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Survival Evolved/모드
1. 개요
2. 모드 목록
2.1. 정식 DLC화 모드
2.1.5. 토탈 컨버전
2.1.5.1. Primitive Plus (P+)
2.1.5.2. ARK: Survival of the Fittest (SOTF)
2.2. 편의성 모드
2.2.1. 구조물 추가모드
2.2.1.1. Structures Plus (S+)
2.2.1.1.1. Breeders Delight
2.2.1.2. Super Structures (SS)
2.2.1.3. Automated Ark (AA)
2.2.1.4. ARKomatic
2.2.2. 공룡 수납 관련 모드
2.2.3. 시스템 변경 모드
2.3. 생물 추가 모드
2.3.1. 복수 생물종 추가모드
2.3.2. 단일 생물종 추가 모드
2.3.3. 생물 리메이크 모드
2.3.3.1. Carnotaurus TLC
2.3.3.2. Dino Hoarder's TLC
2.3.3.3. Evolving Ark: Megalodon Supremis
2.3.3.4. Mr.Troodons Giga TLC
2.3.4. 기타
2.4. 대형 모드
2.5. 맵 모드
2.5.2. The Volcano
2.5.3. Olympus
2.5.4. Caballus
2.5.5. Ebenus Astrum
2.5.6. The Chasm
2.5.7. HOPE
2.5.8. Fjördur
2.5.9. Valhalla
2.5.10. Zelos
2.5.11. The Sunken World
2.6. 기존 DLC 컨텐츠 추가모드
3. 모드 개발: ARK Devkit
1. 개요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모드를 설명한 문서이다.
아크 서바이벌은 여타 게임처럼 모드가 존재하며, 그 모드들을 공식적으로 개발에 지원해주는 게임들 중 하나이며, 단순히 개발 툴을 풀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이 별도로 모드 경연대회를 열어 우승작들에 상금을 줄 정도로 모드 장려를 많이 하는 게임이다.
모드 제작을 공식에서 지원해주는 만큼 모드 종류도 다양한데, 아크 특유의 불편한 UI와 불친절함과 노가다를 해소해주는 편의성 모드부터 각종 공룡이나 판타지 생물들을 추가해주거나, 어마어마한 생물이나 보스를 추가하여 난이도를 크게 높이는 모드나 아예 새로운 맵을 추가해주는 모드 등 여러 종류의 모드들이 존재한다.
완성도가 뛰어난 모드들은 공식 후원을 하는 등 자체적으로 모드에 대해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스팀 창작마당에서 유저가 만든 맵으로 시작되었던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1] , 크리스탈 아일스는 정식 무료 맵으로 DLC화 되었으며, 2019년에는 홈스테드 업데이트[2] 로 편의성을 증진해 주는 S+ 모드의 건축물 일부가 추가되었다.[3]
스카이림이나 폴아웃처럼 대체적으로 넥서스 등의 외부 사이트에서 파일을 받아 수동으로 로컬 파일에 적용시키는 방식이 아닌 스팀의 창작마당에서 구독하면 자동으로 받는 방식이기 때문에[4] 에픽 게임즈에서 무료로 배포하던 것을 받은 사용자나 구매 자체를 에픽게임즈에서 한 사람들은 모드 적용이 다소 애매해진다. 스팀에서는 모드적용 서버라도 무리없이 들어가졌으나 에픽게임즈에서는 구동 여부가 불투명하다. 대체로 에픽 연동 서버같은 경우 모드를 뺀 바닐라 상태로 돌린다.
아크를 아예 처음 접한 초심자의 경우에는 모드 사용보다는 기존 아일랜드 본편과 라그나로크 같은 무료 DLC맵, 유료 스토리맵 등을 플레이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특히나 프라이멀 피어나 피리아, 아크 이터널 등의 대형 모드 같은 경우 플레이 난이도가 수직상승해 입문하기에 무리가 있으며, 게임에 대해 알아가는데 해당 모드들의 요소와 바닐라의 요소가 혼동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5]
2. 모드 목록
2.1. 정식 DLC화 모드
모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해주는 게임이다보니 잘 만들어진 모드는 공식 DLC나 게임의 요소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공식 무료 DLC들과 홈스테드 업데이트가 있다.
또한 체감하기엔 같을 지 몰라도, 해당 무료 DLC맵은 유료 DLC맵은 '''다르게 취급된다.''' 아크가 설치되어 있는 로컬 폴더 기준 스코치드 어스, 에버레이션 같은 유료 DLC맵과 디 아일랜드는 Maps 폴더에, 라그나로크, 발게로 등의 무료 DLC맵은 Mods 폴더에 '''모드들과 같이 존재한다.'''
2.1.1. 더 센터
아크 서바이벌이 나온 후에 최초로 나온 DLC이자, 최초로 정식 DLC화가 된 맵 모드이다. 다만 아크 자체가 본격적이지 않았던 탓인지 새로 추가된 더 센터 고유의 생물은 없다. 넓이는 아일랜드보다 조금 넓은 70km²이다.
2.1.2. 라그나로크
창작마당 맵 모드였다 두 번째로 정식 DLC가 된 모드. 스코치드 어스가 출시된 이후에 나왔기에 불사조를 제외한 스코치드 어스의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으며, 라그나로크 고유의 냉기 와이번과 그리핀, 아이스웜 등의 생물이 추가되었다.[6]
여태까지 아크에서 나온 맵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맵이었으나 크리스탈 아일이 나오면서 2번째로 밀리게 되었다.
2.1.3. 발게로
익스팅션이 나온 이후로 세 번째로 정식 DLC가 된 맵 모드. 넓이는 82km² 정도로 에버레이션과 라그나로크 육지 지역과 비슷하다.[7] 라그나로크의 전례 때문인지 에버레이션과 익스팅션, 라그나로크의 생물들이 모드 시절에는 있었으나 정식 DLC가 되면서 잘려져나갔다. 라그나로크의 그리핀 역시 정식 DLC가 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잘려버렸다.
