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Additions
1. 개요
ARK Additions는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모드이다. 생물을 추가해주며 현재 창작마당에는 총 8종의 생물이 나와있다. 이외에도 아종을 제외한 8가지의 생물이 계획되어 있는 상태이다.
8종의 생물이 각각의 모드로 올려져있는 것도 있으나 도미네이션 렉스를 제외한 7종의 생물이 통합본으로 올려져있는 것도 있다. 최근 언급에 의하면 각각의 생물들을 따로 추가시키는 개별 모드들은 더 이상 추가나 업뎃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통합본인 The Colllection에서만 업뎃 및 추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1] 물론 도미네이션 렉스나 가루고프테릭스 같이 통합본 리스트에 없는 생물들은 개별적으로 나온다.[2]
모드 자체가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시리즈이다보니 언제 올려진 모드냐에 따라서 퀄리티 차이나 특수능력의 유무 등의 차이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크시팍티누스 같은 경우 모드 자체도 오래되었고 아무런 특수능력도 없는 크기만 한 생선이기 때문에 별 언급이 없는 생물이다. Garuga 본인도 너무 낡았거나 특징이 없다고 생각되었는지 리워크를 하는 중.[3] 다만 유튜버 자체의 PVP적인 성향 때문에 리워크 되더라도 재조명 될 수 있을지는 불명.
신 맵에 속하는 제네시스와 관련해서는 도미네이션 렉스를 제외한 모든 생물들의 X종이 예정되어 있다.[4] 현재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 콘카베나토르, 크시팍티누스의 X종이 나와있는 상태이다.[5][6]
그리고 방송 중 후원이 일정량을 달성하면 그 목표가 된 생물을 추가한다고 한다. 첫번째 생물로는 스코치드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이다. 그 뒤로 심연 크시팍티누스의 추가까지 확정되었고, 현재 털이 있는 브라키오사우루스의 후원이 진행중이다.
또한 생물 자체 무게가 3000인 브라키오와 650인 아르켈론을 제외한 모든 공룡들은 보스전 참가가 가능하다.[7][8]
국내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나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도미네이션 렉스 정도가 알려져있으며, ARK Additions라는 명칭보다는 브라키오사우루스나 인도미누스 렉스 등의 개별 공룡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2. 추가되는 생물
2.1. 공룡
2.1.1. 아크로칸토사우루스 (Acrocanthosaurus)
에버레이션을 제외한 모든 맵에 드물게 스폰된다. 아일랜드의 산 지역, 더 센터의 하늘섬과 내륙, 스코치드 어스의 외곽 지역, 라그나로크의 사막과 레드우드와 숲, 익스팅션의 사막 돔, 발게로의 레드우드에서 스폰된다. 변종인 X-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제네시스의 습지 지역에서 스폰된다. ARK Additions 시리즈 중에서 여지껏 나온 생물 중에 나오는 맵의 갯수가 가장 많다.'''야생 개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큰 아크로칸토사우루스(아크로)는 무시무시한 육식성 수각류 공룡이다. 렉스보다 크지만 강력하지는 않다. 그러나 아크로는 목표물이 작을수록 더 강력한 공격을 보여주고 이 외에도 피해를 받기 시작하면 커다란 신체를 이용해 상당한 피해를 완화시키는 전술을 사용한다. 아크로가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면 그 아크로는 극심한 분노 상태이다...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보통은 렉스보다 느리지만 분출되는 아드레날린이 아크로를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만들게 한다!
'''길들이기'''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일반적인 마비 방식에 면역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 짐승을 길들인 소수의 생존자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상태에서 마취약을 목구멍으로 밀어 넣어야 아크로를 길들일 수 있다고 했다... 튼튼한 점과 아드레날린 분출 상태를 제대로 활용 할 수 있다면 길들인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전투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 헬레나의 도감 설명
몸 높이로는 렉스나 스피노보다 더 크지만 폭이 두꺼운 렉스와 다르게 상당히 얇고 호리호리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에 추가되는 X-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기존과 다르게 줄무늬가 눈에 띈다. 또 다른 아종인 스코치드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사막 느낌의 무늬와 등에 난 깃털이 특징이다.
학명인 ''Acrocanthosaurus aegis''에서 속명인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높은 척추의 도마뱀" 을 뜻하며, 종명인 아이기스는 "방패" 를 뜻한다. 방어 태세일때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특수능력과 관련되어 있다.
조련 방식이 상당히 복잡하다. 일반적으로 무기를 써서 데미지를 입히는 기절 방식이 아닌 아크로칸토에게 데미지를 주면 포효를 하는데 포효를 할 때 다가가서 마취약이나 생체 독소를 먹여야 하는 식이지만 포효 타이밍이 상당히 짧고 애매해서 힘든 편이다. 더군다나 이 짧은 타이밍을 놓치면 1분간 아드레날린 상태에 들어가 공격만 하게 된다. 설정상 원거리 마비수단이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을 몇번 하면 기절을 하게 된다. 아크로칸토를 조련할 때 가장 효율이 좋은 먹이는 뛰어난 키블 이상의 키블이 필요하다.
특수 능력으로는 티타노 같은 강한 밟기공격과 방어 태세를 취하는 게 있다. 아크로칸토가 자세를 옆으로 틀며 이 상태에서는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킨다. 또한 공격 역시 몸으로 밀치는 것으로 바뀌게 되며, 방어 자세에서 체력의 10%의 피해를 받으면 아크로칸토가 포효하여 아드레날린 상태를 만드는데 이 상태에서는 체력 회복과 공격 속도가 빨라지며 데미지가 늘어나며, 이 상태에서 밀치기 공격을 하면 철제 구조물에도 데미지를 가하는게 가능하다.
시체를 캤을 때 가죽과 생고기 외에도 고품질 고기가 나오며, 아크로칸토사우루스를 들 수 있는 생물로는 투소테우티스가 있다.
안장은 76레벨에 해금이 가능하며, 원시등급 기준 방어력은 트리케와 바위정령을 제외한 안장과 같은 25이다. 또한 인벤토리에서의 그림은 렉스 안장의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다.
