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스토리
1. 개요
한국의 개그 플래시 애니메이션. 2006년 7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13일을 연재했다. 전편 10편.[2] 제작자는 쿠쿠쿠(구본준).[3]
2. 상세
그 당시에 판타지 개그 등으로 유명해진 장땡과 그가 운영하던 쉬프트카페가 중심으로 플래시 개그가 유행하던 시대를 잘 타서 나온 작품이다. 다만 다른 허무개그들과는 다르게 일단 작화부터가 신경을 많이 쓴 데다 상황에 맞게 선곡한 뜬끔없는 노래가 나오는 상황이 웃긴 게 포인트.
제목 자체의 모티브는 박성호의 뮤직토크 혹은 개그야의 뮤직 스토커. 음악으로 개그를 치는 공통점이 있지만 몬더그린으로 웃긴 뮤직토크와 달리 한국어 가사로 내용을 전개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플래시365에서 사칭으로 불펌 업로드되었으며, 쿠쿠쿠는 2006년 12월 31일에 플래시365 가입하고 쿠쿠쿠의 하루인생 1편에서 이런 글을 업로드했다.
각주 내용대로 작가의 다른 게임들도 상당한 고퀄이다. 특히 갤러가 비슷한 게임을 만든 것이 있는데, 오락실 게임이라 해도 믿을 정도.[4]안녕하세요. 쿠쿠쿠입니다. 저 오늘 여기에 가입하였습니다.
전 사칭이아니니 절대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여기서 뮤직스토리를 봤는데 올린 사람이 저작권을 무참히 침해를 하였군요.
게다가 닉네임사칭까지... 보니까 정말 열불받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절대로 사칭한것이니 아니라 진짜 쿠쿠쿠가 맞으니 절대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사람이 올린 뮤직스토리의 댓글을 보니 '주전자'? 라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던데 솔직히 말해서 전 주전자라는 사이트가 있었는지도 모랐고, 회원가입도
안했습니다. 오직 쉬프트카페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모두 사칭한 것 같네요.
2019~2020년 최근 들어 유튜브에 각종 아류작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영상편집을 쉽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으나 원본에 비하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흠이다. 그러다가, 2021년에 들어서는 점차 삭제되거나 그만두는 일이 일어났다.
3. 에피소드
주 스토리 전개는 A와 B가 보이스텍스트[5] 의 목소리로 대화를 하는 건데, A와 B가 대화를 하다가 B가 음악으로 개드립을 치면서 A를 화나게 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노래가 나오는 부분마다 A의 표정이 일그러지는 것도 깨알같은 감상 포인트다. A의 멘탈이 붕괴된 때(5화, 8화, 9화에서)에는 모래시계(드라마)의 OST로 쓰인 Iosif Kobzon의 백학이 나온다. 이는 쿠쿠쿠의 유사 작품인 하루인생 시리즈로도 이어진 클리셰.
3.1. 에피소드 ①
- 스토리
두 사람이 지난 날에 어디에 다녀왔는지에 대해 말하는데, 여성은 날개 달린 천사들과 산에 다녀왔다고 하고, 남성은 내 친구랑 바다에 다녀왔다고 한다. 남성은 친구가 너무 놀아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탔다고 하고, 여성은 산에서 피카츄가 쓰레기를 버리고 있어서 그러지 마라니까 피카츄 왈, 얕보다간 큰일나!라고...
그런데 여자 일들은 이상해 보이기 쉽지만, 남자 일들은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그런데 여자 일들은 이상해 보이기 쉽지만, 남자 일들은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 나오는 노래 수 : 3곡
- 날개 달린 천사들과 : 이승환 - 하늘나라 동화
- 내 친구랑, 피카츄가, 얕보다간 큰일나 : 모험의 시작 (포켓몬스터(무인편) OP)
-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 김종국 - 사랑스러워
3.2. 에피소드 ②
- 스토리
학원을 마치고 온 아들이 집으로 돌아와 엄마가 오늘 학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묻는다. 아들이 전문적 해킹을 배웠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가 나 왜 해킹을 배웠냐고 묻자, 아들이 눈이 잠시 멀어서라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해킹을 가르친 사람에게 따지기 위해 누가 가르쳤냐고 묻는다. 이 질문에 아들 왈, 우리 아빠가. 엄마가 아빠가 왜 해킹을 가르치냐고 묻자[6] 그대 때문에라고...[7] 엄마는 결국 폭발해 넌 이제 딱 죽은 목숨이다라고 말하고 집이 뒤흔들릴 정도로 아들을 팬다.
