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데이아나

 

'''이름'''
로빈 데이아나(Robin Deiana)
'''국적'''
프랑스 [image], 이탈리아 [image](복수국적)[1]
'''출생'''
1990년 7월 18일(33세)
부르고뉴#s-1 욘 주 아발롱
'''학력'''
부르고뉴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건국대학교 멀티미디어과
'''신체'''
181cm, 79kg, AB형
'''언어'''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활동'''
2014년~현재
'''직업'''
댄서, 모델
'''별명'''
주태무[2]
'''가족'''
부모님, 3형제 중 막내
'''링크'''
비앤비엔터테인먼트
1. 개요
2. 활동
2.4. TV 프로그램[3]
2.5. TV 드라마
2.6. 라디오
2.7. 토크
2.8. 광고
2.9. 모델
2.10. 음악
2.11. 홍보대사
3.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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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한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방송인이다. 비정상회담프랑스 대표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아버지는 이탈리아인이고 어머니가 프랑스인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본인은 부계쪽 혈통과 상관없이 프랑스인의 정체성이 확고하다. 비정상회담에서도 이탈리아와 정치적 및 역사적으로 부딪히는 일이 있으면 명백하게 프랑스 입장에 서는 편이다.
이태리인 아버지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서 '나는 이탈리아 사람이니까 프랑스 국기를 들고 나오지않겠다'라고 말한 적 있다. 아버지는 평소 집에서도 이탈리아 방송을 시청하고, 집에도 이탈리아 국기를 달아놨을 만큼 이탈리아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고 한다.[4] 그리고 로빈은 릴카의 방송에 출연하여서 물론 자신이 프랑스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자라면서 이탈리아인 아버지에게도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비보이 팀에서 단장이었다고 한다. 로빈은 영어식 발음이고, 이름의 정확한 프랑스어 발음은 '호뱅 데아나'에 가깝다[ʁɔː.bæ̃.dε.a.na][5] 정도 된다.
프랑스 대학에서 교환 학생으로 3년 전 한국에 왔다. 대학교는 디종대학교였고 학과는 컴퓨터공학이라고 한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출연자들 중에서 한국말 회화에 서툰 편이다. PD는 사전인터뷰에서 그런 어색한 한국어 실력과 줄리안 퀸타르트와의 케미가 좋아 출연 시키기로 했다. 그래도 조곤조곤 할 말은 다 한다.
원하는 CF는 파리바게트라고 한다. 하지만 아자부카페의 전속모델이 되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크레페라고 한다. 여담으로, 페이스북 스타 데이브의 UCC에 같은 프랑스인인 파비앙과 같이 나온 적이 있다.
본인이 말하길, 유럽에서는 너무 마르거나 꽃돌이면 게이로 오해받는데 10대 시절엔 워낙 말라서 심지어 부모님도 "혹시 너 게이 아니냐" 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비보이 댄서 출신답게 2회 출연 중에 비보잉 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반한 여자 팬들이 꽤 많은 듯하다. 댄서 출신이라서 그런지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마이클 잭슨을 뽑았다.
재미있는 일화도 있는데, 회식 때 유세윤, 장위안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고기를 굽던 장위안이 '야, 네가 막내 아니야?'라고 째렸다고 한다. 장위안 혼자서 1시간 동안 굽고 있었다니 그럴만도 했다.
비정상회담 출연 패널 중 가장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방송 초반에는 원래 피부보다 어둡게 메이크업하는 톤다운을 하고 나왔으나 차츰 본래 피부톤을 되찾았다.

