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애니메이션)/등장인물
여담으로 프리즘[2] 을 제외한 작중 이름이 있는 거의 모든 캐릭터 이름이 색깔 이름이다. 야실버 & 어실버는 사실상 실버.
'''모든 캐릭터의 성우는 홍범기가 혼자 맡고 있었으나''', 시즌 4에선 다른 성우들도 참여했다.
참고로 옐로우, 레드를 비롯한 팔이 없는 캐릭터들은 혀를 손으로 사용한다.[3]
1. 주인공
1.1. 옐로우
1.2. 레드
2. 주변인
2.1. 바이올렛
2.2. 브라운
2.3. 블랙
2.4. 핑크
2.5. 레인보우
2.6. 블루
똥파리. 아주 끔찍한 악취를 풍기는데[5] , 물에 들어가면 그 순간 물이 오염되어 버리고 최강자인 바이올렛도 그 악취에 쓰러질 정도다. 그래서 친구가 없고, 늘 외롭고 우울하다. 이름이 블루인 이유일지도. 심지어 이것도 모자라서 블루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전 시즌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6] 레드와 블루가 유리병에 갇히는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레드를 구하려 하다 악취가 너무 심했는지 성냥으로 코를 막고 구하러 가는 중 실수로 성냥을 바닥에 그어버리는 바람에 성냥에 불이 들어와 블루의 악취 가스에 불을 붙이고, 폭발한다.[7] 그리고 평소에도 개구리에게 많이 잡아먹히는 안습 캐릭터이다. 물론, 시즌 2의 프리즘에게도 한낯 먹이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8] '꽃방귀' 편에서 함께 등장한 바가 있으나, 꽃방귀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인물끼리 치고 박는데 정신이 팔렸다. 시즌 3의 '쥐의 삶' 편에선 날아가면서 굶주린 그레이를 조롱한다.
라바를 스포츠화 시켜주는 그림에선 블루는 승마를 맡았다.
3. 1기 등장 캐릭터
3.1. 네이비
3.2. 그린
3.2.1. 그린(식충식물)
3.2.2. 그린(개구리)
3.3. 모기
그린과 더불어 옐로우와 레드에게 공포의 대상인 녀석. 매번 등장하면 피를 빨아먹으려고 덤벼들며 옐로우와 레드는 안 물리려고 온갖 발악을 하다가 결국에는 피를 쪽쪽 빨려버린다. 심지어 그 흉폭한 바이올렛마저 이 녀석한테 피를 몽땅 빨려버렸으니 어떤 면에서는 숨겨진 강자나 마찬가지인 녀석. 물리면 피에 갈망하는 뱀파이어로 변하게 만드는 놈도 있다.
3.4. 비둘기
1기의 '거칠고 거친 세상 3' 편에서 등장. 첫 등장부터 옐로우와 레드를 낚아채는 위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기 1화에서 옐로우의 방귀 분사에 의해 오히려 비행을 방해 당하며 추락하는 굴욕을 겪었다.[16] 이후 '빙벽' 편에서 다시 등장해 레드와 옐로우를 덮치려다가 얼어버리고 3기의 '딸꾹질' 편에서는 그레이와 레드와 옐로우를 덮치려다가 옐로우에게 역으로 붙잡혀서 '바위똥침'을 당하게 된다.
3.5. 사마귀
1기의 '사마귀' 편과 2기의 '옛날 옛적에' 편, 3기의 '곤충 킬러 1, 2편에 등장한다. '사마귀' 편에선 장수풍뎅이 블랙과 결투를 벌여 승리하고 레드를 제외한 모든 벌레들을 신하로 부리며 잘 먹고 잘 산다.(...) '옛날 옛적에' 편에선 어린 옐로우와 만나서 옐로우를 잡아먹으려 하나 겁먹은 옐로우의 방귀 냄새를 맡고 기절한다.. 3기 곤충킬러 편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결국 표본이 되었다.
여담으로 아래턱이 더 크다.
위에 나온 말들처럼 거의 무적이지만 다시 말했듯이 벌과 표본이 된다.
3.6. 꿀벌[17]
3.7. 거미
말그대로 '''거미'''. 귀엽게 생긴 다른 포식자들과는 달리 굉장히 무섭게 생겼다. 하지만 다른 포식자들에 비해 매우 약하다. 처음 등장한 '거미'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거미줄에 걸려든 블루, 브라운, 옐로우, 레드, 꿀벌 등을 전부 차례차례 먹어치우는데, 거미줄은 바이올린 현마냥 소리가 나서 이들은 먹히기 전에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등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마지막 즐거움(?)을 나누기도 했다.[21] 또한 '스파이더맨'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얘한테 물렸다가 거미줄을 뿜는 등 스파이더맨화 되자 레드 역시 자청해서 물려 마찬가지로 스파이더맨이 되기도 했다.
3.8. 뱀
휘파람 편에 나온 단역이다. 그린과 네이비와 마찬가지로 천적이자 포식자 역할. 슬리퍼에 내장되어 있던 삑삑이를 삼키고 휘파람을 불던 레드를 노리고 잡아먹으려다가 레드가 뱉어낸 삑삑이를 삼켜버린 옐로우로 타깃을 돌리지만, 옐로우의 휘파람 소리에 최면에 걸려 그의 충실한 종이 된다.
3.9. 모래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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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명주잠자리의 개미귀신인데 외형 모티브는 샌드웜으로 보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내셔 남작의 구버전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명주잠자리의 애벌레처럼 모래 함정을 파고 거기에 걸려든 벌레를 잡아먹는데 이 괴물의 뱃속은 신나게 파티하기 딱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22] 레드도 애한테 잡아먹힌 후 눈앞에 나타난 브라운을 보고 여기가 지옥인가요 했지만 벌레들이 파티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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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즌 2 라벤저스 에피소드에서 레비아탄 포지션으로 재등장했다.
약간 물고기 같이 생기기도?
3.10. 미라
시즌 1기 미라편에서 나온 단역이자 '''레드의 아버지'''
오랫동안 관 속에 있어서인지 빛에 무척 약하며, 이후 옐로우가 본의 아니게 이빨로 반사시킨 햇빛에 타 죽고 말았다. 옐로우 때문에 레드는 아버지를 잃었으나, 그런 옐로우를 의외로 절교하진 않았다.
여담으로 뒷이야기에서 나오는 '''옐로우의 어머니'''도 똑같이 미라이시다. 역시 빛에 약한지는 불명.
