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카스(인터넷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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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조도시와 개인 사이트(사이트명: 리서치랩)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아마추어 창작가이다. 현재는 정보통신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취미로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개설하여 소소한 영상들을 올리고 있으며 활발히 활동했던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한창 활동하던 시절에는 게임 제작, 만화 창작, 더빙 등, 다방면에서 여러 활동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대표하는 콘텐츠는 다름아닌 '''노래 제작'''으로 해커에 대한 격노[5], 나는 감자튀김을 좋아해, 고추참치, 도리토스송 등, 그가 부른 노래들은 당시 유행하던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야후 꾸러기, 다음 키즈짱 등으로 퍼져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인지도가 상당하다.[6]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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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오너 캐릭터 DORKAS. 캐릭터의 디자인은 KKND2의 레이저 라이플맨과 KOF시리즈의 루갈 번스타인이 모티브이며, 이름의 유래는 전뇌전기 버추얼 온의 돌카스이다.[7][8]
KKND 시리즈의 팬으로서 이밖에도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와 KOF 시리즈, 레트로 게임 등에도 큰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취향은 그의 캐릭터 세계관에 큰 영향을 끼쳐 이름이나 캐릭터 능력 등에 오마주와 패러디가 많은 편. 하지만 본인 나름의 재해석을 거쳐, 해당 게임들을 모르더라도 흥미롭게 느낄 수 있는 세계관을 짜내는 데 성공했다.[9]
2001년부터 창조도시와 개인 사이트 '리서치랩'에서 여러 분야의 창작 활동을 해왔으나 2010년에 들어서며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고 이후 개인 사이트와 블로그를 모두 밀어버리면서 오래도록 잠적해왔다.
잠적 당시에도 일단 블로그에 근근히 근황을 알리는 포스팅은 종종 하고 있었으며 각각의 블로그 이름은 '구시대의 유물 블로그'[10]와 '말랑말랑한 블로그'. 블로그명 그대로 창작활동보다는 과거 창작물 중 일부를 재업로드하곤 하였다. 당시에는 모든 걸 다 정리하고 조용히 살고 있는데 본인 블로그에 찾아와서 '노래를 불러달라'는 등, 활동을 재개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는게 제일 싫다고 한다.[11] 나무위키의 자신의 항목을 주시하고 있다는 글도 올리며 활동 중단 이후 자신에 대한 반응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였다.[12]
그러나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나 마음에 변화가 온 것인지 2017년부터는 유튜브 계정에 활동 시절에 자신이 부르던 노래들의 원본(말 그대로 녹음 당시 파일들)들을 올리는 것을 본격적인 시작으로 트위터에 활동을 소소하게나마 재개함을 밝히며 옛날에 부르던 노래들 가운데 대표곡이었던 고추참치를 유로비트 스타일로 리믹스한 영상#을 올리거나 한동안 그렇게 싫다고 못을 박으며 학을 떠던 노래들을 부르는 영상#을 올리는 등, 활동 시절 자신에 대한 향수를 가진 팬들과 즐겁게 소통을 시작하며 복귀를 알렸다. 블로그에서도 예전에 그린 그림들이나 만화들을 다시 올리거나 남은 자료들을 다시 올린다. 최근에는 심영물 등, 야인시대 합성물에 푹 빠져버린건지 간간이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도 하는 등, 이전과 달리 본업이 있어 자주는 아니지만 유튜브에서 창작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예전 실력이 어디 안 갔는지 퀄리티가 좋은 편. 다만 아무래도 본업이 있다 보니 창작물을 자주 제작하거나 업로드하지는 못하고 있다.
트위터 계정도 하나 가지고 있다. 역시 초기에는 본인에 관한 내용을 검색해서 알티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현재는 자신의 일상과 같은 트윗을 하며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팬들과 소통도 하는 등, 평화롭게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현재 유부남[13]이며 여전히 강원도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트위터에 따르면 정보통신업 관련 업종[14]에 근무한다고 한다.