또한 아크로칸토의 알은 뛰어난 키블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크로칸토사우루스 알이 부화하는 조건은 43 ~ 44 °C의 온도가 필요하며, 부화 시간은 1배율 기준으로 4시간 59분 58.56초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도지어 사진의 색감이 쥬라기 월드: 더 게임의 아크로칸토와 똑같다. 푸른색 바탕의 선과 노란색의 선이 있는 것이 공통점인 것으로 보아 모드 제작 과정에서 어느정도 참고한 듯 하다. 물론 아크에서는 색이 정해진 팔레트대로 다 섞이기에 도지어 사진 외 큰 의미는 없다.
2.1.2. 브라키오사우루스 (Brachiosaurus)
아일랜드와 더 센터, 라그나로크와 발게로의 레드우드나 초원, 숲에 스폰되며, 에버레이션 고유의 변종(에버런트)과 제네시스의 X종 생물이 존재하며 화산에 스폰된다.
크기는 브론토보다 더 크고 티타노보다 전체적인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10] 학명인 ''Brachiosaurus immensus''는 "거대한 팔의 도마뱀" 이라는 뜻이다. 실제 브라키오사우루스 역시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어 "팔 도마뱀" 이라고 붙은 이름이다.
조련 방법은 기절 조련이지만 특이하게 앞발을 모두 들어올렸을 때 뒷발에 화기를 적중시켜야만 기절수치가 올라간다.
특수능력으로는 유티라누스처럼 울부짖기가 있으며, '''무려 기가노토를 도망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브라키오 자체의 속도가 너무 느려 쫓아갈 수는 없다.[11]
그 기가노토사우루스도 도망치게 하는 포효지만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블러드스토커, 데스웜과 아이스웜, 곤충 떼, 네임리스와 리퍼, 바위정령, 틸라콜레오와 티타노보아는 포효로 인한 효과 자체는 통하나 도망치지 않고 싸우는 생물이다.
물론 곤충 떼나 블러드스토커, 틸라콜레오나 티타노보아는 데미지 자체도 브라키오 기준으로는 별로 강력하지 않고 밟기만 하면 죽는 생물이지만 네임리스 같은 경우는 자체로만 따지면 약하지만 리퍼를 불러오게 되며, 리퍼와 바위 정령과 아크로칸토사우루스 같은 경우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대형 생물이기에 위험하다. 특히나 브라키오 자체의 속도 자체도 느릿느릿하고 덩치도 커 후술할 땅을 찍는 공격 정도가 아닌 이상 해당 생물들에게 샌드백 신세로 전락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포효 효과를 아예 무시를 하는 생물도 있으며 수중 생물[12] , MEK과 메가 MEK, 스카웃, 티타노사우루스, 데저트 타이탄 미니언이 이에 해당하며, 대체적으로 브라키오사우루스가 갈 일이 없는 바다나 생물도 아닌 기계, 아예 세계관 최강자 포지션이라 브라키오가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채집 모드를 설정하여 채집할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다. 설정할 수 있는 재료는 나무, 짚, 돌, 철, 섬유와 베리로 총 6가지의 재료를 골라서 캐게 할 수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자원 채집 공룡들과의 우열은 불명이다.
공격으로는 앞다리와 뒤로 공격하는 것 말고도 앞발 전부를 들어올려서 땅을 찍는 공격이 있으며,[13] 쓰면 몇초간의 쿨타임이 있지만 위력 자체는 강력하여 랩터나 알로, 카르노 등의 중형 공룡은 물론, 일반 평타와 다르게 데미지가 몇천 단위로 꽂히는 공격이기 때문에 공룡 중에서도 대형에다 다소 막강한 스탯을 가진 공룡 중 하나인 렉스도 어중간한 중저렙이라면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위력이다.[14]
다만 공격부터 이동까지 모두 느릿느릿한 용각류 특성상 기가노토가 달려들면 고레벨의 브라키오도 무력하게 당하게 된다.[15] 하지만 브라키오가 기가노토를 무난히 상대할 수 없지는 않은게, 위에서 설명한 포효가 기가노토를 무력화시키며 안장을 씌운 브라키오 여럿이 기가노토에게 앞발 전체로 내려찍는 공격을 하면 맞은 기가노토는 광폭하거나 혹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게 된다. 어찌됐건 아크 최강의 생물로 짜여진 기가노토와 대적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상당히 강력한 생물이라는 증거인 셈이다.
또한 브라키오의 모든 공격은 테크를 포함한 모든 재질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시체를 캤을 때 가죽과 생고기 외에도 고품질 고기가 나온다. 또한, 너무 몸집이 커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들 수 있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특유의 사망모션이 있어 다른 생물마냥 흐느적거리지도 않는다.
트위치 스트리밍 방송으로 추운 지역에 소환될 예정인 털이 난 브라키오 종의 후원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이것 말고도 여러 마리의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죽이면 등장할 거대한 브라키오 외형의 이벤트 보스의 추가가 예정되었다.
안장은 70레벨에 해금이 가능하며, 원시등급 기준 방어력은 일반적인 공룡들의 안장보다 적은 20이다. 또한 인벤토리에서의 그림은 브론토 안장의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며, 같은 거대 용각류인 브론토나 티타노사우루스와 달리 플랫폼 안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알은 뛰어난 키블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브라키오사우루스 알이 부화하는 조건은 28 ~ 31 °C의 온도가 필요하며, 부화 시간은 1배율 기준으로 4시간 59분 58.56초가 필요하다.
참고로 기존 아크의 이벤트 중 하나인 ARKaeology 이벤트에서 브론토사우루스에게 착용시킬 수 있는 스킨으로 있긴 하나 그것과는 별개의 모델이다. 프라이멀 피어 등 알파 등의 접두사가 붙은 아종으로 출현하는 모드는 해당 이벤트 때 나온 브론토의 스킨을 돌려 쓴 것이며, 해당 모드의 브라키오와는 일절 관계가 없다.[16]
2.1.3. 콘카베나토르 (Concavenator)
20년 2월 26일자로 크리올로포사우루스와 같이 창작마당에 올라왔다. 스코치드 어스와 라그나로크의 사막지역, 익스팅션의 사막 돔에서 스폰되며, 에버레이션의 변종 콘카베나토르가 있으며 표면에서 스폰된다.[18] , 또한 제네시스의 X-콘카베나토르는 화산에서 스폰이 될 듯 하다. 학명인 ''Concavenator terrananti''는 "땅속을 헤엄치는 쿠엔카(Cuenca)의 사냥꾼" 이라는 뜻이다.