발게로 고유의 생물로는 힐 지역 바위 골렘과 얼음 골렘이 있으며, 데이노니쿠스라는 새로운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8] 의 강력한 소형 공룡이 추가되었다.
2.1.4.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가 나온 이후로 네 번째로 정식 DLC가 된 모드이다. 서울과 대전 간 거리의 면적을 가진, 현재 아크에서 제일 큰 면적의 맵이며, 크리스탈 아일 역시 에버레이션과 익스팅션의 생물이 몇몇 있었으나 발게로처럼 잘리게 되었다. 이름답게 곳곳에 대형 크리스탈과 크리스탈이 박혀있는 와이번, 기존 3보스와 만티코어를 돌려쓰는 것이 아닌 완전히 새롭게 추가된 와이번 보스, 제트 엔진과 유탄발사기가 달려있는 특수한 안장을 가진 새 익룡인 트로페오그나투스가 추가되었다.
물론 넓은 면적에 비례해 적당한 집터가 없고,[9] 풍경의 색채가 상당히 고채도이기 때문에 장시간동안 하기엔 눈아프다는 평이다.
2.1.5. 토탈 컨버전
아크를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다. 프리미티브+(P+)의 경우 위의 무료 DLC 형태로 받고 메인 화면에서 토탈 컨버전 부분을 Primitive Plus로 바꿔줘야 하며, 서바이벌 오브 더 피티스트(SOTF)의 경우에는 게임을 샀을 시 아크 본편과 같이 깔린다.
2.1.5.1. Primitive Plus (P+)
원시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도끼부터 철기를 넘어 미래 기술인 테크(TEK) 단계까지 발전할 수 있는 기존의 아크와 다르게 본격적인 기계 단계 이전까지만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프리미티브에서의 화기는 플린트락과 머스킷 단 2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여러 무기, 음식, 작물, 전리품이나 구조물, 재료 등이 추가되며, 특히나 섭취할 수 있는 음식/작물과 구조물의 추가량이 큰 편이다.
2.1.5.2. ARK: Survival of the Fittest (SOTF)
일명 피티스트, 줄여서 SOTF라는 약칭으로도 표기된다. 아크 본편을 구매하고 설치할 시 같이 깔리게 되는 형식으로 존재하며,[10] 게임 방식 자체는 기존 아크와 같지만 최후의 1인이 살아남는 배틀로얄을 접목한 게임이다. 즉, 기존의 아크 서바이벌과 배틀그라운드를 섞은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11]
다만 아크 본편에 비해 인지도가 밀려 하는 사람이 없다시피 하며, 업데이트 역시 아크 자체의 최신 업데이트가 반영되지 않는다.[12]
2.2. 편의성 모드
2.2.1. 구조물 추가모드
2.2.1.1. Structures Plus (S+)
더 배치하기 편한 건축물, 조용한 제작 시설, 주위의 상자에서 레시피에 필요한 물건을 끌어오는 기능 등 수많은 기능을 추가해주는 모드이며, 대부분의 비공식 서버에서는 기본적으로 깔려있다시피 했던 모드이다. 줄여서 '''S+'''라고 불리는 모드. 재료를 쉽게 옮긴다던가, 구조물 회수나 간편해진 브리딩 등 여러가지 아크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주는 편의성 기능 덕분에 대부분의 비공식 서버에서는 S+ 모드가 안 깔린 곳이 없을 정도'''였'''다.
추가되는 구조물은 모두 기존 구조물의 바리에이션이지만 편의성이 크개 개선된 구조물들이다.[13] 또한 해처리 등 S+만의 독자적인 특수 구조물도 추가된다. 다만 생물을 교배할 시 '''확정적으로 돌연변이가 나온다거나''', 익스팅션에 나오는 '''감염된 생물을 길들일''' 수 있는 구조물인 뮤테이터나[14] 철을 집어넣으면 1초만에 철 주괴로 바뀌는 화로 등 상당히 오버밸런스적인 구조물도 많다. 또한 구조물을 회수하거나 대량의 인벤토리를 한방에 전송하는 툴도 추가된다.
최근 제작자의 갑작스러운 구조물 회수 불가[15][16] 나 S+모드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해처리를 삭제'''하는 등의 불편한 업데이트[복구] , 구조물 툴의 갑작스러운 수정[17] 여물통 범위가 옵션을 건드려도 계속 보이는 버그[18] 등의 불편으로 인해 그전 버전을 유지하거나 비슷한 성향의 모드인 Super Structures(일명 SS모드)로 넘어가는 추세이다.
2.2.1.1.1. Breeders Delight
오픈소스인 S+(Structures Plus)에서 해처리와 나니(Nanny), 뮤테이터와 같은 브리딩 관련 요소만 떼놓은 모드다.
S+가 너무 용량이 큰 모드여서 모드가 업데이트 중일 때는 해당 모드를 세이브파일에서 빼놓으며, 업데이트 중이라는 글씨가 밑에 작게만 떠서 눈에 안띄는 아크 시스템 특성상 그냥 지나치고 업데이트 전에 맵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당연히 S+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상태로 들어가면 당연히 S+의 해처리나 나니도 사라지기 때문에 용량을 줄여 업데이트를 순식간에 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위에도 적혀있듯, S+의 기능 중 기존에 비해 상당히 오버밸런스적인 기능을 가진 구조물이 많다. 이러한 구조물들과 영어로 된 엔그램이 추가적으로 족족이 생겨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브리딩 관련 요소만 개선할 생각이라면 이 모드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2.2.1.2. Super Structures (SS)
2.2.1.3. Automated Ark (AA)
기존 아크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복잡한 작업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구조물들을 추가한다. 예를 들어 공룡의 알을 수집한다거나, 육포를 만든다거나, 포탑에 총알을 일일히 넣는 등의 행동[19] 을 플레이어가 일일히 수작업을 하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하는 것이다.
주로 중국 서버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모드이며, S+나 SS 모드에 비해 그리 알려지진 않은 편이다.