3. 자세한 과거 행적
상술했듯 KKND 시리즈의 팬으로서 Korea KKND2[15]라는 사이트를 운영했는데[16] 나름대로 KKND에 관한 주제로 활발한 사이트였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후 돌카스는 사이트 명을 DORKAS 리서치랩[17][18]으로 변경, 본인의 개인 사이트로 운영 방향을 전환한다. 이때부터 노래 제작과 녹음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창조도시에 쯔꾸르 게임 'KKND RPG' 시리즈와 곡들을 업로드하면서 최대 전성기를 맞아 큰 인기를 끌게 된다. 하지만 이때부터 기존 Korea KKND의 유저들과 유입된 리서치랩 회원들 간에 마찰이 벌어져 기존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다.[19] 이후 DORKAS 리서치랩은 돌카스의 창작물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친목 커뮤니티의 성향을 띠게 된다. DORKAS 리서치랩에서 그는 본인의 만화와 녹음 자료를 꾸준히 업로드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쯔꾸르 게임 The Doritos를 2010년 1월까지 제작한다.
어느 순간, 그는 The Doritos의 제작 이후 DORKAS 리서치랩을 폐쇄하고 블로그 DORKAS Warehouse에서 활동하게 된다. 악성 팬들에 시달리면서 좀 더 개인적인 공간에서 편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년이 지난 2010년 7월 경, 돌카스가 제네로지엄 소속 유저 "아시유"와 합동 음악 작업등으로 친분을 쌓게 되고, 해당 유저와 랜선연애를 즐기던(...) "광대"라는 유저의 심기를 건들면서 일련의 분쟁이 생겼었다.[20] 이에 상술한 커뮤니티 관리 소홀과 더불어 겹친 스캔들 논란, 당시 돌카스의 미숙한 대처로 인해 돌카스에 대한 당시 여론이 굉장히 나빠졌고, 결국 Warehouse를 비롯한 각종 블로그 사이트들을 모두 폐쇄하고 잠적하게 된다. 자유인사전 토론 아카이브. 사건에 관련된 인물인 아시유와 광대의 토론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목격담.
때문에 해커에 대한 격노 등의 노래나 합성물로 돌카스를 접하지 않고 2010년 당시 직접 옆에서 분쟁을 목격하며 활동했던 유저들 사이에서 돌카스의 평판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돌카스가 자유인사전에 직접 삭제 요청을 한 기록 아카이브. 관리자가 구구절절한 이유를 대며 삭제를 거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1]
이후 그는 백괴사전[22], 자유인사전[23] 등 다수의 위키 사이트에 등재된 자신과 관련된 내용의 삭제를 요청하였다.[24]
4. 창작 활동
상술했듯 보통 마스터딸기처럼 게임 제작, 개그 더빙/노래로만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다양한 창작 활동을 했다. 특히 문단 생성은 되지 않았지만 MIDI 작곡, 실사 영상 촬영, 음원 합성[25] 등의 창작도 다양하게 하는 편이었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본인이 블로그들을 폐쇄하면서 대부분의 자료가 소실되나 싶었으나 상술했듯 현재 활동을 재개하면서 자료들을 다시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4.1. 만화 / 일러스트레이션
본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만화를 연재하고는 했다. 가벼운 4컷 만화부터 일상물[26], 이능력 배틀물[27], 하지케 배틀물[28], 군 생활 후일담 등의 제법 폭넓은 장르의 만화들을 그렸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손그림'''으로 그 많은 만화들을 슥슥 그려서 올리는데도 연재 속도는 상당히 빨랐다는 점.
이외에도 일러스트레이션과 손그림도 자주 업로드하였다. 여자 캐릭터도 그리지만 주로 남자 캐릭터들을 그리거나 업로드 하는데 돌카스 본인에 따르면 이는 본인의 자작 캐릭터들이 여자 캐릭터보다는 남자 캐릭터가 훨씬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작가가 서브컬처나 밈을 좋아하다보니 게스트들이 만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4.2. 게임
4.2.1. KKND RPG 시리즈
RPG 만들기 2003으로 KKND와 전뇌전기 버추얼 온을 소재로 삼아[29] 제작한 RPG 게임 시리즈.
전체적인 시리즈의 특징은 '''플레이어에게 매우 불친절하다'''는 점. 플레이어가 어디서 무엇을 어찌 해야 하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다. 제대로 힌트를 던져주지도 않고, 은근히 감춰진 힌트가 있는 것도 아니다. 가장 최근작인 The Doritos(2009년 완성)만 해도 돌카스 본인이 쿠소게라고 인정하고는 리메이크를 거쳐 수정본인 Second Edition(2014년 완성)을 공개할 정도. 하지만 그럼에도 나름대로 준수한 도트와 개성적인 일러스트 덕분에 창조도시 내에서의 인기는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KR 본가의 주인공들은 Korea KKND 당시 회원들의 닉네임을 빌렸다는 점도 특징이지만, 사실상 이름만 빌려왔지 완전히 별개의 인물이다. 외전작인 The Doritos의 주인공 soon(순)은 예외적으로 오리지널 캐릭터.