카르노 수준의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능력으로는 우클릭으로 땅을 파고 들어가서 이동하는 것이 있다. 에버레이션의 바실리스크와 유사한 능력이나 아예 전신을 파묻는 바실리스크와 다르게 머리와 탑승자를 포함한 몸 일부가 밖으로 나와있으며, 따라서 산소 수치도 줄어들지 않는다.
또 다른 능력으로는 꼬리를 흔들면서 모래를 뿌리는 것이다. 이 모래에 접촉하면 이동 속도와 체력, 산소 수치를 감소시킨다.
길들이는 방법이 상당히 괴상한데, 땅 속에 있을 때 C4 등의 폭발물로 폭발을 일으키면 기절수치가 올라가는 식이다. 이 방법을 계속하면 끝내 솟구치는 모션이 나오면서 기절이 된다. 현재 한번 폭발을 일으키면 다시 땅으로 들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다.[19]
시체를 캤을 때 가죽과 생고기 외에도 고품질 고기와 케라틴이 나오며, 콘카베나토르를 들 수 있는 생물로는 아르젠타비스, 카르키노스, 와이번류와 투소테우티스, 케찰이 있다.
안장은 유일하게 초반인 23레벨[20] 에 해금이 가능하며, 원시등급 기준 방어력은 트리케와 바위정령을 제외한 안장과 같은 25이다. 또한 인벤토리에서의 그림은 크리올로포사우루스 안장과 같이 카르노 안장의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다.
또한 콘카베나토르의 알은 우수한 키블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콘카베나토르 알이 부화하는 조건은 24 ~ 28 °C의 온도가 필요하며, 부화 시간은 1배율 기준으로 2시간 56분 27.388초가 필요하다.
2.1.4. 크리올로포사우루스 (Cryolophosaurus)
20년 2월 26일자로 콘카베나토르와 함께 창작마당에 올라왔다. 아일랜드와 더 센터, 라그나로크, 발게로의 추운 지역에서 등장하며, 랩터보다 살짝 큰 정도의 다소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학명인 ''Cryolophosaurus glacialis''는 "서리가 내린 차가운 볏 도마뱀" 이라는 뜻이다.
특징으로는 푸른 계열의 색상과 목 부분의 새파랗게 튀어나온 주머니가 특징인데, 이 주머니는 원래부터 튀어나온 부위가 아니고 특수능력을 위해 따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아무데서나 채울 수 없고, 눈 지역이나 물에 들어가야만 채울 수 있다. 해당 주머니에 차가운 액체가 들어참에 따라 크리올로포사우루스 특유의 특수한 능력이 사용이 가능해지며, 이 특수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주머니에 찬 액체가 줄어드는 식이다. 일종의 RPG 게임의 마나 개념, 혹은 기존 아크 생물들의 기력과 유사하다.
시체를 캤을 때 가죽과 생고기 외에 나오는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으며, 크리올로포사우루스를 들 수 있는 생물로는 아르젠타비스, 카르키노스, 와이번류와 투소테우티스, 케찰이 있다.
조련 방식은 평화 조련이며, 방식 자체는 아크로와 비슷한데, 크리올로포가 냉기 브레스로 공격을 할 때 총으로 공격을 하고 얼어붙고 움직이는 행동을 취할 때 음식을 먹이는 식이다.
특수 능력으로는 익스팅션의 마나가르마처럼 상대를 얼릴 수 있는 냉기 브레스가 있다.[21] 따로 키가 배당된 능력이 아닌 태세(Stance)를 변경했을 때의 일반 공격이다.[22]
그리고 이 냉기 브레스는 공격이기도 하지만 소유한 공룡에게는 얼음 갑옷(Ice Armor) 상태를 발동시킨다. 외형은 해당 생물이 얼은 것 같은 생김새이나 이렇게 얼음 보호막이 씌워진 공룡은 이동속도가 느려지지만 이속에 비례해 방어력이 올라간다.
또한 청록색의 액체를 발사할 수 있으며, 기절 수치가 올라가며 맞은 대상이 느려지게 된다.
안장은 80레벨에 해금이 가능하며, 원시등급 기준 방어력은 트리케와 바위정령을 제외한 안장과 같은 25이다. 또한 인벤토리에서의 그림은 콘카베나토르 안장과 같이 카르노 안장의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다.
또한 크리올로포사우루스의 알은 우수한 키블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 알이 부화하는 조건은 12 ~ 16 °C의 온도가 필요하며, 부화 시간은 1배율 기준으로 4시간 59분 58.56초가 필요하다.
2.1.5. 도미네이션 렉스 (Domination Rex)
여태까지 나온 ARK Addition의 생물들은 통합본에 있지만 유일하게 빠져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따로 받아줘야 한다.
쥬라기 월드에서 나오는 그 인도미누스 렉스이다. 원본 자체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종이기 때문에 당연히 야생에서 나오지 않으며, 100레벨에 해금되는 도미네이션 렉스 알을 만들어서 부화시켜야 한다. 인공적인 혼종이기 때문에 헬레나의 도감 이미지도 없으며, 학명도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원래 이름인 "인도미누스 렉스" 를 쓰지 않는 이유는 저작권상의 문제로 비슷한 이름(Domination)으로 변경되었다.[23] 이름의 뜻은 영어로 지배한다는 뜻의 Domination과 라틴어에서 왕을 뜻하는 rex의 조합으로 즉, '''지배하는 왕'''이라는 뜻이다. 인도미누스 렉스의 뜻이 길들여지지 않는 왕 내지는 불굴의 왕 정도의 뜻임을 생각하면 미묘하게 정반대의 뜻이 된 셈.
도미네이션 렉스 알은 원본 인도미누스 렉스의 그것인 하얀색과 노란색의 스코치드, 어두운 색 계열의 에버런트, 원소 느낌의 익스팅션으로 총 4가지가 있으며, 테크 버전으로는 제네시스가 예정되어 있다. 각 4가지마다 재료가 다르며, 종류마다 특정 맵에서만 나오는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다. 공통적으로는 원소 50개를 요구한다.
알이 부화하는 조건은 43~44 °C의 온도가 필요하며, 부화 시간은 1배율 기준으로 2일 1시간 59분 45.601초가 필요하다. 부화 시 특유의 효과음이 나오며, 부화한 도미네이션 렉스에게 각인을 하는 것 까지는 다른 생물들과 같으나, 그 상태에서 바로 광폭 상태에 돌입하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광폭에 대해서는 후술.