2. 활동



2.1. 비정상회담



[image]
리액션이 굉장히 찰지다. 옆에서 웃긴 말을 하면 제대로 빵 터지는 모습이 그대로 배경에 자막과 함께 나간다. 리액션짤모음
토론 성향이나 가치관은 프랑스인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그대로 한국사회 통념이나 보수적인 국가 출신들 패널보다 다소 진보적인 편이다. 예를 들어서 학교에서 성교육을 굳이 정식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프랑스인이 왜 성 문제에서 보수파로?' 하고 타 패널들이 놀랐는데 "성교육은 1시간이면 충분하지 않냐. 굳이 교과목화 할 필요 없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6회에서도 줄리안과 같이 진보파로 한국의 이상한 회사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말이 서툴러서 보수파의 공습에 이겨내지 못했다. 그렇다고 모든 상황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데, 체벌이 없어 프랑스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다며 체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거나, 자식이 커밍아웃 했을 때 그게 외동아들이라면 가문의 대가 끊기는 것이니 가슴 아파 지지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발언했다.
2회에서 동거를 하다가 결혼을 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하면 문제라는 발언에, "동거도 망할 수 있지만 결혼도 망할 수 있어요." 라고 반론을 했고, 이에 유세윤이 '망한다'라는 표현 되게 좋다." 라고 받아쳤다. 게다가 한국의 출산율까지 걱정했다. "한국의 인구를 늘리고 싶다면 법으로 동거를 인정하는 건 어떨지" 라고 말했을 정도. 물론 굉장히 버벅대긴 했다.[6]
3회에선 1차 익명인사 평가 결과를 통해 또 다시 로빈의 부족한 한국어 실력이 수면 위로 올랐다.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을 충분히 반영하여 멤버 개개인을 평가했다면, 한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긴 문장을 쓰지 못하고 어휘 능력이 능숙치 못한 로빈의 멤버들에 대한 평가가 무조건 '''좋아요'''로 통일됐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출연자들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
4회에서는 음료수를 마시다가 다른 패널들의 발언에 여러 번 사레 들렸다.
4회 초반에 패션와인의 본고장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둘 중 어디냐에 관해 알베르토 몬디와 배틀이 붙었으나..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밀려버렸다. 지못미. 게다가 알베르토 몬디에네스 카야샘 오취리가 이탈리아가 낫다고 지원해줬지만, 로빈은 같은 프랑스어권인 줄리안에게 지원 요청을 했는데, 줄리안 퀸타르트알베르토 몬디의 마케팅 부족 신공에 밀려버렸다. 그래도 이 때부터 알베르토 몬디처럼 고유의 자막(이탈리아 국기 배색에, 어미가 '욥'으로 끝남)이 생겨서, 자막이 프랑스 국기 배색으로 나오고 어미가 '여'로 끝난다. (ex : '''게 뭐여?''') 그런데 아버지가 이탈리아 사람이라고 한다.
7회에 출연한 홍석천이 요새 눈에 들어오는 출연자로 꼽았다.
8화 자국의 대표 문화재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타일러가 자유의 여신상을 꼽자 프랑스 사람이 만들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점을 타일러가 인정하고 넘어갔는데, 이래저래 털린 것이 많은 터키 출신 에네스 카야가 프랑스는 돌려주지도 않는다고 디스했다. 미국도 그렇다고 하지만 직지 문제로 타일러 라쉬에게 디스 당했다. 다만, 주한 프랑스 공사인 콜랭 드 플랑시가 길거리에서 돈 주고 사간 거라 프랑스가 한국에게 직지를 어떠한 형식으로든 돌려줘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대에는 이걸 가리켜서 장물매매라고 하고, 도난 당사자와 직접 연관이 없더라도 출처를 확인하지 않고 구매한 경우 몰수 대상이다.
이 부분에서 타일러는 현재 미국은 문화재를 돌려주는 세대라며, 조선왕실의 어보와 인장을 반환했다고 하는데,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약탈한 것을 반환하는 것이라서 비교대상이 못 된다. 비슷한 경우로 비교하자면 신미양요때 미군에게 빼앗긴 어재연 장군기는 2017년에 다시 미국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으로 돌아간다. 10년간의 임대 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반면 병인양요때 프랑스에게 빼앗긴 외규장각 도서들은 무기한 임대 형식으로 사실상 반환되었다. 자세한 건 외규장각 항목 참조. 모든 프랑스 사람들이 문화재에 대해서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는 건 아니다.
15회에서 테라다 타쿠야가 자신의 영웅으로 원피스(만화)몽키 D. 루피를 꼽았는데, 이 때 만화 제목이 나오기 전 원피스의 오프닝 곡이 나오자마자 뭔지 알아챘다. 원피스의 상당한 팬이라고 한다.