4.2.1.1. KKND RPG
KKND RPG의 첫작품으로 주인공은 王초보.
첫 작품이다 보니 이때는 도트를 찍는 기술이 미숙했는지 알만툴 기본칩이 주로 많이 쓰이고 게임적으로도 여러모로 미숙한 점이 많이 보인다.
이후 KKND RPG Another Wolrd를 내놓는데, 여러모로 미흡한 요소가 많았던 KKND RPG를 이후 추가 요소를 넣고 개선한 작품.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선판이라 원작과 별 차이점은 없다.
그러다가 2013년에 같은 이름의 리메이크작(?)이 공개되었는데 이 2013년 판의 경우 원작의 스토리와는 전혀 연관이 없이 등장인물의 외향과 이름, 스테이지 조형 정도만 따온 병맛물로 그냥 다른 작품이라고 봐야 한다.
4.2.1.2. KKND RPG +
전작의 주인공 王초보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던 중,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해 요양(?)을 하게 되었다.
주인공은 'ROIS'로 '크로스 파이어'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다.
4.2.1.3. KKND RPG +2
KKND RPG 시리즈의 3번째 작품.
도트 찍는 수준이 수준급에 달했는지 이 작품부터는 기본 칩이 거의 없다.[30]
주인공은 '디펜드'로 이번 시리즈의 목적은 시리즈 9[31]의 지휘관을 찾아서 죽이는 것.
4.2.1.4.
KKND RPG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대단원이 될 예정이던 작품. 본래 +5 및 X까지 기획중이던 걸 +3 하나에 압축했다고 한다.
주인공은 오너캐인 돌카스. 그러다보니 프롤로그(체험판) 보스가 놀랍게도(...) KKND RPG의 초대 주인공인 王초보.
하지만 한창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중 제작자의 컴퓨터가 해킹당하고 이로 인해 개발 자료가 분실되어 '''개발이 중단'''되었다. 이 때문에 KKND RPG 시리즈 본가는 스토리가 미완결된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렸다. 결국 돌카스가 빡쳐서 만든 노래가 그 유명한 '''해커에 대한 격노'''이다.[32]
'''해커에 대한 격노 가사 中'''
4.2.1.5. The Doritos
KKND RPG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지만 전작들과는 스토리상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스핀오프 작품. 대량의 신규 캐릭터는 물론이요, 기존 캐릭터들의 도트까지 잔뜩 찍어내 그래픽 퀄리티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높아졌다. 이외에도 알만툴 2003으로 할 수 있는 엄청나게 다양한 시도와 각종 고전게임의 오마주까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 작품.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4.3. 더빙
무엇보다도 노래로 유명하지만, 베리 멜론이나 '''내일 개학이라니!!''' 등의 더빙도 자주 하는 편이었다. 개중 인터넷 만화 '약한 사람 - The Weaker'를 원작자의 허가 하에 녹음해 블로그에 업로드하고는 했는데 병맛은 병맛대로, 진지함은 진지함대로 살리는 의외의 명연기를 보이는 수작이다.
최근에는 심영물을 창작할 때 더빙을 하여 업로드 하기도 하는데 목소리의 느낌이 비슷해서 나레이션 양반처럼 연기하는 작품도 있다.
4.4. 노래
돌카스가 작곡/편곡/커버한 노래들. 그의 노래들은 대부분 티리안, 전뇌전기 버추얼 온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들의 OST에 가사를 붙여 노래한 작품이었다. 활동 후기에는 '사이버 트루퍼스' 등의 오리지널 곡을 작곡하여 부르기도 하였으며, The Doritos의 BGM 다수를 비롯해 편곡을 맡은 경우도 많다. 오프라인 친구와 창조도시 유저 '이나'유튜브 계정와의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하였다.
돌카스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곡을 고음질로 들어볼 수 있다.