알을 만들고 나서 부화를 시키면 그냥 기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광폭 상태[25] 에 들어가 플레이어를 포함한 주변 생물들[26] 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27]
특수능력으로는 영화상의 인도미누스 렉스와 락 드레이크처럼 투명화 기능이 있으며, 또 다른 능력으로는 소형 공룡을 못 움직이게 잡아놓고 즉사시키는 공격이 있다. 억단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주지만 쿨타임이 있고 소형 공룡이나 트리케 정도 크기에 한정되어 있다.[28][29] 또한 방사능에 면역이 있다.
또한 강한 생물[30] 들과 보스들[31] 을 상대할 때 Apex Fighter라는 버프가 발동되며 15%의 추가 데미지와 저항력을 준다.
시체를 캤을 때 가죽과 생고기 외에 나오는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으며, 도미네이션 렉스를 들 수 있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미네이션 렉스는 안장 없이도 탑승할 수 있으나, 별개로 안장이 존재한다. 다만 방어력을 생각하면 착용하는 것이 좋다. 100레벨에 알과 같이 해금이 가능하며, 특이하게 엔그램을 습득할 때 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는다. 원시등급 기준 방어력은 트리케와 바위정령을 제외한 안장과 같은 25이다. 또한 인벤토리에서의 그림은 메갈로사우루스 안장의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다.
알은 섭취는 가능하나 키블 제작이 불가능하며, 같은 도미네이션 렉스끼리도 교배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성체 도미네이션 렉스는 기존의 렉스와 비슷한 크기이다. 또한 렉스와 비교했을 때 같은 크기이지만 베이스 스탯이 2배 가량 차이난다. 체력을 봤을 때 각각 1100(렉스), 3000(인도미누스)이며, 기력은 420(렉스), 720(인도미누스), 근공은 62(렉스), 100 / 45(인도미누스)로 전체적으로 도미네이션 쪽이 우세하다. 다만 레벨당 증가량의 경우 조련개체 기준 체력을 제외하면 다 같으며, 체력 증가량에 대해서는 렉스가 더 높은 편이다.
따라서 1세대 기준으로는 도미네이션 렉스가 우수한 스펙이나, 상술한 교배 불가능이라는 조건 때문에 렉스나 아크로칸토, 스피노 중 좋은 종자를 뽑아 품종개량을 시킨 공룡들보단 떨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기가노토 같은 생물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스펙이라 볼 수 있다. 조련 조건 역시 단순히 기절시키기만 하면 되는 기가노토나 렉스에 비해[32] 유물과 알파 생물의 공물, 원소 50개를 요구하며, 유물은 몰라도 젠률이 낮은 알파 생물과 원소 50개는 상당히 부담되는 재료이기에 양산 역시 쉽게 하지 못하며, 육아 과정 자체도 광폭하여 주변 생물을 선공한다는 상당히 귀찮은 조건을 달고 있어 콜렉팅 이외에 본격적으로 써먹기는 애매한 생물이다. 인도미누스 렉스와 비슷한 케이스의 생물로는 리퍼가 있으나 인렉스의 스펙은 DLC 최종병기급 생물인 리퍼에 비해서 턱없이 낮기에 스펙을 생각해봐도 가치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참고로 프라이멀 피어나 다른 모드 등에서 등장하는 인도미누스 렉스와 변형 생물들[33] 과는 별개의 모델을 가진 아예 새롭게 만들어진 생물이며, 다른 인도미누스 렉스 같은 경우에는 기가노토사우루스를 기반으로 자연 스폰이 되거나, 스펙이 아예 초월적인 보스인 경우도 있다.
업데이트 예정인 제네시스의 모습이 컨셉아트로 그려졌는데 다른 인도미누스 렉스와 다르게 테크 모습이다. 다만 여태까지 유물이나 해당 맵에서 등장하는 생물의 공물이나 트로피를 재료로 했는데 제네시스는 추가된 아이템이 미션에만 나오는 아이템이 상당량 있고, 유물 역시 추가된 게 없어 재료가 어떻게 짜일 지는 불명이다.
현재 이 제네시스 도미네이션 렉스의 모델링이 어느정도 만들어지고 있는 상태로 보이며, 기존 아크의 테크 생물 모델링에서 모델을 하나씩 따와서 도미네이션 렉스의 모델에 입히는 식으로 작업이 된다.
2.2. 파충류
2.2.1. 아르켈론 (Archelon)
백악기에 살았던 거대한 바다거북인 아르켈론이다. 바다가 없는 스코치드 어스와 에버레이션, 익스팅션에는 스폰되지 않으며 바다가 존재하는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와 발게로의 수중 지역에서 스폰된다. 학명인 ''Archelon physicorum''은 "물리적으로 통치하는 거북" 이라는 뜻이다. 대략 무력으로 바다를 지배한다고 보면 될 법 하다.
크니다리아의 마비 공격에 저항력이 있다는 설정으로 마비 저항(Torpor Immune)이 존재하여 기절 조련이 아닌 평화 조련이다. 다른 생물들처럼 단축바의 0번에 생체 독소(Bio Toxin)[34] 또는 우수한 키블을 먹이는 식이다. 물에서는 빠르지만 육지에선 상당히 느리기에 육지로 유인해서 조련하면 편하다.
특수능력으로는 물속에서 타페자라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는 수직 기동 능력이 있다. 또한 크니다리아(해파리)에게서 드랍되는 생체 독소를 잘 캐며, 크니다리아 특유의 골치아픈 마비공격에 저항력이 있어 거슬리는 해파리들을 죽이기 편리하다. 특유의 효과로는 아르켈론으로 크니다리아를 죽일 때 해파리 킬러(Jellyfish Killer) 버프가 생겨 크니다리아를 상대로 데미지가 증가되는 버프이다.
아르켈론은 중저레벨이라도 체력 스탯이 상당히 튼튼한 편이라 안장으로 추가 방어력이 확보된다는 점, 수중에서 탑승자를 강제 하차시키고 마비를 시켜버리는 해파리의 공격에 저항력이 합쳐져 수중에서의 탱커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게 스탯 역시 높아서 무언가를 옮기기에도 적당하다.