최근 토니토니 쵸파인형을 새로 산 듯 인스타그램에 자랑글도 올렸다. 의외인 점은, 보통 서양 사람들은 원피스보다는 나루토를 많이 본다고 한다. 원피스가 서구에서 별로 인기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로빈은 특이한 경우. 로빈의 방에서 지라이야오리히메의 피규어가 발견된 점을 보면 원덕후라기보단 일본만화를 두루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22회에서는 자기도 빨리 한국어를 배워서 비중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힌다. 위기감이 생긴 듯하다. 그리고 국경을 다루면서 알베르토 몬디나폴레옹이 뺏어갔다고 주장하는 코르시카 을 그 때는 애초에 이탈리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알베르토 몬디를 궁지에 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독일과의 영토문제에서는 아무래도 정보 업데이트가 늦었는지 우리가 배상금 치르고 다시 가져갔으니 우리 것 아니냐는 말에는 동의했다.
23회에서 장위안과의 논쟁으로 역대급으로 말을 많이 했다.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장위안이 말하는 사형제도가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복수라는 논리에 크게 반발했다. 화면상으로도 장위안의 발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 직후 바로 열변. 아무리 지독한 범죄자라도 인간인 이상 결코 그 사람의 인권이 훼손될 수 없고 국가에게 국민을 살인할 권리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다. 인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프랑스 출신이여서 그런지 인권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범죄자라도 우리와 같은 인권을 소유하고 있다고. 여기에 유럽권 패널들이 합류해서, 국가가 국민을 살해할 권리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로빈의 발언에 동의했다. 또한 법에 감정적인 요소를 배제해야 한다고 발언했다.[7] 제법 어려운 말들을 차근차근 정리해가며 자신의 의견을 말해주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드디어 로빈이 제대로 말을 한다고 감동했다.
29회에선 용서에 대해 1분 프랑스어 타임 찬스를 써서 발언했는데,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처음에는 슬프고 화나겠지만 증오와 복수를 계속해서 일으키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 용서가 필요하다"며 '''용서와 망각은 다른 것'''이란 명언을 남겼다. 타일러 라쉬가 이에 따봉을 표했고 유세윤도 멋있는 발언이었다고 극찬했다.
31회의 이민에 관한 토론을 할 때 아버지가 이탈리아계 다문화 가정 출신이라 본인도 이탈리아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이탈리아와의 축구 경기에서 아버지를 따라 이탈리아를 응원했다가 혼났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비록 아버지가 이탈리아인이라고 해도 이탈리아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프랑스 교육을 받고, 프랑스의 복지를 받았으며 사상도 프랑스인과 같은데 단지 혈통만 이탈리아인이라는 이유만으로는 이탈리아인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33회에서 블레어와 함께 모두까기를 시전했다. 이 날 각 나라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할 때 테라다 타쿠야가 소개한 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를 알고 있었던 듯 고개를 격하게 끄덕이는 모습을 보였다.
44회에서 교도소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때는 사형제 폐지와 대비되는 교도소 재소자 처우가 일반 사람들만큼 좋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교도소 문제에 있어 영미법에선 처벌을, 대륙법에선 교화를 우선시하는데 프랑스는 대륙법이면서도 유럽에서도 교도소에서 수형자들을 혹독하게 다루는 엄벌주의로 유명하다.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은 상당한 편이다.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가 프랑스 와인과 요리 등에 대해 디스를 걸자 한국말이 서툴러서 반박을 하지 못했지만 어이 없어 하고 분해하는 모습을 드러냈고, MC들이 '독일 도 맛있지 않냐?' 라고 하자 묻지도 않았는데 옆에서 끼어들어 "독일 빵이 무슨... 돌이여 돌." 이라고 디스를 걸기도 했다. 이 말투를 사용한 적이 이후에도 몇번 있었는데, 그 후로 로빈이 말을 하면 대개 작가들이 "~여"로 끝나는 자막을 입혀준다. 로빈의 팬들은 독일 덕분에 말문이 트인 것 같다며 기뻐했다.
53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12월 7일 방송된 75회에 출연했다. 비정상회담 한국 대표인 진중권 교수와 함께 나와서 유세윤이 마치 가족이 다시 모인 느낌이라며 환영해 주었다.
토론의 안건이 테러와 관련되었고, 11월 발생한 파리 테러의 여파도 있었기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하여 프랑스 내부의 분위기와 IS, 시리아 난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여담으로 한국말이 굉장히 많이 늘어서 왔다.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발음도 정확해지고 사용하는 어휘의 범위도 넓어졌다.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편한 비정상회담보다 더 엄격하고 험난한 방송계에서[8] 살아남기 위해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한 듯 싶다.
이후 100회 특집에서 출연했는데 아무래도 친한 사이라서 그런지 일리야가 잘 삐진다는 등, 일리야 벨랴코프의 비밀들을 폭로하며 웃음을 주었다.