상술했듯 그야말로 돌카스의 시그니처, 대표하는 아이덴티티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2000년대 초기 인터넷 유저라면 야후꾸러기나 플래시365, 주전자닷컴 등의 플래시 사이트에서 한 번쯤 들어 본 곡들이 많을 것이다. 단, 문제의 '해킹송'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노래들이 '~송'[33]이라고 잘못 알려져있으나 실제로 ~송으로 끝나는 건 도리토스송 한 곡 뿐이다. 반대로 '송'을 붙이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안 몇몇 사람들은 '도리토스송'도 '도리토스'가 옳은 제목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 그 외 재미난 CD굽기 역시 가사에서 따온 'CD를 구워라'라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때 대부분의 곡들이 2절은 픽션이고 1절은 논픽션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실제로는 둘 다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개중 티리안, 전뇌전기 버추얼 온의 곡들은 돌카스 본인이 따로 '타이리안 앨범', '버추어온 앨범'으로 묶어서 분류하였다. 3집으로 '잡탕 시리즈'가 있었다고 하나 상세한 건 불명이니 기재하지 않는다.
4.4.1. 티리안 앨범
티리안의 OST에 가사를 덧붙여 만든 노래들. 사족으로 타이리안은 엄밀히 말하면 오역이다. 티라니드가 타이라니드라고 알려진 것과 비슷.
4.4.2. 버추어온 앨범
전뇌전기 버추얼 온의 VR별 테마곡에 가사를 덧붙여 만든 노래들. 각 곡들의 원곡은 VR 기체 링크에 기재되어있으니 참고.
4.4.3. 기타 곡들
4.4.3.1. 돌카스 1st Album-고추참치
4.4.3.2. 사이버 트루퍼스(Cyber Troopers)
4.4.3.3. 퀸 오브 하트
퀸 오브 하트 시리즈의 OST에 가사를 덧붙여 만든 노래들.
4.5. 야인시대 합성물
5. 여담
- 2000년경 네이버 마이홈으로 온라인게임 길드를 운영한 바 있다. 당시 서비스하던 "서치아이", "포트리스", "배드볼" 등에서도 DORKAS라는 닉네임을 쓰며 활동했었다. 그곳에서 활동하던 길드 회원들이 KKND 홈페이지로 유입되곤 했었다.
- 코털브라더스/COGGON이라는 이름의 동인 플랫포머 액션 게임 시리즈를 만드는 창조도시 유저 왕코털과 상당히 친하다. 그래서 해당 게임들의 음악을 만들어주기도 했고[47], COGGON4에서는 아예 본인이 보스로서 직접 참전하기도 했다. 왕코털은 현재 복귀 준비 중이라고 한다.[48]
- 본인의 블로그에 KKND Extreme[49]의 싱글 공략안을 전부 포스트로 업로드할 정도로 KKND 시리즈의 열성팬으로 Korea KKND 2 사이트를 폐쇄했다고는 해도 KKND에 대한 애정 자체는 각별하였던 듯.
- 티리안도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The Doritos에 등장하는 장비 상당수가 티리안에서 따왔다.
- 아프리카 TV의 초창기 시절 인터넷 방송도 했는데, 그림 방송부터 게임 제작 방송, 게임 실황 방송까지 다양한 방송거리를 선보이고는 했다.
- 상술했듯 야인시대 합성물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심영물이 좋아하는데 "심영물은 사랑입니다"라는 댓글까지 달 정도이다. 그 외에도 잠적하는 동안 블로그 프로필 사진을 브로리로 한 것을 보면, 유명한 필수요소들과 네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영상에서 야인시대 드립을 치거나 심영 합성물을 올리기도 한다.
- '마로'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 성별은 수컷이며 종은 코리안 숏헤어 카오스 태비이다. 다만 본래 이름보다는 여기에 고양이의 강원도 방언인 '고내이'를 합친 "마고내이"로 많이 불리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마고내이와 노는 영상이 자주 올라오곤 했다. 허나 최근 자신의 아내가 직장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마로를 돌볼 시간이 별로 없게 되자 입양을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자 한 어르신이 마로를 키우고 싶다는 의사를 내놓았으며 어르신의 의사를 받아들여 결국 마로를 입양보내게 되었다. 마로 외에도 '마시'라는 이름의 고양이도 키우고 있었으나[50][51] 자리를 비우는 사이 마로와 계속 싸우는 바람에 키운지 4개월만에 다른 곳으로 입양을 보냈다.
- 2019년, 동원그룹에 초청받아 동원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아구가 돌카스가 유튜브에 올린 곡 중 하나인 재미난 CD굽기에 팬임을 인증하고 갔다. 실제로 아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커에 대한 격노와 파티션 참사 등을 자신의 상황에 맞춰 패러디해서 올리기도 했다. 아구뿐만 아니라 현재는 그의 노래들이 추억의 전유물이 되어가며 패러디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52] 돌카스 본인은 즐겁고 재밌게 찾아보고 있는 모양이다.[53]
- 과거 창조도시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재미있는 밈에 꽂히면 깊숙하게 파고 든다는 특징이 있다. 쌀국수 뚝배기가 유행할 때도 자신이 직접 영상을 찍거나, 네티즌이 편집해서 만든 뚝배기송을 라이브로 부르기까지 했다. 심영물이 유행하자 자신이 직접 심영물을 더빙했다.