해파리의 공격에 면역이고 이들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천적이라는 것은 좋으나 길들인 이후에도 생체 독소나 키블을 먹어 키우기는 어렵다. 물론 키블은 우수한가 아닌 베이직을 먹여도 되나 키블 자체가 다소 고급 음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어려운건 매한가지다.
시체를 캤을 때 가죽과 생고기 외에도 케라틴이 나오며, 아르켈론을 들 수 있는 생물로는 투소테우티스가 있다.
또한 모드 자체가 너무 오래되고, 다른 공룡에 비해 인기가 없기 때문인지 리메이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외형적으로 팔에 가시가 달리며, 다소 평평하던 등이 솟아오르는 등 기존의 아르켈론보다 더 위협적으로 변했다.
안장은 아크로칸토와 같은 레벨인 76레벨에 해금이 가능하며, 원시등급 기준 방어력은 트리케와 바위정령을 제외한 안장과 같은 25이다. 또한 인벤토리에서의 그림은 디플로도쿠스 안장의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다. 디플로 안장과 비슷하게 복수의 플레이어들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4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아르켈론의 알은 평범한 키블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모드 내에서는 아직 평범한 키블을 선호하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르켈론 알이 부화하는 조건은 26 ~ 29 °C의 온도가 필요하며, 부화 시간은 1배율 기준으로 4시간 59분 58.56초가 필요하다.
2.2.2. 데이노수쿠스 (Deinosuchus)
아일랜드와 더 센터의 강가[35] , 라그나로크의 늪지와 사막쪽 강과 바이킹 베이 위쪽의 숲, 발게로에서는 정글쪽이나 3갈래 강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편이나 그 중 북동쪽에 스폰되는 지점이 몰려 있으며, 크리스탈 아일에서는 북쪽과 북동쪽 엘드리치 섬을 제외하면 아예 맵 전체에 골고루 스폰된다. 에버레이션 고유의 변종(에버런트)이 존재하며, 그린존과 블루존 골고루 스폰되는 편이다.[36] 다만 스폰 비율상으로 다른 생물에 비해 끔찍하게 적어 보기가 어렵다. 카프로수쿠스는 물론, 사르코보다 훨씬 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37] 그에 맞게 속도도 느리다. 학명인 ''Deinosuchus sanguineus''는 "피에 굶주린 공포의 악어" 라는 뜻이다.
또한 21년 1월 12일자로 TLC가 업데이트되었다. 역시 모델링과 여러 애니메이션, 특수능력이 작업되었으며, 바뀐 모델링 변경된 모델링을 보면 기존에 비해 더 디테일해졌다.
크시팍티누스의 선례처럼 TLC가 나옴에 따라 X종도 같이 나왔으며, 모델링과 스킨이 변경된 것은 물론이고, 속도 자체도 상향된 것으로 보이며 특수 능력으로는 차징하여 공격해 강력한 출혈을 동반하는 기가 바이트와 입으로 상대를 물어 고정하는 것, 꼬리치기와 데스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선이라는 것 외에는 전혀 다른 모델링으로 각색되었던 크시팍티누스와 다르게 악어 형태에서 더 디테일해진 것이라 그런지 얼핏 보기에는 변경점을 모를 수 있다.
유일하게 고기나 가죽, 케라틴 등의 자원이 아닌 드랍템이 있으며, 죽이면 공물인 '''사르코수쿠스 가죽(Sarcosuchus Skin)'''을 드랍한다. 분명히 다른 종인 데이노수쿠스에게서 왜 사르코수쿠스의 가죽이 나오는지는 불명. 물론 원본 아크 자체에도 리오플레우로돈을 죽이면 메갈로돈의 이빨과 생선살이 드랍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
특수능력으로는 우클릭으로 출혈 공격을 할 수 있고, C키를 눌러서 꼬리로 상대를 넉백을 시킬 수 있다.
데이노수쿠스를 들 수 있는 생물로는 와이번류와 투소테우티스, 케찰이 있다.
안장은 74레벨에 해금이 가능하며, 원시등급 기준 방어력은 일반적인 공룡들의 안장보다 적은 20이다. 또한 인벤토리에서의 그림은 특이하게도 안장류가 아닌 사르코수쿠스 가죽의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다.
또한 맨 처음 만들어진 모드여서인지 안장에 결함이 존재했었다. 안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장을 데이노수쿠스에게 장착을 못 시켜 아예 데이노수쿠스에 탑승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나 현재는 통합본과 개별 파일 모두 안장이 정상 착용이 되고 탑승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데이노수쿠스의 알은 평범한 키블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모드 내에서는 아직 평범한 키블을 선호하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데이노수쿠스 알이 부화하는 조건은 30 ~ 34 °C의 온도가 필요하며, 부화 시간은 1배율 기준으로 2시간 29분 59.28초가 필요하다.
ARK Additions 모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빨리 만들어진 모드이다. 다만 데이노수쿠스가 업로드 될 시기는 아크 자체가 워낙 인지도가 낮을 시기여서 모드의 존재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이기에 인지도가 없는 편.
2.3. 수중생물
2.3.1. 크시팍티누스 (Xiphactinus)
아크 게임피디아
아일랜드, 더 센터의 가장자리 바다 부분과 라그나로크의 서쪽 끝 바다, 발게로의 심해에서 스폰된다. 학명인 ''Xiphactinus velox''는 "빠른 칼 광선" 이라는 뜻이다.
외견상으로는 길고 커다란 체형을 가진 물고기로 보이나, 입 쪽의 이빨 배열이 상당히 위협적이고 독특한 것이 특징이다. 아종인 X종의 생김새는 짙은 황록색 계열인 원종에 비해 푸른 색을 띄고 있으며, 원래 아크의 대양 X종 생물처럼 줄무늬 부분이 빛난다. 또다른 아종인 심연 크시팍티누스(Abyssal Xiph)의 경우, 기존 아크의 에버레이션 변종(에버런트)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특징이며, 다소 가지런한 모습의 원종의 지느러미와 다르게 거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이름처럼 심해 어류의 것과 같은 발광 더듬이 한 쌍이 생긴 모습이다.