2.2.1.4. ARKomatic
2.2.2. 공룡 수납 관련 모드
2.2.2.1. Easy Cryo v2.0
2.2.2.2. Dino Storage v2
기존 크라이오포드에 비해 쿨타임이 없고 드는 재료가 훨씬 싸며, 겹칠 수 있는 등 훨씬 편리한 아이템과 관련 도구들을 추가해준다. 흔히 아이템 이름을 따서 소울볼이나 '''소울볼 모드'''라고 불리는 모드이다. 정작 모드의 정식 명칭은 '''디노 스토리지 v2(Dino Storage v2)'''이며, Soul Ball 등으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으며, 소울볼이라 불리는 아이템 자체도 '''소울 트랩(Soul Trap)'''이니 주의하자.
해당 모드로 추가된 아이템들은 이름 끝에 (DS)라는 약자가 붙기에 검색할 때 (DS)로만 쳐도 나오며, 모든 아이템은 인벤토리에서 제작이 가능하다.
추가되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소울 트랩(DS): 크리스탈 1개로 제작 가능하며, 해당 상태로는 후술할 소울 건을 제외하면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아이템 그래픽이 여러 개의 공을 쌓은 생김새인데, 해당 아이템을 사용함으로서 단일 구체 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며, 이 상태로 만들면 사용이 가능하며 겹쳐지지 않는다. 해당 트랩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빈 트랩에 겹치는 식으로 겹치기가 가능하다.
기존 크라이오포드는 PVE 모드가 아닌 이상 5분 내로 다시 던지면 크라이오 후유증이라는 디버프와 함께 해당 공룡이 기절하는데 소울 트랩은 언제든 던져도 문제가 없으며, 재료 역시 철주괴 등 꽤나 들어가 오벨리스크나 비콘까지 가야 제작이 가능한 것과 다르게 크리스탈만 있으면 인벤에서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30일 유통기한이 있어 냉장고나 포드 냉장고에 넣어 유통기한을 관리해줘야 하지만 유통기한이 없이 그냥 보관해두기만 하면 되며, 보관된 공룡의 스탯이나 색, 생물 유형[20] 이나 교배 가능 여부까지 표시해주는데다 포딩 시간 역시 가져다 대기만 하면 바로 포딩이 되는 수준이다.[21]
또한 30일 유통기한이 있어 냉장고나 포드 냉장고에 넣어 유통기한을 관리해줘야 하지만 유통기한이 없이 그냥 보관해두기만 하면 되며, 보관된 공룡의 스탯이나 색, 생물 유형[20] 이나 교배 가능 여부까지 표시해주는데다 포딩 시간 역시 가져다 대기만 하면 바로 포딩이 되는 수준이다.[21]
- 소울 건(DS): 특이한 생김새의 총으로, 상술한 소울 트랩을 탄약으로 쓴다. 해당 도구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바로 포딩이 가능해 재료가 모인다면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공룡 포딩 뿐만 아니라 그 공룡이나 플레이어가 들고 있던 아이템 가방도 포딩이 가능하며, 단순히 떨어진 아이템이나 대변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 소울 터미널(DS): 소울 트랩 보관함이나 트랩 외에도 여러가지를 넣을 수 있어 사실상 다용도 보관함 느낌에 가깝다. 300칸으로 기존의 금고와 같다. 다만 소울트랩을 관리할 수 있는 여러 부가 기능이 존재한다.
- 소울 파인더(DS): 리모컨 형태로의 아이템으로, 누르면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소울볼들을 모두 불러오며, 플레이어가 소유하고 있는 소울 트랩들을 모두 보여준다. 해당 공룡의 정보나 팔레트, 각인 여부 등도 보여지게 되며, 리스트를 클릭해 해당 소울 트랩을 인벤토리로 즉시 끌어올 수 있다.
2.2.2.3. Dino Pick Up
'''픽 업 렐릭(Pick Up Relic)'''이라는 아이템을 추가해 공룡의 인벤토리에 넣고 작동시키면 해당 공룡을 주워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기가노토 등의 커다란 생물도 어깨 위에 올려서 운반을 할 수 있다.
2.2.3. 시스템 변경 모드
2.2.3.1. Classic Flyers
공중 생물의 속도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모드 중 하나이다. 다만 클래식 플라이어의 영향을 받아 스탯을 찍을 수 있게 된 날것들은 모드를 지우면 그대로 게임 내에서 없어지며, 와이번의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증가하는 버그가 있다.
또한 단순 이속 스탯만 추가하는 게 아닌 새로운 날탈로 하스트수리를 추가시킨다. 물론 명칭만 하스트수리고, 사실 TLC 이전의 아르젠타비스이다.
2.2.3.2. Naj's Speedy Flyers
위의 Classic Flyers 모드와 같은 기능이지만, DLC쪽 생물에도 적용되고 오류가 적다고 한다. Naj's Speedy Flyers 모드 링크[22]
Classic Flyers와 달리 콘피그 파일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법 [ 보기 · 닫기 ]
2.3. 생물 추가 모드
생물들과 그와 관련한 아이템들이 추가되는 모드이다. ARK Additions처럼 소규모도 있지만 피리아나 프라이멀 피어처럼 대규모로 추가되는 모드도 존재한다.
2.3.1. 복수 생물종 추가모드
단일 종만 추가하는 것이 아닌 여러 종류의 생물들을 추가하는 모드들이다.
2.3.1.1. ARK Additions
공룡이 나오는 작품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브라키오사우루스나 쥬라기 월드에서 나오는 인도미누스 렉스 등의 고퀄리티 생물을 추가시키는 모드다.
2.3.1.2. Prehistoric Beasts
위의 ARK Additions와 비슷하게 실존했던 고생물들을 추가해주는 모드이다. 현재 오르니토케이루스, 포스토수쿠스, 살타사우루스, 하이노사우루스, 네오베나토르, 마소스폰딜루스와 거대 바다 민달팽이가 존재한다.