- 나오는 노래 수 : 4곡
- 엔딩곡 : 이박사 - 스페이스 판타지
3.3. 에피소드 ③
- 스토리
한 택시에 택시기사가 손님에게 목적지를 묻자, 손님은 동산 위에로 데려다 주라고 한다. 그 대답에 어이가 없어진 택시기사는 도시 한가운데에 동산이 어디 있냐고 손님에게 화낸다. 그 질문에 손님은 당신의 나라에 있다고 택시기사를 도발한다. 그러자 택시기사는 내리고 싶냐고 화를 또 낸다. 그 질문에 손님은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라고 말해 택시기사를 더 화나게 만든다. 이 때 택시기사가 뭐야? 라고 울컥한 것은 덤. 결국 택시기사는 손님을 강물에 빠뜨리고 떠나는 것으로 끝.[9]
다른 에피소드와 다르게 짧고 노잼인 편인데 그 이유는 원래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져 여기서 끝내려 했기 때문. 하지만 시간이 흘러 4편을 연재하게 된다.
다른 에피소드와 다르게 짧고 노잼인 편인데 그 이유는 원래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져 여기서 끝내려 했기 때문. 하지만 시간이 흘러 4편을 연재하게 된다.
- 엔딩곡 : 클리프 리처드 - Carrie
3.4. 에피소드 ④
- 스토리
어느 아저씨가 학생에게 서문병원에 가는 길을 묻는데, 학생이 깡충깡충 뛰어서 가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아저씨는 화가 나 똑바로 말하라고 하지만, 학생은 날아가라고 말해 아저씨를 더 화나게 만든다. 그러자 아저씨가 마지막 기회라고 말하면서 제대로 말하라고 한다. 하지만 학생은 자유롭게 가라고 말해 더욱 화나게 만든다. 그러자 아저씨는 내 마음씨가 좋아서 한번만 기회를 줄 테니까 똑바로 말하라고 하지만, 학생은 빠르게 뛰어올라라는 엉뚱하게 말해 아저씨를 더더욱 화나게 만든다. 결국 아저씨의 화가 극도로 치밀어 학생에게 '저런, XX 같으니라구'라고 욕을 하자, 학생은 욕하지 마라고 반문하여 도발하고, 그 학생은 결국 아저씨에게 죽도록 맞았다는 이야기.
- 나오는 노래 수 : 4곡
3.5. 에피소드 ⑤
- 스토리
개학날, 선생님은 방학 동안에 일어난 일을 얘기하라고 한다. 먼저, 철남이란 아이에게 방학 동안에 뭘 했냐고 묻는데, 철남이는 잠이 들고 말았어요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은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잠만 자서 커서 뭐가 되려고 하는 거냐고 또 묻자, 철남이가 사람이 된다고 한다. 그 대답을 들은 선생님은 사람이면서 사람이 되는 게 말이 되냐고 묻자, 철남은 몰라요~라고 대답해 선생님을 화나게 한다.[10] 결국 화가 난 선생님은 오늘 혼나야겠다고 하자, 철남은 선생님에게 즐이란 욕을 한 뒤, 반 학생들에게 나가자라고 한다. 그러자 반 학생들이 모두 나가고 선생님만 교실에 혼자 남는다.
- 나오는 노래 수 : 6곡
- 잠이 들고 말았어요 : 배따라기 - 아빠와 크레파스
- 사람 : YB - 애국가
- 몰라요~ : 어른들은 몰라요 (동요)
- 즐 : 그대로 멈춰라 (동요)
- 나가자 : 양정화 - 케로로 행진곡 (개구리 중사 케로로 1기 OP)
- 우우우우우~ : Журавли (백학) - 이오시프 코브존
- 엔딩곡 : Xanadu - Suddenly
3.6. 에피소드 ⑥
- 스토리
한 사람이 친구에게 100원만 빌려달라고 하자 친구가 싫어 싫어라고 답했다. 그래도 친구니까 제발 빌려달라고 하지만 친구는 Oh~ No!라고 철벽을 친다. 화가 난 사람이 친구보다 100원이 더 소중하냐고 따지자 그래!라고 하고, 화날대로 난 사람은 친구를 배신자라고 하지만 친구는 너도~라고 대답. 결국 오늘따라 왜 이러냐고 묻자 친구 왈, 아무렴 뭐 어때? 니만 좋으면 다인 줄 아냐고 말하자 친구는 끝까지 나만 좋으면 그만이잖아!라고 대답한다. 상대방은 빡치고, 그제서야 상황파악된 친구는 그런 눈으로 바라보면 부끄럽죠. 모른 척 못본 척하고, 도주하려다가 결국 얻어맞아서 날아간다. 해당 편을 보고 그깟 100원 가지고 왜 싸우는거냐는 식의 반응도 있는데 6편이 만들어졌던 시기인 2005 - 2006년에는 100원이면 문구점에 있는 자그마한 불량식품 정도는 사먹는 게 가능했다. 특히 아폴로. 이 때는 일부 분식점에선 100원 짜리 식품도 팔던 시기였고, 잘 찾으면 50원짜리 초콜릿을 파는 문구점도 있었으니 적은 돈은 아니었던 것.