다만 공룡이나 멋있는 파충류가 아닌 그냥 어류이기 때문인지 ARK Additions 모드의 생물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다. 트레일러도 없으며 심지어 외국 위키의 정보도 거의 쓰여있지 않으며, 심지어 리워크 이전에는 단순히 크기만 하고 아무런 특수능력 면에서의 메리트도 없기에 횟감 내지는 수집, 감상용 정도로의 용도뿐이었다.[39]
2020년 10월 5일자로 리워크 업데이트가 완전히 되었다. 모델이 디테일해졌으며, 후술할 특수능력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인 생물이라는 것이 특징.
특수 능력으로는 '''자신보다 작은 상대에게 돌진하여 낚아챈 후 입에 물고선 격렬하게 물어뜯는다.''' 물어뜯는 동안 상대는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는 것과 동시에 자신은 일정량 체력회복을 하게 된다. 상대가 지속적인 데미지로 일정량의 체력에 도달했을 시, 상대를 한 입에 삼켜버린다. 이것은 엄청난 피를 뿜게 만들고, 이 피구름을 헤엄친 크시팍티누스는 먹이 광란이라는 버프를 얻게 된다.
물속에서 하늘을 향하여 돌진할 시 그대로 물 밖으로 튀어오르고, 이를 통해 날탈 역시 낚아챌 수 있으며, 크기가 너무 커 자신이 잡을 수 없을 정도로 크기가 큰 생물에겐, 기존 아크의 데이노니쿠스의 공격과 마찬가지로 살점을 물어뜯어 상대에게 출혈 효과를 준다.
마지막으로 NanoTrev이라는 사람의 100달러 후원으로 생긴 기능인데, 크시팍티누스가 하늘로 뛰어오르다가 땅에 착지해 버렸을 때, 죽지 않고 땅에서 통통 튀어오르며, 큰 점프를 하게 하는 스페이스바를 이용해서 크시팍티누스가 다시 물로 가게 할 수 있다.
시체를 캤을 때 생선살과 고품질 생선살이 나오며, 크시팍티누스를 들 수 있는 생물로는 투소테우티스가 있다.
안장은 중반인 55레벨에 해금이 가능하며,[40] 원시등급 기준 방어력은 트리케와 바위정령을 제외한 안장과 같은 25이다. 또한 인벤토리에서의 그림은 바실로사우루스 안장의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다. 리워크 전에는 [image] 일반 안장의 그래픽[41] 을 사용했으나 크시팍티누스의 체형이 바뀌면서 그림 역시 바꾼 듯 하다.
또한 크시팍티누스는 투소테우티스나 전기뱀장어처럼 물고기 알을 낳는다.
3. 개발 중인 생물과 현황
The Collection에 쓰여져있는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생물들이다. 실존하는 생물도 있지만 가상의 공룡인 닉토랍토르나 이그니사우루스나 용의 일종인 린트부름도 있다.[42]
그리고 기존 생물들의 알파종이나 치비 펫을 만드려는 듯 하다.
3.1. 아마르가사우루스 (Amargasaurus)
목에 돌기가 있는 것이 특징인 용각류 공룡이다. 스테고사우루스와 비슷한 크기와 많아진 신경배돌기가 특징이다.
컨셉아트 상의 공룡 모습에서 위와 아래의 모습이 각각 다른데, 돌기 형태가 가시 느낌에다 몸 아래쪽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수컷 , 돌기 형태가 돛으로 되있으며 몸의 무늬가 다소 밋밋하고 비교적 푸른색의 몸체를 가진 개체가 암컷이라고 한다.
이전까지 수컷의 모델링 작업이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였으나, 모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갈아치우고 다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후술할 사전 조사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공룡이니만큼 크시팍티누스 TLC와 제네시스 도미네이션 렉스 이후에는 아마르가사우루스의 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3.2. 가루고프테릭스 (Garugopteryx)
실존하는 익룡이 아닌 모드 제작자가 창작한 익룡이다. 몬스터 헌터에 나오는 조룡종 몬스터 얀가루루가를 모티브로 했으며, 이름인 가루고프테릭스(''Garugopteryx'')는 얀가루루가(Yian '''Garuga''')의 날개라는 의미이다.
성향이 아크에 등장하는 여타 익룡들과 다르게[43] 모티브가 된 생물처럼 상당히 사나우며, 야생 알을 주워서 기르는 것이 될 것이라고 한다.
통합본인 The Collection에 있는 계획 리스트에 가루고프테릭스의 이름은 존재하지 않는데, 도미네이션 렉스와 비슷한 종류의 생물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자신이 게임이나 영화 등을 보고 인상깊었던 생물들을 추가시키는 것은 콜렉션과 별개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3.3. 린트부름 (Lindwurm)
북유럽 신화 전설에 나오는 용 종류중 하나로, 해당 모드 컨셉에서는 수룡 느낌으로 그려졌다.
원래 해당 모드에 속해있던 생물이었으나 피요르두르 맵 모드 프로젝트로 옮겨간 뒤, 모더 Garuga123이 제작에서 빠지면서 다시 본 모드로 복귀했다. 모티브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라기아크루스의 느낌에 실제 고생물인 둔클레오스테우스의 머리를 따온 것이다. 모션 역시 몬스터 헌터의 것을 참고할 것이라고 한다.
3.4. 고르고놉스아과 (Gorgonopsid)
3.5. 스쿠토사우루스 (Scutosaurus)
이전에 아크와의 인터뷰에서 잠깐 알려준 정보에 따르면, 주된 공격과 컨셉은 기본적인 물기와 같은 직접적인 공격보단 이름처럼 상대가 주는 데미지를 반사하는 식의 간접적이고 다소 방어적인 공격이 더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3.6. 벨로키랍토르 (Velociraptor)
모드에 존재하던 데이노니쿠스가 공식적으로 나오게 되고, 해당 모드가 누락이 되어버림에 따라 재작업이 될 생물 중 하나이다. 다만 아크에는 유타랍토르와 데이노니쿠스, 미크로랍토르라는 세 종류의 랩터가 이미 존재하기에 이들과 차별화를 어떻게 줄 지는 불명이나, 벨로키랍토르의 작은 크기와 모드 자체의 컨셉들을 생각하면 유타랍토르나 발게로의 데이노니쿠스처럼 탑승보다는 미크로랍토르처럼 어깨에 올리는 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3.7. 닉토랍토르 (Nyctoraptor)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공룡이며, 컨셉아트에 따르면 실제 랩터류처럼 털이 달린 생김새보다는 뱀이나 도마뱀과 가까운 모습으로, 촘촘한 비늘이 박히고 팔에 특유의 깃털도 존재하지 않는 모습이다.