2.3.1.3. Additional Creatures
위의 두 모드와 비슷하게 여러가지 공룡과 다른 생물들을 추가해주지만 그 종류가 위에 비해 상당히 많고, 시리즈가 다양하다. 비슷하게 프라이멀 피어도 여러 시리즈가 있으나 바닐라 생물들의 변종을 확장팩 별로 추가하는 것 정도지만 해당 모드 시리즈는 가지각색의 모드와 생물들이 추가된다. 아예 별도의 위키까지 있을 정도.
2.3.1.4. Dragon Gods
일반적으로는 와이번 밖에 없는 아크에 다양한 드래곤들을 추가시켜주는 모드이다. 모든 용에는 장로(Elder) 종이 존재한다.
2.3.1.5. Pyria
각종 판타지나 신화, 전설이나 게임에 나오는 괴물들을 추가하는 모드이다. Additional Creatures 모드를 만든 Shadlos가 제작하였으며, 여러 시리즈가 나온 AC 모드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양의 생물들이 추가되는 대형 모드이다.
주로 유튜브 등지에서 프라이멀 피어 등의 대형 모드와 같이 적용시켜서 하는 것이 많은데, 상위 티어로 갈수록 오버밸런스적인 스펙을 가진 프멀이나 익스팅션 코어의 생물에 비해 다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인데, 물론 피리아 생물들이 약한 것이 아니라 프멀이나 익스팅션 코어의 생물들이 강한 것이다.
2.3.1.6. RR 시리즈
여러가지 아이템이나 생물들을 추가하는 모드. 그런데 추가되는 생물들의 경우 대다수가 같은 개발사의 게임인 아틀라스에서 나온 것인 게 특징이다.
아틀라스의 경우 기존 아크 서바이벌과 기술적인 부분의 대부분을 공유하기 때문에 포팅도 쉬워 아틀라스에서 괜찮은 생물종 자체를 떼 온 모드는 굳이 RR 시리즈가 아니라도 꽤 있는 편이다.
2.3.2. 단일 생물종 추가 모드
2.3.2.1. Godzillark
기존 아크에 유명한 괴수 캐릭터인 고질라를 추가해주는 모드이다. 다만 디자인과 모티브는 1998년 영화판의 질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추가되는 생물과 아이템은 괴수 고질라크(Godzillark)밖에 없지만 알파 고질라크나 오리지널 고질라 디자인의 고지라크(Gojirark)나 다른 괴수들이 계획되어 있다.
추가되는 생물인 고질라크가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 상당히 노가다성이 짙은 모드이다. 기본 재료인 Science Experience부터 돋보기와 '''유물 하나'''[23] 를 요구하며, 고질라크를 테이밍하기 위해서는 이 아이템이 족히 백단위는 넘게 필요하다. 또한 이렇게 만든 해당 아이템은 3시간이 지나면 썩어서 없어지게 된다.
또한 이 모드의 아이템들은 기본적으로 대장간이나 제작기 등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고질라크 오벨리스크(Godzillark Obelisk)라는 구조물에서 만들어진다.[24]
여담으로 같은 제작자가 게리모드에 같은 리소스로 NPC를 만들어놓은 것이 존재한다.
2.3.2.2. 추가되는 생물
2.3.2.2.1. 고질라크 (Godzillark)
1998년 영화의 그 고질라를 기반으로 했다. 스펙부터 다른 공룡들은 물론, 비슷하게 고질라를 오마쥬한 킹 타이탄에 비해 훨씬 강력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크기부터가 그 기가노토보다 훨씬 크다.[25]
당연히 태생부터 인공적인 생물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스폰되지 않으며, 소환 방법은 핵을 만들어 떨구면 자체적으로 스폰된다.[26][27]
테이밍 방법은 기절 테이밍이지만 마비수치가 천문학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마비 화살이나 다트는 먹히지 않고, 모드에 추가된 특수한 바주카에 특수한 마비용 미사일을 넣어서 쏴야 한다. 공격 하나하나가 방사능 디버프를 걸고, 자체 데미지 또한 강력하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다.[28]
또한 모드 자체가 심각하게 노가다성이 짙기 때문에 마비용 탄두 만드는데만 해도 상당한 재료들이 들어가며, 애초에 관련 엔그램 자체가 고질라크를 한번 죽여야 열리게 되어있는데다 고질라크에게서 드랍되는 G 세포(G Cell)를 이용해야 한다.[29]
기절을 시켰다면 일반적인 키블이 아닌 방사선에 오염된 고품질 생선살을 먹여야한다. 다행인 점은 기절시키고 나면 마비수치가 느리게 떨어지는 편이라 아예 몇일동안 잊어먹고 방치하다시피 한게 아니라면 테이밍 중간에 깨어나서 플레이어를 죽일 일은 없다는 것이다.
테이밍된 고질라크는 그야말로 최강의 공룡이다. 기본 데미지만 천단위가 넘으며 공속도 상당히 빠른 편이다. 지나가는 길에 있는 나무나 돌같은 자원은 지나가기만 해도 부서지며,[30] 최고로 강한 공룡에 속하는 그 기가노토도 철제 이상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데 고질라크는 테크 건축물에도 그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때려넣을 수 있다.
존재 자체가 특수능력이지만 아크 공룡답게 특수능력도 존재하는데, 방사열선 브레스를 쏘면 약 20~30에 달하는 데미지[31] 가 초단위로 박히며 방사능 디버프를 5분동안 걸기 때문에 실질적 데미지는 그 이상이 된다. 그리고 보스 몹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데이노니쿠스를 제외한다면 출혈이 면역이다.[32]
운반능력 역시 단순히 높은 게 아닌, 아예 초월적인 무게스탯을 가지고 있어 짐꾼이나 보관용 공룡으로 쓰기에 '''매우''' 적합하며, 지상과 수상을 가리지 않고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드에서 주로 쓰이는 재료인 우라늄 가루와 G 세포[33] 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해당 모드 관련 자원 수급에 용이하다. 또한 스탯이 아예 초월적인 스탯이기에 보스를 격파할 때 데려가기만 한다면 아주 쉬워진다.
특수하게 아크의 보스들처럼 보스 바가 떠있으며 테이밍 후에도 그대로 존재한다.