3.11. 유리병 애벌레
시즌 1기 '사마귀' 편에 나오는 단역으로, 전형적으로 나이드신 무술가를 연상시키는 긴 수염을 가지고 있다. 사마귀 공격을 당하던 도중 레드가 유리병 속에 빠진 뒤로 사마귀에 맞썰 힘을 키우도록 훈련시킨다. 강해진 레드는 사마귀와 맞서러 밖으로 나가려나 옐로우의 의도치 않은 방해로 인해 허사로 돌아가고 만다. 뒷이야기에선 빠져나가지 못한 레드와 같이살다가 결국 늙어죽어 해골이 되선 사라진다. 옆에 있는 레드의 모습도 처참하기 짝이없다..
한때, 인터넷 상에서 이 캐릭터의 이름은 '화이트'라고 불렸으며, '레드의 할아버지'라는 설정으로 떠돌아 다니기도 했다.
3.12. 병아리
시즌 1기 '병아리' 편에 나오는 단역으로 하수구에 떨어진 알에서 막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레드를 발로 차 버리고 옆에 있던 옐로우를 아버지로 각인해 따르게 된다. 정작 레드는 병아리에게 차인 것을 보복하려고 하고 병아리도 화가 나서 레드를 쪼아대지만 옐로우가 저지하면서 겨우 그쳤다.
이후 옐로우의 양자가 된 병아리는 옐로우가 가져다 준 하수구의 식량들을 먹고 자라난다. 보호자 옐로우의 친자식 같은 사랑으로 마침내 닭으로 다 자라났지만 친구들의 하수구 식량 고갈로 인한 시위를 받게 된다. 1부의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와 병아리가 같이 놀다가 레드가 난입해서 같이 놀아달라고 하지만 병아리가 쪼아댄다.
2부에서는 시위 도중 레드가 옐로우를 공격하자 자신의 아버지와도 같은 옐로우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까부는 레드를 삼켜 위협했고 친구들은 도망간다. 옐로우가 레드를 다시 뱉어달라고 해서 뱉어주기는 했지만, 레드를 보며 이대로라면 친구들에게 피해가 갈 거라는 걸 자각한 옐로우는 병아리도 닭으로 다 자랐기 때문에 하수구 밖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한다.
이 때 마음에도 없는 모질은 행동을 하면서도 결국 마음이 약해져 슬퍼하는 옐로우의 모습이 보이는데, 양부이자 보호자로서 얼마나 잘 키웠는지를 알 수 있는 슬픈 장면이다. 결국 옐로우의 마음을 이해한 닭도 슬퍼하며 옐로우를 마지막으로 포옹하고 하수구를 떠나 사라지는데 떨어진 깃털을 보며 옐로우는 크게 오열한다. 이를 지켜보던 레드는 처음에는 옐로우를 달래주다가 이내 사라졌다는 기쁨에 매우 즐거워하지만... 잠시 후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하수구로 알들이 내려오더니 그 안에서 새 병아리들이 태어나 옐로우는 다시 기뻐하고, 레드는 다시 경악한다.
뒷이야기에서는 병아리들이 옐로우와 레드와 같이 다시 지내기 시작하지만 한 마리는 옐로우와 포옹을 나누고 나머지는 레드와 포옹하지만 곧 그 병아리들은 레드를 쪼아댄다.
자식의 탄생과 배움, 성장과 이별 등으로 많은 감동을 준 단역이다.
4. 2기 등장 캐릭터
4.1. 마룬
4.2. 프러시안
4.3. 프리즘
4.4. 폭탄벌레
4.5. 하루살이
4.6. 톰
집 안에서 가끔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 행적은 초반에 블랙을 잡아 자기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탁구' 편에서는 회오리에 휘말려 나동그라지기도 했으며 '인체탐험' 편에서는 방귀를 시원하게 뀌었다. 암튼 벌레들과 많이 엮인다. 공식 유튜브에서 밝혀진 이름은 톰이다.
여담으로 라바 인 뉴욕에서는 말썽쟁이 옐로우 편에서 까메오로 등장하는데, 이때 갈매기 똥을 밟고 미끄러지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쪽 성인 남성은 거의 대부분이 배나온 뚱보들이다. 아마 배경이 미국이라 그런듯.[38]
4.7. 주인 할머니
집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할머니. 역시 가끔 등장 한다. 아저씨보단 조금 더 비중이 있지만 높지는 않다. 틀니를 끼고 있지만 재채기 한 방이면 빠진다. 이런 경우가 작 중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라바가 처음 집에 왔을 때 그리고 바이올렛이 프러시안을 위협할 때인데 이 경우에는 그 틀니가 바이올렛의 입 안에 끼어 이빨을 모두 봉인시키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스파이더 라바' 에피소드에선 레드의 몸에서 나온 실이 재봉틀에 걸리자 무서운 속도로 재봉틀을 돌려서 레드 몸 속에 있는 실을 몽땅 빼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4.8. 혹등고래
엑스트라로 자주 출현한다.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 2편에서 처음으로 출현했는데, 날아오는 철구를 맞는다. 라바 아일랜드의 '농사' 편에서는 거대화한 옐로우의 칼이 되기도 했다.
5. 3기 등장 캐릭터
5.1. 아이보리
5.2. 그레이
라바 시즌 3 시간이 흐른뒤 편에서는 착해보인다.
하지만 라바 아일랜드 라바레인저편에선 메인빌런으로 등극했다. 그것도 인질까지 잡는!
5.3. 야실버 & 어실버
5.4. 코코아
5.5. 곤충 킬러
시즌 3의 단역이자 빌런. 곤충을 잡아다가 잔혹하게 바짝 말려서 표본으로 장식하는 곤충덕후로 사마귀와 꿀벌, 개미들이 그에게 잡혀가 잔혹하게 희생되었다. 레드 일행도 차례차례 잡혀가 표본이 될 뻔하나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평소에도 휘파람을 부는 버릇이 있으며, 이 때문에 라바 일행은 휘파람 소리만 들어도 벌벌 떨 정도로 트라우마가 되었다.[50] 마지막에 바이올렛을 잡으려다가 바지가 뜯겨나가는 역관광을 당했다.
6. 라바 아일랜드 등장 캐릭터
6.1. 머드
망둑어. 한 마리가 아니라 섬에 여러 마리가 존재하고 있다. 구별법은 뺨에 점모양. 그렇다고 전부 똑같이 생긴 것이 아니라 늙은 머드나 엉덩이턱을 한 근육질의 머드, 분홍색 여성 머드도 존재한다. 주로 등장하는 녀석은 근육 머드로 이 녀석이 리더격인 모양.