3.8. 인도랩터 (Indoraptor)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인조 공룡인 그 인도랩터이다. 다만 도미네이션 렉스의 사례로 보아 인도랩터라고 나올 가능성은 없으며, 이름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현재 트위치 스트리밍으로 후원이 진행중인 생물이다.
4. 누락된 생물
4.1. 데이노니쿠스 (Deinonychus)
발게로 DLC에서 데이노니쿠스를 공식적으로 추가함으로 인해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와 닉토랍토르(Nyctoraptor)로 새로 작업이 될 예정이다. 다만 닉토랍토르의 경우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종이며, 컨셉아트 상으로는 도마뱀에 가까운 모습이기에 기존 데이노니쿠스 모델의 외견은 벨로키랍토르가 대부분 가져갈 듯 하다.
해당 모드 파일을 굳이 찾아서 적용시킬 시 발게로의 데이노니쿠스와 이름이 같아 충돌이 생기게 된다. 데브킷으로 열어서 수정하지 않는 이상 정상적으로 해당 생물을 사용하기에는 불가능하며, 사실상 데이노니쿠스라는 공룡은 공식적으로 추가가 된 상태기에 별개로 적용시킬 이유는 없다.
깃털이나 두상 등 생김새가 전체적으로 공식의 데이노니쿠스와 유사하며, 대형 생물들에게 매달리는 공격과 무리버프가 존재하며, 플레이어가 탈 수 있는 크기인 점[44] 등, 발게로의 데이노니쿠스와 외형 뿐만이 아닌 행동 양식도 상당히 비슷한 것과 해당 모드 자체가 공식에서 지원해주는 모드임을 보아 아크 개발자들이 위의 데이노니쿠스를 바탕으로 공식화한 것이거나 표절 내지는 어떻게든 관여되었을 것이라는 의심도 받은 듯 하나, 해당 트윗에 따르면 해당 모드의 데이노니쿠스와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대중매체에서 묘사되는 랩터의 전형적인 모습 중 몇몇 부분들을 기존의 랩터와 차별화시켜 넣다보니 우연히 겹쳐진 듯 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개별 모드 포스팅들 자체도 지워져서 사진으로만 남게 된 모드이다.
5. 스폰 항목
특정 구역에 특정한 생물을 스폰시키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해당 항목과 관련된 값에 따라 특정 생물군의 스폰 비율이 달라지게 된다.
6. 생물 자체 무게
- 자체 무게가 560 이내인 생물들만 보스 아레나 입장이 가능합니다.
7. 여담
제작자인 Garuga123의 사정 문제로 현재 진행중인 TLC, 제네시스 관련 조정, 아마르가사우루스와 가루고프테릭스의 추가 등의 작업이 종료되면 그 이후에는 본인의 생활에 집중해야 하는 탓에 린트부름과 스쿠토사우루스, 고르고놉스, 벨로키랍토르와 닉토랍토르, 코카트리스와 이그니사우루스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해당 7종의 생물종들이 추가되는 속도는 아주 느리게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20년 9월 14일자로 디스코드에 설문 조사를 한 것으로 해당 생물들을 잊지는 않음을 상기시켜주었다. 8가지의 선택지를 주었으며[45] , 이 중에서 제일 많이 뽑힌 것을 기준으로 작업을 할 듯 하다.[46][47]
그 중 린트부름의 경우에는 다른 맵 모드인 피요르두르(Fjördur)[48] 제작에 참여하면서 펜리르와 산양, 여우 비슷한 생물들을 추가하는 것과 동시에 해당 맵의 생물종으로 옮겨지게 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빠지면서 해당 생물들은 다시 빠지게 되었고, 린트부름 역시 본 모드에 다시 끼워지게 되었다.[49] 다만 상술했듯 진행 속도가 느려지기에 언제 나올 지는 불명이 된 셈이다.
최근 기쁜 소식을 들고 왔다. 바쁜 일들을 해결하여 이제 이전처럼 모드 개발에 더 많이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복귀 공지를 올리자마자 일주일에 5, 6번 정도 트위치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크시팍티누스 tlc 작업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와 동시에 따로 페트리온 후원자들을 위한 추가 작업 방송도 디스코드에서 진행중이다.