몸 자체가 방사능의 그것이라 그런지 자체적으로 전기를 돌린다는 컨셉인 듯 하다. 방어력도 25인 다른 공룡[34] 의 기본 원시 안장보다 더 높으며, 요구 레벨은 따로 존재하지 않고 테크그램처럼 고질라크를 격파하면 엔그램이 나오는 식이다. 대장간이나 제작기 등의 일반적인 아크 구조물에서 만들 수 없으며 고질라크 오벨리스크(Godzillark Obelisk)에서만 제작할 수 있다.
제작자가 적은 공식 아크 위키 설명에 따르면 브리딩이 가능하며, 고질라크 자체에도 성별이 있으나 따로 해본 사람은 없으며 관련 정보 자체도 없다. 단지 브리딩이 가능할 것이라는 선에서 끝이 대부분이다.
고질라크의 엔트리(Entry) 그림이 있으나 정작 인게임에서는 ?로 표시된다.
2.3.2.3. Cidiosaurus
2.3.2.4. Draconiasaurus
같은 제작자의 Cidiosaurus처럼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렉스, 안킬로사우루스의 혼종이라고 하며,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렉스 사이의 크기와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드라코니아의 알은 뛰어난 키블의 재료가 된다. 안장은 85레벨에 해금된다.
조작법은 좌클릭이 평타, 우클릭이 꼬리치기이며, C키를 누르면 특수한 동작과 함께 내려찍는 공격을 하며, 꼬리치기 공격은 기본적으로 자원 채집이 된다. X키를 누르면 포효를 한다.
다만 실 성능은 상당히 애매한 성능으로, 렉스(550)와 기가노토(4000) 사이에 어중간하게 낀 체급(850)이기에 자체 무게제한이 560인 보스 아레나에 입장이 불가능하며, 스펙 역시도 마찬가지로 그 중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조련 난이도는 기가노토보다 더 높다.'''
대체로 렉스 이상의 대형 공룡류를 테이밍장을 이용해 조련할 때 공룡문을 ㄷ자로 배치하고 유인시켜 끼워넣은 뒤 뚫린 곳을 닫은 뒤 조련을 시작하는데, 드라코니아사우루스의 경우 철제 게이트로 막아도 '''그냥 걸어서 빠져나온다.''' 더군다나 자체 뎀감도 존재해 마비수치가 4분의 1밖에 들어가지 않아 그 기가노토를 조련할 때보다 더 많이 쏴야 한다.[35]
그렇다고 유인이 쉬운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플레이어보다 야생 공룡에 어그로가 더 많이 끌려 플레이어를 잘 따라오다가도 어느샌가 다른 공룡에 빠져서 다른 곳으로 가게 되며, 비슷하게 다른 생물에 더 많이 끌리지만 비교적 속도가 느린 렉스와 다르게 속도 역시 빠르기에 다른 곳을 봤다면 아예 사라진 것 같은 수준이다.
채집용도로 쓰기에도 역시 애매한 것이, 단순히 채광을 위해서 기가노토보다 어려운 조련 난이도를 감수해가면서 찾아 쓸 필요가 없다. 초반이라면 안킬로사우루스가 조련하기 훨씬 쉬우며, 자원이 넉넉해지는 중후반이라면 고급 철 곡괭이와 데스웜 뿔 등을 파밍해 사마귀를 조련하거나, 제네시스 맵에서 마그마사우루스를 구해오는 것이 더 효율이 좋기 때문. 정 뭐하다면 채광 드릴이나 고등급 곡괭이와 근접공격력만 올려도 꽤 나온다.
그 외 특징으로는 타격할 수록 데미지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보다 큰 체급의 생물들에게는 눈이 빛나면서 버프가 생긴다. 다만 보스전에 들어갈 수 없으며, 타이탄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기에 이 역시 또 애매하다.
종합하자면 렉스와 기가노토 사이의 스펙을 가지거나 알은 동급 선으로 취급되는, 좋게 말하면 공격과 채집이 되는 밸런스형이고, 그냥 전체적으로 애매한 생물이다.
2.3.2.5. Confuciusornis
공자새를 추가하는 모드이다.
2.3.2.6. Avalanche Tek Managarmr
테크 마나가르마를 추가해주며, 성능은 '''무려 너프 이전의 마나가르마이다.''' 기존의 마나가르마는 자체 성능도 성능이지만 공식 서버의 고인물화로 인해 고스펙의 생물들을 타고 뉴비들을 양학한 것 때문에 약 두 번에 걸친 스펙 너프를 겪었으며, 현재의 마나가르마는 대쉬나 점프, 방향전환 횟수에 제한이 생겨 너프 이전의 기동성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모드의 테크 마나가르마는 이러한 너프 전의 마나가르마를 구현함으로서 빠른 기동성의 그 마나가르마를 찾고 있다면 적합할 모드이다.
추가되는 생물은 테크 마나가르마와 로얄 테크 마나가르마가 추가되며, 기존 생물들은 테크라도 일반 공룡의 엔트리 아이콘을 사용하나, 테크와 로얄 테크 마나는 기존 마나와 아이콘을 공유하지 않기에[36] 사실상 기존 마나가르마와 특징만 비슷한 별개의 생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기력 스탯 역시 원종보다 동레벨이라도 높은 편이다.
테크 마나가르마는 마나가르마가 스폰되는 맵에서 일반 테크와 마찬가지로 원종 스폰확률의 5% 확률로 원종을 대체시켜서 나오며, 로얄 테크 마나가르마는 더 희귀하게 2%로 스폰된다.
또한 MEK처럼 테크 마나 / 로얄 테크 마나의 엔그램을 배워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각 일반 테크는 85레벨, 로얄 테크는 105레벨에 해제 가능하다. 다만 제작 재료가 상당히 빡센데, 무려 '''아이스 타이탄의 트로피를 일반 테크는 2개, 로얄 테크는 3개나 소모하게 된다.''' 또한 로얄 테크의 경우 로얄 테크 마나가르마 왕관이라는, 아예 해당 개체에게서 나오는 자원을 이용한다.