라바 인 뉴욕(시즌 3)의 실버의 모습과 흡사하게 생겼다. 다만 바보같이 생긴 모습과는 달리 작중 묘사는 실버와는 딴판인데, 처음 등장했을 때 여럿이서 옐로우와 레드를 싸대기로 돌려치면서 관광을 시키고, 이후로도 잊을만 하면 등장해서 둘에게 싸대기를 선사하는 중. 그리고 작중에서 묘사된 땅속생활을 보면 지능이 모자르진 않은 듯 하다. 개미굴 같이 복잡한 굴을 파서 생활하는데, 아기방과 헬스클럽을 만드는 등 나름 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이녀석들은 각종 마다 특징이 뚜렷하게 보인다. 단순히 점 찍힌 것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 차이가 많이 보인다. 비치 발리볼 편에서는 굉장히 늙은 머드가 단역으로 등장하는데, 지팡이를 지고 다니는데다 머리가 하얀걸 보니 노인인 듯하며, 머드들의 비치 발리볼 연습도 이 노인 머드가 가르친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근육 머드 못지 않게 대단한 실력을 발휘하는데, 힘을 내면 어렵지 않게 5개 이상의 배구공을 라바 일행에게 마구 집어던지는게 대표적이다. 그러나, 결말이 좀 슬픈데 마지막에 인사하려는 레드와 모두 보는 앞에서 부비에게 잡혀버렸다(...)
근육 머드의 경우, 일반 머드보다 덩치도 1.5배 이상 더 큰데다, 그 근육을 증명하듯이 힘이 굉장히 쎄다.[51] 체인지 편에서는 옐로우와 몸이 바뀐 척이 머드들의 굴에 빠졌는데, 하필 이때 핑크 머드와 키스하려는 근육 머드 앞에 떨어져서(...) 핑크 머드의 키스 자리를 빼앗은 대가로 폭발해버린 근육 머드 > 일반 머드 순으로 손수 얻어맞는다(...).[52] 비치 발리볼 편치에서는 공을 팔로 조여서 아예 강스파이크를 날리기도 하는등 힘 묘사가 뚜렷하게 보인다. 게다가 라바 레인저로 변신하면 힘이 더욱 강화되다 보니 실드로 개구리 그린의 킥을 막는 기염을 토했고, 이어 블랙의 로봇으로는 악당 일행에게 초거대 싸대기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핑크 머드의 경우 근육 머드의 애인으로 간간히 모습을 비춘다.
라바 레인저에서는 인질로 붙잡힌 블랙을 대신해 근육 머드가 블랙의 로봇을 탔으며, 펀치 공격이 스냅 공격으로 변경되었다. 합체로봇에서는 몸통을 담당했으며, 지느러미 팔이 부스터 역할을 한다. 턱부분에서는 강풍을 뿜어내어 깡통 폭탄을 날려버리기도 한다.
결말에서는 화산 폭발이 끝난 섬으로 돌아와서 다들 잘 살고 있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서는 처음에 근육 머드가 조개껍데기를 드럼으로 쓰는 것이 비중의 대부분이며 나중에 소라껍데기를 나팔마냥 불고 나서 던진 뒤 함성을 지르고 머드들이 그것을 신호로 '''10'''이라는 숫자를 만든다.
6.2. 부비
성우는 안효민.[53]
종은 푸른발얼가니새로, 이름인 BOOBY는 '얼간이스러운, 얼간이' 라는 뜻인데, 얼가니새의 새 자만 빼온 듯. 모두에게 사랑한단 표현하는 걸 좋아해 좋으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싫으면 안 사랑해!~ 라고 말하는데, 어느 정도는 말을 할 줄 아는 듯하다. 기쁜 일이 있으면 항상 "후하~후하~후하"라고 웃으면서 말춤을 추는 것이 특징. 하지만 가끔씩 척에게 먹이로 노려질 때가 있다...
해적편에서 저주받은 선장모에 잠식당한 척에게 바로 달라붙거나, 라바레인저 편에서 그레이, 야&어실버, 그린에게 아부해서 그들의 충실한 하인이 되는 등 비굴한 면도 있다. 물론 잘못된 걸 깨달으면 이를 거부하는 등 양심도 있다.
애벌레들과 만나면 틈날 때마다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가끔은 합세해서 자연 재해에서 살아 남기도 한다.
척이 따로 챙겨둔 오리 튜브에 반해 있는데, 해적 편에서 저주받은 선장모에 잠식된 척에게 붙어 부하로 행동하다 다른 인믈들을 대포로 쏴 죽이라는 명을 받았을 때 오리 튜브를 차마 죽일 수 없어 대포를 척에게 쏨으로써 저주받은 선장모를 불태워 척과 모두를 구할 정도. 부비의 사랑 편에서는 오리 튜브와 연애를 이어가던(?) 중에 안에 알이 한 개 들어있던 걸 발견하고 애지중지 키운다. 하지만 장난감으로 쓰려는 애벌레들과 식량으로 쓰려는 척 사이에서 알을 되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데, 그 과정에서 알에서 새끼 거북이 태어나자 매우 기뻐했지만, 어미 거북이 아이를 찾으러 오자 눈물을 머금고 새끼 거북을 어미 거북에게 보내고서 오리 튜브를 안고 펑펑 울었다.
최종편에서는 비행이 가능했던 덕에 화산 폭발에서도 살아남았으며, 망고를 태우고 돌아와 섬의 재건에 힘썼다. 여전히 오리 튜브를 애지중지한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서는 마지막에 나와서 웬만한 머드들, 클라라, 척보다 더 신나게 춤을 추었고 '''6'''이라고 써있는 알을 낳았다
6.3. 망고
성우는 강시현.[54]
시즌 4에 추가된 '''암컷''' 애벌레. 바보 속성은 절대 아닌 듯 하며, 민첩성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라바와는 달리 섬을 수호하며 살던 토착 애벌레로 원시 주술에 의한 초능력을 쓰거나 독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드는등 매우 비범한 능력을 자랑한다.
평소엔 가면을 쓰고 돌창을 메고 다니며, 레드나 옐로우와 다르게 허리를 세운 상태로 혀를 이용해 걷거나 음식을 게걸스레(…) 먹는 걸 보면 보기와는 다르게 원시인 속성이 있는 듯 하다. 가면과 돌창, 야생에서 길러졌다는 걸 보면 원령공주의 산이 모티브로 보인다.
덕분에 레드가 꽃을 주면 맨날 그걸 먹는다(..)
옐로우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시 고통받는 레드가 아닌가 하였으나, 알고보니 망고는 처음부터 레드에게 반했고[55] 키스하는 장면은 망고가 만들었던 레드 목각인형을 옐로우가 찾아내 그걸 다시 뺏으려다 각도가 이상하게 보여 생긴 해프닝.[56] 이후 레드와 '''키스'''하는 장면을 보이며 레드와 이어진다.[57]
성격은 레드와 커플임에도 옐로우의 뺨에 묻은 음식을 그냥 먹는 등[58] , 털털하면서도 좋은 성격.
시즌 1 10화에서는 천재적인 요리사 옐로우의 음식을 먹고 뿅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모습이 심장에 좋지 않다.