- 나오는 노래 수 : 5곡
3.7. 에피소드 ⑦
- 스토리
할 일 없는 한 학생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장난으로 거는데, 누군가가 누구냐고 질문하자[11] , 학생은 너야말로 누구냐고 하고, 상대방은 말썽쟁이 짱구라고 대답한다. 학생은 상대방에게 한번 해보겠다는 거냐고 묻자, 상대방은 자신이 있다고요라고 당당하게 대답하고, 학생은 나 중2니까 까불지 마라고 한 뒤에 상대방에게 몇 살이냐고 묻자, 상대방은 하나! 둘! 셋!살이라고 말해 학생을 어이없게 만든다.[12] 그 대답에 어이가 없어진 학생은 상대방에게 그런 게 어디있냐고 묻자, 상대방은 너의 앞에 있다고 하고, 학생이 자기 앞에 뭐가 있냐고 하자, 상대방은 엄마가 있다고 한다. 때마침, 학생은 엄마에게 장난전화하는 걸 들켜 결국 혼난다. 이 시리즈에서 클리셰는 항상 노래 부른 쪽이 상대방을 도발해서 마지막에 당하는 것인데 이 에피소드는 반대로 나쁜 짓을 당한 케이스라 역으로 장난전화 건 사람이 혼난다.
- 나오는 노래 수 : 5곡
- 엔딩곡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OST - SAGA[13]
3.8. 에피소드 ⑧
- 스토리
뮤직 뉴스에서 방송하는데, 첫 번째 소식에서 절도 사건 소식을 말한 뒤, 앵커는 우 기자에게 절도 사건의 주범이 누구냐고 묻자, 우 기자는 아이들이라고 한다. 그 대답을 들은 앵커는 어이가 없어져 아이들이 어떻게 절도를 저질렀냐고 묻자, 우 기자는 아주 예쁘게 저질렀다고 하고, 화가 난 앵커는 우 기자에게 쫓겨나고 싶냐고 묻자, 좋아라고 말한 뒤, 그래, 너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 찌질이야[14] 라고 말하고 간다라고 말한 뒤에 사퇴한다. 두 번째 소식에서 화재 사건[15] 을 말한 뒤, 류 기자에게 화재의 원인이 무엇이냐고 하자, 류 기자는 너 때문에 일어났다고 한다. 그 대답을 들은 앵커는 자기가 언제 그런 일을 저질렀냐고 하자, 류 기자는 1억년 전에 그랬다고 하고[16] , 결국 화가 난 앵커는 쫓겨나고 싶냐고 묻자, 류 기자는 괜찮아질거야라고 말한 뒤, 좋아, 나도 간다라고 말한 뒤에 사퇴하고, 앵커의 멘붕한 표정으로 끝.
이번 편부터 엔딩 멘트가 조금 길어졌다.- 나오는 노래 수 : 8곡
- 엔딩곡 : Crush 40 - It Doesn't Matter (소닉 어드벤처 OST)
3.9. 에피소드 ⑨
- 스토리
어느 날 '맹구'라는 학생이 학교에 가지 않았는데, 엄마가 까닭을 묻자, 길을 몰라서라고 대답, 말이 되냐고 하자 그래요라고 말한다. 여태껏 학교를 가지 않았냐는 말에 한 적도 없었구요라고 말하며, 이제라도 학교에 가라니까 그럴 필요 없죠. 니가 뭔데라고 말하자 스스로가 아라비아 황제라서 갈 필요가 없다고 하고, 혼 좀 나보겠냐고 하자 신경쓰지마요라고 대답. 엄마한테 무슨 말이냐고 묻자 하기 싫은 말이라고 하고 학교에 안 가려 하는 이유를 묻자 오늘은 어린이날이라고 대답,[17] 이 말을 듣고 멘붕한 엄마가 OTL 모드가 되지만 곧 속았다는 것을 깨달아서 결국 니 목숨이 날아가버린다라는 말과 함께 엄마에게 바주카포로 제대로 혼난다. 여담으로, 이 작품이 뮤직 스토리중 가장 재밌다고 평가받는다.