또한 제작해서 스폰하는 개체는 레벨 역시 고정되어 180(일반 테크), 270(로얄 테크)으로 스폰되기에 '''만렙이 150이 아닌 300이나 500, 1200 등의 고레벨로 설정했다면 오히려 야생에서 해당 개체들을 잡는 것이 효율적이다.''' 180과 270이라는 레벨은 만렙을 아무리 높게 설정해도 그대로 해당 레벨로 무조건 스폰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 다만 로얄 테크마나의 경우 조련이 되지 않기에 강제로 270 개체를 만들어서 써야한다.
여담으로 테크 마나와 로얄 테크마나 공통으로 대변이 아닌 흑진주를 싼다. 마나가르마 특유의 배변량을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흑진주 공장이 될 수도 있으며, '''에버레이션 맵에 출입이 불가능하다.'''
2.3.3. 생물 리메이크 모드
2.3.3.1. Carnotaurus TLC
2.3.3.2. Dino Hoarder's TLC
2.3.3.3. Evolving Ark: Megalodon Supremis
2.3.3.4. Mr.Troodons Giga TLC
2.3.4. 기타
이따금씩 유튜브 등지에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들을 재현한 모드가 존재하나 이는 개인용으로, 피리아 모드와 AC 모드를 만든 Shadlos가 개인적으로만 소장하는 모드이다. 3년 전 쯤에 공개적으로 올라온 모드가 존재하나 저작권에 의해서 잘렸고, 현재는 몬헌 관련 모드는 Shadlos의 개인 모드가 끝이다.
공개를 하더라도 일부 유튜버들을 초대하는 한정된 방식으로만 공개하기에 사실상 해당 모더와 친분 등이 없다면 없는 모드인 셈이다.
혹은 능력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게임에서 자체적으로 포팅할 수 있으나, 이러한 타 제작사의 저작물을 공개적으로 올릴 시 몇몇 경우는 저작권으로 인해 잘릴 수 있다. 사실 이는 비단 아크의 스팀 창작마당만의 특징은 아닌 것이, 같은 모딩 관련 커뮤니티인 넥서스에서도 다른 게임의 리소스 등을 사용할 시 저작권 위반으로 내려가게 된다.
다만 위에서 설명한 것은 같은 개발사인 ATLAS의 컨텐츠 모드의 경우 사실상 통으로 게임 자체를 이식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사실상 내려갈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2.4. 대형 모드
생물 추가나 여러 아이템 추가 뿐만 아닌 게임 시스템이나 난이도를 많이 변경시키는 모드들이다. 당연히 이러한 모드들은 그 규모가 크기 때문에 용량이 하나같이 상당한 모드들이다.
2.4.1. Extinction Core
2.4.2. Ark Eternal
2.4.3. Annunaki Genesis
음차해서 아누나키 제네시스나 아누나키라고 불리는 모드로, 모드명을 직역하면 신들의 창세라는 뜻이 된다.
멸종코어 모드를 제작한 팀이 이전에 만든 모드로, 난이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모드의 원조격인 모드이나 2차 TLC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모드이기에 '''2021년 현재 기준으로 구동하기엔 애로사항이 많은 모드이다.''' 대표적으로 아르젠타비스는 TLC 이후로 여러 기능이 추가되고 모델링이 바뀌었으나 아누나키는 해당 TLC 관련 정보들을 업뎃하지 않아 무적이 된 오류가 존재한다.
또한 일부 생물이 멸종코어에 그대로 존재하기에 그냥 옛날 모드라는 것만 알아두고 비교적 최근 모드인 익스팅션 코어나 프라이멀 피어를 하는 것이 낫다.
2.4.4. Foreworld Myth
흔히 "신화 모드" 라고 알려진 모드이다.
2.4.5. Primal Fear
2.4.6. Prometheus
흔히 음역을 해 프로메테우스라고 불리는 대형 모드이다.
2.5. 맵 모드
맵을 추가시키는 종류의 모드로, 해당 모드들은 단순히 생물이나 아이템 수준이 아닌 하나의 게임 맵이기 때문에 모드 하나하나가 용량이 크다.
주로 공식화되는 모드의 종류들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 아크에 나와있는 무료 맵 추가 DLC들인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은 창작 마당의 맵 모드들로 시작되었으며,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유명한 맵이거나, 모드 공모전에서 1위를 한 맵이라면 공식 DLC로 편입이 된다.[37]
아크의 배경 설정을 생각해보면 해당 맵 모드들도 아일랜드와 같은 여러 수많은 아크들 중 하나이며, 제네시스 파트 2가 마지막 DLC라고는 하지 않았으니 여러 맵 모드들이 DLC가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아래의 맵 모드들이 전부 공식화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맵에 따라 단순히 정직하게 더 센터처럼 맵만 덜렁 추가되는 모드도 있고, 제작자의 역량과 컨셉에 따라 크리스탈 아일처럼 모드만의 고유한 생물이나 엔그램이 존재하기도 한다.[38]
또한 아예 맵 자체를 만드는 만큼 기존 아크의 요소들을 많이 쓰기 때문에 모드에 따라 적용하는 데 DLC가 필요한 모드가 있다.
해당 맵 모드들은 적용시키면 비스토리맵 아래에 추가된다.
2.5.1. Tiamat
여지껏 육지의 비중이 컸던 다른 무료 DLC맵과 달리 제네시스의 대양처럼 바다 위주의 맵이다. 플레이하려면 유료 DLC 4종과 제네시스까지 필요하다.
2.5.2. The Volcano
2.5.3. Olympus
2019년도 모딩 콘테스트에서 맵 부문으로 1위를 한 맵이다.
2.5.4. Caballus
2.5.5. Ebenus Astrum
2.5.6. The Chasm
2.5.7. HOPE
2.5.8. Fjördur
Nekatus와 Trappel22가 만든 맵 모드로[39] , 북유럽과 노르드 문화를 모티브로 한 맵이다. 이름인 피요르두르(Fjördur)[40] 는 아이슬란드어로 피오르드 지형을 뜻한다.