시즌 2 9화 망고의 부모님 편에서 여타 다른 애벌레 캐릭터와는 달리 부모가 존재하였고[59][60] , 사랑을 받고 큰 것으로 묘사된다. 폭발 직전인 화산을 망고의 부모가 고대의 힘으로 잠재웠는데, 망고는 그 모습에 반해 따라하였다가 되려 의식에 필요한 북을 찢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혼란스러워하던 망고는 뒤이은 화산활동에 미끄러져 분화구 속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때맞춰 달려온 부모님의 의해 망고는 살고 부모님은 희생되었다. 이 때의 기억으로 인해 화산활동에 예민하며 부모가 몸소 지킨 이 섬에 대해 책임감과 애착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과거의 기억 때문에 고대의 의식 수행을 홀로 해내야하는 것을 주저하면서도 사명감으로 의식을 진행해보려 하지만, 문제는 옐로우가 뻘짓하다 북을 아예 화산 분화구로 떨구고 말았다. 이때문에 울며 좌절하지만 옐로우가 엉덩이를 희생해 북 대용으로 쓰게 해주며 레드와 함께 무사히 화산 폭발을 저지했다.
라바 레인저에서는 인질로 붙잡힌 핑크를 대신해 핑크의 로봇을 탔으며, 더듬이의 전격 공격이 창을 이용한 쾌속돌진 공격으로 변경되었다. 합체로봇에서는 오른팔을 담당했으며, 이때는 가면을 방패처럼 쓸 수 있다.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섬에 이전보다 더 심각한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서 부모님의 무덤이 불타는 걸 막으려다 레드의 손에 이끌려[61] 척과 애벌레들, 크랩스포머와 클라라와 함께 탈출하려 했으나, 결국 섬을 고대의 힘으로 복구하는 걸 택하고 부비를 타고 섬으로 되돌아감으로써 일행과 헤어지게 된다. 이후 망고가 복구시킨 섬을 보여주며 라바 아일랜드는 막을 내린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를 반기다가 옐로우를 보더니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가 레드와 옐로우 사이에서 춤을 추며 웃음을 터트리고 마법약을 제조하는데 '''4''' 모양의 보라색 연기가 나왔고 막판에는 레드, 옐로우, 머드들, 게들, 크랩스포머, 척, 클라라, 부비와 함께 환호를 했다.
6.4. 척
시즌 4에 추가된 '''인간''' 캐릭터[63][64] 로 성우는 라바 캐릭터들을 맡고 있는 홍범기. 옐로우와 레드가 온 섬에 표류한 듯 하다.
톰을 포함한 대부분 인간남자들은 거의 비만형인 반대로 마른 체형으로 수염을 기르는 남자다. 클라라라는 이름을 가진 애인, 혹은 짝사랑 상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65] 하는 행동은 동네 아저씨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상당한 능력자. 학창 시절 때 스포츠 전공이였는지 펜싱에[66] 축구[67] , 야구, '''폴댄스'''[68] 등 각종 스포츠에 능하고 레고조립 설명서로 탈출용 배를 만들 정도로 손재주도 좋다. 하지만 탈출용 배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옴니버스 만화라 매번 실패한다. 크랩스포머 편 에서는 한때는 관악부 였다는 말을 했다.
라바 아일랜드 3회 '척'에서 첫 등장. 섬의 화산에서 온탕을 즐기고 있었는듯 하며, 일어나 나오려고 걸으려는데 바로 아래에서 풍선처럼 부풀은 옐로우를 밟고 미끄러져 여기저기 부딫히며 자빠졌다. 이후, 야자수를 따려고 나무에 올라갔는데, 척이 힘이 약했는지 야자수 나무가 척을 그대로 바다에 날려버린다. 빡친 척은 돌을 던져서 야자수를 따려고 하나, 야자수에 돌이 맞고 튕겨 날아오는데, 피해버리고 깔깔거리며 나불대다가 뒤늦게 충격을 받은 야자수가 척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그리고 자신이 채집한 미역으로 피자, 치킨 등을 만들어 먹는데 비리다며 10초 만에 뱉어버린다. 그리고 무언가 숨겨 두었던게 있었는지, 바로 앞의 바윗돌에 다가가서는 돌을 치우고 초콜릿을 꺼내서 먹는다. 그러다, 이를 지켜본 라바 형제가 이를 가로채 먹으려는 찰나, 기적적인 반응 속도로 일어나서 다시 초콜릿 봉투를 확인 하는데 겉보기에는 정말 다른 초콜릿과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 둘이 다름 아닌 라바 형제였고, 이를 계기로 블랙[69] 처럼 벌레들과의 악연이 시작됐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보트를 잃고 넉 놓았는데, 이때 섬으로 초콜릿 모양의 2개가 날아오고, 척은 배라도 고프니 먹으려고 했는데 처음 만났을 때처럼 옐로우가 방구를 뀌는 바람에(...) 척이 눈치를 채고 부들부들 떨며 화를 내며 종료.
해적편에선 클라라가 물어온 선장모를 썼는데, 하필 그게 유령선의 선장의 영혼이 깃든 저주받은 모자라 유령선의 해적 선장이 되어버리고 말았다.[70] 이때 모습은 가히 최종 보스 급의 포스를 자랑하며, 유령선과 말하는 해골 부하들을 소환할 수 있다. 이후 클라라와 크랩스포머, 레드와 망고 를 포로로 잡고 부비를 부하로 삼아 섬의 물자들을 싣고서 섬을 떠나려고 했으나, 피신했다가 배에 잠입했던 옐로우에 의해 포로들이 풀려나고 해골 부하들이 부서지자, 다시 마법을 부려 해골 부하들의 뼈로 라바들을 포박하고 부비에게 대포로 쏴버리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오리 튜브를 차마 쏠 수 없었던 부비가 대포로 모자를 쏴버리면서 모자가 파괴되자, 다행히 원래대로 돌아왔다.