- 나오는 노래 수: 10곡
- 엔딩곡: 5tion - 남자
3.10. 에피소드 ⑩[19]
- 스토리
인터뷰에서 나잘난 교수가 이 세상에 살고, 내일을 연구하며, 냉장고를 열어보니까 교수가 됐다고 한다.[20] 기분은 신경통에 뒷골 땡겨라고 하며, 이유는 난 몰라라고 한다. 날아가서 미국으로 가며, 어떤 연구를 미국의 더러운 뒷골목에서 한다고 하자, 연구원으로 추정되는 청중이 물건을 던지고, "뭐 저런 놈이 다 있냐?"라며 황당해 하는 걸로 끝난다. 신기하게 이 편에서는 질문자와 대답자(노래를 부른 자)가 따로 있고 참다못해 공격하는 캐릭터가 따로 있다.
엔딩에 뮤직 스토리를 정말로 끝낸다면서 게임이나 만들겠다고 했다.
엔딩에 뮤직 스토리를 정말로 끝낸다면서 게임이나 만들겠다고 했다.
- 나오는 노래 : 7곡
- 오프닝 곡 : Crush 40 - Sonic Heroes (소닉 히어로즈의 타이틀 OST)
- 엔딩곡 : 블러드문(강민훈) - Windows XP 랩소디
4. 관련 문서
[1] 이 작품은 퀄리티가 하루인생 같다.[2] 3편 엔딩으로 제작자가 귀차니즘으로 제작을 끝낸다고 했다. 그 흔적으로 3편은 성의없는 전개가 특징이다. 하지만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계속 제작하였다.[3] 1994년생으로 이 작품 제작 때에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참고로 판타지 개그의 장땡은 2006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기타 당시의 전성기이던 플래시 작가들이 중~고등학생이었다.) 작가의 해당 작품이나 타 작품들 댓글에도 초등학생의 실력이 아니라며 놀라워하는 댓글이 많았다. "그리고 지금은 배우가 됐다"라는 말이 있던데, 이는 동명이인. 본인은 배우가 아니며, 플라이스토리의 방군처럼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과 인증을 남겨 놓았다. 링크 현재는 채널 좀비왕 소속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4] 다만 주 제작 장르는 RPG였는데, 전투 시스템 구현은 잘 한 편이나, 아이템 등이 랜덤으로 나오는 기술은 쓰지 않았다.[5] 이들의 목소리는 여기를 들어가면 들을 수 있다. Language(언어)에서 English(영어)를 korean(한국어)으로 바꾸고 Voice(목소리)를 Junwoo 로 바꾸면 된다.[6] 이 때 자세히 들어보면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 목소리는 다름아닌 무료 보이스텍스트를 사용할 때 "정품 보이스웨어를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와 거의 동일한 내용의 광고문 영문 음성이다.[7] 그리고 엄마가 바가지 긁어서 가출하셨잖아라고 말해 도발하는 건 덤.[8] 해킹송1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 원곡은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의 템진의 테마곡 In the Blue Sky.[9] 여기서 손님이 하는 대사가 찰지다. "하나도 안 무섭다고 푸헤헤헤! 응? 끄아아악!"[10] 그리고 뒤에 있는 학생이 크하하학~ 웃는 건 덤.[11] 걸자마자 누구냐고~노래가 나오는게 압권.[12] 다만 자막은 '123살'로 나온다.[13] 플래시 게임 홈런왕 유상철 히딩크를 구해줘!에 나오는 그 음악 맞다.[14] 이 부분에서 목소리 톤이 갑자기 낮아진다.[15] 여기서 화'재'를 화제로 잘못 표기했다.[16] 어제 일어난 화재 사건이라고 앞에 말했는데 말을 바꾸는 것도 개그. 여담으로 이 부분에서 제작자가 앵커 아래쪽에 "음질 안 좋아ㅡ,ㅡ;;"라는 불평을 적어놨다. 진짜로 이 부분은 음질의 수준이 매우 낮다.[17] 업로드 당시 날짜는 쉬프트 카페 기준으로 10월이므로, 어린이날이 아니다.[18] 졸라맨 플래시 애니에 있는 그 정겨운 음악이다.[19] 이 작품은 퀄리티가 하루인생 같다.[20] 이 때부터 기자가 교수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