2.5.9. Valhalla
2.5.10. Zelos
2.5.11. The Sunken World
2.6. 기존 DLC 컨텐츠 추가모드
위 모드처럼 새로운 독자적인 컨텐츠보단 기존 DLC간에 존재하지 않던 컨텐츠를 추가하는 모드이다. 예를 들어 에버레이션 이전에 나와 에버레이션 이후의 컨텐츠가 없는 라그나로크 맵에 에버 이후의 컨텐츠를 추가해준다던가, DLC 판매량 감소의 이유로 컨텐츠가 잘려서 나온 발게로와 크리스탈 아일에 잘린 컨텐츠를 복원시키는 등의 모드이다.
2.6.1. 라그나로크 컨텐츠 추가모드
2.6.1.1. Ragnarok Plus
2.6.2. 발게로 컨텐츠 복원모드
스코치드 어스와 라그나로크 문서에도 있듯 라그나로크 맵에 있던 SE의 컨텐츠들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출시하여 SE 자체의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에 이후로 출시한 무료 DLC인 발게로가 출시될 때 익스팅션 생물들과 에버레이션의 핵심인 리퍼와 락 드레이크, 라그나로크의 그리핀이 잘려서 나오게 되었다.
이로 인해 발게로라는 맵은 현재까지도 맵의 장점과 별개로 저평가가 되고 있는 맵이며, 해당 모드는 이러한 잘린 컨텐츠들을 복원하는 모드이며, 또한 단순 복원만 시키는게 아닌 발게로 지하 특유의 환경에 맞춘 변종 데이노니쿠스(Aberrant Deinonychus)를 추가해주기도 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이 모드들은 발게로라는 한 맵만 건드리는 것이 아닌 다른 맵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라그나로크 등에서 벨로나 혹은 눈올빼미가 스폰된다던지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2.6.2.1. Valguero Dino and Map Extension
2.6.2.2. Additional Dinos : Valguero
2.6.3. 크리스탈 아일 컨텐츠 추가(+복원)모드
2.6.3.1. Crystal Isles Dino Collection
일반적인 맵에 생물을 추가하는 모드류이나, 발게로 생물 추가모드처럼 유령 오징어를 제외한 창작마당 시절의 크리스탈 아일 맵 생물들이 나온다. 추가적으로 모드 고유의 생물 역시 추가되어 단순 복원만 시키는 발게로 모드에 비해 추가 생물과 아이템이 풍부한 편이다.[41]
또한 크리스탈을 이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크래프터라는 구조물이 추가된다.
해당 모드의 개발자는 iSPEZZ로, 크리스탈 아일 모드의 개발자이다.
2.6.3.1.1. 추가 생물 / 관련 아이템 목록
- 창작마당 당시 맵 고유 생물 (유령 오징어 제외)
- 크리스탈 아종 생물
- 아일랜드 아종
- 크리스탈 안킬로사우루스
- 크리스탈 매머드
- 크리스탈 수달
- 크리스탈 파라케라테리움
- 에버레이션 아종
- 크리스탈 드레이크 - 크리스탈 드레이크 알
- 익스팅션 아종
- 크리스탈 눈올빼미 - 크리스탈 눈올빼미 알
- 발게로 아종
- 크리스탈 데이노니쿠스 - 크리스탈 데이노 안장 / 크리스탈 데이노 알
- 제네시스 아종
- 크리스탈 마그마사우루스 - 크리스탈 마그마사우루스 알
- 크리스탈 메가셸론
- 아일랜드 아종
- 액화 아종 생물
- 더 아일랜드 아종
- 액화 알파 랩터
- 라그나로크 아종
- 액화 그리핀
- 더 아일랜드 아종
- 엠버 아종 생물
- 엠버 유티라누스
- 기타 생물
- 액화 원소 구체
- 액화 인도미누스 렉스
3. 모드 개발: ARK Devkit
국내 유튜버의 소개 영상
ARK Devkit에 새로운 생물을 추가하는 방법[42]
당연히 제작진들이 모드를 만들라고 장려하는 만큼, 나무위키를 보고 있는 아크 유저들도 모드를 만들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아크 데브킷[43] 을 받을 수 있는데, 데브킷에는 아크 인게임 요소는 물론, 이벤트 한정 스킨[44] 이나 게임에서 잘린 모션[45] 등을 볼 수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이 없어 당연히 언급이나 관련 강좌 자체가 없으니 해외 사이트나 유튜브 등을 뒤져봐야 하며, 제대로 된 모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언리얼 엔진이나 3D 모델링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또한 새로운 DLC가 나온다고 해서 바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텀을 두고 업데이트가 되는 식이기 때문에 DLC가 나온다고 해서 그 DLC의 내용을 반영할 수가 없다는 단점 역시 있다.