라바 캐릭터 중 운 없는 캐릭터 중 하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과거 레드가 주로 맡았던 영고 포지션과 쥐, 개구리 등의 천적들이 담당했던 악역을 몰아서 담당하고 있다. 문제는 레드와 옐로우에게 먹을 걸 뺏기거나, 둘 덕에 기껏 만든 배가 바다로 떠내려가거나 폭발하며 탈출할 기회를 놓치는 등 둘리의 그 사람처럼 나름 이유도 있어 과거에 무조건 잡아먹으려고 들던 악당들과는 달리 다소 불쌍하게 나온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애벌레들과는 악우같은 사이.[71] 애벌레들 덕에 식량을 얻기도 하고, 애벌레들이 자신의 소중한 팬던트를 찾아준데다 MP3 플레이어를 가져와 음악을 들려주며 향수병을 해결해주기도 했으며, 한 번은 자신도 옐로우와 몸이 바뀌었을 때[72] 갖은 고생을 하기도 했다. 이때문인지 에피소드를 거칠수록 둘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유해졌으며, 이들과 미운 정이 들었는지 자연 재해나 물고기들로부터 보호해주기도 하고, 라바 레인저 2편에서는 라바들과 같이 포식자 일당에게 맞서 싸우기도 한다.[73] 이런 마음을 알아준 옐로우와 레드 등의 인물들도 척이 위험해 지면 구해주기도 하는등 종족을 초월하는 우정을 보인다.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화산 폭발하는 섬에서 클라라와 크랩스포머, 애벌레들과 뗏목을 타고 탈출하려는데, 이때 뒤늦게 합류하려다 불길에 갇힌 레드와 망고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며, 지각변동으로 섬이 솟아오르자 뗏목으로 단번에 뛰어내리려 했으나 발을 삐끗하는 바람에 막대기 하나에 의지해 버티게 되는 상황이[74] 되자, 애벌레들만이라고 살아남으라고 뗏목으로 던져주며 자신을 희생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애벌레들이 비상식량으로 실어뒀던 열매를 발판으로 던져주고 크랩스포머가 프로펠러로 뗏목으로 끌어와준 덕에 무사히 뗏목에 탈 수 있었다.
하지만 척이 기절해서 용암에 먹힐 위험에 처하지만, 척에게 독버섯을 먹여 방구의 힘으로 날아서 탈출한다. 그러나 망고는 섬을 떠나는것을 거부하고 섬에 남는 길을 택한다. 그렇게 무사히 클라라와 크랩스포머, 애벌레들과 함께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거대한 태풍에 휘말려 고생한다. 태풍도 거치고 물고기를 잡아 연명하며 표류하던 중, 모두가 잠들었을 때 옐로우가 잠결에 뗏목 줄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뗏목이 네 갈래로 갈라지면서 일행과 흩어지게 되지만, 마침내 그리웠던 고향 뉴욕으로 귀향하게 된다.
이후 극장판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여객선 사고로 라바 아일랜드에 표류했으며, 그곳에서 5년을 살았다는 것이 밝혀진다.[75] 집으로 돌아와서 머리를 단발로 깎고 수염도 깎는데 꽤 미남이다.[76] 하지만 섬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인터뷰를 일절하지 않다가 시간이 좀 흐른 후 심경의 변화가 있어 인터뷰에 응한다. 그의 표류기에서 만난 라바들을 바탕으로 소설로 만들고 싶어하자[77] 기자와 식당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라바 아일랜드의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78] 결국 이 모든 걸 담은 소설이 출판됨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고[79] , 본인은 서점에서 나와 클라라와 전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클라라 역시 실존인물이 밝혀진다. 이때 동전을 하수구에 떨어트리는데, [80] 그 하수구가 레드와 옐로우가 사는 하수구였고 이후 레드와 옐로우가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난다.[81]
여담으로 이름이나 펜던트 속 여자친구, 무인도에서 5년을 살았다는 설정 등을 보면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이 모티브가 된 듯하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편에서는 초반에 모래사장에다가 '''SOS'''라고 써놓고서 쓸쓸함에 슬퍼하고 있는데 레드와 옐로우가 오자 둘을 잡으려고 하다 그만 몸개그를 하고 넘어졌다. 그러다가 레드와 옐로우를 잡았는데 머드들이 신나게 춤추는 것을 보고서 가보았더니 근육 머드가 조개껍데기 연주를 멈추다가 얼마 안가 더 신나게 조개껍데기를 두들겼고 이에 본인은 화산 위에서 춤사위를 보여주다가 점프하면서 자기 몸으로 '''5'''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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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바 시리즈에서 여태 등장한 캐릭터[82] 중 가장 덩치가 크다.[83] 물론, 그가 살았던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중 가장 큰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힘이 상당히 약해 보인다. 아무래도 마른 체형이라 그럴 수 있지만 본인의 첫등장인 3회 '척'에서 라바 형제를 잡으려고 했는데, 두녀석들이 자신의 보트 엔진으로 들어가자 돌로 쳐서 꺼내려고 자신의 몸통보다 큰 바위를 들려다가 너무 무거웠는지 옆의 척 머리만한 바윗돌을 겨우겨우 든다. 그리고 내리치는데, 이때는 척이 힘을 썼는지 연기가 나면서 의도치 않게 자신이 만든 보트가 엔진과 같이 바다로 혼자 나아가 결국 몇백미터 못가고 폭발.
6.5. 클라라
바닷가에서 떠내려온 나무 상자안에 들어 있던 새끼 물개. 클라라라고 적힌 목걸이를 끼고 있는것으로 보아 동물원 출신으로 추정되며, 이송 중 바다로 떨어져서 무인도로 흘러온 듯 하다. 붙임성좋고 애교도 있는 반려동물에 딱 맞는 성격으로 노래가 특기.
처음에 라바들에게 발견되었을 때, 상자 속에 갇힌 채 오랫동안 먹질 못해 굶어 죽어가고 있었으나, 라바들이 식량을 가져다줘 살려준 덕에 라바들을 매우 잘 따랐다. 한편 척 역시 자신의 애인을 찾으며 우울해하다 클라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클라라를 만났을 때, 애인과 같은 이름인 걸 보고 매우 아끼게 된다. 문제는 라바들과 척이 명령하면서 서로를 괴롭히며 싸움질을 하면서 명령권을 놓고 다투게 되자, 상심한 클라라가 떠나려고 했지만, 클라라의 소중함을 깨달은 라바들과 척이 화해하고 클라라의 노래를 불러 애타게 찾은 덕에 다시 돌아와 함께 살게 되었다.
낚시 편에서는 척이 작살 낚시를 하려고 작살을 던질 때마다 자꾸 물고 돌아와 본의 아니게 척을 방해하게 되면서 척이 막대기를 아주 멀리 던져 클라라를 따돌렸지만, 마지막에 라바들과 척이 청새치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갈치를 물고와 척을 소드마스터로 만들어주는 활약을 하며 청새치도 무찌르고 저녁 해결도 할 수 있었다.