- 이강식 성우[54]의 성대모사를 매우 잘한다. 실제로 들어보면 거의 흡사한 수준.
- 실제로 돌카스는 케인 유튜브를 즐겨보고, 가끔 댓글도 남긴다. 케인 시청자들의 팬 영상에까지 댓글을 달기도 한다.
- 형제 관계로는 동생이 한 명 있는데, 돌카스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BAL-BAS-BOW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 한때 창조도시 회원이었던 '이나'라는 유저와 여러 노래를 작업했는데,[55] 이 유저의 동생이 야인시대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고 한다. 같이 노래를 부른 돌카스가 야인시대 합성물의 팬이라는 점을 알고 보면 기묘한 우연이 아닐 수밖에 없다.
[1] 2007년에 훈련을 마쳤다는 말에 1985년생이냐는 물음의 덧글도 있었는데, 비슷하지만 오답이라 한 적이 있다.[2] 돌카스 본인은 1994년 당시 만 나이로 8세라고 밝힌 바 있다.[3] 강릉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부산광역시에서 보냈고 이후 다시 강릉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4] # 2020-06-15기준[5] '''해킹송''' 이라는 제목으로 유명하다.[6] 특히 1990년대~2000년대 초, 당시 어린이였으나 현재는 성인이 된 세대들이 이 시기를 거치면서 플래시 애니메이션 및 플래시 게임과 더불어 당시 하나의 인터넷 문화의 상징이였던 엽기송으로 분류되어 해당 세대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이자 향수로 자리 잡기도 하였다.[7] 어린 시절부터 본인과 주위 사람들을 소재로 만화를 그렸는데, 이때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은 DORKAS가 아닌 본명이었고, 캐릭터 디자인도 달랐다. 이때의 디자인은 훗날 DORKAS의 사이드킥 격인 캐릭터 soon의 디자인으로 활용된다.[8] 준 오너캐 수준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도 있는데 DORKAS의 딸인 WAKO로,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파란머리의 소녀다. [9] 그가 제작한 KKND RPG 시리즈가 작품성이 아쉽다라는 평을 받으면서도 창조도시 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끔에는 이러한 점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10] 이름의 어원은 돌카스가 만든 게임 The Doritos가 아방스에서 우수작 평가를 받을 때 R모 유저가 그 게임을 가리켜서 한 말이다.[11] 팬 입장에서는 활동을 재개하는 게 좋을지 몰라도, 완전히 활동을 접은 당사자에게는 스트레스만 된다.[12] 애초에 원래 돌카스는 다수의 인터넷 위키에 등재된 자신의 항목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하거나, 한때 자신에 대한 문서 작성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을 정도로 자신의 정보가 드러나는 것을 경계해왔다.[13] 2013년에 결혼했다고 하며, 자녀는 아직 없다.[14] 유튜브나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유튜버 허수아비처럼 컴퓨터 수리 관련으로 보인다.[15] http://korea.kknd2.com[16] 2001년 9월 1일 오픈 당시에는 한미르 마이홈으로 오픈했었다. http://home.hanmir.com/~imp1031, 당시 홈페이지의 이름은 본인의 이름을 딴 '순태의 KKND세상'이었으며 홈페이지가 날로 커지자 해외의 KKND 팬사이트를 운영하면 Nahoo의 눈에 띄어 kknd2.com 계정을 부여받게 된다.[17] http://kknd2.soinet.cc[18] 삼촌이 운영하던 '''소이넷'''이라는 호스팅 업체의 계정으로 운영했다.