[1] 현재는 The Collection과 인도미누스 렉스를 제외한 모드들을 지운 상태이다.[2] 리스트에 없는 생물이 공통적으로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인도미누스 렉스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얀가루루가 같이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생물들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라는 특징이 있다.[3] 비슷하게 오래된 아르켈론도 TLC가 예정되어 있다.[4] 아마르가사우루스 같은 계획된 생물들은 불명.[5] 데이노수쿠스는 습지, 크리오는 극지, 아르켈론은 리메이크와 함께 대양의 X종이 될 것이라고 한다.[6] 도미네이션 렉스 같은 경우 제네시스 관련 종이 따로 나올 것이라고 하며, 공개된 컨셉아트 상으로는 전형적인 테크 생물의 그것이다.[7] 다만 도미네이션 렉스의 경우 브리딩이 불가능하니 보스전에 넣어볼 의향이 있다면 1세대에 되도록이면 레벨링을 한계치까지 하는 것이 좋다.[8] 수중 생물인 크시팍티누스의 경우에는 불명. 애초에 수중 보스전 자체가 제네시스의 모더가 처음이며, 재작업 될 때 X종이 추가될 것으로 보아 참전이 될 듯 하다.[9] 속도 스탯에 아예 투자가 불가능하다.[10] 높이 자체는 다소 세운 자세인 브라키오가 더 높긴 하다.[11] 속도 스탯 자체를 찍는 것이 불가능하다.[12] 암모나이트, 앵글러 피쉬, 바실로사우루스, 실러캔스, 크니다리아, 둔클레오스테우스, 전기뱀장어, 바다전갈, 이크티오사우루스, 리드시크티스, 리오플레우로돈, 만타, 메갈로돈, 모사사우루스, 제네시스의 물고기 떼, 피라냐, 플레시오사우루스, 검치연어, 삼엽충, 투소테우티스와 해당 모드 시리즈인 크시팍티누스 역시 포함된다.[13] 참고로 앞발을 든 상태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14] 다만 선딜이 조금 길다. 7초 정도로 추정되며, 정확히는 서는데 2초, 찍는데 3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다.[15] 모션 자체가 느릿느릿하며, 이동 속도도 287.5로 기존의 브론토나 디플로, 심지어 용각류 중 가장 큰 티타노의 기본 이동속도 역시 563.5로 '''브라키오보다 빠르다.'''[16] 후술할 도미네이션 렉스 - 타 모드의 인도미누스 렉스 역시 마찬가지이다. ARK Additions 모드의 생물들의 모델은 모두 Garuga123이 제작했으며, 공유 역시 되지 않는다.[17] 크리올로포사우루스도 같이 소개된다.[18] 남서쪽 표면에서 스폰되는 개체들을 제외하면 조련이 불가능하다.[19] 이 때문에 기절시 로켓런처는 비추천 기절 데미지가 그리 세지 않아서 한번 맞으면 기절수치가 끝까지 안차고 땅 위에 그대로 서서 돌아다닌다.[20] ARK Additions 모드에 추가되는 생물들의 안장 해금레벨은 콘카베나토르를 제외하면 50레벨대 이상에서 해금이 된다.[21] 냉기 브레스는 냉기 와이번에도 있으나 이펙트나 효과는 마나가르마와 유사하다.[22] 아크로칸토사우루스와 유사하다.[23] 비슷하게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생물들을 추가시키는 모드가 있었으나 저작권상의 이유로 창작마당에서 내려지게 되었다.[24] 맨 왼쪽은 알파 도미네이션 렉스이며, 실제 모드상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25] 눈을 보면 기가노토의 그것이다.[26] 같은 도미네이션 렉스 새끼도 포함된다. 이 경우에는 자기들끼리 싸우게 되어서 알 여러개가 있다면 하나씩 키우거나 각각의 렉스를 격리시킨 상태로 부화시켜야 한다.[27] 쥬라기 월드 원작에서도 인도미누스 렉스는 자신의 동족마저 살해한 바가 있을정도로 난폭하다.[28] 정확히는 해당 공룡들이 대상이다. 아카티나, 안킬로사우루스, 아라네오, 시조새, 아르젠타비스, 아트로플레우라, 바리오닉스, 벨제부포, 벌브 독, 카르보네미스, 카스토로이데스, 콤피, 크리올로포사우루스, 다에오돈, 데이노니쿠스, 데저트 타이탄 소환물, 딜로포사우루스, 디메트로돈, 디몰포돈, 디플로카울루스, 다이어울프, 도도, 도에디쿠루스, 쇠똥구리, 인포서, 에쿠스, 페더라이트, 페록스(커진 상태도 포함), 갈리미무스, 여왕벌, 기간토피테쿠스, 글로우테일, 그리핀, 하이에노돈, 이크티오르니스, 이구아노돈, 곤충 떼, 캥거루 쥐, 카이루쿠, 카프로수쿠스, 매미 나방, 리스트로사우루스, 사마귀, 메갈라니아, 메갈로케로스, 메가네우라, 메소피테쿠스, 미크로랍토르, 모스콥스, 네임리스, 오니크, 수달, 오비랍토르, 양, 파키, 파키리노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페고매스탁스, 펠라고르니스, 피오미아, 불사조, 프로콥토돈, 프테라노돈, 펄모노스콜피어스, 랩터, 레비져, 검치호, 사르코, 시커, 샤이니혼, 타페자라, 테러버드, 가시 드래곤, 틸라콜레오, 티타노보아, 티타노미르마, 트로오돈, 벨로나사우루스, 독수리가 이에 해당된다.[29] 위에서 서술한 알파 도미네이션 렉스의 경우 트리케 이상의 크기의 생물을 대상으로 즉사기를 쓰는 것이 가능하다.[30] 알파 생물들과 예티, 모에더가 소환하는 장어 미니언이 있다.[31] 제네시스의 오염된 마스터 컨트롤러는 제외된다.[32] 더군다나 렉스는 플레이어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기에 조련 자체도 쉽다.[33] 예를들어서 알파 인도미누스 렉스 등이 있다.[34] 크니다리아(Cnidaria)를 죽이면 나온다.[35] 정확히는 디 아일랜드의 경우 맵 전체의 강에서, 더 센터의 경우 우측의 세 개의 큰 섬 사이의 강에 스폰된다.[36] 스폰 확률의 경우 그린존이 더 높다.[37] 하지만 실제로 사르코수쿠스와 데이노수쿠스는 서로 길이가 비슷비슷하다.[38] 아이콘은 완성이 되었으나 서류 이미지 자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39] 또한 용도와 특수 능력이 생김에 따라 안장의 레벨 역시 초반인 33에서 중반인 55로 늘었다.[40] 리워크 전에는 아무런 능력도 없고 크기만 했던 단순한 물고기였기 때문인지 33이었다.[41] 해당 이미지는 아크 게임 내에는 들어있지만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로는 볼 수 없다.[42] 린트부름의 경우 이미 컨셉아트가 나왔으나 본격적인 모델 등의 공개는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43] 여지껏 아크에서 등장한 익룡들은 플레이어를 먼저 때리지 않으며, 대부분은 맞아도 도망간다. 플레이어가 때렸을 때 반격을 하는 익룡은 디몰포돈과 트로페오그나투스 뿐이다.[44] 실제 데이노니쿠스도 나름 큰 건 맞으나 사람이 안정적으로 타고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는 크기이다.[45] 데이노수쿠스 TLC / 아르켈론 TLC / 아마르가사우루스 / 인도랩터 / 가루고프테릭스 / 린트부름 / 고르고놉스아과 & 스쿠토사우루스 / 벨로키랍토르 & 닉토랍토르가 선택지로 주어졌다.[46] 현재로는 아마르가사우루스가 제일 많이 뽑혔으며, 고르고놉스아과와 스쿠토사우루스, 인도랩터, 린트부름 순으로 많이 뽑혔다.[47] 다만 상기한 리스트에서 이그니사우루스와 코카트리스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지금으로서는 우선 순위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48] 노르드 신화와 북유럽을 모티브로 한 맵이라고 한다.[49] 본래 피요르두르에 기획되었던 생물 역시 영원히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