라바레인저 편에서는 라바레인저와 척이 포식자 일당의 거대로봇을 상대할 때 포식자 일당이 인질들을 빌미로 라바레인저를 위기로 몰아넣자, 아이보리와 함께 인질들을 구출하여 라바레인저의 승리에 기여했다.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화산 폭발하는 섬에서 척과 애벌레들, 크랩스포머와 함께 탈출하나 표류하던 중 뗏목이 네 갈래로 갈라지면서 일행과 헤어지게 되지만, 자신과 같은 물개들을 만나며 새로운 가족을 얻었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서는 바다 위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춤을 추었고 '''9'''라고 써있는 공을 던졌다
6.6. 크랩스포머
시즌 1 6화부터 등장하는 로보트.[85] 정체는 외계에서 침략하러 온 기계인의 첨병이지만 워낙 조그만 나머지 섬에 살고 있는 게에게 잡아먹히고 게의 몸을 빌어 로봇으로 변신하지만 덩치도 작고 게의 특성을 버리지 못해서 라바 일행을 제외하고 발리는게 일상. 심지어 자신의 본부인 거대 본성도 폭발해서[86] 졸지에 난민 신세가 되었다. 최초 명명자는 척으로, 척의 탈출용 배제작을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
그래도 모티브가 트랜스포머 인만큼 그에 맞는 도구와 능력을 발휘한다. 작은 다리 일부가 톱날로 바뀌어 풀 몇모쯤은 가볍게 벨수 있으며 주요 집게는 로켓펀치처럼 발사할 수 있다. 상반신을 회전시켜 척[87] 을 들고 헬리콥터처럼 나는 괴력도 보인다. 또한, 언어가 좀 특이한데 말을 알아듣는 듯하나 반대로 말을 했을때 주변 인물들도 조금은 알아듣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의 사진은 변신한 모습이며, 평상시에는 다른 게들처럼 게의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등장 시 레드나 옐로우의 장난에 휘말려 짜증나서 공격하려다가 자기 자신이 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비치 발리볼 에피소드에서 애벌레들하고 같이 발리볼을 하며 놀기도 했다. 자신에게 시비를 많이 거는 레드보단 옐로우와 좀 더 친한 듯한데, 시즌 2 7화에서 옐로우가 도와주는 모습이 나왔고, 중간에서 타이틀 영상에도 같이 나왔다.
라바 레인저에서는 인질로 붙잡힌 브라운을 대신해 브라운의 로봇을 탔으며, 똥폭탄 공격이 집게발 발사와 비눗방울 공격으로 변경되었다. 합체로봇에서는 다리를 담당했으며, 척과 합체했을 때는 집게발이 왼팔로 이동.
시즌 2 7화에서는 계속 척에게 도구 취급당하며 시달리는 나날을 보내다 밤에 쓸쓸히 울던 중, 섬에 살던 핑크 암컷 게가 자신을 위로해주면서 이에 반해 데이트도 하고 다른 게들과도 친해진다. 하지만 또 옐로우와 레드의 장난에 휘말려서 데이트가 엉망이 되자, 결국 분노해서 로봇으로 변신해 레드를 응징하려 하나, 이 모습을 핑크 게가 보고 겁을 먹고 만다. 덕분에 위로하러 온 옐로우를 안고 펑펑 울다가 이후 옐로우의 격려를 받고 다시 고백을 시도했지만, 이미 다른 게들에게 돌을 맞으면서 괴물 취급 당하게 된지라 매우 슬퍼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척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빠진 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서 척에게 맞서고, 마지막에 게들과 다같이 합체해 척을 응징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게들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며 핑크 게와도 정식으로 연인이 되었다.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거의 척의 구원자 수준으로 활약하는데, 화산 폭발하는 섬에서 용암에 빠져 죽을 뻔한 척을 단신으로 구출하는 것부터, 이후 척과 애벌레들, 클라라와 함께 탈출하여 표류하던 중 척이 의식을 잃자 전기충격으로 소생시켰으며 중간에 날치떼가 뗏목을 지나치자 레이저로 날치떼를 구워서 척을 비롯한 모두에게 식량을 제공하기까지 한다. 이후 잠을 자던 중 뗏목이 네갈래로 갈라지면서 척과 일행과 헤어지게 되지만, 뗏목이 망고가 복구시킨 섬으로 다시 되돌아와온 덕분에 사랑하던 핑크 게와 같이 살아가게 된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편에서는 게들 주변에서 춤을 추며 비눗방울을 발사했고 자신의 눈으로 '''7'''을 비추었다.
[1] 여러번 침을 쏘는 묘사가 있어 말벌처럼 보이지만 꿀벌은 포유류가 아니라면 여러번 쏠 수 있다. [2] 몸 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특정한 색이 아닌 모든 색을 백색광으로 부터 분리할 수 있는 프리즘 기구에서 이름을 따온 걸로 추정된다.[3] 다른 캐릭터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는 혀나 다른 부위를 손처럼 쓰기도 한다. 시즌 3의 시멘트 편에서 전신에 시멘트를 뒤집어 쓴 브라운은 자신의 털(...)을 사용해서 멀리 떨어진 햄을 향해 기어갔다.[4] 바이올렛도 초창기에는 레드, 옐로우와 함께 주연 캐릭터였지만 천적들, 블랙, 브라운과 같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점점 비중이 없어지더니 2016년 기준으로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몇몇 이벤트 에피소드에선 빠짐없이 등장한다.[5] 사실 악취는 첫화인 15화에서만 나며 이후에는 나지 않는다.[6] 지금은 바이올렛의 비중이 가장 적다. 이 녀석도 초창기부터 꾸준히 등장해 왔지만 점점 비중이 없어지더니 이젠 한 시즌에서 한 번 등장할까말까하는 신세가 됐다. 시즌 2에서 헬로 에피소드도 없고 마지막 화에서 모두가 대피했을 때도 어떻게 되었는지 안 나온다. 레인보우도 같은 처지인데, 시즌 3부턴 비중이 늘어난다. 3시즌에선 특별 영상을 제외하곤 3번도 안 나왔다. 다만 바이올렛은 어느 정도 존재감이 강렬한데 비해서 얘는 진짜 존재감이 없다.[7] 실제로 악취의 원인인 암모니아는 폭발하기 쉬운 물질이다.[8] 프리즘은 카멜레온이고 블루는 파리이며, 카멜레온이 대표적으로 파리를 잡아먹기 때문이다.[9] 정확하게는 초롱아귀.[10] 단 바이올렛과 만날 경우는 날카로운 이빨에 상처가 남아 무승부가 될 가능성이 크고, 조금만 건드려도 자폭하는 폭탄벌레는 이길 수가 없다.[11] 종류는 '''화이트 트리프록'''으로 추정된다.