2.2.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프랑스편에 호스트로 출연했는데, 손님들을 위해 수영장까지 달린 숙소를 준비해 놓았다. 그런데 화장품마다 '''한글로''' 용도가 써 있는 것이 기욤 패트리에게 발각되어, 한국인 여자친구가 생긴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로빈은 "(프랑스인) 엄마가 (한글로) 써준거다" 라면서 구차한 변명을 했다.

2.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2.4. TV 프로그램[9]


  • 무한걸스
  • 냉장고를 부탁해
  • 해피타임(일리야 벨랴코프와 함께)
  • 우리동네 예체능
  • 5일간의 썸머
  • 트로트X
  • 한국의 시민을 만나다
  • 식신로드
  • 올리브쇼
  •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 해피타임
  • 출발 드림팀 시즌2
  •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
  • 안녕하세요 - 설날 외국인특집
  • Bring it on
  • stylecast
  • 맨투맨(MAN2MAN)[10]
  • 집사부일체

2.5. TV 드라마



2.6. 라디오



2.7. 토크



2.8. 광고



2.9. 모델



2.10. 음악


  • 소심한오빠들 - 싱글 ‘Shining Star’ 피쳐링
  • 크레용팝 - 싱글 ’The Artist Diary Project Part.11’ ‘뭐해’ 피쳐링

2.11. 홍보대사



3. 기타



  • 트로트 엑스에 나와 홍진영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했다.[11]

  • MBC every1의 예능프로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 2의 첫회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 JTBC의 신규 예능 프로 5일의 썸머에 파트너 김예림과 출연하였다.
  • 2016년 3월 20일부터 TBS교통방송 영어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The QUBE를 진행한다.
  • 애니 원피스의 팬으로, 비정상회담 촬영중 '어제도 봤다' 고 발언했다.

4. 관련 문서


[1] 아버지가 이탈리아인이고 어머니가 프랑스인이기 때문에 복수국적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모두 부모 중 한명이 자국인이면 출생국가와 상관없이 자국 시민권을 부여하며,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국가이다. 로빈은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프랑스인의 정체성이 확고하다. 비슷한 사례로 아버지는 뉴질랜드인이지만 호주에서 자란 샘 해밍턴과 어머니는 미국인이지만 그리스에서 자란 안드레아스가 있다.[2] 2014년 10월 한글날을 기념해서 몇몇 멤버들의 한국식 이름이 만들어졌는데, '사랑해'라는 뜻의 프랑스어 쥬템므(Je t'aime)에서 따왔다.[3] 상술한 프로그램 3개는 제외한다.[4] 그러나 자녀들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포츠 경기에서 아버지가 이태리인이니까 우리도 이태리인이라고 말하면서 이태리를 응원하는 것을 보고, 이태리 말도 모르는 너희들이 어떻게 진정한 이태리 사람이냐며 화를 낸 적이 있다고 한다.[5] 프랑스어 표준 발음으론 æ̃가 아니라 ɛ̃라서 외래어 표기법이 '로벵'이 돼야 할 것 같기도 하지만, 이 경우엔 외래어 표기법에서도 현실 발음을 반영해 앵 æ̃으로 표기하도록 했다.[6] 로빈이 동거에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부모님이 로빈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시점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로빈의 아버지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서 '''30년째 연애 중이다.'''라는 아주 달달한 멘트를 날리셨다.[7] 실제로 유럽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사형 제도를 폐지했고 유럽연합 가입 조건에도 사형 폐지 항목이 있다.[8] 그럴수 밖에 없는게 과거와 달리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사와 문화에 능통한 외국인들이 정말 많다.[9] 상술한 프로그램 3개는 제외한다.[10]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11] 비정상회담에서 이에 관한 언급이 있었는데, 본인은 일종의 흑역사라 여기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