[19] 아주 드물게 보이는 관련 글들을 보면 Korea KKND 시절 회원들이 유입층을 '''돌카스 광신도'''라고 부를 정도로 갈등이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완전히 DORKAS 리서치랩이 정착한 이후에도 회원들의 과도한 추종이 문제로 지적받고는 했으며, 이는 돌카스의 활동 중단에도 적잖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20] 당시 광대와 아시유의 사이를 이별 한 후 광대는 흣날 이 둘의 연애에 큰 실망감도 없었고, 모든 미련을 다 버리고 혼자서 나쁜놈이 되길 바랬었다. 그 작은 불씨만 남겨둔채 광대는 자취를 끊었으며, 이후 아시유가 그를 이해하지 못한 채 광대에게 편향적인 뒷담화를 일삼았고, 이 최악의 소식을 광대가 3자에게 접한건 결코 느린 시간이 아니었다. 후에 광대는 이 점을 돌카스에게 항의하였고, 아시유 유저의 사람 판단을 멋대로 하지 말것을 전달 하게끔 직접 안부글을 동반한 정중한 부탁을 했지만 돌카스는 아시유가 당신을 무서워 하고 있지만 부탁한 대로 이야기하겠다. 라고만 얘기하고 정황내용을 전달하지 않자 수 일뒤, 광대는 격한 기분을 최대한 낮춰 두번째로 같은 부탁을 반복하였다. 하지만, 돌카스는 두번째 부탁에 대한 답변을 광대에 대한 일갈로 바꾸었고 광대의 화를 더욱 불러 일으키고 말았다. 한 마디로 자업자득.[21] 상기 문단에 있는 해당 블로그 글이 본 자유인사전 위키 문서를 지칭할 확률이 높다.[22] 제노사이드 커터 등의 여러 항목에 흔적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돌카스 본인의 문서 자체도 꽤나 풍성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뱀발로, 한때는 '모범적인 문서 삭제 요청이다'라는 운영진의 평이 삭제 사유에 덧붙여져 있었다.[23] 문서 자체는 남아있으나 많은 내용이 삭제되어 있다. 삭제된 내용은 상당히 모욕적인 평이 많았으니 그럴 법도 하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근황이 작성되어 있는데 상기했듯이 자유인사전에서 평판이 좋지 않은 탓에 모욕적인 평이 적혀 있다.[24] 다만 나무위키에는 삭제 요청을 하지 않았다.[25] 개중에는 마리사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에 본인의 보이스 샘플링을 넣은 작품이 압권이다.[26] 아힝흥헹 돌카스 가족1, 2.[27] 사이버 트루퍼스 1, 2. 1은 꽤 시리어스한 내용이지만 2는 훌륭한 개그물 엔딩.[28] 멍청한 사람. '약한 사람 - The Weaker'의 패러디물이다.[29] 단 스토리의 연관성은 거의 없다. KKND에서는 간단한 배경 설정과 유닛들을 빌려오고, 버추얼온에서는 캐릭터 이름을 빌려오는 수준.[30] 물론 전작에서도 기본칩에서 새로 도트를 찍은 서바이버들이 있었는데, 애초에 서바이버들은 졸개급이니 예외.[31] 본래는 KKND2에서 처음 등장한 로봇 세력이다.[32] '해킹송'으로 잘못 알려진 그 노래.[33] 나는 감자튀김을 좋아해→감자튀김'''송''', 고추참치→고추참치'''송''' 등.[34] 돌카스의 영상에서는 카왁스의 + - 버튼을 통해 0784 사운드 코드를 재생해서 녹음했는지 시작 부분에 안젤렛타의 목소리가 나온다.[35] 돌카스의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의 모티브이기도 하다.[36] 출시일[37] 출시일[38] 출시일[39] 출시일[40] 소속사 공개일[41] 출시일[42] 자동차 부수기의 BGM으로 쓰였다.[43] 재업로드 날짜: 2019년 3월 4일[44] 재업로드 날짜: 2019년 3월 10일[45] 재업로드 날짜:2019년 3월 11일[46] 서울사이버대학 CM의 패러디이다.[47] 현재 돌카스의 유튜브 채널에 모든 곡이 업로드 되어 있다.[48] 제3회 원맵 원치킨 대회에 '나의 어느 통근길'이라는 게임을 내 일단 복귀는 한 상황.[49] KKND 1의 확장팩이다.[50] 원래 보호소에 있던 길냥이였다고 한다.[51] 이쯤 되면 알겠지만 두 고양이의 이름을 합치면 마시마로가 된다.[52] 주로 심영물로 패러디되는 경우가 많다.[53] 실제로 패러디 영상들을 보면 하나같이 돌카스가 해당 영상들을 극찬하는 덧글을 볼 수 있다.[54] 정확히는 야인시대의 나레이션.[55] 나는 감자튀김을 좋아해에서 점원 역할로 유명하며 이밖에도 돌카스와 많은 듀엣곡들을 불렀다.