[12] 간혹 그린도 리타이어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도 벌레만큼은 몽땅 잡아먹고 쓰러진다. '''늪''' 에피소드와(늪에 빠짐) '''급류''' 에피소드(하수구에 빨려들어감)가 예라고 할 수 있다. 단, 바이올렛과 폭탄벌레는 제외. 바이올렛은 벌레들과 한패지만 덩치도 비슷한 천적 계열이고, 폭탄벌레는 조금만 자극해도 크게 폭발해버려 당연히 잡아먹지 못하며 오히려 폭발에 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13] 상기했듯이 위에 식충식물 그린은 2번만 출연하고 이후 출연이 없으니 아마도 설정오류로 보인다.[14] 예를 들면 피겨스케이팅을 하면서 곤충을 잡아먹는다든지 피아노를 친다든지. 브레이크댄스 를 춘다든지 재주 하나는 엄청 뛰어나다.[15] '급류' 편. 이 에피소드에선 벌레들을 잡아먹는데 성공하나 결국 본인도 하수구에 빨려 들어갔다. 근데 그 상황에서도 벌레를 먹겠다는 집념을 보이는 걸 봐선 뭔가 대단하긴 하다.[16] 이때 추락 도중 다시 정신을 차린뒤 날아간다.[17] 여러번 침을 쏘는 묘사가 있어 말벌처럼 보이지만 꿀벌은 포유류가 아니라면 여러번 쏠 수 있다. [18] 이때 눈이 빨개지는 것을 볼 수 있다.[19] 얼마나 쏘는지 쏘인 옐로우와 레드얼굴은 만신창이가 되고 부어있다.[20] 실제로 꿀벌은 말벌이나 개미 못지 않게 사회성이 강한 곤충이다.[21] 뒷이야기에서는 지휘자를 한다(...)[22] [image][23] 뒷이야기에서 진실을 안 후 괜히 걱정했다며 토라진 레드를 옐로우가 달래고서 같이 신나게 파티를 즐기나, 나중에 잡아먹힌 개구리에 의해 전부...[24] 느낌표 모양으로 휘파람을 불었을 때[25] 빌런치곤 좀 미약하다. 작중에서 바이올렛이나 닭이 프러시안을 털어버리는 장면도 있고 그외에도 프러시안이 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26] 바이올렛과 닭은 예외다. 야생레드 편에서 닭한테 연속발차기로 얻어터졌으며, 바이올렛에게는 포효소리만 듣고 겁을 먹었다. 다만 바이올렛은 도중에 틀니를 삼키는 바람에 목소리가 변해 전의를 상실했다.[27] 그러나 뒷이야기에서 옐로우가 트림하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분노하며 옐로우를 걷어찬다.[28] 해당 장면은 리오의 패러디이다. 참고로 실제로 파란앵무는 멸종위기등급이 꽤 높은 희귀종이다. 프리미엄까지 붙어있어서 제작진이 이것까지 계산해 놨다면 꽤나 흠좀무한 설정. 이 새 말고도 남미에서 앵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새들이 잡혀서 세계 각지로 팔려나간다. 이 새들은 우리나라에서도 팔린다. 다만 이름은 정글과 거의 상관없는 프로이센에 가깝다.[29] 개구리가 등장하는 경우 엔딩은 한두번 빼고는 다 개구리한테 몽땅 잡아먹히는 결말이다.[30] 케이블 및 DVD에선 어째서인지 이상한 열매가 열린 나무로 바뀌어 나온다. 기본적으로 유아용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제작진에서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할까봐 열린 모양.[31] 실제로 저렇게 하면 완전 식물원이 아닌 이상 카멜레온이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다.[32] 해당 장면은 영화 300의 아스티노스가 전투코뿔소를 창을 던져서 잡는 장면의 패러디이다. 해당 에피 자체가 300의 패러디다.[33] 레드가 화났을 때 폭탄벌레를 때렸는데도 터졌다.[34] 하지만 폭발을 한 후에는 일종의 기억 상실, 혹은 리셋이라도 되는지 언제 폭발이 있었냐는듯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손가락을 빠는 설정이 있다.[35] 물론 마지막에 경찰관 블랙에게 체포됐다.[36] 당연히, 조금만 자극해도 폭발해버리니까.[37] 하지만 실제론 하루살이라고 해서 하루만 살고 죽지 않는다. 실제로 하루살이는 2~3일 정도 거뜬히 살고, 길게는 '''일주일''' 정도 산다고 한다. 유충 기간까지 포함하면 더 길다.[38] 미국은 전세계중 비만율 2위다.[39] 어느 정도냐면 바람에도 날아다닐 정도다. 하지만 '바람의 파이터' 편에서는 이를 극복하기도 했다.[40] 대신 소시지를 날려버린 일행이 다른 일행에게 신나게 처맞기 일쑤.아무리 봐도 아이보리는 자거나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먹게된 것이고 때론 자기도 입벌리고 하품하다가 먹는 통에 뭐가 뭔지 모르고 먹게된 것도 있다.[41] 사실 첫 등장이었던 딸꾹질 에피소드에서부터 취급이 좋지는 않았다. 여기서는 등장하자마자 시즌 1에서 브라운이 당했던 바위똥침을 당한다.(…) 나중에 그레이와 벌레들을 잡아먹으러온 비둘기까지 똥침을 당하는데 이때 나오는 노래는 강강술래.[42] 오일 에피소드에서는 입안에 넣기는 하는데 오일로 인해 미끄러워져서 위장을 생으로 통과하여 나온다. 그것도 두번씩이나...[43] [image]다잡을 뻔한 레드와 옐로우를 바나나 껍질을 두 번이나 밟아 미끄러져서 놓치고, 브라운은 너무 더러워서 먹지 못하고, 아이보리는 먹으려하자 바로 바람에 날려가 버리고, 블랙은 한입 물었더니 이가 부러지고, 레인보우는 껍질을 벗고 나서 도망치고 블루는 하늘 높이 도망쳐서 아무것도 먹지못해 쫄쫄 굶게 되었다. 야심한 밤이 되어서야 벌레들이 먹다남긴 치즈조각을 보고 기뻐서 눈물을 흘리나, 하필 이때 그린과 야&어실버도 똑같이 굶주려있는 상태였고... 결국, 넷이서 아주 작은 치즈조각을 나눠먹으며 쓸쓸하게 어깨동무하고 울음을 터트리며 보름달을 바라보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이들이 벌레를 사냥하는 이유도 결국은 살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보여준다.보자.[44] 다만 손전등 에피소드에서는 블랙이 너프된 감도 없잖아 있다. '쥐의 삶' 편에서는 그레이가 블랙을 한 입 깨무는 순간 '''이가 부서졌기 때문이다.'''[45] 빨대, 봅슬레이, 홍수 에피소드 등.[46] 상단 이미지는 야실버. 어실버는 머리에 수박껍질을 쓰고있다.[47] 뒷이야기를 보면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벗겨져 있어서 빛난 탓에 눈이 부셨던 어미 비둘기가 마침 주변에 있던 바나나 껍질과 수박껍질을 씌웠다고 한다.[48] 작중 주인공인 레드와 옐로우가 등장하지 않은 ''' 에피소드'''이기도 하다.[49] 실제로도 하수구에 빠질 뻔한 코코아를 아이보리가 간신히 붙잡고 있을 때, 코코아가 이 표정을 짓는 바람에 아이보리가 코코아를 하수구에서 꺼낼 수 있었다.