!(포수)
한 차례의 버프를 거치며 홈보살 장면이 체감될 정도로 늘어나는 등 팀 수비력 강화와 실점 억제에 효과적인 특능이 되었다. 그러나 앉아쏴의 재발견 이후 레강견 열풍은 다소 주춤하고 있다.
5.3. 완치된 새가슴(투수)
2020년 6월 1차 업데이트에서 버프되었다.
5.4. 김거김(타자)
업데이트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에 한 차례 버프가 이루어졌고, 빨특 슬롯에 버그가 발견되어서 한 차례 재료 수정을 거쳤다.
5.5. 백투백투백(타자)
2018년 10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전드 특수능력.
2020년 HOF타자+레투백 대홈런시대 메타의 메인 특능이었다. 한 이닝에 10점씩 내는 경우도 부지기수였으나 2020년 7월 2차 업데이트에서 너프를 맞고 다소 가라앉았다.
5.6. 세기말 구세주(투수)
2018년 10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전드 특수능력.
5.7. 힘내라! 홈런타자(타자)
2018년 11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전드 특수능력.
정신적 지주에 이은 벤치 선수용 레전드 등급 특능. 상술된 다른 레전드 등급 특수능력과 달리 재료에 레전드 카드를 요구하지 않고, 특수능력 카드도 EX가 두장만 요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만들기가 쉽다.
5.8. 공포의 9번타자(타자)
2019년 1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전드 특수능력.
5.9. 마운드의 폭격기(투수)
2020년 6월 1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전드 특수능력.
5.10. 전설의 외야수(타자)
2020년 6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전드 특수능력.
5.11. 전설의 내야수(타자)
2020년 6월 2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전드 특수능력.
[1] 각 수비 포지션마다 존재한다.(예 : 힘내라! 1루수, 힘내라! 2루수 등...)[2] 대표적인 예시가 도루관련 레전드 전용 특수능력을 받은 레전드 이종범에 S-RARE 이상의 대도도문을 달아주고 뒤타자에게 뛰면 친다를 쓰는 것이다.[3] 각 수비 포지션마다 존재한다.(예 : 힘내라! 1루수, 힘내라! 2루수 등...)[4] 힘내라! XXX에서 'XXX'에 적힌 포지션을 말한다.[5] 벤치의 5명을 포함한 14명의 타자[6] 대타 또는 대수비로 해당 포지션의 선수가 바뀔 경우 바뀐 선수가 강화효과를 이어받는다.[7] 배터리, 내야의 함성, 외야의 함성 등을 위해서 개인 타격 특수능력을 착용하지 못한 선수[8] 해당 특성을 보유한 타자가 안타를 치면 해당 이닝동안 다른 타자들의 안타 확률이 매우 크게 증가하는 특성.[9] 18년 6월 1차 업데이트로 '''슬로우 스타터'''라는 특수능력이 추가되게 되면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10] 극강의 효율을 발휘하는 상대는 삼성, NC 등이고, 반대로 롯데 상대로는 영 좋지 않다.[11] 베이스 카드 02 송진우의 나이는 36세. 다른 이유는 삼진확률이 올라가는 레전드 송진우의 특수능력.[12] 물론 소방수같은 태생 빨특 불펜 특능은 못이긴다. 불펜투수 특능 기준 익테랑=빨방수로 평가받는 중.[13] '''이기고 있는 상황'''인지라 6회이후 동점승부에서도 나오는 중무리에게는 약간 애로사항이 있다.[14] 1번타자의 경우, S-RARE는 탑쉐프가 출루해야지 보다 선호되지만, EX는 출루해야지가 탑쉐프보다 선호된다.[15] HOF, 마스터 투수[16] 스탯이 좋은 투수 등에 끼워주면 괜찮은 성능을 낸다는 것이 중론. 다만 '''스탯이 좋지 않은 투수에게는 장착하지 말 것!'''[17] 35세 이상[18] 이전에는 태생 EX인 특수능력치고 제값을 못한다는 평가였으나, 2019년 3월 업데이트 후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19] 4, 5선발[20] 35세 이상[21] 23세 이하[22] 장착하는 순간 특능 해제권 낭비[23] 역으로 말하면 소과금, 무과금 유저들은 레전드 장성호, 레전드 심정수나 지타로 쓸거면 상향된 레전드 이종범, 박재홍, 테임즈같은 좋은 호타 레전드로 많이 갈아탔다는 뜻이다. 앞타자가 2명이상 출루해야지 특성이 발동하니 육성이 힘든 소과금,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밥값을 못한다는 평가.[24] 이마저도 EX 장성호와 레전드 이종범으로 인해 무조건 쓰지는 않는다.[25] 일반적으로 레전드를 1선발로 쓴다지만 1선발 경기를 버리는 용도로 쓴다든지 EX 투수를 잘키워뒀으면 2선발 이후에 밀릴 수가 있는데 레전드 정민태는 무조건 1선발로 써야하고 그마저도 능력치의 소폭 상승이다.[26] 초기치 A에 +93에서 수비적성 130. 과거년도 특유의 수비력 저평가에 영향을 적게 받았다. [27] 레전드 카드 재료 모으기를 생각하면 편하다.[28] 원래는 이 슬롯도 S레어 등급 피거솟이었으나, 버그가 발견되어 슬롯에 넣은 만큼의 S레어 특능을 보상으로 줌과 동시에 모든 빨특으로 조건이 완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