[1] 2018년 모드 공모전 1위 맵[2] 후술할 S+ 구조물 / 기능 일부 추가 뿐만 아닌 각 알별로 따로 있었던 키블을 6종류로 통합시킨 업데이트이다.[3] 하지만 그로 인해 S+모드에 있던 건축물들이 업데이트 때 정식으로 나와서 모드에 있던 원래 건축물들이 사라져 비난을 받은 바가 있다.[4] 물론 로컬 게임 파일 내에 해당 모드와 관련된 파일이 추가되긴 하지만 단순히 모드 관련 데이터를 지우는 방식이기에 구독을 취소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는 계속 적용한 것이 된다.[5] 당연히 이러한 모드들은 제작 의도나 타겟 역시 아크를 해볼만큼 해보고 더 이상 재미가 딱히 없거나 기존 아크의 생물 종류에 질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6] 다만 후술할 크리스탈 아일에 그리핀이 나오면서 라그나로크 고유종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어졌다.[7] 바다가 없는 것을 감안해봤을 때 아크 맵 중에서는 넓은 편이다.[8] 기존 아크의 랩터가 속해있는 과다.[9] 다만 어디까지나 라그나로크도 초월한 상당 넓이의 맵에 비해서지, 집터로 쓸만한 곳은 어디든지 있긴 하다. 몇몇 동굴이나 부유섬 같은 경우 기존의 생물들은 잘렸으나 이를 채워넣지 않아서 아무것도 스폰되지 않아 집을 짓거나 숨어 사는 것이 용이하다.[10] 지운 뒤에도 재설치가 가능하다.[11] 맵 자체 시스템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자기장이 좁혀오게 된다.[12] UI 디자인 역시 옛날 아크의 그것이다.[13] 예를 들어 기존의 토대는 경사가 조금만 가팔라도 스냅이 잡히지 않아 불편했으나 S+의 토대는 기존 토대보다 바닥에 박히는 깊히가 깊어 더욱 경사에 토대를 놓는 것이 쉬워진다. 또한 토대위에 토대를 쌓는 것도 가능하다.[14] 이게 얼마나 사기냐면 감염된 공룡들은 테크 건축물을 포함한 모든 구조물에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것도 원본 생물의 공격력 그대로'''. 참고로 테크 렉스를 사용하면 격노한 테크 렉스를 만들 수 있는데 '''감염 렉스의 알파종이다.''' 이 때문에 S+모드를 굴리는 서버 어드민이 부족당 만들 수 있는 감염공룡의 수를 제한하거나 사용을 금지하는 등의 자체적인 제약을 걸기도 한다.[15] 기존 아크에서는 실수로 배치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회수가 불가능해 무조건 철거를 해야만 했던 것과 다르게 S+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회수가 가능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삭제된 것.[16] 다만 회수 기능은 모드를 적용하지 않은 바닐라 상태여도 게임 외적으로 설정을 건들여주면 충분히 회수 가능하다.[복구] 해처리 삭제는 비난이 거세져서 현제는 복귀된 상태이다.[17] 이 업데이트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구조물, 인벤토리 툴은 권총이나 리모컨 형태로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고 구분이 가능했으나 Omni Tool이라는 도구로 하나로 묶어버려 일일히 기능 모드를 정하고 써야 해서 직관성과 편의성이 오히려 더 떨어지게 되어 불편하다는 쪽이 있는 반면 구조물이나 인벤을 조정할때마다 일일이 다른 툴로 바꿔 끼워야 해서 그건 그것대로 불편했던 점도 있어서 잘했다는 반응도 있다. 어찌보면 제작자 나름의 편의성을 위한 개선인 셈이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해버린 것.[18] 현재는 수정된 듯 하다.[19] 다만 이 기능은 차후에 제네시스 파트 2에서 바닐라로 나올 기능이다.[20] 날탈것, 수중 생물, 새끼 공룡마다 각각 표시가 존재한다.[21] 기존 크라이오포드의 경우 은근히 길고, 포딩 중 조금이라도 각이 맞지 않거나 움직이면 포딩이 되지 않는다.[22] 다만 현재 케찰이 미친듯이 많이 스폰되는 버그가 있다.[23] 유물의 종류는 상관없다.[24] Automated Ark(통칭 AA)라는 모드의 대장간이 있다면 일부 기본 재료들만은 여기서 만들 수 있다. 다만 고질라크를 격파하고 나오는 특수한 엔그램은 고질라크 오벨리스크에서 만들어야 한다.[25] 나오는 대변 역시 티타노사우루스의 거대한 대변이다.[26] 레벨이 랜덤하게 스폰되는데 100레벨이나 그쯤의 레벨이 주로 스폰되며, 성별 역시 랜덤이다.[27] 다만 현재 핵 미사일이 '''죽는''' 버그가 있어 소환이 불가능하다.[28] 기본적으로 스폰되는 레벨 자체도 100을 넘어간다.[29] 고질라크를 테이밍했다면 자체적으로 G 세포를 생산하므로 테이밍한 후에 여러번 테이밍을 시도할 때 특정 자원에 대한 고갈 걱정이 없어진다. 단지 첫 테이밍이 미칠듯이 어렵다.[30] 공룡 인벤에 들어오는 채집이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부서지기만 한다.[31] 적중 시 백단위의 데미지도 뜨는 것으로 확인된다.[32] 다만 고질라크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데이노니쿠스의 출혈이 먹힌다 하더라도 사실상 무의미하며, 애초에 렉스나 기가노토는 물론 각종 보스들까지 녹는 시점에서 데이노니쿠스는 접근조차 하기가 어렵다.[33] 고질라크를 죽인 후 캤을 때 나오는 G 세포가 아닌 살아있는 G 세포이다.[34] 방어력이 높은 트리케나 바위정령 등의 안장은 20정도이다.[35] 755 장총에 충격 마비 다트로도 꽤 많이 쏴야 한다.[36] 테크 마나와 로얄 테크 마나 역시 각각 아이콘이 다르다.[37] 편입과 동시에 해당 맵만의 로고 등이 리파인된다.[38] 다만 이러한 고유한 생물들은 필요성이나, 제작사 입장에서 DLC 판매량이나 컨텐츠 조절 등을 생각해서 잘릴 수도 있으며, 맵 모드와 서버 연동을 같이 시키는 비공식 같은 경우 해당 맵만의 고유 생물들을 데리고 가지 못한다.[39] 참고로 이 둘은 ButtMan이라는 사람의 주도하에 발게로 맵 모드를 제작했던 사람들이기도 하다.[40] 표르두르, 피오르두르 등으로 표기 가능하다.[41] 다만 발게로 복원모드 역시 모드에 따라 변종 데이노니쿠스가 추가되기도 한다.[42] ARK Additions 모드의 제작자인 garuga123의 영상이다.[43] 에픽게임즈 내에서 표기로는 ARK Editor[44] ARKaeology 이벤트에서 나온 스티기몰로크나 스티라코사우루스 등의 스킨을 기반으로 몹을 만든 모드도 있다.[45] 대표적으로 원래 각 공룡별로 교배할 때의 모션이 있었으나 데이터 속에만 존재한다. 굳이 수위 관련이 아니더라도 한 수컷에 여러 암컷을 겹쳐서 브리딩하는 경우 버그나 공간상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안 그래도 이 게임이 상당히 불안정한 것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빼는 것이 안정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