[50] 후에 옐로우가 이 휘파람 소리로 장난을 치자 친구들에게 다굴당했다.[51] 블랙 문서에서도 설명했지만, 어디까지나 벌레들끼리다. 만약 척이 정면에서 덤벼오면 망둑어인 머드들은 그대로 밟혀 죽는다.[52] 마침 딱 키스하려는 근육 머드 앞에 옐로우가 된 척이 떨어져서 키스를 받았기에 근육 머드가 화난 것이다,[53] 아래의 강시현과 더불어 라바 성우진의 다른 성우들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54] 라바 성우진 중에 최초로 맡은 여자 성우.[55] 부비에게서 레드와 옐로우를 구해주다 망고가 바다에 빠졌고, 이후 레드가 심폐소생술까지 동원해 구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56] 알고보니 레드와 망고는 서로의 모습을 담은 모형을 만들며 이를 주려고 했던 것.[57] 참고로 레드의 (하루살이 편의 하루살이들만 제외한다면) 진정으로 사귄 첫 여친이기도 하다.[58] 물론 망고는 단순히 음식이 아까워서 먹은 것이지만, 지켜보는 레드는…[59] 부모님의 경우 옐로우와 레드처럼 날개가 떨어진 것 같다.[60] 다만, 시즌 1기 미라편에서는 레드의 아버지가 등장한 적이 있다. 심지어 레드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때 옐로우 탓에 고인이 되었지만... 그리고 뒷이야기에선 옐로우의 어머니도 등장했다.[61] 이때 부모님의 조각상이 불타다 쓰러지면서 날아드는 화산탄을 막아준다. [62] 섬에 5년 동안 갇혀 있으면서 매일매일 제대로 먹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마른 몸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무비에서 등장한 그레이스라는 여성을 미국인의 평균 키로 기준할때 이 여성은 162.6cm 정도로 예상할 수 있으니 척은 조금 더 크니까 대략 170~175cm 정도라고 할수 있다.[63] 처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연기로 가려져 어떤 모습인지 몰랐지만, 2017 연말 에피소드에서 모습이 공개됐고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말을 할 수 있다.'''[64] 이전 시리즈에도 인간이 나오긴 했지만 말이 한 마디도 나오지 않아서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인간 캐릭터로서는 척이 최초다.[65] 목걸이 팬던트에 사진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상형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극장판 결말 부분에서 클라라에게 전화받고 연인 같은 말투로 대화하는 걸 봐선 진짜 커플이다! [66] 옐로우와 레드를 미끼로 써서 잡은 청새치가 너무 강력해서 둘을 먹으려고 노리자, 나무 막대기 하나로 치열한 펜싱 결투를 벌이지만 막대기가 부러져 위기에 처한 순간, 클라라가 물고 온 갈치(!)로 소드마스터가 되어 청새치의 침을 베어 버렸다. 그리고 갈치는 그날 저녁 모두의 식사로 생을 마감했다.[67] 다만 패트병을 차는 모습은 영락없는 미식축구다.[68] 2기 마지막에 용암 한복판에 떨어지게 되자 가지고 있던 막대로 찔러넣어 잠시나마 빠지는 걸 막고 레드와 옐로우, 망고를 뗏목으로 던져준다. 그리고 마지막 공연이라며 폴댄스를 춘다.[69] 이쪽은 조금 거칠긴 했어도 친구들에게는 꽤 친절했다. 다만... 이녀석이 철이 없어서 지 동생이 한건줄 알고 보복하려다가 블랙을 잘못 건드려서 맞은거지...[70] 그런데 하필이면 이 해적 선장의 이름이 검은수염이다. [71] 특히, 레드&옐로우. 척은 망고를 전혀 건드린 적이 없다.[72] 이 에피소드에서 묘하게 내가 고자라니를 연상케하는 뉘앙스로 애벌레가 된 처지에 절규했다. [73] [image] 그레이, 그린, 실버형제는 사진 속의 온갖 잡동사니를 긁어모아 만든 거대 괴수모양 로봇을 타고 싸웠다. 크기는 척보다 조금 큰 정도. 사실 라바 일행들은 그렇다쳐도 척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리버리한 성격을 제외한 경우 생쥐와 개구리, 비둘기 2마리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74] 근데 이게 참 웃긴게 버틴다는게 폴댄스로 버틴다. 고등학교때 폴댄스부였다고 한다. [75] 그런데 신문에 기적의 사나이라고 걸린 것치고 사진은 경찰에게 체포당한 모습으로 실렸다. 뉴욕에 도착했을 당시 버스를 타는 모습이 마지막이었는데, 아무래도 5년이나 무인도에서 살다왔으니 돈이나 교통카드가 있을리 만무하고 이때 자신은 무인도에서 왔다고 난리치다 경찰에 행려병자로 잡혀갔다가 신원조회 과정에서 여객선 사고 실종자라는 게 밝혀진 듯.[76] 진짜 무인도의 척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졌다.[77] 인터뷰를 하지 않은 이유는 섬에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해도 도무지 믿어줄 것 같지 않아서였다. 하긴 벌레들이 반사광으로 머리 태우고 청새치와 격검하고 쓰레기통 로봇 끌고온 시궁쥐에 대응해 벌레들과 로봇 합체했다면 누가 믿겠는가?[78] 웬디라는 어린 소녀와 할머니, 심지어 웨이터와 주방장까지 들을 정도다.[79] 우연히도 책이 전시된 서점 이름이 책벌레다.[80] 라바 1시즌 첫 번째 에피소드가 '''옐로우가 위에서 떨어진 동전에 맞는 걸로 시작한다.''' 복선이었던 셈.[81] 보아하니 무인도 탈출 때 독버섯을 먹고 방귀를 뀌며 어디론가 가더니 예전에 자신들의 고향이었던 것.[82] 사물까지 포함하면 15m짜리의 무인도가 가장 크다.[83] 라바 레인저 밎 중간중간 일부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곤충 킬러나 뚱보 남자들과 비교해봐도 별 차이는 없어 보인다. 미국인 치고는 조금 작은 키다. 참고로, 저 이미지에서의 척은 뒤로 자빠져 있는 지라 작아보이는거지 제대로 서있으면 그레이의 로봇 머리까지는 조금 닿을 것이다.[84] 변신한 모습. 평상시에는 반대로 게의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85] 트랜스포머 패러디[86] 자신을 공구처럼 이용한 척에게 응징하기 위해 본성에게 연락해 레이저를 발사했으나 때마침 크랩스포머의 기습에 의해 척의 머리가 벗겨진 상태라 대머리에 레이저가 반사되어 역으로 본성이 파괴되었다.[87] 척은 인간이므로 체중이 최소 70kg 이상은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